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에이직랜드가 프라임마스와 공동 개발 중인 ‘Falcon-1’ 프로젝트의 계약 규모를 95억 원으로 확대하며, 국내 팹리스 기반 칩렛 생태계 구축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12일 칩렛(Chiplet) 기반 SoC 플랫폼 기업 프라임마스와 추진 중인 차세대 칩렛 SoC ‘Falcon-1’ 개발 계약을 95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증액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요구되는 기술 사양이 초기 계획보다 고도화되면서 개발 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개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Falcon-1은 프라임마스의 칩렛 SoC 플랫폼 ‘Hublet®’에 포함되는 핵심 칩셋으로, CXL 3.2 인터페이스와 독자적인 칩렛 아키텍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AI 서버 환경에서 초대용량 메모리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가속기를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메모리·연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칩셋은 서버뿐 아니라 엣지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출력 포트와 보안 기능을 통합했다. 제어 프로세서로는 Arm의 Cortex-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임정옥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이 12일 남부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업무 유공으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범죄 예방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임 의원은 2019년 3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남부보호관찰소 협의회 부회장으로 임명된 이후, 지역사회와 보호관찰 대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특히 2021년 4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제정하여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봉사·수강명령 대상자 및 갱생보호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조례를 통해 상담, 직업훈련, 가족지원, 인식개선 교육 등 사회정착을 위한 자립 지원사업의 법적 기반이 구축되었으며, 보호관찰 대상자의 자립 의지 강화와 재범 방지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게 됐다. 또한 보호관찰소, 법무보호복지공단, 정신건강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근거를 명문화해 지역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강의실을 벗어나 일본 재활 현장에서 전공 교육의 깊이를 한층 확장했다.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일본 도쿄 일원에서 재활치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재활 전문기관 견학과 문화탐방을 연계한 전공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의 재활의료와 지역사회 재활 시스템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내와 다른 일본의 재활치료 환경과 서비스 체계를 직접 살펴보며,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 일정에는 국립장애인재활센터를 비롯해 지바현립재활병원, 동경도재활병원, 지바 미나토 재활병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재활 전문기관 방문이 포함됐다. 각 기관에서는 재활치료 운영 방식과 치료 접근법, 지역사회 기반 재활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의료기관 중심의 재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재활 서비스 구조를 비교·분석하며,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와 함께 도쿄 시내 주요 문화유산과 도시 공간을 탐방하는 일정도 병행됐다. 학생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맞벌이 가구 증가와 운정신도시 초등학교 개교 지연, 학급 과밀 등으로 공적 돌봄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26년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체험활동,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번 모집 대상 설치 장소는 전용면적 66㎡ 이상이어야 하며,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제1종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노유자시설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공간은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시설 주변 50m 이내에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가 없어야 하며, 안전성과 접근성이 확보된 장소여야 한다. 설치 장소에는 새 단장 비용 5000만 원과 기자재 비용 2000만 원이 지원되며, 운영비와 인건비도 지원된다. 설치 장소가 확정된 이후에는 운영 자격을 갖춘 민간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2월 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홍보·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파주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12일 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의 주요 커뮤니티 거점 시설과 재일동포 단체를 방문해 청년 교류, 지역 재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 소통 행보를 펼쳤다. 먼저 시 방문단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하코다테 커뮤니티 플라자 G스퀘어'를 찾아 청년과 시민 대상 체험형 프로젝트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G스퀘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향후 이곳에서 양 도시 청년들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서 하코다테 시의회 아라키 아케미, 사이토 사치코 의원 등 주요 시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고양시와 하코다테시와의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후에는 '하코다테 마치즈쿠리센터'를 방문해 주민과 시민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다루고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능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마치즈쿠리센터는 구도심인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인회, 청년 그룹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이는 교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방문단은 주민 참여형 지역 재생 사례를 고양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청남도도회 아산시지회(지회장 김길래)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아산시지회는 지난 12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오세현 시장에게 성금 217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아산시지회는 현재 81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아산 지역 대표 부동산 단체로, 부동산 유통 문화의 선진화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지도·단속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 활동도 꾸준하다. 