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리며 본격적인 AI 메모리 호황에 진입했다. 회사는 내년 투자 확대와 함께 고성능 메모리 기술 경쟁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9일 SK하이닉스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11조38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흑자 전환한 성과로,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했다. 매출은 24조4489억 원, 순이익은 12조5975억 원(순이익률 52%)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HBM과 DDR5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를 꼽았다. SK하이닉스는 "AI 인프라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128GB 이상 고용량 DDR5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AI 서버용 기업 SSD(eSSD) 비중 역시 증가하며 낸드 사업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3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27조9천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조9천억 원 늘었다. 반면 차입금은 24조1천억 원에 그치며 3조8천억 원 규모의 순현금 체제로 전환했다. 업황 회복과 수익성 중심 전략이 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콜마홀딩스는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콜마홀딩스 최대주주(31.75%)인 윤상현 부회장은 이번 안건이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연관된 가족(윤동한 회장) 사안인 점을 고려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고 기권했다. 회사 측은 “가족 관련 사안에서 직접적인 판단을 내리기보다 시장과 주주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상법상 주주총회 안건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출석 주주의 과반수이자 전체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안건의 찬성률은 약 17%로 법정 기준(25%)에 크게 미달했다. 표결에 참가한 전체 기관투자자들도 신규 이사 선임에 반대했다. 이는 윤상현 부회장의 기권 여부와 관계없이 안건이 통과될 수 없는 조건으로, 시장과 주주의 독립적인 판단에 따라 내려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안건 찬성률 17%는 윤상현 부회장을 제외한 윤 회장 일가 등 특수 관계인 및 일부 대주주 지분이 포함된 수치다. 이를 감안하면 일반 소액주주 중 찬성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해, 시장과 주주의 판단이 명확히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발생한 지역의 특성을 판별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사람이 판단하고 분류하던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의 지역별 특성을AI가 신속하게 판별하고 저장하는 자동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산학협력으로 별도 현장조사나 긴 테스트 없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하면서, 네트워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가 ▲주거단지 ▲오피스단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상권 등 어디에서 발생했고,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모두 사람이 판별했다. 이 방식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고,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새롭게 개발된 AI 모델은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를 입력하면 어떤 지역에서 발생했고 실내·외 트래픽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어느 시간대에 많이 사용되는지 등의 특성을 제공한다. 이는 기존에 학습된 데이터의 패턴과 입력된 자료를 대조해 특성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단지나 지하철 등 특징이 뚜렷한 지역은 약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202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헬스케어 부문 1위를 12년 연속 달성했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인증제도다.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산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침체에도 최근 5년간 연구개발(R&D)에 1,000억원의 비용을 투자,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기술과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선보여 가는 등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헬스케어로봇은 전신에 다양한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로보틱스 기술로 근육을 세밀하게 자극하고 코어 운동을 제공하는 로봇 제품군을 뜻한다. 특히 올해 6월 출시한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은 한층 진화된 기술을 통해 현대인의 피부, 두피 고민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머리 위쪽에 장착된 LED 디바이스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에서 서초 골목상권 최대 축제 ‘2025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미스트릿 강남역 상권은 대한민국 대표 만남의 장소인 강남역 9번 출구 인근 서초대로75·77길 및 강남대로61·65길 일대를 중심으로 한 구의 대표 골목상권 중 하나다. 길마다 다채로운 개성이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케미’를 만들어내고, 이런 매력이 상권을 방문하는 사람들 간의 ‘케미’까지 끌어 올려주는 곳이라 해서 ‘강남역 케미스트릿’(CHEMI-Street)‘이라고 이름 붙였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축제는 ‘케미스트릿에서 만나는 뜻밖의 케미’라는 주제로 도심 한복판에서 메인무대의 환상의 케미, 미식의 케미, MZ 케미, 글로벌 케미, 그리고 사회적기업 상상의 케미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대로가 아닌 강남역 ‘골목’ 한복판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 상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강남역을 대표하는 거리 문화축제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메인무대에서는 ‘환상의 케미’를 볼 수 있는 요리와 뷰티쇼, 공연들이 펼쳐진다. ▲K-맛을 선보이는 취요남(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주식회사 케히클(대표 이윤석)은 27일 서울 강남구 COEX 컨퍼런스룸스에서 두바이 JAFZA 경제자유구역 내 두바이 트레이더스 마켓(Dubai Traders Market, DTM)의 모하메드 알 아메리(Mohammed Al Ameri) 부사장을 초청해 한국 제조·도매업체들과의 협력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용품, 가전, 인테리어, 화장품, 건강식품, 식품, 산업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세테라 정수진 대표를 비롯한 30여 곳이 참석해 양국 간 교역 확대와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모하메드 알 아메리 부사장은 “두바이는 세계에서 국제 여객 수 1위 도시이자, 180개 항만이 직접 연결된 제벨알리항(Jebel Ali)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허브”라며 “GCC 주요국까지 1일 이내 운송이 가능한 지리적 강점 덕분에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4시간 비행 거리 내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두바이는 법인세율 9%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유무역지대 내 기업은 법인세 0% 적용이 가능하다. 외국인 100% 소유, 자본 및 이익의 완전 송금, 장기 거주 비자 제도(5~10년) 등 친기업적 제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카카오가 오픈AI와 손잡고 메신저 카카오톡에 생성형 AI 서비스 ‘챗GPT 포 카카오’를 적용한다. 카카오톡 내 체류시간 감소를 막고 AI 전환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28일 카카오는 판교 아지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 탭 상단에서 챗GPT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했다. 