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이기쁨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박보미2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정연주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채윤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양채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보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지한솔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오지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인주연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유나 세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2번홀 박유나(사진 = 조도현 기자)
17번 홀에서 버디를 한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한국 선수들이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대회 둘째 날 2라운드 결과 공동 10위 안에 3명의 선수가 포진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 결과 안병훈(28)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저스틴 토마스에 이어 대니 리(이진명. 뉴질랜드)와 공동 2위, 이경훈(28)이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또 김시우(24)가 7언더파로 공동 9위다. 1라운드 경기 후 8언더파로 1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날 10번(파4) 홀에서 출발, 바로 보기를 했다. 그러나 12번(파5)홀에서 버디를 하고 17번(파3), 18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해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1번(파4), 2번(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6번(파4)홀에서 보기를 해 이날 3언더파를 쳐 전날 8언더파를 합해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18번홀 그린 옆 대형 전광판 앞으로 지나가고 있는 안병훈(사진 제공: JNA GOLF)안병훈은 경기 직후 "전반에는 괜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1번홀 박교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김윤교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브룩스 켑카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 [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29. 미국)의 PGA 투어 '더 CJ컵' 2연패가 가물가물하다. 켑카는 18일 벌어진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로 3오버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켑카는 전날 1라운드에서 벌어놓은 3언더파를 모두 까먹고 중간합계 이븐파가 돼 전체 출전선수 78명 중 공동 48위로 중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켑카는 이날 마쓰야마 히데키, 김시우와 한 조로 오전 8시 20분 10번 홀에서 출발했다. 켑카는 첫 홀에선 파(Par)를 했으나 이어진 11번(파4), 12번(파5)에서 연속 보기를 해 순식간에 두 타를 잃었다. 켑카는 다행히 바로 다음 13번(파3)홀과 15번(파4)홀에서 버디를 해 앞 홀 실수를 만회했으나 16번(파4)과 18번(파5)홀에서 다시 보기를 했다. 브룩스 켑카가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켑카는 1라운드에서 16번홀에선 버디, 18번홀에선 이글을 잡은 바 있다. 켑카는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후반에 들어 1~7번홀 파(Par) 행진을 이어가다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임희정 프로가 7언더파 공동1위에 올랐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은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임희정 티 샷인터뷰하는 임희정 프로(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조아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혜선2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혜선2(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수진3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박인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퍼팅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인비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과 캐디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혜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최예림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다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연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승현 벙커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정민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채윤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지영 아이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신미진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교린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아림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박민지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김해림 칩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최은우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이예원(A)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아로미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김다나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이소영 아이언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1번홀 성유진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티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두번째 샷KB금융 스타챔피언십 1R 전인지 어프로치(사진 = 조도현 기자)
안병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안병훈(28)이 17일 PGA 투어 '더 CJ컵' 첫날1라운드에서 8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안병훈은 이날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24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1번 홀에서 출발, 2번(파3)과 4번(파4), 6번(파4), 7번(파3)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전반에 4언더파를 쳤다. 안병훈은 후반 들어서도 11번(파4), 12번(파5), 13번(파3), 16번(파4)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전후반 각 4개 버디를 잡아 64타 데일리 베스트를 작성했다. 안병훈이 1라운드 경기 후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JNA GOLF)안병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치다 보니 샷감이 돌아왔다. 오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 다행이다. 오늘 바람이 적게 불었던 것 같다."면서 "내일 바람이 분다고 해도 특별히 전략이 달라질
