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고진영, 김민선, 안신애, 김자영 프로 등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오픈! -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 김송희, 김혜동, 이재혁 프로 영입. - 체계적인 선수육성과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골프발전에 기여할 계획. 갤럭시아SM(대표:심우택)은 4월26일 양재동 더 케이호텔 내 갤럭시아 골프클럽에서 갤럭시아SM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오픈한다. 고진영(하이트진로·22), 김민선(CJ오쇼핑·22), 안신애(문영그룹·27), 김자영(AB&I·26) 등 한국의 스타골프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차세대 유망주 양성을 통해 한국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갤럭시아SM 심우택 대표는 엘리트 골프아카데미 사업 진출 배경에 대해 "엘리트 골프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다양한 종목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결합하여 한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향후 타종목도 골프아카데미를 기반으로 하여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갤럭시아SM
4월 28일(금)부터 사흘간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에서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량을 받았다. 11개 홀 동안 파 행진을 벌이던 안송이는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한 티샷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그대로 굴러 들어가면서 값진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후 홀인원의 좋은 흐름을 이어 버디 두 개를 추가했다. 안송이는 “버디만 잡자는 마음으로 티 샷을 했는데 잘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핀 앞쪽에 떨어졌을 때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났다.”고 말한 뒤, “계속 버디가 안 나오다가 홀인원을 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이후 과감하게 경기하면서 버디를 추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송이는 “대회 때마다 홀인원을 노리고 경기를 시작한다. 차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는다고 생각하니 탐난다.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다.”며 웃었다. 안송이는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와 2015년 &lsquo
- 조별 리그전 방식 도입!- 5일 7라운드 매치플레이 대결! - 총상금 및 우승상금 확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K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기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총 16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조별 리그전에서는 그룹별 4명이 2인 1조 매치플레이로 3일간 리그전을 치르며 승리 1점, 무승부 0.5점, 패 0점으로 합산하여 각 조의 획득 포인트 1위 자가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4일 차와 5일 차에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16강과 8강, 4강과 결승전 및 3,4위전이 열린다. 한편, 경기방식 변경과 함께 총상금을 6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증액됐고, 우승 상금은 1억 2천만 원에서 1억 7천 5백만 원으로 늘었다. 기존의 64강과 32강의 상금은 리그전 상금으로 통합되어
김혜윤, 부활의 몸짓...제7회 KG 이데일리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1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8 13:44:27 | 조회수 : 30 기사수정 삭제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혜윤(27, BC카드)이 오전조 경기를 마친 오후 2시 현재 김보령(21, 카카오게임즈), 고진영(23, 하이트진로)과 함께 6언더파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17 KLPGA 시즌 5번째 대회인 '제7회 KG 이데일리레이디스 오픈 with KFC-1(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CC에서 28일(금)부터 사흘간 열린다. 김혜윤은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신인 김보령,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과 공동 1위로 첫날 대회를 마쳤다. ▲ 김혜윤 10번홀 세컨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 KLPGA 제공) 김혜윤은 2007년 KLPGA에 입회한 투어 11년차 베테랑 선수다. 투어 통산 5승을 했고, 2년 전인 2015년 10월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이 최근 우승이다. 그해 KLPGA대상 시상식 에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케이토토(대표 손준철, 이하 케이토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는 KPGA, 케이토토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를 통해 아름답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KPGA는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곳곳에 온기를 더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토토 손준철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KPGA,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그리고 케이토토가 함께 마음을 모아 공익 활동을 펼쳐 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골프에 대한 관심 증진을 이루고자 마련했다. 소외 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이자KPGA가 적극 추진중인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의 일환으로 유진그룹, 올포유, 전라남도가 함께한다. 본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오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이다. 지난해 9월 군 제대 이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맹동섭은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에서 데뷔 첫 승을 차지한 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7년
후지쿠라샤프 신제품, 다이아몬드 출시 후지쿠라샤프트社에서 신제품 드라이버 샤프트가 출시 되었다. 플래티넘에 이은 “쥬얼”라인의 새로운 야심작, 다이아몬드는 일본 토레이사의 고강도, 고탄성 섬유인 토레카®와 미쓰비시 케미컬사의 고탄성, 중탄도 섬유인 파이로필®을 채택하였으며, 거기에 90톤 초고탄성 섬유를 복합 사용한 역대 최고 기술의 드라이버 샤프트이다. 같은 무게, 같은 강도 기준으로 보면 기존의 플래티넘 보다 한 플렉스 정도 부드럽게 출시 되었으나, 강한 토크를 만들어 낸 것이 큰 특징이다. 40그램 대의 프리미엄 샤프트들은 토크가 통상 4~5도 정도인 것이 보통이지만, 다이아몬드 모델은 40그램대 모델에서 3.8도의 강한 토크를 자랑한다. 토크가 강하다는 것은 그만큼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의미한다. 미들킥, 중탄도, 저스핀용으로 출시 되었으며, 드로우 친화적이라기 보다 스트레이트 진화적인 샤프트이다. 볼이 많이 뜨고, 평소에 스핀이 많이 걸리는 골퍼, 드로우를 좀 줄이려는 골퍼, 아이언과 같은 정확도를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잘 맞을 고품격 미리미엄 드라이버 샤프트이다. 소비자 가격은 72만원 (피팅비용, 그립 포함).
