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문화 활동 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위한 ‘제2회 SRC GiveDreams 장애인골프대회’가 오는 10월 27일(월) 경기도 이천 마이다스 골프&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2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장애인복지를 선도하는 사회복지법인 SRC(이사장 민오식)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골프협회(회장 윤대혁)가 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KGA(대한골프협회)가 함께해 대회 취지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장애인 골프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KLPGA가 이번 대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며, 당일 경기운영을 지원하고 KLPGA, KPGA, KGA 소속의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재능기부 선수로 직접 참가해 장애인 선수와 함께 라운딩을 하며 골프에 대한 팁과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SRC GiveDreams 장애인골프대회’는 총36개 팀으로 진행되며 한 팀당 4명의 선수가 함께 라운딩을 하며 1팀당
서울 -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단체 UFC®가 바디프랜드가 선보이는 UFC FIGHT NIGHT® SEOUL: 헨더슨 vs. 알베스 대회를 맞아 스타 파이터들의 한국대회 응원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UFC는 23일 오전 UFC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UFCAsia/)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인 라이트 헤비급 라이언 베이더, 라이트 헤비급 라샤드 에반스, 헤비급 로이 넬슨, 여성 벤텀급의 줄리아나 페나가 등장하여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라이언 베이더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하자 라샤드 에반스가 ‘UFC 경기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다’라고 받아 친다. 또 로이 넬슨이 ‘이번 대회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참여한다’라고 하자, 여성 벤텀급의 줄리아나 페나가 ‘모두들 티켓은 미리 사셨겠죠?!’라며 팬들에게 최초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로이 넬슨 대박, 한국에 왔으
볼빅,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 해외홍보물품 협찬비스타IV, 태극볼마크 등 다양한 물품 지원 ►볼빅 김주택 부장과 해군순항훈련전단장 김종삼 준장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국위선양에 나선다.볼빅은 대한민국 해군이 올해 8월 하순부터 4개월간 제70기 해군사관생도를 포함한 총 650여 명의 장병이 2척의 최신예 군함을 이용해 전 세계를 방문하는 군사 외교활동에 필요한 골프 용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해군의 방문 예정 국가는 중국, 태국, 이집트,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멕시코 등 15개국이다.볼빅은 지난 2012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하며 해군의 국위선양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비스타IV와 태극볼마크 등 다양한 물품을 협찬해 대한민국 해군이 국위선양과 함께 교민에 대한 애국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군사 외교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한민국 해군은 “볼빅은 지난 2012년부터 해군순항훈련을 협찬해온 기업이다. 볼빅의 후원으로 15개국 교민들에게 고국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외교활동을 자신했다.볼빅의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 해
유럽골프협회 공식인증 세계 최고 유소년 골프대회로 한국선수 남녀 각각 2명씩 출전 12일 밤 10시 인천공항 출국장 앞에 모여 출정식 가져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에비앙 챔피언십이 리디아고 선수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16일 양일간 같은 장소인 프랑스 에비앙 로얄 리조트에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이하 '주니어컵')이 개최된다. 2007년 창설된 이 대회는 유럽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한 세계 최고 권위, 최대 규모의 유소년 골프대회이며, 전 세계 유소년 골퍼들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하는 스타 골퍼로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다. 2015 주니어컵에는 2014년 유럽 영마스터즈 14팀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4팀 등 총 18팀이 참가하여 양일간 2라운드 경기로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I♥Yogurt)가 공식 후원하는 한국 선수 남녀 각각 2명씩 총 4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2015 주니어컵에 참가하기 위해 13일(한국시간) 새벽에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선수들과 코치진은 12일(한국시간) 밤 10시 인천공항 출국장 앞에 모여 출정식을 가
► 왼쪽부터 미국팀 부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 프레드 커플스, 미국팀 단장 제이 하스 이제 우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자력 출전 선수 10명을 결정할 단 하나의 대회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한 가운데에서 프레지던츠컵 출전자격을 획득하려는 예비 팀원들에겐 심리적 중압감이 대단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자력 출전선수 10명이 결정되면 오는 9월 8일 단장추천 선수 2명이 발표되며 12명의 팀원이 완성됩니다. 그 때까지 저는 단장으로서 가장 어려운 선택 중 하나에 대해 부단장들과 함께 협의를 계속할 것입니다. 2013년과 그 전 대회 때 프레드 커플스 단장을 도와 부단장으로 일한 경험에 의하면 두 명의 선수를 선택하는데 정해진 규칙이나 공식은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려는 단장 추천 후보들은 좋은 경기력은 물론 나머지 팀원들과 잘 융화되어야 하며 미국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의 이런 힘든 결정을 쉽게 만들어 줄 두 명의 선수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해 줄 것으로 낙관합니다. 지난 7월 디 오픈 이후 몇 개의 주요 대회가 있었습니다. 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때 저는
