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현 기자 | 동대문구가 구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유익한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NS 서포터즈를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구정 소식과 주요 정책 등을 구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소통하는 기자단이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평소 본인의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구민 또는 동대문구 소재 대학생, 사업자, 직장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25일 개별 공지하며, 위촉식은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SNS 콘텐츠 기획·제작, 축제·행사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 보상금을 지급하며, 월별 우수 콘텐츠로 채택되면 원고료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SNS 서포터즈의 이름을 지어주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 SNS 서포터즈와 잘 어울리는 이름과 그에 대한 의미를 동대문구청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에게 모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주최,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SNS기자연합회, SALT국제학교, 문화예술공동체 공동 주관, UN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가 18일 4시부터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국제사회에서 글로벌 리더육성 프로젝트는 너무나 중요한 입장에 서 있다. 국제정치, 외교,안보, 경제, 문화, 복지는 이제 앞으로의 미래주역들이 지식적 능력을 넘어 지혜의 균형과 인격의 균형을 어떻게 갖추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은 국제사회의 각종문제에 청소년들이 사회참여에 일찍부터 함께 고민하고 실천방안의 목표를 통해 멋진 리더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모습이길 원하는 마음으로 국제사회의 리더육성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1부에는 1조부터 7조로 구성된 청소년 발표자가 ‘당신과 당신의 공동체에 SDGs는 어떤 의미인가요‘ (What do the SDGs mean to you, your community?)주제로 영어로 발표했다. 발표자로는 SALT국제학교 서민지(만16세), 송민주(만 14세), 김예원(만 17세), 박신원(만 18세), 손예빈(만 14세
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가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캐치프레이즈는 ‘Let’s Change Together, KPGA!’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KPGA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캐치프레이즈에서 ‘변화’의 의지를 담고 있는 ‘Change’는 2022년을 관통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신규 스폰서 합류, 중계권 신규 계약 체결 등 KPGA 코리안투어 규모 확대와 전환점을 마련하는 표현으로 반영됐다. 또한 ‘Together’는 유소년 골프 대회 개최, 전문화된 회원 교육 등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KPGA의 구성원들이 함께 협력하자는 ‘같이’의 가치를 담았다. 한편 이번 캐치프레이즈 응모에는 총 130명이 참여했으며 KPGA 임직원들의 공동 심사로 진행됐다.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다양한 메시지와 홍보물 등에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표현들을 녹여낼 예정이다.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캐치프레이즈 공모에 참가해주신 팬 여러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대(對)러 제재와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분야 비상대응 티에프(TF)」 2차 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는 교착상태가 지속되면서 상품 교역, 금융시장, 원자재 가격 등에 대한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은 대(對) 러시아 수출통제 강화 등으로 대금결제 지연, 물류선박 회항, 신규계약 차질 등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피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 티에프(TF) 발족(2.28), 지역별 60개 피해접수센터 가동(3.2~), 긴급경영안정자금(3.14~) 및 기술보증기금 특례보증(3.15~) 접수 개시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왔다. 이날 비상대응 티에프(TF)에서 중기부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는 응답기업의 75.0%가 피해가 있다고 밝히는 등 러·우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계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주된 애로사항은 대금결제 차질(46.0%),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합천군에서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강소농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강소농(强小農 :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 사업은 끊임없는 역량 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중심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강소농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강소농에게는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교육,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진단, 전문기술 맞춤형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지원, 농업기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강소농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 강소농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사업 참여의지 및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유능한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강소농 선정해 작지만 강한 한국농업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순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소농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신만의 강력한 경쟁력과 역량을 갖추고 경영개선을 한다면 코로나19, 세계적 경기 불황 등 시대적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농가소득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중랑구는 18일 오후 신내동 지식산업2센터에 위치한 중랑창업지원센터(신내역로 111, 신내 SK V1 center)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중랑창업지원센터는 전담 액셀러레이터(AC)인 킹고스프링의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과 연계한 전문 비학위 과정으로 기업을 육성하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업무공간, 라운지, 회의실, 교육장 등으로 다방면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유망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등 네트워크 행사와 함께 구가 직접 펀드를 조성해 투자 등 자금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췄다. 이날 개관식 행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종사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지원센터 경과보고와 제막식, 시설 견학 등으로 이어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창업가들이 꿈을 이루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성장이 곧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4차 산업 분야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모집, 서류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달성군 옥포읍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나대명, 이무선)가 지난 18일 새마을회회원 및 마을주민 20여명과 함께 강림1리 마을 입구 공터에 꽃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자체 주진하는 행사로, 마을 주민과 함께 관내 4개 마을에서 꽃심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나대명·이무선 회장은 새마을회에서 솔선하여 꽃심기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어,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이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이브더칠드런·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안정적 양육환경을 돕는 '조부모가정지원 DREAM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부모가정의 경우 양육자의 건강상태, 손자녀와 세대 차이, 경제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를 돕고자 달성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7가구에 대하여 약 108백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영역별 지원(일상·주거·ICT/교육 등), 부모교육, 정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조손가정 김OO(18세) 손자녀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졸업 후 공장취업을 고려하였으나, 해당사업의 ICT교육지원으로 컴퓨터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전문대학(컴퓨터학과)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조손가정의 손자녀가 정보교육에 소외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과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기개입을 통해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조부모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문오 군수는“본 사업이 조부모가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신당수박마을이 이달 21일부터 도시민들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옥포읍 신당리에 위치한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연간 이용 분양 가격이 1구좌, 33㎡(10평)에 7만원이며 누구나 1구좌 이상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 신청 및 운영 기간은 달성신당수박마을 관계자에게 문의후 분양 신청서를 작성,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후 임차료를 납부하면 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지친 마음을 야외체험학습으로 덜어내고자 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볼 수 있는 주말농장 텃밭체험으로 코로나 블루도 이겨내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에서 시행 중인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나들이’가 올해 3월말 착공한다.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1,000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를 테마로 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시행되며, 핵심거점 조성 3개소,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 등의 시설사업과 이와 연계한 주민 역량강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역의 자생력을 증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재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나들이”거점시설은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851번지에 지상4층 연면적 595㎡규모의 지역 내 노년층의 복지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지상 1층은 필로티 및 주차장, 2층은 실버카페, 3층은 평생학습 교육실, 4층은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2개의 핵심 거점시설인 주민·청소년 교류공간인“소통·봄꿈”, 문화·예술·창업 지원공간인“비상”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나들이 거점시설 착공은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동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중심의 사람과 사람이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