맹동섭, 한 샷 한 샷 신중한 플레이 펼치며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2 16:18:32 | 조회수 : 12 기사수정 삭제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2R에 이어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도 불꽃타를 앞세우며 3타차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 8번홀 티샷 중인 3라운드 단독선두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 2라운드 불꽃샷을 뿜어내며 단독 선두에 오른 맹동섭은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는 6개를 쏟아내며 우승에 한층 다가섰다. 어제 2라운드에서는 초반부터 경기 내내 절정의 샷감을 보이며 스코어를 줄이다가 18번 마지막 홀 보기가 아쉬웠다. 그러나 오늘 플레이에선 첫 홀부터 보기로 시작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실수는 용납 치 않았다. "한 샷 한 샷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맹동섭은 매번 프리샷 루틴에서 신중하게 자세를 가다듬으며 집중력을 보였다. 그 결과 버디를 6개나 추가하며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 지난 2009년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
박은신, KPGA '제13회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중간합계 10언더파, 2R 단독 선두 올라...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1 13:27:45 | 조회수 : 32 기사수정 삭제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20일(목)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다. ▲ 2라운드를 마치고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박은신 프로가 인터뷰를 하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21일(금) 대회 2라운드에서 2008년 투어 프로에 입문한 박은신(27)이 오늘 하루에만 버디 7개를 추가해 7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후 1시 현재 단독선두에 올랐다. 작년 1월 제대한 박은신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 오늘 하루 퍼팅감이 좋았고, 그린을 한번 밖에 놓치지 않아 보기할 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 어제 더블 보기로 시작했지만 멘탈 부분도 많이 강해져 앞으로 남은 라운드 공격적이지도 수비적이지도 않게 적절한 플레이를 펼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드럽지만 강
KPGA 개막전 제 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 8언더파 단독선두 강권일...디펜딩 챔프 최진호 2언더파 공동 43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20 17:58:46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강권일(36)이 2017 KPGA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 티샷 후 공을 바라보고 있는 강권일(36), 1라운드 8언더파 단독 선두 2017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제13회 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 경기도 포천 대유 몽베르CC (쁘렝땅, 에떼코스)에서 오늘 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 개막전은 '다이내믹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시원하고 호쾌한 장타쇼를 펼치도록 전장 세팅에 신경을 썼다. 특히 파4 11번홀은 260m의 짧은 홀로 좌측엔 헤저드 우측엔 OB가 있어 전략적인 공략이 요구된다. 원온이 가능한 홀이어서 선수들에게 시원한 티샷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파5 14번홀도 장타자들에겐 쉽게 플레이 될 수있는 길지 않은 홀이라서, 티샷을 강하게 멀리 치게 되면 버디를 쉽게 잡을 수 있는 홀이다. 이러한 코스
스릭슨, IMPROVE YOUR GAME 시즌2 성료! -팀스릭슨 이수민 등 KPGA 투어프로 7명과 함께한 아마추어를 위한 특별한 레슨 -열정 골퍼들의 골프 고민을 함께 해결한 현장감 넘치는 실전 레슨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스릭슨 '임프루브 유어 게임(Improve Your Game) 시즌2'를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프로와 함께한 시즌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KPGA 투어프로 편인 시즌2를 기획했으며, 이번 이벤트는 팀스릭슨 KPGA프로의 스윙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팀스릭슨KPGA 이수민, 권명호, 강윤석, 박성준, 양현용, 한민규, 이희륜 프로가 함께했으며, 롱게임(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숏게임 (컨트롤샷), 퍼팅 등 상황 별 레슨으로 기존의 레슨과는 차별화 된 방식으로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닌,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는 현장감 넘치는 특별한 레슨이 이어졌다. 각 조별 30분의 시간을 정해 기본자세-드라이버-아이언-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로테이션으로 운영하면서 7가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KLPGA]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 촬영 사진 공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4:07:21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월 23일 부터 11일간 진행한 '2017년 KLPGA 홍보모델' 선정 투표로 뽑힌 주인공들의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 *제9대 홍보모델 명단 사진 좌로부터 고진영, 김해림, 오지현, 이승현, 허윤경, 케이(KLPGA 공식 캐릭터), 홍진주, 박결, 배선우, 장수연, 김지현 / 총 11명 KLPGA 홍보모델은 2009년부터 매년 새롭게 선발돼 협회 및 투어 홍보에 기여했다. KLPGA 선수를 대표해 대회장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 팬과의 소통 창구가 되고 동계 봉사활동, 유소년 골프 클리닉 등 자선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한, 캠페인 광고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과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소식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까지 8년간 32명의 선수가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올해부터는 KLPGA를 사랑하는 골프 