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3일 오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철도공사 사망사고 등 공공부문 중대재해 감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 소속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승대 행정부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2025년 울산시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추진상황, 상반기 이행사항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 화재·폭발·붕괴·질식 ·추락 등 고위험 사업장 안전대책 및 작업수칙 준수, 시 사업장 내 예방조치 강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최근 정부도 근로자 안전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만큼, 우리 시도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의 의견 개진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공사 등 중대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고위험 사업장들은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안전예방조치와 점검을 실시해 유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9월 한달간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3일 남구에 따르면 2025년 2학기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가 오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3곳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학교 주변에 널려 있는 실질적 위험 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퇴폐적 내용이 담긴 음란 광고물도 정리해 쾌적한 거리로 만들기 위함이다. 우선 남구는 불법 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남구 옥외광고물 협회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중점 정비 지역은 학교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인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으로부터 200m 이내에 있는 교육환경 보호구역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나설 때 간판 파손과 추락 등에 따른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후‧불량 광고물을 즉시 정비하고, 고정광고물의 경우 업주가 자율 정비에 나서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또 옥외광고물 법령에 따라 현수막 설치가 금지된 어린이 보호구역에 내걸린 정당 현수막도 정비에 나서며, 선정적인 내용의 유해 광고물은 즉시 제거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800여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전달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규모는 약 82억여 원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 자녀의 급식비 지원에 사용된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교육사랑카드가 더욱 활성화돼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공익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추석맞이 나눔사업▲설맞이 나눔사업 ▲BNK장학금 지원▲부산의료원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체계 지원 등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광주·전남 지자체 중에서 금고 이자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공적자금 운용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행안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북구의 공적자금 금고 이자율은 5.07%로 제주특별자치도, 인천 부평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전국 지자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기준금리(2.5%)보다 낮은 금리로 금고를 운영 중인 사실에 비춰봤을 때 북구의 이자율(5.07%)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는 건전한 공적 자산 운용을 위한 북구의 철저한 분석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북구는 현재 약 2,100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 기금, 특별회계 예산을 70여 개의 계좌(공공예금, 정기예금, MMDA)에 나눠 예탁해 운용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공적 자금 이자수익 증대 방안의 일환으로 타 상품 대비 금리가 높고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기업MMDA를 전략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북구가 2022년 11월 구 금고 업무 취급약정 시 이전 대비 상향된 수준의 금리 조건으로 약정을 체결한 점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유원지 활성화와 관광숙박시설 허용 등을 포함한 규제 완화 조치를 담은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3일 시의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9월 중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내용을 반영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우선 유원지를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지역에 포함해 공공과 민간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토지 활용 효율성과 유원지 개발 활성화의 기반이 된다. 또한 자연·특화경관지구에서는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관광단지에 한해 숙박시설을 허용하던 규정을 관광숙박시설까지 확대한다. 더불어 11m로 제한하던 건축물 높이 규제 조항을 삭제해, 용도지역에 따라 높이 규제를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가지경관지구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외적으로 입지를 허용하는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시가지경관지구 내 역사문화환경 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공모에서 ‘전국 최고’ 기관으로 선정,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혁신 최초·최고’는 국민 삶의 질을 높인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인 기관을 선정해 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종량제 배출함을 개발해 청소차 도착 정보와 자원순환 앱 ‘동구라미 온’ 등을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AI로 일상생활 속 문제 해결’ 분야에서 유일하게 최고 기관으로 선정됐다. ‘AI 종량제 배출함’은 광주 동구가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AI가 종량제봉투만 인식해 투입구를 개폐한다. 또한 CCTV로 주변 지역의 무분별한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보안등으로 어두운 골목을 밝게 비춰주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외부 전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민간기업과 손잡고 경량화 및 제작단가 절감, 디자인 혁신, 상용화를 위한 새로운 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는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시스템 안정화에 기여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5일부터 열리는 ‘2025 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를 맞아 지역을 찾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위생 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 음식점, 숙박시설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4일부터 대회가 종료되는 28일까지 매일 2인 1조로 전담 인력을 운영하며, 식품접객업소, 숙박업소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또 이용 불편, 위생 문제, 식품안전사고 등 발생 사항을 접수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해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광산구는 지난 7월부터 대회로 광주를 찾은 방문객이 편안히 머물며, 광산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접객업소 320개소, 지정 숙박업소 2개소의 위생‧안전관리 상황을 살피는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각 업소 종사자가 식품 안전 관리 및 공중위생 관리 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810명의 시민 서포터즈(응원단)을 운영한다. 