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자금‧수출‧연구개발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기업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금융지원, 기업환경 개선, 해외판로 개척, 기술지원 등 올해 지원사업 내용을 설명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은 기업 운용에 도움이 되는 자금과 금융 지원책을 소개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3개 기관은 해외시장 판로 개척,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 후엔 이들 기관과 별도 부스에서 기업인과 맞춤형 상담도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 용인시소식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기업 활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기관의 기업 지원 정보를 한자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운남 고양시의장이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 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 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증가한 보행 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 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지난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의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도시 환경과 교통 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의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교통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년 첫 회기인 제321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회의 모습을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번 생방송은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동안 회의록과 영상 녹화본을 사후에 게시해오던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정활동을 확인하고자 하는 군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창군의회 생방송 중계 서비스는 고창군의회 홈페이지 내 ‘인터넷 방송’ 코너와 고창군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송출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PC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의원들의 발언과 조례안·예산안 심의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유튜브 생방송이 군민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운영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제 군민 여러분께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회가 어떤 논의를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직접 확인하실 수 있게 됐다”며 “열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준호 경기도의원 제안으로, 9일 통합돌봄, 지역의료, 그리고 협력–파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파주에서 열려 통합돌봄 관련 주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 의원은 토론회에서 "통합돌봄은 책상 위 제도가 아니라 반드시 현장에서 검증돼야 할 과제"라며 "파주는 한반도 분단의 최전선이자 수도권 북서부 관문 도시로, 신도시 인구 유입과 농촌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도농복합 구조의 극단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구조 변화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지역인 만큼, 통합돌봄 정책을 실험하고 점검하기에 가장 적합한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이고, 노인 네 명 중 한 명은 홀로 생활하는 구조"라며 "돌봄은 더 이상 가족이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할 공적 과제로 이미 전환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8일 당진 지역 유인도서와 소방정대를 방문해 도서지역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운영 실태를 살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상 접근성이 제한적인 도서지역의 화재·산불·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본부장은 이날 당진 소방정대를 찾아 소방정 운영 현황과 출동 태세, 해상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한 뒤 소방정을 이용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등 당진 지역 유인도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섬 내 소방시설과 장비 현황을 살피고, 화재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여건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공용소화기함과 소방용수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한 나르미선 등 해상 이송체계 운영 실태도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유인도서와 해상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1월 11일부터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이하 추진단)' 18명이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을 방문해 국제교육 교류 확대를 적극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세계 각국의 국제교류협력을 확장하고, 도내 학교가 바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우수 교육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 국가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UN) 참전국 중 3개국(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으로 선정했다.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추진단은 국제교류협력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학교장,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각 국가를 방문해 ▲현지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의 ▲현지의 우수 학교 방문 및 교류 의향 타진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일시적인 교류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 지원'으로 직결하도록 힘쓴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와 기관 정보는 경기도교육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올해부터 10개 공공장소를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30일 제정된 '고양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금지구역은 화정역 광장, 일산문화광장, 노래하는 분수대, 마두역 광장, 주엽역 광장, 대화역광장, 낙민공원, 설촌어린이공원, 강송언덕공원, 원당역 일원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개소다. 또한, 시는 2026년 1월부터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금지구역 내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비둘기, 까마귀, 까치 등)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된다. 