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35년간 운영해온 각화농산물도매시장을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이전 예정지를 확정하고 2일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유통 종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는 시설 현대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를 검토했다. 위원회는 ▲고속도로 접근성 ▲개발제한구역(GB) 활용에 따른 사업 추진 여건 ▲정형화된 지형에 따른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확정된 부지는 32만㎡(약 9만8000평) 규모로, 기존 각화동 부지의 약 6배에 달한다.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대규모 물류시설 배치가 가능해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입지라는 설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신청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3149억원을 투입해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새 도매시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첨단 유통시스템을 갖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출마를 준비 중인 유창훈 목포시의원이 지난 2월 14일 펴낸 의정보고서가 원도심에서 다시 입길에 오르고 있다. 발간 당시의 반짝 관심에 그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상가와 골목, 경로당에서 자연스레 화제가 이어진다. 유 의원은 4년 의정활동을 담은 8쪽짜리 보고서를 직접 들고 다닌다. 우편 대신 대면을 택했다. 목원·동명·만호·유달동을 오가며 조례 발의 배경과 시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을 풀어 설명한다. 낮 시간을 지나 장사가 마무리된 저녁까지 일정이 이어진다. 한 번 더 걷고, 한 번 더 문을 두드리는 방식이다. 요즘 원도심에서는 “운동화가 먼저 닳겠다”는 말도 나온다. 실제로 유 의원은 보고서를 전하는 사이 체중이 10kg가량 줄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골목을 거듭 오가며 주민을 만나는 일정이 만만치 않다는 방증이다. 그럼에도 배포는 계속되고 있다. 반응도 뒤따른다. 한 상인은 “한 부 더 두고 가라. 내가 못 만난 사람들한테 전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직접 설명을 들으니 그냥 넘기지 않게 된다”고 했다. 경로당에서 만난 어르신은 “말보다 기록이 정직하다. 무엇을 했는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이란 사태 관련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됨에 따라 현지 피해 교민에 대한 생필품 및 구호 패키지 등 인도적 지원 방안 프로그램을 정부유관기관과 협의 후 신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현지 교민들의 안전과 생계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과 기업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동 위기 고조에 따라 시나리오별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이란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2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고, 해당기업에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만기도래 여신 최장 1년 이내 기한 연장 ▲최장 6개월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전하며 “320만 시도민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이번 통과는 지역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전환점이라는 평가다. 김 지사는 1일 밤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특별법 의결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전남과 광주가 다시 하나로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밝힌 뒤 “통합은 선언으로 멈추지 않는다. 실행으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말보다 이후의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오랜 시간 이어진 통합 논의에 대해서는 지역의 이해와 숙의를 거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별법 발의와 심의 과정에 힘을 보탠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회, 시·군·구 의회에 감사를 전했으며, 국정 차원의 관심을 보낸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통합이 특정 진영의 성과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대목이다. 무게 중심은 다시 주민에게 향했다. 김 지사는 “통합의 주인공은 320만 시도민”이라고 밝히며, 지지와 참여가 통합의 동력이었음을 거듭 언급했다. 행정의 결단에 앞서 주민 공감이 있었다는 메시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7월부터 출범 절차에 들어간다. 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우리가 107년 전 오늘 선열들이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외쳤던 함성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잘 이어받는다면 우리 용인과 대한민국은 더욱더 훌륭한 도시와 나라로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시장은 “우리가 3.1절 기념식을 하는 것은 선열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억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잘 개척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선열들께서 조국의 빛을 찾고, 조국의 발전 기틀을 닦아주신 그 뜻을 새기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더욱 더 정진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선열들께서는 조국을 되찾겠다는 단호한 결의와 빼앗긴 나라를 결코 후배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절규를 외침으로 보여주셨다”며 “우리 용인에선 107년 전 원삼의 좌찬고개, 김량장, 머내마을, 개울번던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오희옥 지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이 우리의 독립을 위해 투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제는 총칼을 들이댔지만 선열의 '대한독립 만세 함성'을 잠재우지 못했고, 일제의 감옥도 선열의 뜻을 가두지 못했다"며 "선열들이 광복의 빛을 찾아준 이 나라에서 우리 평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3·1절 기념 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기념 무용극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1절 기념 무용극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그날을 위하여’를 선보이며 민중의 용기와 연대의 정신을 표현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태극기 틈새 전시가 열려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소개되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는 ▲태극기 포일아트 머리띠 ▲태극기 바람개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교육실에서는 ▲만세도장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돼 나만의 수제 도장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민족의 자주 의지를 되새겼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1운동은 국민이 스스로 역사의 주체임을 선언한 대한민국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레슨을 받지만, 레슨 외 시간에 스스로 스윙을 점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구력이 10년 이상 된 골퍼라면 어느 정도 자신만의 기준이 있지만, 입문자나 구력이 길지 않은 골퍼에게는 혼자서 스윙을 체크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헤드가 어디로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다는 몸이 움직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상체와 하체 근육들로 컨트롤이 가능한데, 좀 더 눈에 보이게 체크가 된다면 우리의 뇌는 더 빠르고 쉽게 적응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스윙을 이끌게 할 수 있다. 오늘 알려주는 백스윙 연습 방법은 스틱을 활용하여 연습하는 백스윙 드릴이다. 스틱을 클럽 그립과 포개어 함께 잡고, 스틱이 왼쪽 옆구리에 밀착되도록 세팅한다. 이 상태에서 손목이나 팔을 과도하게 사용해 백스윙을 시작하면 스틱이 옆구리에서 바로 떨어지게 된다. 이는 올바른 테이크어웨이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신호다. 스틱이 옆구리에 붙어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면, 팔이 아닌 어깨와 가슴이 오른쪽으로 축 회전을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테이크어웨이가 깔끔하게 시작되며, 몸 중심의 안정적인 백스윙을 만들 수 있다. 이후 백스윙 탑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클럽
