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청와대 참모들은 이번 여름휴가 기간 자신들이 원한다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휴가 때 골프를 쳐도 되느냐’는 질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사람과 자비로 쳐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실장은 또 “웬만하면 필드(골프장) 대신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일부 참모들은 자신의 여름휴가 기간에 라운드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참모들은 사실상 골프를 치지 못했다. 업무가 폭주한데다 북한의 위협 등 안보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골프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고 한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던 지난 3월 초 현역 장성들이 군 전용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이 드러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안보가 위중한 이 시기에 현역 군인들이 주말에 골프를 치는 일이 있었다. 특별히 주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질책한 것도 공직자들에게는 일종의 '골프금지령'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골프존이 ‘대한민국 골프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나온 골프백서는 한국 골프역사에서부터 필드· 연습장· 스크린·용품·의류 등 세부 골프 산업별 현황, 골프 인구 및 이용 행태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한 국내 최초의 자료다. 골프존은 ‘대한민국 골프백서’ 인세 수익금을 유소년골프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전국 대형서점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백산출판사 25,000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구청장 성추행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경기 고양시의 또 다른 구청장이 집중호우 기간 중 회의일정도 미루고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시청의 또 다른 간부와 경찰 간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부인 1명이 포함돼 부적절한 골프회동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다수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양시 P구청장과 시청 간부 S(5급)씨, 경찰 간부 J씨 등 3명은 외부인 1명과 아도니스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겼다. 이날은 고양시 관내에 1주일간 32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상가, 도로 등 40여곳이 침수피해를 당해 긴급한 수해복구 작업이 요구된 시기였다. 그러나 해당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구청장 주재 간부회의도 오후 5시로 미루고 반차(반일)휴가를 내고 라운드를 즐겨 비난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특히 구청장과 시청 간부, 경찰이 외부인사와 골프를 치고도 신상공개를 꺼리면서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P구청장은 “개인적인 일로 연가를 내고 친분이 있던 일산경찰서 정보과장 출신의 경찰과 오래 전에 약속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뮤아필드 골프클럽에서 피터 도슨 영국 왕실골프협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오픈의 국내 유일한 후원사다. 이번 기증식은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왕실골프협회를 위해 마련됐다. 두산이 기증한 건설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 소선회 굴착기(DX80R)로 통상적 제품과 달리 뒤쪽의 튀어나온 꼬리 부분을 없앰으로써 협소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부착하면 관중석 보수와 골프 코스 관리 등 전반적인 골프 시설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경남 사천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개장된다. 사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성일)은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에 조성한 사천컨트리클럽을 22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남해 한려수도와 금오산에 둘러싸여 연평균 기온이 14도로 온화하고 여름철 태풍 영향을 덜 받아 사계절 내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근 진주, 창원 등 경남권과 여수, 순천 등 전남권의 중간 지점에 있고 사천공항에서 20분 거리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KLPGT 제공 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장에게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이 추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종길 제2차관이 구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했다”고 16일 전했다. 체육훈장은 한국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정부는 한국 여자골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구 전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추서했다. 구 전 회장은 한국은 물론, 일본 골프계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 인물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123 퍼블릭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을 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은 구 전 회장은 1978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문해 프로 1세대로 불렸다. 그러나 국내 무대만으론 만족하지 않았다. 1978년부터 3년간 5개 대회를 휩쓸며 당당히 1인자로 올라선 그는 통산 KLPGA 투어 20승을 올린 뒤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해외에서의 활약상도 국내 못지않았다. 구 전 회장은 1983년 일본에 진출 한 뒤 1995년까지 통산 23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으며, 198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LPGA