최신 GPT-5 모델이 적용됐으며, 별도 앱 실행 없이 카카오맵·예약하기·선물하기·멜론 등 그룹 내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5만원대 선물 추천”을 요청하면 선물하기 서비스로 연결되고, “홍대 태국음식점 찾아줘”라고 입력하면 카카오맵에서 예약까지 진행된다. 카카오는 이를 “AI 에이전트가 사용자 행위를 완결하는 경험”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챗GPT 계정은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신규 가입자는 카카오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자에게는 사용량 제한이 적용되며, 유료 구독 ‘챗GPT 플러스’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는 자체 AI 모델 ‘카나나’를 적용한 AI 비서 서비스 ‘카나나 인 카카오톡’도 공개했다. 이용자 대화 맥락 기반 추천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iOS 일부 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주 한국 방문을 계기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과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황 CEO가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에 앞서 국내 대기업들과 협력 확대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새 계약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외에 SK그룹도 포함되며, SK는 7조원을 투입한 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 엔비디아 칩을 도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의 이번 행보는 미·중 기술 갈등 심화로 중국 시장에서 사업이 위축된 가운데 한국을 새로운 전략 거점으로 삼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최근 알리바바 등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중국 전용 GPU ‘RTX Pro 6000D’ 주문 중단을 지시했으며, 앞서 H20 칩 사용도 제한한 바 있다. 황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이 95%에서 사실상 0%로 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엔비디아는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공급망 안정성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애플이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인공지능(AI) 경쟁력 우려를 일부 상쇄한 결과로 해석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장 초반 0.2% 오른 269.20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과정에서 애플 시가총액은 장중 4조달러를 넘어섰다. 애플은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시총 4조달러 클럽’에 합류한 세 번째 기업이 됐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현재 4조5,000억달러 이상으로 글로벌 상장사 중 1위다. MS는 이날 오픈AI 지배구조 개편으로 27% 지분을 확보한 영향으로 시총이 다시 4조달러를 회복했다. 애플 주가는 올해 초만 해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와 미·중 긴장 고조에 따른 관세 리스크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달 초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와 슬림형 모델인 '아이폰 에어'가 주요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미국과 중국에서 아이폰17 초기 판매량이 전작 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버코어ISI는 “신형 아이폰 수요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초연결 미래도로(Future Roads; Hyper-connection)'의 비전을 제시할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REAAA Conference 2025)'가 2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도로공사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도로협회(KROAD)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인천 대회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제17회 대회로 '초연결 미래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0여 개국 5000여 명의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대양주도로기술협회(REAAA), 세계도로협회(PIARC), 국제도로연맹(IRF) 등 세계 3대 도로 관련 국제기구가 최초로 한자리에 모여 인류 공동 과제인 안전,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한 인프라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성환 REAAA 회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REAAA는 '연결하고, 협력하며, 함께 전진한다'는 사명을 이행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연결과 공유된 비전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며 제17회 REAAA 컨퍼런스의 개회를 선언한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범정부 대표 소비축제로 통합·확대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식이 28일 부산 광복동 거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 사회는 윤희정 아나운서가 맡아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경쾌한 진행과 함께 축제의 의미를 알리는 오프닝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한채양 공동위원장은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에서 여는 첫 개막식"이라며 "소비와 문화, 지역과 기업이 어우러지는 국민 축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생활용품부터 자동차·가전까지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공연·여행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상권 활력과 국민 체감 혜택을 동시에 노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부터 12일 동안 전국 3만여 기업과 소상공인이 대규모 할인전에 나선다"며 "전통시장·골목상권·지역 특산물이 더 사랑받도록 지방정부·유통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추경과 소비쿠폰 등 경기 활성화 정책에 더해 축제 기간 다양한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외국인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관광·소비·수출·문화 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설계했다. 축제 기간 고궁·종묘·왕릉 무료 개방과 전국 숙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양양군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남대천의 생명들” 제9회 생태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대천의 생명들”을 주제로 하여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곤충, 조류, 어류, 야생화 등 다양한 생태를 담은 사진 가운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에 해당하는 귀한 자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작품들은 양양의 젖줄인 남대천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황하국 작가는 남방노랑나비 수십 마리가 땅바닥에서 무리를 이루어 미네랄을 섭취하는 진귀한 장면을 선보이며, 선종용 작가는 유채꽃밭에서 번식에 성공한 꼬마물떼새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전영권 작가는 남대천 상류로 힘차게 회귀하는 황어들의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이번 전시회는 (재)양양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양양생태사진연구회가 주관한다. 