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위스키 발레타인이 지난 6월 8일(월) 아마추어 골프대회 ‘2015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 오픈’이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 오픈’은 발렌타인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시작됐다. 발렌타인은 골프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밸런스와 열정, 인내, 전문성, 위대한 정신과 같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들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또 국내 프로골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및 국내 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골프 발전 공헌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선발된 소비자를 포함한 140여명의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했다. 자연 경관이 빼어나면서도 도전적인 홀이 많은 코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숨어있는 홀을 배치해 라운딩의 묘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식사제공은 물론, 발렌타인만이 지닌 블랜딩 미학을 체험할 수 있는 테이스팅 클래스와 발렌타인의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역전승으로 대회 2연패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의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낸 신지애는 이지희(36)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신지애는 지난 5월 우승을 포함해 시즌 2승을 거뒀다. 일본 무대에서 통산 11번째 우승이다. 이지희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에만 3타를 줄였고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추락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스포츠선수 연간 수입 랭킹에서 9위로 밀려났다. 특히 골프 선수들 중에서도 필 미켈슨(미국)에게 1위를 내주며 더 자존심을 상할 듯 보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6월 11일(한국 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1년간 각종 스포츠 스타들 수입을 조사한 결과 미켈슨은 5080만 달러를 벌어 5060만 달러를 번 우즈를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우즈는 포브스가 매년 발표하는 최고 연봉 선수 순위에서 2001년 이후 2011년까지 줄곧 1위를 지키다 2012년 3위로 떨어졌지만 2013년 부활에 성공해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6120달러를 벌어 6위까지 밀린 뒤 올해는 3계단이나 더 떨어졌다. 세계랭킹 로리 맥길로이는 4830만 달러를 벌어 전체 13위이자 골프 선수들 중에서는 3위에 올랐다. 얼마 전 ‘세기의 대결’을 선보인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가 3억 달러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메이웨더는 지난해에도 1억 5천만 달러를 벌어 우즈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적이 있다. 2위는 메이웨더와 경기를 치른 매니 파키아오(필리핀)로 1억 6천만 달러 수입
한국(계)선수들이 세계여자골프의 양대 투어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랭킹 1위를 모두 점령했다. 지난 6월 17일을 기준으로 LPGA투어에서 박인비가, JLPGA투어에서는 이보미가 각각 상금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6월 15일 끝난 LPGA투어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고, 올 시즌 상금 142만 2천5백 달러(약 15억 9,163만원)을 챙겼다. 2위는 김세영으로 109만 6,834달러(12억 2,724만원)이다. JLPGA투어의 이보미는 시즌 상금 7억 242만원을 벌어 2위 테레사 루(대만, 5억 4,400만원)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이보미는 시즌 1승을 기록했지만 준우승만 5차례 차지하는 등 13개 대회에서 10회나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LPGA투어는 33개 대회 중 15개를 치러 한국 국적 선수들이 반 이상의 우승을 차지했다. 총 8승이다. 한국(계)선수가 거둔 3승을 포함하면 11승이다. JLPGA투어는 37개 대회 중 15개를 치러 한국 선수들이 3승을 기록했다. LPGA, JLPGA와 함께 세계
스페셜올림픽이란,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을 위한 올림픽이다.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과 비슷하지만 다르기도 하다. 스페셜올림픽은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참여시킨다.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은 대회에 참여함으로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국제적인 대회이며 동시에 비영리국제스포츠기구다. 골프선수 김인경선수는 특히 스페셜올림픽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2015 LA 스페셜 하계 올림픽’ 소식과 함께 홍보대사 김인경(27, 한화)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지난 5월 ‘숍라이트 LPGA클래식’에 앞서 뉴저지에서 2015 LA 스페셜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릴레이가 있었다. 김인경은 스페셜 올림픽 선수들과 함께 성화 봉송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인경은 LPGA 선수들 사이에서도 시즌 내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선수로 평판이 자자하다. 지난 2010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투어 첫 승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서 준우승으로 세계랭킹 11위까지 올라 김세영(22,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월 15일 미국 뉴욕 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 6,67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5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우승자인 박인비를 1타차로 끈질기게 쫓았지만 9번홀(파5)에서 4퍼트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김세영이지만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시즌 상금 약 109만 6천 달러(한화 12억 3천만원)로 상금순위 2위에 올라있고 올해의 선수상에서도 111포인트로 2위를 기록중이다. 신인상도 김효주보다 92포인트나 앞선 886포인트로 1위에 올라있다. 일부에서는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예상하고 있다. LPGA 역사상 올해의 선수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는 1978년 낸시 로페즈(58, 미국)가 유일하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세계랭킹 15위에서 11위까지 끌어올렸