故 구옥희 프로 / 사진=KLPGT SBS골프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한 故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을 위한 추모 특집방송을 오는 18일 방송한다.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통산 44승의 대기록을 거둔 고인은 향년57세로 한국여자골프의 선구자이자 전설이다. KLPGA최초로 협회장(葬)으로 엄수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골프투데이’에서 함께하며,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선구자,전설이 되다> 특집 다큐를 통해 고인의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골프투데이>: 18일(목) 밤 10시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선구자, 전설이 되다>: 18일(목) 밤 10시 20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마일 캔디’ 이보미(25, 정관장)가 골프존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보미는 지난 11일 수원 영통에 위치한 ‘이보미 스크린골프존’에서 김영찬 골프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이보미는 3년 간 골프존 로고를 어깨 뒤쪽에 달고 출전하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얼스 몬다민컵 3위, 니치이코 레이디스오픈에서 5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인 골프존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진 골프존 마케팅 본부장은 “일본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골프존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그랜드 컨트리클럽 동남코스(파72, 6,433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그랜드∙1879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1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김보아(18, 보영여고3)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1번티 남(OUT) 코스에서 출발한 우승자 김보아는 2번홀(파4,354야드)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후, 9번홀(파4)홀부터 네 홀에서 내리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보아는 “드림투어에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항상 신경 써주시는 지산 골프아카데미 이준석 원장님께도 감사 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고르게 잘 맞아 떨어졌다. 어제 말했다시피 오늘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고, 이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고성군이 군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 사용료를 인상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골프연습장이 소비자 물가 상승, 사용료에 대한 부가세 발생, 인근 사설 골프연습장 보다 현저히 낮은 이용료 등 사용료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그동안 이를 적용치 않아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조례를 개정, 사용료를 25% 인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어른의 경우 수시회원은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월 회원은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청소년, 군인의 경우 수시회원은 5,600원에서 7,000원으로, 월 회원은 5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어린이와 노인은 수시회원은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월 회원은 4만원에서 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성군 체육시설의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오는 8월 1일까지 의견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대학구성원들 간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목원대(총장 김원배)에서 교무위원들이 평일 골프를 즐겨 눈총을 받고 있다. 국내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목원대 교무위원 등 8명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원 소재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대학 교무처장과 경영전략실장, 입학처장,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구성원들은 위기상황에서 교직원들이 한가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느냐고 혀를 차고 있다. 목원대의 한 직원은 “구성원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혼란을 수습해야할 학교 정책결정자들인 교무위원들이 평일 골프회동을 할 수 있느냐”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직원도 “총동문회에서 현 상황을 비상시기로 규정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자중해야할 교무위원들이 골프를 즐긴 것은 누가 봐도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목원대의 경우 총장이 최근 교비 10억 원 횡령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또 대덕문화센터 부당매매 추진의혹, 전임노조간부 해고 논란 등으로 뒤숭숭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 구옥희씨가 10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별세했다. 향년 57세. 고인은 1978년 여자프로골프 테스트를 통과,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1983년에는 일본에 진출해 활약하는 등 국내 투어에서 20승,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 24승을 거뒀다. 특히 198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했다. 