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대 초저금리 대출 ‘특힘(특별히 힘내라) 상품’을 총 1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20일 발표했다. 광주·전남신용보증재단은 당초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1%대 대출상품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김 예비후보는 여기에 3,500억 원을 추가해 대출 규모를 7,500억 원으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기존 상품 이용자의 상환기일 도래 시 저신용자(4~8등급)를 위한 2,500억 원 규모 ‘대환 대출’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현재 시중 금리가 3~4%에 달하는 소상공인 대출을 1%대로 낮추기 위해 광주 37억 원, 전남 68억 원 등 총 105억 원의 금리 보전 예산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1만3,0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김 예비후보는 대출 규모 확대 시 2만여 개 업체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금리 보전 예산 213억 원을 추경에서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과 광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의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2024년 창업 대비 폐업률은 전남 75.7%, 광주 89%로 전국 평균을 웃돌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행렬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교수·연구자들의 지지에 이어 21일에는 청년단체와 전남도청 전직 공무원들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개적으로 힘을 실었다. 청년단체 ‘호남영포럼’은 이날 광주 치평동 선거사무실에서 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분열이 아닌 통합, 경쟁이 아닌 협력의 시대를 선도할 준비된 행정역량과 소통능력을 갖춘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호남영포럼은 광주권과 전남권에서 각각 활동하며 청년 정책 연구와 지역 발전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들은 지지 성명에서 “청년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전남광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은 우리 요구와 일치한다”며 김 예비후보와 함께 역사적 전환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명 발표에 앞서 김 예비후보와 청년정책 간담회도 진행했다. 또 유창종 전 순천부시장 등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도 같은 날 선거사무실에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가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할 “최적의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역 청년층과 행정 전문가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 조석훈 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유달산 봄축제 준비 현장을 깜짝 방문하며 ‘현장 올체크 모드’로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단순 시찰을 넘어, 안전·환경 관리와 경관 개선, 축제 준비 전반을 꼼꼼하게 챙기는 현장 중심 점검이었다. 조 권한대행은 공원녹지과가 운영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시작으로 부스별 안전 설비, 안내판과 소화기 위치, 출입구·비상구 확보 상태까지 직접 확인했다. 프로그램별 날카로운 도구 사용, 어린이 안전, 바닥 미끄럼 등 잠재 위험 요소는 물론, 방문객 동선과 혼잡 예상 구간, 교통·주차 관리까지 세세하게 체크하며 현장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긴장감 속에서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설명하며, “깜짝 방문에도 완벽 준비”라는 반응이 나왔다. 무료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수생식물 받침대와 흔들새 만들기로 구성돼 하루 250개씩, 총 500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공 지도사 3명이 배치돼 안전과 전문성을 확보한 가운데, 조 권한대행은 근무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하니,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재점검 가능하다”는 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6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전 시민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시민 누구나 온라인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시민 참여를 확대해 추모 의미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또 지역사회 전반에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청사 외벽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태조산공원 내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6주기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함 유족과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천안시와 천안함의 인연은 1990년 자매결연 체결로 시작됐다. 시는 피격 사건 이후 매년 추모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함 추모비와 모형을 건립해 희생을 기려왔다. 이어 2023년에는 새롭게 진수된 천안함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지속적인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46용사의 희생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내 각계각층의 기부 물품을 체계적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 거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사회복지협의회는 20일 예산군 신암면에서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 축사, 간판 제막 및 테이프 커팅, 시설 현황 청취와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푸드뱅크 사업은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식품 및 생활물품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인 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현재 충남에는 기부 물품을 수집·배분하는 충남 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취약계층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기초푸드뱅크 및 기초푸드마켓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충남 광역푸드뱅크 물류센터는 총사업비 7억 5500만 원을 투입해 예산군 신암면 1,806㎡ 부지에 연면적 643.9㎡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전담 인력 3명이 배치됐으며 냉동·냉장 설비와 지게차, 냉동탑차 등 물류 장비를 갖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화성시 새일센터’) 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집단상담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3월 27일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원스톱) 취업지원 ▲구인처 발굴 ▲직업교육훈련 ▲창업 ▲경력단절 예방·사후관리 ▲집단상담 등 6개 분야에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화성시 새일센터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소속 상담사와 이용자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 및 강점 분석 ▲노동시장 변화 이해 ▲맞춤형 진로 설계 ▲구직역량 강화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참여자 간 상호 지지와 동기부여를 기반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수상 사례는 집단상담 과정을 통해 장기간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재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진로 재설계를 통해 새로운 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동웅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구로구청 공무원의 ‘AI 합성 사진’ 논란과 관련해 구청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최근 구로구청 소속 6급 공무원이 하급 여성 직원의 얼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합성해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한 사건과 관련해 “공직사회 기강 해이의 단면이자 명백한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규정했다. 