시는 현장에 안내 사항이 담긴 배너 설치를 완료하고, 계도 기간 동안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이주기 금지는 야생동물을 배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야간 휴식과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공릉호수를 파주시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공릉호수 경관조명 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총 2.2km 구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공릉호수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조성을 목표로, 과도한 조명 설치를 지양하고 보행 안전성과 경관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 중 1단계로 추진 중인 1.1km 구간은 '경기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 원과 시비 4억 원을 확보해 올 1월 초 경관조명 조성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1km 구간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2026년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 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야간 경관조명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어두웠던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활력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릉호수 일대를 보다 편안하게 산책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 혁신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성장·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산업 현장과 도내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8일 천안에 위치한 LS일렉트릭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도내 9개 기업 관계자,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 인공지능(AI) 대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업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전담 부서 신설과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 협력을 통한 AI 전략 수립·사업화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기관 확충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중소·중견기업 제조공정 AI 대전환 등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충남인공지능(AI)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전담 조직인 ‘인공지능(AI)육성과’를 신설해 본격 가동하는 등 도내 기업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킨텍스가 9일,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Korea Public Procurement Expo)'에서 경기도와 함께 특별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1전시장 2~5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 등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으로 공공 조달 시장 분야 유관 또는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경기도와 킨텍스는 총 100부스 규모로 모집하며 2026년 1월 15일까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스당 참가비 120만 원 등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한다. 2026년 행사는 전년보다 약 116% 확대된 700여 개사 1300여 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AI 특별관과 조달청 정책관, 디지털서비스관, 기계장치관, 사무기기관 등 전문화된 공공조달 분야별 전시관을 구성해 더욱 효과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1:1 구매·수출 상담회와 교육 및 세미나, 쇼케이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비즈니스 성과 창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 '코펙스 어워드(KOPP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가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제공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며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지원 시책이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2억 원을 출연해 총 12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자금의 조기 소진을 방지하기 위해 출연 시기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6억 원씩 분할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2개월이 지난 관내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는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도 함께 지원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부천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 중 연 2%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 하나, 국민, 기업, 신한, 우리은행 총 6곳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6일 충청남도 주관 ‘2025년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분야 합동 점검 및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 업무 추진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는 도시개발 분야 전반에서 체계적인 행정 추진과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산시는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 중인 ‘도시개발 협업 TF 회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각종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 함께 이번 수여식에서는 아산시 기관 표창뿐 아니라 도시개발 업무 유공 공무원 1명과 민간인 2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도시개발 행정의 모범 사례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은 급속한 도시 성장 과정 속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도시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난 6일 정책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해 제22기 정책위원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이날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용일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위원장의 지명과 추천으로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인 허훈 의원(양천2, 국민의힘)과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의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으로 서울시의회가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최 의장은 위촉식에 참석해 제22기 정책위원회 출범에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으며 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했다. 김용일 제22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 각 분야별 주요 정책을 면밀히 연구하고, 신규 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그 성과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면서 "위원장으로서 내실있는 연구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나갈 예정이며 위원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9일 밤부터 10일 저녁까지 경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전역에 1~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9일 2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하며 총력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10일 저녁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9일 공문을 통해 ▲주말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작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기온급강하에 따른 한파취약계측 보호활동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내렸다. 8일 오후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과 도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이 제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경기도 차원의 비상수송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서울 버스 운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은 