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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서 살아보기’·동네작가 동시 모집…귀농·귀촌 기반 넓힌다

- 체험형 귀농·귀촌 프로그램 운영 마을·단체 이달 9일까지 모집
- 농촌 생활 알릴 ‘귀농귀촌 동네작가’ 13일까지 선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와 홍보 인력을 동시에 모집하며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

 

함평군은 1일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마을·단체와, 귀농·귀촌 정책을 알릴 ‘동네작가’를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지역 생활과 영농 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유형은 ▲귀농형(작물 재배·농기계 활용 교육) ▲귀촌형(농촌 이해·지역 교류·영농 실습) ▲청년 프로젝트 특화형(청년 대상 농촌 체험과 취·창업 연계) 등 3개로 구성된다.

 

운영자 모집 마감은 오는 9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귀농인의 집 숙소(객실 3개 이상)와 교육 공간을 갖추고, 전담 인력 1명 이상을 확보한 마을이나 단체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비와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프로그램은 유형별로 2~3개월 내외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함평군은 귀농·귀촌 정책과 농촌 생활을 알릴 ‘귀농귀촌 동네작가’ 3명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3일까지다.

 

동네작가는 영상 촬영과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개인 SNS를 운영하는 함평군민 가운데 농촌과 귀농귀촌 가치 확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로컬크리에이터 홍보단 등 유사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동네작가는 농촌생활과 귀농귀촌, 문화·관광 등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SNS와 관련 플랫폼에 게시하게 되며, 활동 기간은 11월까지다. 활동에 따른 원고료도 지급된다.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함평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청 농어촌공동체과 귀농귀촌팀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함평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홍보를 함께 강화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마을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