해당 사건은 구청 간부 A씨가 동료 여직원과 자신의 얼굴을 무단으로 합성해 온라인 프로필에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피해 직원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으나, 경찰은 현행법상 처벌 규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법적 처벌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성희롱적 행위”라며 “구청장이 아무런 감사나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구로구청을 향해 세 가지 조치를 요구했다. 우선 수사 결과와 별개로 즉각적인 특별 감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AI 기술을 악용한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엄중 징계를 요구했다. 아울러 피
바다는 여전히 우리에게 먹거리를 내어주고 있지만, 그 바다를 지키는 어업인의 삶은 점점 한계로 내몰리고 있다.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같은 상황을 겪어왔다. 전쟁은 가장 먼저 기름값을 흔들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현장의 어업인들에게 전가된다. 그럼에도 이 반복되는 구조를 완화할 근본적인 정책은 아직 마련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느낀다. 지금 현장에서 체감하는 기름값의 흐름은 그 심각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올해 1월 어업용 경유 가격은 한 드럼(200ℓ 기준)당 16만9,540원이었고, 2월에는 16만2,940원으로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3월 들어 다시 17만6,940원으로 상승했고, 4월부터는 드럼당 29만~30만원 수준까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불과 몇 달 사이 두 배 가까운 상승이다. 이 정도의 비용 구조에서는 조업을 나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 아니라 ‘위험’이 된다. 어업인은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손실을 감수할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어업은 기름으로 움직이는 산업이다. 어선이 바다로 나가는 순간부터 조업, 운반, 귀항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비롯해 구정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의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지 살펴보고, 확인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해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당장의 폐기물 처리에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단기적 처리 방식에만 의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보다 중장기적 관점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수·우경란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전승관·임헌호 의원을 비롯한 총 6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6월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양천구에서 묵묵히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후보가 있어 지역 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주연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선거 100일 전인 2월 23일부터 “앞으로 100일간 매일 출근길에 구민을 만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조 예비후보는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 6시 30분부터 목동역, 신정네거리역 등 주요 출근 동선을 찾아 구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있다. 3월 20일 기준, 조주연 예비후보자는 26번째 출근길 인사를 마쳤다. 이 같은 꾸준한 현장 행보는 점차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초기에는 낯설어하던 구민들의 반응도 시간이 지나며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평가다. 조주연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처음에는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먼저 인사를 건네거나 격려의 말을 전하는 구민들이 크게 늘었다”며 “출근길마다 반복되는 만남이 신뢰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목동역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를 찾는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리에서 인사를 나누거나 안내 문자를 받은 뒤 자연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학생 행정인턴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그동안 내부 지침으로 운영되던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이 명확한 조례에 근거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강서구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행정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정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조례는 해당 사업의 모집, 선발, 운영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하여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강서구 거주 대학생으로 행정인턴 참여 대상 범위 규정, ▲행정인턴 운영 시기와 근무 방법, 수요조사 및 모집 공고 등 체계적인 운영 절차 마련, ▲참여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신청 및 선발 방법 명시, ▲참여 대학생의 역량 향상을 위한 간담회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정재봉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의 운영 기준이 더욱 명확해졌다”며 “강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행정 현장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와 광주환경공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졌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보존·관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UN 주제는 ‘Water and Gender(물과 양성평등)’이며, 국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국민 모두의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기념행사는 개식 선언, 물관리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광주환경공단 제1하수처리장을 견학하며 하루 60만t의 하수를 정화해 영산강에 방류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상배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물 보호와 절약 실천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학교라는 울타리 밖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 사업은 9세부터 18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으로,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에 따라 지원 금액은 차등 적용되며, 9~12세는 연간 40만원(분기별 10만원), 13~18세는 연간 60만원(분기별 15만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청소년들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되며, 검정고시 준비, 도서 구입, 독서실 이용료, 문화체험 등 학습과 진로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과 제로페이 마이데이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구 센터에서 거주지와 자격 요건 확인 후 최종 승인된다. 