물론 서울을 경유하는 광역 이동 전반에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 지사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일정을 마친 뒤 "경기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의 출퇴근 집중배차 등을 통해 도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는 파업이 예고된 시간대에 맞춰 출근길 혼잡이 집중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버스와 철도 이용 수요를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용객이 몰리는 환승거점과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상황을 살피고, 필요 시 배차 조정과 현장 안내 강화 등 비상수송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 버스 운행이 축소될 경우 경기도 주요 환승거점과 광역 이동 축에 연쇄적인 영향이 불가피한 만큼, 대책의 핵심을 ‘도민 불편 최소화’에 두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이동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2월 2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제1기 생산라인(팹)을 착공한 뒤 용인특례시와 약속한 대로 용인 지역 장비와 자재, 인력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시가 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따르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제1기 팹 착공 이후 같은 해 11월 말까지 SK측의 지역자원 활용액은 1726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간 중 목표 금액 1412억 6천만 원을 314억 원 이상 초과한 것이다. 금액 기준으로 SK측이 용인에서 가장 많이 조달한 자원은 자재인데, 2025년 11월 말까지 725억원 어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목표액인 633억 원을 92억 원 이상 넘어선 것이다. 같은 기간 지역 장비 활용액 296억6천만 원, 일반경비 지출 322억3천만 원, 노무 부문 207억1천만 원, 외주는 175억7천만 원을 기록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팹(Fab)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2월 제1기 팹(Fab) 건축 과정에서 4,500억 원 규모의 용인지역 자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서를 용인특례시에 제출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2월 용인특례시와 SK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곽고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곽고은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 정책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하며, 행정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왔다. 곽고은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의정구현을 위해 구민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 많이 듣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국 기초의회 최다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2월 26일 발표한 이번 시상에서 영등포구의회는 전국 기초지방의원 좋은조례 분야 수상자 83명 중 5명을 배출하는 등 높은 수상률을 기록했다. 좋은조례 분야에서 차인영 의원(신길4·5·7동)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 수상에는 김지연 의원(도림동, 문래동), 남완현 의원(도림동, 문래동), 우경란 의원(비례대표), 이순우 의원(당산1동, 양평1·2동) 등 4명의 의원이 나란히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인영 의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인공지능 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 3대 기반 조례 패키지'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행정 체계와 정책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 조례는 데이터 기반 행정과 공공 AI 활용의 기준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 및 자원과 연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9,9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단,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사업은 공원 유지관리(8명), 조경 유지관리(4명), 자연생태 유지관리(3명), 하천녹지 유지관리(4명), 사회적경제기업 인턴 지원(2명), 어린이 문화예술공간 안전사고 예방(2명) 총 6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근무 조건은 연령에 따라 다르며 64세 이하는 하루 5시간 근무에 일급 52,000원,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에 일급 31,000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활약하며 관악구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했다. 관악S밸리 5개 스타트업과 함께 참여한 구는 각 기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 CES에서는 ’디오비 스튜디오‘가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디오비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스타일링 서비스인 ’라이브 스타일러‘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도슨티 ▲만다린로보틱스 ▲솔리브벤처스 ▲쿳션이 자사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시연하고 해외 투자자·바이어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판로 개척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올해까지 3년 연속 CES에 참가하여 관악S밸리를 기반으로 한 혁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올해 5개 스마트경로당을 신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형 스마트경로당은 이제까지 조성된 15개의 스마트경로당과 더불어 총 20개가 된다. 이번 ‘2026년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에서 금천구의 5개 경로당이 선정됐다. 선정 경로당은 영보경로당, 복지경로당, 철쭉경로당, 정훈경로당, 구룡경로당 등으로 모두 100㎡ 이상의 공간을 가진 구립경로당이다. 이에 따라 5개 스마트경로당 내에 혈압·맥박·체성분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한다.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내 여러 기관들과 연계하여 스마트경로당 내의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0플러스센터,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경로당에서 태블릿·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치매예방·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로 게임·퍼즐·퀴즈 등을 통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지훈련 결과와 건강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 기관의 추가 상담·연계가 이루어지는 촘촘한 돌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도심 속 여의천을 커피와 휴식, 소원을 담은 수변감성공간인 ‘여의천 소원카페’로 조성하고 8일(목)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의천 소원카페는 여의천(매헌교~여의교 일대) 녹지대에 지상 1층과 옥상 데크를 포함해 연면적 197.78㎡ 규모로 조성된 테마 카페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카페 앞마당에서 열린 개소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카페 소개와 경과보고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신동욱 서초을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양재·내곡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여의천 소원카페는 단순히 식음료를 먹는 장소의 의미를 넘어 ‘소원을 비는 경험’을 테마로 한 이색 공간이다. 