전시에는 황하국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멸종위기 2급 긴점박이올빼미와 벌매의 전 번식 과정을 기록하여 방송매체에 자료를 제공, 전국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황하국 회장은 “이번 생태사진전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제31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이비인후과 진료장비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하이엔드급 ENT(Ear, Nose, Throat,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4000, 진료의자 HX-200, FHD급 진료용 내시경 V1-Smart 등 이비인후과 주력 제품 라인업을 홍보했다. DCU-4000은 기존 진료대를 디지털화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ENT 진료대다.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직관적인 LED 표시 및 셀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춰 의료진이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병원 인테리어와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창성, 사용성, 경제성, 심미성 등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우수산업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된 바 있다. HX-200은 유압식 타입 진료의자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환자의 머리 위치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수동식 헤드레스트로 고정 및 해제가 가능하여 환자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 계획과 함께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환원율 50%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과 주당 92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3분기까지 매입을 완료한 자사주 6,531억원을 포함한 총 8,031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연초 발표한 연간 총 1조원의 현금배당을 합산 시, 올해 총 주주환원 규모는 그룹 출범 이후 역대 최대인 1조 8,031억원을 달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5년 주주환원율은 지난해 38% 대비 큰 폭의 상승이 전망되며, 지난해 발표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2025년 3분기 1조 1,324억원을 포함한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3조 4,334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5%(2,080억원) 증가한 수치로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전사적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은 결과다. 하나금융그룹은 견조한 펀
금융기관의 근간은 신뢰다. 공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수협중앙회라면 투명한 절차와 리스크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이다. 수협은 최근 일부 대출 사례에서 절차적 미비와 내부통제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수협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수협의 사랑제일교회 관련 65억 원 대출 과정에서 일부 문서 작성 시점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고 있다. 진해수협 등 단위조합 간 협조 과정에서 심사 절차가 일관되지 않았던 점이 확인됐다. 이는 금융권 전반의 리스크 평가 절차와 비교했을 때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평가된다. 당시 심사의견서 작성과 승인 절차가 일부 혼재되면서 대출 승인 과정의 투명성 확보가 과제로 지적됐다. 도이치모터스 및 계열사 관련 대출의 경우, 최근 2년간 600억 원대 규모의 여신이 집행된 가운데 일부 무담보 신용대출 사례가 논란이 됐다. 금융기관에서는 대출 심사 시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외부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당시 사법 리스크 평가가 충분했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수협 측은 “모든 대출은 당시의 내부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하며, 향후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오피스텔’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오피스텔은 직장인이나 1~2인 가구의 임시 주거지로 인식됐지만, 대형 건설사가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못지않은 인기를 얻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우선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형 건설사는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시공, 품질 관리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또한 각 브랜드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실내 공간 활용도와 수납 효율성이 우수하며,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생활의 질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입지까지 우수하다면 브랜드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평가된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학군 등이 모두 갖춰진 지역에서는 브랜드와 설계 수준에 따라 오피스텔이 아파트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 같은 브랜드 가치와 설계 경쟁력은 임대시장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만든다. 브랜드 오피스텔은 동일한 입지의 비브랜드 단지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홍보 비용은 최소화해 고객 및 바이어와 소통하고 판매 효과도 높이고 싶다.” 한 번쯤 떠올렸을 이루기 쉽지 않은 바람, 이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주방산업 전문전시가 ‘주방용품·기기산업전시회’다. 주방 산업의 A to Z를 아우르는 전시가 2026년 8월 28일(금)부터 8월 3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열린다. 성장 중인 주방 산업의 최신 트렌드, 산업 전반의 미래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판로 개척과 확대에 필요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 확대 기회로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색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다. 거래처 발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주방은 더 이상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이제 주방은 라이프스타일과 기술이 만나는 복합 플랫폼이다. AI 스마트 조리, 감각적 디자인, 친환경 식문화 등 다양한 흐름이 결합되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산업의 흐름 속에 이번 전시는 ‘글로 읽는 공부’가 아닌 ‘몸소 체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더 알차게 준비된 수공예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 2025’가 연말을 맞아 찾아온다.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연말 대표 수공예 전시회로 자리 잡은 이번 행사는 1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매력적인 공예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출품업체와 작가들의 부스 디스플레이다. 주최 측은 “K-핸드메이드페어 주최 측과 미스터리 심사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잘 나타내는 감각적인 부스 DP를 한 업체에게는 차기 부산 행사 참가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 무료 부스, 부스 업그레이드, 코너부스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출품업체 와 작가들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직접 손과 눈으로 공예의 깊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클래스’ 11팀도 준비되어 있다. ▲뜨개 ▲플라워 ▲레진 ▲양모펠트 ▲펀치니들 ▲은 ▲토퍼 ▲풍선공예 ▲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기반을 마련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이 반찬 도시락을 제조할 수 있는 조리시설을 구축해 완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광주 광산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등지에서도 ‘시니어 일자리 연계 지역사회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 의지가 있는 지역 시니어를 도시락 조리·포장·배송 등의 과정에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가정 약 350곳에 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반찬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를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와 소상공인 점포에서 우선 수급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도모했다. 