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홀 홀아웃하며 인사하는 박성현 18번홀에서 티샷 날리는 박성현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1)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2) 동료들로부터 우승축하 물세례 받는 박성현 (3)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가 챔피언 박성현에게 우승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아프리카 구호기금을 선수대표 윤채영이 전달하고 있다 우승 인터뷰하는 박성현 (1) 우승 인터뷰하는 박성현 (2)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1)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2) 우승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박성현 (3) 우승 확정후 기뻐하는 박성현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1) 우승트로피에 입맞추는 박성현 (2) 팬클럽과 기념촬영하는 박성현 포즈 취하는 전인지와 박성현 <사진제공-KDB 대우증권>
[LPGA] 미국, 솔하임컵 마지막날 역전 드라마…6년만에 우승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8승1무3패…미셸 위-앨리슨 리 나란히 승리 < 미국팀 렉시 톰슨 > 미국 대표팀이 유럽팀과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2015 솔하임컵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20일(한국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상트 리온 로트 골프장(파72·6535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일차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8승1무3패를 기록, 8.5점을 획득했다. 2일차 경기까지 6-10으로 뒤지던 미국은 이로써 최종합계 14.5-13.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2009년 이후 2개 대회 연속 패했던 미국은 6년 만에 유럽팀을 꺾었다. 통산전적에서도 9승5패의 우위를 지켰다. 이날 싱글 매치플레이에 앞서 전날 일몰로 다 치르지 못한 2일차 포볼경기가 진행됐다. 미국은 리제테 살라스-브리타니 랭조가 카린 이셰르(프랑스)-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조에게 패했고, 앨리슨 리-브리타니 린시컴조 역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찰리 헐(잉글랜드)조에 패해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스테이시 루이스-제리나 필러조가 캐롤린 마손(독일)-캐롤린 헤드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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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안신애 이정민 <사진-조도현기자>
김민선5 김보경 이정은5 <사진-조도현기자>
김지현 김해림 장수연 <사진-조도현기자>
고진영 박성현 조윤지 <사진-조도현기자>
고진영 박성현 조윤지 <사진-조도현기자>
서연정 이민영2 하민송 <사진-조도현기자>
김예진 박 결 지한솔 <사진-조도현기자>
김현수 김혜윤 정희원 <사진-조도현기자>
양채린 유고운 이기쁨 <사진-조도현기자>
권지람 박재희 정지민 <사진-조도현기자>
강예린 유승희 정한나 <사진-조도현기자>
송민지 이지현2 조아라2 <사진-조도현기자>
강리아 이예정 장소영 <사진-조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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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노승열 이수민 <사진-조도현기자>
김민휘 김승혁 송영한 <사진-조도현기자>
김도훈753 김비오 이창우 <사진-조도현기자>
김국환 김우정 박주혁 <사진-조도현기자>
김경태 박상현 안병훈 <사진-조도현기자>
김대현 김태훈 최진호 <사진-조도현기자>
박재범 이태희 허인회M <사진-조도현기자>
김대섭 맹동섭M 장동규 <사진-조도현기자>
jason kang 박종헌 정승환 <사진-조도현기자>
박진우 서요섭 이동하 <사진-조도현기자>
서호석 이진규 최정규 <사진-조도현기자>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우승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전환한 에비앙 챔피언십은 한 해 한해 착실히 발전하여 자신만의 역사를 견고히 하여 인제 전통과 이노베이션을 완벽하게 균형 잡고 또한 에티켓을 준수하는 독특한 대회로 거듭났다. 든든한 스폰서들, 선수들, 일반 관중들,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은 그동안 숱한 화제를 낳은 대회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주요 골프기관에서 이 에비앙 챔피언십을 지난 2013년 메이저 대회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 9개월의 심도 있는 개조 공사를 거친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은 지난 2013년 7월 1일부로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 개장하여 메이저 코스로 다시 탄생했다. 프랭크 리부 그리고 야니크 르 헥씨와 골프 코스 담당자들은 에비앙으로서의 특출한 개성있는, 리듬감있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또한 전략적인 그런 코스로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국제적인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코스의 설계는 남아공 출신의 데이브 샘손과 영국인 제레미 슬레서 (2010년 라이더즈 컵 대회가 열린 영국 셀틱 매너 골프장 설계 담당) 가 대표인 건축사무소 EGD 가 맡았으며 미국 설계가이며 LPG
강성훈, PGA 1부 투어 시드 다시 획득 “최고 샷감, 정말 자신 있다” -PGA 2부 웹닷컴 투어 상금 랭킹 25위 안에 진입해 강성훈이 미국 PGA 2부 웹닷컴 투어 정규 시즌에서 상금랭킹 25위 안에 진입하며 1부 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강성훈은 “아직 젊다. 골프를 칠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중간에 포기할 수는 없었다. 또 이미 접했던 투어라서 자신감도 있었다. 웹닷컴 투어에서 열심히 해서 정규 투어 경기를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고 밝혔다. 강성훈은 8월 31일 PGA 2부 웹닷컴 투어 정규 시즌 최종전인 윈코푸드 포틀랜드 오픈이 끝난 뒤 상금 랭킹 25위 안에 들었다. 지난 2012년 말 PGA 1부 투어 시드를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 끝에 재입성에 성공했다. 강성훈은 “뛰어봤던 코스라 익숙하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다”며 “예전에 pga 투어에서 경기에 임할 때 너무 행복했다. 이제 그 행복을 되찾았으니 마음을 편하게 먹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훈은 지난 2010년 pga 투어 q스쿨을 통해 꿈의 무대인 p
헨리크 스텐손 PGA 플레이오프 2차전, 3R 단독 선두…파울러, 1타차 추격 -대니 리, 5타 뒤진 공동 6위…배상문은 공동 20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스텐손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천214야드)에서 열린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스텐손은 6계단을 뛰어올라 단독 선두로 나섰다. 파울러가 1타 뒤진 2위(12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숀 오헤어(미국)와 맷 존스(호주)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스텐손은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유럽의 강호다. 스텐손은 전반에만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뒤 10번홀부터 17번홀까지 버디 없는 답답한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가볍게 버디로 마무리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거품' 논란을 잠재운 파울러는 보기 없이
