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베어스, 日 고다 이사오 2군 투수코치로 영입결정. 두산베어스(社長 金承榮)는 6일(화), 고다 이사오(48세, 香田 勳男) 前 요미우리 코치를 2군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고다 이사오 코치는 1983년 드래프트 2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고, 1995년 긴테츠 버팔로즈로 이적 후 2001년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프로통산 67승 54패, 방어율 3.82를 기록했다. 고다 이사오 코치는 선수생활 은퇴 후 2002년부터 2년간 긴테츠 버팔로즈 1군 투수코치를 역임하고 2004년부터 7년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로 활동해 왔다. 또한 올시즌 일본 후지TV 프로야구 뉴스의 해설자 및 스포츠호치 야구평론가로도 활약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golf0030@daum.net
저가골프채의 편견을 깬 국내 골프브랜드 ‘투어라이드골프’가 성공적인 중국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투어라이드골프' 는 우수한 품질의 골프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고가의 골프채 가격이 부담스러워했던 골프 입문자들에게 일순위로 추천되고있는 제품이다. 투어라이드골프는 2013년형 VR301-II를 출시하면서 중국 C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성프로와 협약을 맺으며 중국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효성프로는 한국 KPGA에서 프로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무대를 넓혀 CPGA 풀시드권을 획득하고 CPGA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국에 6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그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골프관련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매년 50%이상 급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골프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연간 25%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골프업계의 중국진출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김효성 프로가 활약하고 있는 CPGA는 이틀간 치뤄지는 결승전을 중국 현지 방송국에서 중계방송을 하는 등 중국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골프
차세대 '골프 황제'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타이거 우즈(37·미국)를 능가하는 초대박 후원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신·구 골프황제’가 사용할 골프용품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폭스스포츠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가 스포츠용품 회사 나이키와 10년 동안 2억 달러(약 2200억 원)란 천문학적인 금액의 후원 계약을 했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타이틀리스트와 맺은 5년 계약은 올해로 끝이다. 매킬로이는 내년에 공개될 나이키 TV 광고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즈와 한솥밥을 먹게 된 매킬로이는 드라이버를 비롯, 아이언 퍼터 등 나이키와 몇 개의 골프채를 사용할지 등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매킬로이가 우즈를 능가하는 대우를 받는 만큼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이키 골프용품으로 모두 채울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 매킬로이가 내년 시즌부터 사용할 골프채는 우즈의 것과 같은 모델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델이 같다고 해서 반드시 같은 성능을 내지는 않는다. 프로의 경우 자신에
바람의 아들' 양용은과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맥킬로이와 한판 대결 예고..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골퍼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지난 2009년 'PGA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인, 나아가 아시아인 최초로 거둔 메이저 우승이었다. 양용은은 우즈에 이어 오는 8일(목)부터 싱가포르의 센토사 G.C(71파, 7357야드)에서 시작되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 오픈'을 통해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승부를 시작한다. 양용은은 올 시즌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거뒀고, KPGA투어 '코오롱 한국 오픈'에서 공동 3위의 성적을 올렸다. 맥킬로이는 현재 유러피언투어, PGA투어에서 랭킹 1위,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혼다 클래식', '메이저 PGA 챔피언십', '도이치 뱅크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준우승도 3차례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국에서 '선배 황제' 타이거 우즈와 벌였던 1:1 맞대결에서도 한 타차 승리를 거두며 당당히 1인자의 자존심을 세웠다. 기록 상으로는 맥킬로이가
더욱 흥미 진진한 사회인 야구 최강팀들의 대결서 노히트 노런 나와.. 사진=재규어,이태경 피칭모습 (주)오비맥주가 주최하는 사회인 야구 최강자전 카스 파이널의 8강 진출팀이 11월 3일과 4일 고양시 경찰청 야구장에서 열린 16강전 경기를 통해 결정되었다. 모든 경기는 16강전이라고 해도 참가팀들이 우승 또는 준우승 경력이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프로 야구 못지않은 경기내용을 보여주었다. 우승 후보로 예상했던 팀들이 탈락하며 이변을 만들어 내기도 했고 많은 기록이 나오면서 사회인 야구 최강자전 대회다운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친 팀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탑 건설과 백상 자이언츠 두 팀의 경기였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이 경기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초반 기세를 먼저 잡은 팀은 백상 자이언츠였다. 마지막 이닝 이었던 6회까지 계속해서 리드를 잡았고 4회 초에는 정일 선수의 대회 첫 홈런(2점)까지 나왔다. 하지만 탑 건설은 끝까지 경기 집중력을 보여주며 6회 말 대거 3득점을 하면서 결국 8강 진출 티켓을 쥐게 되었다. 이 밖에도 4일 열린 재규어와 청도 CBU의 경기에서는 재규