- 6월 말일까지 1차 특별 할인가 적용, 씨티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가능- 7월 1일부터 2차 티켓 판매 개시, 현재 판매가에서 10만원씩 인상 예정 2015 프레지던츠컵 사무국은 대회 티켓 1차 특가 할인 판매를 6월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는 2차 판매가 개시되며, 티켓 가격은 현재 가격에서 최저 27%, 최고 44% 가량 인상된다. 현재 6월 말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는 티켓의 가격은 캡틴스 클럽 입장이 가능한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375,000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225,000원으로, 최종 판매가격(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600,000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 400,000원)의 약 절반 수준이다. 캡틴스 클럽은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프클럽의 클럽하우스 인근 18번홀 그린에 설치될 프리미엄 편의시설로 대형 스크린 TV, 개별 화장실, 스코어 보드 등이 갖춰지는 스포츠 바 컨셉의 공간이다. 국내 골프 팬들에게는 다른 골프 대회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2차 티켓 판매 가격은 위클리 캡틴스 클럽 티켓 475,000원, 위클리 그라운드 티
French Korean Golf Tournament . 4nd Edition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과 한불상공회의소(FKCCI)가 주최하는 제 4 회 한-프랑스 친선골프대회가 6월 26일 금요일, 강원도 홍천군 소노펠리체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 상공 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 기업들간의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써 기존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2012년 1회 대회 이래 매년 개최되면서 양국의 활발한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본 대회는 프랑스와 프랑스 관련 한국 기업들의 참가로 진행된다. 올해는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 관광안내사무소 (Office de Tourisme Vallee de Chamonix-Mont-Blanc) 와 몽블랑 컴퍼니 (Compagnie du Mont-Blanc) 에서 샤모니의 골프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협찬 도시로 참여하고 SLBI (Seoul Luxury Business Institute) 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는 가운데 르노삼성모터스, NH-CA 자산운용, 라파즈 한라시멘트 등 골드 스폰서 및 모두투어, 베엔페 파리바
지난 6월 1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 컨트리 클럽에서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2차 예선'이 열렸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총 132명이 참가했다.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 선수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미드 아마 남성부 김종오 선수가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상수 선수가 68타로 준우승, 신병호 선수가 69타로 3위에 올랐으며 미드 아마 여성부는 조안빈 선수가 74타로 우승을 유지민 선수가 74타로 준우승 순위권에 올랐다. (주)볼빅 이상희 사장은 "볼빅은 올해 특허 출원이 총 40개에 이르렀으며 자체 상품 개발과 자체 상품 생산을 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 자부한다. 볼빅이 이런 위치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골퍼들의 관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남은 3차 예선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3차 예선전은 경기지역 예선으로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남자부1위 김종오 남자부 2위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타이거 우즈의 ‘베이퍼 스피드 TW 드라이버(VAPOR SPEED TW Driver)’를 한정 판매한다. 베이퍼 스피드 TW 드라이버는 타이거 우즈의 요청에 따라 제작한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의 프로토 타입 헤드로 타이거 우즈가 실제 PGA투어에서 사용 중이다. 헤드는 타이거 우즈가 선호하는 블랙 크라운에 420cc의 페어 쉐이프(pear-shape) 타입이며, 10.5도 로프트의 고정 호젤을 적용했다. 샤프트는 미츠비시 레이온사의 디아마나 블루 보드 73(S)을, 그립은 타이거 우즈가 사용하는 골프 프라이드의 투어 벨벳 BCT 풀 코드를 장착했다. 에너지 전달력을 증가시키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플라이빔과 캐비티백, 반발력과 비거리를 높여주는 컴프레션 채널, 넥스코어 페이스 등 베이퍼 스피드 드라이버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나이키 골프는 나이키 골프는 베이퍼 스피드 TW 드라이버 구매 시 드라이버용 타이거 헤드커버를 함께 증정한다. 6월 5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에서 판매하며, 10일부터는 나이키 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0만원 관련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