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해 온 임대농기계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장비 30대를 공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동력파종기 등 17종 30대로, 군은 이달 24일까지 공고 기간을 운영한 뒤 같은 날 현장에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대상 농기계는 공고 기간 동안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을 방문하면 장비 종류와 상태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입찰 참여 자격은 공고일인 3월 5일 이전부터 장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다. 입찰 당일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낙찰자는 품목별 감정평가액 이상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 가운데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으로 결정된다. 계약 체결 후 매각 대금을 전액 납부하면 농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농업인에게는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장비를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며 “입찰 전 장비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국내 최대 해양레저 산업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 현장에서 섬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해양레저관광 산업 전시 행사로, 국내 요트·보트 산업을 대표하는 규모의 전시회로 꼽힌다. 조직위는 행사장에 ‘다섬이 트럭’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섬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행사 취지와 주요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섬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 ‘다섬이’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다섬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볼풀 낚시 체험 등 이벤트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섬박람회를 접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파우치와 마스킹테이프, 메모지 등 다섬이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기념품도 경품으로 제공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김종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여러 대형 행사에 참여해 섬박람회를 널리 알릴 생각”이라며 “다양한 홍보 활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신형 픽업 ‘무쏘’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절대강자 입지를 굳히고 있다. KGM은 지난 1월 출시한 신형 무쏘가 누적 계약 대수 5,000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1~2월 기준 국내 픽업 시장에서 약 85%의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 디젤·가솔린의 조화와 압도적인 4WD 선호도 KGM이 무쏘의 계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디젤(54.4%)과 정숙성이 뛰어난 가솔린(45.6%) 모델을 고르게 선택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소비 성향을 보였다. 특히 픽업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사륜구동(4WD) 선택률은 92.6%에 달해 험로 주행 및 견인 성능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했다. 트림별로는 합리적인 가격에 주요 안전 사양을 갖춘 중간 트림 ‘M7’이 52.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고급 사양을 집약한 최상위 트림 ‘M9’ 역시 39.7%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데크 타입은 일상적인 활용도가 높은 스탠다드 데크(69.9%)가 주를 이뤘다. ■ 세대별 맞춤형 활용… 3040은 레저, 5060은 비즈니스 고객층 분석에 따르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단순 가전을 넘어 첨단 로봇 기술을 일상으로 연결하는 하이엔드 테크 라이프스타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온은 프리미엄 테크 전문점 ‘게이즈샵(GAZE SHOP)’을 공식 입점시키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첨단 로봇 12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로봇청소기와 서빙 로봇 등 로봇 기술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온라인에서도 고성능 로봇을 직접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 3천만 원대 휴머노이드 ‘G1’부터 4족 보행 ‘로봇개’까지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G1’이다. 3,100만 원대의 프리미엄 모델인 G1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복싱 시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이와 함께 ‘로봇개’로 알려진 4족 보행 로봇 ‘GO2 AIR’와 ‘GO2 PRO’도 함께 선보인다. 이 로봇들은 계단 오르기와 장애물 회피는 물론, 점프, 악수, 음성 명령 수행 등 정교한 상호작용 기능을 갖춰 산업용과 가정용을 아우르는 고도화된 기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이 자생 신종 섬진달래 증식에 성공하며, 자생식물 보존과 ‘보타닉가든 화성’의 전시 다양화 기반을 마련했다. 섬진달래는 2015년 전라남도 여수시 인근 무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으로, 식물분류학자 정태현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이름을 따 ‘Rhododendron tyaihyonii’로 명명됐다. 섬진달래는 높이 1~2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으로, 타원형 잎과 노란색 또는 백색 계열의 꽃이 특징이다. 한반도 고유 식물로 확인되면서 학술적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우리꽃식물원은 종자를 확보한 뒤 재배 및 증식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현재 약 10,000본의 섬진달래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섬진달래를 우리꽃식물원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자생 식물의 고유성과 생물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구·보전 활동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환경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섬진달래 증식 성공은 자생식물 보전과 전시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생식물 연구와 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화성형 통합돌봄지원 ▲통합재가서비스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독립생활 지원을 위해 주거 취약 가구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163가구(가구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행기관은 권역별(만세구 1개소, 효행·병점·동탄 1개소)로 총 2개소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며, 접수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화성형 통합돌봄지원’과 ‘통합재가서비스’는 생활(가사), 식사, 이동, 방문목욕 및 개인위생 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행기관은 구청별 2개소씩 총 8개소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3월 5일부터 13일까지며, 접수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다. 각 사업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노인 또는 장애인 등 통합돌봄 대상자로,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을 희망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과 실·국·소장 등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실천 중심 청렴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근절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특히 시는 특례시로서 확대된 행정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청렴 수준을 확립하기 위해 고위직 중심의 솔선수범 문화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과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과 연계해 현장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서약 참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조직 전반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3월 21일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3월 20일 화성예술의전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시민주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3월 21일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시는 매년 시민의 날이 포함된 주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시민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민주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시민의 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영주차장과 일부 유료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공공 오토캠핑장 요금과 화성어린이문화센터 키즈체험관 이용료를 감면하는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화성FC 홈경기 할인, 화성시 작은영화관 식·음료 및 노노카페 음료 할인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쿠킹 클래스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거리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유영주)는 3월 9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위촉은 「지방자치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구 재정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예산 집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임옥연 대표위원을 포함해 구의원 3명, 회계사 2명, 퇴직공무원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활동하며 2025회계연도의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면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에 대한 결산 승인 절차는 오는 9월 열리는 제323회 양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된다. 유영주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께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천구의회는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9일 오전 10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6년 초등기본교육 마포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의 배움을 응원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70명과 강사 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2026년 마포학교 운영 계획 안내와 구청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포학교’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자의 수준과 속도를 고려한 반복 학습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금융범죄 예방교육과 생활안전교육, 문화체험교육 등 생활 문해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마포학교는 3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초·중·고급반 3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배움은 스스로 결심한 순간이 가장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마포학교에서의 시간이 구민 여러분의 삶에 자신감과 기쁨을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