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0일간 시민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 ‘댄스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개 구청 개청을 기념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챌린지는 화성특례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온TV’를 통해 진행된다. 음악은 ‘화성특례시민의 날’ 노래를 AI 기술로 힙합 버전으로 리믹싱한 곡을 활용하며, 이에 맞춰 제작된 안무를 따라 춘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정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촬영해 구글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중 10팀을 선정해 일부 편집 후 ‘화성온TV’에 게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즐거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민의 날’은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화성시 시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3월 21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서울경마공원 이전 최적지로 화옹지구를 공식화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수도권 공간 재편 정책과 연계해 서해안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조만간 관련 부처에 공식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이전은 단순한 시설 이전 문제가 아니라 화성시 서해안권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말산업 특구 기반...종합 클러스터 완성 기대 화성특례시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수도권 말산업 특구의 중심 지역이다. 화옹지구 4공구에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 27만 평, 경기도 소유 부지 약 36만 평을 포함한 말산업 클러스터 부지 60만 평이 확보돼 있다.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도 구축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말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종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옹지구,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의 중심 화성특례시는 이미 서해안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화옹지구를 전략 거점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제로 경작하고, 관련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이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병행해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신청은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문자 안내에 따라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방문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지 면적에 따라 지급하는 ‘면적직불금’과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정액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면적직불금은 구간별로 ㏊당 136만~187만원이 지급되며,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이 지원된다. 북구는 신청 기간 내 접수를 마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을 거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주무부서인 북구 시장산업과 김행범 과장은 “농업을 중시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구청의 기본 방향”이라며 “공익직불금 혜택이 현장 농업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오전 개교를 앞둔 처인구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와 진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설과 통학 환경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를 찾아 최병준 교장,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강당과 교실 등 교내 주요 시설과 학교 주변 환경을 살폈다. 용인솔빛초·중통합학교는 처인구 역북동 824번지에 부지면적 1만5,988㎡, 연면적 1만5,767㎡ 건축규모 지상5층~지하1층, 총 48학급 규모(유3, 초19, 중24, 특2)로 조성됐다. 이 시장은 통학로 보행 동선과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피며 학생들의 등하교 여건을 점검했다.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간 교통지도 인력 배치와 정문 옆 외벽 난간(옹벽) 안전장치 설치, 스쿨존 지정 등을 이 시장에 요청했다. 이 시장은 “개학에 맞춰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등하교 지킴이 4명을 배정할 계획”이라며 “정문 앞 옹벽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안전장치나 콘크리트 구조물 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했다. 시 관계자 “스쿨존 지정은 경찰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협의를 마친 뒤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월 27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통합돌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쓰는 마포구 직원과 관계 기관 종사자 150여 명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 등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고자 규정한 법이다. 교육은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 연구센터장 유애정 박사가 맡아 통합돌봄사업의 개요, 지원절차, 실무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통합돌봄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월 19일 돌봄통합팀을 복지동행국 복지정책과에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나섰다. 마포구 돌봄통합팀은 돌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미라클메디특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7일(금) 이대서울병원에서 ‘의료관광 세계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의료·관광·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의료관광 국내외 사례 분석, 강서구표 의료관광 대책과 세계화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포럼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의료관광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날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즉시 적용 가능한 정책을 수립해 의료관광 세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강서구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모델 구축을 통한 의료관광객 유치다. 해외 고객을 흡수해 숙박과 쇼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홍보단을 꾸려 미국, 카자흐스탄 등에 파견해 의료관광 인프라와 의료기술을 적극 홍보해왔다. 해외 4개국 의료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미라클메디 팸투어’도 추진했다.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리는 한편,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밀집해 있는 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 인공지능 혁신 전담 조직인 'AI혁신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안전과 서비스 분야에 AI 기술을 시범 도입하는 등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준비해 온 서울교통공사가 올해 AI 기반 경영환경 구축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스테이션,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24시간 민원 응대 챗봇 등을 선보였다. 서울교통공사는 2026년을 인공지능 전환 실행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편의 증진 ▲안전 관리 강화 ▲업무방식 혁신 3개 분야 28개 AI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인공지능 전환 추진계획은 정부와 서울시의 인공지능 대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해 상위 정책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적으로는 시설물 노후화로 인한 관리 부담 증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전동차·역사 냉방, 민원 관리도 AI로 척척...