팬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홍보모델을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상금순위 60위 이내 선수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KPGA,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발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3:23:10 | 조회수 : 27 기사수정 삭제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KPGA 투어 주요 선수들과 대회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을 발표했다. KPGA카툰 2017 시즌 1화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코리안 투어 이번에 발표한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 코리안투어’ 는 2017 시즌 KPGA 투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점과 관전포인트, 선수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향후에는 KPGA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골프 에티켓 등 골프를 좋아하는 팬들이 궁금해하거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KPGA 마케팅본부 조주한 부본부장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기존에 형성된 팬층을 넘어 젊은 층에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 팬들이 좀 더 재미있고 치근하게 KPGA와 코리안투어 선수들
젝시오, 리미티드 에디션 '포지드 아이언 카우라(KAULA)' 출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9 12:08:27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박인비의 우승파트너, 젝시오 포지드의 New 라인업 -더 부드럽게 더 정교하게, 한층 더 진화한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다 -600세트 한정판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는 19일 안정적인 방향성과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연철단조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의 새로운 라인업인2017 리미티드 에디션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출시를 알렸다. 골프여제 박인비의 아이언으로 유명한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시리즈는 중급자부터 상급자까지 편안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가능하게 해준다. 2017 리미티드 에디션 「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KAULA 」는 헤드 넘버링과 페럴, 그립엔드에 파워풀한 오렌지 컬러로 통일감을 준 컬러 커스텀 모델이다. 특히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KAULA(카우라) 아이언은 「 Miyazaki KAULA (미야자키 카우라) 」카본 샤프트가 장착되어있다
4월 20일(목)~23일(일) 4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원포인트골프레슨, 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전국 방방곡곡에 꽃들이 만발하며 완연한 봄의 기운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골프애호가들의 마음은 이미 필드로 향해 있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면서 골프애호가들을 위해 제2의 골프 수요처인 대전·충남지역에 골프박람회가 4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유일의 골프박람회인 『2017 더골프쇼 in 대전』이 오는 4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대전·충남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즐기는 골프현장학습체험장으로 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과 ‘제네시스 상금왕’ 을 수상한 최진호(33.현대제철)의 대회 2연패가 가장 큰 관심사다. 최진호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해를 보낸 것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2017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4월 21일(금)부터 사흘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은 부산-경남의 지역축제로 거듭났다. 지난 2013년에 지역문화와 골프발전에 공헌하고자 시작된 본 대회는 어느덧 5회째를 맞이했고, 2016년에는 약 1만5천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하며 명실공히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역대 우승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화려하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승을 일궈낸 초대챔피언 양수진(26,파리게이츠)과 2014년 KLPGA 신인왕 백규정(22,CJ오쇼핑), 2016년 KLPGA 대상에 빛나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작년에는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시즌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고진영, 백규정과 전년도 준우승자 김민선5(
“KPGA 코리안투어를 향한 팬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 잡은 행사였습니다.” ‘2017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 with FAN’ 이 17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20일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을 시작으로 19개 대회 총상금 144.5억원 규모로 열리는 ‘2017 KPGA 코리안투어’ 의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본 행사는 150여 명의 골프 팬들과 언론인, KPGA 코리안투어의 대표 선수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디어데이 이 날 행사에는 2016년 ‘제네시스 대상’ 및 ‘제네시스 상금왕’ 을 차지한 최진호(33.현대제철), ‘2016 KPGA 코리안투어’ 에서 2승을 거둔 주흥철(36),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윤정호(26.파인테크닉스),지난해 KPGA 덕춘상(최저타수상) 수상자 이창우(24.CJ대한통운)와 KPGA 명출상(신인왕)을 거머쥔 김태우(24), 2016년
[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일 개막] - 포천 대유몽베르골프장 브렝땅, 에떼 코스에서 나흘간 열전 돌입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rsquo