향후에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반찬·국·샐러드 도시락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시니어 일자리 사업의 지속가능성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2025 서초 평생학습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서초 평생학습 페스타’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기관의 수강생과 관계자, 주민들이 교류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관, 아버지센터,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까리따스방배종합복지관, 반포도서관 등 21개 기관이 함께한다.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초구청 1층 로비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평생학습기관 수강생 작품전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 ▲명사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평생학습기관 수강생 작품 전시는 행사 기간 내내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11개 기관 수강생들의 작품 110점이 전시되는데, 특히 3D 공예품, AI 미디어아트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작품들이 포함돼 강의의 높은 수준과 수강생들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부스는 31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낙하산 논란 속에서 우리금융 회장 자리에 앉은 임종룡 회장이 이제 스스로 만든 함정에 빠질 위기에 놓였다. 권력 집중과 무능이 겹친 ‘원톱 체제’의 대가는 내부통제 실패와 금융당국의 공개 경고로 돌아왔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국정감사에서 금융지주 회장의 ‘셀프 연임’ 관행을 정면 비판하며 임 회장을 겨냥했다. 그는 “지주 회장이 이사회에 자기 사람을 심어 참호를 구축하는 분들이 보인다”고 직격, 권력집착형 경영진에 대한 제동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임 회장은 ‘책임경영’을 내세우며 우리금융 이사회를 회장 1인 사내이사 체제로 단일화하고 은행장을 철저히 배제했다. 하지만 이 구조는 성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경쟁자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신의 권력을 굳히기 위한 정치적 포석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한다. 내부통제 강화라는 명분은 이미 허울뿐임이 금감원 정기검사 결과로 드러났다. 손태승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730억 원 중 62%인 451억 원이 임 회장 취임 이후 발생했다. 대형 금융사고를 막지 못한 책임이 고스란히 임 회장에게 돌아온 셈이다. 금융당국은 현 경영진 책임론을 공개적으로 강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월가에서 매도 권고를 받았다. KBW는 버크셔 클래스A주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하며, “여러 요인이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KBW를 포함해 버크셔를 커버하는 6명의 애널리스트 중 매도 의견을 제시한 곳은 KBW가 유일하다. 메이어 쉴즈 애널리스트는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버크셔 승계 리스크를 고려할 때, 여러 사업 부문에서 실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지속될 경우 주가는 시장 수익률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크셔는 지난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올해로 95세인 버핏이 연말 CEO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보험 사업을 맡고 있는 그렉 에이블 부회장이 내년 1월부터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올해 S&P500지수는 16% 상승한 반면, 버크셔 클래스A 주가는 약 7% 상승에 그쳤다. 특히 버핏 은퇴 발표 이후 주가는 사상 최고치 대비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쉴즈는 “버핏 부재로 투자자들이 정보 부족을 느끼며 주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버크셔는 약 1조2000억 달러 규모로,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주식 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칩과 컴퓨터를 공식 발표하며 시장 선두 기업인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던졌다. 27일(현지시간) 퀄컴은 차세대 AI 가속기 칩인 AI200과 AI250을 각각 2026년과 2027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200은 독립형 칩, 기존 서버에 추가할 수 있는 카드, 전체 서버 랙 형태로 제공된다. 칩 형태로만 공급될 경우 엔비디아 등 경쟁사 장비에서도 호환 가능하며, 서버 형태로 제공되면 경쟁사 제품과 직접 경쟁하게 된다. 새 제품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퀄컴은 스마트폰용 NPU를 기반으로 노트북용 칩과 AI 가속기 칩으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퀄컴은 AI 반도체 시장 진입이 다소 늦은 편이지만,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 따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자동차와 PC용 칩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 상태다. 두르가 말라디 퀄컴 수석 부사장은 "이 분야에서 조용히 역량을 쌓아왔다"고 말했다. 퀄컴의 AI 가속기 칩 첫 고객은 사우디아라비아 AI 스타트업 휴메인이다. 휴메인은 내년부터 이 칩을 기반으로 200메가와트(MW) 규모 컴퓨팅 시스템을 배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최대 1조달러 보상안이 주주들로부터 승인되지 않으면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7일 CNBC에 따르면 덴홀름 의장은 주주 서한에서 “일론 없이는 테슬라가 목표로 하는 미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고, 상당한 기업 가치를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가 단순 자동차 회사를 넘어 완전자율주행(FSD)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머스크가 회사 미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덴홀름 의장은 11월 6일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 보상안에 대한 주주 투표는 오는 5일 종료된다. CNBC 인터뷰에서 덴홀름은 회사가 AI 중심으로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테슬라와 머스크가 가진 역량을 고려할 때 기회가 크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이사회는 지난 9월 머스크 보상안을 발표했다. 보상안은 시가총액, 차량 및 로봇 인도량, 로보택시 운영 규모 등 12단계 성과 달성 시 주식을 부여하는 구조로, 머스크의 의결권도 강화된다. 