고향 동생들과 모임을 하던 자리에서 유난히 큰 웃음이 터진 순간이 있었다. 한 동생이 어린 시절 순천 외가에서 겪었던 사건을 들려줬는데, 그 이야기가 기막히고도 묘하게 ‘인간의 마음’과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가에는 누렁이 두 마리가 있었다. 여기에서 누렁이는 개가 아니라 소다. 옛날에는 집안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귀한 존재가 바로 소다. 하루는 그 소들에게 풀을 먹이려고 산에 데려갔다가, 순간 깊은 잠을 자게 되었다. 한참 후에 눈을 뜨고 보니 소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소 두 마리를 도둑맞았으니 집에 어떻게 가요?” 그 어린 동생은 울면서 산을 헤매고 또 헤맸다. 날이 저물고, 외할아버지는 손주가 실종된 줄 알고 동네 사람들과 산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정작 동생은 혼날까 봐, 산속 깊이 도망가기에 바빴다. 결국 외할아버지가 손주를 찾았고, 아이는 울면서 말했다. “소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자 외할아버지는 박장대소하며 말했다. “그놈들? 다 집에 잘 돌아와 있지!” 소는 원래 집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 이걸 동물들의 귀소본능이라 한다. 그런데 여기서 폭소가 터진 장면이 있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한 교수님이 말했다. “소가 집으로 갔으니,
귀에서 ‘삐—’, ‘윙—’ 하는 소리가 들리는 이명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다. 단순한 불편함으로 넘기기 쉽지만, 이명은 귀 건강뿐 아니라 일상과 심리 상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이 글에서는 귀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명의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 그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을 정리해본다. 이명은 원인 파악이 먼저다. 먼저 이명은 한 가지 원인으로만 발생하지 않는다. 귀지가 과도하게 쌓였을 수도 있고, 중이염이나 난청, 스트레스, 혈액순환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판단해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보다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일이다. 원인을 알아야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인 관리와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은 귀 건강 관리 귀 건강 관리는 이명 관리의 출발점이다. 귀지가 과도하게 쌓이거나 이물질이 의심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에게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큰 소음에 자주 노출되면 이명이 심해질 수 있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하고, 소음이 반복되는 환경에서는 소음 방지용 귀마개 등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내삼미2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단지로 공급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에 나섰다. 동탄과 세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더블 생활권’ 입지와 자이(Xi)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삼미2구역 첫 분양 단지…총 1,275가구 대단지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2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부터 127㎡(펜트형 포함)까지 11개 유닛으로 구성된다. 주차 공간은 아파트 지하 1,905대, 근린생활시설 11대를 포함해 총 1,916대로, 가구당 약 1.5대 수준을 확보했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내삼미2구역은 약 24만㎡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로, 향후 A2블록(1,517가구 예정)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총 2,792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복합시설 등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도권 주택 시장이 산업과 일자리 기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른바 ‘자족도시’로의 인구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단순 베드타운이 아닌 도시 내부에서 고용·주거·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일자리 규모와 고용 안정성이 주거지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자족도시는 대기업 본사나 산업단지, 첨단 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거·상업·교육 인프라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 인구는 2025년 약 99만명으로 2015년(약 59만명) 대비 67.8%가량 증가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평택시는 약 46만명에서 약 61만명으로 32.6%가량 늘었고, 용인특례시 역시 약 97만명에서 약 109만명으로 1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특별시 인구가 2015년 약 1,002만명에서 2025년 약 929만명으로 약 7.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흐름이다. 대표적 자족도시로 꼽히는 이들 도시의 인구 증가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과 협력업체, 첨단 제조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출입기자협의회 김태준 회장이 지역 경제 발전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강서구상공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수여식에서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강서구상공회(회장 이강원)와 재단법인 강서구상공회 장학회(이사장 김병희)는 김 회장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현재 강서구상공회 제8대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김태준 회장은 지역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상공회의 주요 행사인 정기총회와 이사회 등을 적극 보도해 왔다. 특히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공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의 공로는 단순한 보도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2021년 4월부터 '반찬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해, 5년여 동안 매주 1회씩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또한, 강서구상공회 장학회의 장학 사업과 봉사 활동을 널리 알려 지역 내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상공회 측은 "본회의 주요 사업과 봉사 현장을 생생히 보도하여 상공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킨 공로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올해 첫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하고, 노인정책 전반과 당면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태흠 지사와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주요 정책 성과 공유와 향후 계획 설명, 그리고 정책 제언을 중심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충남 노인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논의된 내용을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새겨 정책에 성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원로자문회의는 도정과 현장 경험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로서, 노인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제322회 임시회에서 25일 문화예술과, 사회복지과, 인재양성과, 재무과, 세계유산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2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세계유산 자원 활용, 청년·학생 지원 확대, 지방소멸 대응 전략, 지역업체 우선 이용, 보훈단체 예산 증액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농악·판소리 적극 활용…세계유산 인프라 살려야” 조민규 의장은 문화예술과 보고에서 고창이 농악과 판소리 등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점을 강조하며 “각종 행사에서 농악과 판소리 공연을 적극 추진해 문화자산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차남준 부의장은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인지도 부족을 지적하며 “고창읍성 방문객들이 기념관을 함께 찾을 수 있도록 안내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규철 의원은 봉덕리 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사업과 관련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공청회 등을 통해 사전 공지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학숙 일정 앞당기고, 비진학 청년도 지원 확대” 인재양성과 보고에서는 교육·청년 정책에 대한 주문이 이어졌다. 