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기능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BENJEFE)가 2018 F/W 컬렉션을 출시했다. 벤제프 2018 F/W 골프웨어 (사진 = 벤제프 제공)이번 벤제프가 내놓은 2018 F/W 컬렉션은 남부 유럽의 강렬한 컬러와 패턴, 완벽한 핏감을 자랑하는 최고급 원단 이탈라이 ‘저지 로멜리나(Jersey Lomellina)’를 사용해 디자인이 한층 멋스럽다. 거기에다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주는 일본 인공지능섬유사를 사용해 라운드 시 골퍼가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영국 런던을 테마로 다양한 프린트와 자수로 표현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은 필드 및 일상에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벤제프의 2018 F/W 컬렉션은 전국 벤제프 매장 및 온라인몰(http://benjef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um.net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장하나가 KLPGA 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시즌 초반 우승 이후 부진 이유와 올해 목표를 인터뷰에서 밝혔다. (영상 = 김영식 기자)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배선우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3라운드에서 새로운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승에 성공한 배선우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KLPGA)배선우는 26일(일)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마운틴/밸리)코스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 공동 선두로 대회를 끝냈다. 마지막 조로 플레이를 펼치던 나희원이 최종일 버디 2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1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배선우와 연장전을 가졌다. 연장전은 이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 된 18번 홀(파4)에서 이어졌다. 첫 연장전에서 두 선수는 티 샷한 볼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다. 이어진 세컨드 샷에서 배선우는 페어웨이로 볼을 잘 보냈지만 나희원은 우측 페어웨이를 맞은 볼이 왼쪽으로 튀면서 페어웨이를 지나 레프에 떨어졌다. 태풍과 비의 영향으로 최종 라운드는 프리퍼드 라이(페어웨이에 공이 위치했을때 공을 들어 닦아서 내려놓고 칠 수 있다)룰이 적용 됐다. 배선우가 공을 잘 닦고 먼저 어프로치
[정선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3일(목)부터 나흘간 4라운드로 예정됐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결국 2라운드가 취소됐다. 태풍 솔릭 영향으로 코스 일부가 파손돼 결국 2라운드 취소를 알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사진= KLPGA)KLPGA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24일(금) 11시 프레스룸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대회 관련 브리핑을 열었다. 그는 “오전에 페어웨이와 그린에 물이 차고, 벙커에는 물길까지 생길 정도로 폭우가 쏟아져 1시간 단위로 총 5차례에 걸쳐 경기시작을 늦췄다.”고 설명한 뒤, “11시 현재, 안개까지 심해졌을 뿐만 아니라 태풍 ‘솔릭’이 바로 머리 위에 있다.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대회조건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4라운드 72홀 경기로 예정됐던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된다. 25일(토)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결정짓고, 26일(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 첫날 퍼트 말썽으로 이븐파에 그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타이거 우즈 (사진 = UPI 연합뉴스)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에 있는 리지우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60위에 머물렀다. 이날 우즈는 불안을 보였던 티 샷도 다섯 번만 페어웨이를 놓치고, 그린 적중률도 나쁘지 않았지만 번번히 퍼트가 말을 듣지 않았다. 우즈는 여섯 번의 버디 기회를 단 한개도 살리지 못하며 힘든 경기를 이어나갔다. 11번 홀에서 약 3미터 남짓한 거리의 파 퍼트가 이 날 성공한 가장 먼거리 퍼트 거리였다. 우즈는 이날 경기에서 아이언과 웨지 샷의 거리 컨트롤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후 "디오픈과 PGA챔피언십 최종일에는 늘 클럽을 풀스윙할 거리가 남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클럽 중간거리가 남아서 곤란했다"고 설명했다. 1라운드 선두는 케빈 트웨이, 제이미 러브마크, 본 테일러, 션 오헤어(이상 미국)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
[정선 = 김백상 기자] 지난해 '지현 돌풍'의 시작을 알린 김지현이 KLPGA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현이 10번 홀 파세이브를 하고 그린을 벗어나고 있다. 이날 김지현은 3언더파를 치며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KLPGA 제공)김지현은 23일(목)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 CC(파72)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공동 4위의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지현은 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해 두 번째 홀인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16번 홀에서 버디 한 개를 추가한 김지현은 전반을 2언더파로 마치고 후반라운드에 들어섰다.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가운데 김지현은 차분히 파를 이어가며 기회를 엿봤다. 4, 6번 홀에서 잡은 버디 기회를 모두 살리며 징검다리 버디에 성공한 그는 4언더파를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홀에서 파 퍼트한 공이 퍼터에 제대로 맞지않아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하며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지현은 하반기 첫 대회였던 제주 삼다수 오픈을 건너뛰고, 지난주 끝난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참가해 하