전면이 유리로 이뤄진 지상 1층과 사방이 열려있는 루프탑(옥상 데크) 공간을 통해 여의천과 주변 녹지 조망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의천의 풍경을 바라보며 일상의 소원을 떠올리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의 입구 간판에는 여의주와 소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365구민센터(토정로 98)와 마포구민체육센터(월드컵로25길 190)에 ‘서울체력9988 마포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하고 1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마포체력인증센터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 측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구민의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마포구는 구민들이 실제 운동하는 공간인 공공체육시설 내에 체력인증센터를 설치하여 체력 측정과 운동 실천이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연계되도록 했다. 마포체력인증센터에는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체성분 분석기, 악력계, 윗몸일으키기 등 각종 측정 장비가 갖춰져 있어 연령별 신체조성,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등에 대한 체계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해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등 마포구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종합적인 건강관리와 예방적 치료를 지원하고, 체력 증진과 질병 예방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2026년 교통약자 보도 이용방해 종합 관리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점자블록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단속과 환경개선을 병행해 교통약자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보도 이용방해에 대한 업무처리 기준을 담은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약자 보도(점자블록) 이용방해 단속 ▲주민신고제 운영 ▲점자블록 이용 환경 실태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빈도가 높은 지역과 민원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등 여객시설과 공공도로에서 점자블록 이용을 방해하는 행위로, 불법 주정차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킥보드, 자전거 등), 노점상, 기타 적치물 등이 포함된다. 1차 위반 시 계도하고, 동일 사항이 재적발될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구는 주민신고제도 함께 운영한다. 위반 사항을 발견한 주민은 장소와 내용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현장 확인을 위해 1분 이상 간격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1,100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양천구에 거주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최대 3년까지 상한을 연장해 42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시험은 2026년에 응시한 △어학시험(토익, 오픽, 텝스, 지텔프 등)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국가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 약 900여 종이다. 응시료는 생애 누적 2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에 응시한 시험이라면 통합 신청 또는 분할 신청 모두 가능하다. 또 양천구는 지난해 최초 신청연도에만 지원이 가능했던 ‘신청연도 제한’을 폐지하고 여러 해에 걸쳐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2025년에 지원받았던 청년들도 남은 지원액만큼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남쪽(영등포동 618-195번지) 일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고시되면서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지정된 지역은 101,221.4㎡ 규모로, 저층 노후 주택이 밀집된 곳이다. 노후 주택 비율이 약 86.3%에 달하고 3층 이하 저층 건축물이 과반을 차지해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필지 규모가 작아 민간 주도 개별 개발이 어려웠던 만큼, 공공 주도의 종합적인 정비 효과가 기대된다. 해당 구역은 영등포역과 인접해 철도 이용이 편리하고, 향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을 비롯해 영신로, 신길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맞닿아 있어 도심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핵심 교통 거점으로 평가된다. 해당 부지는 2021년 최종 후보지 선정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인 2025년 12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약 480%의 용적률이 적용돼 최고 48층, 3,36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1,564세대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역세권 주거 기능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구는 이번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인천에서 열린 호남 향우들의 신년 인사회가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넘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지지와 공감이 모이는 공간으로 넓어졌다. 고향을 떠나 수도권에 뿌리내린 향우들은 고향사랑 실천의 연장선에서 행정통합을 바라보며, 지역의 전환점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 전라남도는 8일 인천제일고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인천호남향우회(회장 오명석) 신년 인사회’에서 고향사랑 실천 도정설명회를 열고, 그동안 이어져 온 향우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오명석 인천호남향우회 회장과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전남도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한 도정 현황을 공유하며, 고향을 향한 응원이 단순한 정서적 지지를 넘어 지역을 움직이는 실제 힘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향우들의 참여로 쌓인 기부와 교류가 지역경제와 공동체 유지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행사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이어졌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 오후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제16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인파 밀집지역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과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보정동 카페거리 등 해마다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에 대한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용인서부서는 보정동 등 인파가 몰리는 지역 내 ‘차 없는 거리’ 운영과 핼러윈 등 대규모 행사 시 안전요원 배치 증원과 관련한 예산 증액을 시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AI 인파 관리 모니터링) 도입이 논의됐다. 스마트 인파 관리 시스템은 AI 영상으로 사람수, ㎡당 인원수, 밀집도, 이동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보정동 카페거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방문객만 6100명이 넘어 보행 안전과 관련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AI 영상을 기반으로 이상 상황을 탐지하고, 관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고성미 금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과 입법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분야를 나눠 심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 결과는 지난해 12월 26일 발표됐다. 고 의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느린학습자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도적 지원에서 배제돼 왔던 경계선 지능인(느린학습자)을 지방정부 정책 대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통합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조례 제정 이후 금천구가 서울시 최초로 지자체 직영 ‘느린학습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아동・청소년・성인 대상 연령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가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느린학습자 맞춤형 통합지원 활동가 사업’을 연계해 지역 돌봄과 일자리, 교육복지를 함께 확장한 점이 제도 도입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실효성 있는 정책 사례로 주목받았다. 