그는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제1호로 헌정됐다. 1994년부터 2010년까지 KLPGA 부회장직을, 2011년부터 2012년 3월까지는 KLPGA 제11대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구체적인 장례일정 등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제2의 배상문 꿈꾸는 골프 꿈나무 모여라! -1년간 골프레슨과 필드라운드,및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까지 전액 무료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자 접수, 골프 경험 있는 어린이에겐 가산점 줘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에서 골프를 좋아하고 장차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골프 레슨 프로그램인 ‘캘러웨이 키즈’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캘러웨이 키즈’ 는 8~9세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간 매월 1회 인천 스카이 72 드림레인지와 논현동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에서 정규 골프 레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과정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캘러웨이골프 주니어 클럽과 볼, 골프 용품 및 유니폼이 지급된다. 레슨은 어린이 6명당 1명의 전담 티칭 프로가 배정돼 이루어지며, 참가 어린이들은 스윙부터 숏게임, 스크린골프를 거쳐 실제 필드라운드까지 골프 꿈나무로서의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유명 프로 선수 또는 선수를 지도하는 유명 티칭 프로의 특별 레슨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언니~ 빨리와 언니~!”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윤창석 대표(맨 왼쪽에서 두번째)와 참가자들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하느님아버지부처니임~!!” ㅋㅋㅋㅋ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보너스존에 볼을 안착시킨 한 참가자가 상품(스피닉스 볼)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시타중인 참가선수들 이슈가된 홀인원 홀 골프가이드 강민지 발행인(가운데)과 참가자들 협찬 하이트맥스타임, 하이트진로(주), 킹덤, 이브자리, 골프전용비아체아, 카이도골프, 스피닉스볼, 크리스프가전, 렉시양말, MFS, 김영주골프, 볼빅, 애플라인드, 메트로시티, 클리브랜드, 정식품, 퍼티스트, 대상웰라이프, 종가집, 청정원, 바록스, 부킹박사, 드라이배트, 폭스바겐, 라쉬반, 해광HK골프, 싱스골프
스포티즌, 김자영의 일방적 계약해지 반발 "5억3000만원 내라!" ►올시즌 부진에 늪에 빠진 김자영이 설상가상으로 5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려 곤란을 겪고 있다.<사진/KLPGA>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삼촌팬들을 몰고다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 '미녀골퍼' 김자영(22, LG)이 5억원대의 소송에 휘말렸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포츠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은 "김자영이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면서 손해를 입었다"며 김자영을 상대로 5억3300여만원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김자영이 바로 지난해 KLPGA투어에서 3승을 수확하며 다승왕에 오른 선수다. 스포티즌은 "2010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고 계약 만료 2개월 전까지 갱신을 거절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한 자동 연장되도록 합의한 상황이었다"며 "계약 기간 동안 후원사를 유치하는 등 안정적인 지원으로 김자영이 지난해부터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스포티즌은 계약에 따른 수수료와 올 시즌 김자영의 예상 상금에 대한 인센티브
금호타이어여자오픈 김다나 우승 / 사진=KLPG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김다나(24, 넵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나는 7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2009년 2부 투어를 거쳐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KLPGA 무대에서 활약한 김다나는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다나의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의 준우승이다. 2003년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시작, 2007년부터 2년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지낸 경력이 있는 김다나는 16번 홀(파5)까지 배희경(21, 호반건설)에게 1타 차 불안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배희경이 17번 홀(파3)에서 짧은 거리의 내리막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2타 차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김다나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배희경이 이 홀에서 파로 제자리걸음을 한 덕에 올해 신설된 금호타이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시드권자인 문태양(19, 중앙대)이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4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인천에 위치한 스카이72GC 레이크코스(파72, 7,052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문태양은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국가대표 출신 선두 배윤호(20)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섰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도 문태양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는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대회 기간 동안 무려 13개의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는 단 한 차례도 범하지 않으면서 차지한 완벽한 우승으로, 지난 4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개인 통산 2승째를 달성하게 됐다. 수영 선수 출신으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하는 문태양은 이로써 KPGA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1위로 올라섰다. 문태양은 경기 후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선두에 올라 기쁘
