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수특산물 소비 확대와 청년 창업 홍보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명절 선물 기획전을 열고,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체계도 함께 가동한다.
고흥군은 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에서 설 명절 선물 기획전 ‘마음을 전하는 설, 정성은 고흥에서’를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유자 가공식품, 수산물·건어물, 잡곡, 지역 농가 특산물 등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일부 선물세트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고흥군은 생산자 직배송 기반의 유통 구조를 통해 신선도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선물용 포장 구성과 배송 안정성도 함께 강화했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배송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
군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명절 소비가 지역 농수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고, 지역 생산자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청년 창업 사업장과 생산품 홍보를 위한 ‘청년 창업몰 SNS 홍보 서포터스’도 운영한다.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홍보 비용과 노하우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SNS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포터스는 청년 4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청년 창업 사업장을 직접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콘텐츠 제작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고흥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흥몰 기획전을 가동하는 한편, 청년 홍보 서포터스를 투입해 지역 상품과 청년 창업몰을 동시에 전면에 올렸다.
군 관계자는 기획전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과 청년 창업몰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