이선덕 의원은 수도권 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반려식물 산업을 ‘충남형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논의에 나섰다. 도의회는 27일 태안문화원에서 ‘반려식물 산업에서 찾는 새로운 기회–태안군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식물을 단순 관상용을 넘어 교감과 치유의 대상으로 확장하고, 이를 태안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정서적 치유 수요가 확대되는 사회적 변화도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종윤 고려대학교 교수와 김광진 농촌진흥청 도시농업과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지정토론에는 최창호 천리포수목원 원장, 서동철 충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민정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도윤 마음두레 대표가 참여해 산업 고도화와 제도 기반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종윤 교수는 인간의 자연 친화적 성향을 설명하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이론을 소개하며 “반려식물은 불안 감소와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김광진 과장은 “국내 반려식물 산업 규모는 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긴장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해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예상보다 큰 폭의 원유 증산을 검토하는 등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OPEC+ 소속 8개국은 기존 계획보다 확대된 증산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당초 이들 국가는 오는 4월부터 하루 13만7000배럴 수준의 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지만,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추가 증산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황이다. OPEC+는 지난해 공급 확대 이후 계절적 수요 둔화를 고려해 올해 1분기 동안 증산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여름철 수요 증가와 중동 리스크가 겹치면서 다시 공급 확대 카드가 부상하고 있다. 관련 회의는 3월 1일 열릴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기존 계획을 넘어서는 증산 결정이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실제로 주요 산유국들은 이미 선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 관련 군사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원유 생산과 수출 물량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UAE는 대표 원유인 무르반유의 수출량을 4월부터 확대할 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2월 28일 오후 안양천 신정교 아래 제1·2야구장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천 명의 구민이 참여해 병오년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예술 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높이 10m 규모의 대형 달집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함께 달집을 태우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와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안양천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달집에 담긴 모든 구민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양천구가 더욱 발전하고 모든 양천구민이 행복한 2026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 중이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드러냈다. 청와대는 27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분당 아파트를 시장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물은 전년도 실거래가와 현재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번 결정에 대해 단순한 자산 처분을 넘어 정책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거주 목적의 1주택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중심의 자산 구조를 바꾸겠다는 정부 방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해당 아파트는 분당구 수내동 소재로 전용면적 164.25㎡ 규모다. 같은 면적 기준으로 지난해 9월 거래가격은 약 29억원이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강도 높은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이후 약 30차례에 걸쳐 관련 발언을 내놓으며,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이날 SNS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투자 목적의 1주택자까지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부동산 투기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처음으로 육성 사과에 나섰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사태 발생 이후 약 100일이 지나서야 공식석상에서 입을 연 데다, 사과의 대상과 방식에 대한 논란까지 겹치며 진정성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김 의장은 27일(한국시간) 쿠팡Inc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첫 육성 사과다. 그는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반드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사과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콜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쿠팡Inc 주주들이 한국 정부의 규제 문제를 제기하며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도 해석을 낳고 있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1월 고객 계정 4,536건의 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건설이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일근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38명은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안전벨트 착용, 개구부 추락 방지, 감전 예방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대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본사 및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세이프티 온’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에는 건설업계 최신 안전 동향과 함께 실무 적용 사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오 대표는 전국 현장소장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직접 안전보건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며 현장 책임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임직원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안전관리 기준과 원칙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작업을 중단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청년의 시각으로 용인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45명의 청년이 홍보기자단으로 위촉됐다. 