현재 약 13% 지분을 가진 머스크는 보상안에 따라 최대 4억2300만주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는 2024년 전면 개편 이후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업무 비대면화 등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전방위적 개편을 통해 ‘신한 SOL Biz’는 단순한 금융 앱을 넘어 기업 고객의 경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했으며 그 결과 누적 가입자수 93만명,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 Biz’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3개월 이상 미사용 후 재로그인한 개인사업자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앱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 Biz’ 앱의 성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국군의 달을 맞아 육군본부 주최 행사에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2천 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육군본부가 장병들의 긍정적인 복무 자세와 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DREAM’ 정책의 일환 행사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피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티온은 지난 14일 진행된 기초체력 경연대회에 1차 전달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제품인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피부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진정에 효과적인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헤파린 RX콤플렉스™가 함유돼 피부 트러블과 피지 조절 불균형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훈련소, 야외 작전, 혹한기 훈련 등 군 장병들이 노출되는 환경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조건을 갖고 있어, 이번 제품 기부는 장병들의 피부 건강 유지와 군 생활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된다. 파티온 관계자는 “군 장병들이 혹독한 환경에서도 건강한 피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별빛정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급격한 날씨 변화가 찾아온 가운데 스피드메이트가 퇴근 시각 이후에도 차량 정비를 지원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생활을 돕는다. SK스피드메이트(대표: 안무인)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정비를 지원하는 ‘별빛정비’를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별빛정비는 지난해 수도권에서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서비스 범위를 넓혀왔다. 올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이번 별빛정비는 전국 100개 이상의 매장에서 펼쳐진다. 평일 주간엔 시간을 내기 어렵고 주말에는 정비 예약 경쟁이 치열해 차량 정비가 쉽지 않았던 직장인들에게 동계 차량 고장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빛정비는 별도의 추가 공임없이 주간과 동일한 서비스로 제공되며,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동의 고객 대상으로 사전결제 후 방문 시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개인 SNS에 별빛정비 후기를 게시하면 스피드메이트 정비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별빛 정비 시행 매장 리스트 및 SNS 이벤트 세부사항은 스피드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3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3회를 맞이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네 개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쓰면 된다. 장원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9명, 입선 14명 등, 총 29명을 선발해 총상금 4,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되며, 우수작은 문학광장 누리집 및 브런치스토리에 게재된다.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참가자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접수자 모두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백일장을 비롯해 문학강연 및 가을 음악 콘서트를 행사장 인근에서 진행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43년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복잡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통합 앱 ‘U+one’을 선보였다. U+one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앱 출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쉽고 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Simply. U+의 취지를 담아 하나의 앱에서 모든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one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one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획·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UI/UX를 구성했다. 실제로 기존 8종(마이페이지, 모바일, 인터넷/IPTV, 혜택, 고객지원, 너겟, 해외로밍, 유독)에 이르던 메뉴는 하단 탭의 MY, 스토어, 혜택 3가지로 단순해졌다. 여기에 고객에게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광고모델 G-DRAGON(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하나금융그룹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한정판 카드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G-DRAGON이 협업한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예술이 새롭게 협업한 모델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개월간 한정 발급되는 카드 3종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나카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JADE’ 기반 2종의 신용카드와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의 노하우를 담은 ‘트래블고(GO)’ 기반 1종의 체크카드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참여한 G-DRAGON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자신만의 의미로 재해석했으며 ▲하나되어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되어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디자인 컨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카드 상품을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카드 출시와 함께 G-DRAGON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실물 조형물과 컨셉 포토 등을 서울 주요 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치킨 브랜드 “치킨본부”가 한석규 배우가 치킨집 사장으로 나오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PPL 제작지원 한다고 전했다. 한석규 배우가 치킨집 사장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오는 10월 28일(화) 저녁 8시 50분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본부 관계자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치킨본부의 정의로움과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며, “브랜드 론칭 직후 시그니처 3종 메뉴인 핫크리스피 통닭·양념치킨·핫후라이드치킨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성공 창업의 첫걸음은 결국 ‘맛’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메뉴 개발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또한 치킨 성공 창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치킨본부”는 치킨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며, 자체 개발한 더블 프라이(Double Fry) 공법과 특제 파우더로 겉은 바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24일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2020년 ‘언택트 선별진료소’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서초구의 선도적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공디자인상으로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는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총 15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서초구의 「기술과 디자인으로 새로운 흡연문화 만들기」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도심 속 길거리 흡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표 사업인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은 강남대로 이면도로 등 대규모 길거리 흡연지역의 문제를 규제가 아닌 디자인으로 해결해 ‘공존의 디자인’ 선도적 모델로 주목받았다.