스릭슨, 임프루브 유어 게임 시즌2 JTBC골프 방송과 스카이 72 드림듄즈에서 성황리에 열려.... 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
홈 > 글로벌 culture > 스포츠 박민지, “골프 선수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명사가 되고 싶어요. 박세리, 신지애 선배님 처럼….대형 신인 탄생, 2017 시즌 신인왕 예약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7 12:17:14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올시즌 첫 출전한 제주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주눅들지 않고 본선까지 올라 공동 38위를 해낸 박민지는 두 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잭팟을 터트렸다. 우승 직후 기뻐하고 있는 박민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은 첫 대회 우승자 전인지, 이듬해엔 박성현 등 우승자 모두 KLPGA를 대표하는 대형 스타 선수로 성장했다. 박민지도 그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박민지는 2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1부투에에 입성했다. 올 시즌이 데뷔 시즌이라 아직 골프팬들에겐 생소한 선수다. 하지만 그의 아마추어 경력을 보게 되면 결코 만만한 루키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의 아마추어 커리어를 보게 되면 이번에 거머쥔 우승이 우연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박민지는 2015년 경기도지사배, 경기도 종합 선수권골프대회
박민지, '삼천리 투게더오픈2017' 두 번째 출전 대회만에 우승 이뤄...박결, 안시현 아쉬운 공동 2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6 16:56:2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13일(목)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벌어진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에서 루키 박민지가 우승했다. 우승을 확정 짓고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박민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박결, 안시현과 함께 3번의 피말리는 연장 승부 끝에 박결과 안시현을 차례로 물리치며 1부 투어 데뷔 이래 두 번째 대회만에 꿈같은 우승을 이뤄냈다. 4R 경기 시작전 부터 관록과 패기의 승부로 시작된 '삼천리 투게더 오픈2017' 4R에서 패기의 박민지가 첫 홀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를 성공 단독 선두로 경기를 이끌었다. 작정하고 나온 듯 시종일관 핀을 향해 공격적인 샷을 선보이며 2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보기를 범하며 벌어놓은 타수를 잃고 버디와 보기를 번갈은 끝에 전반 1타만을 줄
안시현, 박민지 최종 라운드 우승 대결....해외파 장하나 함께 챔피언조 플레이 펼쳐....선배의 노련함이냐...루키의 패기냐...아니면 해외파의 경험이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04.15 19:36:40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리고 있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3R 무빙데이인 15일(토) 선두권의 변화가 생겼다. 둘째날 안시현, 이소미, 박민지, 김아림 등 4명이 4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마쳐 3라운드를 맞이 했다. ▲ 5번홀 티샷 중인 안시현 하지만 안시현과 박민지만 타수를 줄이며 공동 선두 자리를 지키고, 이소미(A), 김아림은 각 1타와 3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안시현과 박민지는 모두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5개씩을 더해 9언더파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둘 다 똑같이 전반에 버디 2개씩을 추가하고 , 후반에도 버디 3개씩을 추가한 양 선수는 최종일 루키와 베테랑의 대결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7번홀 티샷 중인 박민지 특히 박민지는 3라운드 뿐아니라 4라운드에서도 대선배인 안시현과 동반 플
2017시즌 국내 개막전 두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6일(목)부터 나흘간 용인에 위치한 88CC 에서 열리고있다. 대회 이틀째인 7일 현재 '엄마골퍼' 안시현(골든블루, 33), 아마추어 이소미, 루키 박민지(NH투자증권,19), 김아림(하이트 진로, 23)등 4명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 10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박민지 1라운드에서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3개로 타수를 잃지않고 공동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 김아림 2번홀 티박스에서 목표를 겨누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던 박민지와 이소미도 2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안시현은 오전조 플레이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4언더파로 일찌감치 홀아웃을 하고 기다렸다가 공동 선두로 마감했다. ▲ 16번홀 아이언샷을 하고있는 안시현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며 '엄마 파워'를 보여줬던 안시현은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한편 또 한명의 KLPGA를 대표하는 엄마골퍼 홍진주도 첫날 2언더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 4월 20일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려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설문조사 안내 현재 R&A와 USGA에서는 골프 초보자들과 높은 핸디캡의 골퍼들 등 모든 골퍼들에게까지 규칙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정할 예정입니다.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바로 설문 참여가 가능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설문명 :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조사2. 설문방법 : https://www.snapsurveys.com/wh/s.asp?k=148674720575 접속 후 바로 설문 진행(별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없음)3. 