광산구 시민 서포터즈는 대회 기간 응원, 선수단 안내,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다시 한번 대한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만희 서울시의원이 2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미래한강본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발생한 한강 수영장 아동 사망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월 말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생후 20개월 된 외국인 유아가 성인용 풀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수영장은 물 교체와 정화 작업을 위해 휴식 시간을 운영하며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으나, 안전요원이 현장에 배치되지 않았다. 사고 예방을 위한 CCTV나 안전벨 등 안전설비 역시 사후 확인 용도에 그치면서 사고 순간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고, 인명사고가 되고 말았다. 이번 사건은 관리 공백과 제도적 허점을 드러낸 대표적 인재(人災)로 평가된다. 유 의원은 업무보고에서 사고의 경위와 당시 관리 실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휴식시간이라 하더라도 안전요원이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며, 여름철 야간의 특성을 감안할 때 관리자의 주의 의무가 더욱 강화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영장에 설치된 CCTV가 예방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안전 벨이나 경보 장치조차 부재한 점, 운영 과정에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조차 마련되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광역시가 국가보훈부, 해군, 해병대와 공동으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를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인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교훈을 계승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국제평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헌신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기억과 감사 ▲화합과 평화 ▲연대와 미래 ▲참여와 공감 등 4가지 테마로 행사를 구성했다. 기억과 감사: 당신의 용기, 우리의 기억 인천시는 이번 기념주간을 통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9일 영흥도에서 X-RAY 작전 특수임무전사자 14위를 기리는 추모식을 시작으로, 9월 15일 자유공원과 월미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 해군 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 등 헌화·추모행사가 이어진다. 같은 날 내항 8부두 일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이 열려 국내·외 참전용사와 해군·해병대 장병, 참전국 무관단,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의 가장 큰 볼거리인 재연행사에서는 해군 상륙함과 고속상륙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오는 8일 국회도서관에서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협의회의 제2대 회장도시 파주시를 비롯해 28개 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해 기본사회 정책 비전과 실현의지를 과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기본사회, 더불어민주당 김영환·황명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협의회 소속 28개 지방정부와 박주민·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국회 기본사회 포럼 소속 국회의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국가 기본사회 정책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언하고, 정균승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과 황우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각각 기본사회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협의회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기본사회 정책 실현 의지를 공식화하며, 중앙정부와 협력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협의회장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본사회는 어느 한 지방정부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나아가야 할 새로운 시대적 사명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도시재생, 지방분권, MICE 산업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대도시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외연수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에 방문한다. 이번 국외연수는 2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강덕 협의회 회장(포항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병수 김포시장이 참여하며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회 본회의 출석으로 하루 늦게 출국해 4일 영국 런던 공식일정부터 함께한다. 4일에는 도시재생 전문가로 알려진 런던시티대 김정후 교수와 함께 런던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지역인 킹스 크로스, 그래너리 스퀘어, 테이트 모던 등을 방문 낙후된 도시 인프라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5일에는 독일 베를린으로 이동해 독일도시협의회, 독일연방 상원 의회, 주 독일 대사관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각 기관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지방분권과 정책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도 참관한다. IFA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와 함께 세계 3대 IT·가전 박람회로 꼽히는 국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일 관내 배수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고 현장을 다녀온 후 부시장, 국장 등 간부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고인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하게 지시했다. 시공사 측에는 사후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항상 힘써왔지만, 불행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비상 대응체제 유지와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전담조직(TF) 구성을 지시했다. 