승인된 청소년에게는 해당 분기별 포인트가 지급된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 1209명에게 6억3000여만원의 교육활동비를 지원하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지속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0일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당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입장문에서 “전남광주특별시는 지금껏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앞에 두고 있다”며, 첨단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기대가 크지만 출범 직후 예상되는 혼선과 지역 간 갈등 조정 등 난제도 많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부터 4년이 전남광주의 미래 100년을 결정 지을 것”이라며, “누가 특별시장이 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며, 뛰어난 행정·소통 능력을 갖춘 김영록만이 모든 난제를 차질 없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서울특별시와 당당히 경쟁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며,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민주당원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시민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발언은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나와 향후 선거 과정에서 김 후보가 지지층 결집과 자신만의 리더십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민주당은 본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내달 3~5일 사흘간 본경선을 실시한다. 본경선에서는 권리당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0일 복지관이 없는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거점형 이동복지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 거점을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광산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임곡동과 본량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일홍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12일 입학식을 연 마을학교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농촌지역 어르신의 문화·돌봄 공동체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늦깎이 학생’이자 ‘마을 선생님’으로서 인생 회상 글쓰기, 문학·예술 활동, 마을 기억 소풍, 명랑운동회, 마을 자서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삶의 이야기와 마을의 기억은 글과 그림 등으로 기록돼 지역 공동체의 문화 자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이동복지관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백일홍 마을학교’가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장기간 가족을 돌보는 주민의 신체적·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 도입되는 이번 사업은 가족에게 집중된 돌봄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서구는 ‘착한서구, 따뜻한 하루’를 슬로건으로, 돌봄자가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대체돌봄과 휴식활동을 결합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일 8시간의 대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행·문화체험·공연 관람 등 재충전을 위한 활동비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면서 하루 8시간 이상 가족을 돌보는 주민으로, 장기요양 1~2등급 또는 치매가 있는 3~4등급 대상자를 6개월 이상 돌보는 가구다.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서구청 돌봄지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는 돌봄 강도와 기간,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만족도 조사와 사후 관리를 통해 사업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돌봄은 개인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민간기부 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가 추진하는 ‘유기견 안락사 제로 프로젝트’는 입양 촉진과 동물복지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피스멍멍 입양센터에는 지금까지 3047명이 방문했으며, 78건의 상담을 통해 36마리의 유기견이 새 가족을 만났다. 시민 참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외부 행사 15건을 통해 접점을 넓혔고, 128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했다. 온라인에서도 호응이 이어져 SNS 조회수는 782만9000회, 홈페이지 방문자는 2만628명을 기록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재원 확보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기부금은 총 8억7900만 원으로, 전국 8927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입양센터에는 꽃분이, 누룽지, 포키, 밀키, 콜라, 소다, 팥떡이 등 7마리의 유기견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동구는 이러한 기다림을 줄이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한다. 남구는 20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점검 신청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중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대상에 대해 직접 점검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신청이 접수되면 구청 담당 부서와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균열이 발생한 노후 건축물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 공사장 주변, 어린이 이용시설 등 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이다. 