규칙 현대화 계획 가) 현재 ~ 2017년 8월 : 의견 수렴, 변경사항 검토 나) 2017년 9월 ~ 2018년 초 : 규칙책 초안, 규칙 위원회와 이사회 승인 다) 2018년 초 ~ 2018년 말 : 규칙책(플레이어판, 핸드북, 위원회 절차 및 기타자료) 완성,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골퍼들과 임직원 교육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 6,427m)에서 KLPGA 올 시즌 국내 두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이 열렸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삼천리 투게더오픈 2017'(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올해 상금 1억원을 증액하고, 대회 라운드도 4라운드 72홀 플레이로 바뀌면서 메이저대회 못지않는 규모로 바뀌었다. 2015년 전인지, 2016년 박성현 등 삼천리 투게더 오픈 대회를 우승한 선수가 그해를 대표하는 여왕자리에 올랐던 전통이 이번해에도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 오랫만에 만난 95년 동갑내기 삼인방 고진영,김민선5, 백규정이 KLPGA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 시작전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의 LPGA진출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지난해 KLPGA대상 고진영(하이트 진로, 22),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백규정(CJ오쇼핑, 22), 김민선5(CJ오쇼핑, 22) 등 동갑내기 3인방이 대회 첫날 같은조를 이뤄 평일 낮인데도 불구 많은 골프팬들이 응원전을 펼쳤다. 본 대회는 참가선수들의 총 상금의 10%로인 9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10월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개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CJ그룹 제공 지난해 10월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개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CJ그룹 제공 올해 10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장소가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으로 확정됐다. 제주도는 더CJ컵@나인브릿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PGA투어, CJ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13일 제주도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손경식 CJ그룹 회장, 제프 먼데이 PGA 투어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트래비스 스타이너 PGA 투어 챔피언십 매니지먼트 총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제주도는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PGA투어와 CJ는 '청정 자연과 문화의 섬 제주'를 홍보한다는 내용이다. 더CJ컵@나인브릿지는 10월16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다. CJ는 지난해 10월 총상금 925만 달러 규모의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지만, 장소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개최지 후보였던 제주 혹은 여주의 나인브릿지 골프장 중에서 결국 제주로 확정됐다. 더CJ컵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사진=LPGA 제공 올해 신설된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이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 채널은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35만 달러) 일정으로 인해 54홀 대회로 축소됐다”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인디우먼인테크 챔피언십은 오는 9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9월 14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인해 대회가 축소됐다. 이는 10일 미국에서 대회를 마친 선수들이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프랑스로 장시간 비행을 견뎌야 하는 것과 휴식 없이 바로 메이저 대회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문제점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LPGA 투어 선수 출신으로 현재 LPGA 투어 책임자를 맡고 있는 해더 댈리-도나프리오(48, 미국)는 “선수들로부터 ‘두 대회 모두 뛰고 싶지만 메이저 투어를 위한 준비와 이동 시간, 체력
<포커스> “혼자 가도 조인해서 얼마든지 칠 수 있다”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장, ‘욜로(YOLO)’ 시스템 도입 시행 욜로(YOLO)란 ‘한 번뿐인 인생(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요즘 대세인 혼술, 혼밥 등을 대변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류경호)이 시대의 트렌드인 욜로를 반영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 이벤트는 ‘한번뿐인 인생 혼자서도 폼나게 즐기자’의 슬로건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인 소비를 하는 욜로족을 위한 1인 조인 시스템이며 별도의 팀을 구성하지 않고도 1인 금액으로 원하는 일자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평상시 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은 고객들의 의견을 베어크리크에서 적극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처음 시도하는 운영 방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신청이 있었다고 한다. 베어크리크 관계자는 “시대의 트렌드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던롭스포츠 코리아(대표 홍순성)는 12일 인천 스카이72 드림레인지에서 KPGA 투어프로와 함께하는 '임프루브유어 게임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PGA 투어프로와 함께 하는 시즌 1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팀스릭슨 소속의 현 KPGA 투어프로의 스윙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받는 기회가 됐다. 홍순성 대표는 "싱그러운 바람과 푸르른 잔디, 더없이 좋은 골프의 계절에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반갑다"며 "스릭슨과 JTBC골프가 준비한 챔피언과 함께하는 특별한 레슨에 참가해 준 스릭슨 마니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JTBC골프 간판 장새별 아나운서와 이현 프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거나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스릭슨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비거리늘리기, 슬라이스방지 등 '롱게임'을 비롯해 숏게임(컨트롤샷)과 퍼팅 등 상황별 레슨을 실시했다. 또 기존 레슨과는 차별화해 보고 듣기만 하는 레슨이 아니라 현장에서 프로가 하는 스윙을 직접 따라 하며 배우는 레슨인 만큼 각 조별로 나눠 진행됐다.