[정선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2018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하반기 세번째 대회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1라운드에서 김지영2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18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지영2. 10번 홀 티 샷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KLPGA)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김지영2는 1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을 탔다. 그는 경기 후 "버디가 일찍나와 자심감 가지고 플레이 해 좋은 성적 나왔다."면서 "최근 퍼터 샤프트가 휘어진지 모르고 몇차례 경기를 하면서 퍼팅감, 샷감을 모두 잃어 성적이 않좋았다. 어제 연습라운드 동안 코치와 흐트러진 샷과 퍼팅 레슨을 받고 감을 찾아서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지영2는 이날 보기없이 전반에 버디 3개를 잡고, 후반에도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작성한 7언더파 스코어는 2010년 서희경이 작성한 7언더파 코스레코드와 타이 기록이다. 그는 "오늘 플레이가 다 잘됐는데 특히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는 23일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018년형 한정판 퍼터인 ‘2018 글로벌 리미티드 셀렉트 패스트백’ 퍼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사진 = 아쿠시네트코리아)이번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모델은 전 세계에 1,500개 한정으로 생산되며, 디자인은 레이싱(Racin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2018 글로벌 리미티드 셀렉트 패스트백에는 레이싱 트랙의 속도감을 형상화 한 디자인이 담겼다. 전체적으로 세련미와 시크함을 살릴 수 있도록 헤드에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다크 블랙의 컬러로 마감했다.여기에 헤드 솔 Sole, 페이스 힐 Heel, 그리고 헤드 커버에는 모두 동일한 스타일의 블루 & 레드 컬러 라인을 새겼다. 곧게 뻗은 두 컬러의 라인은 짙은 밤을 가로지르는 자동차의 불빛을 연상케 해 레이싱의 속도감이 그대로 느껴진다.헤드 뒷면에는 스카티 카메론 퍼터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닷 Dot 디테일’을 블루, 그레이, 레드의 세가지 컬러로 담았다. 미드 말렛형 스타일의 ‘패스트백 Fastback&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8월 29일(수)부터 9월 19일(수)까지 한달간 매주 1회 그린피가 최대 95%까지 할인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스캐너, 그린피 최대 95% 할인 ‘타임세일’ 이벤트 매주 진행이벤트는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앱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명 골프장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받아 최저 가격인 1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피 가격은 동일 가격으로 4명 모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타임세일은 골프존카운티 청통, 비에이비스타, 승주, 이븐데일, 해솔리아 등 골퍼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골프장의 20 여개 티타임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에게 퍼팅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하며, 티스캐너에 첫 로그인을 하는 고객 전원에게도 1만 원 그린피 할인권이 즉시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 티타임 구매는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4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토)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국내최초의 e스포츠 테마 러닝이벤트인 ‘LoL RUN –2018 월드챔피언십을 향해(이하 LoL RUN)’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LoL RUN’ 포스터LoL RUN은 LoL 플레이어들과 금년 롤드컵에 한국대표로 참가가 기 확정된 KT롤스터를 포함한 3개 출전팀이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e스포츠와 RUN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이라는 컨셉을 앞세워 LoL을 테마로 한 다양한 러닝코스 구성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맡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그 동안 현대카드 슈퍼매치 시리즈 등 스포츠와 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컨텐츠를 성공시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LoL이라고 하는 세계최고의 e 스포츠를 오프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