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담양 가사문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금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4가구에 ‘낙상방지 안전발판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낙상방지 안전발판 설치사업으로 어르신 가정 입구에 방부목을 이용한 안전발판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어르신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관 면장은 “항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낙상위험을 걱정했는데 조금이나마 위험을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의 걱정거리를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기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