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3월 22일 비타민엔젤스, 사회복지단체 온해피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생계물품지원으로 마스크 3000장과 비타민 300병을 케이블방송 ‘기차로 시즌2 영월편’ 촬영을 통해 영월보건소에 기탁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 서구가 일상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1일 바르게 걷기 홍보단 자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바르게 걷기 홍보단 및 걷기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걷기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해 걷기 사업 성과보고와 금년도 일상 속 걷기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르게 걷기 홍보단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 걷기 홍보단은 걷기지도자로 구성되며, 건강산책길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월 1회 걷기 시연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팀으로 구성되어 5・18기념공원과 풍암호수공원, 학생독립운동기념관, 중앙공원, 상무시민공원, 동천동 천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올해에는 걷기지도자 교육을 수료자를 포함, 총 10팀으로 구성하여 홍보단을 증원함으로써 홍보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걷기지도자 김OO은 “걷기지도자 교육과 홍보단 활동을 통해 건강도 좋아지고 주민들에게 봉사도 하여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홍보단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북구 종암동 자치회관 서예 및 꽃꽂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3월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종암동 주민자치회의 자치회관 위·수탁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아름다운 우리동네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에 이어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주민센터 3층 북카페 복도를 서예와 꽃꽂이 작품으로 수놓아 향긋한 커피향과 더불어 성큼 다가온 봄내음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후문이다. 북카페 복도에 전시된 작품은 한문·한글서예 작품 각 12점과 꽃꽂이 작품 15점, ‘아름다운 우리동네 그리기’ 수상작 18점이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전시 발 벗고 나서 도왔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및 대회 운영으로 종암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인 것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주민들에게 여가활동과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정희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서예와 꽃꽂이 작품의 수준히 상당히 높아서 수강생들의 실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프로그램 작품전시회와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수강생들이 성취감과 자부심을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4-H연합회 청년회원들은 3월 23일 오전 김삿갓면 소재 옥동중학교내 노후화된 실습온실 보수 및 비닐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월군 청년4-H회는 52명의 청년농업(예정)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4-H회 가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농업인이나 관심있는 군민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동해시 산불 피해복구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현재까지의 산불 피해 조사현황 및 향후 복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동해시 전체 산림면적의 20%에 달하는 2,735ha의 산림 피해(국유림137ha, 공사유림2,598ha)와 180여건에 달하는 건축물 등의 피해를 입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의 피해 확인 조사 결과, 피해 건수는 799건, 피해액은 173억원(공공시설 97억원, 사유시설 76억원)으로 이에 따른 정부의 복구 지원비는 556억원으로 파악됐다. 합동조사단의 피해 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는 향후 각 분야별 복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한편, 실질적인 피해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주택 피해 및 이재민 지원 대책, 시에 따르면 주택 피해는 73채로, 현재 54채의 주택에 대해 철거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9채의 주택에 대해서도 이번 주 중 철거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이재민들을 위해서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과 삼돌이마을이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체험학교 '삼돌이학교' 교육생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기로 편성되었으며 1기는 일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11 ~ 4.19 까지 2기는 청년(만40세 이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4.21 ~ 4.29 까지 각 기수 별로 8박9일간 진행되며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 창업 및 일자리 정보, 주택 및 토지 구입, 주민 갈등해소, 귀농귀촌 선배와의 만남, 현장 체험 등 기존 농업 기술교육 중심의 귀농교육에서 벗어난 3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학1리 안충선 이장은 “이번 '삼돌이학교'를 통해 전국에서 다양한 생활환경, 문화, 직업 등을 가졌던 사람들이 만나서 갈등이 없기를 바라지 말고 ‘삼돌이’라는 이름에서 얘기하듯 함께 구르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배우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교육 희망자는 삼돌이마을에 접속하여 신청 또는 삼돌이마을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영월군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제1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방송인이자 정신과 의사인 표진인 원장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우울증 치료하기, 정신 면역 키우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정보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현 표진인정신과의원 원장이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는 표진인 원장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MBC '생방송 오늘 아침',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정신과의사 겸 방송인으로 이번 영월아카데미에서 다수의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한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강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2022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와인 부문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2리영농조합법인의 예밀와인 로제가 선정되었다. 조선비즈가 선정한 ‘2022대한민국주류대상‘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각 주종의 업계 전문가, 관계자 및 소믈리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시음회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2014년을 시작으로 9년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129개가 늘어난 812개 브랜드가 출품하였으며, 특히 작년 한 해 와인시장의 성장에 맞춰 와인부문의 경우에는 40% 가량 출품량이 늘어난 상황에서의 수상이라 뜻 깊다. 이처럼 많은 출품작 중에 이번 ‘2022대한민국주류대상’ 한국와인 부문에 선정된 ‘예밀와인 로제’는 진한 장밋빛의 아름다운 색과 특유의 산미와 조화를 이루는 화사한 향이 특징이며, 적당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밀2리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매년 발전해 가는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예밀와인 로제가 주류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은 품질의 와인이 지속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홍천군 상오안농공단지 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홍천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산업단지구조고도화 사업’에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홍천군을 비롯해 원주시, 화천군, 횡성군 4곳이 선정됐다.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에는 국비 27억원을 포함해 군비 12억원 등 총 39억원이 투입되며, 홍천읍 상오안리 690-4번지에 연면적 1,195㎡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1층은 근로자 식당과 기업홍보관, 2층은 회의실, 관리실 및 교육·문화강좌 공간, 3층은 활력충전실과 실내체육실 등으로 구성돼 입주 근로자와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시설로 건립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농공단지 내 관리동의 시설노후 및 공간협소로 불편을 겪어야 했던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상오안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 올해 1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현지 실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24일 산업단지 환경조성사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원주시의회 조상숙 의원이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주민자치 실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여 24일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은 한국자치학회가 풀뿌리 주민자치력 함양을 위해 2017년 제정한 상으로, 학술과 현장을 아우르는 여러 부문에서 주민자치 우수 사례와 정책, 지도자를 선정·시상한다. 조상숙 의원(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자치분권특별위원회 위원으로써 자치분권시대 지방의회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세미나 및 시민토론회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원주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원주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긴급재난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조상숙 의원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시행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은 만큼, 앞으로도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주민 중심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