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오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6주간 ‘2026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울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과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된 지역 건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하도급 대금 지연과 임금 체불 등 현장 내 불공정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춘다. 울산시와 지역건설협회가 7명으로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 총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 및 하도급률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하도급 계약 통보의 적정성 ▲무등록·무자격업체 하도급 여부 ▲건설근로자 임금 및 건설기계 임차비 지급 적정 여부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실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조사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9,224억 원 증가한 49조 3,0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은행권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이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적립금 증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선두를 유지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 입지를 이어갔다. 하나은행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고객 중심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꼽았다. 비대면 채널에서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 서비스, 카카오톡 기반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 ‘하나 MP구독 서비스’,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면 채널에서도 연금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 ‘움직이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 ‘하나 무빙클래스’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연금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신뢰 덕분에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자산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일본 도쿄 외곽 세타가야구의 남서쪽 끝단에 위치한 후타코타마가와는 현지에서 '니코타마'라는 약칭으로 불리며 독보적인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일본의 주요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살고 싶은 동네' 순위에서 매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이곳은 도심 속 오아시스이자 성공적인 컴팩트 시티의 표본으로 평가받는다. 현지 언론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촌이자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로 이곳을 조명하고 있으며, 실제 일본의 부유층과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후타코타마가와가 도쿄 외곽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부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민간 주도의 체계적인 도시재생사업에 있다. 과거 타마강변의 유원지와 낡은 공장들이 뒤섞여 있던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대규모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와 상업, 업무, 교통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현대적 도시로 탈바꿈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시의 기능을 하나로 모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결과다. 이곳은 크게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되었다. 대형 백화점과 쇼핑센터를 포함한 150여 개의 상업시설과 레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화재 및 가스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결함 발견 시 즉시 수리·교체까지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총 2,450가구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다문화 가족, 치매 환자 거주 가구, 지하층 거주 세대,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지역 거주자 등이 포함된다. 주요 점검 및 정비 항목은 ▲전기 안전 점검(노후 누전차단기·배선용차단기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보일러 점검(배관·연통 상태 및 폐가스 누출 여부 확인) ▲화재감지기 설치 ▲구조물품 지원(스프레이식 소화기·구급상자 등)이다. 특히 청각장애 등록 대상자에게 화재 발생 시 시각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각경보형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해 안전 사각지대를 더욱 세밀하게 보완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는 신청 가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가 오늘 4월 15일부터 관악산 으뜸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 ‘도시가 정원, 자연이 미술관’을 개최하며,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악형 정원문화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전시는 ‘관악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연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열린 미술관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별도의 공간 이동 없이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시 장소인 관악산 으뜸공원(신림선 관악산역 1번 출구 인근)은 관악산의 주요 관문으로, 최근 등산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급증하며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이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공원 내 주요 보행 동선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국내 작가들의 조각 작품 7점을 배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밝은 노란색으로 자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시각화한 정국택 작가의 ‘나비의 꿈’, 그리고 누구나 앉을 수 있는 호박 형상의 벤치를 통해 작품과 직접 상호작용하며 복을 나누고 받아갈 수 있도록 한 조정 작가의 ‘복’ 등이 있다. 작가들은 금속과 석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관악산의 풍경과 어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숲 위를 걸으며 도심과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조성을 완료하고, 새로운 경관 명소 탄생을 예고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는 최대 폭 3m, 연장 224m 규모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됐다. 특히 모든 구간이 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노약자, 유모차·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구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공법을 적용하고, 경관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를 여러 차례 보완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약 10m 높이의 공중 돌출 구조와 지형을 살린 곡선형 데크길이다. 나무 허리 높이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로는 마치 숲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세를 따라 휘어지는 곡선형 동선은 자연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최고의 조망 지점은 용왕정 정자와 어우러진 원형 데크다. 