다만 공사 중인 시설, 단순 민원, 관리주체가 명확한 시설, 소송이 진행 중인 곳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안전신문고’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남구는 접수된 시설에 대해 현장 여건과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점검 필요성을 판단하고, 위험요인을 선별해 조치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주체에 통보해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캐주얼 양식 레스토랑 브랜드 코지하우스 김포풍무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으로 코지하우스는 전국 70번째 매장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지하우스는 ‘10달러 스테이크’를 대표 메뉴로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가격 경쟁력과 메뉴 다양성을 바탕으로 외식 수요층의 관심을 끌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포풍무점은 김포시 풍무동 아파트 단지와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한 상권에 위치해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외식 및 배달 수요를 겨냥한 입지에 자리 잡았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과 인근 거주민의 방문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매장은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의 우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창업 시스템 측면에서도 코지하우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본사의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바이저를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 대상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15일까지 지역 내 주유소 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휘발유와 경유 등 주요 석유제품을 현장에서 채취해 전문기관에 의뢰, 시험·분석을 통해 품질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유가 변동 시기에 품질 저하나 불법 유통 우려가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민원 발생 업소와 점검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시료 채취를 강화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기준에 미달하는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국제 유가 변동 등 외부 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품질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구민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불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달은 만삭의 배처럼 팽팽히 부풀어 여울굴 입구의 금줄을 창백하게 비춘다. 금줄에 매달린 짧은 오방색 끈들이 바닷바람을 따라 너울거린다. 바람 사이로 들어온 달빛이 젖은 돌벽과 자갈 위에 허옇게 번진다. 늘어진 그림자 무더기에도 갈라진 달빛이 스민다. “으윽…아이고 할매…나 죽겄네…날 좀 살려주소…” 여울굴 가장 깊은 곳의 바위벽에 등을 기대고 쪼그려 앉은 소아가 이를 악물고 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삭인다. 그녀의 비명이 굴벽을 후려친다. 발밑엔 돌기름을 채운 석유 호롱이 놓여 있다. 심지를 타고 올라온 푸르스름한 불꽃이 비린 바닷바람을 먹고 누렇게 뒤집히며 매캐한 그을음을 뱉는다. 그을음은 허공으로 말려 올라가 굴벽의 이끼에 끈적하게 들러붙는다. 물참때라 은빛 바다가 여울굴 어귀의 목구멍까지 넘나들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굴 안에서는 소아의 비명이 번지며 터질 듯 부풀어 오르고, 진통은 그녀의 아랫배를 세차게 조인다. 소아는 양쪽 굴벽의 툭 튀어나온 곳에 끝을 칭칭 감은 굵은 삼베끈을 양손으로 틀어쥐고 있다. 엉덩이 밑 담요 아래에 마른 짚이 겹겹이 깔렸다. 그녀는 무릎을 세우고 벌린 채 숨을 가쁘게 쉰다. 삼베를 쥔 두 손을 힘껏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초격차 게이밍 환경을 지향하며 공간 설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하이엔드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전국 14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열티 평생 무상 제공이라는 차별화된 정책과 함께 PC방 운영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레드포스 PC방은, 점주 중심의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레드포스 PC방은 베트남 호치민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천 아라역점과 방배역점 오픈을 앞두고 성장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BTS 콘서트 티켓 예매를 앞두고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며 ‘티케팅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약 2,700억 원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높은 트래픽을 대비해 PC방 수요도 급증하는 분위기다. 빠른 인터넷 속도가 성패를 좌우하는 티켓팅 특성상,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과 고성능 장비를 갖춘 PC방을 찾는 발길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레드포스 PC방은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누적 1,000개 이상의 PC방 오픈 경험을 보유한 PC방 창업 전문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 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비조영 CT 자동 분석 기술이 뇌졸중 재관류 시술 후 발생하는 출혈성 변화(hemorrhagic transformation)를 기존 예측 도구보다 유의하게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Stroke’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심장학회(AHA)가 발행하는 ‘Stroke’는 인용지수(Impact Factor) 7.0에 달하는 뇌졸중 분야 최고 권위지다. 이번 연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대학병원 뇌졸중센터가 참여한 대규모 다기관 연구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 2,211명을 분석했다. 연구 책임은 분당서울대병원 뇌졸중센터장 김범준 교수가 맡았으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마크 파슨스(Mark Parsons) 교수 등 국제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제이엘케이의 AI 기술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가 혈전용해술 또는 혈전제거술을 받기 전, 비조영 CT 영상에서 뇌경색 병변의 부피와 뇌 조직의 부종 정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출혈 위험을 계산했다. 분석 결과, 제이엘케이의 AI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오토인젝터(Autoinjector·자동주사제, 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 현지에서 스테키마 45mg/0.5mL 및 90mg/1.0mL 등 2종의 AI 제형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스테키마는 캐나다 내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AI 제형을 추가하며, 전 용량과 제형을 모두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스테키마의 북미 시장 공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스테키마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주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두 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안정적인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한 상태다. 