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 일명 ‘서초 에어흡연’은 ‘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고려아연과 영풍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공정거래위원회로 확전되고 있다.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공정거래법 위반을 제기한 데 이어, 고려아연도 영풍과 자회사 와이피씨(YPC)가 신규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했다며 공정위에 정식 신고했다. 재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공정위에 제출한 신고서를 통해 “영풍이 국내 계열사를 이용해 새로운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고 지배력을 확대했다”며 조사 착수를 요청했다. 고려아연은 “이는 공정거래법 제22조가 금지하는 국내 계열사 간 순환출자 금지 조항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이 문제 삼은 구조는 다음과 같다. 영풍은 지난 3월 7일 100% 자회사 와이피씨를 신설한 뒤 보유 중이던 고려아연 주식 526만2450주(25.42%)를 현물출자했다. 그 결과 ‘영풍 → 와이피씨 → 고려아연 → 썬메탈홀딩스(SMH) → 영풍’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형성됐다는 지적이다. SMH는 고려아연이 지분 100%를 가진 해외 자회사다. 고려아연은 또 “영풍이 와이피씨로 지분을 이전한 직후 고려아연 주식 10주를 추가 매입해 또 다른 순환출자 사슬까지 만들었다”며 의도적 지배구조 강화 시도라고 비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두 회사 비오너(非오너) 임원들 가운데 주식평가액 10억 원 이상 보유자가 3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AI 반도체 수요 확대로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내부 구성원의 주식 자산도 덩달아 급증한 셈이다. 한국CXO연구소가 26일 공개한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 중 보유 주식 평가액이 10억 원을 넘는 임원은 총 31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5월 초 9명 수준에서 불과 5개월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종가 기준(삼성전자 9만8800원·SK하이닉스 51만 원)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주식 평가액이 가장 높은 임원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를 이끄는 노태문 사장으로, 보유 주식 5만679주 평가액이 약 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43억 원), 유병길 부사장(30억 원) 순이었다. SK하이닉스에서는 곽노정 사장(29억 원)과 김영식 부사장(26억 원)이 각각 상위권에 올랐다. 이 밖에도 안현·김성한 SK하이닉스 임원과 오문욱·김용관·김홍경 삼성전자 임원 등 20억~22억 원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북한 해킹 조직과 동남아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창구로 지목된 캄보디아 후이원그룹과 총 145억 원 규모의 코인 거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빗썸은 2021년부터 2024년 5월까지 후이원그룹과 총 145억922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주고받았다. 특히 거래 규모는 2023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2022년에는 사실상 거래가 없었지만, 2023년 4건(922만 원)에 불과했던 거래가 올해 들어 3,397건(124억 원)까지 급증했다. 올해도 5월까지 이미 2,079건, 21억 원 규모의 거래가 진행됐다. 거래된 가상자산 99.9%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였다. 테더는 가격 변동성이 낮아 범죄조직들이 불법 자금 세탁에 자주 활용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꼽힌다. 캄보디아 대기업으로 알려진 후이원그룹(Hui One Group)은 겉으로는 ICT·금융 사업을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온라인 사기·도박 조직을 지원하는 플랫폼 ‘후이원보증’을 운영하며 국제 범죄의 허브로 악명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신원확인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8일 경북 경주에서 개막하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 참석해 글로벌 경영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 롯데그룹은 이번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전 계열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선다. 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경제 협력 전략과 지속가능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경제 외교 무대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해외 기업인들과 연쇄 회동을 진행하며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롯데는 유통·식품·관광 등 핵심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종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운영과 귀빈 응대, 인프라 제공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에 그룹 차원의 역량을 투입한다. 호텔 부문은 의전과 케이터링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급 오찬·만찬을 선보이고,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아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한다. 행사 기간 경주 현장에도 전문 운영 인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관광 계열사 롯데제이티비는 포항 영일만항에 1100실 규모 크루즈 2척을 숙소로 운영해 참가자 편의를 높인다. 식품 계열사들도 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글로벌 기술수출(LO) 계약이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병행하며 기업 체질 전환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 임시주주총회 일정을 예약하고 이전상장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주총은 12월 8일 열릴 예정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알테오젠은 앞서 주주서한을 통해 “시장 신뢰 제고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이전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전상장을 통해 코스닥 성장주 프레임을 벗어나 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회사의 핵심 기술인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제형 플랫폼 ‘ALT-B4’가 글로벌 제약사 제품에 적용되면서 매출과 로열티 등 실질적 수익 구조가 가시화된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ALT-B4는 머크(MSD), 아스트라제네카, 다이이찌산쿄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활용됐으며,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SC’가 지난 9월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첫 상업화 사례를 냈다. 