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장학회(이사장 송진수)가 ‘2026년 지역사회기여 장학생’을 본격적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강서구장학회는 대학생들이 교육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 정신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지역사회기여 장학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발 대상은 모집 공고일(2026년 1월 19일) 기준 1년 넘게 강서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35명이다.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서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학습 지도를 하게 된다. 또, 체육 및 미술 등 예체능 분야 교육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진로지도, 고민상담, 대학견학 등 진로 탐방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한다. 활동 시간에 따라 시간당 1만 8천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2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학금은 매월 5일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금)까지며, 강서구장학회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장학회 사무국(공항대로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지이코노미는 앞선 보도에서 성북구청 질의서 답변을 바탕으로 장위15구역 재개발 사업의 관리·감독 책임을 짚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성북구청은 해당 질의에 대해 현재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 ‘침묵’이 단순한 행정 지연으로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장위15구역은 이미 관할관청 실태점검에서 다수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고, 일부는 도시정비법 위반 소지로 수사의뢰까지 이어진 상태다. 여기에 소식지 왜곡 논란과 조합원 대상 고소 남발까지 겹치며, 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즉, 단순한 내부 갈등 수준을 넘어 행정·사법 리스크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위기 상황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 운영의 핵심 축인 조합장 직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조합원들의 의문은 더 이상 단순한 불만이 아니다. 위반이 적발되고 수사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합장이 계속 사업을 이끌어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그 책임은 어디까지 허용되는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루는 순간, 그 부담은 고스란히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 “위반 적발·수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무안군이 대형 우수관을 설치해야 할 구간에서 하수관 정비공사를 먼저 진행하며 ‘엇박자 행정’ 논란에 휩싸였다. 향후 대형 우수관 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이미 보수한 하수관을 다시 손봐야 하거나, 무안읍 상습 침수 개선 대책의 핵심 공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무안군이 대형 우수관 설치 예정 구간에서 하수관 공사를 선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민선 8기 후반부에 접어든 군정의 통제력에 대한 의문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군수는 공식 석상에서 부서 간 협업을 거듭 강조해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사전 조율 없이 공사가 진행됐고, 관련 부서는 착공 사실조차 공유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협업’이라는 주문이 조직 전반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는 지적이다. 23일 무안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군은 무안읍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하며 무안교육지원청 뒷길 일대에서 도로 절개 작업에 착수했다. 해당 구간은 497억 원이 투입되는 무안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핵심 시설인 폭 6m, 높이 2m 규모 대형 우수관 설치 예정지다. 동일 공간에서 두 대형 사업이 동시에 얽힌 구조다. 하지만 하수관로 공사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 선언에 동참하며 글로벌 성평등 이니셔티브 참여를 공식화했다. ESG 경영 강화를 내세운 이번 결정은 조직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인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국제연합(UN)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가입하고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회사 측은 이번 참여가 ESG 경영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기준 부합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5·성평등) 달성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 원칙은 ▲고위급 리더십 구축 ▲직장 내 인권 존중과 균등 대우 ▲근로자 보건·안전·복지 보장 ▲여성 인력 개발 ▲공급망·마케팅 개선 ▲지역사회 양성평등 확산 ▲성과 측정 및 공시 등 7개 항목을 중심으로 기업의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2026년 2월 기준 전 세계 1만22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850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 민원실이 올해 행정의 체질을 다시 다듬는다. 서류 한 장, 답변 한 줄에서 신뢰가 갈린다는 판단에서다. 보여주기식 점검이 아니라, 민원 창구의 결을 바꾸겠다는 쪽에 가깝다. 이에 따라 군은 2026년 민원서비스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1년 일정으로 추진한다. 대상은 전 실과와 읍·면이다. 민원행정과 국민신문고, 정보공개는 민원실이 맡고, 고충민원은 기획실이 담당한다. 3개 분야, 5개 항목, 21개 지표로 촘촘히 들여다본다. 처리 속도와 답변의 밀도, 중간 안내의 성실도, 만족도까지 전 과정을 점검한다. 지난해 성적표는 엇갈렸다. 민원서비스는 ‘나’ 등급, 정보공개는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군은 공개 분야의 강점을 지렛대로 삼아 민원 처리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숫자만 맞추는 평가 대응이 아니라, 체감도를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둔다. 이 같은 방향은 현장 점검으로 이어진다.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주요 민원 다발 부서를 직접 찾는다. 안전건설과, 도시경제과, 환경과, 주민복지과, 문화체육과, 보건사업과가 대상이다. 법정 처리기한 준수는 기본이다. 국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가 미국 의회에 출석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했다. 로저스 대표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열린 하원 법사위원회 비공개 증언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들어섰다. 그는 “오늘 어떤 발언을 할 것인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향했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된 증언에 앞서 로저스 대표는 약 20분 일찍 도착했으며, 경호 인력으로 보이는 인원들을 대동했다. 