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입장권 예매가 13일 시작됐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사진: BMW 코리아 제공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2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 멤버십 등급에 따라 모든 입장권 권종을 최대 30%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22일부터 31일까지인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된다. 대회 입장권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에서 살 수 있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개최 장소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로 확정됐다. KPGA 김원섭 회장은 13일 "올해 우정힐스CC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해 대회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로 대회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KPGA 투어 선수 36명과 DP 월드투어 선수 90명 등 총 126명이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 또 지난해 우승자 안병훈의 출전도 확정됐다. 안병훈은 "작년 한국 팬들 앞에서 우승한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고, 가족들이 대회 현장에서 우승을 지켜볼 수 있어서 더 뜻깊었다"며 "올해 다시 한국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입장권은 13일부터 공식 티켓 판매 채널인 '에티켓'(eticketgolf)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고(故)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이 한국 이름을 되찾았다. 1941년 일본오픈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고 연덕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고문. 사진: KPGA 제공 KPGA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1호 프로골프선수 고 연덕춘 역사와 전설을 복원하다' 행사에서 일본오픈선수권대회(일본오픈) 기록 정정 및 연 전 고문의 일본 오픈 우승 트로피 복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연덕춘 전 고문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일본프로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일본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4라운드 합계 2오버파 290타의 성적으로 2위 선수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그러나 최근까지 일본프로골프 역사에서 연덕춘 전 고문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연 전 고문은 노부하라 도쿠하루라는 일본 이름으로 출전했고, 일본골프협회(JGA)는 해당 대회 우승자를 '한국 선수 연덕춘' 대신 '일본 선수 노부하라'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KPGA와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해 JGA에 연덕춘 전 고문의 국적과 이름 수정을 요청했고, 광복 80주년과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올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5’가 30명의 발달장애인 골프선수들과 15명의 프로 골퍼·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5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이하 사진: SK텔레콤 제공 올해로 4회째를 맞은 SKT 어댑티브 오픈은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하는 SKT 스포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SKT 김희섭 PR센터장(부사장), 대한골프협회(KGA) 박재형 전무, 국가보훈처 88컨트리클럽 서정천 대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리아 김유승 대표 등을 비롯해 발달장애 인식 개선에 공감하는 프로골퍼들과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SKT가 후원하는 이승민·김한별·김재희 프로를 비롯해 김하늘, 김홍택, 백석현,배용준, 신상훈, 엄재웅, 이동환, 최승빈, 최진호, 함정우 프로와 심서준(심짱), 정명훈 등 스포츠 인플루언서들은 각각 두 명의 발달장애 선수들과 3인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며 장애와 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때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송종국의 딸 송지아(18)가 이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이 됐다. KLPGA 규정에 따르면 정회원은 "대한민국 국적자이면서 정회원 선발전 합격 또는 정회원 특전 입회 자격을 충족하고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 KLPGA 정회원으로서 자질을 인정받은 자"라고 돼 있다. 송지아는 회원번호 01742번으로 입회년도는 2025년 8월로 돼 있다. 송지아는 올 들어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점프투어 9~12차전에 출전해 톱10에 2회 든 것을 포함, 공동 4위~공동11위에 올랐다. 상금은 네 차례 합해 2,726,650원을 받았다. 점프투어는 준회원이 참가할 수 있는 KLPGA 3부 투어다. 송지아. 사진: 박연수 SNS 캡처 송지아의 어머니 박연수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송지아 프로님 정회원 합격을 축하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기획사를 다니다가 골프 선수를 하고 싶다고 골프 아카데미에 들어간 중1”이라고 운을 뗀 박연수는 “처음 선수 등록을 하고 첫 시합을 솔라고C.C.에서 하고 거의 100타가 안 되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홍택이 지난 8월 9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개최한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30언더파(1라운드 14언더파, 2라운드 16언더파)로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 2차 대회 우승자 김홍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 제공 ‘2025 샤브올데이 GTOUR MIXED’에는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 W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8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5 시즌 정규투어 1~5차, MIXED 1차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산정한 스크린 강자들이 참가해 화려한 샷과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컷 탈락 없이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공동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김홍택은 5번 홀까지 연속 버디와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그것도 잠시 6번홀 티샷에서 OB 실수로 큰 위기에 빠졌으나 보기로 빠르게 커버했고 이어진 7~10번 홀 버디와 이글로 바운스 백하며 선두 경쟁 흐름을 다시 이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드디어 우승이다" 고지원(21. 삼천리)이 지난주 공동 준우승에 머문 한을 풀고 드디어 우승 고지에 올랐다. 고지우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하 사진: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 경기 출전권이 없어 빈자리가 생기는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었던 '비정규직' 고지원이 생애 첫 우승을 따내 인생 역전을 이뤘다. 고지원은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북·서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노승희를 2타 차로 따돌린 고지원은 데뷔 3년 만에 61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2022년 시드전을 거쳐 2023년 데뷔한 고지원은 신인 시즌과 두 번째 시즌 모두 상금랭킹 60위 밖으로 밀려 시드를 지키지 못한 바람에 시드전만 세 번 치러야 하는 등 그동안 존재감이 없었다. 