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일본투어 20승 달성한 이보미에 영구시드권 부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일본투어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달성한 이보미(28,노부타그룹)에게 KLPGA투어 영구시드권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11월 11일(금)부터 사흘간 열린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두 홀 승부 끝에 승기를 잡은 이보미는 156개 대회 만에 일본투어 통산 스무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1년 일본투어에 진출한 이보미는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승수(2012년 3승, 2013년 2승, 2014년 3승, 2015년 7승, 2016년 현재 5승)를 올리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돌파하며 상금왕에 오르는 등 맹활약했다. 이보미는 “내가 ‘20승’이라는 엄청난 일을 해냈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 지금은 정말 마냥 좋다.”고 말한 뒤, “20승을 하면 KLPGA투어 영구 시드권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드권이 생겼으니 앞으로 한국투어에 더욱 자주 갈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랫동안 투어활동을 할 수 있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 선발! 신지애 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2월 2일(금)부터 사흘간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의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신지애는 KLPGA 20승, USLPGA 11승, JLPGA 13승 등 각 투어에서 대기록을 달성했고, 현재 JLPGA투어에서 막바지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국가대항전에 참가할 때마다 대부분 막내였는데 어느덧 캡틴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지금껏 참가한 대항전에서 캡틴을 맡았던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지애는 “1, 2라운드는 포섬 플레이와 포볼 플레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 편성이 가장 중요하다. 싱글 매치플레이의 경우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워낙 뛰어나서 걱정은 안 되지만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애는 “다양한 투어 경험으로 각 투어의 출전 선수를 대부분
부산 · 경남지역 최대 골프 전시회 『2016 더골프쇼 in 부산』이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됩니다. 2016년 부산⋅경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인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오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더골프쇼 in 부산 Autum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개 업체가 출품해 퍼포먼스에 화려함을 더해줄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골프의류, 혼자서도 효과적으로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켜줄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 더골프쇼 기간동안의 특별가를 적용한 특가찬스 골프용품,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 타수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퍼팅을 잡아주는 퍼팅연습기, 기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특허 골프용품 등 골프 관련 모든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는데 11월24일(목)~11월27일(일) 오후 1시, 4시에는 바른 골프아카데미 원포인트레슨, 매일 오후 3시에는 기적의 퍼팅바 장타대회, 매일 오후 1시에는 퍼팅클리닉-퍼팅대회, 마지막날 오후 12시에는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1R. 오전 이창우, 조민근, 마관우, 이지훈 인터뷰 일자 : 2016년 11월 10일(목) 장소 :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 (파72. 6,969야드) – 전남 보성군 소재 총상금 :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 주요 이슈 -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 대회 2연패 도전 - 이창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부문 역전 노려 (1위 최진호에 847포인트 차 2위, 우승 시 1,000포인트 부여되므로 제네시스 대상 수상) - 이창우, 최저평균타수부문 선두(69.75) - 2위 최진호(69.758), 3위 박상현(69.944) - 김태우, 지스윙 신인왕 도전 - 주흥철, 시즌 3승 도전 - 김대현, 조민근 본 대회 이후 군 입대 이창우(23.CJ오쇼핑) : 7언더파 65타 (버디 7개) – 1R 단독 선두 이창우 홀바이홀 (1번홀 출발) 2번홀(파5) : D – 3W(210m) – 60도(20m) – 50cm 버디 6번홀(파4) : D – 54도(80m) – 2m 버디 8번홀(파4) : D – 54도(100m) – 6m 버
KPGA 코리안투어 2년차 이창우,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서 두 마리 토끼 노린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과 제네시스 대상까지 잡고 싶습니다.” 2013년‘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프로골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창우(23.CJ오쇼핑)는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이창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팀 승선에 실패하자 이수민(23.CJ오쇼핑)과 함께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 데뷔 첫 해인 2015년,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참가한 11개 대회 중10개 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TOP10에도 5번 이름을 올리는 등 TOP10 피니시 부문 공동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모든 스포츠에서는 ‘2년차 징크스’ 라는 말이 떠돌기도 하지만 올해 KPGA 코리안투어 2년 차를 맞이한 이창우에게 ‘2년 차 징크스’ 의 존재는 없어 보였다. 그는 2016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2회 동부화재 프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 그에게 특별한 대회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대회입니다.” 2013년 KPGA 장타상 수상자이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은 올 시즌을 앞두고 동료 선수들이 선정한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 후보’ 1순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2016 시즌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마지막 대회만을 남겨둔 현재 김태훈은 올 시즌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해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올 시즌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공동 6위, ‘매일유업오픈’ 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김태훈은 지난 6월 오른팔 이두근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김태훈은 빠른 완쾌를 위해 병원을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 진단을 받으러 간 병원으로부터 각기 다른 증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이벤트 안내 < 자료제공 : KPGA >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포토콜 이벤트 진행 2016-11-09 127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의 개막을 하루 앞둔 9일(수) 포토콜 이벤트가 진행됐다.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주흥철(35.비스타케이호텔그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이자 최저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라있는 이창우(23.CJ오쇼핑), 지스윙 신인왕 포인트 부문 1위로 생애 첫 신인왕을 노리고 있는 김태우(23), 이번 대회 이후 군에 입대하는 김대현(28.캘러웨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오를 다짐했다. 또한, 선수들은 보성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우종미술관을 찾아가 여러 미술품들을 관람했다. 서양화 관람을 하고 있는 김태훈 서양화 관람을 하고 있는 윤정호 도자기를 관람하고 있는 이창우(좌)와 김태우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10일(목)부터 13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2016.11.10~13, 전남 보성CC에서 열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이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969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를 위한 골프 클럽을 지향하는 카이도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KPGA 코리안투어의 힘찬 도약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은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으로 본 대회 이후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제네시스 상금왕, 최저평균타수상(덕춘상), 지스윙 신인왕(명출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유종의 미’ 를 거두기 위한 선수들의 막바지 경쟁이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길이 가는 부분은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다. 최진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 KLPGA 팬텀 클래식 With YTN', 4일부터 사흘간 88CC에서 열려 -첫 날 이승현 , 홀인원으로 1억원 넘는 수입자동차 부상으로 받아 2016 KLPGA투어 서른한 번째 대회인 ‘팬텀 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파72/6,59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팬텀 클래식 With YTN’은 이정민(24,비씨카드)과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해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회다. 작년에는 장하나가 사흘 동안 꾸준하게 스코어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름다운 도전, 아름다운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 KLPGA투어는 현재 단 2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발렌타인 대상 포인트와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부분에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본 대회가 각 부문에서 시즌 막바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