국내 유일의 PGA대회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사인을 해주고있다. 국내 유일의 PGA 'THE CJ CUP@NINE BRIDGES'이하(CJ 컵)에서 경기를 마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국내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갤러리에게 사인을 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PGA 대회인 CJ컵 1라운드에서 브룩스 켑카는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 파69타를 기록하고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브룩스 켑카는 전반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였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홀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총 3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인터뷰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 이하 경기 직후 인터뷰 PGA투어: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린다. 켑카: 퍼팅을 몇 개 놓친 것이 아까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서 예측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어려웠다. 그 외에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한다. PGA투어: 작년만큼만 플레이를 한다면 올해도 우승
[릴리스]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 우승자 이윤희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10월 16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711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9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5백만 원)에서 이윤희(44)가 우승을 달성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윤희는 3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69-67)로 경기를 마쳐 역전에 성공하며 15년 만에 자신의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윤희는 “우승이 확정됐다고 들었을 때 정말 꿈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났다. 연습라운드도 못했는데, 톱텐에만 들자는 목표로 편하게 쳤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직 실감이 안 나는데, 축하 메시지가 오고 있어서 ‘우승했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정규투어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정규투어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 JNA GOLF)[제주=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임순택 기자] 175만 달러(약 20억 원)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의 PGA 투어 '더 CJ컵' 대회가 17일 오전 개막,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더 CJ컵 대회는 총상금 975만 달러, 우승상금이 175만 달러로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 중 총상금과 우승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다. 이 대회는 2017년 처음 개최돼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첫 대회부터 클럽나인브릿지 제주에서 열렸으며 첫 대회에선 저스틴 토마스, 작년 대회에선 브룩스 켑카 등 모두 미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또 두 선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난 뒤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 CJ컵 초대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가 16일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쟁쟁한 우승후보라고 밝히고 있다.(사진 제공:JNA GOLF)올해 대회에는 이 두 선수와 한국의 임성재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는 지난 시즌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근 기량이 절정에 올라 있는데다 이 대회
KPGA 챌린저 투어 20회 대회 우승자 이창우(사진 제공: KPGA)[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풍운아’ 이창우(26)가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2019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16일 전북 군산시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 코스(파71. 6,969야드)에서 펼쳐진 본 대회에서 이창우는 최종일 보기없이 6개의 버디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단독 선두 장승보(23)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이창우는 전반 9번홀까지 버디 3개를 낚아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장승보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11번홀(파5)에서 장승보가 파에 머문 사이 이창우는 버디를 잡아내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13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 차로 앞서 나갔다. 14번홀(파4)에서 장승보가 보기를 해 3타 차로 벌어졌고 이창우는 16번홀(파4)에서 쐐기를 박는 30c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4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장승보가 마지막 18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1번홀에서 진행됐다.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트로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KB금융 스타챔피언십 포토콜(사진 = 조도현 기자)
[이천=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16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기자회견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2019시즌 스물일곱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박인비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전인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이다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조아연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사진 = 조도현 기자)