아산시지회는 지난해인 2024년에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김길래 지회장은 “집을 중개하는 일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발전과 공정한 부동산 문화 조성에 기여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청 소속 이영서 선수(세계랭킹 209위)가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2026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에서 첫 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남도는 13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영서 선수가 벨기에의 반데윈켈 선수(세계랭킹 122위)를 세트스코어 3-6, 6-3, 6-4로 제압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호주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다. 여자 단식 예선에는 128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 가운데 3경기를 모두 승리한 16명만이 본선 티켓을 얻는다. 이번 예선 경기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은 18일부터 시작된다. 이영서 선수는 오는 14일 열리는 예선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한 호주의 엘레나 미치치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예선 15번 시드를 받은 경험 많고 안정적인 반데윈켈 선수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거둔 만큼, 이영서 선수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크게 올라왔을 것”이라며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향해 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새해에도 사각지대 없는 충남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 지사는 13일 아산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2026년 충남 사회복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도정 방향과 사회복지 정책 비전을 공유하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지사는 “급속한 고령화와 양극화, 여기에 재난 수준의 기후변화까지 겹치면서 사회복지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충남은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 있기에 복지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도는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충남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충남도는 올해 돌봄, 주거, 의료, 고용이 연계된 통합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의회가 13일 의장실에서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을 통해 위기가정 지원은 물론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활동을 전개하며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파주시의회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 회비 모금의 취지와 인도적 구호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을 비롯해 파주시협의회 박진숙 회장, 서북봉사관 최기환 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환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대성 의장은 "어려운 이웃과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적십자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파주시의회 역시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데 있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세제 지원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13일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이상기온과 기후변화로 자연재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례가 확대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그동안은 재난 발생 시마다 도의회의 별도 의결을 거쳐 지방세 감면이 이뤄져야 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상시적인 감면 근거가 마련되면 행정 절차가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조례안의 핵심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내 피해 재산에 대해 피해 발생일이 속한 회계연도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도민들의 세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진하 의원은 “재난 피해로 고통받는 도민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세 감면과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향후 도의회 심의를 거쳐 시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범죄 부문을 제외한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11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최다분야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관리 정책 강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계자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등급을 기록한 범죄 분야 지표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6개(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후 1∼5등급으로 '지역안전지수'를 평가해 발표한다. 1등급일수록 동일 단위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2026년 여가 트렌드 키워드 'H.O.R.S.E'를 13일 발표했다. 2026 여가 트렌드 키워드 ‘H.O.R.S.E’는 ▲팬심으로 시작해 여가로 완성되다(Hyper Fandom) ▲나에게 편안한 여가를 향하다(Open Access) ▲나만의 가치를 여가에서 찾다(Refined Premium) ▲합리적 소비로 여가를 즐기다(Smart Consumption) ▲경험의 지평을 여가로 넓히다(Experience Shift)의 약자다. 이번 키워드는 "달리는 시대의 여가는 다시 '나'를 향한다"는 메시지 아래, 빠르게 달리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여가 시장은 오히려 속도를 늦추고 방향을 재탐색하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제는 여가 활동을 얼마나 자주, 많이 했는가보다 왜 즐기고,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남기는지가 중요한 질문이 되고 있다. ▶Hyper Fandom : 팬심으로 시작해 여가로 완성되다팬덤 기반 여가는 더욱 힘을 얻고 있다. 특히 문화공연 분야는 5060 세대가, 스포츠 분야는 2030 여성이 새로운 팬덤 컬처 드라이버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각기 다른 지역에서 열린 동일 '콘서트 공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공사 주도로 전국 14개 도시·광역철도 운영기관 '도시·광역철도 역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시·광역철도 역무협의체는 역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 논의를 통해 고객 안전 확보와 서비스 증진에 힘쓴다. 