부천시는 TF를 통해 관내 건설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필요시 민관 합동 TF로 확대하고, 관계기관과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 시장은 "무엇보다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모든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글로벌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보유한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역사 내 대표 안전사고인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공익 홍보 콘텐츠 3종을 제작해 9월 3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자체 제작한 안전 및 에티켓 홍보영상을 열차와 역사에 표출해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해왔다. 이번에는 보다 친근하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했다. 새로 제작된 영상은 전 세계 어린이에게 친근한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하여 탑승객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내용은 실제 지하철에서 자주 발생하는 ▲열차도착 임박으로 뛰다가 넘어지는 사고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 ▲비 오는 날 넘어짐 사고 등 세 가지 상황으로 구성됐다. 공사와 더핑크퐁컴퍼니㈜ 공식 SNS에는 음성과 음악을 더한 '유성본'을 게시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높이고, 역사와 열차 내 행선안내게시기 등에 무성본을 표출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열차 탑승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안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지하철 역구내 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양궁연맹 총회’ 본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105개국 양궁 대표단과 임원진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광주가 국제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았다.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세계양궁연맹 우르 에르데네르 회장, 요르그 브로캄프 수석부회장, 톰 딜런 사무총장 등 양궁계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총회에서는 국제 양궁선수 및 팀원 자격 규정, 임원단 선출, 심판 조직 절차, 윤리 및 행동 강령 관련 법률안 발의 등 양궁계 핵심 현안이 논의됐다. 총회는 지난 1일 사전 이사회 회의를 시작으로 3일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날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행사장, 숙박, 수송, 문화공연, 자원봉사 등 5대 분야에서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달 29일 우르 에르데네르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입국하면서 본격적인 총회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총회는 스포츠 외교의 장일 뿐 아니라, 지역 문화 홍보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개회식에서는 광주시립창극단이 전통 공연을 선보였고, 3일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시민위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1일 출범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활동에 이어, 범시민 참여를 통해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시민위원단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간편하게 가능하며, ‘분야별 정보→산업·경제→광주의 산업→국가AI컴퓨팅센터’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참여 시민은 가족·이웃·지인 등 일상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온라인·오프라인 지지 서명 활동과 대외 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광주시는 시민위원단과 함께 범시민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의 염원을 모으고, 참여자 간 정보를 공유해 공감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명 참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유치 과정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태조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시민이 앞장서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릴 수 있도록 시민위원단과 온라인 서명운동 공간을 마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완도군이 ‘대한민국 SNS 어워드’ 사용자 평가 참여와 이벤트 응모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완도군의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SNS를 통한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투표는 9월 1일 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 SNS 어워드’ 공식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완도군’을 추천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 과정에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소하지만 즐거운 혜택이 주어진다. 완도군은 이번 투표와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완도군 SNS 채널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직원과 주민 모두에게 홍보를 요청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이번 SNS 어워드는 온라인 투표를 넘어, 완도군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 문화, 축제 등 지역 소식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SNS 어워드를 통해 완도군의 매력과 소식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지난 2008년 도입한 ‘탄소중립포인트제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내 최초 시행 인증을 받았다. 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패 수여식’에서 광주시는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인증은 2023년 정부혁신 최초 사례로 신청한 제도 가운데 하나로, 전문가와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편의와 안전을 개선한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최초’ 도입 기관과 분야별 ‘최고’ 운영 기관을 선정해 인증한다. 광주시는 2008년 4월 기후변화 대응과 시민 인식 전환을 위해 국내 최초로 ‘탄소은행’을 도입했으며, 현재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운영 중이다. 광주은행과 협약을 맺고 전기·가스·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시민에게 탄소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제도 시행 6개월 만에 2만327가구가 참여해 5만7367㎏의 이산화탄소를 줄였으며, 이는 소나무 2만520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또한 2000㏄급 승용차 27만 대가 1㎞를 줄인 것과 동일한 성과다. 그동안 광주시는 이 제도를 기반으로 국내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선도적 역할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청소년들이 문학관을 교실 삼아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나간다. 광주광역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광주문학관에서 ‘2025 지역 연계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18개 초·중학교 학생 1,045명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나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재미와 가치를 느끼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문학관 상설 전시를 기반으로 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하고, 교구재를 활용한 체험형 수업으로 작품 속 주제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는 시화마을 탐방은 큰 관심을 모은다. 