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홈페이지’ 가 10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에서 전문가 및 실제 접근성이 어려운 사용자들이 심사하여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2012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 제거,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 지속적인 품질 확보 노력의 결과로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품질인증 심사를 통과해 웹 접근성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개인정보 노출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찬술 의원은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일 “청년 창업의 꿈, Exit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66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및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소규모 오프라인 및 대전혁신센터 YouTub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66회 대전창업포럼 첫 번째 세션은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 특강으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센드박스 정인모 CSO가 각각 ‘다시 도전’, ‘창업기업의 또 다른 마침표 M&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이자 배민라이더스 대표를 역임한 김수권 대표와 대학생 창업에서부터 M&A까지 창업의 전 사이클을 경험한 정인모 CSO의 특강 세션은 대전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어질 세션은 “창업의 성공, 나에게 맞는 EXIT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정인모 CSO,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임성훈 대표와 뷰티인케이 최정우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제66회 대전창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지난 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산지구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민 국회의원 조원휘 보좌관과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용산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입주예정자 대표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용산지구 내에 학교 용지 재확보를 통한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했다. 참석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그간의 경과 및 재확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해결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용지 해제로 인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며,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1순위에 놓고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입주예정자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 보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용문·탄방·갈마1,2동)의원은 2일 제265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공직사회 내 갑질근절을 위한」인식전환을 촉구하였다. 서다운 의원은, 정부가 생활 적폐인 갑질 공공부분 선도적 근절목표로 ‘공공분야 종합대책’과‘괴롭힘 금지법’시행하였지만, 시민단체인 직장갑질 119에서‘공공부문 갑질 종합대책’준수 여부와 17개 광역시ㆍ도를 평가한 결과 모두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고 서울시 등 4개 광역시도만 종합평가에서 미흡 이었고, 대전시를 포함한 13개 광역시도는 직장갑질 조치 최하위‘부족’평가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부문 갑질과 관련 조례와 매뉴얼 및 실태조사, 예방교육 등 지원체계가 미흡한 상태이며, 공무원 갑질 피해 내용으로는 인격 비하발언, 폭언, 폭행, 부당지시 등 이었고,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직원의 희망에 따라 근무장소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현실은 어려운 상황이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1년 10월 14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재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갑질근절을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강정수(가수원동, 관저1ㆍ2, 기성동)의원은 2일 제265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중화장실내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 등 시설개선 촉구 안을 건의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발전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늘고 초소형ㆍ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쉽고 카메라 등 이용 공중화장실 촬영범 범죄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공중화장실 성범죄가 5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하고 안심비상벨 설치는 전국 22.6%, 대전시 29.5% 그치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도 있다고 지적했다. 강정수 의원은 주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등 범죄행위를 예방하고,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화장실 칸막이 상ㆍ하단부의 공간을 막아 안심스크린을 설치 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방안으로 ▲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확인용 탐지기 상시 비치 및 안심비상벨 의무화 ▲ 지역 내 안심보안관 운영 ▲ 공중화장실 출입문 안심거울 설치 등 적극적인 대책 수립의 필요하다고”강조 하였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는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 선수가 지난 8월 31일 모교인 대전매봉중을 찾아 후배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대전매봉중 11회 졸업생(2012년 2월)으로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모교를 찾아 학창시절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펜싱 노하우를 전했다. 오상욱 선수는 후배들의 질문 하나하나 대답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생각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대전매봉중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하고, 펜싱부 학생선수들과 학교관계자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다. 펜싱부 학생들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중에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어 학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대전 펜싱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3일 심리방역 프로그램 ‘위(Wee)용위용’ 을 위해 대전 농협으로부터 반려식물키트 700개와 공기정화화분 2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심리방역 프로그램‘위(Wee)용위용’은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와 대전 농협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대응 심리방역과 심리·정서위기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5개교 200학급에 반려식물키트를 제공한다. ‘위(Wee)용위용’프로그램은 학급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물을 키우며 서로 소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번에 제공받은 반려식물키트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위(Wee)센터 찾아가는 상담주간 행사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반려식물을 제공한 윤상운 대전농협본부장은 “학생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함께 호흡하고 교감을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농협의 식물 나눔으로 인해 위(Wee)센터 심리방역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건강을 그려보아요’라는 주제로 제9회 대전시 어린이회관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6~13세(2009년~2016년 