어느 방향에서도 시야의 막힘이 없으며 숲과 도심, 한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스카이워크 난간을 따라 설치된 390m의 LED 라인 조명이 점등되며, 곡선 구조의 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경제도시로의 미래를 열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공정률 83%를 넘어서며 8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준공을 앞두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화) 실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현장 소장으로부터 현재 공정 상황과 주요 설비 등 통합신청사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편의시설과 주요 기반시설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신청사로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차량 진출입 체계와 승하차 후 청사 진출입 동선, 도보 이용자 경로 등을 확인하고 지상 8층부터 지하 2층까지 한 층씩 꼼꼼히 점검했다. 설계도와 비교해 보면서 각 층의 시설 구성, 동선 등을 직접 보고 마감상태를 만져보기도 하며 1시간 30분 동안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도서관과 강서역사문화관 등 주민 이용시설 점검에서는 채광과 층고에 따른 개방감, 바닥 단차 및 이동 편의성, 휴게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강서구 통합신청사는 지상 8층~지하 2층에 연면적 5만 9147㎡ 규모로 건립 중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SNS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5일간 운영된다. 이번 콜라보의 주제는 SNS를 중심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엽기떡볶이X콕콕콕 치즈볶이' 꿀조합이다. 두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의 조합이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주목받아 온 만큼, 발행 초반부터 소비자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4월 중 추가 이벤트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동대문엽기떡볶이 또는 오뚜기 공식 SNS 계정의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같이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엽기떡볶이 14,000원 쿠폰과 콕콕콕 치즈볶이 4개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엽기떡볶이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꿀조합 문화에서 착안해 소비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뚜기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성아진(19,하이트진로)이 14일 충남 부여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제주공항렌트카ㆍ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성아진은 1라운드 3언더파 69타, 최종라운드 1언더파 71타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를 기록해 박하연(20)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388야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박하연이 파를 기록한 반면 성아진은 3m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2025년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성아진은 “입회 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정말로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힘까지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KLPGA 점프투어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31,솔레어)을 비롯해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이예원(23,메디힐), 성유진(26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일대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 주지협의회가 주최하고 BTN라디오와 BTN불교TV가 주관하며,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옥천암 주지 선조스님을 중심으로 지역 사찰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BTN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1, 2, 3 출신 TOP6 가수 정홍일, 윤성, 강성희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하며 봉축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단체 무대도 예정돼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옥천암을 비롯해 광명사, 수효사, 정수사, 환희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5 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24)이 14일, 세종시 감성초등학교에서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에 참여했다. ‘KLPGA with YOU’는 KLPGA의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인 ‘유소년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골프 연습장 설립 지원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홍정민은 “한국 골프의 미래인 유소년 학생들에게 레슨을 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긴장도 되고 걱정도 많이 했다.”면서 “학생들이 가르쳐주는 대로 곧잘 따라 하고 열정적으로 배워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오늘을 계기로 학생들이 골프에 더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자주 참석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 선수에게 처음 레슨을 받아본 감성초등학교 5학년 이현준 학생은 “홍정민 선수를 직접 보니 정말 신기했고, 골프 자세까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홍정민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모자까지 받아 더욱 행복했고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KLPGA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KLPGA 회원으로 구성된 ‘KLPGA 재능기부단’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경선을 앞두고 조주연 예비후보가 양천구의 미래 발전 전략을 담은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개발 계획을 넘어, 양천구의 고질적인 동서 불균형 구조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도시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도시개발, 교통, 산업 정책을 결합한 입체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기존 공약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조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천지개벽 프로젝트’를 제시, 신월·신정동 일대를 AI 산업·문화·주거 기능이 결합한 서남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김포공항 인접 지역이라는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 산업과 문화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도시 기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항공기 소음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산업군을 선별 유치하고, 문화·공연시설과 연계한 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기존의 ‘규제 대응형 도시’에서 ‘성장 주도형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목동선ㆍ강북횡단선 등 교통 공약에서도 더욱 현실적인 접근을 강조했다. 