해설사가 직접 안내하는 마을 탐방은 청소년들에게 지역문화와 문학의 접점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해주며, 교과서에서 접하기 힘든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된다. 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타인과 협력하며 사고력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은옥 광주시 문학체육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관과 교육청이 함께하는 지역 협력 모델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완도군이 민선 8기 주요 공약과 지시사항의 추진 상황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심의에 본격 나선다.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주민배심원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 안건 설명과 함께 공약 조정의 적정성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심의한다. 회의 중에는 공약 담당 부서와 주민 간 질의응답도 진행돼,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이 실시간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9월 3일 기준, 각 부서는 주민배심원 심의에 필요한 자료와 추가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회의에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논의가 가능하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단순 보고 형식을 넘어, 지역 주민이 정책 검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약의 현실성을 평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개선책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하루 뒤인 9월 4일에는 부군수와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민선 8기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린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제출된 지시사항 관리카드를 바탕으로 과제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각 부서는 핵심 문제와 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남구보건소가 9월부터 주민 건강 증진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보건·건강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 전달부터 이용·미용업 지도, 신체활동 프로그램, 감염병 예방교육, 치매·영양·혈관 건강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진행된다. 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남구보건소 8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지정 현판 전달과 함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되며,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강조된다. 한편, 9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이용업 59개소와 피부미용업 195개소 등 총 25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이용·미용업 3차 지도·점검과 서비스 수준 평가가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1명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시설·설비 기준 준수 여부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며, 위생과 서비스 질 향상에 중점을 둔다. 주민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된다. ‘오병통치교실’은 대사증후군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보건교육실에서 사전·사후 진단검사와 신체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8주 연속 증가하고,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응 전략의 일환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입원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7주차 101명에서 34주차(8월 17~23일) 367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증가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전남은 같은 기간 2명에서 18명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 비율이 75.5%로 전국 평균 61.2%를 크게 웃돌아 고위험군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전남도는 시군과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예방관리 지침을 신속히 전파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강화했다.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코로나19 전담대응기구’는 감염 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집단감염에 즉각 대응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의료기관 모니터링 대상도 기존 45개소에서 112개소로 확대해 고위험군 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초 다양한 협의회와 행사를 통해 교육 공약 이행 점검과 교육 현안 개선에 나선다. 이번 일정은 공약 실적 확인과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 교원 지원 강화, 학부모 교육 체계 마련 등 전남교육 전반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다방면의 계획이 포함됐다. 먼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쏠비치 진도에서 열리는 ‘주민직선 4기 교육감 공약이행 평가단 협의회’는 교육감 공약 이행 평가단 위원 13명이 참여해 2025년 상반기 공약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실적 점검을 넘어, 공약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점과 향후 추진 전략까지 심층 논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이 실제 학교 현장과 교원,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면밀히 평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평화를 품은 책길 10주년 한마당’이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전시와 퍼레이드, 비전선언식,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교육감과 부교육감, 국장, 과직청 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전남교육의 독서문화 확산과 평화교육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는 3일,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챙기기 위한 핵심 안건들을 논의한다. 이날 진행되는 두 가지 회의는 각각 공공요금 문제와 산업단지 개발을 다루는 자리로, 시민과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우선, 소비정책심의위원회는 상·하수도 요금 인상 유예안을 서면으로 심의한다. 위원회에는 시장과 미래전략산업국장, 시의원, 소비자단체 대표, 경제계 인사, 전문가 등 총 17명이 참여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요금 문제를 꼼꼼히 점검한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늘어난 상황에서, 요금 동결 여부는 시민들의 큰 관심사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는 요금 결정이 아니라, 시민 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기준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의는 나주시가 공공요금 문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진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노안 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수요검증 회의가 서울 국토교통부 회의실에서 열린다. 