작년에 치른 세 번째 시드전에서 42위에 그친 고지원은 올해는 주로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면서 KLPGA 투어는 빈자리가 나올 때 겨우 출전할 수 있는 '조건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징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직원에게 "일을 제대로 처리했으면 과연 폭언과 욕설이 나왔겠느냐"고 묻는 등 부적절한 질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KPGA 노동조합은 8일 "이달 초(4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일부 징계위원이 '가해자의 폭언과 강압이 불가피했다'는 식의 2차 가해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었다"며 관련 녹취를 공개했다. 7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KPGA 노조와 손솔 의원(가운데). 이하 사진: 연합뉴스 제공 KPGA는 지난해 연말 직장 내 괴롭힘 등의 행위가 외부로 알려진 고위 임원 A씨를 최근 해임했다. 그러나 A씨의 가혹행위 등을 증언한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징계위원회를 열고 2명을 해고 조치하는 등 협회 측이 보복성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노조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지난 4일 징계위원회에서 한 징계위원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읍소한 직원에게 "(당신이) 일을 제대로 처리를 못 해서 폭언과 욕설이 나왔다고는 생각 안 하시느냐"고 물었고, 또 다른 징계위원은 "(폭언과 욕설 등을 듣게 되면) 엄청난 압박과 심리 고통을 많이 받겠지만 본인이 해야 할
업무협약식 LPGA 아시아 서윤정 이사, BMW 코리아 주양예 본부장, 전라남도 명창환 행정부지사, 해남군 명현관 군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 파인비치 허명호 대표. 이하 사진: BMW코리아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전남 해남군 화원면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오는 10월 16~19일,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 대회로, LPGA 사상 최초로 전남도(해남군)에서 개최된다. 대회 장소인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환상적인 해안 경관을 품은 시사이드(sea-side) 코스로,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은 물론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 포함되는 등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명문 골프장이다.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골프랭킹 70위 이내 선수 및 초청선수 등 세계 최정상급 여자 프로골프선수 78명이 참가한다. 대회 실황은 전 세계 170여국, 약 5억7,000만 가구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개최와 관련해 8일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와 LPGA 서윤정 이사, BMW KOREA 주양예 본부장, 파인비치 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들에 대해 노동위원회에 부당 해고 구제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KPGA 노조는 "지난 4일 열린 징계위원회 재심에서 직원 2명에 대한 해고 조치가 그대로 유지됐다"며 "보복성 징계를 강행해 조직 붕괴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KPGA 제2차 징계위원회 입구 모습. 사진: KPGA 노조 제공 KPGA는 최근 고위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내부 문제가 외부로 불거졌다.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사실이 지난해 연말 외부로 알려졌으나 KPGA는 A씨에 대한 징계를 최근까지 보류해왔고, 오히려 A씨에게 본 피해를 증언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복성 징계를 남발했다. 이에 KPGA 노조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2명을 대상으로 재심을 요청했으나 4일 재심에서도 해고 조치가 그대로 유지됐다. KPGA는 지난달 말이 돼서야 A씨를 해임했다. KPGA 노조는 "이번 조치는 회사가 가해자를 해임했지만, 여전히 '직원들에게 업무상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욕설과 폭언이 불가피했다'는 가해자 논리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이번 재심 결과를 비판하며 "가해자의 해임에는 8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국내 무대라 설렌다. 우승 경쟁을 하는 게 목표다" 윤이나가 올해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윤이나는 7일부터 나흘 간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윤이나. 이하 사진: KLPGA 제공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석권하고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이나가 국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작년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이후 거의 9개월 만이다. 윤이나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에 참가한 뒤 지난 4일 귀국했다. 그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개막 하루 전인 6일 기자회견에서 "4개월 만에 한국에 왔는데 한참 전부터 설레고 귀국 날짜를 손꼽아 기다렸다. 특히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얼마나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걸 잘 안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에서 한 번도 톱10에 오르지 못하는 등 기대에 한참 못 미친 윤이나는 "기대했던 만큼 성적 안 나오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조급해하지 않으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318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양효진(18,대보건설)이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양효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LPGA 제공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오른 양효진은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만 7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7-66)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11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바로 일궈낸 양효진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정말 상상 못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도 못해 본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해내서 정말 기쁘다.”면서 “사실 마지막 홀까지 스코어를 모른 채 경기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막판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홀 집중해서 기분 좋게 집에 가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웠던 게 버디와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에 나갈 국가대표 선발 기준이 확정됐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달 30일 제2차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내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의결했다"며 "남녀 3명씩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15명을 1순위 후보군으로 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세계 랭킹 기준일은 2026년 초 후보 선수 등록일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후 발표될 기준일 시점에 한국 선수 세계 랭킹 상위 15명 가운데 상위 선수부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우선 부여, 3명이 채워지면 그 3명이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만일 한국 선수 세계 랭킹 상위 15명 가운데 아시안게임에 나가겠다는 선수가 2명 이하가 될 경우 대한골프협회 랭킹 상위 선수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기준은 올해 송암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부터 2026년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 제출 전 월요일까지다. 