실제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아이큐비아(IQVIA) 집계에 따르면, 스테키마는 지난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정식품(대표 정연호)의 대표 브랜드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1등 두유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이번 조사에서 베지밀은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등 인지도 항목은 물론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 전반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정식품은 자체 중앙연구소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식품 소재 연구를 지속하며 국내 두유 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발맞춰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콩 본연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에서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회원 모집에 나서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 안정형 모델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계약금과 중도금 중심의 방식으로 입주 후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이후 분양 전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비교적 낮은 진입 비용으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약 1,508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북카페, 어린이 돌봄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주거형 복합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도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장기 거주가 보장돼 잦은 이사 부담 없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입지 또한 강점으로 평가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프리미엄 SUV용 신제품 ‘크루젠(CRUGEN) GT Pro’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신제품 ‘크루젠 GT Pro’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고객은 헬리녹스 더플백,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테팔 전기그릴, 모바일 상품권 중 원하는 사은품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30일까지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200여 명을 추첨해 순금 코인과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인 ‘크루젠 GT Pro’는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다. 전 규격에서 내마모 성능 지표인 트레드웨어(Treadwear) 800을 기록했으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회전저항) 2등급 이상을 획득해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입증했다. 특히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총 53개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으며, 전기차에 특화된 소음 저감 및 내마모 기술인 ‘EV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모두 대응 가능하다. 고객 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ESG 경영에 아동권리 관점을 통합하기 위한 ‘ESG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 지표(초안) 논의 좌담회’를 19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 아동권리협약(UNCRC)은 아동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국가와 기업이 노력할 의무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은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기업의 환경 정책은 아동의 건강과 미래 권리에 직결된다. 그러나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이 지난 2월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ESG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기후 및 환경 전략에 아동을 고려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공시한 97개 기업 중 절반 이상은 아동을 여전히 ‘아동 노동’ 등 제한적인 인권 프레임으로만 다루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청소년 참여형 모임인 ‘어셈블’은 기업이 아동을 주요 환경 이해관계자로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아동권리를 제도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왔다. 이번 좌담회는 지표 초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학계, UNGC, 인권위원회 등 다양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중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19일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과 초동 대응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합동 대응체계는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와 산림청의 대응 역량을 결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오는 26일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 현장 대응 절차, 주민대피 지원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산불 예방 활동으로는 산림 인접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합동 점검, 안전 수칙 홍보, 산불감시원 1360명 배치, 신속대응반 25개조 143명 운영 등이 포함된다. 또한 ICT 기반 산불자동감시체계와 산불진화차 신규 보급,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구축 등을 통해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 대형산불 발생 시 산림청 헬기 11대와 도 임차 헬기 5대를 20분 내 현장에 투입하는 골든타임 제도를 운영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84명을 즉시 투입한다. 주간은 헬기, 야간은 열화상 카메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도시 성장의 성과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아산형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아산시는 지난 19일 모나밸리 아레나홀에서 ‘기본사회 비전 선포 및 종합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중장기 정책 수립에 공식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주민대표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정책자문위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성장을 나누고 기본을 채우는 행복도시’라는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는 기본사회 비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은민수 기본사회연구회 회장의 ‘국민의 삶을 함께 돌보는 기본사회’ 기조 발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비전 선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이날 △기회 △돌봄 △포용 △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소득과 돌봄, 주거, 교육 등 삶의 필수 영역을 촘촘히 보장하는 ‘자족형 기본사회’ 실현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비전 선포 이후에는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가 이어졌으며, 김세준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서정희 국립군산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 정부가 국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지난 1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교실 속 바른 몸 관리’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시간 서 있거나 반복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교사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신체 불균형 예방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이은상 광주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 교수는 교실에서 반복되는 자세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안내했다. 