목동선과 강북횡단선에 대해서는 단순 재추진을 넘어, 노선 조정과 경제성 보완, 정책적 필요성 재정립을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심장부인 독일에서 대규모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월 독일 딜러 콘퍼런스에 이은 발 빠른 행보다. ■ 액티언 HEV·무쏘 EV 등 전략 모델 시승… "강력한 도전자" 평가 지난 8일과 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드라이아이히(Dreieich)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요 언론사 기자와 인플루언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KGM의 신규 라인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시승의 주인공은 지난 3월 독일 시장에 론칭한 '액티언 HEV(하이브리드)'와 친환경 픽업 '무쏘 EV'였다. 시승 코스는 라인강 인근의 산악 도로와 고속도로(아우토반) 구간을 포함해, KGM 특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현지 기자단은 특히 무쏘 EV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 참석자들은 "친환경 픽업이라는 차별화된 강점에 오프로드 성능과 다목적 활용성까지 갖췄다"며 "경쟁이 치열한 유럽 수입차 시장에서 강력한 도전자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 디자인과 기술력의 조화… '레드닷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신규 입점 브랜드의 빠른 시장 안착과 초기 매출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 온보딩 프로그램인 '뉴 브랜드 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 브랜드 쇼’는 롯데온이 엄선한 유망 신규 브랜드를 매주 소개하는 행사다. 롯데온은 입점 초기 브랜드에 메인 페이지 노출 및 프로모션 혜택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브랜드사가 플랫폼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이다. ■ 4월, 뷰티·패션 중심의 '라이징 브랜드' 릴레이 전개 이번 4월에는 롯데온이 주력하고 있는 뷰티와 패션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베르데마르 (4/2~4/3): 프리미엄 레더 브랜드로, 2026 S/S 신상품 레더 재킷 등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블리블리 (4/16~4/17): 피부 광채 케어로 유명한 부건코스메틱의 브랜드다. 행사 기간 중 스토어찜 고객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선착순 2,000명에게 사쉐 3종을 증정한다. PDRN 콜라겐 크림 등 대표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마련됐다. 이에르로르 (4/23~4/24): 세련된 감각의 주얼리 브랜드로, 최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우리나라의 전체 기부 중 유산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라는 거대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유산 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한국형 레거시(Legacy 10)' 제도의 조속한 입법화를 촉구한다고 14일 밝혔다. ■ 직접적 세제 인센티브 도입... 기부 효과 체감 높인다 지난달 여·야 의원이 공동 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현재 국회 조세소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의 핵심은 상속재산 중 10% 이상을 공익법인에 기부할 경우, 상속세 산출세액의 10%를 직접 공제해 주는 것이다. 기존의 과세가액에서 제외해 주는 방식보다 기부자가 느끼는 세제 혜택의 실효성이 훨씬 크다는 평가다. 실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세감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우리 국민의 절반 이상(53.3%)이 기부 의향이 있다고 답해 제도 도입의 파급력을 예고했다. ■ 후원자들이 말하는 유산 기부의 가치... “사회 곳곳을 잇는 정맥” 10년 전 유산 기부를 약정한 주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노랑풍선이 아주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어제 동서양의 조화를 담은 튀르키예 직항 패키지를 성황리에 선보인 데 이어, 오늘은 국내 여행의 성지 '제주'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은 자사 웹사이트와 앱,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옐로LIVE’를 통해 15일 오후 2시, ‘제주 신화월드 카텔(Car+Hotel)’ 상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 4~6월 봄 여행 최적화... “숙소와 차, 보험을 한 번에” 오늘 방송되는 제주 상품은 숙소와 렌터카를 결합한 ‘카텔’ 구성으로,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의 넉넉한 출발 일정을 제공해 봄 나들이나 이른 초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숙소 선택의 폭도 넓혔다.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한 ‘랜딩관’ ▲5성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는 ‘신화관’ ▲최대 9인까지 투숙 가능해 대가족이나 단체 여행에 최적인 ‘서머셋’ 등 여행 인원과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테마파크 BIG3 이용권과 중형 렌터카, 여행자 보험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학의 드넓은 캠퍼스가 지역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생태 학습장’으로 변모한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상아탑의 역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농업을 실현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군포시와 함께 위탁 운영하는 ‘2026년 군포시민 농부학교 설명회 및 개강식’ 지난 11일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9개월간의 녹색 대장정... 텃밭·씨앗·농기구 전폭 지원 올해 군포시민 농부학교에는 주말 성인반을 비롯해 가족반, 어린이반 등 70가정, 총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한세대학교 내 강의실과 약 1,500평 규모의 전용 실습장에서 도시농업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7명의 전담 강사가 배치되어 체계적인 지도를 수행하며, 교육 참여자들에게는 텃밭 부지와 씨앗, 농기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시민들이 오롯이 농업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질 향상” 한세대학교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센터장 김석규)는 이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뷰티 시장의 권력이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의료진이 권하는 제품을 수동적으로 수용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성분을 분석하고 원리를 이해한 ‘스마트 컨슈머’들이 시장을 주도한다. 이들은 단순히 겉모습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포 단위에서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묻는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지난 11~12일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대미레) 2026’에서 이러한 변화된 소비자들의 요구에 완벽히 부합하는 혁신 라인업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 “성분과 원리를 읽다”... 이름부터 알고 찾는 ‘키아라’와 ‘휴그로’ 학회 현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바이오플러스의 독자적 제조 공법이 집약된 필러 ‘키아라(Kiara)’와 차세대 재생 솔루션인 ‘휴그로(HUGRO) 엘라스틴 콜라겐’이었다. 키아라(Kiara): 바이오플러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유지력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필러로, 이미 시장에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스마트 컨슈머들 사이에서 “먼저 지목하는 필러”로 자리 잡았다. 휴그로(HUGRO) 엘라스틴 콜라겐: 인체와 100% 동일한 구조의 ‘재조합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혈액 응고인자 결핍으로 인해 작은 상처에도 출혈이 쉽게 멈추지 않는 희귀 질환 ‘혈우병’. 약 1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이 질환은 흔히 남성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국내에도 200명이 넘는 여성 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여성 환자와 보인자들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질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불안감을 겪는 경우가 많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오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여성 혈우병 환자와 보인자를 위한 교육용 만화책 ‘조금 달라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니까!’