이전상장은 지배구조 개선과도 맞물려 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양그룹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변화를 통한 도약을 다짐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관행에 머물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혁신하는 삼양을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4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기념 행사 ‘퍼포즈 워크 10.1’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윤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룹의 기업소명과 핵심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삼양 가치 전시월 운영 △10.1km 트레킹 △조별 미션 수행 △101주년 기념 세리머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월에는 그룹의 철학과 정체성을 담은 주요 경영 사례 20건이 소개됐으며, 임직원들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둘레길 트레킹과 퀴즈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과 협업을 다졌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새로운 기업 소명을 발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로운 100년의 첫 해로, 퍼포즈 경영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윤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과 스페셜티(고기능성) 중심으로 사업 포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금융권 최초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전사적 차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구조적 저성장 위기 극복 및 국가의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全) 관계사가 참여하는 ‘경제성장전략 TF’를 구축하고 ▲관세피해기업 지원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금융 주도 ▲전국민 자산관리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전사적 실행계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6개 분야 중 ~▲금융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정책과 성과를 최고 의사결정기구에서 직접 평가ㆍ관리 ▲금융소비자보호를 법규 준수나 리스크 관리를 넘어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사회 내 기존 소비자리스크관리위원회에 소비자보호 역할과 기능을 대폭 추가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한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전략을 그룹 차원에서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와 동일한 체계를 자회사 내 구축함으로써, 지주와 자회사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정부가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에 대해 기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를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에서 LTV를 40%로 일괄 강화한 지 며칠 만에 정책을 되돌린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대환대출은 추가 주택 매입에 활용할 수 없는 데다 차주의 이자 부담 완화 효과가 있다”며 “증액 없는 범위에서 기존 LTV 70%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 대상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1억원 한도 적용 차주로 제한된다. 이는 지난 9·7 대책과 동일한 기준이다. 앞서 정부는 10·15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담대 LTV를 기존 70%에서 40%로 낮췄다. 문제는 대환대출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불만이 커졌다는 점이다. 예컨대 10억원 아파트를 담보로 7억원을 빌린 차주가 대환대출을 시도하면 LTV 40%가 적용돼 대출 한도가 4억원으로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3억원을 즉시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실수요자의 항의를 불러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대환대출 규제는 실수요자의 상환 부담만 키운다”는 지적을 수용해 기준을 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보유 자산을 정리해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T커머스 사업과 부동산 등을 연이어 매각하며 자금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SKT는 향후 5년간 약 5조원을 AI 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SKT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SK스토아가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 양맹석 SK스토아 대표는 이달 15일 임직원 공지를 통해 “조만간 매각 프로세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커머스 시장 1위 사업자인 SK스토아는 지난해 매출 3023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지만 성장 정체와 시장 부진으로 SKT 연결 매출 기여도는 3% 수준에 그친다. 이어 SK플래닛 판교 사옥도 SK리츠에 2157억원에 매각된다. SKT가 59.8% 지분을 가진 해당 건물은 ‘세일앤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으로 처분되며, SK리츠가 건물을 매입한 뒤 다시 SKT에 임대한다. 업계에서는 “시설 이전 부담 없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리형 매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SKT는 지난해 말부터 비핵심 자산 정리에 속도를 내왔다. 20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양읍 전통시장 다목적광장(양양읍 남문리 226-14)에서 <이음, 二音 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문화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하루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마을형 콘서트이다. 행사는 MC 강영식의 진행으로 문을 연다. 양양군 전통국악단체인 이화무용단과 한가람풍물패를 비롯한 10개 공연팀이 무대를 꾸미며, 이어 가수 정승일의 통기타 공연, 장용국의 색소폰 연주, 싱어송라이터 위시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악기와 현대 악기의 조화를 통해 전통음악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국악몽유단 국내산의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 무대는 극단 신명나게의 창작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로 소리꾼 김명자와 고수 박명언이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그린엔푸드(대표 김병갑)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엔푸드는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 ‘강정천하’를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전한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상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공동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맹본부와 은행이 협력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엔푸드 관계자는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해야 진정한 프랜차이즈 성공모델이 완성된다”며 “이번 협약은 점주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OLIVIVA)’가 GS편의점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저속노화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한 일상을 위한 아침 섭취 루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올리비바는 산도 0.1%대 프리미엄 올리브오일을 개별 스틱 포장 형태로 제공해 산패 걱정을 줄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번 GS25입점을 통해 소비자는 편의점에서 최초로 올리브오일 스틱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국 매장을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GS25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스페인 대표 올리브 품종 ‘피쿠알(Picual)’을 사용한 ‘올리비바 피쿠알'로, 원물의 이미지를 활용해 신선함이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GS25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들로의 입점을 확대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은 올리비바의 휴대성과 간편성이 극대화되는 최적의 유통채널”이라며, “바쁜 아침 섭취를 깜빡했거나, 캠핑이나 여행지에서 소분된 올리브오일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강석진)이 내부 직원의 30억 원대 횡령 사건에도 경징계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나 국회 국정감사에서 내부통제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정책자금 부실이 확대되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중진공 홍보팀 직원이 2018년부터 최근까지 본인이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를 용역 대행사로 끼워 넣고 서류를 위·변조해 약 30억 원을 부당 편취한 사실을 공개했다. 