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를 2022년 새롭게 출시하는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공식 뮤즈로 발탁하고 지수와 촬영한 첫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전격 공개했다. 디올의 대표적인 패션 립스틱이자 새로운 샤인 아이콘-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서 지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안야 테일러-조이’, 프랑스 아티스트 ‘샤론 알렉시’와 함께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개성을 드러냈다.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눈부신 패션 컬러들이 입술 위에서 환하게 빛나는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패션 립스틱이자 새로운 샤인 아이콘이다. 오는 3월 25일 디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시작으로 4월 1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레드와 핑크, 누드와 브릭, 그리고 딥 로즈 우드 등 –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의 35가지 패션 컬러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서 ‘지수’가 연출한 컬러는 #Dior 8으로,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메인 컬러다. ‘NEW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글로벌 페이
지이코노미 박미영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오전 10시 KTX오송역 8번 출구 주변에서 오송읍, 오송읍 이장협의회 회원 등 70여명과 공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KTX오송역 8번 출구는 인근 아파트 주민, 보건의료 국책기관, 기업 종사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지역이다. 남기용 오송읍 이장협의회회장은“충북경제자유구역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민으로서 매우 기쁘며, 향후 국제자유도시 전체 지역으로 공동 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서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국제자유도시로서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국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충남도는 2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민·관 소통 강화를 위한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승조 지사와 정책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위 전체회의, 제6기 우수 활동위원 감사패 수여 및 제6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분과별 정책제언 순으로 진행했다. 전체회의에서는 운영위원장인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지역 혁신을 위한 전환전 정책’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충남의 전환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면서 향후 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분과별 정책제언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도정의 주요 12개 분야에 대한 정책을 제언했다. 지난해 정기회의는 도지사 특강을 통해 자문위원과의 대화를 진행한 반면, 올해는 지사와 자문위원 간 정책제언 및 답변 형식으로 진행해 민·관 소통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 자리에서 각 분과는 △충남 지역에 맞는 소방용수원의 다양성 확보 △더 행복한 도민 : 충남 메타버스 구축 △쉐어형 일자리 등 경제활성화 방안 등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4628∼#15591번 확진자가 03월2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4628∼#15591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964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논산시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공무원들을 위해 동고동락의 마음을 전달했다. 시는 2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1톤에 달하는 논산딸기 5백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천전규 위원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갑작스런 재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예기치 않은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0년에도 아산, 이천, 음성 등 코로나19 격리생활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주민들과 질병관리본부 등을 위한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10톤 가량의 논산딸기와 함께 전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2월 예정되어있던 딸기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신품종 딸기를 널리 홍보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안정 도모에도 앞장서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마포구 건축사회(회장 고재혁) 임직원이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박홍섭)에 22일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마포구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 장학생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고재혁 마포구 건축사회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22일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우수 종사자 11명에게 ‘전통시장 우수 종사자 구민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지역 내 6개의 시장 상인회와 5개의 상점가 상인회에서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 전통시장 종사자를 추천받아 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시장에 닥친 어려움 속에서도 상인분들이 자체 방역 활동에 힘써준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4일 연산3동 새뜰마을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밤골마을 실천대학’을 개강했다. 전문기관인 ‘평생동안 평생교육’ 위탁 운영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가 진행되며, 대상은 연산3동 도시 새뜰마을 사업지 및 인근 주민 15명이다. 도시 새뜰마을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활동가를 양성・조직화하여 주민 개개인의 재능발굴과 주체적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강사로서 활동하며 지역에 재능 기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개개인의 역량 큐레이션을 통한 개인 프로필 만들기 △참여자들 간 공감을 통해 나에서 우리 되기 관계교육 △주민강사 되기 교육 △문서의 전문가되어 성공하는 시스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밤골주민 실천대학을 통해 많은 주민활동가가 양성이 되고 마을 주민에서 마을 강사로 거듭남으로써 교육 프로그램의 주체자가 되어 지역에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은 3월 22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축구협회 관계자와 축구장 이용 편익 증진 및 유소년 축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 축구협회 강현우 전무이사 등 협회 관계자와 세종시 박선형 공원관리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세종시교육청 및 세종시체육회 체육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구장 이용 편익 증진 및 이용률 제고 방안, 유소년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은 “시민들과 동호인 등이 축구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축구협회 등과 서로 협력하여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면서 유소년 엘리트 축구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농업분야에 활용되면서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디지털농업을 조기에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2021.3.)’을 추진 중이다. 박병홍 청장은 22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하여 청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 확산을 위한 단계별 이행 계획을 점검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정부의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4개 지역(1차 : 전북 김제·경북 상주, 2차: 전남 고흥·경남 밀양)에 조성했다. 스마트팜 규모화·집적화를 통해 청년 창업보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등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농업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민-관 기관, 산업체, 대학의 역할 분담과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각 주체가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면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