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 주인공 ‘보민’이 들려주는 혈우병 이야기… 의료진 감수로 전문성 확보 이번 만화책은 JW중외제약이 매년 전개하는 혈우병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캠페인(BRAVO Campaign)’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초등학교 4학년 주인공 ‘보민’이 자신이 혈우병 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족과 함께 질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냈다. 의료진의 철저한 자문을 거친 본문에는 여성 환자나 보인자가 겪을 수 있는 ▲월경과다 ▲피하출혈 ▲코피 등 주요 증상은 물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넥사다이내믹스가 대규모 M&A를 통해 사업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밀 제조 장비 분야에서 쌓아온 안정적인 기반 위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K-콘텐츠 IP를 얹어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넥사다이내믹스(351320, 각자대표 이정주·신동희)**는 13일 공시를 통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운영사인 더스타파트너의 지분 100%(21,000주)를 약 2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더스타파트너는 넥사다이내믹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일본 자회사인 ‘더스타E&M’은 손자회사로 편입되어 일본 현지 실행 인프라까지 확보하게 됐다. ■ 검증된 IP 파워와 글로벌 커머스의 만남 2018년 설립된 더스타파트너는 AAA, ASEA 등 아시아 대형 시상식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관해 온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약 123억 원, 영업이익률 약 10%를 기록하며 탄탄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더스타파트너가 보유한 글로벌 어워즈와 팬미팅 등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해 자사의 K-뷰티 브랜드인 ‘비알머드(BRMUD)’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책임행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민선 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공약 추진의 체계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2025년 12월 말 기준 나주시는 전체 98개 공약 가운데 86개를 완료하거나 정상 추진해 이행률 87.76%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70.42%보다 17.34%포인트, 전남 평균 68.27%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원도심과 영산강을 연계한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 자족도시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약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지정,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국립 에너지 전문과학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 관계자와 공공기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부 공모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전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는 전략을 놓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전력계통 확보 방안과 공공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입지 마련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3월 31일 공고됐으며, 1차 접수는 5월 31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남은 현재 전력계통이 포화 상태에 가까워 신규 발전 설비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농지법 등 입지 규제도 겹치면서 부지 확보 역시 쉽지 않은 여건으로 꼽힌다. 이에 전남도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정책융자 담보요건 완화, 농어촌 특화 금융상품 도입 등을 정부에 건의하며 제도 개선을 병행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영하는 ‘우리동네 일타강사’ 프로그램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잡는 흐름이다. 서구는 14일 평생학습관에서 ‘똘똘하게! 우리집 금 살리는 법’을 주제로 강좌를 열고 귀금속 관리 요령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문미진 강사는 서구에서 15년째 금은방을 운영해 온 지역 주민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귀금속 보관 방법과 변색 방지 요령 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가정에 보관 중인 금 제품의 가치 유지와 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 관심을 끌었다.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특정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주민이 직접 강사로 나서 생활 속 지식을 나누는 배움 공유형 프로그램이다. 강사와 학습자 모두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서로 배우고 소통하는 구조를 갖췄다는 점에서 공동체 활성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읽힌다. 프로그램은 강사료 없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구는 강의 공간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해 참여 부담을 낮췄다. 앞서 지난 3월 ‘아이와 함께하는 두바이 쫀득 피자’ 강의를 시작으로 김밥·떡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내년도 예산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6월 19일까지 2027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사업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북구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사업 성격에 따라 ‘구 정책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구 정책사업은 총 6억 원 규모로, 1억 원 이하 단년도 사업 가운데 구 전체 또는 2개 동 이상에 걸쳐 주민 편익을 높이는 사업과 청소년·청년 관련 시책이 대상이다. 지역 현안 사업은 총 14억 원 규모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소규모 지역 문제 해결, 동별 특색사업 등을 중심으로 5천만 원 이하 단년도 사업이 해당된다. 이번 공모는 북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예산 편성과 집행에 관심 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전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의원이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 개표 결과, 민 의원이 김영록 전남지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선 투표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전남과 광주 행정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통합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가 가려지면서, 본선 구도도 빠르게 형성될 흐름이다. 이번 결과를 계기로 당내 경쟁은 일단락됐고, 향후 선거전은 본격적인 대결 국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과 광주 행정통합 작업이 단순 논의 단계를 넘어, 실제 작동을 염두에 둔 ‘실무 압축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다. 전산과 조직, 재정 축이 동시에 움직이며 통합의 뼈대가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 그간 핵심 쟁점으로 꼽히던 시도행정·온나라 시스템 배치 문제도 한 차례 진통 끝에 가닥을 잡았다. 지난 7일 제3차 정책협의체 회의에서는 전남과 광주가 서로 다른 안을 내며 평행선을 그렸지만, 이후 실무 협의를 거치며 ‘시도행정은 전남, 온나라는 광주’로 조정됐다. 