시민 불편 해소 앞장 우선, 공사는 고질적 문제였던 냉난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5월부터 4호선 신조 전동차 26개 편성에 AI를 통한 객실 적정온도 제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AI 모델이 혼잡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임차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광산구는 카드수수료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을 완화하고자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 사업장을 둔 임차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해 연 매출액(부가가치세 포함) 2억 원 이하 업체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로, 업체당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된다. 신청은 전자우편 또는 광산구 시민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광산구는 이번 사업이 경기 침체와 높은 카드수수료율로 커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2026년 광주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자치마을 모델사업과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 분야에 총 8개 단체가 선정돼 1억 7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시 전체 선정 규모 대비 높은 선정률을 기록하며 지역 자치 역량을 재확인했다. 세부적으로는 ‘자치마을 모델사업’에 지원2동·학운동 주민자치회 등 2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는 해당 분야 시 전체 8개소 가운데 25%에 해당한다. 또한 ‘필수 의제 실현 지원사업’에는 동명동·계림1동·지원2동·산수1동·산수2동 주민자치회와 꿈을 키우는 교육공동체 등 6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시 전체 20개소 중 30%를 차지하는 규모다. 선정된 단체들은 사업 성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27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마을돌봄, 자치마을 모델 구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공모 준비 단계부터 이어진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동구는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 6명을 투입해 기초·심화 컨설팅을 운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8월 말 명예퇴직 예정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 및 합동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총 100명에게 정부 훈·포장이 전수됐다. 구체적으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26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22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4명, 교육부장관표창 10명 등이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이성철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광주교육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후배 교원들의 앞날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광주 교육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산불 발생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초동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광주 서구는 26일 오전 서창동 학산사 일원에서 산불 진화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보호를 위한 실전형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서구청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과 서부소방서 등 관계기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와 소방차, 등짐펌프 등 장비가 투입됐다. 참가자들은 산불 신고 접수 이후 초동 진화에 나서는 과정부터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 주민 대피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언론 브리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하며 단계별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서구는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현장 점검을 지속해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초동 진화가 중요한 재난인 만큼 매뉴얼에 기반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며 “입산자 실화나 산림 인접 지역의 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합의 실질적 완성을 위해 기초정부의 재정 권한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달성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재정과 권한을 재설계하는 구조 개편”이라며 “성공 여부는 광역이 아닌 기초정부의 재정주권 확보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어 전남과 광주의 재정 구조를 비교하며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 22개 시·군은 평균 인구 약 8만명 규모임에도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을 합쳐 시 단위 약 4000억원, 군 단위 약 2800억원을 지원받고 있는 반면, 평균 인구 약 27만명의 광주 5개 자치구는 광주시를 통해 평균 866억원의 조정교부금을 받는 데 그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행정 수요와 인구는 더 많은데 재정은 훨씬 적은 구조”라며 “이 같은 격차가 통합 이후에도 유지된다면 발전이 아니라 불균형 확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특별시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를 특별법 본문에 명문화하고, 광주 5개 자치구의 자치시 전환 논의를 공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어린이 보육 품질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무상보육 확대를 통한 공공 보육 기반 강화를 목표로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한 총 581억62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 양육 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먼저 어린이집 지원 분야에는 241억1800만원을 편성했다. 국공립과 민간, 사회복지법인·단체가 운영하는 지역 내 어린이집 9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해당 예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비롯해 교재·교구비 지원,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과 농촌 어린이집 차량 운영, 급식 위생 관리 등에 사용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구비를 투입해 어린이집 내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비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남구는 약 340억44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영유아 7320여명 가정에 가정 양육수당과 부모급여, 영유아 보육료, 누리과정 보육료,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외국인 아동 보육료, 방과후 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여유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대학은 지난 7년간 매주 수요일 운영해 온 ‘수요 인문대학’을 전면 개편해 요일과 명칭을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주 중반의 분주함을 피하고 보다 많은 주민이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는 동구청 대회의실을 비롯해 관내 인문 거점 시설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있는 공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강연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주제로 철학·역사·문학·예술 등 4개 분야에서 총 11회에 걸쳐 열린다. 