고성미 의원은 “느린학습자의 삶을 제도 밖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8일(목)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으로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쌀 10kg 300포로 화곡1, 가양2, 공항, 방화1, 2동 등 5개동 저소득 가정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만 원이 넘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쌀 10kg 3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를 보듬는 따뜻한 상생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AI 기술을 활용한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구축해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구민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은 AI를 활용해 주변 CCTV 영상 속 인물의 특징을 자동으로 검색·추적하는 기술이다.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마지막 포착 지점부터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분석해 실종자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구는 이번 사업을 서울시 공모를 통해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영등포통합관제센터에 구축했으며, 지난 12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구는 ‘실종자 고속검색시스템’을 영등포경찰서 상황실과 서울시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 실종자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 정보를 입력해 AI가 영등포 전역의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실종자의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추적한다. 분석 결과는 서울시 CCTV 안전센터와 경찰 112 종합상황실에 자동 공유되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빠르고 체계적인 수색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한편 구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자는 일부 주장에 대해 용인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된 국가 전략 사업을 정치적 논리로 흔드는 것은 무책임하다는 지적이다.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3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1000여 명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를 지방으로 옮기자는 주장은 현실성과 상식을 벗어난 주장”이라며 정부와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지난 5일 용인특례시 범시민연대를 시작으로 (사)용인시아파트연합회, 여성단체연합, 처인시민연대 등 각계 단체들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흔들릴 경우 경기 남부 반도체 생태계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의 산업 경쟁력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가 국가 프로젝트를 정치적으로 소비하고 있다”며 “대통령실과 경기도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은 국민 혼란을 키우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현재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은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이 착공됐고, 산업단지 조성 공정률은 70%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용인시 사회조사’ 결과 생활 환경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89.8%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내 159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과 인터넷 접수 방식으로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일자리·노동 등 6개 분야 42개 공통 항목과 시정 전반 만족도·정책 수요 등 11개 특성 항목이다. 조사 결과 시민 만족도는 2023년 87.8%에서 2024년 89.3%, 2025년 89.8%로 3년 연속 상승했다. 분야별로는 가족·사회적 관계(96.3%)가 가장 높았고, 안전(95.0%), 주거(94.0%), 환경(92.4%), 교육·보육(92.0%) 등 대부분의 생활 영역에서 90%를 웃도는 만족도를 기록했다. 건강·복지(88.7%), 경제·고용(87.6%) 분야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 시민 체감 개선이 두드러졌다. 교통 만족도는 전년 대비 3.6% 상승(76.8% → 80.4%)해 조사 항목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난 도시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8,11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7,283명)보다 833명(11.4%)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인 6.56%를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출생아 수 8천 명을 돌파하며 인근 대도시들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주요 도시별 출생아 수는 ▲수원시(7,060명) ▲용인시(5,906명) ▲청주시(5,525명) ▲고양시(5,522명) 순으로, 화성특례시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경기도 전체 출생아(77,702명) 중 화성특례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10.4%에 달해, 도내 영유아 10명 중 1명 이상이 화성특례시에서 태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25년 기준 화성특례시 주민등록 인구는 전년 대비 2만 1,148명이 증가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 폭을 보이며 도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결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와 관련한 법 개정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안건 상정 논의는 8일 오전에 열린 수도권교육감협의회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제안하고 서울·인천교육감이 동의하면서 성사됐다. 해당 안건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되면 교육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을 비롯해 대부분의 시도교육청이 공공 교수·학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개인정보가 출판사에 축적되는 디지털교과서(AIDT) 체계와는 구조적으로 다르다"며 관련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법 개정 이전이라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협의해 하이러닝 등 공공기관 플랫폼과 민간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에 대해 공급기관이 체크리스트를 직접 작성·제공하도록 하고, 이를 에듀집(EduZip)에 탑재할 계획이다. 학교는 해당 자료를 내려받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안건에 첨부만 하면 되도록 하는 등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삼양사 아산공장(공장장 권경노)은 지난 6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밀가루 총 5,400kg(3kg 1,800봉)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경노 공장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채용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삼양사 아산공장은 매년 꾸준한 물품 후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 역시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후원 물품 및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 효잔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쟁 주자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일보 의뢰로 실시된 경기도 지방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17.4%를 기록해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16.1%)이 뒤를 이었지만, 김 지사는 여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선호도를 유지했다. 