이 안건은 오는 15일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공식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 문제는 향후 조직 운영의 중심축과 행정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다.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청사 경쟁”이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한 충돌이나 법령 해석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 리스크 관리도 병행되고 있다. 현재 고문변호사 자문이 진행 중이며, 결과는 광주시와 공유될 예정이다. 제도적 빈틈을 사전에 줄이려는 대응이다. 한편, 14일 행정통합 추진 주간 보고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조직과 재정, 제도 정비가 동시에 추진 중이다. 지난 7일 열린 제1차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영유아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속도가 늦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찾아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발달 단계에 맞춘 개입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총 1083명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받았으며 51명은 전문상담과 치료 연계를 지원받았다. 현장에서는 대상 연령 확대와 다국어 서비스, 상담 연계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올해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까지 확대하면서 2022~2023년생으로 지원 대상이 늘었고, 수혜 인원도 9000여 명 규모로 확대된다. 검사 시기를 앞당겨 발달 지원의 적기를 놓치지 않겠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지원 체계도 한층 촘촘해진다. 5개 자치구 가족센터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해 안내문을 5개 국어로 제공하고, 심화검사 결과 설명 과정에서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화순군이 봄꽃 축제를 축으로 영화·청소년·골목상권까지 묶어낸 입체형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지역에 사람과 소비를 동시에 끌어모으고 있다. 축제 운영을 넘어 체류형 방문 흐름을 만들겠다는 구성이 곳곳에서 읽힌다. 화순군은 14일, 4월 중순부터 이어지는 문화·경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회복을 함께 노린다는 구상을 내놨다. 일정은 촘촘하다. 주말과 평일, 낮과 밤을 나눠 프로그램을 배치하며 흐름을 끊지 않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먼저 18일 오전 11시, 봄꽃 축제 주무대에서는 ‘제3회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본선이 열린다. 지난 3월 한 달간 28개 팀이 지원하며 관심을 모았고, 영상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오른다. 대상 300만 원 등 총상금 750만 원 규모다. 중국 항저우 청소년팀까지 참여하면서 무대 성격도 자연스럽게 확장됐다. 단순 경연을 넘어 교류형 콘텐츠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이어지는 평일 구간에는 소비를 자극하는 장치가 들어간다. 17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참여업체 275곳을 중심으로 골목 상권 전반에 손님을 분산시키는 구조다. 세 곳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언급하자,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환영 입장을 밝히며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4일 조직위원회는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 의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과 협력을 강화해 행사 준비 전반을 한층 더 정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행사에 걸맞은 수준으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국내외 관람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고 있다. 행사장 조성 공사는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며 6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주제관을 포함한 8개 전시관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마친 뒤 시범운영을 거쳐 개막에 들어간다. 전시 구성은 주제섬을 중심으로 해양생태섬, 문화섬, 미래섬, 국제교류섬 등으로 이어지며 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변화 가능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랜드마크 조형물도 윤곽을 드러냈다. 빛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구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14일부터 27일까지, 체코 글로벌 봉사단으로 활약할 대학생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전국의 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생 중 해외 봉사활동 및 국제문화교류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케이팝(K-pop) 댄스, 태권도, 국악, 보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에 특기가 있는 학생들은 우대 대상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15명 내외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한수원 임직원 봉사단원과 함께 사전교육 및 활동준비 기간을 가진 후,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체코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체코 현지 테믈린, 트레비치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 노력봉사, 한국 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 음식 만들기와 문화(K-pop 댄스, 태권도, 사물놀이 등)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작년에 경주 청소년 오케스트라팀을 파견했고, 올해에는 경주시 유소년 축구팀이 체코 트레비치 유소년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해 한-체코 미래세대의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매년 체코에 글로벌 봉사단을 파견해 원전건설 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건설 기술 도입을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산하 ‘BIM 발주 협의회’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BIM 발주 협의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기관 중심의 BIM 도입 확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공공 발주기관 및 관련 전문기관이 참여해 BIM 발주 기준 마련, 적용 사례 공유, 기술 및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활성화를 위해 공공 발주사업을 중심으로 BIM 적용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 디지털화 및 건설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BIM 적용 의무화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협의회 참여를 통해 BIM 발주 기준 및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공사 특성에 맞는 BIM 적용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공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단계적으로 BIM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BIM 기반의 사업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사비 절감, 설계오류 사전 검토, 공정관리 효율화 등 스마트건설 기반을 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유아현(19)이 군산 컨트리클럽(파72/6,51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우승했다. 