회의 시작 전에는 관련 자료로 추정되는 서류 박스를 들고 관계자가 입장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이번 증언을 통해 한국 정부가 쿠팡을 상대로 진행해 온 조사 전반을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짐 조던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반독점소위원장 등은 로저스 대표에게 최근 6년간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정보원 등과의 접촉 및 대화 내역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향후 공개 청문회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 의회 내에서는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 방식이 자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이 계열사 자료를 대거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적발한 동일인 지정자료 허위 제출 사건 가운데 규모와 기간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이다. 공정위는 23일 성 회장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계열사 82곳을 고의로 제외한 사실을 확인하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누락된 계열사는 성 회장과 친족 소유 회사 43곳, 임원 소유 39곳 등 총 82곳이다. 이들 기업의 자산 규모는 약 3조2400억원에 달한다. 이는 동일인 지정자료 허위 제출 사건 중 가장 큰 규모다. 영원그룹은 이미 해당 기간 자산총액이 공시집단 기준인 5조원을 넘어섰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일부 계열사를 의도적으로 제외하면서 자산 규모가 기준에 미달하는 것처럼 보이게 했고, 이로 인해 3년간 공시집단 지정을 피했다. 영원그룹이 공시집단으로 지정된 것은 2024년이 처음이다. 공시집단으로 지정될 경우 내부거래 공시 의무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 지원 금지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된다. 하지만 지정이 늦어지면서 영원그룹은 해당 규제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중재판정을 뒤집는 데 성공하며 약 1,600억 원 규모의 배상 부담을 일단 덜어냈다. 법무부는 23일 엘리엇이 제기한 ISDS 사건과 관련해 영국 법원에 제기한 중재판정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한국 정부에 배상 책임을 인정했던 기존 국제중재 결과는 효력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 앞서 2023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한국 정부가 엘리엇 측에 약 1억782만 달러(약 1,556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이에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상 해당 사건은 중재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근거로 영국 법원에 판정 취소를 요청했다. 1심에서는 정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영국 법원은 한미 FTA 관련 쟁점이 영국 중재법상 심리 대상이 아니라며 소송을 각하했다. 그러나 2심인 영국 항소법원은 판단을 뒤집었다. 정부의 항소를 받아들여 사건을 다시 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고, 재심리를 맡은 고등법원은 중재판정에 취소 사유가 있다고 판단하며 정부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기존 중재판정은 사실상 유지되기 어려워졌으며, 사건은 다시 중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최근 국내 증시의 강한 상승 흐름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고위험 레버리지 ETF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는 외신의 경고가 제기됐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 시장에서 레버리지 ETF의 인기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이 상품 구조에 내재된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버리지 ETF는 차입을 활용해 기초자산 수익률을 배수로 추종하는 구조로, 시장이 반대로 움직일 경우 손실 역시 확대되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지난해 한국 증시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투자 기회를 놓쳤다고 판단한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상승장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에 재진입하면서 이러한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수치상으로는 레버리지 ETF가 전체 ETF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거래 규모 측면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기 수익을 노린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책 환경 역시 투자 흐름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융당국이 단일 종목 기반 레버리지 ETF 도입을 추진하면서 기존 분산 투자 규제가 완화될 예정인데, 이 같은 변화가 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곡성군을 대상으로 지방재정 운용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에 착수한다. 점검 대상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최근 5년간 재정 전반을 다시 들여다보는 구조 점검 성격이다. 실지감사는 24일부터 3월 17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분야별로는 지방세(2월 24~27일), 세외수입(3월 3~6일), 특별회계·기금(3월 9~12일), 채무 등 기타 분야(3월 13~17일) 순으로 이뤄진다. 감사 장소는 곡성군 수시감사장 또는 화순군청이며, 4개 반 17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이 투입된다. 지방세 분야에서는 부과·징수의 적정성과 체납 관리, 감면 처리, 렌터카 유치 지원과 연계된 세수 영향 등을 점검한다. 지방소비세 배분 체계도 살핀다. 세외수입 분야는 재정자금 예치 실태, 부가가치세 환급 관리, 세입 징수금 불입과 도·시군비 보조금 반납 처리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특별회계·기금 분야는 예산 편성의 중복 여부와 재원 조성 구조, 기금 운용의 타당성, 통폐합 가능성 등 제도 개선 요소가 점검 대상이다. 채무 등 기타 분야에서는 지방채 발행과 상환 관리, 지역개발공채 징구 실태, 예비비 편성과 사용의 적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점포 경영 개선 △점포 임대료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등 4개다. 점포 경영 개선 사업은 공고일인 2월 6일 기준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홍보물 제작 등 경영 환경 개선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이다.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한 소상공인에게는 1년간 최대 400만 원 한도로 점포 임대료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차액은 이자의 3% 범위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보전하고, 신용보증보험 수수료는 100만 원 이내에서 덜어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갖춰 군 인구경제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한종 군수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일대에서 220여기에 이르는 고인돌군이 확인됐다. 단일 유적으로는 전남 지역 최대 규모다. 해남군은 23일 현장에서 ‘해남 읍호리유적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개 설명회를 열고 발굴 조사 성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국가유산청 지원을 받아 (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와 함께 진행 중이다. 읍호리 고인돌군은 성매산 남동쪽 기슭을 따라 약 1.2㎞ 구간에 분포한다. 기존에 210여 기가 파악됐으며, 최근 조사에서 지하에 매몰돼 있던 고인돌 11기가 추가로 확인됐다. 채석장 유구도 함께 드러났다. 앞서 2021~2022년 정밀지표조사와 발굴조사가 이뤄졌고, 2025~2026년에는 시굴 및 정밀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고인돌은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뚜껑식), 위석식(돌두름식)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청동기 유물도 출토돼 당시 묘제 문화의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영산강 유역과 서해안에서 나타나는 렌즈형 덮개돌과 남해안 지역의 호형토기 부장 사례가 한 유적에서 함께 확인됐다. 