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정호는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더니은에 위치한 플로리다 오토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막전이자 강정호의 데뷔전이었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인 마르코 에스트라다로부터 2구 빠른 볼을 받아쳐 우중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홈런포로 기록한 강정호는 베이스를 한바퀴 돌고 벤치로 들어온 뒤 동료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환한 웃음을 보였다. 앞서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에런 산체스의 바깥쪽 낮은 직구를 당겨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두번째 타석 홈런에 이어 세번째 타석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메인 화면에 강정호의 홈런 상황을 보여주며 "강정호가 자신이 지닌 파워를 보여주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가 주관하고 매일경제, coex가 주최하는 ‘KOGOLF 2015(2015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3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3대 규모의 국가대표 골프박람회인 본 행사는 올해 5개국 500여 개 부스를 가득 메우고 골퍼들을 기다린다. 국내외 유명 골프클럽과 용품뿐만 아니라 스크린골프, 아이디어 골프용품, 골프의류까지 골프와 관련한 모든 것들이 한곳에 모인다. 입장료는 인당 5,000원이며, 무료 입장을 원할 경우 XGOLF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거나, 3월 2일(화)까지 KOGOLF 홈페이지(kogolf.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OGOLF 홈페이지 또는 유선상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XGOLF 1544 – 9017 / 02-3153-0110
초고반발 드라이버로 유명한 카이도 골프가 지난 2월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카이도 골프 코리아 본사에서 ‘팀 카이도프로’ 창단식을 열었다. 이 날 카이도 골프는 ‘팀 카이도’ 2기 20명에게 카이도 골프의 브랜드 소개 및 프로그램안내, 연간활동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프로들에게 후원증서와 골프용품을 전달했다. 카이도 골프의 배우균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팀 카이도가 카이도와 고객의 관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2015 PRIDE IN TEAM CAIDO’라는 슬로건을 통해 카이도 브랜드 가치상승 및 매출상승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이도 골프 산하 ‘카이도 사랑 나눔 연대’와 대전시 지적 장애인 골프단 ‘이글스’와 MOU협약을 맺음으로서 카이도 골프 사업의 한 부분인 CSV(공유가치창출), CSR(사회적 책임경영)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글스’는 대전시 지적 장애 청소년 골퍼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장애인 골프 발전에 큰 희망이 될 수 있는 실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소피아그린cc(손배덕대표이사)에서는 설을 맞아, 김승기 총지배인이 회사 인근 마을인 현수2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점동면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하여 생활용품등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 인터넷회원 자선골프행사를 개최하여 참석자 1인당 1만원을 모금한 성금(169만원)과 회사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현수2리(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오순절 평화의 집(중증장애아동,정신지체장애인), 즐거운 지역 아동센터(초,중,고등학생 정보 및 문화교육), 기댈곶(노인복지시설), 은빛고운마을(노인복지시설)등 5곳에 성금전달 및 쌀, 세제, 라면, 화장지, 과자 선물세트등을 전달하였다. 소피아그린cc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와 함께 하는 윤리경영을 확대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소피아그린C.C(손배덕 대표이사)에서는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 하였다. 우선 서로 다른 브라우저(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등)에서 동일한 화면으로 실행 되도록 개발 되었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들을 메인화면 중앙에 배치하여 이용 편의를 더욱 증가시켰다. 또한 인터넷 예약의 편리성을 위해 예약시간별 이용요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단체팀 예약 및 조편성도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수정이 가능하다. 소피아그린C.C는 모든 고객이 홈페이지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감라스탄 건축물 표현한 ‘스웨터’, 여성스러움과 활동성 강조한 ‘큐롯(치마바지)’- 신축성 좋은 소재로 라운딩 시 편안한 착용감 제공, 슬림핏 패션 웨어로도 제격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 http://www.wide-angle.co.kr/)이 봄 시즌을 맞아 여성 골퍼의 젊고 세련된 필드 스타일을 책임질 상∙하의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스웨터와 큐롯 팬츠(치마바지) 2종으로, 패션에 민감한 여성 골퍼의 취향을 반영해 독특한 디자인과 슬림핏 라인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감라스탄 풀오버 스웨터’는 스웨덴 스톡홀름 감라스탄 구시가지 거리와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니트 위에 다시 실로 정교하게 무늬를 짜는 인타샤(Intasrsia) 기법으로 제작돼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면과 레이온 소재로 어떤 자세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활동성을 높여준다. 수분흡수도 뛰어나 장시간 라운딩에도 빠르게 땀을 배출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도록 허리라인을 살렸으