유아현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최종라운드 5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6-67)를 기록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드림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유아현은 “어제부터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조급하지 말고 내 눈앞의 샷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KLPGA 2026 군산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강지선(30)과 오경은(26,지솔알이에이치)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고, ‘KLPGA 202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 우승자 윤혜림(29)과 조이안(22)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의 기록으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한편, 강지선이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 상금 647만5,000원을 보태 1,819만 3,000원의 상금을 누적하면서 상금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민간 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철도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3회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하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해 도시철도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6개 과제가 선정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선정 과제에는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 기술, 이차전지 화재 사전 예방 및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발전형 전기 절감기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각 과제는 최소 4개월에서 최대 48개월 동안 수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공공수요형’과 ‘민간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수요형은 공사가 제시한 문제를 바탕으로 기업이 해결 기술을 제안하는 방식이며, 민간제안형은 안전·서비스·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선정된 과제는 테스트베드와 성과공유제(공공수요형에 한함)를 통해 실제 현장 적용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에너지 및 기후 솔루션 해커톤(Energy & Climate Solutions Hackathon)’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해커톤은 아시아캠퍼스에서 처음 열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24시간 동안 팀을 구성해 에너지 및 기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아이디어 경쟁을 넘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현실 문제에 적용하는 실전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미국 유타대학교 홈 캠퍼스 산하 윌크스 기후과학·정책센터(Wilkes Center for Climate Science & Policy)가 주관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정의하고, 기술적 가능성뿐 아니라 실행력과 사회적 영향까지 고려한 해결책을 도출해 발표했다. 공학, 도시계획, 비즈니스 등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며,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협업 환경을 경험했다. 윌크스 기후과학·정책센터 커뮤니티 매니저 로스 챔블레스는 “대학 교육은 종종 이론에 머물기 쉽지만, 해커톤은 학생들이 실제 문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남문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 점검과 함께 전략적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최근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의 입주기업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잔여부지 활용 방안 및 향후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제조기업의 운영 애로사항, 기업 지원 정책 및 투자환경 개선 방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서도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항만·공항·철도를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제조 거점이다. 특히 소재·부품 전용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조성되어 기업 간 공급망 연계와 시너지 창출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생산·물류·수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최적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남문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신성장동력산업 기술을 보유한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를 포함해 시티일렉트릭(친환경 가스변압기 제조), 외투지역 최초 입주 국내복귀기업인 동남(3D프린팅) 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창업기업의 성장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지역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전국적으로 총 5천 명의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일반/기술 트랙에서 4천 명, 로컬 트랙에서 1천 명을 선발한다. 특히, 일반/기술 트랙은 선발 인원의 70%, 로컬 트랙은 90%를 비수도권에 배정하고 있어, 경남 지역 창업가들에게는 실질적인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자격은 '일반/기술 트랙'의 경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며, '로컬 트랙'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창업가는 내달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선발 과정은 단계별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비수도권에 유리한 선발 구조를 고려해 도내 창업가들이 대거 발굴될 수 있도록 홍보와 창업문화 확산에 나선다. 특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창업가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사관학교, 인제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13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카카오뱅크와 기업 공동대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 공동대출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업금융 노하우와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간 상생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의 정교한 심사 역량과 카카오뱅크의 폭넓은 비대면 고객 기반이 연계되면서, 기업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금융과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는 “부산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기업 공동대출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15일부터 인천 관내 초·중학생교 83개 학급(동아리) 학생 1,99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 신산업분야 실감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 기반의 체험형 교육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실감형 직무체험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탐색·설계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운영되어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학생들은 VR 기기를 통해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또한 사이버진로교육원을 활용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해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히어로파크골프가 새로운 구조의 파크골프채 ‘히어로캡틴’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파크골프채의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골프 퍼터에서 익숙한 ‘말렛퍼터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크골프 업계 최초의 시도로,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구조적 변화를 시도한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말렛퍼터형은 일반 골프에서 널리 활용되는 구조이다. 