도시·광역철도는 환승 및 직통운행을 통해 기관별로 서로 긴밀히 연계되어 있고 운영기관 간 성격도 비슷한 점이 많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 대광위 협의체 산하에는 기술·사업·운영 분과가 있으나 고객 안전·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계된 역무 분과가 존재하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또한 광역철도를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와 민간운영사(서울시메트로9호선·공항철도 등)·경전철 운영사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에 공사는 역 운영·고객응대·안전관리 등 역무 분야의 구체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도시·광역철도 운영기관에 역무 관련 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자발적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그 결과 총 14개 기관이 공사 제안에 호응해 '전국 도시·광역철도 역무협의체'가 결성됐다. 역무협의체는 반기별 대면 회의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코스피가 13일 8거래일째 올라 4,700선 문턱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7.65포인트(0.81%) 오른 4,662.44로 장을 시작해 한때 4,641.58로 물러났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가파르게 키워 4,693.07까지 올랐다. 이로써 전날 기록한 장중(4,652.54) 및 종가(4,624.79) 기준 최고가를 또다시 모두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473.7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880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32억 원, 2,785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경우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반대로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83억 원, 2,168억 원 매수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올랐다.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13포인트(0.17%) 오른 49,590.20에 거래를 마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이 제이엘케이(JLK)의 뇌졸중 영상 분석 AI 솔루션을 실제 임상에 도입한 이후, 진료 효율성과 판독 안정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 2,700병상을 운영하며 국내 의료 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해온 서울아산병원은 방대한 환자 수와 영상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고강도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응급 뇌졸중 환자의 경우 신속한 판독이 치료 결과와 직결되는 만큼, 제이엘케이의 구독형(Subscription) AI 솔루션 'JBS-01K' 도입은 의료진의 판독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는 “검사 건수가 많은 대형 병원 특성상 판독 과정의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AI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판독 흐름이 매끄러워졌고, 특히 여러 의료진이 동시에 영상을 볼 때 일관된 분석 기준을 제시해 주어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실사용 소감을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국내 메이저 병원에서 의료 AI가 실제 진료 프로세스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로 보고 있다. 대규모 진료 환경에서의 검증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새해를 맞아 겨울 패션 및 생활용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안하는 ‘윈터 클리어런스’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대비한 아우터부터 실내 활동을 위한 이너웨어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역대급 할인율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매일 제공되는 고액 할인 쿠폰이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0% 쿠폰과 소액 구매 고객을 위한 20% 쿠폰이 매일 발급된다. 여기에 온앤더클럽 전용 중복 쿠폰(최대 7%)과 결제 수단별 7% 즉시 할인까지 더해져 체감 할인 폭을 극대화했다. 주요 참여 브랜드 라인업도 화려하다. 나이키(최대 52%), 블루독패밀리(최대 70%), 매너그램(최대 68%) 등 인기 패션 브랜드는 물론 써스데이아일랜드, 다우니 등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은 매일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와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웰컴 루키 브랜드’ 코너를 통해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필요에 맞춘 테마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영하권 추위에 꼭 필요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 매드포갈릭이 겨울 시즌 메뉴의 흥행과 공격적인 고객 접점 확대에 힘입어 기분 좋은 연말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지난 12월 서울 주요 매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출 상승의 일등 공신은 겨울 한정으로 선보인 ‘그랑 갈릭 본 스테이크 with Filet’이다. 매드 프리미엄 세트 전용으로 기획된 이 메뉴는 여럿이 나누어 먹기 좋은 풍성한 구성으로 각종 모임이 잦은 12월 외식 수요를 제대로 공략했다. 그 결과 출시 불과 2주 만에 스테이크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연말 필승 메뉴’로 자리 잡았다. 매출 견인의 또 다른 축은 지난해부터 공을 들여온 ‘리브랜딩’ 성과다.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하며 가성비를 높인 세트 메뉴 도입, 멤버십 혜택 강화, 차별화된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 ‘대관 서비스’는 단체 고객들을 대거 유입시키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윤다예 매드포갈릭 대표는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시도들이 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지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이면 누구나 2월 1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인 ‘유쓰(Uth)’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20대의 추천 의향을 높이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유쓰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를 뜻하며, 매년 상·하반기에 모집 및 운영된다. 유쓰피릿 17기는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수행 ▲유쓰 캠퍼스페스티벌 기획 및 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캠페인 기획 ▲상품·서비스·혜택 활용한 콘텐츠 제작 ▲유쓰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2월 1일까지 지원서 및 사전미션을 완성 후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될 경우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마케터로 활동하기 위해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소유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보유하거나 마케팅·IT·테크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기습적인 한파로 채소 가격이 널뛰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채소를 앞세워 공급 안정화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한파에도 균일한 품질의 채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급락하는 혹한이 이어지면서 저온에 취약한 잎채소와 열매채소를 중심으로 시세가 급등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이달 초 깻잎 가격은 전년 대비 약 51.1% 폭등했으며, 오이 역시 평년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ICT(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재배한 ‘내일농장 깻잎(40g)’과 ‘스마트팜 오이(개)’를 각각 1,990원, 1,190원에 판매한다. 