출생) 어린이로 개인 접수만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참가희망자는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접수증을 출력하여 작품 뒷면에 부착한 후 등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10명, 특선․입선 각 5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11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그림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어린이회관 이충선 관장은 “건강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깨닫게 되는 요즘, 건강에 대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림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미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실천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어린이회관 그림대회는 2012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일상에서 만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시민주도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의 숨은 정원 100선 찾기’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택, 아파트, 가게, 상가, 골목 등 생활 주변 공간을 시민 스스로 특색 있고 아름답게 가꾼 숨은 명소를 발굴하는 것으로‘내(우리)가 가꾼 아름다운 공간, 숨은 정원 100개소’을 목표로 9월말까지 모집한다. 서류 및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된 100개소는 홍보책자로 발간하여 우수사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원 조성기법이 뛰어난 곳은 별도 선발하여 인증 표찰 수여 및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가문화를 향유하는 수단으로써 정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정원에 대한 정보공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인에게도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정원소개,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대전시 공원녹지과나 자치구 공원녹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정형적, 전문적이라는 고정개념을 벗어나 정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고 누구나 조성할 수 있는 친근한 것”이라며 “정원 10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GAP)의 신규인증 확대 및 인증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제는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대하여 농약·중금속·유해물질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관리하고 품질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GAP 농가의 신규 인증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참여하는 농가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비 등 GAP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연중 자치구 농정담당부서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GAP 인증 농가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협대전유통과 협의 안영동 하나로 마트 내에 대전시 GAP 전용관을 개장, 판로를 확보해 두었다. 인증기준, 인증비용 등 궁금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이나 자치구 농정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그동안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하는 많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업체당 50만원씩 96억 원의 공공요금을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일 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 중 지급정보가 확인된 1만 937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급되었다. 이는 공공요금 지원대상 3만 6천개소의 62%에 달하며, 업종별로는 식당ㆍ카페가 1만 7천 개소로 가장 높았고, 학원ㆍ교습소 1천 8백 개소, 실내체육시설 1천 5백 개소 등 이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새로이 영업제한을 받은 이ㆍ미용업, PC방 등 1차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9월 30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접수를 신청 받는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할 계획이다.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의 공공요금 지원대상은 ① 대전지역 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② 신청 당시 휴ㆍ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③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2021년 8월 31일 이전인 사업체이다. 또한 복수의 사업체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오후 대전도시공사 관계자와 함께 오정동 청년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하여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허 시장은“ 임대주택은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층의 기대에 걸맞은 주택의 질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청년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이 좋은 보름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대덕구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백화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9월 3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자치구, 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안전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허태정 시장은 시설물과 코로나 방역상황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에게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장 상인들을 만나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9월 2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9월 15일까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 중 의원발의조례는 5건으로 ▲ 대전광역시 중구 일자리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 광고 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540억 1천6백만원이 증액된 6,146억 2,700만원으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9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옥향 의원이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방안과 재난지원금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어서 안 의원이 발의한 호남선(가수원~논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9월 2일 서구의회 본 회의장에서 전체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반부패ㆍ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 하였고, 심리 상담교육연구소 김윤이 강사는 양성평등문화 정립이해 및 예방 및 대처법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곽숭훈 강사는 역사 속 부패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의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선용 의장은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평소에도 의원들은 도덕성과 청렴의식은 갖추어야 할 기본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수행하였고, 다시 한번 교육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기자단과 총회를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정재근 사무총장 주재로 시민기자단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 온라인 간담회’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기자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UCLG 총회 개요, 취재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의 운영 계획,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시민기자단의 활동으로 내년도 총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우리 조직위에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가교역할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시민 20명으로 구성되었다.