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한창인 1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가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
은빛 갈대가 물결치고 국화가 만개한 축제장은 가족·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방문객들은 갈대숲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국화꽃정원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가을 풍경을 마음껏 담았다. 강진군 제공

▲특히 국화꽃정원은 형형색색 국화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이 그린 가을 화폭을 떠올리게 했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강진군 제공

▲축제장 곳곳에서는 생태환경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소소한 볼거리도 이어져, 강진만의 가을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