김경태 JTGO 후지 산케이 클래식 우승, 시즌 3승째 김경태(29, 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JGTO) 후지산케이클래식(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김경태는 지난 9월 6일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자키라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쏟아내며 2타를 잃었지만,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이경훈(8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1타 차로 뿌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경태는 1번홀 보기에 이어 7번홀까지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쏟아내며 힘든 경기를 펼쳤다. 이후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받으면서 더 이상 타수를 잃지 않아 1타차 우승을 지켜냈다. 6월 타일랜드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김경태는 7월 뮤제 플래티넘오픈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JGTO 통산 9승째. 5년 만에 상금왕 복귀에도 청신호를 켰다. 김경태는 2010년 한국선수로는 처음 JGTO 상금왕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200만엔을 더하면서 시즌 총상금을 7996만2533엔(약 7억9997만원)으로 늘려 1위를 굳게 지켰다. 김경태는 시즌 상금 7996만 엔을 쌓으며 상금 랭킹에
이보미, 일본여자골프 니토리 레이디스 우승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니토리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엔) 우승을 차지했다. 이보미는 30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CC(파72·6천4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일본)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5월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와 6월 어스 먼다민컵에서 우승한 이보미는 시즌 3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천440만엔(약 1억4천만원)을 받았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였던 이보미는 12번 홀까지 2타를 잃고 와타나베에게 3타 차 역전을 허용했으나 13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아 재역전에 성공했다. JLPGA 투어 통산 11승째를 거둔 이보미는 시즌 상금 1억3천669만엔으로 상금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보미는 올해 우승 3회, 준우승(공동 2위 포함) 7회를 기록하며 JLPGA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 JLPGA 홈페이지
배상문, PGA 바클레이스 공동 6위, 우승은 제이슨 데이 배상문(29, 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를 공동 6위로 마쳤다. 배상문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미들섹스 카운티 에디슨에 위치한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2오버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승까지도 내다볼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배상문은 11언더파로 호주의 제이슨 데이(28)와 함께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날 배상문은 1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뒤,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10번홀까지 무려 5개의 보기를 범하면서 흔들렸다. 이 사이 데이는 4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배상문과 데이의 간격은 크게 벌어지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스웨덴의 헨리크 스텐슨에게도 2위 자리를 내줬다. 이후 배상문은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냈으나 데이와의 간격은 끝내 좁히지 못했고, 미국의 다니엘 서머헤이스(32), 라이언 파머(39)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편, 데
<사진-조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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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송기선 정상급선수 <사진-조도현기자>
조던 스피스, 바클레이스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남자골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8월 2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에서 랭킹 수성에 나선다. 스피스는 2주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23일자 랭킹에서 1위 스피스(12.35점)와 2위 매킬로이(12.30점)의 랭킹 포인트는 0.05점에 불과해 이번 주 대회 바클레이스에서 다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매킬로이는 바클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지만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스피스가 14위 안에 들지 못하면 매킬로이가 다시 1위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스피스는 대회장인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주 만에 랭킹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계속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서 한국시간 27일 오후 9시 26분 제이슨 데이(호주), 버바 왓슨(미국)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사진 : PGA 홈페이지
리디아 고,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연장 접전 끝에 루이스 꺽고 시즌 3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8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골프클럽(파72, 66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공동 1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리디아 고는 보기 1개, 버디 1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동률을 이뤘다. 리디아 고는 유독 캐나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지난 2012년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기록인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우승한 바 있다. 2013년에도 우승, 대회 2연패에 성공하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이후 4개월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바로 전 대회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46위에 그쳤지만 곧바로 세계랭킹 2위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루이스는 지난 2014년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4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