이어 신체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 예방을 위한 부위별 근육 이완 스트레칭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현장에 참여한 교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광주학운초 이난주 교사는 “바른 자세의 중요성과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을 익히며 수업 중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한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교사성장마루는 교사의 전문성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두 차례 ‘창의적 감성을 깨우는 교사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새 학기 적응을 돕는 맞춤형 상담 대화법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강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아산시 일자리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정책 자문 기능을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아산시 일자리위원회는 지역 고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자문기구다. 위원회는 일자리 종합계획과 세부 추진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며, 일자리 창출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위원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고, 아산시의회 추천 시의원과 고용·산업 분야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3월 19일부터 2028년 3월 18일까지 2년이며, 시의원과 당연직 위원은 재직 기간 동안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예정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세부 계획이 공유됐으며, 정책 추진 방향과 중장기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특히 청년·중장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 필요성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 구축, 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재배환경 변화와 생산성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0일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이상기온과 가뭄, 폭우, 병해충 증가 등 기후변화로 농업 생산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기후변화 대응 작물의 육성과 지원 체계를 강화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기후변화는 농업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상기후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면서 작물 재배 여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생산성과 상품성 저하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 곡물가격 변동성까지 더해지면서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도지사 책무 규정 ▲육성계획 수립·시행을 위한 세부사항 명시 ▲관련 지원 범위 확대 등이다. 이를 통해 충남도의 기후변화 대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4월 4일 ‘2026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생은 △초졸 73명 △중졸 223명 △고졸 1천141명 등 총 1천437명이다. 지난해 1회 시험보다 응시자가 84명 감소했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중졸 시험은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고졸 시험은 광주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등 3곳에서 나눠 실시된다. 재소자,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교도소와 광주소년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오전 8시20분까지 시험실로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소 및 유의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등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카오뱅크가 하루 사이 두 차례 앱 접속 장애를 겪으며 시스템 대응 과정의 허점을 드러냈다. 단순한 기술 오류를 넘어 원인 판단과 복구 과정 전반에서 혼선이 이어진 점이 이번 사고의 핵심으로 지목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17일 오후 3시29분부터 약 26분간 첫 번째 장애를 겪은 데 이어, 오후 5시30분에도 약 8분간 추가 장애가 발생했다. 단일 사고가 아닌 복구 과정에서 문제가 반복된 형태다. 초기 대응은 방향을 잘못 잡았다. 카카오뱅크는 장애 발생 직후 원인을 정기 업데이트 과정에서의 프로그램 충돌로 판단하고 약 3분 만에 업데이트를 중단, 롤백 조치를 시행했다. 이후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정상화됐다. 그러나 해당 판단은 결과적으로 오판이었다. 추가 점검을 거친 뒤 약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야 실제 원인이 확인됐다.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 설정 변경이 서버 부하를 유발한 것이 장애의 근본 원인으로 드러났다. 문제는 복구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카카오뱅크는 해당 설정을 원상 복구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장애를 발생시켰다. 결국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가 두 차례 중단되는 상황을 겪게 됐다. 이번 사고는 원인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KLPGA 빌딩에서 ‘2026 KLPGA 켈피크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5기는 앞선 기수들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활동의 체계성을 높였으며, 특히 연간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9명의 크루를 상·중·하반기 ‘집중 활동 조’로 편성해 운영하는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모집 과정에서의 열기도 뜨거웠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골프 콘텐츠 제작 역량이 뛰어난 9명이 최종 선발됐다. 상반기에는 ▲김지희 ▲오세인 ▲최재은, 중반기에는 ▲이은경 ▲이지아 ▲정훈직, 하반기에는 ▲김규리 ▲유인호 ▲김대영 씨가 각각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5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켈피크루들이 KLPGA투어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향후 활동 지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발대식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국만기보험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만기보험을 수령하는 외국인 근로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부산·경남 권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등에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출국만기보험 서비스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25년 3월 4일부터 지방은행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만기보험 지급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가 근로 계약 종료 후 한국에서 출국할 때 지급되는 보험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귀국과 체류 기간 동안의 근로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에서의 근로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본인의 권리를 보다 잘 이해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9일,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함께 GREEN MASTER FESTA ‘26을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는 2026시즌 개막을 기념해 골프 팬 및 일반 고객들에게 KLPGA투어와 여자 골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골프 테마 행사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통해 KLPGA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5일에는 골프 팬 및 미디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Opening Ceremony(출정식)’가 준비되어 있다. 