대한민국 대표 골프공 ㈜볼빅(회장 문경안)이 퍼터를 출시한다. 볼빅은 2015년 3월, ‘볼빅 크로스펏(Volvik CROSSPUTT)’을 출시하며 골프 종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볼빅 크로스펏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어드레스를 유도하고, 목표라인으로 직진성 있는 스트로크가 가능하다. B-141C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141W와 M-142W는 여성 전용 퍼터다. 볼의 위치를 왼쪽 눈의 수직선상에 위치시켜 클럽의 바닥(Sole) 면을 지면에 정렬한 후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 눈으로 세로라인이 일치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볼은 왼쪽 눈의 수직선에 위치해 정확한 퍼팅을 돕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클럽의 바닥 면을 정렬한 후 아이라인(eye line)과 가로라인이 일치하도록 몸을 움직여 어드레스를 하면 목표선과 수직직각이 되도록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준다. 볼빅 크로스펏은 넥 상단의 얼라이먼트라인과 크라운센터얼라이먼트라인, 캐비티센터얼라이먼트라인을 조준하여 어드레스를 하도록 유도하며, 항상 일정한 어드레스와 방향감각을 교정해주는 아이라인 얼라이먼트 시스템(Eye line Alignment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http://www.wide-angle.co.kr/)이 심플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강조한 2015년 봄/여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와 계절감을 고려해 밝고 산뜻한 컬러,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북유럽 패턴과 무늬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와이드앵글의 고기능성 소재는 근육 보호, 체온 조절 등을 통해 골퍼들의 정확한 퍼포먼스를 돕는다. 봄 시즌을 위한 ‘바람막이 점퍼’와 ‘3Wings 점퍼’는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용이하게 해 유연한 스윙 동작과 자세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인 ‘슈퍼 스트레치’ 소재와 방•발수 기능을 겸비한 ‘슈퍼모이스처라이징’ 소재가 적용됐다. 무더운 여름 시즌 라운딩에 최적화된 냉감 티셔츠도 눈에 띈다.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콜드 스톤’은 땀을 흡수하자마자 빠르게 배출함으로써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최첨단 기술 소재인 ‘콜드 스톤’은 자외선
일본에서 전훈 중인 프로야구 구단들의 '오키나와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3일 삼성과 오승환이 뛰고 있는 한신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오키나와에선 연습경기 스케줄이 줄줄이 잡혀있다. 평가전은 국내 6개 구단과 일본팀까지 어우러져 '오키나와 리그'라 불려도 무방할 정도다. 눈 여겨 볼 경기는 언제 있을까. 오는 17일 SK와 한화가 맞대결을 펼친다. 국내 구단간 열리는 첫 번째 평가전이다. 한화는 스토브리그부터 태풍의 눈이었다. 김성근 감독 취임 후 FA(프리에이전트) 영입, 외국인 선수 선발까지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이슈였다. 김 감독의 지옥훈련을 받은 한화 선수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교롭게 SK는 김성근 감독이 한국시리즈 우승 3차례나 이끈 팀이다. 김용희 신임 감독이 이끄는 SK 역시 내부 FA를 잡는 등 알차게 전력을 보강했다. 챔피언 삼성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같은날 KIA는 일본 프로팀 니혼햄을 만난다. 일본야구의 '신성' 오타니가 이날 등판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 초반임에도 시속 155㎞의 빠른 공을 뿌리고 있다. KIA 타선이 오타니를 공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챔피언 삼성과
전직 메이저리거 백차승(35)의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입단테스트가 19일까지 연장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16일 닛폰햄 구단이 백차승의 입단테스트를 4번째 턴이 종료하는 19일까지 연장했다고 전했다. 백차승은 지난 12일 닛폰햄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과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했다. 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터,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이며 37개의 공을 던졌다. 최고 구속은 140km였다. 백차승은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시즌 통산 59경기(44선발)에 등판, 16승 18패 평균자책점 4.83의 성적을 남겼다. 2008년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로 이적했으나 오른 팔꿈치 통증이 재발해 시즌 후 방출됐다. 2010년부터는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었고, 이듬해인 2011년 통증의 원인이었던 연골 제거술을 받았다. 2012년에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했으나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조심스럽지만 현재까지 평가는 나쁘지 않다. 15일 열린 홍백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