2012년 최강 여자 프로골프 구단이 결정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프 구단 8개 팀이 참가해 프로의 자존심과 구단의 명예를 건 대결을 시작했던 '제2회 혼다코리아 슈퍼리그'가 대망의 결승전을 시작한다. 결승전에는 윤지영, 이보리가 출전한 '볼빅'과 장수화, 고아라2가 참가한 '메리츠 금융그룹'이 올라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게 됐다. '볼빅'은 8강전에서 지난해 준우승을 거둔 '호반건설 프로골프단'을, 4강전에서 신생팀 '파인테크닉스 골프단'을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파인테크닉스 골프단’과 같은 신생팀인 '메리츠 금융그룹'은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Team Hanwha'와 지난해 우승팀 '롯데마트'를 꺾으며 기세를 올렸던 '고려골프단'을 각각 8강과 4강전에서 제치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볼빅’은 문현희, 배희경으로 이뤄진 막강 ‘호반건설’을 상대로 한 부담스러운 8강전에서도 예상을 깨고 시종일관 경기를 이끌었으며, 매 경기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메리츠 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2010년도 우승 선수이자 그 해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국내 최초로 모바일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에서는 10월 19일 Application을 출시하였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이용하던 모바일 전용 예약 시스템보다 더욱 안정되고 간편해졌으며 스마트폰의 장점답게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서비스가 예약기능 위주로 구성되어있었다면, 이번 출시된 앱에서는 기존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던 기능 이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출시된 앱에서는 기본적인 예약서비스는 물론 코스 소개, 고객라운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자주 가는 서비스 설정으로 맞춤식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였던 위임과 예약변경 기능은 모바일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난 10월 20일 ~ 31일 약 2주간 진행되는 App 출시 기념 이벤트는 앱 다운로드 시 주중 1부, 11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그린피 50%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화창한 가을 고객들의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도모
2011 YTN선정 대한민국 10대 뉴코스(New Course)로 선정된 힐드로사이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각수)이 2012년에도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및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대한민국 10대 뉴코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힐드로사이컨트리클럽은 YTN, 골프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 3곳에서 모두 대한민국10대 코스로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임을 증명했다. 힐드로사이컨트리클럽은 항상 회원 및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초일류 골프클럽 추구라는 목표를 갖고 최상의 코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수차례 약속·법률 어긴, 정부 e스포츠예산(안) 국회가 증액해야.. 문화부는 e스포츠진흥 수차례 약속하고도 안지켜진 이유에 대하여 궁색한 변명을 했다. “세계로 수출하는 콘텐츠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청소년의 건강한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서 e스포츠 진흥법률에 따른 지원은 모두 증액돼야”한다고 밝혔다. 올 2월 『이스포츠진흥에관한법률』제정지원에 따른 당연예산도 기술재정부 심의에서 모두삭감 되었다. 국회는 지난 2월 e스포츠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e스포츠의 문화와 산업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이스포를 통해 국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일반 스포츠와 동등하게 『이스포츠(전자스포츠)진흥에 관한법률』을 제정한바 있다. 동 법률이 제정된 근간에는 자생적으로 발생한 e스포츠가 세계 e스포츠 문화를 사실상 선도했고, 지난 프로리그 결승전에는 10만명이 운집하는 등 국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음에도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고, 세계를 선도했던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또한 e스포츠의 위기속에서도 GSL(글로벌 스타크
WGC-HSBC 챔피언스, 이안 폴터, 마지막날 대역전승 11월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심천 미션힐골프장에서 열린 2012 WGC HSBC 챔피언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이안 폴터가 최종스코어 21언더파267타(69-68-65-65)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안 폴터는 버디 8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안 폴터의 뒤를 이어, 제이슨 더프너, 어니 엘스, 스콧 피어시, 필 미컬슨이 최종스코어 19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까지 단 한 차례도 선두를 내주지 않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렸던 루이 우스트헤이즌은 전날 공동선두였던 리 웨스트우드와 함꼐 마지막날 나란히 이븐을 기록하며 공동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안 폴터는 2010년 2월 액샌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WGC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장익제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스코어 5언더파 공동 34위, 김형성은 2오버파 공동 56위로 대회를 마쳤다. 4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중국은 중국골프의 1인자 량원총이 마지막날 4타를 줄이며 279타(72-73-66-68)로 공동 24위,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