출정식에는 유현조(21,롯데),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한 2026시즌 제18대 KLPGA 홍보모델 전원이 참석해 기대를 모으며 테이프 커팅식, 경품 이벤트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데이를 통해 2026시즌에 대한 각오와 공약도 밝힐 계획이며, 출정식은 KL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홍보모델 팬 사인회’를 열어 골프 팬과 고객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고, KLPGA투어 출신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을 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간 3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며, 총 2억 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불가사리액비, 단균미생물 등으로,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 개선, 악취 저감, 병해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가사리액비는 해양 정화 과정에서 수거된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과 불가사리액비는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장을 방문하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24시간 비대면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유용미생물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EM 비누 만들기와 EM 흙공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보급은 농업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정책”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8일 교내 보건복지관에서 ‘TU Dream 캠프–RISE 전공몰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전 골든벨’ 형식의 전공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신입생이 팀을 이뤄 퀴즈를 풀며 사회복지 기초지식을 익히고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어 사회복지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성공적인 대학생활 Tip!’ 스몰 토크 시간이 진행됐다. 교수들은 학업 관리, 진로 탐색, 인간관계 형성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하며 신입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링 교과목과 연계해 재학생과 신입생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장재은 학생은 “골든벨 형식으로 전공을 배우니 재미있고 이해가 쉬웠다”며 “교수님, 선배들과 함께하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불안도 줄고 막연했던 전공에 대해 관심도 더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특별한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2026시즌 KLPGA투어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4시즌 첫 출시 후 3년째 판매하는 시즌권은 올해도 등급별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골프 팬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편안한 관람석, 식음이 제공되는 ‘KLPGA SUITE 라운지(이하 라운지)’를 확대하고, 발레파킹 서비스까지 제공해 더 많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2026 KLPGA투어 시즌권은 총 200개 수량으로, ‘BASIC’, ‘LIGHT’, ‘PRIORITY’, 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출시한다. 등급별로 주요 혜택을 보면 ‘BASIC’은 시즌권과 함께 라운지 출입 1회가 주어지고, ‘LIGHT’ 등급은 라운지 출입(동반 1회 포함) 5회와 발레파킹 3회 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됐다. ‘PRIORITY’는 전년도에 20회였던 라운지 출입 횟수가 올해는 무제한으로 확대(동반 1인 포함)되고, 발레파킹 25회 이용 혜택도 추가됐다. 최상위 등급인 ‘PREMIUM’은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 무제한 이용권과 라운지 1열 지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후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30여분 간 환담을 하며 용인특례시와 크로아티아의 도시 간 교류 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국제 전시로, 고(故) 백남준 작가의 예술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허남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유정주 대표이사,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은 모든 분들의 용인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전시는 백남준 선생의 상상력과 실험ㆍ도전 정신을 기반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오후 용인라이온스회관 3층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용인시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 3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용인특례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약을 체결한 ‘디딤돌씨앗통장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업을 주관하는 여인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장과 협약 기관인 김용숙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1지역본부가 많은 지원을 해왔고, 6700만원이 모여 114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용인한빛라이온스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용인을 더욱 따뜻한 도시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아동들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경영을 안정화하고자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수출 중소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시는 긴급하게 마련한 지원책과 함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 애로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예산 25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이자 차액 보전 지원 등 641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2026년간 중동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다. 