정규 강의 8회에 더해 4월과 5월, 11월에는 기획 강연을 추가 편성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분야별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와 통섭적 관점을 다루는 철학·역사 강연이 마련되며, 문학 분야에서는 5·18을 소재로 한 작품 세계와 고전을 통해 삶의 태도를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예술 분야에서는 미술·음악·영화 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공영민 군수가 꺼내든 교육 투자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26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 대의원 총회를 열고 올해 교육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2025년도 결산 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안, 신규 임원 선출, 정관 변경 등 위원회 운영 전반을 다뤘고, 상정된 4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학생 등록금 지원이다. 지역 출신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1인당 200만원 한도 안에서 본인 부담 등록금을 지원하되, 학자금 대출과 각종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을 기준으로 삼는다. 서류상 금액이 아니라 가계가 감당한 몫을 따져 지급하겠다는 계산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취약계층 지원도 보강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대학생에게 학기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저소득 대학생 생활안정장학금 지원사업’을 새로 담았다. 등록금 외에 발생하는 주거비와 교통비, 교재비 부담까지 고려했다. 동시에 지역 산업과 맞닿은 인재 육성도 병행한다. 우주항공과 스마트팜 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외 유학 경비를 지원하는 ‘미래인재 해외유학 지원사업’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 화합과 한 해의 건강·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 민속 행사가 열린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다음 달 2일 용봉·문흥·삼각·충효동 등 4개 지역에서 당산제와 민속놀이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당산제례, 풍물 공연, 지신밟기, 민속놀이 체험,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8일 오후 2시 용봉동 두루모아 다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열리는 ‘용봉골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 먹거리 장터 등이 이어진다. 다음 달 2일 오후 3시 문흥동 느티나무공원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문산당산문화제’가 진행되며 주민들이 당산나무에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누는 행사가 펼쳐진다. 같은 시각 삼각동 원삼각마을 주차장에서는 연날리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풍물굿, 보름달 점등식이 열리고, 오후 7시 충효동 일원에서는 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산제를 재현하는 ‘충효당산제’가 개최된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색소폰 여성 트리오 ‘포시즌 힐링 뮤즈’(리더 홍소영·이경현·이호숙)가 지난 2월 24일 무학프라자 4층 강당에서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회장 이주봉) 소속 발달장애인 20여 명과 보조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한궁협회(회장 구경서)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음악을 통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포시즌 힐링 뮤즈’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색소폰 연주에 맞춰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은 현장에 감동을 안겼다.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는 평가다. 팀을 이끄는 홍소영 리더는 “하남시는 물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악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오늘처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운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 운수초는 일반 12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13학급 규모로,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공식 개교할 예정이다. 이날 이 교육감은 교실 및 특별실 기자재 구비 현황을 비롯해 급식시설 운영과 위생 상태, 체육관 및 운동장 안전시설,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여부 등을 차례로 살폈다. 특히 개교 초기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 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북구 용두동에 신설되는 참미르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참미르초는 일반 27학급과 특수 1학급 등 총 28학급 규모로 운영되며, 병설유치원은 일반 3학급과 특수 1학급 등 4학급으로 구성된다. 광주지역에서 초등학교가 신설되는 것은 2019년 빛여울초등학교 개교 이후 7년 만이다. 이 교육감은 “신설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급식 관련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남유치원과 동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전남고등학교, 광주선광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은 25일 진남유치원을 방문해 급식시설과 환경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급식설비와 기구의 청결도, 식재료 보관 실태, 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급식시설이 노후됐거나 하루 2~3식을 제공하는 학교 현장을 찾아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각 학교도 개학 전 자체 점검을 실시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학기부터 보다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점검이 현장에서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코지하우스가 이연복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신메뉴 3종이 흥행을 기록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이연복 셰프와 협업한 신메뉴 3종 ‘동파육스테이크’, ‘마라해물파스타’, ‘깐풍칠리새우’를 지난 1월에 출시했으며, 해당 메뉴들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브랜드 대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반적인 양식 메뉴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중식 특유의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양식 조리 방식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중화풍 메뉴를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식의 기본 구성 위에 중식 조리 기법을 결합해 풍미와 식감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중식과 양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메뉴 구성은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의 관심을 이끌며, 코지하우스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신메뉴 출시 효과는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코지하우스는 올해 1월과 2월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매장 확대와 함께 신메뉴 출시를 통한 고객 유입 증가와 객단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조영혁)과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해상에 600MW(메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에너지 주도권 강화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전 단계에서부터 사업 구조와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발ㆍ건설ㆍ운영 등 전(全) 단계에 걸쳐 양사 간 협력방안을 공동 모색키로 했다. 