이상일 시장은 45명의 청년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중앙일보에서 25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 3년 6개월 동안 기자로 일하면서 하나의 사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사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국회의원과 시장으로 일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항상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해왔다. 여러분이 기자로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면 사고의 깊이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청년기자들이 용인의 정책과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시 공직자들이 바라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다면 시민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4년 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7일 ㈜이오니스 등 2개 기업이 1억 2000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오니스 등 2개 기업은 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4600대(1억 2000만 원 상당)를, 브랜드 ‘시원하당’을 보유한 한 업체도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시민분들께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리시고, 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준 두 업체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호흡기 건강이 취약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했다. 성금을 기탁한 기업 관계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27일 빛가람꿈자람센터 내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을 정식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교구와 장난감 522종 1582점을 갖췄다. 전체 면적은 160평(약 529㎡) 규모로, 전남 지역 단일 시설 기준 최대 수준이다. 회원제로 운영되며, 가정에서는 고가의 장난감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도 발달 단계에 맞는 교구를 대여해 활용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신체·언어·정서·인지 발달을 돕는 놀이 교구와 감각 통합 놀이기구, 역할놀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연령별 맞춤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대여 기간과 이용 규정 등 세부 사항은 회원 가입 후 안내한다.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정기 소독과 점검을 실시하고, 반납 장난감에 대한 세척·살균 절차를 거쳐 재비치하는 체계를 갖췄다. 안전 점검을 통해 파손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이용 환경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함께 운영되는 놀이체험실은 테마형 공간으로 꾸몄다. 또래 간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놀이 존과 신체활동 공간, 창의 놀이 공간 등을 마련해 사회성과 창의성 발달을 돕도록 설계했다. 친환경 자재와 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프로볼링협회 올해 첫 시즌 대회인 『2026 MK·MAX컵 프로볼링대회』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화성특례시 마인드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MK트레이딩이 주최하고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3천만 원 규모의 오픈 메이저 대회로, 전국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공식 대회가 화성특례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서는 화성특례시 마크를 달고 출전한 정민석(MK글로리아)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으로 MK글로리아는 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글로리아 구단주인 장민기 화성특례시 총괄정무특보는 “프로볼링협회 시즌 첫 대회를 화성에서 개최하고,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까지 거두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프로볼링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 현장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구청 개청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챌린지는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온TV’를 통해 진행된다. 음악은 ‘화성특례시민의 날’ 노래를 AI 기술로 힙합 버전으로 리믹싱한 곡을 활용하며, 이에 맞춰 제작된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정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촬영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중 10팀을 선정해 일부 편집 후 ‘화성온TV’에 게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1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지로 화옹지구를 공식화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정책과 연계해 서해안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조만간 관련 부처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 문제가 아니라 화성시 서해안권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말산업 특구 기반...종합 클러스터 완성 기대 화성특례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수도권 말산업 특구의 중심 지역이다. 화옹지구 4공구에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을 포함한 말산업 클러스터 부지 60만 평이 확보돼 있다.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종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옹지구,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의 중심 화성특례시는 이미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화옹지구를 전략 거점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제로 경작하고, 관련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이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문자 안내에 따라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방문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과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정액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면적직불금은 구간별로 ㏊당 136만~187만원이 지급되며,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이 지원된다. 북구는 신청 기간 내 접수를 마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주무부서인 북구 시장산업과 김행범 과장은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구청의 기본 방향”이라며 “공익직불금 혜택이 현장 농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전 개교를 앞둔 처인구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와 진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과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를 찾아 최병준 교장,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강당과 교실 등 교내 주요 시설과 학교 주변 환경을 살폈다.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는 처인구 역북동 824번지에 부지면적 1만5,988㎡, 연면적 1만5,767㎡ 건축규모 지상5층~지하1층, 총 48학급 규모(유3, 초19, 중24, 특2)로 조성됐다. 이 시장은 통학로 보행 동선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피며 학생들의 등하교 여건을 점검했다.