김 의원은 “동일 부서 장기근무, 집행·감사 기능 약화 등 복합적 관리 부실이 초래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업무 결재선에 포함됐던 5명의 간부가 ‘주의’ 조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문책 수위가 지나치게 낮았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김 의원은 “감사와 결재, 인사 등 내부 견제장치가 모두 작동하지 않았는데도 경징계에 그친 것은 조직 관리체계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감사원 지침을 근거로 조치한 것”이라며 “추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규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테라스형 중대형 아파트 ‘하이엔드77’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마지막 계약 기회를 제공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이번 분양은, 최근 위축된 주택 시장 속에서도 이례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77은 세대당 약 3.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광주 내에서도 보기 드문 넉넉한 주차 환경을 자랑한다. 이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요소로, 차량을 여러 대 보유한 가족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 또한 눈길을 끈다. 공급 평당가 1,000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이번 조건은 최초 분양가 대비 약 4억 원이 인하된 수준이다. 사실상 7년 전 시세로 분양받을 수 있는 셈으로,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상황 속에서 실수요자에게는 합리적인 기회로 평가된다. 내부 공간 역시 고급 주거단지로서의 품격을 갖췄다. 대형 주방과 거실, 테라스형 설계는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펜트리·다용도실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더해져 생활 효율을 높였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기본 제공돼 ‘완성형 풀옵션 아파트’로 손꼽힌다. 광주 지역 부동산 시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 글로벌자산관리센터(Global Wealth Management C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자산관리센터는 자산의 글로벌 재배치가 본격화되는 흐름에 맞춰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자산관리센터에는 신탁 컨설턴트,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리빙트러스트 ▲부동산&주식 ▲대체투자뿐 아니라 ▲국제조세 ▲글로벌부동산 ▲거주국 변경 등 복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로 이주한 손님에게는 현지 하나은행 영업점 및 제휴기관과 직접 연계하여 투자이민, 가업승계 등 현지 기반의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시하고, 국내로 귀국한 역이민 손님에게는 해외체류 경험 및 해외 비즈니스 커리어를 반영한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성, 환리스크 관리 등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전 세계 27개 지역 112개의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손님이 원하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최상의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 인기 메뉴 ‘스모크치킨’을 ‘카카오쇼핑라이브(이하 카쇼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오는 26일 카쇼라를 통해 스모크치킨 가정간편식(이하 HMR)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은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담백한 맛으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BBQ 스모크치킨을 HMR 형태로 선보이는 것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론칭한 스모크치킨은 100% 국내산 엉치살(넓적다리)만을 사용해 씹는 맛과 풍부한 육즙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BBQ만의 방식으로 물참나무에 12시간 이상 숙성시키고 훈연해, 깊숙한 곳까지 은은한 스모크 향이 배어 있다.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속살이 특징으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해동 후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에 조리하면 갓 구워낸 듯한 훈연 치킨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1팩(4조각) 구성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BBQ는 카쇼라 첫 론칭을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 특별가에 판매하며, 라이브 방송 및 카카오톡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난 20일(월) 서초의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경관을 한층 향상시킨 우수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서초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서초건축상 수상작인 ‘서초를 빛낸 건축물 BEST 4’는 접수된 전체 43개 작품 중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평가한 점수에 지난 9월 개최된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서 실시한 구민 현장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대상 1작,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등 총 4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특히 올해부터는 건축 분야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구민 현장투표에서 득표수가 많은 3작을 ‘서리풀건축특별상’으로 추가 선정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건축사사무소 키아즈머스파트너스가 설계한 ‘메종르쏘메’(반포동 98-5)다. 최근 2025 국제 건축상(PIPA) 공동주택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메종르쏘메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적용하기 어려운 외장재 시공을 통해 조형의 완성도와 부분적인 디테일, 시공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결의운율’(반포동 724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KT 통신망을 악용한 무단 소액결제 범행에 사용된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장비가 중국에서 반입된 부품으로 조립된 정황이 확인됐다. 국내 인증을 거치지 않은 외국산 장비가 국가 기간망에 연결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통신안보 공백과 KT의 보안 관리 부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와 국회 과방위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중국 국적 A씨(48)와 B씨(44)가 사용한 불법 펨토셀은 20여 개 핵심 네트워크 부품 중 상당수가 중국산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1일부터 진행된 ICT 전문가 검증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불법 펨토셀은 외형상 일반 소형 기지국과 유사하지만, KT 정식 장비에서 사용되는 인증 모듈이나 통신 보안 부품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중국에서 건너온 장비와 부품을 조립·개조해 KT 망에 접속, 무단 결제 범죄에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KT가 회수하지 못한 기존 펨토셀을 탈취해 개조한 범행이라는 초기 의혹은 사실상 부인되며, 해외 조직 개입 가능성이 더욱 짙어졌다. 경찰은 A씨가 언급한 중국인 총책의 존재를 확인하고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