전인지 / 사진=KLPGT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새로운 루키’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첫날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인지는 5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허윤경 이날만 7타를 줄인 전인지는 허윤경(23, 현대스위스)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라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이로써 김효주(18, 롯데)의 독주 체제로 이어졌던 신인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인지는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신인왕 포인트 886점으로 1위(983점) 김효주에 97점차로 바짝 뒤쫓게 됐다. 따라서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1번홀에서 시작해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전인지는 전반에만 4타를 줄여나갔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은 전
김민지(18, 투어스테이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는 5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 골프장(파72·6,433야드)에서 열린 드림투어 7차 대회 마지막날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한세리(18, 동광고)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 1차전에서 버디로 비긴 김민지는 연장 2차전에서는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파에 그친 한세리를 따돌렸다.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한 김민지는 두 번째 우승컵을 수확, 상금 순위 1위로 뛰어 올랐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한국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와 골프존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국투자증권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린다.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휘닉스파크CC(파72ㆍ5,354m)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순수 아마추어 골퍼(G투어 프로 제외)로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전국 252개 시ㆍ군ㆍ구 대표를 뽑고 각 광역시ㆍ도 대표 선발전을 거친 뒤 전국결선을 치러 왕중왕을 뽑는다. 252개 시ㆍ군ㆍ구 대표 선발전은 8월 4일까지 열린다. 자신의 연고 지역에서 골프존 비전ㆍ리얼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참가하면 된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회장 이준기)은 9월 3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골프장에서 제1회 동원배 미드아마 클래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날 예선 18홀, 둘째 날 결선 18홀 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한다. 만 25세 이상의 미드아마부(선수권부)와 만 60세 이상의 골드시니어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성적에 따라 미드아마부는 1위부터 5위까지, 골드시니어부는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한다. 특별상으로 데일리베스트와 홀인원상, 행운상 등이 주어진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교보증권은 ‘골프장운영업체인 블루아일랜드개발의 주식 440만6,400주(지분율 18%)를 426억4,040만원에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7월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팡야' 에서는 7월 17일과 7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에보트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6일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자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온 새로운 골프코스 ‘에보트 마인(Abbot min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규 코스 '에보트 마인'은 공을 반사하는 크리스털, 비탈 슬라이드 등 그동안 <팡야>에서 선보인적 없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어 티저 영상만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에보트 마인'과 함께, 클럽 성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클럽 공방 시스템’,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보상 콘텐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카드팩' 4탄이 출시된다. 팡야 카드는 클럽이나 의상 등 장비에 장착하면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카드팩에는 '뮤렌
전국 주니어골프스타들이 총 출동해 왕중왕을 가리는 ‘2013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가 이틀 간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이벤트로 18홀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선수등록 규정에 의해 2013년 현재 선수등록을 한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215명이 참가하여 시도대항전에 걸맞은 불꽃 튀는 경합을 선보였다. 단체전 초등부, 중등부는 각부 1개팀을 2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2명의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이 우승하게 된다. 경기 결과 경기(남초부), 강원(여초부), 광주(남중부), 전북(여중부)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고등부 남자 단체전에서는 전북이 최종합계 280타로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우승은 280타로 경기에게 돌아갔다. 고등부 단체전은 1개팀을 3명으로 구성하여 매일 3명중 2명의 좋은 그로스 스코어를 합산하여 36홀(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 후 가장 적은 스코어를 가진 팀을 우승팀으로