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간 교통지도 인력 배치와 정문 옆 외벽 난간(옹벽) 안전장치 설치, 스쿨존 지정 등을 이 시장에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개학에 맞춰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등하교 지킴이 4명을 배정할 계획”이라며 “정문 앞 옹벽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안전장치나 콘크리트 구조물 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 “스쿨존 지정은 경찰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협의를 마친 뒤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7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는 마포구 직원과 관계 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고자 규정한 법이다. 교육은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애정 박사가 맡아 통합돌봄사업의 개요, 지원절차, 실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월 19일 돌봄통합팀을 복지동행국 복지정책과에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나섰다. 마포구 돌봄통합팀은 돌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미라클메디특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7일(금)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의료관광 국내외 사례 분석, 강서구표 의료관광 대책과 세계화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의료관광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날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의료관광 세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강서구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모델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객 유치다. 해외 고객을 흡수해 숙박과 쇼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홍보단을 꾸려 미국, 카자흐스탄 등에 파견해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해왔다. 해외 4개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미라클메디 팸투어’도 추진했다.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한편,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밀집해 있는 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 인공지능 혁신 전담 조직인 'AI혁신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안전과 서비스 분야에 AI 기술을 시범 도입하는 등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준비해 온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AI 기반 경영환경 구축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스테이션,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24시간 민원 응대 챗봇 등을 선보였다. 서울교통공사는 2026년을 인공지능 전환 실행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편의 증진 ▲안전 관리 강화 ▲업무방식 혁신 3개 분야 28개 AI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추진계획은 정부와 서울시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상위 정책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적으로는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관리 부담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전동차·역사 냉방, 민원 관리도 AI로 척척...시민 불편 해소 앞장 우선, 공사는 고질적 문제였던 냉난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5월부터 4호선 신조 전동차 26개 편성에 AI를 통한 객실 적정온도 제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AI 모델이 혼잡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임차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광산구는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을 완화하고자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임차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해 연 매출액(부가가치세 포함) 2억 원 이하 업체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로,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된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광산구 시민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와 높은 카드수수료율로 커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2026년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자치마을 모델사업과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 분야에 총 8개 단체가 선정돼 1억 7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시 전체 선정 규모 대비 높은 선정률을 기록하며 지역 자치 역량을 재확인했다. 세부적으로는 ‘자치마을 모델사업’에 지원2동·학운동 주민자치회 등 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는 해당 분야 시 전체 8개소 가운데 25%에 해당한다. 또한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에는 동명동·계림1동·지원2동·산수1동·산수2동 주민자치회와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등 6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시 전체 20개소 중 30%를 차지하는 규모다. 선정된 단체들은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27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마을돌봄, 자치마을 모델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이어진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투입해 기초·심화 컨설팅을 운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8월 말 명예퇴직 예정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총 100명에게 정부 훈·포장이 전수됐다. 구체적으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6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22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4명, 교육부장관표창 10명 등이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이성철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광주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배 교원들의 앞날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광주 교육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산불 발생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초동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주 서구는 26일 오전 서창동 학산사 일원에서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보호를 위한 실전형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서구청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서부소방서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와 소방차, 등짐펌프 등 장비가 투입됐다. 