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작가 등 다양한 직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장이 2일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황 청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묘역전반 시설안전점검, 안치단 확충공사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국립괴산호국원은 ‘19년 10월 개원이후 현재까지 6·25 및 월남 참전유공자 등 1만2천여분이 안장되어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 전달 후‘동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의’에 참석한 박민자 의장과 박영순 부의장은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양질의 아동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놓고 함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박민자 의장은“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이라며 “부모를 대신해 사랑의 손길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구의회는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항구적인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박영순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사정이 힘든 상황에서 여느때보다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아동복지 증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제265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9월 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 건,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9월 3일부터 9월 14일까지 12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제ㆍ개정 24건, 동의안 9건,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총 43건 처리와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협의한다. 임시회 마지낙 날인 9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이선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8월 23일 대전시가 월평동 마사회 건물을 매입하여 글로벌 혁신사업 성장허브로 조성하는 사업에 구의회 차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을 밝히며 “코로나19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임시회가 끝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임원진 1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피로도에 대한 격려와 타변이의 감염속도의 빠른 확산으로 어린이집 방역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와 대전시의 방역조치에 묵묵히 따라주시는 어린이집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유아들이 코로나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일 만년동 강변아파트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지역난방 사업자와 함께 월동기 대비 공동주택 지역난방 기계실에 대한 안전점검과 설비 운용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난방 운용에 앞서 설비점검 및 적정운용을 안내하여 난방비 과다지출 막고, 열 수송관 파열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서구는 대전열병합발전(주), 씨엔씨티에너지(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3개사가 38개 단지 3만 5천여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역난방 사업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공동주택 기계실 무상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점검이 공동주택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의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TF팀은 추석 명절 전에 국민지원금의 신속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 투입 예산은 총 1,000억 원(구비 50억 원) 규모로,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1인 가구·맞벌이 특례 포함)에 해당되는 대상자에게 1인당 25만 원을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 여부는 행정정보 알림서비스 국민비서 및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등을 통해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6일부터는 카드사 및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을 통해 가능하고, 지역화폐(온통대전)는 13일부터 앱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도 혁신제품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2천3백여만원 상당의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됐으며, 공용차량 65대에 시범 장착해 9월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으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면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중구가 공용차량에 장착하는 미세먼지 저감 장치는 전자기적 노이즈를 필터링해서 연소조건을 최적화하는 장치로, 구는 이번사업을 통해 60% 이상 매연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중구는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중구는 6일부터 중구 보문로를 시작으로 21개 노선의 암나무 1,121주를 수나무로 바꿔심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은행나무 관련 민원은 해마다 증가해 가을만 되면 큰 골칫덩이가 되었다. 이에 중구는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매년 수종변경, 바꿔심기, 열매털기를 진행하며 지난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은행나무 2,010본을 교체‧이식해왔다. 이번 사업은 3공구로 나누어 보문로 등 15개 노선은 9월 6일부터, 유등천동로 등 5개 노선은 9월 13일부터, 모암로 등 2개 노선은 9월 27일부터 착수해 12월 14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교체로 발생하는 일부 나무는 이식해 활용하고, 나머지는 펄프, 펠릿, 퇴비 등을 생산하는 향토기업인 ㈜풍림과 협약, 제거산물을 재활용해 자원 순환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열매 격년결실 등으로 불가피하게 파악하지 못한 소량의 나무에 대해서도 다음해에 가로수유지관리사업을 통해 교체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총 사업비 12억7천만원을 투입 사업을 연내에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공사기간에 발생하는 불편사항에 대해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동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동구청사 내에서 성평등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양성평등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일터와 일상에서 성평등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동구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동구청을 찾는 민원인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설문조사 내용으로는 직장 및 가정 내에서의 ▲직장 내 성별에 따른 업무 배치 및 승진 차별 ▲남성의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 ▲남성과 여성의 집안일 분담 등이 있으며 설문조사 첫날 동구청 직원 및 주민 등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가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인식 확산으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에서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건전하고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이란 가부장적 사회구조 속에서 여성평등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아 지난 1898년 9월 1일에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날을 기념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동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동구를 만드는 네 안의 좋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2022년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과 함께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직원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시책 아이디어 발굴해 내년도 구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동구를 만드는 네 안의 좋은 생각’이란 타이틀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이를 발전시켜 새로운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직원들이 제안한 157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된 바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세천유원지~식장산 전망대 순환열차 운행 ▲장난감 재활용 공장 운영 ▲구경하기 힘든 대청호반은 이제 그만! 