2017년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즌이 종료되면 프로선수들은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난다. 추운겨울동안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올 시즌을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은 어느 곳으로 얼마의 기간 동안 어떤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다녀왔을까?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활동할 선수 중 125명의 선수들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44.8%의 선수들이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훈련을 다녀온 선수는 전체의 22.4%로 그 뒤를 이었고 아예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고 국내에서 훈련한 선수도 11.2%가 됐다. 전지훈련지를 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좋은 훈련 환경(37.1%), 따뜻한 날씨(24.2%), 레슨을 위해서(12.8%)의 순이었다. 전지훈련지에 머문 기간으로는 60일(38.7%)이 가장 많았고, 30일(23.4%), 50일(9%)이 뒤를 이었다. 가장 오랜 훈련 기간은 90일, 가장 짧게 기간은 15일이었고 전체 평균은 46일이었다. 전지훈련을 통해 중점적으로 훈련한 부분은 쇼트게임(38.7%)이었고, 체력훈련(10.9%), 비거리 늘리기, 퍼트(이
◈ 대회프리뷰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하면서,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면서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1억 8천만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회가 개최된 이래로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가 그 해의 KLPGA를 대표하는 여왕이 되는 전통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올해도 역시 KLPGA 2017시즌의 여왕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올 시즌에 2015년의 전인지(23), 2016년의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을 이을 KLPGA의 간판스타로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박성현은 불참하지만 LPGA 대회를 소화하고
이정은6생년월일 : 1996년 5월 28일 소 속 : 토니모리 입회연도 : 2015년 신 장 : 171cm 통산우승 : 1승 *2015 상반기 국가대표 / 2014년 국가상비군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골프 개인전, 단체전 2관왕 *2016년 신인상 수상 [각종기록] – 이번 우승 포함 구분 참가대회 우승 2위 TOP5 TOP10 컷통과 상금순위 평균타수 평균퍼팅 그린적중 2017 3 1 0 1 2 3 2 69.68(3) 28.89(6) 72.22(23) 2016 28 0 0 3 7 26 24 71.68(13) 30.56(37) 73.67(16) 역대 31 1 0 4 9 29 - - - - [2017시즌 주요성적]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with SBS 7위 [2016시즌 주요성적] 롯데마트 여자오픈 6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5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4위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위 [인터뷰 내용] 우승소감? 지난해 루키 시즌 보내고 2년차에 처음 챔피언 조에 들어갔다. 아마추어 때도 와이어 투 와이어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편하게 플레이 했다. 같은 국가대표 출신
· 듀얼 스트랩으로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안정성 증가는 물론 셀프 커스텀마이징 가능· 신발 끈을 스피드 레이스 시스템으로 탈착이 쉽고 착용감 향성· 새로운 아웃솔 시스템과 스파이크 최적의 안정성과 파워 전달력 구현 나이키 골프가 타이거 우즈 시그너쳐 골프화 TW '17을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해 12월 투어 무대 복귀전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새로운 형태의 TW '17 프로토타입 골프화를 선보였다. 그는 1년이 넘는 복귀 무대 준비 기간에 나이키 애슬릿 이노베이션 시니어 디렉터 토비 햇필드와 함께 새롭고 혁신적인 골프화 제작에 참여하고 있었다. 디자이너와 의사소통을 위해 디자인 용어를 배울 정도로 제품 개발에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토비 햇필드는 타이거 우즈의 새로운 스윙 방식이 오른쪽 다리로 무게 중심이 바뀐 것에 주목해 그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했다. 타이거 우즈에게 갑피를 덮는 듀얼 스트랩에 대한 스케치를 제시했다. 이는 TW '17의 가장 큰 혁신이 됐다. 골프화는 일반적으로 바닥부터 개발을 시작하는 반면 TW '17은 우즈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갑피 부분에 주력했
4월 13일(목)~16일(일)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스내그골프(SNAG GOLF) 체험장 개설, ‘키즈&패밀리 골프’ 체험 공간 마련…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 남녀노소 가족 모두 쉽고 안전한 골프 체험…장타대회, 퍼팅대회, 그립교체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아름다운 벚꽃이 거리마다 향기를 전해주는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으로 필드로의 외출을 꿈꾸는 대구⋅경북지역 골프애호가들을 위한 골프박람회가 4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명품 골프 전시회인 『2017 더골프쇼 in 대구』가 오는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7년 대구·경북지역의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골프 인구 저변확대 등 골프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프리미엄 골프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쉽게 골프를 접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골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정기총회 때 공식 캐릭터를 공개했다. KLPGA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활약할 KLPGA의 공식 캐릭터 ‘케이’는 밝고 명랑하며 호기심 많은 성격으로 KLPGA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항상 케이 곁을 지키는 서브 캐릭터, 골프공 ‘버디’는 케이를 따라다니며 도움을 주는 캐릭터로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로서 큰 역할을 한다. KLPGA는 캐릭터의 다양한 콘셉트와 활용 가이드라인 설정하고 브랜딩 상품 개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캐릭터 공개와 함께 케이의 3D 에니메이션도 함께 공개한다. 