넓은 헤드와 정렬을 돕는 시각적 요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직진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헤드 뒤쪽이 넓게 퍼진 형태는 임팩트 순간의 흔들림을 줄이고, 방향성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프로 무대에서도 사용 비중이 높은 편으로, 안정성과 관용성을 중시하는 최근 장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설계로 평가된다. 히어로캡틴은 이러한 개념을 파크골프채에 접목했다. 무게중심 조절 나사를 활용해 저중심 설계를 더한 것. 헤드 하단으로 무게를 배치해 공을 보다 안정적으로 밀어내는 타구를 유도한다. 스윙 시 헤드의 흔들림을 줄이려는 의도다. 외형만 변형한 것이 아니라, 헤드 밸런스와 무게 배분까지 재구성한 점에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지난 3월 3일 SBS Biz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요양시설 전문 위탁급식 기업 주식회사 더채움의 운영 시스템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더채움의 원스톱 급식 관리 시스템이 다뤄졌다. 더채움은 전체 운영 지점 대다수가 요양시설로 구성된 실버 케어 기업이다. 과거 식자재 유통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급식 사업을 시작했다. 이윤희 더채움 실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어르신들에게 매일 식사는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 한 끼는 존중받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며 "직접 운영에 참여해 체계적인 식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채움은 어르신들의 신체 상태에 맞춘 일반식, 다짐식, 유동식, 경관식 등 단계별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더채움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위생 매뉴얼을 기반으로 식자재 입고부터 배식까지의 과정을 관리한다. 주기적인 잔반 분석을 통해 급식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요양원 관계자는 "더채움 서비스 도입 후 식사의 질이 개선됐으며 매주 제공되는 특식과 수제 간식은 어르신과 보호자 사이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채움은 이번 방송을 계기로 지역별 특성을 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핵심 전략인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재편한 「생산적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연구소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그룹 차원의 성장 전략인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상반기 중 출범을 목표로 하며, 산업 이해와 금융 실행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전문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동안 하나금융연구소는 심사역, RM, IB, VC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왔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이를 하나의 체계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통합·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룹 내 연구 조직이 축적한 분석 역량을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 하나금융연구소를 비롯해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융합기술원 등이 보유한 산업 분석 데이터와 리서치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산업별 기회 요인과 리스크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하나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872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 2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종합 순위(27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성과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를 비롯해 스타벅스, X(구 트위터), 삼성 비스포크, LG 휘센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 해당 순위에 처음 진입한 이후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지난 5년간 1,0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로보틱스 기반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왔다. 최근 선보인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 역시 이러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스탠딩 기능을 비롯해 팔 마사지부 구동, 발목 상하 회동, 고관절 상승 등 전신 자유 구동 시스템을 구현했으며, 개인 신체 상태에 맞춘 AI 마사지 추천 기능도 탑재
필자가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사퇴를 요구하고, 협회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자고 제안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파크골프를 세계의 표준이자 기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조직 정비와 함께 왜곡된 운영을 바로잡고 스포츠로서의 본질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입니다. 그동안 파크골프 단체에서는 몰상식하고 부당한 행위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필자는 여러 사안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지만, 충정 어린 제언에 대해 책임 있는 답변은 없었습니다.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목소리를 묵살했고, 그 결과 잘못된 관행이 누적되며 구조적인 문제로 굳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선거 과정의 부당 행위로 이어졌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가 해당 사안을 밝혀내고 대한체육회에 홍석주 회장과 권대현 부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필자는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장단과 운영진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 것입니다. 또한 지도사 등 각종 자격 과정과 무분별한 ‘자격증 남발’도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수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전국 56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총 233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관리계 219명(일반 209명, 보훈 10명)과 기술·기능계 14명이다. 이번 채용은 중앙회가 면접전형을 제외한 모든 채용 절차를 일괄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회원조합별 개별 채용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권역별 채용 인원은 ▲서울 5명 ▲경인 19명 ▲강원 26명 ▲충청 8명 ▲전북 12명 ▲전남 38명 ▲경북 18명 ▲경남 44명 ▲부산 33명 ▲제주 30명으로, 전국 10개 권역에서 지역 인재를 고르게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과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같은 달 16일 서울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필기시험은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공통으로 포함되며, 일반관리계 지원자는 민법, 회계학, 경영학, 수협법, 상업경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84㎡의 거래 비중과 수요는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우수 동·호수는 사업 초기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정되는 구조를 띤다. 