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온도, 습도, 광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을 통해 수확된 이들 제품은 한파 속에서도 무르지 않고 신선도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충남 금산의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내일농장 깻잎’과 전북 정읍 등지에서 들여오는 ‘스마트팜 오이’는 현재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포함한 11개 매장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향후 상추, 파프리카 등 날씨에 민감한 품목으로 스마트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통신 업계에서 안전 경영의 표준을 제시해온 SK브로드밴드가 정부로부터 그간의 산재 예방 노력을 공인받았다. SK브로드밴드(사장 : 김성수)는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통신 업계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기업은 SK브로드밴드가 유일하다. 사측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로 실질적인 산재 예방 성과를 창출하고, 전방위적인 사회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형식으로 제작·배포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생수와 비타민 2만 250세트를 전국 사업장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지난해 '온열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천성희 (사)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이 한국 파크골프 도입과 확산의 과정을 집대성한 기록물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를 펴냈다. 이 책은 파크골프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던 시기부터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백서다. 한 종목이 정착하기까지 필요한 사람과 제도, 현장의 노력이 촘촘하게 정리돼 있다. 천 회장은 2003년 파크골프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며 일본과의 협약 체결, 지도자 연수, 국내 최초의 전국 단체인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연명 설립, 국제 교류대회 개최 등 초기 기반 구축 과정을 책에 담았다. 직접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당시의 시행착오와 현장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제도와 인프라가 없던 상황에서 파크골프를 알리고 보급하기까지의 과정은 단순한 스포츠 기록을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적 도전의 역사로 읽힌다. 책에는 대구·밀양·울산 등 지역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교육과 조직이 확산하는 과정, 지역 연합회 결성과 지도자 양성, 생활체육으로의 정착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적었다. 고령층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형 스포츠로서의 가능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파크골프가 단순한 여가 활동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억 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전자 기술 전시회다. 용인시단체관엔 ▲아날로그플러스(블루투스 일체형 설계와 소음 감소 기능을 갖춘 스마트헬멧) ▲에이제이투(인공지능 홍채인식 기술) ▲위스메디컬(다중 생체신호·인공지능 기반 수면진단 패치) ▲에이엠시지(초전도 양자센서 기반 심자도 측정 기술) ▲엑시스트(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감정 분석 기술) 등 지역 중소기업 5개 사가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5개 사는 1월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열린 CES 2026년 기간 동안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가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성과다. 시는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CES에 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처인구 명지대학교 창조관에서 ‘2026 제9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핵심리더과정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간 관리자로서의 리더십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장기교육훈련이다. 올해는 중간 관리자인 6급 직원 중 31명을 선발했으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행정학, 지방자치법 등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뿐 아니라 인문학, 공직 가치, 리더십, 직무역량 등 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게 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쳐 입교한 31명의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의 미래를 이끌 핵심 관리자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예비 부모에게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부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일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부부를 위해 주말에 진행되며,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신체적·정서적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561) 4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예비 부모 25쌍을 선착순 모집하며, 10월은 휴강 예정이다. 강사로는 이은영 경동대 간호학과 교수가 나선다. 이 교수는 모유육아상담실 아이통곡 파주점 대표이자,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및 태교 전문 상담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강의 내용은 ▲행복한 출산과 양육환경 ▲모유와 태아 면역 ▲ 모유 수유 교실, 신생아 이해하기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남편의 역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임산부 체험복 착용과 영유아 모형을 활용한 기저귀 교체 실습 등 실질적인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돼, 부부가 아이 돌봄에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부 중 한 명만 신청하면 되고, 혼자서도 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월5동 주민센터 내 방아다리 공동육아방을 ‘서울형 키즈카페’로 전면 리모델링하고,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저렴한 비용으로 날씨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이 어려운 추운 겨울에는 찾는 발길이 더욱 많아진다. 