조사기관은 서로 다른 문화 요소가 이곳에서 융합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남은 군곡리패총, 일평리유적, 북일고분군 등 마한~삼국시대 유적이 분포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가 25일 국회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광주시를 비롯해 전국 23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추진위원회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과 단체를 공개 모집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6·3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이른바 ‘원포인트 개헌’을 촉구하는 결의문이 채택된다. 결의문에는 국민투표법 개정과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5·18 역사왜곡 근절을 위한 관련 법 처벌 조항 강화, 5·18 정신 계승을 위한 후속 입법 추진 등이 담길 예정이다.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전종덕 진보당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부영 전 국회의원이 주제 강연을 맡는다. 강 시장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송정역을 철도·항공·항만을 잇는 국가전략 물류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장성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영광으로 이어지는 광주신산업선에는 수소열차 ‘HTX(Hydrogen Train Express)’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3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하나된 광주·전남, 호남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광역교통·물류체계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통합특별법에는 통합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물류활동 촉진을 위한 18개 조항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광주송정역과 직접 연관된 특례는 2개 조항이다. 제135조 ‘교통물류거점 지정 특례’는 광주송정역을 국가 교통물류거점으로 우선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철도), 가칭 김대중국제공항(항공), 여수광양항(항만)을 연계한 ‘글로벌 트라이포트’ 구축을 추진한다. 철도·항공·항만을 하나의 물류체계로 연결해 국토 서남권 교통·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제120조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망 구축 특례’에는 광주신산업 철도를 국가계획에 우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18개 역사에 대한 역명 제정을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광주시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역명을 정하기 위한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 수렴 대상은 2호선 1단계 전체 20개 역 가운데 1호선과 환승되는 203정거장 상무역, 214정거장 남광주역을 제외한 18개 역이다. 두 환승역은 기존 1호선 역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참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18개 역 전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오프라인 조사는 각 역사 반경 500m 이내 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간 실시된다. 해당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거주지 인근 정거장 역명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역별로 제시한 3개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기타 명칭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시와 자치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빛고을TV, 광주교통공사 역사 내 게시판, 거리 현수막 등을 활용해 참여를 안내한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3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의회는 2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박소준 의원과 홍영섭 의원을 비롯해 나성민 공인회계사, 김동옥 세무사, 김형국 세무사, 소영 위원, 김성중 위원 등 총 7명이다. 시의회는 공개모집 절차를 병행해 회계·세무 분야 민간 전문가를 포함시킴으로써 결산검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남 의장은 “결산검사는 시민의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위원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대표위원 박소준 의원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사업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문제점은 명확히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2025회계연도 나주시 세입·세출 결산 전반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의견서로 작성돼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증가하는 노인가구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 약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약 200명 늘어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 확인과 일상 지원을 강화해 취약 노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퇴원환자 단기집중 지원 등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신체·정서 기능 유지와 건강 악화 예방,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는 퇴원 이후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1개월간 집중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복귀와 건강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유사·중복 사업 수혜 대상이 아닌 ▲65세 이상 독거노인 ▲고령부부 가구 ▲조손가구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22일 예산군 대술면 산불 현장 인근에 설치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잔불 제거와 안전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예산 대술 산불은 21일 오후 2시 22분경 발생했으며, 충남도는 산불 진화 헬기와 장비, 인력을 집중 투입해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경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및 야간 경계 체제에 돌입했다. 그러나 22일 새벽 강한 바람으로 낙엽 속 잔불이 되살아나며 불길이 재확산됐다. 이에 따라 도는 인근 주민 51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확산 저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날이 밝은 뒤 헬기 18대와 고성능 진화차·소방차 등 장비 59대, 특수진화대 등 인력 276명을 투입해 오전 9시경 다시 주불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대피 주민들은 모두 귀가한 상태다. 현장을 찾은 김 지사는 진화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산불이 재확산되지 않도록 잔불을 철저히 제거하고, 진화 과정에서 투입 인력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영암군과 장흥군을 찾아 도민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받도록 하는 제도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중심 돌봄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라남도는 이날 영암군을 방문해 ‘영암-올케어’ 추진 현황과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재택의료센터 운영 상황과 의료·요양·돌봄 간 연계 체계를 살폈다. 