특히 금메달을 딸 경우 병역 혜택이 주어지는 남자부의 경우 세계 랭킹 상위권의 프로 선수들이 2026년 아시안게임에 나갈 가능성이 커졌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남자부에 프로 선수인 임성재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1승 포함, 3승을 기록하고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경기를 뛰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안신애가 화장품 회사 대표로 깜짝 변신했다. 안신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안신애가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MERBEI)의 대표로 새 출발 한다고 5일 밝혔다. 메르베이는 프로 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피부가 항상 자외선에 노출되는 삶을 살았던 안신애가 은퇴한 뒤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화장품을 직접 개발해서 나온 제품이다. 우선 에센스, 세럼, 크림, 선스크린, 폼 클렌저 5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내놨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과 제형으로 구성하였고, 출산 후 기미나 잡티가 올라온 피부와 30대 이후 칙칙해지고 예민해지는 피부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안신애는 "피부가 달라지면 삶까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메르베이에 담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메르베이'를 설명하는 안신애. 사진: 넥스트크피에이티브 제공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해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2010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8개팀 32명의 선수가 최종 출전 자격을 확정했다. LPGA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하는 8개팀 32명의 선수가 최종 출전 자격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0월 23~26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개최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LPGA 유일의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 특히 세계 최정상급 여성 골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 매치 플레이를 펼치는 특별한 대회로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메이저 챔피언인 이민지(Minjee Lee, 호주)와 마야 스타크(Maja Stark, 스웨덴), 그레이스 킴(Grace Kim, 호주), 사이고 마오(Mao Saigo, 일본), 야마시타 미유(Miyu Yamashita, 일본)는 물론 넬리 코다(Nelly
삼다수 마스터스 포스터. KLPGA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5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대회인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가 오는 8월 7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긴 역사만큼이나 역대 우승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프로 데뷔 9년 만에 감동적인 첫 승을 거둔 초대 챔피언 윤채영(38)을 비롯해 이정은5(37), 박성현(32,모히건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트), 고진영(30,솔레어), 지한솔(29,동부건설), 임진희(27,신한금융그룹)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오지현(29)과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은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승부가 예고되는 가운데, 지난해 세 차례의 준우승 끝에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윤이나(22,솔레어)가 올 시즌 처음으로 KLPGA투어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윤이나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72주 만에 태국의 지노 티띠꾼에게 내줬다. 지노 티띠꾼 코다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총점 368.44점을 기록, 404.83점을 기록한 지노 티띠꾼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 코다가 정상에서 내려온 건 지난해 3월 25일 이후 72주 만이다. 그는 지난해 LPGA 투어에서 개막 5연승을 거두며 투어 타이기록을 세웠고 메이저 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7승을 쓸어 담았다. 넬리 코다 그러나 올 시즌엔 아직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 13개 출전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2위, 5개 대회에서 톱10의 성적을 냈으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진 못했다. 4일 막을 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도 공동 36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티띠꾼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서 우승 한 차례, 톱10 8차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최근 7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 한 차례를 비롯해 톱5를 세 차례 기록했다. 티띠꾼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22년 11월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3위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고수한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820만달러)을 공동 27위로 마쳤다. 4일(한국시간) 임성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9위에서 하락한 공동 27위가 됐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2위를 달리며 우승을 노렸으나 3, 4라운드를 각각 3오버파, 1오버파로 마치며 20위권으로 밀렸다. 12번 홀(파3) 약 20m 거리에서 칩샷 버디를 잡고, 15번 홀(파5)에서는 약 8m 정도 버디 퍼트를 넣으며 타수를 줄였으나 3번 홀(파3) 티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치며 물에 빠져 더블보기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 잃은 3타를 만회하지 못했다. 4월 마스터스 공동 5위 이후 4개월 만에 '톱10'을 노렸으나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러나 임성재는 이번 시즌 페덱스컵 순위 29위로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가는 데는 지장이 없다. PGA 투어는 정규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까지 페덱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에서 김아림이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기대했던 역전 우승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메이저대회 톱10 입상의 성과를 올렸다. US오픈에서 공동 26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40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컷 탈락 등 그동안 메이저대회에서 유난히 애를 먹었던 