이에 양천구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대비해 서울형 키즈카페를 생활권 중심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시설마다 테마를 달리해 방문하는 곳마다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신월5동점은 양천구 내 8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우주놀이터 테마를 반영했다. 볼풀머신을 통해 공기의 흐름과 압력을 체험하는 ‘말랑말랑 달나라’, 우주선 탑승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꼬마우주선’, 우주선 내부를 연상케 하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은하수 마루’ 등으로 구성해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경험을 제공한다. 놀이공간 전반에는 안전 매트와 모서리 보호대를 설치해 아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놀이교구를 포함한 시설 내부는 전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16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에서 주인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금천형 주민자치 3.0 시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촉식에서는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년간 금천형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금천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다. 주민자치의 주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 안내와 함께, 공무 수행사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청렴 활동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제5기 위원 위촉에 앞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전체 주민자치회 정원의 약 10%를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으로 우선 선발하도록 해, 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2일 구청 강당에서 2026년 겨울방학 청년 행정체험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년 행정체험사업’은 겨울방학 동안 지역 청년들이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민원안내, 자료정리, 프로그램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는 총 14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4주간 주 5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한다. 시급은 12,121원으로 2026년 구로구 생활임금이 적용됐다. 만근 시 약 116만원이 지급되며, 보험료 등은 별도 공제된다. 오리엔테이션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구청장 인사말,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주일 리얼리더십 대표가 ‘진로는 선택이 아닌 탐색이다’를 주제로 약 90분간 특강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진로 설계와 구직 역량 강화를 도왔다. 신 대표는 삼성전자,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기업에서 교육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구는 참여자들이 행정 경험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제구호개발 NGO글로벌쉐어와 손잡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관악구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2025년 11월 말 기준 관악구의 자립준비청년은 총 138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자 글로벌쉐어와 협력하여 면접 복장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8명(남 4명, 여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인당 56만 7천 원 상당(총 예산 454만 원)의 면접 복장 구입비를 전액 지원했다. 구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하고, 글로벌쉐어는 예산 지원을 맡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성품을 일괄 배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면접 정장 상·하의를 포함해 셔츠, 구두, 벨트 등 본인에게 필요한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관악구와 글로벌쉐어 직원이 총 3회에 걸쳐 현장에 동행하며 구매 과정을 세심하게 도왔다. 구는 청년들이 취업 면접이나 경조사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자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5일간 관내 5개 권역별 거점에서 열린다. 18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권역별로 한자리에 모여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공통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구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순서는 ▲신년 기획영상 시청 ▲구정 주요 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및 새해 소망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 자리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브라이튼 도서관, 선유도서관 사이로) ▲구립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등 영등포의 핵심 구정 사업과 생활권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마주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핀다. 신년인사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모델인 아이브(IVE) 안유진의 사진을 플레이트(Plate) 디자인한 새로운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안유진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에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안유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았다. 특히, 카드 배송 시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의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안유진이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자필로 담은 엽서가 카드와 함께 동봉된다. 이를 통해 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하나 나라사랑카드가 군 장병들의 실질적인 편의는 물론 정서적인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대표 나라사랑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군 장병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실소비 패턴에 맞춰 설계된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편의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56세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실제로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동네 의원급에서 검사한 경우만 비용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56세(1970년생) 구민 중 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금은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에 드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작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구민 중 종합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우, 올해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해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확진 검사를 통한 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2·5호선 양천구청역·까치산역, 5호선 목동역·오목교역)과 연계한 비상수송차량 23대를 투입한다. 