케이와 버디의 탄생 배경과 골프에 입문하는 과정 등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개하여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한편,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로도 발탁된 케이는 곧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1년간 협회 홍보를 위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3일(월요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5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올해 역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5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5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골프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제5기 명예기자로 뽑인 10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 규모의 국내최대 골프대회 시리즈가 탄생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는 3월 31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KPGA빌딩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조인식을 갖고,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총상금 41억으로 개최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2월 27일 카이도시리즈에 대해 발표한 이후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는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한 끝에 이번 조인식을 통해 최종 8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를 41억원으로 확정 짓고, 그 뜻을 함께 했다. 카이도시리즈 8개 대회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 2년간 총상금 3억원 규모로 KPGA 코리안투어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가 올 시즌 총상금을 10억원으로 확정한 것이다. 총상금 10억의 투어챔피언십 대회는 KPGA 사상 최초이며,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에도KPGA 코리안투어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는 19개의 대회와 총상금 144.5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정규투어 활성화를 위해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고 밝혔다. KLPGA는 기존 12시부터 17시로 진행돼왔던 최종라운드 방송 시간을 11시에서 16시까지로 변경했으며, 메이저 대회의 경우 10시부터 16시로 바뀐다. KLPGA는 최종라운드 방송시간을 앞당김으로써 정규투어의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고,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 귀가 편의가 제공되면서 더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정규투어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연장 승부 시 일몰로 라운드를 끝내지 못하는 위험 요소도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시간 변경은 금주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시행된다.
-고진영, 김해림, 박결, 홍진주 2년 연속 홍보모델 활동!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홍보모델 새 얼굴 -곧 발표될 ‘KLPGA 공식 캐릭터’, 홍보모델로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는 KLPGA 프로 선수 10명과 함께 곧 발표할 KLPG
김민규김민규(22)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프론티어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프로 데뷔 첫 우승으로 김민규는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용인 태광컨트리클럽 북동코스(파72·6천9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0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는 1오버파 73타로 단독선두 이정훈(19)에게 5타 뒤진 공동 25위였으나, 하루 만에 8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김민규는 "1라운드 때는 퍼트 실수가 잦아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으나, 최종 라운드에서 '한 타씩 줄여나가자'는 마음으로 집중력을 발휘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KPGA 코리안투어 데뷔를 위해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PGA 프론티어 투어는 KPGA 프로(준회원)와 해외 프로골프협회 소속 선수, 국내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로, 올 시즌 12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이도 시리즈, KPGA 중흥기 이끌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카이도골프코리아(대표이사 배우균)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2017 KPGA 코리안투어 - 카이도 시리즈’ 를 발표했다. 2015년과 2016년 KPGA 코리안투어 ‘투어챔피언십’ 을 개최한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 단독 주최로 4개 대회, 공동 주최로 4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KPGA의 중흥에 힘을 실어보겠다고 말했다. 단독 주최로 열리는 대회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1차전’ 을 시작으로 ‘카이도코리아 챔피언십 2차전’ 은 5월, ‘3차전’ 은 7월에 개최된다. 지난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을 책임진 것처럼 카이도골프코리아는 올 시즌에도 마지막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을 맡는다. 또한 KPGA 양휘부 회장이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대회도 카이도골프코리아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테면 ‘하림 군산CC전북오픈’ 과 ‘다이내믹
R&A(영국왕립골프협회)의 ‘지속가능한 골프코스 유지보수 및 관리방안’ 세미나가 오늘(17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큰 호응 속에 개최됐다. 본 세미나는 국내 골프 산업 관계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R&A에서 무료로 마련했는데 약 170여 명의 골프장 대표, 코스 개발자, 설계가, 지배인 및 코스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는 R&A의 지속가능성 담당 이사인 스티브 아이작을 비롯해 국내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으며 지속가능한 골프 코스 유지 보수, 코스 디자인 등에 관한 노하우를 전했다. 발표자들은 지속가능성의 정의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이 지속가능한 유지보수가 재대로 수행됐을 때 주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스티브 아이작 이사는 지속가능성이 크게 자연, 자원활용, 그리고 지역사회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작은 “골프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물, 비료, 농약 등의 자원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이것들을 많이 사용할수록 생태계가 오염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 봤을 때도 더 많은 지출이 일어