김 지사의 뒤를 이은 후보들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10.9%),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8.7%),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8.6%), 유승민 전 의원(7.9%), 안철수 의원(7.8%) 순으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후보는 김 지사가 유일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후보군이 다자 구도로 형성된 상황에서도 김동연 지사가 특정 진영에 국한되지 않은 선호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없음·모름' 응답이 16.4%에 달하는 가운데서도, 개별 후보 중 김 지사가 가장 안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흐름은 중부일보가 실시한 경기도 정치 지형 여론조사에서도 뒷받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을 동시에 완성해 가는 전환의 해로 규정하고, 시정 전반의 중점 추진 방향을 밝혔다. 아산시는 1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5년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를 시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여 가는 해”라며 “민생 회복을 출발점으로 미래산업과 도시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설정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540억 원으로 확대해 금융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 1조 원 이상의 재정을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미래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이 결합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디스플레이 특화단지 산업기반시설 투자 지원과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 준비를 추진한다.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와 연세대학교가 송도를 중심으로 한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시가 8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면담을 갖고, 송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도에서 인천 의료·과학기술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며 "연세대학교 윤동섭 총장과 함께 송도국제캠퍼스를 찾아 송도세브란스병원 공사 현장을 살펴본 결과, 지하부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본격적인 지상부 공사를 앞두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송도세브란스병원에 대해 "단순한 대형병원이 아니다"라며 "정밀의료, 임상연구, 신약개발을 연결하는 인천 바이오·메디컬 혁신의 중심축이자, 송도를 세계적 의료·연구 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면담은 연세대 양자사업단과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축으로, 양자컴퓨팅 기반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와 연세대는 혁신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바이오 데이터 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세환 고창군의회 의원(성송면·대산면·공음면)은 8일 열린 제321회 고창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기법에 대한 낮은 인식과 공공영역에서 방치되고 있는 태극기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태극기 선양을 통한 공동체 가치 회복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발언에 앞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계획한 모든 일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발언의 기회를 준 조민규 의장과 동료 의원들, 그리고 고창 발전을 위해 애쓰는 심덕섭 군수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의원은 “해외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볼 때는 가슴이 뜨거워지지만, 정작 일상에서는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특히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대규모 행사장에서도 훼손된 태극기가 방치되거나 사용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가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태극기를 관리하고 선양해야 할 행정의 책임과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태극기 선양은 단순히 국기를 많이 게양하는 것이 아니라, 국기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관리하며 그 의미를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올해 천안시립문학관을 개관하고, 노후화된 서북구문화원의 신축 이전을 완료하는 등 시민 문화 향유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정식 개관하는 천안시립문학관은 지상 5층, 연면적 827㎡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천안 문학의 뿌리와 흐름을 조명하는 사진·영상 자료 전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학을 매개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또한 건립된 지 50년이 넘은 서북구문화원의 신축·이전을 추진 중이다. 1972년 건립된 서북구문화원은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총 9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31㎡ 규모로 문화원을 신축 이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서북구문화원에는 190석 규모의 강당을 비롯해 전시공간, 다목적 회의실, 강의실, 향토연구실, 서고 등 다양한 문화·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남동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하얼빈시를 공식 방문해 '제42회 중국 하얼빈 국제빙설제'와 '세계시장대화'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하는 동시에, 향후 양 도시 간 경제교류 확대와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하얼빈 국제빙설제는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서, 눈과 얼음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빙설대세계'와 '태양도 눈 박람회'등으로 유명하다. 대표단은 5~6일 이 곳을 찾아 축제 콘텐츠를 살폈다. 5일 하얼빈 양수펑 부시장과의 공식 오찬 간담회에서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스마트도시와 경제 분야에서 더욱 실질적 협력강화를 이어가고,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의 도시인 하얼빈과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6일에는 '하얼빈국제빙설 경제박람회'를 찾아 빙설 관련 산업 전시와 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또한 현지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자동화 개발 기업인 애자일로봇(Agile Robots) 을 방문해 중국 로봇산업의 기술 흐름과 미래 방향을 확인했다. 