파업 시작일인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임시로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신월3동주민센터 ~ 까치산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 목동역 ▲서부트럭터미널 ~ 오목교역 ▲(신정7동)목동우성아파트 ~ 양천구청역 총 4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구는 비상수송차량의 노선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사항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 1대당 공무원 1명을 배치해 현장에서 승‧하차 지도와 노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연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3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한다. 구는 2개 권역에 총 11대의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과 오후 10~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1번 버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시흥대로(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정차)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2번 버스는 시흥2동(범일운수종점)에서 출발해 독산로, 구로전화국사거리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정확한 운행 시간과 임시정류소 위치 등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마을버스·경기버스·지하철 등의 대체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아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이하 보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존위원회의 고문인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자리로,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마포구와 소유자, 유족, 관계자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 특히 마포구와 사저 소유자가 ‘김대중 가옥의 역사적 가치 영구 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이어온 소통의 노력이 꽃핀 순간으로, 보존위원회는 사저 보존이라는 가치를 이끌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차 회의에 앞서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게 힘써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가옥이 후세에도 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7일 오후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 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윤경주 부회장, 박지만 사장 등 제너시스BBQ 그룹의 주요 임원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선대학교 측에서는 김이수 이사장과 김춘성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 7만 2,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학이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민립대학의 설립 정신을 계승하고, 교육을 통한 사회 환원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나눔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더한다. 윤홍근 회장은 전달식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발전기금 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나에게 학창 시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
지이코노미 서주원 기자 | 송해아트홀(대표 김성호)이 김성환의 토크 콘서트 ‘약장수’를 3월 2일 오후 6시 30분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탤런트&가수 김성환은 이날 무대에 ‘약장수’, ‘인생’, ‘묻지 마세요’ 등 대표곡을 올리며 인생·희망·건강의 재담도 선보인다. 김성환은 그 옛날 밤무대의 황제였다. 서울 시내 나이트클럽을 휩쓴 이름이고, 지방 무대까지 삼킨 존재다. 김성환이 무대에 오르면 객석은 숨을 삼켰고, 그의 무대는 웃음이고, 노래이고, 이야기였으며, 밤 그 자체였다. 만담·개그·판소리·트로트까지, 한 사람이 하나의 장르였다. 그 시절 〈김성환의 원맨쇼〉는 흥행의 공식이자 밤문화의 정점이었다. 그 무대는 단순한 쇼가 아니었다. 기억이었고, 시대였고, 에너지였다. 2026년 신년 초봄에 그 기억의 문이 다시 열린다. 그때 그 시절의 원맨쇼를 2026년 새봄에 새롭게 세운다. 과거의 황제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시절이 새로운 몸과 서사로 다시 선다. 김성환의 토크 콘서트 ‘약장수’를 준비한 송해아트홀 관계자는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이 송해 선생의 예술혼이 깃든 송해아트홀에서 특히 우리 어르신들의 2026년 병오년의 희망과 건강을 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조세 외 수입으로 분류되는 ‘국세외수입’ 징수 체계가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규모는 280조원에 달하지만 그동안 부처별로 흩어져 관리되던 국세외수입을 앞으로는 국세청이 통합해 징수·관리하게 된다. 국세청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세외수입 통합징수 준비단’ 출범식을 열고 통합징수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국세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국세외수입 통합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세외수입은 불공정거래 과징금, 환경 규제 위반 부담금 등 조세를 제외한 국가 수입을 의미한다. 2024년 말 기준 국세외수입 규모는 284조원으로 같은 해 국세수입 337조원에 육박하지만, 관련 법률만 300여 개에 달해 기관별로 제각각 징수되면서 관리 공백이 발생해 왔다. 실제 국세외수입 미납액은 2020년 19조원에서 2024년 25조원으로 급증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업무보고에서 “세외수입 역시 통합 관리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직접 언급했다. 이에 국세청은 김휘영 단장을 중심으로 약 15명 규모의 통합징수 준비단을 구성했다. 준비단은 올해 3월 확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중장년층 전용으로 인식돼 온 홍삼 제품의 문턱을 낮춘 ‘온 가족용’ 프리미엄 앰플 ‘명작수’를 선보였다. 누적 매출 1조 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명작수 골드’의 기술력을 계승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간편한 섭취 방식을 앞세워 젊은 세대까지 겨냥한 전략이다. 바이탈뷰티는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 앰플 ‘명작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명작수는 누적 판매 2억 병,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명작수 골드’의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규 라인업이다. 