돌봄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장흥군에서는 통합돌봄 사업 준비 여건을 점검하고, 읍면동과 보건소, 복지부서 간 협업 체계와 인력 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제도 시행 이후 나타날 수 있는 현장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광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면 시행을 앞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도민이 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는 국가 중요 무형유산인 고싸움놀이의 계승·발전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칠석동 고싸움테마파크 일원에서 제43회 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싸움놀이는 볏짚으로 만든 대형 고를 맞부딪치며 힘을 겨루는 전통 대동놀이로 풍년과 마을의 안녕, 공동체 정신 함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옻돌 달빛 속에 세계와 하나되다’로 칠석동 마을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 달집 태우기와 불꽃놀이, 퓨전 국악 공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다음 날 개막식 무대에서 펼쳐질 남도민요 굿 마당 등 주요 공연의 사전 무대가 열린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전래놀이 대전 예선과 고싸움놀이 골든벨 놀이마당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3월 1일에는 오전 11시 30분 해금 연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판소리 창극, 민요 굿 마당, 대금 연주가 이어진다. 국가무형유산 남사당패 줄타기와 북청사자놀음, 버나놀이 등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대형 화폭에 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끝난 뒤 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연계한 초광역 산업협력의 첫 전략사업으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에 나섰다. 두 시·도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와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제도적 지원과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공동추진위원회는 선경 K-미래헬스추진단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산·학·연·병·관 각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특별법 개정 대응과 국비 확보를 위한 대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와 산업계, 연구기관을 잇는 협력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한다. 국회에는 안도걸·전진숙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호남권 단지 지정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전남·광주는 국회와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공동 대응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린 초광역 산업협력의 일환이다. 전남 화순 백신산업특구와 광주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발대식은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연계한 초광역 산업협력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전진숙 의원,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산·학·연·병·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의원은 호남권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꼽았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등 대형 병원이 밀집해 있어 임상 데이터와 연구 역량이 축적돼 있다는 설명이다. 전남 화순 백신산업특구와 광주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헬스 기술을 결합해 연구-임상-제조-실증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안 의원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다. 현재 오송과 대구경북에 지정된 단지에 이어 호남권을 제3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한 공동추진위원회는 13명 규모로 구성돼 단지 조성계획 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 정보화 교육’을 올해도 운영한다. 주민 정보화 교육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암동에 거주하는 A씨(69)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을 열었다. 지난해 하반기 엑셀(오피스) 교육을 3개월간 수강한 뒤 노인일자리 사업 회계·경리 분야에 합격했다. 집합교육은 광산구청 6층 구청 전산교육장과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 첨단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한글 문서 작성 △엑셀·파워포인트 △인공지능(AI) 활용 △유튜브 창작자(크리에이터) △무인기(키오스크)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등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 기초부터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까지 실생활과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집합교육 신청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는 매월 세 번째 주 월요일에 진행한다. 찾아가는 디지털 활용 주민 교육(방문교육)은 광산구민 5인 이상이 모여 신청하면 강사가 경로당이나 아파트 등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합동 정비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합동정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의 하나로, 어린이 통학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주변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범위는 어린이보호구역의 경우 학교 주 출입문 기준 300m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다. 중점 대상은 음란·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 통행을 방해하거나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이다. 통학 중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 간판도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광주시는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당 현수막과 금지 광고물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현장에서 즉시 철거와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정승철 광주시 건축경관과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학교 주변 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노인 인구 비율 24.8%의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여가·돌봄·안전망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인 인구 증가를 지역의 부담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으로 보고 보호 중심을 넘어 자존감 회복과 사회참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까지 확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올해는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 행복 경로당 운영, 노인복지시설 관리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안정과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백년동아리’, ‘명화극장’, ‘노래교실’ 등 취미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바리스타 체험 같은 실생활형 과정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사회참여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경로당은 식사와 돌봄, 여가 기능이 결합된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운영한다. 