특히, 완도금일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상당 부분 진행돼 연내 착공이 가능한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전략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국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민간 금융사가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투자 참여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자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노후주택 집수리 시범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됐으며, 1·2차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3차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거복지와 마을재생을 결합한 종합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차 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747가구 가운데 404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정량·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93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가구에는 단열·창호·방수·도장·대문 교체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 특히 단열과 방수 등 생활 안전과 직결된 항목을 우선 지원해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현장 상담소 운영과 집수리 전문관 배치 등 맞춤형 행정지원도 병행했다. 동구는 3차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에너지 효율과 안전, 경관을 아우르는 생활권 단위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모집은 3월 6일까지이며, 공사비의 50~10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동구 관계자는 “집수리 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대면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비대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토스 앱 내 ‘BNK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해 토스 이용 고객들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부산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웹 기반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은행의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토스의 사용자 경험(UX) 및 빅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국내 대표 금융 플랫폼인 토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규 비지니스 모델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사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7일,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에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형준 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된 방사선 연구·의학·산업이 융·복합된 첨단 집적지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와 연계한 전력반도체 생산 허브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부산의 미래 신성장 산업 거점이다. 시와 기장군은 ▲기본·실시설계 용역 착수(2010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2012년) ▲공사 착공(2014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부지조성 완료(2015년)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 건축공사 완료(2016년)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준공(2019년) ▲전력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2023년) ▲부산형 2차 기회발전특구 지정(2024년) 등 단계적으로 조성해 왔다. 아울러, 산업단지 내에는 ▲수출용 신형연구로 ▲중입자 치료센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방사성동위원소 융합연구기반시설 ▲파워반도체 상용화센터 등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돕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이를 노린 금융사기 위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탁 기반 금융 서비스다.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 건강 이상이 발생하면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 및 운용관리도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 외에도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자산 구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에 정한 목적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고 확인된 상대방과의 금융거래를 원칙으로 해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가족 간 자산관리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 편의성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선보일 전시관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의 핵심 주제는 ‘Humanizing Every Connection(사람중심 AI)’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관람객이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이후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QR을 스캔할 때마다 유형별 맞춤 체험 시나리오가 추천된다. 체험을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는 이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할 수 있는 AI 미디어아트에 반영된다. 미디어아트는 퇴장 시 굿즈로 제작해 증정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경험을 개인별 맞춤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전시관 구조에도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가 반영됐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Radial) 구조로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관내 주민의 독서 기회 확대와 가정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월간 서재 이달의 전집 대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립도서관이 보유한 전집 도서를 한 달간 통째로 대출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비용 부담이나 보관 공간 문제로 개인이 소장하기 어려운 전집을 장기간 빌려 깊이 있는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문화정보도서관과 푸른길도서관,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4곳에서 운영된다. 각 도서관은 예술·경제·창작동화·역사·인문·사회·SF·영어·스릴러 등 다양한 분야의 전집 6종을 엄선해 세트로 제공한다. 이 가운데 박완서 작가 시리즈와 셜록 홈즈 전집 등도 포함됐다. 이용 대상은 성인과 가족 회원이다. 도서관별로 매월 선착순 공개 모집을 통해 성인 3명과 가족 3팀을 선정하며, 4개 도서관 전체 기준으로는 매월 성인 12명과 가족 12팀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남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 프로그램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주민과 가족은 매월 첫째 주 해당 도서관을 방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27일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조합과 ‘기장시장-기장역 연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해선 기장역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시장 유입을 확대하고 역과 기장시장 일원을 연계한 생활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해선 기장역 승차권 소지자는 기장시장 일원 자율상권구역 내 참여 점포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은 KTX-이음, ITX-마음, 무궁화호 등 기장역을 이용한 승차권 소지자로, 이용일 기준 1일 이내 발권한 승차권을 제시하면 된다. 