그간 명작수 골드는 깊고 진한 홍삼 맛과 방문 판매 중심 유통 구조로 인해 중장년층 소비자 중심의 제품으로 자리 잡아 왔다. 새롭게 선보인 명작수는 이러한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 유통을 확대하고 부드러운 맛과 간편한 섭취 방식을 도입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명작수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인삼 열매인 ‘진생베리’의 활용이다. 진생베리는 인삼에서 매년 단 한 주만 수확되는 희귀 원료로, 인삼뿌리보다 진세노사이드 Re 함량이 약 10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진생베리 200mg과 홍삼 지표 성분(Rg1, Rb1, Rg3, Re) 총 1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용인특례시가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에 지은 도서관 준공식 참석과 다낭시와의 우호협약 체결을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한다. 이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대표단은 12일 출국해 첫 일정으로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다낭시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튿날인 13일 다낭시 광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내에 용인특례시가 ODA 사업으로 조성한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시는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중 하나로 다낭(전 꽝남성 땀끼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예산 2억원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준공식 이후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국제연꽃마을 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국제연꽃마을 종합복지타운은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이 지난 2015년 현지에 조성한 한국형 복지 마을로, 현지 인재 양성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청년 구직자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해당 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3개월간 배치돼 현장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청년들의 급여는 월 평균 251만 원(세전) 수준으로 시가 직접 지급하며, 기업은 별도의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 인재를 직접 검증할 수 있다. 실습 이후에는 정규직 전환도 가능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 기업은 화성특례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기업·기관·단체 중에서 반도체·전자부품·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화성시기업지원플랫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이 인건비 부담 없이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 채용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수도권 기준 평균 원룸 월세가 70만 원까지 상승하며 청년 주거비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월 20만 원의 화성시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등 실질적인 청년 주거비 완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년주거 문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일관되게 강조해 온 핵심 과제다. 도지사 재임 시절 주거비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주택’ 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으며, 이후 작년 9월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주요 과제로 ‘주거 문제’를 언급하며, “월세 지원 등 단기적 처방과 함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화성특례시는 ‘청년주거 안정’이라는 국정 기조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청년주거 문제를 일시적 지원 대상이 아닌 학업·취업·정주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로 인식하고 월 20만 원의 ▲장학관 운영과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공급을 통해 지방정부가 직접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같은 접근은 청년주거 문제에 대해 지방정부가 실행력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특례시의 청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월 12일 구청 소통홀에서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과 ‘구로교육협력특화지구 부속 합의 협약식’을 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사업을 포함한 구로교육특화지구 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는 자치구·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지역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청소년의 배움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교육협력특화지구’는 지역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교육협력 사업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과 지역 연계 교육활동을 핵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협력사업 △생활권 단위 교육협의체 운영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세계시민교육, 꿈찾기 인생수업 등) △청소년 자치활동 및 구로청소년축제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심리상담 등이며, 구로구와 남부교육지원청이 상호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로구와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을 위한 지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3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를 긴급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해 구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구는 13일 새벽 6시부터 45인승 버스 14대를 즉시 투입해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된 노선 가운데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운행 노선 3개를 마련해 운영한다. 임시 운행 노선은 ▲1번 노선, 선유도역~당산역~영등포시장역~영등포역 ▲2번 노선, 문래역~국화아파트~문래중학교(문래동 순환) ▲3번 노선, 보라매역~공군호텔~샛강역~여의도역이다. 노선별 각 2~3대의 차량이 배치돼 순환 운행될 예정이다. 각 셔틀버스에는 구청 직원이 탑승해 구민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하고, 운행 노선과 정류장 안내를 맡는다. 무료 셔틀버스는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배차 간격은 20~30분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혼잡을 고려해 집중 배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교통 상황을 살피며 구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구청 누리집, 공식 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3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시내버스 운영 중단으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40대를 투입하고, 5개의 임시 노선을 마련해 지하철역과 원활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운행한다. 