총 67억 원이 걸리며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지는 10월이 어느새 중순에 접어들었다. 숨 돌릴 새 없이 매주 초대형 대회가 펼쳐지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역시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0월 17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총 67억 원이 걸리며 ‘슈퍼골든먼스’로 칭해지는 10월이 어느새 중순에 접어들었다. 숨 돌릴 새 없이 매주 초대형 대회가 펼쳐지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역시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한국의 골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KB금융그룹에서 14회째 주최하고 있는 본 대회는 매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
결과는 3라운드 전반까지 선두와의 6타 격차를 극적으로 극복하여 준우승과 1타 차이를 벌인 송삼원 회원이 제15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송삼원 236타, 준우승 황승태 237타, 3위 김성환 240타) [사진=보라컨트리클럽][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지난 9월 개장 15주년 기념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를 가졌다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 2019년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지난대회보다 참가인원이 증가한 36명의 회원이 출전하였으며, 챔피언을 갈망하는 열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3라운드 전반까지 선두와의 6타 격차를 극적으로 극복하여 준우승과 1타 차이를 벌인 송삼원 회원이 제15대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챔피언 송삼원 236타, 준우승 황승태 237타, 3위 김성환 240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송삼원 챔피언은 “챔피언의 명예도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경기에도 참가하고 있는데 보라C.C 회원이 전국 통산 최다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꼭 성공해서 보라C.C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rdquo
우승자 송형근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KMAGF)[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지난 13일~14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에서는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이 주최, (주)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가 공동 주관하는 2019 까스텔바쟉 미드아아마 챔피언십 WITH 하이원리조트이 개최됐으며 총 128명의 전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모여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송형근 선수가 142(70,72)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철호 선수가 143(72,71)타로 준우승을, 3위에는 김곤철 선수 143(72,71)타, 4위 신철호 선수 143(70,73)타, 5위 김재구 선수 146(75,71)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우승자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 KMAGF)까스텔바쟉 김희범 상무는 “까스텔바쟉 미드아마 챔피언십은 공신력 있는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국내 최대 스크린골프 브랜드인 골프존과 함께하는 대회로, 실력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의 품격을
(왼쪽부터) 문경준과 이수민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지난 10월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진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중 7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문경준과 이수민은 나란히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에 올라 가장 유력한 ‘제네시스 대상’ 후보였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전 문경준과 이수민의 제네시스 포인트 격차는 36포인트에 불과했다. KPGA 코리안투어를 즐기는 골프팬들의 시선은 과연 올해 제네시스 대상의 영광은 누구의 품에 안길 것인지에 쏠려 있었다.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제네시스에서 제공하는 보너스 상금 1억원과 제네시스 차량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유러피언투어에서 뛸 수 있는 출전권도 주어져 해외 진출을 타진하는 선수들에게는 꿈같은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이전까지 안개 속에 있었다. 문경준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7타 차 역전 우승을 하고 인터뷰하고 있는 임성재 선수 [인천 = 골프가이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최종라운드에서 임성재 선수가 7타차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434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4번 홀(파4) 340미터에서 드라이버 원 온을 성공시키며 버디로 성공시키며 선두를 역전하는데 성공하며 우승으로 연결시켰다. 임성재는 3라운드 선두 문경준과 7타차 5위로 챔피언조 앞조에서 플레이를 했다. 임성재는 전반 4번, 5번 홀 연속 버디와 9번홀 버디로 전반을 3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반면 3라운드 선두 문경준은 전반에서 보기 3개와 버디 1개로 2타를 잃으며 2타차로 좁혀졌다. 문경준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임성재는 여유있게 차분히 경기를 이어가며 후반 홀에서도 10번 홀부터 버디를 이어갔다. 임성재와 문경준의 선두경쟁으로 좁혀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14번 홀이 분수령이 되었다. 임성재는 14번 홀(파4) 340미터에서 드라이버 원온을 성공시키며 이글 찬스를 잡았지만 무리하지 않고 버디로 성공시켰고, 한 홀 뒤에서 경
고진영은 올해 LPGA 투어에서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월 ANA 인스퍼레이션,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캐나다 퍼시픽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서 올해 자신의 다섯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사진=KL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LPGA투어 정복에 이어 국내 대회에 출전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파72·6천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2017년 9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고진영은 2017년 10월 인천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로 진행됐다.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그는 미국 LPGA 투어에서는 6승을 기록 중이다.