이로 인해 일반 분양 물량에서는 해당 층수나 위치의 매물이 상대적으로 희소해,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수요자가 원하는 선호 세대를 확보하기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서 조합원이 선점했던 전용면적 84㎡ 위주의 물량이 시장에 나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기존 조합원의 상속, 타 지역 전출 및 무주택 요건 상실 등 불가피한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63가구를 이달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순 하자로 인한 미분양이 아니라, 평소 시장에 나오기 힘든 조합원 보유분이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풀리는 흔치 않은 사례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난해 일반 분양 당시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급등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내 주요 단지에 진입할 수 있어 대기 수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9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 PF금융 약정식’에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 약 390M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장기 전력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정부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이 결합된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정책금융과 상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추진된다. 부산은행은 조선·해양 분야에서 축적해 온 해양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선박금융 중심의 영역에서 해양에너지 인프라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히게 됐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일차리 창출과 연관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은행 노해동 해양/IB그룹장은 “이번 참여는 해양금융을 기반으로 에너지 인프라 분야까지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해양 인프라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5월 7일까지 ‘가정의 달 BIG SALE’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을 맞아 약 3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와우회원 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인특가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연휴 즐기기 등 테마별 기획관을 별도로 운영해 고객들이 목적에 맞는 선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테마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릴레이 할인도 진행된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는 ‘브랜드데이’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하루 동안 집중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운, 오랄비, 쿠쿠, CJ제일제당, 정관장,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약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을 겨냥한 여행 및 나들이 티켓 상품도 할인 판매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실속형 상품 구성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화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른바 '다(多)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청약 통장과 투자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 다세권이란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을 비롯해 학세권(학교·학원가), 공세권(공원), 몰세권(대형 상업시설)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가 중첩된 지역을 뜻한다. 단지 인근에서 교통, 교육, 여가, 쇼핑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입지로 꼽힌다. 이러한 다세권 선호 현상은 아파트를 넘어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과거 오피스텔은 단순히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하나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췄지만,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실거주 상품으로 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한층 깐깐해졌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을 위한 우수한 학군과 쾌적한 자연환경, 그리고 대형 마트와 핵심 상권까지 두루 갖춰야만 실수요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입지에 따른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생활 편의성과 투자가치를 모두 담보하는 다세권 단지로 수요 쏠림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수도권 내에서도 교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올 시즌 KLPGA 투어의 네 번째 대회인 ‘넥센 · 세인트나인 Masters 2026’(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17~19일, 경남 김해시에 있는 가야 컨트리클럽(파72. 6,90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22,KB금융그룹)을 비롯해 올 시즌 대회 우승자인 김민솔(20,두산건설 We've), 고지원(22,삼천리), 임진영(23,대방건설) 등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방신실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많이 설렌다.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되살려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전지훈련 기간에 100m 이내 웨지 샷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고, 쇼트게임 연습도 많이 한 만큼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6시즌 초반 절정의 샷감을 뽐내며 시즌 개막전에서 나란히 공동 3위를 차지하고 지난 대회 공동 준우승까지 함께 기록한 전예성(25,삼천리)과 김시현(20,NH투자증권)도 출전을 앞뒀다. 또한, 2025시즌 공동 다승왕을 수상한 이예원(23,메디힐)을 비롯해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롯데)와 본 대회
대한민국은 지금 인공지능(AI) 대전환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약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며 강력한 정책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냉정히 말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투자 규모’가 아니라 ‘활용 수준’이다. 아무리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더라도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AI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책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AI는 더 이상 일부 첨단 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제조, 금융, 유통, 의료, 교육, 행정서비스 등 전 산업과 일상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핵심기술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과 확산을 촉진하는 실행 중심 전략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환의 핵심 해법이 바로 「AI 도전기업 인증제(AICC)」다. AICC는 AI를 ‘개발하는 기업’뿐 아니라 ‘활용하는 기업’까지 함께 인증하는 통합형 제도로, 기술 공급과 산업 수요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는 기존 인증제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 접근이다. 지금까지의 인증제도는 개별 분야 중심 평가에 머물렀으나, AI는 산업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