동동이와 함께 등 사전 선정된 총 6건의 우수 시책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심사위원 채점 및 직원 투표단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위반 자동 단속 시스템 구축(복지정책과 최은철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동구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비대면(유튜브 스트리밍) 행사를 운영한다. 2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마술공연과 줌 화상회의를 통한 추리소설 특강이 각각 준비됐다. 세계의 명화를 마술로 풀어보는 ‘명화 읽어주는 마술사’는 오는 4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또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 ‘아이의 뼈’, ‘대나무가 우는 섬’ 등 다양한 추리소설을 펴낸 사회파 추리소설가 송시우 작가가 ‘추리소설 즐기는 법’ 특강을 오는15일 오전 10시에 줌 화상회의를 통해 펼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독서의 달 표어인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처럼 코로나19로 움추린 어깨를 펴고,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털어내 듯 가슴을 펴며, 마음백신 독서를 위한 책을 펴는 행복한 9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유아 독서 교육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하여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기관 연계 협력사업으로 ‘유치원 대상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진흥원 체험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이 산성도서관에 방문하여 독서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서가 진행하는‘도서관 견학 및 이용 방법 교육’과 ‘즐거운 책 읽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현장체험으로 아이들이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적절한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치료지원 영역과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 치료지원은 대상학생이 병원 및 사설치료실 등 대전특수교육원에서 선정한 치료지원 제공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 월 12만원 한도로 치료지원비를 제공해준다. 치료지원 영역 확대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지속적인 요구와 장애유형별 맞춤형 치료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치료지원 영역과 대상을 확대한다. 치료지원 영역은 물리·작업치료에 한해 지원하였으나 의사, 치료사, 학부모, 특수교사 등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언어치료 영역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언어치료가 필요한 청각장애 및 기타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학생 약 200명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장애학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특수교육대상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지원하던 치료지원대상자의 범위를 특수학교 전공과정 학생까지 확대하여 약 100명의 학생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보다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치료지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6일 하루동안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부모교육과정(2기)」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사회변화에 따른 진로진학의 변화’, ‘부모 행복 리셋’ 과목을 편성하여 자녀 진로교육에 고심하는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한 부모행복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최근 사이버폭력 발생 사례 및 예방 방안을 교육한다.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본 교육은 zoom을 통한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교육의 현재이자 미래인 자녀를 잘 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의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8월 31일 2021 달콤새콤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4회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영어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수업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영어독서 활동을 적용한 수업 방안’을 주제로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중학교 영어독서연구회’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여자고등학교 전예진 교사의 ‘학생활동-배움 중심 영어독서 리더 프로그램 디자인하기’ 특강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강에서 전예진 교사는 부산국제외국인고 및 일반고에서 자신이 직접 가르쳐 본 경험을 토대로 개념 중심 교육과정, 학습 유형을 고려한 독서 활동 디자인 방법, 독후 활동 피드백 방법 등을 생생하게 제시하였다. 워크숍에 참가한 대전동산중 주아영 교사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료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주셔서 좋았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독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공·사립유치원 및 특수(유아교육과정)학교에 유아 교재·교구 소독기 구입비로 총 6억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육의 특성상 교과서 대신 매일 사용하는 교재와 교구, 장난감 등을 통해 유아 간 각종 전염병 및 코로나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교재・교구 소독기는 청결한 살균·소독과 안전한 관리로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 및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다. 유아 교구소독기 지원 사업은 254개원(교)당 250만원씩 총 6억 3,500만원을 지원하며, 현재 소독기 보유율이 16%로 미흡한 상황에서 유치원과 특수학교 방역 및 집단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의 선제적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위험 및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유치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일 오전 외삼동에 위치한 유성구 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성구 양묘장에서는 2만 6,745㎡의 면적(비닐하우스 9개동)에 국화와 계절꽃 등 10여 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화전시회를 위한 국화 13만 본과 조형물 1,100여 점을 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위해 봄부터 국화꽃을 열심히 키워내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국화전시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는 “국화가 전하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유림공원, 온천공원 일원 및 11개 동에 국화 16만 본과 조형물 1,100여 점을 분산해 전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유성형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전략(2022년 ~ 2025년 / 3개년) 도출을 위해 한밭대학교와 협력해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학 데이터브릿지(Data-Bridge)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9월부터 한밭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구민 공감 스마트유성’을 위한 2개 분야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유성구(미래전략과)ㆍ한밭대학교 학생ㆍ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 ▲공공데이터 정책현황과 환경(욕구)을 진단하고 ▲ 향후 유성형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와 로드맵 도출 ▲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공동연구의 성과물을 유성형 공공데이터 정책비전에 담아, 오는 12월 산ㆍ학ㆍ연ㆍ관 데이터 거버넌스 협의체 ‘(가칭)유성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구민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성구와 한밭대학교의 데이터 정책추진 협력관계가 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과학으로 특화한 대전이 충청권을 넘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열어 대선 공약화를 겨냥해 ‘과학수도’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등이 담긴 16개의 대전 미래발전 전략과제들을 발표했다. 과제는 대전의 정체성이자 브랜드인‘과학’분야, 시대적 어젠다인 ‘초광역’분야, 대전만이 가진 독특한 강점을 가진‘대전 특화’분야의 3대 핵심전략으로 구성됐다. 먼저 과학 분야 전략과제로는 ▲‘과학수도’대전 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우주국방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3개 과제가 담겼다. 초광역 분야에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전~세종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그린뉴딜 3대 프로젝트 ▲충남~대전~충북(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메가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회덕JCT~서대전JCT) 사업 등 6개 과제가 포함됐다. 대전 특화 분야에는 ▲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메모리얼파크 조성 ▲청(廳) 단위 등 중앙행정기관 정부대전청사 집적 ▲디지털 그린 대전산단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게임과 예술 : 환상의 전조’전시종료를 앞두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실무연수생 권민희와 박하은씨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상에서 MZ세대들과 공감을 나누는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와‘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두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는 최근 SNS 상에서 호응을 얻은 MBTI 검사를 활용한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의 성격유형에 어울리는‘게임과 예술’전시출품작품과‘놀이터는 24시’ 단편소설작품을 맞춤 추천하고,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는 AR 이모지를 활용하여 MZ세대의 감수성이 생생히 느껴지는 전시소개영상으로 기획하여 전시를 리뷰했다. 이 영상은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권민희씨는“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게임과 예술이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관련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하은씨는 “MZ 세대로서 또래에게 호응을 얻을만한 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시청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토지종합정보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찾기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층 민원실 입구에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재구축 했다고 밝혔다.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지난 2012년도에 설치했으나 최근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이 야기되어 지난 8월에 재구축하여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지번 검색 한 번으로 ▲ 지적(임야)도 ▲ 토지이용계획 ▲ 개별공시지가 ▲ 토지대장 ▲ 도로명주소 ▲ 항공사진 등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의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다양한 토지정보를 청 내에서 열람하기 원하는 경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화면을 터치하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와 편의시설 찾기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하면, 한 자리에서 관내 토지정보를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주제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온라인 기념식 행사에 참석,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 시장은“ 올해 개최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성차별 인식을 개선해 일상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는 31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실시하고,‘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간담회 경과보고서를 1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간담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 5명(손희역, 이종호, 박혜련, 윤용대, 채계순 의원)과 의장이 추천한 2명(우애자, 우승호 의원)을 포함해 총 7명이 청문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체육·복지·도시기반시설 관리 등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역할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견해 등을 중점으로 질의했다. 이번에 채택·의결된 경과보고서는 두 시간 이상 토론과 협의 끝에 임재남 내정자에 대해 “후보자의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으며, “KT 및 KT 계열사의 임원(지사장, 대표이사 등)으로 근무하며 대규모 조직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경험으로 조직관리 역량과 당면 과제에 대한 이해도 등 시설관리공단의 경영 개선과 시민복리 향상을 위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적격 의견’으로 결론지었다. 특히 “공단을 경영함에 있어 재정수익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1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를 방문하여 김병순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코로나19시대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병순 회장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소개와 함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회를 찾아주신 구청장님께 감사하다. 마사회가 떠나고 그 자리가 혁신 창업 성장 허브 공간으로 재탄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 그 곳을 발판으로 지역 청년 창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장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대한 변화와 중대한 도전의 흐름 속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역 벤처기업 협의체로서 지난 1996년 ‘대덕21세기’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이래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9월2일부터 시내버스 및 도시철도 야간 감축 운행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전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에 맞춰 시행되며 감축운행 이전 시간표대로 정상운행하게 된다. 