할인혜택은 승차권 1매당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 이용객의 자연스러운 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내 체류시간 확대와 소비 증대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역은 동해선과 KTX가 정차하는 지역의 중요한 관문이다”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역과 시장을 연결하는 소비 동선을 구축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지난 26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원경연 민간위원장,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심의’와 ‘2026년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보고’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의 효과성과 주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 민관 협력 강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성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 사업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지역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원경연 민간위원장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해답을 만들어 가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의 핵심적인 민관 협력 기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25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시의원 8명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요구사업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지역별 주요사업으로 동천동·고기동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도로 재포장 공사, 상현초 인근 유턴차로 설치, 광교상현마을 일대 교통 개선사업 등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지구 발전을 위해 계획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 편의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경예산 반영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하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 추진과 우선순위에 기반한 전략적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전화 통화로 호출하는 ‘똑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의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수단이다. 주요 운행 지역은 처인구 모현읍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삼계고등학교, 포곡읍행정복지센터다. 운행 차량은 4대로 매일 아침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한다. 당일 차량 호출 마감 시간은 밤 10시다. 탑승을 원하는 시민은 전용 앱 '똑타'로 사전 예약하거나 경기교통공사 콜센터(1688-0181)를 통해 호출하면 된다. 기본요금은 1650원으로 똑타 앱에 연동한 교통카드로 지불한다. 일반 대중교통과의 환승 할인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경기도교통공사가 주관하며, 경남여객과 용인운수가 공동으로 운영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모현읍에서 삼계고 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외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가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총 10개 코스를 마련했으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루’는 화성특례시의 자연·해양·역사 자원을 테마 별로 구성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이다.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와 지역 체험지를 연계한 ▲테마와 하루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테마와 하루’ 안에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한 온천 코스를 새롭게 신설해 상반기 시범 운영 후 하반기에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 온천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계층과 여행 수요를 반영한 코스도 준비됐다. ▲서부와 동부 지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을 탐방 여행 소소한 하루 ▲오후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 운영하는 노을과 하루 ▲숙박업소와 협업해 1박 2일로 진행되는 별과 하루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모두와 하루 ▲코레일과 연계한 철도 이용객 대상 열차와 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357명) 보다 6.5% 증가한 규모다. 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367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15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직급별로는 ▲8급 12명 ▲9급 369명 ▲지도직 1명,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29명 ▲과학기술직군 152명 ▲지도직군 1명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조직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 29명 ▲저소득층 12명 ▲기술계고 4명 등 총 45명을 구분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전문교과 이수 요건이 추가된다. 응시자는 선발예정 직류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 관련 전문교과를 50% 이상 이수해야 한다. 전문교과 이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선발예정 직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자격증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또한, 응시자는 동일한 날짜에 시행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으로 응시할 수 없으므로 원서 접수 시 유의해야 한다. 8·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25일 통계청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 발표에 따르면 화성특례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으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으며, 2024년(7,201명) 대비 799명 증가해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6,346명)의 10%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의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집계됐다.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평균(0.84명)과 전국 평균(0.80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적인 저출생 추세 속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 122억 원 ▲출산 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편성되어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23년 1월부터 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지원금액을 확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26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서울시 고시로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된 이후, 구는 조치계획 수립과 주민 재공람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약 2개월 만에 고시를 받는 성과를 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총 6,23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경사 지형 개선과 녹지축 연계, 통학·교통 환경 정비 등 종합적인 지역 주거 여건 개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림5구역(신림동 412 일대)은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로, 최고 34층 총 3,973가구(공공주택 624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와 진입광장을 배치하고, 인근의 신림초 통학로인 문성로30길 일대 보행 환경을 정비해 거주자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어린이공원 등 인프라 확충과 기존의 생활 사회 기반 시설(SOC) 재배치를 통해 주거환경을 최적화하고 주민 만족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추진 중인 ‘골목형상점가’ 지정 정책이 실제 매출 증가와 유동인구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최근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존에 지정된 양평2동 ‘선유도역‧선유로운 골목형상점가’와 신길1동 ‘샛강두리 골목형상점가’의 매출액이 지정 이후 모두 증가하며 상권 활성화 효과가 확인됐다. 선유도역‧선유로운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외식업 부분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선유로운’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 사업의 효과로 외식업종의 매출액이 전체 지원기간 동안 미지원 상권 대비 평균 20% 증가했다. 