아울러 하얼빈은 1909년 안중근 의사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조찬 기도회를 열고 국가와 충남의 도정, 교육, 치안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번 기도회는 충남도청·충남도교육청·충남경찰청 직장선교회가 연합해 마련한 행사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충남교육감, 한정란 내포기독교연합회장, 선교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신년 인사, 3부 조찬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호영 홍성장로교회 목사가 대표 기도를 맡았으며, 김세광 내포 꿈이가득한교회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 각 기관과 지역 사회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특별 기도 시간이 마련됐고, 오종설 평안하고든든한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신년 인사에서 김태흠 지사는 “올 한 해 충남 도정이 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충남과 도민을 위해 여러분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말처럼 민선 8기 충남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임 충남도청기독교직장선교회장은 “신년 조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채영 경기도의원이 7일 ‘경기도 투자사업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통제 및 감사 기능 강화 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투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의회의 관리 및 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임연구자 이창균 한국지방자치연구원장은 "경기도 투자사업의 생성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이력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세부적인 관리 방안으로 ▲경기도 투자사업이력관리 조례(가칭) 제정 ▲단계별 DB항목 구성 및 매뉴얼 작성 ▲의회와 집행부가 공동 참여하는 이력관리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분석을 넘어, 경기도 투자사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력관리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할 법적 근거인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의회의 재정 통제권을 강화하고 예산 낭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경기도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투자사업 예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전국 최초로 추진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 과정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기지촌여성 인권 아카이브 총괄백서는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경기도 기지촌여성 피해자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총괄백서는 총 5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는 사업 추진 배경과 경과,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화 연표, 기지촌 역사 개요, 아카이브 통계가 수록됐으며, 2장에서는 대표적인 공공기록물과 민간기록물을 소개했다. 3장에는 기지촌여성 당사자들의 구술 인터뷰 요약을, 4장에는 기지촌 관련 공간 기록과 설명 자료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5장에는 아카이빙 활동의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은 기지촌여성과 기지촌 역사 공간, 기지촌 여성운동에 관한 자료를 조사·수집·기록하고 이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한 사업이다. 기지촌 역사에 대한 사회적 기억을 확장하고 여성 인권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피해자 치유와 회복을 목표로 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염원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파주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평화경제특구 비전 발표,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평화를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과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2기’ 위촉식이 함께 열려, 민관이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추진 체계의 본격 가동을 알렸다. 행사의 대미로는 멋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이화선 작가가 참여한 붓글씨 시연이 진행됐으며, 김경일 파주시장과 내빈, 시민추진단 대표가 함께한 장붓 시연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는 남북경제협력의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7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자유치와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잇달아 결연 15주년을 맞은 자매도시인 하코다테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대표단은 8일 미국과 호주 소재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개발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 분양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서 8~9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관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고양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특히 CES 2026 전시장 내 고양시 참가 기업인 ㈜쿼터니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등 부스를 방문해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AI 웰니스 홈 등 전시관의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참고할 계획이다. 또한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을 비롯한 관광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과 다중·다가구주택, 주상복합건축물의 주거 부분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한 고기능성 창호 교체 공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규모는 창호 교체 공사비의 50% 이내로,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아산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녹색건축 조성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주택의 노후도와 면적, 사업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지원 대상이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아산시 건축과장은 “이번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사업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사업 이월액 4억 8000만원을 포함해 총 39억 9000만원(시비 35억 2000만원·도비 4억 7000만원)의 공동주택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 지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지원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지원이다. 시는 공동주택의 공용시설과 관리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용부분 유지보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도비 보조사업이 축소됐지만, 자체 재원을 전년 보다 1억원을 늘려 시민 체감형 주거정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8월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항목을 기존 특정 12개 항목에서 모든 공용시설로 확대하고, 재지원 제한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했다. 이와 함께 안전 및 공익 목적의 국·도비 보조사업은 사용검사 후 7년 경과, 하자담보책임기간, 재지원 기간 등 일반 제한사항 적용을 제외해 모든 단지가 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소식지 오디오북 ‘구로가좋다’를 구민 참여형 콘텐츠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확대 운영의 일환으로 구민의 목소리로 소식지를 제작하기 위한 목소리 출연 오디션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식지 오디오북 ‘구로가좋다’는 매월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구로가좋다’를 음성 콘텐츠로 제작해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정 소식을 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기존에 운영해 온 ‘읽어주는 소식지’에 구민 참여를 도입해 실제 주민의 목소리로 구정 소식을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제공된 원고를 낭독한 녹음파일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전문 성우나 방송 경험이 없어도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음은 스마트폰 음성 녹음 기능이나 PC 마이크 등 간편한 장비를 활용해 mp3 또는 wav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 참여 시 낭독 원고는 반드시 제공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해야 하며, 제출 이후 파일 수정이나 교체는 제한될 수 있다. 구는 음성의 전달력과 발음,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