시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은 융자 최대 3억 원에 대해 기존 연 2%에서 1% 상향한 연 3%의 이자를 대출받은 날로부터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피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자금, 판로, 규제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각종 지원 사업을 안내하기 위한 창구로 시 기업지원과에 ‘기업SOS 지원센터’를 운영, 용인상공회의소와 수출기업 피해 상담을 받는다. 용인시산업진흥원도 39개사를 대상으로 1억 2000만 원 규모의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경기도는 중동 수출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김윤지 선수의 투혼과 눈부신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 이기도 해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 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윤지 선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km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좌식 은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km 인터벌스타트 좌식 은메달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추적 좌식 은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는 김윤지 선수가 출전한 6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성과이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미래 혁신 일자리 창출과 상생 일자리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2026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구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0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구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행일자리, 강감찬 민생안정 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총 95개 사업을 통해 9,055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장려금 지급 등 4,699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1만 3,754개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1만 2,300개를 111.8% 초과 달성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외적인 평가로도 이어졌다. 구는 2025년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 활력 제고’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해 ▲제7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 평가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일자리와 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동력 삼아 올해 총 1만 2,500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개 핵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올해 인근 어린이집 간의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을 8개 공동체로 확대하여 고품질 보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생활권 내 3~5개 어린이집이 하나의 공동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상생형 보육 모델이다. 입소 대기 조정, 보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재‧교구‧공간 공유 등을 통해 개별 어린이집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올해 신규 공동체 2개를 추가 선정해 당초 목표(1개소 확대)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3년 4개 공동체로 시작한 모아어린이집은 매년 확대돼, 올해 35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8개 공동체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영등포구 모아어린이집은 대외적으로도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길’과 ‘스마일문래’ 공동체가 서울시 전체 6개 선정 대상 중 우수공동체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자연‧과학 접목 체험 ▲생태 오감 놀이 ▲분리수거, 식물 가꾸기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 ▲부모 대상 그림책 인형 만들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유아들이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오는 30일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 놀이를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교육 공간이다. 구는 2015년 신정산 우렁바위를 시작으로 총 6개소를 순차적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약 4만 7,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구민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상지는 ▲신정산(우렁바위, 계남) ▲지양산 ▲용왕산 ▲매봉산 ▲갈산 등 총 6개소로, 축구장 약 8개 면적에 달하는 6만㎡ 규모의 풍부한 숲 공간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감각을 활용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생태 관찰, 자연 놀이, 계절 체험 등 놀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평일에는 연초에 모집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라남도가 파크골프 운영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선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회장 박경래)와 골프장 전문 IT 통합예약시스템 기업 ㈜픽셀소프트웨어(대표이사 강성무)는 지난 18일 목포과학대학교 내 협회 사무실에서 ‘파크골프 디지털 전환 및 공정·투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지자체 및 전국 규모 협회 가운데 최초로 대회 운영 통합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다수의 파크골프장은 단순 접수 중심의 선착순 예약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로 인해 이용 기회가 일부에 편중되고, 서버 마비나 예약 대란 등으로 지역 내 갈등과 민원이 반복돼 왔다. 수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AI 기반 통합운영 플랫폼 ‘보이스 파크(VOICE PARK)’ 도입을 결정했다. ‘보이스 파크’는 시니어 이용자를 고려한 직관적인 대화형 UI를 적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예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남파크골프협회는 오는 6월 열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향교·서원 국가 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양천향교 벼리되다’를 주제로 향교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이자 중심이란 ‘벼리’의 본뜻처럼 교육의 본래 기능을 되살리고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양천향교 유생다움 ▲양천로드 도슨트 ▲양천 유생 약방, 동의보감 ▲양천 유생 기후 클라쓰 등이다. ‘양천향교 유생다움’은 인의예지(仁義禮智)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으로, 반려 식물 만들기 및 나눔(인), 전통악기 교육(의), 다도 예절(예), 글쓰기·전통 공예(지)로 나눠 각 덕목에 담긴 의미를 전달한다. 초등생 이상 또는 가족이 대상이며, 분야별 5회씩 운영한다. ‘양천로드 도슨트’는 겸재 정선의 그림 탐방과 막걸리 빚기 체험을 진행한다. 미술품 안내인을 뜻하는 ‘도슨트’ 체험으로 양천현령이었던 정선의 작품을 따라 역사와 문화를 탐방한다. 4월 15일부터 성인 대상 총 5회 운영한다. ‘양천 유생 약방, 동의보감’ 체험도 진행한다. 동의보감에 보양식으로 소개된 엿과 조청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