나주시 산단조성지원팀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시행자의 자격과 재원 조달 능력, 산업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 남구가 다가오는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천과 하수도 시설물 점검 및 보수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배수문, 그리고 주월동 일대 하수도 시설을 포함해 총 13개 배수문과 5개 하수도 지점을 대상으로 한 집중 관리 프로젝트다. 9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여간 진행되며, 주민 생활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하천인 승촌·월성 배수문 2개소와 지방하천 대촌2~12 11개소가 점검 대상이며, 월성 배수문 1개소는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구조물 상태와 기능 이상 여부를 면밀히 조사한다. 나머지 12개소는 정기점검을 통해 일상적인 운영 상태와 유지관리 필요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용역 계약은 9월 5일까지 의뢰되며,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1112월 중 보수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진다. 이번 점검에는 하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뿐 아니라 배수 능력, 잠재적 위험 요소,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등도 함께 검토된다. 남구 관계자는 “시설물 상태만 표면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재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계획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7시 57분경 전남 진도군 가사도 북서쪽 약 3km 해상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50대 남성 B씨를 긴급체포했다. 사건은 정박 중이던 A호(9.77톤, 연안통발, 진도선적, 승선인원 9명)에서 발생했으며, 선원 간 말다툼이 격화되면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에 찔린 피해선원 C씨(50대)는 복부에 약 1cm 자상을 입고, 흉기를 피하는 과정에서 손에도 상처가 발생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C씨는 응급조치 후 육지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선원 간 갈등이 선상에서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강 시장은 주요 내빈들과 함께 출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광주 유치 의지를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활력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곁에’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상상마당, 남구 푸른길공원, 광산구 운남근린공원, 서구 상무시민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등 5개 권역에서 총 31회 공연이 펼쳐진다. 오페라, 연극,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9월 첫 주 공연은 6일 동시다발로 막을 올린다. 동구 ACC상상마당에서는 금관 5중주 ‘굼플레이’가 클래식과 재즈, 대중음악을 접목한 ‘일몰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남구 푸른길공원에서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가요와 남도 민요를 들려주는 ‘국악콘서트’를 펼치며, 광산구 운남근린공원에서는 광주시립극단이 광주학생운동 속 광주여고 독서회 ‘소녀회’를 모티브로 한 연극 ‘소녀들’을 무대에 올린다. 신신하 광주시 문화정책관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지만 따뜻한 문화적 여유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문화도시 광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남 정책비전 투어’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나주의 미래 핵심 정책 9대 비전을 공개하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진행돼,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시의회 의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투어는 발표가 아닌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발전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살아있는 자리였다. 또한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발표마다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김현철 전남연구원 부원장은 ‘나주시 미래 핵심 9대 비전’을 발표하며, 나주가 에너지, 역사, 문화, 교육, 산업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략을 소개했다. 9대 비전에는 ▲케텍 중심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에너지·전력기업 집적 ‘국내 최대 K-에너지밸리’ 완성 ▲영산강 생태정원과 전망대 조성 ‘영산강 르네상스 2.0’ ▲2천년 역사 문화도시 구축 ▲목사골 천년고을 ‘명품 농식품 가치 실현’ ▲첨단 그린바이오 산업 선도 ▲정주 여건 개선 ‘혁신과 지역을 잇는 힘’ ▲세계적 인재 양성 ‘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광산구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절차를 잠정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차 공모를 통해 최적 후보지로 결정된 삼거동이 위장전입 의혹에 휩싸이면서, 경찰 수사 결과 관련자 12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됨에 따른 조치다. 이번 사태는 행정 절차의 지연을 넘어, 국가 정책인 ‘2030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추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광주시는 위장전입 혐의와 관련해 혐의자들에 대한 업무방해죄 고소도 검토하고 있다. 광산구 삼거동은 3차 공모 당시 ‘부지 경계 300m 이내 거주 세대주 50% 이상 동의’라는 신청 자격을 충족했다. 총 88세대 중 48세대(54.5%)가 동의서를 제출하며 기준을 넘어섰지만, 일부 주민의 고소·고발로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광주시는 위장전입 혐의가 확정될 경우 후보지 자격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21년 폐기물관리법 개정 이후, 자치구와 협의를 거쳐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추진해왔다. 초기에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기피 현상을 고려해 공모 방식을 도입했으나, 두 차례 공모가 무산되면서 ‘선 자치구 신청, 후 시 사업추진’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 보성, 장흥, 강진 등 4개 군을 대표하는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3회 득량만강진만권 4개군 합창대회’가 9월 4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합창대회는 4개 군 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위를 가리는 경쟁보다는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로 서로를 이해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오프닝은 대한민국 대금 명인 오목대의 연주로 시작되며, 1부에서는 강진 합창단과 고흥우주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2부는 가수 진국이의 공연으로 막을 열고, 이어 보성문화예술회관합창단과 장흥합창단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된다. 