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 전경/전라남도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 공모’에서 전라권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인증 동판을 수여받으며 그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는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활성화와 시설 이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됐다. 전국의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권역에서 1개소씩 총 5개의 최우수 시설을 선정했다.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는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시설로 뽑혔으며, 2022년 12월에 완공된 전국 246개 국민체육센터 중 전라권의 대표적인 시설로 자리잡았다.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는 특히 시민 편의를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퇴근 후에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감 시간을 오후 8시 50분까지 연장하고, 공정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배려는 많은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공정한 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며, 센터의 이용률 증가에 기여했다.
오미경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국민체육센터는 도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기반이 되는 시설"이라며, "이번 수상은 여수망마국민체육센터의 우수한 운영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내 31개 국민체육센터가 이용자 편익과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더욱 우수한 시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 공공체육시설의 운영 방식을 더욱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