관내 127개 경로당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공동 식사를 통한 교류가 고독감 완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냉방기 점검과 전문기관 안전점검, 상시 모니터링을 병행해 시설 관리 수준도 높인다. 노인복지시설 안전관리와 인권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학급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교사성장마루에서 초등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3월이 두렵지 않은 마법, 2월의 골든타임’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 준비 시기에 교사들이 학급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생활지도와 수업 준비에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년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학년별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에는 3~4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원칙과 루틴이 있는 예측 가능한 교실’을 주제로 학급 규칙 세우기와 일상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24일에는 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아이들의 마음 돌봄’ 연수를 통해 저학년 학생의 정서 이해와 관계 형성 방법을 다룬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5~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설렘으로 채우는 고학년 학급경영’을 운영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학급 운영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2026년형 주력 신제품인 골프워치 ‘T13 PRO’와 레이저 거리측정기 ‘SL mini THE BLACK’을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누적 고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축적된 보이스캐디만의 독보적인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결합, 필드 골퍼들에게 가장 진화된 스마트 골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손목 위의 캐디’ T13 PRO… 더 슬림해진 디자인에 담긴 압도적 기술 보이스캐디의 대표 라인업인 T-시리즈의 13번째 모델 ‘T13 PRO’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주력 제품이다. 전작 대비 바디 두께는 7%, 지름은 4% 줄여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화면 면적은 넓혀 필드에서의 시인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10년간 축적된 전 세계 골퍼들의 60억 건 이상의 비거리 데이터와 투어 프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V-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코스 고저 차를 반영한 정밀 보정 거리를 산출한다. 또한 특허 기술인 ‘오토핀(APL) 서비스’를 통해 국내 80% 이상의 골프장에서 실시간 핀 위치 정보를 별도 조작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20일 나주농업기술원에서 ‘우수학생 인증서 수여 및 2026 꿈세움 과정’을 열고, 2025학년도 꿈실현 인생학교 우수학생 58명(초·중·고)을 ‘2026 꿈실현 서포터스’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스는 앞으로 1년간 꿈실현금 100만 원을 지원받아 개인별 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후배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재단 홍보대사 활동 등을 맡아 꿈실현 인생학교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자기주도 목표를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에게 우수학생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꿈세움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꿈길멘토와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마인드맵 기법을 활용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했다. 또 기사 작성법과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서포터스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하며 홍보 활동을 실습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 재단 원장은 “우수학생 인증은 더 큰 도전으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서포터스가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하고, 후배들에게 방향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기흥구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산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곳으로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것은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삼성전자 기흥미래연구단지와 연계해서 경쟁력을 더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라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메모리와 파운드리가 함께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용인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기 때문에 시장이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아침 기흥구청에서 현장 간부 공무원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등 프로젝트와 관련해 시가 할 일을 빈틈없이 하자”고 당부하며 기흥구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사업 등을 논의했다. 한편, 시는 흥덕초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언남초 천연 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3일 군청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총 98건, 1813억 원 규모의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발굴된 사업은 신규 36건, 계속사업 62건이다. 재원별로는 국비 1473억 원, 도비 340억 원이 포함됐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전라남도의 정책 방향에 맞춘 사업을 선별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 전략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 예산 반영 절차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에는 남악 중앙공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27억 원), 낙지자원 조성센터 건립(200억 원), 회산백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104억 원)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사천 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천324억 원),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350억 원), 신학서호지구 등 배수개선사업(311억 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57억 원), 해제면 도시재생 노후주거지 정비지원사업(250억 원) 등 생활 기반과 직결된 사업도 건의 대상에 올랐다. 김산 군수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국 환경단체들이 정부의 ‘5극3특’ 행정통합 구상에 대해 전면 재검토와 특별법 폐지를 요구했다. 전국녹색연합과 광주전남녹색연합 등은 23일 성명을 내고 “‘5극3특’ 통합특별법은 환경권과 지방자치의 원칙을 흔들 수 있다”며 “환경 기준을 예외화하는 특례 중심 입법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5극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초광역권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구축하고, 3개 특별자치도에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이다. 