참가자들은 산불 신고 접수 이후 초동 진화에 나서는 과정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주민 대피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언론 브리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하며 단계별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서구는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현장 점검을 지속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초동 진화가 중요한 재난인 만큼 매뉴얼에 기반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며 “입산자 실화나 산림 인접 지역의 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합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기초정부의 재정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달성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재정과 권한을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이라며 “성공 여부는 광역이 아닌 기초정부의 재정주권 확보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전남과 광주의 재정 구조를 비교하며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 22개 시·군은 평균 인구 약 8만명 규모임에도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을 합쳐 시 단위 약 4000억원, 군 단위 약 2800억원을 지원받고 있는 반면, 평균 인구 약 27만명의 광주 5개 자치구는 광주시를 통해 평균 866억원의 조정교부금을 받는 데 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행정 수요와 인구는 더 많은데 재정은 훨씬 적은 구조”라며 “이 같은 격차가 통합 이후에도 유지된다면 발전이 아니라 불균형 확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를 특별법 본문에 명문화하고, 광주 5개 자치구의 자치시 전환 논의를 공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어린이 보육 품질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무상보육 확대를 통한 공공 보육 기반 강화를 목표로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581억62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 양육 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집 지원 분야에는 241억1800만원을 편성했다. 국공립과 민간, 사회복지법인·단체가 운영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 9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해당 예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비롯해 교재·교구비 지원,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농촌 어린이집 차량 운영, 급식 위생 관리 등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구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내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비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남구는 약 340억44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영유아 7320여명 가정에 가정 양육수당과 부모급여, 영유아 보육료, 누리과정 보육료,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외국인 아동 보육료, 방과후 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여유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대학은 지난 7년간 매주 수요일 운영해 온 ‘수요 인문대학’을 전면 개편해 요일과 명칭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주 중반의 분주함을 피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동구청 대회의실을 비롯해 관내 인문 거점 시설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강연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주제로 철학·역사·문학·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총 11회에 걸쳐 열린다. 정규 강의 8회에 더해 4월과 5월, 11월에는 기획 강연을 추가 편성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와 통섭적 관점을 다루는 철학·역사 강연이 마련되며, 문학 분야에서는 5·18을 소재로 한 작품 세계와 고전을 통해 삶의 태도를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예술 분야에서는 미술·음악·영화 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공영민 군수가 꺼내든 교육 투자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26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 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 교육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2025년도 결산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 신규 임원 선출, 정관 변경 등 위원회 운영 전반을 다뤘고, 상정된 4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다. 지역 출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1인당 200만원 한도 안에서 본인 부담 등록금을 지원하되, 학자금 대출과 각종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서류상 금액이 아니라 가계가 감당한 몫을 따져 지급하겠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취약계층 지원도 보강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학생에게 학기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저소득 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 지원사업’을 새로 담았다. 등록금 외에 발생하는 주거비와 교통비, 교재비 부담까지 고려했다. 동시에 지역 산업과 맞닿은 인재 육성도 병행한다. 우주항공과 스마트팜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외 유학 경비를 지원하는 ‘미래인재 해외유학 지원사업’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과 한 해의 건강·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 민속 행사가 열린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다음 달 2일 용봉·문흥·삼각·충효동 등 4개 지역에서 당산제와 민속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당산제례, 풍물 공연, 지신밟기, 민속놀이 체험,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2시 용봉동 두루모아 다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열리는 ‘용봉골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 먹거리 장터 등이 이어진다. 다음 달 2일 오후 3시 문흥동 느티나무공원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문산당산문화제’가 진행되며 주민들이 당산나무에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누는 행사가 펼쳐진다. 같은 시각 삼각동 원삼각마을 주차장에서는 연날리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풍물굿, 보름달 점등식이 열리고, 오후 7시 충효동 일원에서는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산제를 재현하는 ‘충효당산제’가 개최된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색소폰 여성 트리오 ‘포시즌 힐링 뮤즈’(리더 홍소영·이경현·이호숙)가 지난 2월 24일 무학프라자 4층 강당에서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회장 이주봉) 소속 발달장애인 20여 명과 보조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한궁협회(회장 구경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음악을 통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포시즌 힐링 뮤즈’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 연주에 맞춰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은 현장에 감동을 안겼다.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는 평가다. 팀을 이끄는 홍소영 리더는 “하남시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악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처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는 일반 12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할 예정이다. 이날 이 교육감은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구비 현황을 비롯해 급식시설 운영과 위생 상태,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 등을 차례로 살폈다. 특히 개교 초기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로 운영되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과 특수 1학급 등 4학급으로 구성된다. 광주지역에서 초등학교가 신설되는 것은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이후 7년 만이다. 