앞서 대전시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조치에 따라 지난달 5일부터 밤 10시부터 막차 시간까지 시내버스는 43%, 열차는 50% 감축 운행을 실시해 왔다. 9월 2일부터 버스 및 도시철도 감축 운행 해제되면 10시 이후 시민 이동 편의가 개선되고 차량 내 혼잡도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야간 감축운행을 해제하고, 감축운행 이전대로 정상운행 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버스와 도시철도 감축운행에 따른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이 1일, 유성구 진잠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수 의원은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상호간의 화합과 유대강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진잠동주민자치회 나눔봉사단은 그동안 탁월한 열정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김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패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모두가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을 뿐”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분들을 비롯한 주민들을 살피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잠‧원신흥동 지역구 의원인 김동수 의원은 제8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사회도시위원장 직을 역임하였으며,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제45회 구민의 날(9월 1일)을 기념하여 본회의장에서 의정발전 유공구민에 구민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감안하여 유공구민에 대한 표창을 2회에 걸쳐 분산하여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연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 등 의정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방역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에 있어 협조해 주시는 구민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사를 마치며 김연수 의장은 “중구의회는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달라지는 지방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본분과 의무를 다하여 구민 여러분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우리시에서 구축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서비스 중 전기화재예방서비스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달에는 과기부의 8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은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기업에서 가지고 있는 솔루션을 실증하고 확산하여 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전기화재예방서비스는 전역 전통시장 상점 분전반에 전기 상태 측정이 가능한 IoT 센서를 설치하여 이상 징후를 감지해 사전에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사용자에게 앱 알림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전력 사용량 분석으로 적절한 전기요금 산정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시티 서비스이다. 전기화재예방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에프에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시 전역 전통시장 상점에 3,000여대의 전기 상태 측정 센서를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9월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의향서를 세종시․충청북도 ․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 이로써 대전시를 포함한 충청권은 세계 최대 대학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한 국제 경쟁의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유치의향서와 함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연명 서한문도 제출하며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도 전달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6월 대회 입찰 일정(Bidding process) 공개했으며, 2022년 1월 복수의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할 예정이다. 개최도시 결정은 ▲ 유치의향서 접수 및 후보 도시 사전 선정(2021.9.1.~2022.1.31.) ▲ 현지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 제출(2022.2.1.~2022.10.31.) ▲ 최종 평가 방문(2022.11.)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최도시는 2023년 1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충청권에서는 그동안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해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대한체육회, 6.3.), 2027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19대 임민수 교육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임민수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미래 4차 산업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바른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둘째, ‘학생 중심’의 서부교육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간 조화로운 소통과 화합, 그리고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전 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는 비대면 청렴퀴즈를 진행하며 새롭게 출항하는 ‘임민수호’의 청렴 의지를 보다 확고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충남 서산 남진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민수 교육장은 충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을 거쳐 9월 1일 제19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제24대 고유빈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유빈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터이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며 바르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희망과 감동이 넘치는 대전동부교육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고유빈 교육장은 1984년 경기도 안산 대부중학교에서 교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37여년간 중·고등학교, 대전교육연수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 교육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쳐 9월 1일 제24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일 09:10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였다. 대전교육청에서는 올해 4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4명에 대해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제도 시행 이래 첫 선발로써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적극행정 교직원 모니터단’의 온라인 심사(투표)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우수공무원 4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A학교 운동장 부실공사 손해배상금 추심을 위해 해당 업체의 조달청 공사계약 조회 방법 변경 및 수시 모니터링, 법률자문, 제3채무자와의 지속적인 의사소통 등 적극적인 채권관리로 판결 이후 최초로 7천여만 원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렴한 유성을 만들고자 1일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이행 진단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올해 9월 1일을 「청렴 이행 진단의 날」로 지정해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감사실에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청렴 실천 사항을 홍보하는 것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이행 진단의 날」에는 코로나19 상황과 하계휴가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주민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하는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공사, 인허가, 보조금, 재세정, 부패 취약 분야 이용 민원인에게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근절 의지와 공직자 비위 신고 내용을 포함한 청렴서한문도 발송해 공직 내·외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은 다양한 청렴 정책의 추진도 중요하지만 직원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의지를 갖고 적극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