각 합창단은 지역의 특색과 정서를 담은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노벨문학도시 장흥에서 열리는 이번 합창대회는 4개 군의 협력과 상생 정신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득량만강진만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장흥군청 문화예술팀 또는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흥군이 청정 득량만 해역에서 자란 장흥김을 세계인이 찾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장흥김 브랜드 디자인·포장 디자인 및 캐릭터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는 브랜드 개발 착수 이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보고회에서는 장흥김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내외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패키지 디자인과 홍보 콘텐츠 개발, 캐릭터 개발을 통한 스토리텔링, 해외 마케팅 전략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구체적 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군은 장흥김이 수산물이 아니라, 청정 해역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로서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와 가치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흥김은 청정 득량만에서 생산되며,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로 ASC· MSC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친환경·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보장하는 국제 기준으로, 장흥김의 품질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표가 된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올가닉 김’이라는 네이밍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1인 여행객에게도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재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맞춤형 인센티브 제도다. 기존에는 2인 이상 여행팀에만 제공되던 혜택을 확대해,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7월 31일 시행 이후 1개월 만에 1,286팀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들이 영암에서 소비한 금액은 약 1억600만원으로, 군이 지급한 인센티브 3,300만원의 3.16배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를 기록했다. 1인 여행객은 영암에서 5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영수증과 신분증, 관광지 사진을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1회차 2만5,000원, 2회차 3만5,000원, 3회차 5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온라인 영암몰 포인트가 지급되며, 3회차 참여 시 1만원의 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여행 전·후 모두 신청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 확대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여행객 만족도를 높이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해 현장 인력 배치와 실무 연수에 나서며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9월 1일자 일반직 인사를 통해 6개 교육지원청(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무안)과 9개 지자체(전남도청, 나주, 광양, 무안, 담양, 화순, 해남, 강진, 영암)에 총 16명의 유보통합 인력이 배치됐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9명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파견 인력은 각 시·군청 보육 부서에서 근무하며 현장 업무를 익히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9월 2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배치 인력과 본청 추진 인력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추진 수행 인력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 취지와 역할 안내뿐만 아니라 보육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문가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활용과 현장 적용 방안을 설명하며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 파견자 현장 방문, 매뉴얼 개발 TF 운영,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총 4,60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에너지 수도’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예산 확보는 차세대 전력망 등 미래 에너지 사업과 지역 현안 해결 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예산안에는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1,633억 원, 도로와 철도 등 국가 SOC 사업에 2,968억 원이 반영됐다. 치열한 국비 경쟁 속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핵심 사업을 선별해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차세대 전력망 구축 핵심 사업이 나주에 선제적으로 반영되면서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 주요 확보 사업으로는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인재 및 창업 밸리 조성(195억 원) ▲빛가람 호수공연장 조성 및 영산강 파노라마 전망대 등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67억 원) ▲동부권 5개 읍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농촌협약(83억 원) ▲고전력 반도체 가속 수명 인프라 구축(50억 원)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에너지 산업과 기술 개발 전문 기업 유치를 위한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2단계(20억 원), 농생명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7억 원), 현애원 가축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번에는 K-팝도, K-드라마도 아니다. 바로 K-라이스다.”고흥군이 일본 도쿄 중심부에서 고흥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본격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일에는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한인거리에서 홍보 이벤트가 열린다. 신오쿠보는 일본 젊은 층, 특히 한류 문화를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고흥군은 이곳에서 고흥쌀 500g 증정 행사와 시식 홍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류 거리’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맛, 고흥쌀”을 눈과 입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날 정오에는 신오쿠보 내 식당에서 고흥쌀로 만든 요리가 선보인다. 밥 한 그릇에 담긴 쌀의 품질 차이가 곧 브랜드 경쟁력이 되는 만큼, 현지 소비자들이 밥상에서 느끼는 경험을 중시한 전략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칸코쿠노리재팬 본사에서 협약식이 열린다. 고흥군과 흥양농협, 그리고 일본 현지 유통망을 보유한 태풍그룹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식은 단번에 끝나는 자리가 아니라, 고흥쌀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앞으로의 수출 확대와 안정적 판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1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와 관련하여,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적인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창호 사장을 포함한 공사 임원진과 부서장 등이 참석해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결의문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생활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강화,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보건교육·훈련 적극 참여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가 담겼다. 