또한 축제와 상권 소개, 골목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확산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매력적인 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샛강두리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8월 대비 40대와 50대 유동인구가 각각 19%, 16% 증가하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 총매출액은 4.7%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외식업 매출은 6.5%, 소매업은 4.2% 상승했다. 지원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소비와 관련된 매출이 증가하며 생활밀착형 상권으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형 주민자치 3.0’ 정책추진과 제5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 ‘주민자치회 공론장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금천구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사무국,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공론장 운영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주민 참여와 숙의 과정을 강화해 주민총회 의제 발굴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공론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제9회 금천구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공론장 운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론장의 역할과 구조를 학습한다. 이어 실습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실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공론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역량을 체득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제5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6 KLPGA CREW(켈피크루)’ 5기를 모집한다. KLPGA는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 채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영향력 있는 골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켈피크루를 운영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번에 모집하는 켈피크루 5기는 앞선 기수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총 9명을 일괄 선발한 뒤, 연간 활동을 기반으로 상·중·하반기 ‘집중 활동 조’를 편성한다. 이를 통해 켈피크루의 활동 몰입도를 높이고, 시즌별로 더욱 밀도 있고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생산해 팬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SNS 영향력을 보유한 골프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0명 이상 또는 유튜브 구독자 2,000명 이상을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월 8일(일)까지며, KLPGA 공식 인스타그램(@klpgatour) 프로필 링크에 기재된 구글 폼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발 인원은 3월 16일(월)에 발표되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켈피크루만을 위한 독보적인 혜택도 눈길을 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삶의 균형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필수적인 생활 영역이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지키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일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장애인은 시설의 문턱 앞에서, 정보의 장벽 앞에서, 보이지 않는 편견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이러한 수많은 난관 앞에 멈춘 발걸음을 다시 내딛을 수 있도록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했다. 센터 이름에는 ‘누구나’라는 단어를 사용해 경계를 허물고 차이를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땀 흘리고,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건강한 일상을 함께 가꾸어 가는 공동체를 향한 다짐 위에 마포누구나운동센터가 세워졌다. 2024년 4월 제일 먼저 문을 연 ‘마포누구나운동센터 공덕(백범로31길 7)’은 연면적 384.69㎡ 규모로 지하 1층은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 지상 1층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센터에는 건강측정실과 유산소운동실, 다목적체육실, 소그룹체육실뿐만 아니라 모션인식 프로그램과 디지털 활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공간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83개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및 표지 상태 ▲보도 및 차도 파손 여부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현수막 등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개 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각 동에 배치된 현장 민원 신고 요원인 ‘내 지역 지킴이’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점검을 수행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동참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지적 사항은 교통, 도로 등 분야별로 각 소관부서에 통보되어 신속하게 정비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24년도부터 매년 입학·개학 시기에 맞춰 통학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40건의 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하였다. 구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6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참여의 새 출발을 알렸다. ‘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양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구정 참여기구다. 제8기 청년네트워크는 남성 21명, 여성 19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간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의제 발굴, 정책 제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참석해 청년 위원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제7기 활동 우수자 6명에 대한 표창과 청년 대표의 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위촉식에 앞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7기 활동 성과 브리핑을 통해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구정에 반영된 사례가 소개하며 신규 위원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8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정기회의(월 1회)와 분과회의, 정책전문가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주간 행사 참여와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양천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가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재건축·재개발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조합 임·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총 8만 9319세대로, 2031년까지 약 5만 7천 호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으며, 현재는 조합설립과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조합 임·직원과 주민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럼은 3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25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3월 10일까지 온라인 구글폼 또는 도시발전추진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회차 강의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실무 지식을중심으로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등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서울 중구가 도심 속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23일 을지로에 위치한 을지누리센터 6층에 ‘을지누리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시설은 총 5개 타석 규모다. 