국민권익위원회는 “남북 긴장 상황에서 휴가를 내고 관용차량으로 1박2일 골프모임에 참석했던 곽상욱 오산시장의 행동은 엄연히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행위’라고 오산시에 통보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권익위는 “오산시장은 지난 3월 29일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1박2일로 오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해 공무원 행동강령 제13조(공공물의 사적 사용·수익의 금지)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또 오산시 공무원 2명은 공무와 상관없는 시장을 수행하면서 출장여비를 부당하게 받아 공무원 행동강령 제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를 위반했다고 판단, 징계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곽 시장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시민과 시의회에 공식 사과를 했었다. 곽 시장은 지난 5월 20일에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발언을 얻어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회 인사와 골프 모임을 가졌는데,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도 “당시 시는 체육회 모임이 공식적인 행사로 판단했지만 권익위는 다르게 생각한 것 같다. 다
골프존(67,200원 -0 0%)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골프존은 전일대비 2.08%(4300원) 오른 6만8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골프존은 1주당 2주씩, 200% 무상증자를 결정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에 따라 골프존의 주식 수는 2456만6046주 늘어난 3684만9069주가 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이날 골프존은 장중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대비 7%대 급등세로 거래를 마쳤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경북 안동시 소재의 남안동 CC(대표이사 장성우)에서는 금년 3월 마감되었던 무기명그린피 무료이용권을 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특별한정판매를 시작했다. 마감되었던 무기명 그린피 무료 이용권의 출시 배경은 골프인구의 기하급수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골프 대중화의 바람을 타고 수도권에서는 이미 7만여명의 골퍼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중적인 이용권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남안동CC가 시행했으며 시행 첫날부터 마감까지 경북권 및 대구권 골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었다. 출시 배경은 고가의 그린피 부담으로 지역 골프장이지만 이용하기 쉽지 않았던 회원제 골프장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출시하였으며 전국 누구나 구입하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무기명 그린피 무료이용권의 금액은 한 장 당 7만5천원으로 정상 그린피의 최대 50%가량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며 50매 단위로 구입 가능하다. 인터넷 부킹권이 부여됨과 동시에 7월30일까지 구매고객에게는 25만원이 할인된 3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 후 이용방법은 남안동 C.C 내장 시 주중에는 무료이용권 한 장으로 그린피를 현금대신 지불할 수 있고 주말 내장 시에는 무료 이용권
이포CC(경기 여주 소재)는 7, 8월 두 달동안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회원의 그린피는 주중 1회 내장시 14만5,000원, 2회 때에는 13만5,000원, 3회 때에는 8만원까지 내려간다. 4회 내장할 때부터는 그린피 11만5,000원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골프장은 또 평일 오전 8시 이전에 티오프하는 고객들에게 캐디없이 셀프라운드(리모콘에 의한 골프카 운행)를 허용하고 있다. 문의 031-880-9000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2013년 7월 1일, 메이저 3연승을 달성하며 세계여자골프의 신화로 떠오른 ‘박인비’ ! ‘새로운 골프여제’의 탄생을 함께한SBS골프(대표 홍성완)는 오는 7일(일) 박인비(25, KB금융그룹) 특집다큐 <US여자오픈 우승 박인비, 새로운 전설이 되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는 1998년 박세리의 맨발투혼을 보면서 꿈을 키운 ‘세리키즈’시절부터 2001년 미국 골프유학길에 올라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석권한 이야기 등 그녀의 성장스토리를 전한다. 특히,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당시 19세 11개월)기록를 세우며 미국 프로무대의 성공적인 데뷔, 하지만 이듬해부터 이어진 긴 슬럼프 등 그녀의 골프인생을 집중 조명한다.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하며 “내 스윙을 촬영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싫었다. 우승하면 영어 연설을 하는 게 부담스러워 일부러 퍼트를 실수하곤 했다”며 “처음으로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고 밝혔던 박인비는 2011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로 진출 첫 해 시즌2승과 6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테디밸리 골프&리조트가 골프장 및 테디밸리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블로그, 까페 등에 이용후기를 남길 경우 매월 4명씩을 선정하여 골프장 무료이용권과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골프 이용권은 주중 및 주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호텔 무료 숙박권도 연중 사용이 가능하다. 테디밸리에 다녀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후기를 올릴 수 있으며, 대상자는 매월 말일 홈페이지(www.teddyvalley.com)를 통해 공지한다. 