성장 잠재력 회복과 수도권 집중 완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단체들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국토 이용 구조와 환경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헌법 제35조가 규정한 환경권과 국가의 환경보호 의무를 전제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장기적 영향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대규모 산업단지 등 고전력 소비 산업을 권역별 전략 산업으로 배치할 경우 국가 전체 전력 수요를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할 제11기 서포터즈는 취재·기사 부문 20명과 영상 제작 부문 10명 등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콘텐츠는 용인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된다. 지난해 ’SNS 시민 서포터즈‘는 시 블로그 등에 게시물 621건을 작성했다. 시는 서포터즈가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기사 작성 방법, 사진 촬영 기법 등 교육을 제공한다.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경비도 지급한다. 매달 활동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포터즈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4대 1의 경쟁을 뚫고 제11기 SNS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우리 용인을 더 깊이 알고, 더 많은 애정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 150만 명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성장하고 있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과 협업하여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1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들이 일상적인 장보기 공간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필수 영양소 14종 라인업… 건강 고민별 맞춤 설계 새롭게 선보이는 14종의 라인업은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루테인 ▲칼슘 ▲코엔자임Q10 등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들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연령과 성별, 구체적인 건강 목적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되었으며, 특히 소비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에 건강 고민별 제안 문구를 삽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제품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100% 이상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대원제약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원료 선정부터 제조, 품질 관리까지 전 과정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특히 주원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영양 밸런스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대원의 대원칙’ 캠페인… 압도적 가격 경쟁력 확보 대원제약은 ‘성분도, 가격도, 둘 다 좋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육성 중인 ‘G-유니콘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매출 확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G-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한 5개 기업이 1년 만에 총 12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총매출은 27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기업별 평균 매출 증가율은 231%를 기록했다. 신규 고용도 51명 늘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과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 스케일업 정책이다. 실증과 투자까지 연계하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선정 기업은 아이메디텍, 베슬에이아이코리아, 바이오컴, 에스티에이치, 파인트코리아 등 5곳이다. 아이메디텍은 중재시술용 나노섬유 지지체와 제조장치 기술의 안정성·유효성 평가를 완료하고 2025년 매출 약 67억원을 달성했다. 미국과 중국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베슬에이아이코리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운영을 위한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금융 분야 실사용 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역내 학생들을 위한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3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교육지원사업-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 ‘인플루엔자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인 지역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 협력 체계는 대한민국 으뜸으로 생각한다. 서로 담당하는 역할을 다르지만 학생들이 훌륭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질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받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잘 협력해왔다”며 “용인에 있는 다양한 시설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간 확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많은 예산이 필요한 데 경기도교육청이 큰 결단을 내려 사업을 진행한다”며 “오늘 용인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제공하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전문 기업 HLB펩이 노바셀테크놀로지(이하 노바셀)와 손잡고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개발 및 원료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펩타이드 합성 기술력과 신약 개발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펩타이드 시장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 원료 공급 넘어 공동 개발까지… 전방위 협력 체계 구축 HLB펩은 노바셀과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개발 및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바셀이 추진하는 펩타이드 치료제 및 원료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HLB펩이 최적화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해당 물질의 공동 개발을 위한 우선 협의권을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구용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를 포함하는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및 공급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물질 개발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HLB펩, 고도화된 합성 기술로 신약 상업화 영향력 확대 HLB펩은 자사가 보유한 고도화된 펩타이드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노바셀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된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창출함과 동시에 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해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관련한 노동계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뒤 윤종해 