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장 명품 클럽하우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의 얼굴이다. 골퍼들이 골프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도 클럽하우스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도 클럽하우스다. 예전엔 클럽하우스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골프장 수가 늘어나면서 색다른 클럽하우스들이 속속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먼저 프론트에서 접수를 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또 필요하면 식당에서 식사도 한다. 라운드가 끝나면 샤워를 하거나 옷을 갈아 입고 귀가할 채비를 하는 곳이 바로 클럽하우스다. 클럽하우스엔 이 외에도 라운드를 할 때 필요한 골프용품이나 선물 등을 파는 프로숍도 있고 단체 내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룸과 골프장 사무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주방, 캐디대기실, 카트보관실 등 여러 공간이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능은 거의 같지만 그 규모나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다. 최근에 지어진 클럽하우스 중에는 소유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하거나 골프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도 많다. 때문에 클럽하우스 건축에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장 캐디(Caddie. 경기보조인)의 고용보험 의무 가입 시기가 당초 올 7월에서 2022년 이후로 연기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위원회는 15일 개정 ‘고용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에 따라 올 7월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위 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하, 특고) 고용보험 세부적용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캐디의 고용보험 의무 가입 시기는 2022년 이후 소득파악 체계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검토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골프장업계에선 캐디의 대거 이탈은 일단 막았지만 이는 미봉책에 불과해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캐디의 고용보험 의무 가입에 대한 골프장과 캐디의 견해차가 심한데다 고용보험이 의무화될 경우 캐디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등 캐디의 직업 안정성을 해쳐 오히려 ‘고용 안정화’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기 때문”이라며 “추후 검토한다는 미봉책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캐디,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되면 실질 임금
국내 골프장 명품 클럽하우스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의 얼굴이다. 골퍼들이 골프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도 클럽하우스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도 클럽하우스다. 예전엔 클럽하우스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골프장 수가 늘어나면서 색다른 클럽하우스들이 속속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먼저 프론트에서 접수를 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또 필요하면 식당에서 식사도 한다. 라운드가 끝나면 샤워를 하거나 옷을 갈아 입고 귀가할 채비를 하는 곳이 바로 클럽하우스다. 클럽하우스엔 이 외에도 라운드를 할 때 필요한 골프용품이나 선물 등을 파는 프로숍도 있고 단체 내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룸과 골프장 사무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주방, 캐디대기실, 카트보관실 등 여러 공간이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능은 거의 같지만 그 규모나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다. 최근에 지어진 클럽하우스 중에는 소유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하거나 골프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도 많다. 때문에 클럽하우스 건축에
양싸부(양찬국 프로)가 쓰는 ‘양싸부의 골프 터치’가 2021년 2월호부터 'GOLF & ECONOMY'에 연재됩니다. 양싸부는 미국에서 골프를 배우고 익힌 골프전문가입니다. 지난해 인천 영종도 SKY72GC 헤드코치에서 정식 은퇴하고 지금은 후배 양성과 여러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양싸부의 골프 터치를 읽어 보시면 재미도 있고 골프에 대한 식견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애독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 양싸부(본명 양찬국) 프로필 -1949년 7월 3일 서울생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이스트베이캠퍼스 -USGTF 교육감독관 -KPGA 티칭프로 -KBS SKY GOLF 해설위원 -SBS 골프채널 해설위원 -SKY72GC 헤드프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겸임교수 -우즈베키스탄 남자골프 AG국가대표팀 감독 -우즈베키스탄 프로골프협회 회장 -'양찬국의 노장불패' 레슨으로 유명 -현 아시아티칭프로골프협회 회장 [양싸부의 골프 터치] 1. 스윙을 정복해야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 골프 스윙의 변천 골프 스윙의 변천을 살펴 본다는 것은 골프 스윙이 당대의 최고 선수들에 의해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 초창기 17, 18세기의 스윙은 골프
이경훈의 힘찬 티샷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아깝게 공동 준우승에 그쳤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18~2019 시즌부터 데뷔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맞은 이경훈은 고대했던 첫 우승은 놓쳤지만, PGA 투어 진출 이후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종전 이경훈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9년 4월 취리히 클래식에서 올린 공동 3위였다. 이번 시즌 들어 앞서 치른 12개 대회에서 6번이나 컷 탈락하고 소니오픈 공동 19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던 이경훈은 이번 준우승으로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성큼 다가서며 반등의 계기를 잡았다. 선두에 3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경훈은 2번 홀(파4) 버디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8개 홀 연속 파 행진 끝에 11번 홀(파4) 티샷 실수로 1타를 잃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의 얼굴이다. 골퍼들이 골프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도 클럽하우스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도 클럽하우스다. 