‘꿈’을 디자인하다!<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5> 개최 =넵스, 국내 최초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 신설로 골프 발전 견인=레전드 박세리, 골프스타 고진영, 박성현, 이태희 선수와의 원 포인트클리닉 기회마련 =출전지원금 및 장학금, 부상전달 등 선수를 위한 선도적 대회 제도마련 종합가구 전문기업 (2013년 사무가구 출시 이후, 주방/일반/사무가구 아우르는 종합가구기업으로 변신) 넵스의 첫 주니어 대회가 태안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에서 5일 간 열린다. 본 대회는 9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을 통해 성적별로 선별된 고학년부 16명, 저학년부 8명의 선수들이 9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매치플레이방식으로 8강, 4강, 결승을 치르게 된다. 이와 같이 ‘헤리티지 주니어 매치 2015’는 국내 최초로 매치플레이 방식을 적용한 전국초등학교 골프대회로써 국내 골프유망주들의 실력 발휘의 기회를 확대하고 과감한 코스 공략 통해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리를 위한 창의적인 코스 공략 플레이를 유도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국내 주니어대회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박세리(38•하나금융그룹)선수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허리 재활과 체력적 안배를 위해 국내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SBS측으로부터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시즌 기간에 대한 부담감과 스포츠선수라는 특수성 때문에 쉽게 출연 결정을 내리기 어려웠으나 바라만보는 스포츠스타 ‘박세리’가 아닌 대중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 무엇보다도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인 아버지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시간 여행이라는 점이 그녀를 결심하게 만들었다.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는 ‘원조 골프 대디’로 유명하다. 박세리 못지않게 그에 관한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을 정도로 박세리에게서 그녀의 아버지를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는 박세리의 코치이자 매니저이자 캐디였고.. 아버지였다. 한밤 중에 공동묘지에서 스윙연습을 시켰다는 과장된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박세리를 세계적인 골퍼로 키우기 위한 그의 혹독한 훈련법은 골프계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주한태국대사관은 2015년 8월 28일부터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청계천의 청계광장에서 “타이페스티벌 2015 :태국다움을 발견하라(Discover Thainess)”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 가지 테마의 “태국다움(Thainess)”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청계 광장 쪽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태국 정통 음식과 태국 음료를 판매하며 태국 전통 디저트 조리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태국 현지에서 직접 수입된 물품, 태국의 유명 예술가의 조각과 그림, 태국 스타일로 재해석된 서울시를 상징하는 “해치”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의 타이 파빌리온과 타이항공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8월 29일 토요일에는 바나나 잎으로 만든 조그마한 연꽃 모양의 작은 배를 강물에 띄우는 태국 “러이끄라통” 행사가, 8월 30일 일요일에는 “부처님 관불 의식”도 진행된다. 더불어 태국에서 초청한 전통 문화 공연단, 긴 북을 이용한 공연, 무에 타이, 한국 내 태국 교민들의 문화공연,
- 골프 코스 벗어나 인천 시청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 이어가 - 국내 골프 팬 뿐 아니라 공항 이용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선보일 기회 프레지던츠컵 트로피가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도시인 인천광역시를 찾아간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두 달 여 앞둔 7월 29일 하루 동안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로비에 트로피를 전시해 인천 시민들에게 선보며,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F카운터 옆에 전시 할 예정이다.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출발한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는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등 국내 주요 골프대회 현장 및 대회 파트너사들에서 전시된 바 있으나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나 해당 파트너사 왕래 고객 외에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7월 말 여름 휴가철 성수기 기준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오가는 만큼, 국내 골프 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2015 프레지던츠컵에 대해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불어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국문
이번 주 골프의 성지인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제144회 브리티시오픈에서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미국)는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 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핫 플레이어’다. 요즘 세계 남자골프는 그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왼쪽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으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_임지아 기자 자료제공_프레지던츠컵 사무국 주니어 시절부터 경쟁자들이 범접하지 못할 실력과 인품을 갖춘 ‘완전체’로 평가받는 스피스는 만 21세의 나이로 올 시즌 새로운 골프 역사의 주역으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오는 10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한국 팬들을 만날 스피스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소개한다. 독일계 이민자의 후손인 스피스는 1994년 프레지던츠컵 창설 후 가장 어린 미국 팀 잠가 선수다. 그의 이름은 독일어로 “성공” 또는 “빠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