의장을 비롯한 산별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 이후 예상되는 변화와 우려 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민소식 광주광역시교육청 노동조합 위원장은 통합 이후 교육청 직원들의 근무지 이동 가능성에 따른 불안감을 전했고, 박만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은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 열악한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적용 등 노동자 복지 강화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김 지사는 “모든 사안은 상식을 기준으로 법과 제도를 지키면서 충분히 논의해 결정해야 한다”며 “전남과 광주의 통합이 특정 지역이나 단체, 개인에게 손해나 피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 이후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 숙원사업인 노동인권회관 건립과 관련해 “통합 이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쉽고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와 UX(사용자 경험)를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데이터 기반 개인화 홈 화면… ‘검색 최소화’ 쾌적한 쇼핑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플랫폼의 얼굴인 홈 화면이다. 롯데온은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개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홈 메인 전면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된다. 또한 롯데온의 강점인 버티컬 부문(뷰티·패션·키즈·푸드리빙)도 고도화됐다. 홈 상단 탭을 통해 카테고리별 전문관으로 이동하면, 각 분야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특화 화면이 펼쳐져 쇼핑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 ‘좋아요’ 페이지 신설… 혜택 알림부터 트렌드 확인까지 고객의 ‘팬심’이 실질적인 쇼핑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홈 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청년 면접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화성특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대여(연간 최대 5회) △면접용 사진 촬영 비용(연간 1회)을 지원한다. 면접정장은 1회당 대여료 4만 2천 원 상당의 정장 세트를 3박 4일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간 최대 5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셔츠, 넥타이, 구두 등이 포함되며, 신청 시 면접 일정이 확인되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용 가능 업체는 △스완제이 화성점 △갈라 안산점 △슈트갤러리 수원점 △보이드턱시도 수트렌탈(수원점)이다. 면접 사진 촬영비는 관내 사진관에서 촬영한 면접용 사진 비용을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신청자는 화성시 관내 사진관 결제 영수증, 워크넷 구직 등록 확인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연간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정장 대여 600명(상하반기 각 300명), 사진 촬영비 지원 200명(상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가전 유통의 강자 LG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예비부부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허니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오는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가전과 여행을 연계한 교차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 수요 선점에 나선다. ■ 혼수·허니문 예산 부담 낮춘 ‘원스톱 쇼핑 경험’ 구현 이번 제휴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혼수 가전’과 ‘신혼여행’을 하나의 혜택 구조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멤버십과 온라인 채널을 연계해 가전 구매가 허니문 혜택으로 이어지고, 여행 상담이 다시 가전 구매 혜택으로 확장되는 ‘심리스(Seamless)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우선 LG베스트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입된 고객이 노랑풍선 허니문 상품을 예약할 경우 2% 할인 혜택(몰디브·칸쿤 제외)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직판 여행사 특유의 가격 경쟁력에 제휴 할인을 더해 실속 있는 허니문 구성을 제안할 계획이다. ■ 최대 750만 포인트 적립부터 전용 사은품까지 파격 혜택 반대로 노랑풍선을 통해 LG베스트샵 상담을 예약하고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은 지역 기업과 단체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동암글로벌주식회사는 최근 성금 1000만원과 패딩 점퍼 등 2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성군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 규모는 총 3000만원 상당이다. 성금과 의류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장성군 출신인 김성수 동암글로벌주식회사 회장은 “고향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성군애향운동본부(사무총장 박래섭)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가 각각 100만원을, ㈜에이티케이가 500만원을 지정 기탁하는 등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위한 기초단계 지원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 단계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체계적인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31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화성특례시가 도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대상 사업설명회(2. 24.) 및 교육(3. 11.)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회장 김효정)는 23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을 열고 올해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회원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활동을 중심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강은 임자면 생활개선회 회장이자 신안 슬로시티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회장이 맡아 ‘슬로시티 운동 10가지 생활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슬로시티가 구호에 머무는 개념이 아니라 지역의 자연과 전통을 지키는 생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회원들이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친환경 화분 등이 전시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전·현직 회장단의 제창과 합동공연도 이어지며 공동체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신안군생활개선회는 7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읍·면 단위에서 전통문화 전수와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가 슬로시티 실천을 이끄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경기도가 추진한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를 연계한 「화성시 바로이웃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도농복합 도시 특성에 맞는 실행 모델을 마련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간호요양 원스톱패키지 △일상복귀 돌봄집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방문약물관리 등을 중심으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퇴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할 