예전엔 클럽하우스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골프장 수가 늘어나면서 색다른 클럽하우스들이 속속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먼저 프론트에서 접수를 하고 로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또 필요하면 식당에서 식사도 한다. 라운드가 끝나면 샤워를 하거나 옷을 갈아 입고 귀가할 채비를 하는 곳이 바로 클럽하우스다. 클럽하우스엔 이 외에도 라운드를 할 때 필요한 골프용품이나 선물 등을 파는 프로숍도 있고 단체 내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룸과 골프장 사무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주방, 캐디대기실, 카트보관실 등 여러 공간이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능은 거의 같지만 그 규모나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다. 최근에 지어진 클럽하우스 중에는 소유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하거나 골프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도 많다. 때문에 클럽하우스 건축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례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 이하 스카이72)가 3일 인천 중구청에서 재단법인 중구 월디장학회(홍인성 이사장,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홍인성 중구청장과 스카이72 김원재 부사장 등 관계자만 최소한으로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월디장학회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됐다. 기부받은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희망찬 꿈을 설계해가는 인천 중구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스카이72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억2천만 원을 월디장학회에 전달했으며, 올해 신설된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중구청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원재 부사장은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금이 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인천은 물론 국가 발전의 초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72는 2005년 개장 이후부터 끊임없는 나눔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113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작년 연말 기준, 국내 골프장 중 가장 많은 후원액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금전적 후원과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의 얼굴이다. 골퍼들이 골프장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곳도 클럽하우스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곳도 클럽하우스다. 예전엔 클럽하우스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엔 달라졌다. 골프장 수가 늘어나면서 색다른 클럽하우스들이 속속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이 라운드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먼저 프론트에서 접수를 하고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또 필요하면 식당에서 식사도 한다. 라운드가 끝나면 샤워를 하거나 옷을 갈아 입고 귀가할 채비를 하는 곳이 바로 클럽하우스다. 클럽하우스엔 이 외에도 라운드를 할 때 필요한 골프용품이나 선물 등을 파는 프로숍도 있고 단체 내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체룸과 골프장 사무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 주방, 캐디대기실, 카트보관실 등 여러 공간이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능은 거의 같지만 그 규모나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다. 최근에 지어진 클럽하우스 중에는 소유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하거나 골프장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도 많다. 때문에 클럽하우스 건축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사례가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골프존은 지난 31일(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1 KB국민카드 아마추어 최강자전’에서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황인호(닉네임: 랭킹제외)는 16번 홀까지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머물렀지만 후반부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선보이는 등 최종 8언더파로 2018년 MASTERS 3차, 7차 우승 이후 또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실력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준 장종덕(닉네임: 미친황소tv)은 백카운트 적용으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GATOUR 2차와 6차에서 우승을 거둔 정문오(닉네임: 광속빔)는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17번 홀까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우승자 황인호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 치열한 승부였지만 12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한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이벤트를 개최해준 K
[G-ECONOMY 스포츠부]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CEO골프최고위과정에서 제19기 원우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CEO급 아마추어골퍼로 기업.단체의 최고경영자와 임원을 비롯해 사회 각 지도층이다.또 비즈니스관계로 골프 라운드 할 기회가 많지만 자신이 없는 골퍼들도 지원할수 있다. 수업기간은 올해 2월25일부터 2021년 8월5일까지다. 교육은 주 1회로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은 철저하게 실기 위주로 이뤄진다. 교수진은 신봉태 총괄책임교수와 국내 최고 명품 골프교육으로 이름난 천건우 교수를 비롯해 김재환, 이종헌, 이만필, 김종운, 김우근, 김문석교수 등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신봉태 책임교수는 광운대와 한양대에서 15년간 CEO골프최고위과정을 이끌다 동국대로 옮겨 현재 4년째 CEO골프최고위과정을 이끌고 있다. 신 교수는 그동안 4천8백여 명의 CEO골퍼 제자들을 배출했다. 신 교수는 이같은 공로로 2011년 '한국창조경영브랜드대상(골프 부문)'과 2013년 '대한민국골프산업 대상(골프지도자 부문)', 2015년 '글로벌자랑스런인물 대상(골프교육 부문)', 2018년 '대한민국 일류브랜드대상(CEO골프과정 부문)'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