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의회와 충청북도는 1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박문희 의장과 이시종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인사권독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 예정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과 양 기관 간 효율적인 인사운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신규채용을 위한 일부시험 통합 운영’, ‘장기교육프로그램, 교육훈련기관 통합 운영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휴양시설, 맞춤형복지포인트, 건강검진비 지원’ 등 직원 후생복지사업 통합 운영, ‘당직 운영, 초과근무시스템 등 통합 운영’, ‘조직ㆍ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의 분야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박문희 의장은 “지방의회의 높아진 독립성과 전문성은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집행기관과 협력하여 성공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19번 확진자가 11월 1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1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18일 오전 0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9번 확진자는 #1115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수동감시 중 유증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증상은 16일부터 코막힘, 오한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완료 하고,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옥천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정례회에서는 제85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및 제239차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결과보고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대학 육성 방안 도입 촉구 결의문,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피해의 신속한 보상 촉구 건의문 ▲코로나19 극복 우수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훈격) 등 3건이 원안대로 채택됐다. 이날은 또한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욕적인 지방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원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옥천군의회에서는 이의순의원이 수상하였으며 충주시의회 권정희 부의장 등 9명이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2년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에 따라 인사권 독립을 비롯한 지방의회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구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협력으로 지혜와 힘을 다함께 모아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괴산군의회는 이평훈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지역 현안에 앞장서는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괴산군의회에 따르면 이평훈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현장 중심의 주민 소통으로 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평훈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도 괴산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 소통으로 민원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11월 17일 오후 7시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6번째 여는 정기연주회로서 ‘Shall We Classic?(쉘 위 클래식)’라는 부제를 붙이고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장 김성근 부교육감은 수능점검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으로 직접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을 응원해 용기를 붇돋아주었다. 연주 프로그램은 총 6곡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이루어졌다. 주페의 '경기병 서곡'으로 연주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고, 이어 뮤지컬 영화 'My Fair Lady' OST,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하며 풍성하고 수준높은 사운드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였다. 2부는 클래식 명곡의 향연이 이어졌다. 교육청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악장 김도연(복대중3) 학생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3악장으로 협연 무대에 올라 활기 넘치는 집시풍의 연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모차르트 클라리넷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진천군은 16일부터 이틀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 19 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충청북도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군은 지난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채용 권고 등 행정명령’을 시행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번 방역대책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업소개소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에 대한 직업소개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운영상황과 건의사항 수렴 등 상호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내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읍면별로 찾아가는 방역대책 회의를 실시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회의에 참석한 직업소개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채용을 권고하고, 기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 중 미접종자는 2주 1회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상세히 설명하고, 불법체류자 외국인 백신접종 인센티브 안내 등 백신접종 독려를 통한 지역방역 강화에 적극적인 협조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청주청원도서관이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그림책과 음악이 만나면 시즌2」수강생을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그림책과 음악이 만나면 시즌2」는 매 시간마다 2~3권의 그림책을 읽고 각 그림책 주제와 관련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면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다. 2020년 연말에도 진행되었던 위 특강은 수강생들에게 그림책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과 더불어 많은 수강생들의 마음에 여유를 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모집대상은 그림책과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된 청주시민이며, 12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실시간 온라인 강좌(ZOOM)로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1월 27일 10시부터 28일 24시까지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문화가 있는 날 ‘현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현 작가의 신비한 능력으로 모두가 알만한 명작부터 위인전까지 책 속의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눈앞에 펼쳐지는 마술 공연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청주시립도서관 앱을 통해 11월 1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문화생활이 힘들었던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충청북도의회는 17일 제82회 순국순열의 날을 맞아 삼일공원에서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의영 부의장, 이상욱 의회운영위원장, 최경천 대변인, 이옥규 의원과 사무처 간부 직원이 참석해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박문희 의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충북도의회도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지나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117번 확진자가 11월 1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오늘 확진자는 11월 1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11월 16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17번 확진자는 보령시 확진자의 접촉으로 수동감시자 중간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되었으며 증상은 13일부터 호흡곤란, 미각소실등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는 격리중이며 수동감시 기간 외출이나 외부인을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빠른시간 내 병상배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