‘한중투어 7년만의 부활’을 기치로 추진됐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내년 시즌으로 연기됐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6월 중순 열릴 예정이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중국 측의 요청으로 연기됐다.” 고 밝히고 “따라서 이 대회는 2018년 6월께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고 덧붙였다. KPGA는 “최근 중국골프협회(CGA)가 공문을 통해 중국 내 중계 문제 등 양국 공동 인증대회를 치르기에는 현안이 많고 준비 시간이 부족하다며 연기(suspend)를 요청했으며 KPGA와 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양해를 구해 왔다.” 고 밝혔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회 개최를 추진해 왔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양국 협회 및 스폰서의 합의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격년제로 열기로 한 바 있으며 그 첫 대회가 오는 6월 15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시 소재 레이크사이드CC에서 156명의 양국 프로들이 출전(한국 71, 중국 70, 와일드카드 15)해
제13대 KLPGA 회장에 김상열(56, 호반건설)대표 취임…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7일(월)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KLPGA 대의원 및 언론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LPGA 정기총회’와 ‘제13대 KLPGA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해 논의하고 감사와 임원을 선출했다. 감사에는 최윤경(40), 이사에는 천미녀(50)가 각각 선출됐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신임KLPGA 김상열 회장(56, 호반건설 대표) 김상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KLPGA의 한 가족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내년 이면 KLPGA 40주년이다. 협회의 발전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KLPGA가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이 많지만, 오히려 지금이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이 필요한 가장 중대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일본 파시 피코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최대의 골프 축제인 JAPAN GOLF FAIR 2017이 개막했다. 카이도고루후도 특설 부스를 마련해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2017년 최신 모델을 가장 빠르게 시험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카이도 부스에는 JLPGA소속 현역 여자 프로골퍼를 초청해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타 이벤트도 개최 중에 있다. JAPAN GOLF FAIR는 이번주 금, 토, 일 3일간 개최된다.
-고진영, 김해림, 박결, 홍진주 2년 연속 홍보모델 활동!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홍보모델 새 얼굴 -곧 발표될 ‘KLPGA 공식 캐릭터’, 홍보모델로 발탁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7년 제9대 KLPGA 홍보모델’을 공식 발표했다. 고진영(하이트, 21) 김해림(롯데, 27) 박결((삼일제약, 21) 홍진주(34) 홍보모델은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언론사, 타이틀스폰서 투표에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17년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 김지현, 김해림, 박결,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허윤경, 홍진주(가나다순) 이상 총 10명이다. 고진영과 김해림, 박결, 홍진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모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허윤경은 제7대 홍보모델 이후 2년 만에 홍보모델에 합류했다. 김지현,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장수연 등 지난해 KLPGA투어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실력파 선수 5명은 올해 처음 홍보모델로 선정되며 기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지난 22일(수) 서울 강남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17시즌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합의했다.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골프 마케팅을 선도하는 자동차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국내 골프문화를 발전시키고 팬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2011년부터 함께해 온 기아자동차의 공식 후원이 이번 시즌까지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골프팬에게는 기아자동차의 뛰어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KLPGA투어에는 대회가 더욱 풍성해지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더 많은 선수가 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상명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다이내믹 KPGA 사진전'을 개최한다. KPGA 공식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수용 포토그래퍼의 작품으로 꾸며질 이번 사진전은 KPGA 코리안투어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모습, 갤러리와 함께하는 모습 등을 모토로 진행될 예정이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사진 촬영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드넓은 골프장에서 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민수용 사진작가는 국내 최고의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현장에서 고생한 민수용 사진작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많은 분들이 KPGA 선수들의 찰나의 모습을 보고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수용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