신창호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주체라는 인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2025년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대폰 강화한다. 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주기를 기존 짝수 월에서 매월로 변경하고 운전자금 지원 한도를 최대 4회에서 필요한 때로 바꾼 점이다.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한 '기술혁신 특별자금’도 신설해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지원한다. 특별자금은 기업당 최대 30억원 운전자금 용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대출금 8억원 이내에서 1년차 1.5%, 2~3년차 1.0%의 이차보전(금리 차이를 메워주는 것)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편의성을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와 '마이너스 통장 특별보증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희망잇기 카드는 1인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마이너스 통장은 최대 500만 원 한도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2일 국회부산도서관에서 ‘제2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기업현장포럼에 이어 두 번째 포럼이다. 새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전환 등 국가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실질적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허종구 BNK경남은행 부행장, 홍순돈 부산순환자원협의회장, 반명숙 부산여성기업인협회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상남도청, 부산시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후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가인 김종익 상생나무 이사장이 연사로 참여해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역할 및 대응전략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김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새로운 기회에 대해 언급하며, 기업 경영과 밀접한 현실적 주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정책적 해석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종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및 한-미 원자력 협력 대응’을 주제로 경남 원자력산업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가 건의하고 정부에서 확정한 SMR 대량생산 체계구축을 위한 혁신제조 기술개발과 한-미 원자력 협력 확대를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로 SMR 기술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지면서, 도는 정부 정책에 맞춰 차세대 SMR 국산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SMR 사업은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와 제조기술 확보를 위해 초대형 일체화 성형 장비 구축, 전자빔용접 기술개발, 적층 제조 기술개발에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695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한-미 정상회담 직후 진행된 한-미 원전기업 간 협력 업무협약으로 기초가 마련된 글로벌 한-미 수출 동맹에 발맞춰, 도는 지역 원전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 글로벌 공급망 강화 등에 대한 실질적 성과 창출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는 속도감 있는 논의를 통해 SMR 글로벌 선도국 도약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학과장 이수정)는 교내 전임교수 및 겸임교수, 본관 재학생 등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교내에서 제 14회 동명언어임상센터 진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4학년 학생치료사들은 지난 1년간 언어진단 및 언어재활 실습을 통해 언어장애 대상자에게 실시한 언어치료 교수법과 치료 후 경과를 보고하고, 교내외 교수진들에게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며 전문 역량을 다졌다. 김주영 교수(동명언어임상센터장)는 “동명언어임상센터에서 14년째 이어온 언어치료 실습은 매년 진전보고회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언어치료사, 청능사 자격 동시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5개 학과 중 하나다. 2012년 동명언어임상센터를 개원해 1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소지 및 임상경력이 10년 이상인 실습 지도교수가 직접 지도하며 의사소통장애 아동 및 성인에게 무료 언어평가와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3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면서 교육과정을 임상재활 중심으로 더욱 강화해 대학원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 동명대 군사학과는 지난 1일 개강총회를 맞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꿈을 디자인하라’ 주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강연은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설계하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특강이다.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 등 이력을 가진 육영일 예비역 대령이 이날 강연자로 참석했다. 강연에서 육대령은 “나라를 지키는 일념에서 한 단계 발전해 국외 군사작전 전문가로서 본인의 역량을 확대해 대한민국 군의 위상을 세계로 알릴 수 있길 바란다”며 “각자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군사학 전공자의 진로 다양성과 미래 안보환경 변화 속 연합작전 전문가, 다국적군 참모, 국제협력단 활동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장교 임관 후 대학원 진학, 안보·국방 분야 전문직 진출 등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다. 개강총회에 참석한 2학년 강진주 학생은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임관 이후 진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장교로서의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배워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단체'가 1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도시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이 활발이 이루어지면서 도시 간 상호발전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파주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교류협력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및 유형별 비교분석 ▲제도·행정적 실행계획 수립 ▲교류협력 활성화 전략 수립 및 모델 설계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인 최유각, 이진아, 윤희정, 박은주, 손형배 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자치협력과장, 교류협력팀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유각 대표의원은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모델 구축과 정책실행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파주시 특성에 맞는 교류협력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실행모델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박성연 서울시의원이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과 반복되는 재난 피해와 관련하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공사 과정에서 차선 통제와 신호체계로 인한 교통정체가 심각하고, 유료도로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공사 이후에도 교통량 분산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보다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에 대해 오목교 지하차도 공사를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11월로 7개월 앞당겨 조기 완료할 계획임을 밝히며, "6개월간의 모니터링을 거쳐 추가 공사 여부와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옹벽·담장 붕괴, 맨홀 사고 등을 언급하면서 "매년 유사한 재난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연도별·유형별 재난 발생 현황을 전수 조사해 자치구와 협력 가능한 대응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발표에서 우리동네 지금 어디쯤? 