한편, 골프장(18홀)과 호텔(72실)을 함께 운영중인 테디밸리는 제주공항 기점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주변이 숲으로 둘러 싸여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4계절 종합리조트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대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라온GC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서울미디어,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TV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라온GC가 후원한 이 대회는 200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2회 대회, 그리고 3년 만에 개최됐다. 특히, 이영하, 배동성, 장웅, 이정용, 이화선, 신이, 왕빛나, 김혜진 등 인기 연예인과 일반인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공 중심 테스트 시약 밸런스 워터와 SRIXON Distance 볼 12pcs가 제공됐으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인기 연예인의 라운드, 만찬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카드사들이 골프장 카드 수수료율을 대폭 인상하면서 지역 골프장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의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일부 카드사와 골프장이 수수료율 인상 폭을 두고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가맹점이 해지되는 사태가 발생, 골프장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대구 A골프장의 경우 롯데카드, B골프장의 경우 삼성카드와 롯데카드 사용이 중지된 상태다. 이 때문에 골프장에서는 “왜 카드 결제가 안 되느냐”고 골프장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고객들도 많다. 동반 라운딩을 했던 사람에게 돈을 빌려 결제하는 촌극도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또 단골 고객의 경우 현금을 송금해주기로 골프장에 양해를 구한 뒤 본의 아닌 외상 거래를 하기도 한다. 최근 지역의 한 골프장을 방문했던 한 골퍼는 “신세 진 일이 있어 지인을 초대해 골프를 쳤는데 카드 결제가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많이 당황했다. 결국 결례를 무릅쓰고 지인의 카드를 빌려 결제하는 바람에 면목이 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골프장 카드 수수료율이 인상된 것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개편안이 시행된 지난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위원들은 4일 강원도 홍천 소재 구만리골프장의 부실환경영향평가 문제와 관련, “원전부품의 성능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것이나 다름없는 비리”라며 재평가를 촉구했다. 환노위 소속 민주당과 진보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결국 원주지방환경청이 전문가자문회의를 열어서 구만리골프장(마운트나인 리조트)의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과 부실로 작성되었음을 확인한 후 평가업체를 지난 4월 고발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환경영향평가가 개발업자의 잇속에 따라 거짓과 부실로 작성되어 제 기능을 못하고 무력화되고 말았다”며 “최근 골프장사업에 대한 규제완화로 우리나라의 국토가 대규모로 훼손되는 양상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멸종위기종과 산림의 보고인 강원도에서는 골프장 개발로 무차별적인 훼손이 이뤄지고 있다”며 “국토의 산림과 강원도의 우수한 생태공간을 부도덕한 개발야욕에 파괴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국민권익위원회가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평일에 연가를 내고, 관용차량을 이용해 골프모임에 참석한 것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권익위는 4일 “북한이 전투근무태세 1호를 발령하는 등 남북긴장이 최고조로 달한 지난 3월 29일 곽 시장이 휴가를 내고 1박2일로 오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임원 단합대회(전남 담양군 소재 골프장)에 참석하면서 관용차량을 사용했다. 이는 공무원 행동강령(공용물의 사적 사용, 수익의 금지) 위반에 해당된다”고 시에 통보했다. 또한 권익위는 “곽 시장을 수행해 골프모임에 참석한 공무원 2명에 대해 공적 업무와 관련이 없는데도 출장여비를 수령한 것은 행동강령(예산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위반”이라며 징계를 요구했다. 시는 공직자 행동강령 운영지침 제26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은 통보받은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하지만 권익위는 현행 법령에 선출직 공무원인 곽 시장에 대한 징계규정이 없어 징계를 요구하지 않았다. 권익위 관계자는 “선출직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징계규정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소피아그린CC가 지난 6월 13일 캐슬렉스CC에서 캐슬렉스제주 및 칭다오캐슬렉스골프클럽과 양사 회원 간 상호교류와 그린피 할인 등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양사 회원이 골프장 이용 시 그린피 할인 우대와 골프텔 사용 시 정회원 대우 등 회원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상대방의 골프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소속 클럽의 예약실을 통해야 한다. 이번 협약식은 소피아그린CC에서는 손배덕 대표이사와 김승기 총지배인이, 캐슬렉스제주 및 칭다오캐슬렉스골프클럽에서는 김성원 대표이사와 정해구 이사, 그리고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피아그린CC 측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양 클럽의 우호증진은 물론 상호교류를 통해 침체된 골프장의 대도약과 전진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신원CC가 지난 1일 70명의 임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신원가족 한마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꾸준히 직원라운드를 권장한 결실이 맺는 자리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우승은 그로스 75타를 기록한 양미영 도우미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들이 시상됐으며, 특히 회원들의 많은 협찬으로 풍성한 대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신원CC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 및 도우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뜻 깊은 대회였다”고 소회했다.
