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에 한계는 없다! 공평안 프로, 대회 최고 기록 402야드 수립! JTBC GOLF,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 7월 4일(토) 오후 1시 30분 방송! 비거리의 한계에 도전할 국내 장타자 16인이 선발됐다. 2013~2014년 열린 국내 유일의 우드 장타 대회 ‘300야드 스푼 챌린지’에 이어 올해는 드라이버 장타 대회인 ‘익스트림 레이스 디스턴스 챌린지’가 개최됐다. 전국 6개 지역(서울/강원/전라/경상/충청/경기) 500여명이 넘는 장타자들 중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랭킹 상위자 8명이 결선이 진출했고, 역대 ‘300야드 스푼 챌린지’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8명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경기는 긴 코스와 바람의 영향이 거센 것으로 유명한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진행됐다. 방식은 토너먼트를 따르며, 선수들은 총 6번 도전해 자신이 낸 최고 기록으로 승부를 걸어야 했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세미 프로 공평안 선수의 경우, 402야드의 기록을 올려 대회 최고의 비거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특히, 이번에는 2008~2009년 2년 연속 &lsq
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과 한불상공회의소(FKCCI)가 주최하는 제4회 한-프랑스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6월 26일(금), 강원도 홍천군 소노펠리체 컨트리 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랑스 관광청과 한불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과 프랑스 양국 기업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아마추어 친선골프 대회로 2012년 1회 대회 이래 매년 개최되면서 양국 기업들간의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데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와 프랑스 관련 한국 기업들의 협찬 및 참여로 진행된 대회는 올해 SLBI (Seoul Luxury Business Institute)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NH-CA 자산운용, 라파즈 한라시멘트 등 골드 스폰서 및 모두투어, 베엔페 파리바(BMP Paribas), 다논 풀무원, 바이오더마(Bioderma), BNP파리바 카디프생명(BNP Paribas Cardif) 등이 실버서폰서로 참여하며 이 밖에도 발렌타인의 특별 협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페리에, 볼빅, 로레알, 루이까또즈, 구스테이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협찬했다. 또한 매년 프랑스의 골프
태국정부관광청은 다시 한 번 비자카드와 함께 태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들과 연계하여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을 시작했다. 그랜드 세일은 6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세 달간 태국 주요 관광지인 방콕, 치앙마이, 푸켓, 핫 야이, 파타야, 후아힌 그리고 우돈 타니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 해는 태국관광청의 2015년 관광 캠페인 ‘Discover Thainess’의 일환으로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특별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998년부터 시작해 매년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은 태국 내 110개쇼핑몰의 15,000여개가 넘는 상점에서 최고 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세일 기간 동안 500바트 구매 시마다 “Travel 365 Days in Thailand”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벤트 당첨자는 친구와 함께 1년간 매 달 최대 10일간 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얻게 되는 특권이 주어진다. 올 여름, 태국에서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신나는 여름 휴
AFP 통신은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대변인이 성명을 통해 태국이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이후, 환자를 격리시키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키지 않도록 환자의 친인척과 접촉했던 사람들 역시 격리 감시 관찰하고 있는 등 태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검사로 현재(2015년 6월 21일 기준) 사태를 잘 통제하고 있다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전했다. 또한 태국 현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경우, 접촉전염병 여부의 검사를 담당하는 상주직원이 계속 국제선 입국자들을 검사하고 있으며 만일 체온 열감지기로 36.5도 이상의 온도가 측정되는 방문객은 다시 한번 체온을 정밀 검사하고 그 동안의 증상과 질병, 접촉전염병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는 인터뷰를 통해 질병 증상 여부를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이란, 요르단 등 중동지역과 한국(남한)에서 태국으로 오는 항공편은 매일 32개로 해당 국가의 비행기편은 모두 탑승구 E와 F 건물로 배치하고 있다. 이 두 건문에 직원을 배치시켜 접촉전염병 여부 검사를 실시하여 다른 나라에서 태국을 입국하는 방문객들과 뒤섞이지 않게 하고 있다. 문의
버바 왓슨(미국)이 연장 접전 끝 우승컵을 들었다. 왓슨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코너티컷주 크롬웰 리버스 하이랜즈 TPC(파70, 6841야드)에서 열린 2014-2015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2차 연장전서 버디를 낚으면서 시즌 2승, 통산 8승째를 수확했다. 우승상금 115만2000달러(약12억9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왓슨은 1번홀과 2번홀 버디, 15번홀 이글로 질주했다. 그러나 케이시도 꾸준히 추격했다. 왓슨은 17번홀 보기로 주춤했고 케이시가 17번홀 버디로 동타를 이뤘다. 1차 연장전서 나란히 파를 기록한 상황. 결국 왓슨은 2차 연장전 버디로 케이시의 추격을 뿌리쳤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에는 실패했다. 이번 대회 상위 12위에 들어야 했다. 