정비사업 통합 정보서비스 구축 과제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앙·지방행정기관의 서비스디자인 과제 중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자리로, 부천시는 분산적이고 복잡했던 정비사업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투명하게 제공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정비사업 정보는 엑셀과 텍스트 파일 형태로 분산 제공돼 시민들이 사업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어려웠고, 복잡한 용어와 불명확한 정보 구조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유발했다. 이에 부천시는 시민이 정비사업 정보를 더욱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과제를 기획했으며, 현장 중심 개선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 설계를 추진했다. 그 결과, 정비사업 추진현황과 조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서비스를 구축했다. 서비스는 ▲지도 기반 구역 시각화 ▲시민 유형별 맞춤 정보 제공 ▲정비사업 단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박현우 고양특례시의원이 제297회 임시회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 "시가 급격한 발전을 이룩했던 만큼, 이제 그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도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동환 시장에게 고양문화재단 시설 노후화에 따른 적극적인 현안 대응을 촉구했다. 고양문화재단에 속한 ▲어울림누리(덕양구) ▲아람누리(일산동구)는 준공·개관을 맞이한 지 약 20년이 되어가면서, 무대 관련 시설을 비롯한 전체 시설 노후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나, 집행부의 미온적인 대응으로 수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박 의원이 제출받은 고양문화재단 무대운영팀 중기 재정 지출세부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어울림극장 오케스트라 리프트 교체(무대기계파트) 10억 ▲아람극장 음향메인스피커 시스템 교체(무대음향파트) 20억 ▲어울림누리 공연장 무대기계 시설 리모델링(무대기계파트) 120억 등 2023년 기준 계획수치(총사업비)가 215.8억으로 추계됐다. 이는 당초 고양문화재단이 집행부에 2021년에 제출했던 당시 계획수치(총사업비) 171.28억에서 2년 사이에 40억 넘게 증가한 것이다. 박 의원은 "고양문화재단이 지방출자출연기관 예산편성지침에 근거해 2018년, 201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의정부시가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 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열리는 2025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메이드 인 파주(MADE IN PAJU!)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파주 기업박람회는 파주 기업 제품과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람회는 ▲뷰티 ▲식품 ▲리빙 ▲미래산업 등 주제별 기업 전시관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각 기업 전시관에서는 수출상담회와 기업상담을 제공하고 가족단위로 현장을 찾은 일반시민 관람객을 위한 공예체험과 거리 노래대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며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경제도시 파주의 비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개막식은 행사 둘째 날 9월 20일 오후 3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다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 확대 제도(지방세특례제한법 제22조의 2)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존에 만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가정만 받을 수 있었던 감면 해택을 올해부터 자녀 2명 이상 가정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자녀 2명 가정의 감면 신청 건수는 1020건으로, 두 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인승 이하 승용차를 구입한 2자녀 가정의 경우, 취득세액이 140만 원 초과 시 70만 원까지 공제되며, 취득세액이 140만 원 이하 및 그 외의 차량(7인승 이상 ~ 10인승 이하 승용, 15인 이하 승합, 1톤 이하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는 취득세액이 50% 감면된다. 3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가 100%(6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140만 원까지) 감면된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완도군이 9월 주말마다 도서 지역 곳곳에서 자연과 특산물을 테마로 한 축제를 연다. 6일 금일읍과 약산면을 시작으로, 13일 생일면까지 이어지는 읍면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 금일읍에서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다시마 본고장’의 명성을 알리는 다시마 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다시마 요리 체험과 시식뿐 아니라 치맥 파티까지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한다. 같은 날 약산면에서는 진달래·흑염소 축제가 열린다. 흑염소 목장 체험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거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에는 청정 바다와 난대림이 어우러진 ‘약산 해안치유의 숲’에서 숲길 산책과 산림치유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13일 생일면에서는 면민의 날을 맞아 화합 행사와 노래자랑,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일도를 상징하는 대형 케이크와 함께 백운산, 금곡 해수욕장, 용출 갯돌밭 등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들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읍면 축제는 자연 속 힐링, 특산물 요리 경연,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주말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행정·의정 리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8월 2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열렸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2025년 하계학술대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고, 앞으로 지방자치 현장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처음 제정됐다. 올해 시상은 행정·의정·시민참여 등 3개 분야, 12개 부문에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들이 후보로 참여했으며,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신수정 의장(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지방의회법 제정 TF 운영, 입법평가위원회 구성, 의회 최초 시민참여형 홍보부스 개설, 의정 콘퍼런스 개최 등 의정 전반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광주시의회가 의사결정 기구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 직후 신 의장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