이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남유치원과 동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전남고등학교, 광주선광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은 25일 진남유치원을 방문해 급식시설과 환경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급식설비와 기구의 청결도, 식재료 보관 실태, 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급식시설이 노후됐거나 하루 2~3식을 제공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각 학교도 개학 전 자체 점검을 실시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학기부터 보다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점검이 현장에서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코지하우스가 이연복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신메뉴 3종이 흥행을 기록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이연복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3종 ‘동파육스테이크’, ‘마라해물파스타’, ‘깐풍칠리새우’를 지난 1월에 출시했으며, 해당 메뉴들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브랜드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반적인 양식 메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중식 특유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양식 조리 방식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중화풍 메뉴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식의 기본 구성 위에 중식 조리 기법을 결합해 풍미와 식감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중식과 양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메뉴 구성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의 관심을 이끌며, 코지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메뉴 출시 효과는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코지하우스는 올해 1월과 2월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매장 확대와 함께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 유입 증가와 객단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조영혁)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주도권 강화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전 단계에서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발ㆍ건설ㆍ운영 등 전(全) 단계에 걸쳐 양사 간 협력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했다. 특히,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전략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민간 금융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투자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노후주택 집수리 시범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됐으며, 1·2차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3차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거복지와 마을재생을 결합한 종합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차 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747가구 가운데 404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정량·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93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가구에는 단열·창호·방수·도장·대문 교체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 특히 단열과 방수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우선 지원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현장 상담소 운영과 집수리 전문관 배치 등 맞춤형 행정지원도 병행했다. 동구는 3차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과 안전, 경관을 아우르는 생활권 단위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모집은 3월 6일까지이며, 공사비의 50~10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동구 관계자는 “집수리 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대면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비대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해 토스 이용 고객들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부산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은행의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토스의 사용자 경험(UX) 및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인 토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사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7일,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된 방사선 연구·의학·산업이 융·복합된 첨단 집적지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와 연계한 전력반도체 생산 허브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부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거점이다. 시와 기장군은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2010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2012년) ▲공사 착공(2014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부지조성 완료(2015년)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축공사 완료(2016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준공(2019년)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2023년) ▲부산형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2024년) 등 단계적으로 조성해 왔다. 아울러, 산업단지 내에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중입자 치료센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기반시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등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돕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이를 노린 금융사기 위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탁 기반 금융 서비스다.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 건강 이상이 발생하면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 및 운용관리도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 외에도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자산 구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에 정한 목적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고 확인된 상대방과의 금융거래를 원칙으로 해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가족 간 자산관리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 편의성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선보일 전시관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관람객이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이후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QR을 스캔할 때마다 유형별 맞춤 체험 시나리오가 추천된다. 체험을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는 이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할 수 있는 AI 미디어아트에 반영된다. 미디어아트는 퇴장 시 굿즈로 제작해 증정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경험을 개인별 맞춤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전시관 구조에도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가 반영됐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Radial) 구조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