운행 노선은 ▲공항시장역~신방화역~송정역(1번 노선) ▲마곡역~마곡나루역~양천향교역~가양역~발산역(2번 노선) ▲가양역~증미역~염창역~등촌역(3번 노선) ▲화곡역~우장산역~발산역(4번 노선) ▲등촌역~까치산역~화곡역(5번 노선) 등이다. 셔틀버스는 오전(20대)과 오후(20대)로 나눠 운행하며, 구청 관용버스 2대를 예비 차량으로 대기시킨다. 각 차량에는 구청 직원이 탑승해 안전한 승하차를 돕고, 정류장 안내와 상황 관리도 지원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 30분까지 8~1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을 우려해 집중배차 할 계획이다. 버스 파업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구청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공동주택 안내방송 등을 통해 대체 교통수단 이용 방법을 사전 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나사렛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계 시민으로서의 감수성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비합숙 형태로 진행되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80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소속 원어민 강사 40명과 함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과 다양한 주제의 그룹 활동에 참여하며 실생활 중심의 영어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캠프 참가비는 전액 천안시가 부담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영어캠프가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개선과 국제화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국제화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외국어 교육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다문화교육을 통한 국제 교육 교류 확대와 미래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경기도교육청-중앙아시아 교육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경을 넘는 협력, 미래를 여는 다문화교육(Move Beyond Borders)'을 주제로 도교육청과 중앙아시아 각국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교육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서울대 모경환 교수의 '다문화 교육의 미래' 강연 ▲(세션 1) 다문화 교육 협력(언어・진로・문화) ▲(세션 2) 다문화 미래교육(학력・학교・미래) ▲(라운드테이블) 국가 간 교육 협력 등이다. 첫 번째 세션은 '다문화교육 협력'을 주제로 언어・진로・문화의 경계를 넘는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턴십, 진로교육, 학교 간 교육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세션 다문화 미래교육에서는 학력, 학교, 미래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문화학생의 미래교육과 글로벌 교육모델을 논의하며 다문화교육이 단순한 언어 지원을 넘어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 요소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두 번째 세션에 참여한 연세대 1학년 아딜백 학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상장폐지 요건을 대폭 강화하면서, 오는 2029년까지 약 230개 상장사가 퇴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불공정거래에 대한 감시·조사 기간도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를 열고, 자본시장 활성화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보험개발원, 금융결제원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부실기업의 상장 유지로 인한 시장 왜곡을 해소하기 위해 상장폐지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보고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상장 유지 시가총액 기준은 2028년까지 500억 원으로, 매출액 기준은 2029년까지 300억 원으로 상향된다. 코스닥 상장사 역시 같은 시기까지 시가총액과 매출액 기준이 각각 300억 원으로 강화된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시뮬레이션 결과 기준 상향만으로도 2029년까지 약 230개 기업이 상장폐지 대상에 해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전체 상장사의 약 8% 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콜마그룹의 후계 구도가 윤상현 부회장 중심으로 정리되며, 지난해 그룹을 흔들었던 ‘남매의 난’은 일단락됐다. 여동생 윤여원 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승기를 굳히며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지만, 경영권 확보 이후 윤 부회장이 마주한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외형 성장 과정에서 누적된 대규모 차입금과 경영권 분쟁이 남긴 지배구조 리스크가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지난해 9~10월 주요 계열사와 지주사 주주총회를 거치며 윤 부회장 체제로 마무리됐다.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과 경영 책임을 명분으로 이사회 장악에 나서며 그룹 전반의 경영 주도권을 확보했다. 분쟁의 결론이 난 만큼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경영권 이후’로 옮겨가고 있다. 문제는 재무 구조다. 콜마그룹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생산능력 증설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오며 차입 의존도를 크게 높였다. 2017년과 2019년, 2022년에 걸쳐 공모 회사채를 반복 발행했고, 지난해에도 추가로 무보증 사채를 조달했다. 그 결과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약 1조1000억원으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시가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가동에 돌입한다.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신속히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노·사간 합의 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교통운영기관, 자치구,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인력 및 교통수단을 총 동원해 파업 상황별 대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자치구-버스조합은 비상수송대책 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서울교통공사 등 교통 운영기관과도 협력체계를 사전 구축해 즉각적인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출퇴근 등 이동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대체 교통수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대중교통의 추가 및 연장 운행이 실시된다. 먼저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총 172회를 증회하며,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0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혼잡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