▲ 현 상금랭킹 1위 장하나(우)와 2위 김효주(좌) / 사진=KLPGT -韓·中 양 국간 자존심 대결도 빠질 수 없어…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단독질주가 없는 올해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반기는 누가 웃음으로 장식할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6,091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신설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은 KLPGA 투어 2013시즌 세번째로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다. 이 대회에는 KLPGA 상위 60명과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상위 60명, 스폰서 초청선수 5명 등 총 125명이 출전해 원년대회 챔피언 자리를 놓고 샷대결을 펼친다. 더구나 이번 대회를 끝으로 KLPGA투어가 약 한 달 동안 휴식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선수들은 각자 만족할만한 장식을 하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013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인 ‘장타소녀’ 장하나(21, KT)가 상금왕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슈퍼 루키&rs
사진=골프가이드 DB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여름철 비수기 고객 유치를 위해 골프장들이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부분 가격 인하를 앞세운 한시적 이벤트로 주로 지방 소재 휴양지 골프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 링크스코스인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썸머 힐링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평소 파인비치를 방문하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골퍼들에게 남도의 별미와 함께 ‘한국의 페블비치’를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패키지 판매 기간은 오는 9월말까지다. 가격은 주중 1박2일(36홀 라운드+골프텔+조식)기준 26만 9,000원(월~ 목)이다. 수도권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리무진 셔틀버스(이용시 5만원 추가)를 운영한다. 버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세종연구소내 클럽에스골프연습장에서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한다. 강원도 속초 플라자CC 설악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조트 개인 회원의 경우 전 시간대에 걸쳐 할인되는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휠라코리아가 박인비(25·KB금융그룹)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선전하고 있는 두 선수 모두 휠라(FILA) 로고가 선명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는 휠라코리아의 골프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를 통해 박인비와 유소연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휠라코리아 측은 “박인비는 지난해부터, 유소연은 2010년부터 경기와 훈련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며 “브랜드 로고가 전 세계로 노출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물론, 후원 선수가 우승했다고 마케팅 효과가 당장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또 홍보 가치도 정확히 산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두 선수를 통해 세계적으로 전파를 탄 미디어 효과를 산술적으로 추정해 보면 최대 수백억 원대의 홍보 효과를 얻었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두 선수의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이 상이한 것도 눈길을 끈다. 박인비는 하늘색, 연한 노란색, 하얀색 등 은은한 기본 단색 스타일에 7
사진=현대자동차 -‘자동차 전시장에서 골프 레슨을?’ 현대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소재 현대차 올림픽지점에서 고덕호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티칭 클리닉 테마지점’ 오픈 기념 행사를 열고 3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자동차 전시장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 H-art 지점, 여의도/성내 카페 지점, 서초/분당/운정/대전서부 프리미엄 플라워샵 지점, 수지/대덕밸리 키즈카페 지점 등 다양한 이색 테마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또 다른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자 골프를 테마로 한 이색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날 오픈 기념 사전 행사에 참석한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향후에도 고객접점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영업점을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자동차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 복합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골프 마스터’, ‘골프계 마이더스의 손&rsquo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벤처 출신 중견기업 골프존이 벤처창업 요람으로 거듭난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프존타워 서울본관 내 벤처창업보육센터 ‘T’BOX’에 입주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T’BOX’는 골프 관련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한편,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시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다. 골프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성장해 온 만큼 이번 벤처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역량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사회 환원 및 상생을 도모한다는 방침으로, 골프와 IT, 문화를 융합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문화 컨텐츠를 창조한 골프존만의 성공 DNA를 입주기업에 적극 전수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스타트업의 경우 엔젤투자도 고려 가능하며, 골프존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의 경우 골프존 투자 및 전국 130만 골프존 회원, 2만3천여 골프존 시스템 네트워크, 골프존닷컴 연계 지원도 검토한다. 아울러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본관 4~5층 내 개별사무공간 및 휴게공간, 사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