대니 리는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5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25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안병훈을 힐튼 유러피언 투어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안병훈은 지난달 25일 영국 버지니아 워터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투어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대회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이기도 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안병훈은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나에게 상을 주신 수상자 선정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아일랜드오픈에서 우승한 쇠렌 키옐센(덴마크), 스페인오픈 우승자 제임스 모리슨(잉글랜드), 모리셔스오픈 챔피언 조지 쿠체(남아공), 준우승을 두 차례 차지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등이 5월의 선수 후보로 경합했다"고 소개했다. 기자단과 중계진이 참가한 투표에서는 안병훈이 1위, 키옐센이 2위에 올랐고 모리슨이 3위를 차지했다. 스카이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6월 11일, 2015년도 프리스타일 스키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성윤(16, 서울 명지중학교)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성윤은 체계적이고 안정된 환경속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을 향한 훈련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 박성윤은 14/15시즌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는 1~2위를 놓친 적 없으며, 국제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할만큼 가능성이 큰 유망주이다.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모글 종목에 출전하여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박성윤의 가장 큰 특징은 카빙 계열의 턴 구사와 점프 백플립 360도 완성 단계에 있다는 것이며 이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큰 장점으로 발휘되고 있다 박성윤은 만 5살 때 처음 스키를 입문하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리스타일 모글 종목을 시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5학년때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로 발탁 된 것에 이어 2015년도 프리스타일 스키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 되었다. 이처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래성이 매우 밝은 박성윤은 국내, 국제 대회 프리스타일 성적뿐 만 아니라 학업 성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하여 현재 특성화고 진학을 앞두고 있
미드아마 남성부 임내락 선수 우승 미드아마 여성부 김정란 선수 우승 김두환 선수, 최인영 선수 준우승, 신화수 선수 3위 지난 16일 경기 블루원 용인CC에서는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주)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 www.bsgolf.co.kr)가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이준기)가 주관하는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의 ‘서울⦁경기지역 예선 경기’가 개최됐다. 총 1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예선전을 통하여 남성부 상위 30위, 여성부 상위 10위의 선수들이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 임내락 선수가 6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두환 선수가 71타로 준우승을, 신화수 선수가 72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김정란 선수가 70타로 우승을, 최인영 선수가 72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브리지스톤골프배를 주최한 (주)석교상사 정광덕 상무는 “대한민국 골프의 저변을 넓히고자 우수한 아마추어 선수를 육성하고 프로 선수를 후원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골
볼빅배 3차 예선미드아마 남성부 강권오 선수 미드아마 여성부 박정례 선수 챔피언 등극 유승훈 선수, 최인영 선수 준우승, 민영덕 선수3위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3차 예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5일 경기 용인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32명이 참가한 2차 예선에서는 남성부 상위 17위, 여성부 상위 6위 선수까지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미드아마 남성부 강권오 선수가 68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승훈 선수가 69타로 준우승을, 민영덕 선수가 69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박정례 선수가 70타로 우승을, 최인영 선수가 71타로 준우승 순위권에 올랐다. (주)볼빅 오경필 전무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과 함께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을 개최한 것도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한 볼빅의 강한 의지의 표현입니다"고 말했다. 다음 제5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4차 예선은 충청지역 예선으로 실크리버컨트리 클럽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를 통
피팅클럽으로 잘 알려진 MFS골프(대표 전재홍)가 골프 마니아들을 위한 신형 골프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MFS골프 신형 골프백(FB-206)세트는 캐디백과 보스턴 백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드와 감성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화이트-레드와 블랙-그린 두 가지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캐디백 내부는 9개의 포켓으로 설계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했다. 캐디백은 기존 MFS골프 소속프로들이 직접 투어대회 때 사용하는 투어백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투어프로들이 직접 디자인과 기능적인 설계에 참여하여 골퍼들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최대한 살렸다. 또한 캐디백의 무게와 이동성을 불편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볍고 실용적인 스탠드백도 함께 출시된다. 스탠드백은 가까운 연습장이나 파3골프장을 자주 찾는 골퍼들이 애용했으나 최근에는 젊은 감성의 골퍼들이 편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스탠드백을 즐겨 이용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스탠드백(SB-403)은 다양한 컬러배색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스타일은 블랙컬러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컬러에 화이트컬러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