때까지 돌봄 공백 없이 연속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2월 13일 대면심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행계획을 보완·고도화했으며, 그 결과 최종 선정되어 18억 3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향후 「약칭 돌봄통합지원법」시행 일정에 맞춰 3~4월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세부 사업게획 확정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이 본격 추진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후원하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PIRDMA)가 주최한 ‘2026 제2회 PDRN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의료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차세대 바이오 소재로 주목받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임상적 표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문의 300여 명 집결… PDRN 연구 생태계 강화 이번 심포지엄에는 치과 및 재생의학 분야 전문의 300여 명이 참석하여 PDRN의 과학적 기전부터 실질적인 임상 적용, 향후 산업 확장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학술적 논의를 전개했다. 김재홍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치과 임상 현장에서 전문의약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를 활용한 기초 연구와 임상 데이터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 ‘셀베인주’ 중심의 다학제적 응용… 면역과 재생의 조화 심포지엄에서는 제론셀베인의 대표 제품인 ‘셀베인주’의 생리학적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셀베인주가 가진 조직 재생 촉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3일(월) 6.25전쟁 참전 유공자 고(故) 김명진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고인의 자녀와 며느리, 손주 등 유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수식을 열었다. 전수식은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 김명진 병장은 7사단 전차공격대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해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분대장 임무를 수행하며 공훈을 세웠다. 당시 공적이 인정돼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쟁 상황으로 실물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희생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참전유공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예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8명의 지역 출신 무공수훈자 유족에게 훈장을 전수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3일 미주 지역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정은 2월 20일부터 3월 2일까지로,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등 4개국을 방문한다. 조직위는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인호텔에서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를 대상으로 박람회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전남도 미주사무소와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LA지사 관계자,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사 등 17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제도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방안이 안내됐으며, 단체 관람객 모객과 홍보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조직위는 이어 호놀룰루 총영사관과 하와이 주정부 상무국을 찾아 박람회 참가와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이후 도미니카공화국, 그레나다, 트리니다드토바고를 방문해 참가 유치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까지 박람회 참가를 확정한 국가는 28개국과 국제기구다. 조직위는 이번 미주 방문을 계기로 30개국 유치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해외 관람객 유입 기반도 확대한다. 목표 해외관람객 9만 명 가운데 2만여 명 이상이 국제크루즈와 여수공항 국제부정기편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장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 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이다. 정보 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제도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 정보 공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정량·정성 평가가 이뤄졌다. 장성군은 100점 만점에 94.76점을 획득했다. 전국 유형군 평균 84.78점보다 9.98점 높은 점수다. 김한종 군수는 “행정은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보 공개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군민이 체감하는 투명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학부모가 교육 정책과 연수, 행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광주 학부모와’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부서별로 분산된 학부모 대상 정보를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PC와 모바일, 태블릿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정책 안내와 연수·행사 신청, 행사 알림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프로그램 필터와 실시간 정원 관리 체계를 적용해 연수와 행사 참여 가능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학교를 통한 학부모 추천 과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학교 행정업무 경감 효과도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누리집 배너와 홍보를 통해 서비스를 안내하고 3월 중 각급 학교 가정통신문으로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정책 안내 체계를 마련해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학교와 교육청의 행정 부담을 함께 줄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해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맡는 주민 주도형 정책이다.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민협의체와 마을공동체가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총 4억3천만원을 투입해 △북구형 의제 해결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사업장 새로고침 △마을 브랜드 육성 △소통방 지원 △마을 재난 대응 등 6개 분야, 74개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 재난 대응 분야는 올해 처음 도입됐다. 주민이 재난 대응 협의체를 구성해 자연재해와 방범, 소방, 보건 등 취약 요소를 점검하고 대응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방식이다. 모의훈련을 정례화해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주민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접수된 사업은 주민 참여도와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한다. 사업별 지원 규모는 최대 2천만원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북구청 주민자치과로 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