임성재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PGA투어 신인왕의 실력은 명불허전이었다. 임성재는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임성재는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34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넷째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이 대회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혔으나 3라운드까지 선두 문경준(37)에 7타 뒤진 공동 5위(1언더파 215타)였던 임성재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 문경준(37), 권성열(33·이상 4언더파 284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5년 프로로 전향해 이듬해 국내 1부 투어인 코리안투어에 진입한 임성재는 일본 투어를 병행했으나 두 곳 모두 이전까진 우승 경험이 없었다. 국내에서는 2017년 9월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 준우승, 일본에서도 2017년 10월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2018년 미국 무대로 진출한 뒤엔 지난해 8월 포틀랜드 오픈 등 PGA
문경준[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문경준(3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 올라 우승이 유력하다. 문경준은 12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 72. 7,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문경준은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려 시즌 첫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통산 2승 달성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중형 세단 G70을 부상으로 받는다. 또한 다음 주 17일부터 나흘간 제주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는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출전권과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도 얻는다. 문경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지만 제네시스 대상 포인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제네시스 대상을 받으면 다음 시즌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확보하게 되고, 앞으로 5년간 KPGA 코리
고진영[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고진영이 단독 선두로 나선 반면 박성현은 7오버파 45위로 떨어져 희비가 교차했다. 고진영은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36야드)에서 치러진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두 타 차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고진영은 16번 홀까지 파(Par) 행진을 계속하다 17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냈다. 고진영은 사흘 내내 하루에 1언더파씩 3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선 고진영은 2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과 KLPGA투어 통산 10승을 노리게 됐다. 2016년 이 대회 우승자 고진영은 3년 만에 스폰서 대회에서 타이틀 탈환에 도전한다. 대회 개막 전 고진영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온 박성현은 이날 경기에서 더블보기 2개를 포함해 7타를 잃고 공동 45위로 추락해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박성현은 1번(파4)홀에서 보기를 한 데 이어 2번(파3)에서 더블보기, 3번(파4)과 4번(파5)홀에서 연속 보기를 해 초반에 5타를 잃었다. 이후 7번(파5)과 9번(파4)홀에서 버디를 했으
나희원이 티샷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대진 편집국장] 나희원(25)이 11일 2019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언더파로 1타 차 단독선두로 나섰다. 나희원은 이날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째 날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던 나희원은 단숨에 단독선두로 뛰어올라 우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나희원은 2라운드 후 "대회 시작을 앞두고 샷감이 좋지 않아 불안했다. 캐디 오빠와 리듬만 찾아서 과감하게 치자고 얘기를 했다. 모든 샷이 똑바로 가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조절하며 친 것이 좋았던 것 같다"며 "작년에 비해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길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희원은 올 시즌 톱10에 세 번 들었으며 지난 4월초 제주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3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현재 시즌 상금 1억6천5백여만원으로 32위에 올라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민과 윤성호 [사진=KPGA][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박정민(26.샴발라골프앤리조트)과 윤성호(23.골프존)가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1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34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둘째 날 박정민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고 윤성호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작성한 박정민과 윤성호는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며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전날 3타를 줄여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정민은 전반 9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2번홀(파4)에서 8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박정민은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데 이어 17번홀(파3)에서는 핀까지 8m를 남긴 그린 밖 러프에서 ‘칩인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은 둘째 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임성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효원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효원 퍼팅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칩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허인회 퍼팅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문경준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서요섭 티 샷나이스 버디...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황인춘(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주흥철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찬희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현정협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최이삭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정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정민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수민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태희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노승열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노승열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태희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규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백준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이대한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안백준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태우1468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학형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한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박찬희 퍼팅(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성용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우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재호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재호 두번째 샷(사진 = 조도현 기자)
[송도=골프가이드 조도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들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고석완 티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권오상 두번째 샷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김병준 티 샷(사진 = 조도현 기자)
국내 여자 단체전 [사진=대한골프협회][골프가이드 방제일 기자] 장유빈(대전)과 서어진(경기)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둘은 팀의 단체전 승리도 견인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장유빈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2위 김백준(경기)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같은 코스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는 서어진이 4언더파 68타를 보태 최종 4라운드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홍정민(대전)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장유빈이 활약한 대전이 합계 540타로 1위에 올랐다. 경기와 서울은 550타로 동타를 이뤘지만 최종일 3명의 성적 합산에 따라 경기가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우승컵은 서어진이 주축이 된 경기 팀(536타)에게 돌아갔다. 서울(545타), 광주(548타)가 그 뒤를 이었다. 단체전은 3명이 출전해 성적이 좋은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우승팀을 가렸다. 해외부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민우(21, 캐나다)가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1위에 올랐다. 여자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