이 가운데 1개 타석은 왼손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좌·우 양타석으로 조성됐으며, 단차를 없앤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고령층과 장애인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하루 4회차(회차별 2시간)로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최대 20명(타석당 4명)이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이용료는 타석당 중구민 1만 2,000원, 타 구민 2만 원이다. 현장에서 신분증을 맡기면 골프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가볍게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중구는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에는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해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19일부터 22일까지는 중구민이 다음 달 이용일을 먼저 예약할 수 있는 ‘중구민 우선 접수제’를 시행한다. 거주 여부는 중구 건강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파크골프 중심의 체육 복지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전남도가 확보한 총 4억 3,000만 원의 국민체육진흥기금 가운데 강진군은 지역 특화 종목인 파크골프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로,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체육 복지 확대가 핵심이다. 강진군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꾸준히 저변을 넓혀온 파크골프를 어르신 스포츠 정책의 중심축으로 삼았다. ■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 사업 안내에 따르면 운영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참가 대상은 50세 이상 어르신을 기본으로, 세대통합형 프로그램(초등부 이상 참여 가능)도 병행해 가족 단위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강습은 개소별로 찾아가는 지정 장소와 함께 LCGDR 실내연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접근성과 지속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 입문부터 지도자 과정까지… ‘파크골프 메카’ 구상 강진군은 단순 체험형 강좌에 그치지 않고 ▲입문 과정 ▲심화 과정 ▲지도자 양성 과정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또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25일 오후 4시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굴포천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조사·검증하고, 생태가치 증진 및 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구는 이를 계기로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해 복원 성과를 객관적으로 관리할 기반을 확보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굴포천 복원 이후 생물다양성 조사·연구 ▲조사 성과의 체계적 관리와 공유 ▲조사 결과의 정책 활용과 대국민 홍보·교육 ▲생태가치 보전 활동 확산 등이다. 부평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 생태계 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복원사업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환경정책 수립과 시민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해 생태하천 관리의 모범사례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조사 성과에 관한 학술 발표, 전시 및 대외 홍보, 주민 및 학생 대상 생태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굴포천의 생태적 가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체계를 만들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두나무(대표 오경석)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에 대한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검증(PoC)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들 간에 기존 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GIWA체인의 블록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존 SWIFT 방식 대비 외화송금 거래의 처리 소요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경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는 자금 송금거래의 필수 검증요소인 AML(자금세탁방지), KYC(고객확인의무) 등 분야에서도 꾸준히 협력해 온 결과, 외환거래에 필요한 내부통제 및 리스크관리에서도 충분한 기술적 안정성을 갖췄다. 이번 기술검증(PoC)은 지난해 12월 하나금융그룹과 두나무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환 업무를 포함한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지속적 협력의 첫 번째 결실이다. 특히, 업무협약 체결 당시 외국환 분야 1등 금융그룹과 디지털자산 분야 1등 빅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과 관련해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판정부의 간접강제금 부과를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1심 판단을 뒤집은 것으로, 향후 중재와 대법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EQT 등 재무적투자자(FI)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간 분쟁에서 사모펀드 측 주장을 일부 추가로 인용했다. 특히 1심에서 무효로 판단됐던 간접강제금 조항에 대해 효력을 인정했다. 앞서 ICC 중재판정부는 2024년 12월 신 회장 측에 △30일 내 감정평가인 선임 △선임 후 30일 내 감정평가보고서 제출을 위한 조치 이행 △의무 불이행 시 하루 20만달러의 간접강제금 지급 등을 명령한 바 있다. 1심은 이 가운데 간접강제금 부과 권한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2심은 이를 뒤집고 ICC의 강제 조치 권한을 폭넓게 인정했다. 신 회장 측은 감정평가법인을 이미 선임해 의무를 이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영회계법인을 평가기관으로 지정했으나, 해당 법인이 이후 사임하면서 절차가 중단됐다. 법원은 최초 선임 자체는 이뤄졌다고 보면서도, 감정평가보고서 제출을 위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흔들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5.5% 하락 마감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지만, 정규장에서는 매물이 쏟아졌다. 같은 날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3% 상승한 반면, S&P500지수는 0.54%, 나스닥100지수는 1.18%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에 따른 ‘초과 수익 구간’이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2년간 이어진 고성장 흐름이 둔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설비투자(capex)가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AI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면서, 이러한 투자 규모가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우려는 반도체 업종 전반의 약세로 이어졌다. 브로드컴과 ASML을 비롯해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고흥군청 태권도팀 이경학이 국가대표 최종 관문에서 묵직한 인상을 남겼다. 금메달에는 닿지 못했지만, 매트 위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기세는 분명 또렷했다. 고흥군에 따르면 이경학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겨루기) 남자 +87kg급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5월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를 가리는 자리였다. 올해부터는 선발 방식도 달라졌다. 국가별 6체급 쿼터가 폐지되고 남녀 각 8체급 체제로 재편되면서 체급별 경쟁 구도는 한층 치밀해졌다. 한 번의 실수가 곧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다. 특히 +87kg급은 힘과 경험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체급으로 꼽힌다. 그만큼 순간 판단과 체력 안배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작용하며, 경기 운영의 완성도가 관건이었다. 이경학은 예선부터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상대의 선공을 흘려보낸 뒤 곧바로 반격을 연결했고, 몸통 공격과 회전 기술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준결승에서도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탐색전이 길어졌고, 접전 끝에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