김아림은 올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남겼다. 16강에 올라 공동 9위로 치는 매치 플레이를 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톱10 진입은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7위 이후 6개월 만이다. AIG 여자오픈에서도 지난 2022년 공동 13위를 뛰어넘어 개인 최고 순위를 찍었다. '슈퍼루키'로 주목받던 신인 야마시타는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021년부터 작년까지 3년 동안 13승을 올렸고 2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로라 골프앤리조트에서 ‘2025 KLPGA 켈피크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2023년부터 KLPGA 브랜드 및 투어 홍보, SNS채널 활성화 등을 위해 ‘KLPGA 켈피크루’를 모집·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활동할 ‘KLPGA 켈피크루 4기’에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등 총 36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모두 팔로워 1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골프 콘텐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메가 인플루언서 5명, ▲김대영 ▲박유미 ▲서규린 ▲이지민 ▲차한담(활동명) 씨(이상 가나다순)가 최종 선발됐다. 켈피크루 4기 발대식에 참석한 김대영,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이지민, 서규린(좌측부터). 사진: KLPGA 제공 이날 발대식에서는 켈피크루 4기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KLPGA투어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SNS를 통해 전할 수 있도록 ‘2025 KLPGA투어 아이디 카드’와 50만 원 상당의 ‘KLPGA투어 시즌권(BASIC)’이 함께 제공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태국 방콕에 위치한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의 사우스(OUT), 웨스트(IN) 코스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치러진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에서 태국의 빳차라쭈딴 콩끄라판(33,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자 빳차라쭈딴 콩끄라판. 사진: KLPGA 제공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콩끄라판은 마지막 날에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8-66-67-68)의 성적으로 2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IQT에 참가한 콩끄라판은 우승과 함께 ‘2026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우승 후 인터뷰를 통해 콩끄라판은 “정말 기쁘다. KLPGA투어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데, IQT를 통해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코리안 드림’을 실현시켜준 KLPGA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5년째 투어 생활을 이어온 콩끄라판은 여전히 각종 투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2025
배소현이 우승 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이하 사진: KLPGA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배소현(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배소현은 3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고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낸 배소현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제치고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됐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지난해 3승을 거둔 배소현은 올해 첫 승을 따내며 통산 승수를 4승으로 늘렸다. 지난해 9월 제13회 KG레이디스오픈 이후 11개월 만의 우승이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30대 나이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3년생인 배소현이 처음이다. 최근 KLPGA 투어 30대 챔피언도 지난해 9월 KG레이디스오픈의 배소현이었다. 배소현은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 영국으로 다녀온 '골프 여행'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배소현은 영국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디오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임석규(56.바이네르)가 ‘제1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200만 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임석규. 이하 사진: KPGA 제공 29일부터 31일 사흘간 충북 청주 그랜드CC 남, 서 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임석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에서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회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이날만 4타를 줄인 임석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고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신광철(54)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임석규가 퍼트를 성공시킨 후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17번홀(파3)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임석규와 신광철은 파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연장 승부가 이어졌고 신광철이 파에 머문 사이 임석규는 버디를 낚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임석규의 시즌 첫 승이자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3승이다. 우승 후 임석규는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상현(31)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투어에서 5번째 우승을 따내 최다승 보유자가 됐다. 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1)에서 열린 KPGA 2부투어인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최종일에 송태훈과 오진묵을 연장전에서 제압했다. 김상현의 티샷. 사진: KPGA 제공 셋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쳤고 17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김상현만 버디를 잡아냈다. 보름 전 11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상현은 올해 챌린지투어에서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김상현은 특히 KPGA 2부투어 최다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2년 당시 2부투어인 스릭슨투어에서 2차례 우승했던 김상현은 지난해에는 챌린지 투어로 이름이 바뀐 2부투어에서도 우승을 맛봤다. 올해 2차례 우승을 보탠 김상현은 2부투어 무대에서만 5승을 쌓아 나란히 4승씩을 올린 김영수와 송재일을 제치고 최다승 보유자가 됐다. 김상현은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2위로 올랐다. 지난해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2위로 KPGA 투어 시드를 받아 올해는 KPGA 투어와 챌린지투어를 병행하는 김상현은 "예상하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태국 관광청과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KLPGA 김순희 수석 부회장은 최근 태국 관광청 서울 사무소의 파나타퐁 퐁턴짠 소장, 태국 골프장경영자협회 수찻 수완나리시 회장을 만나 마케팅 전략 회의를 했다. 수찻 수완나리시 회장(왼쪽부터), 김순희 부회장, 파나타퐁 퐁턴짠 소장. 사진: 쿼드스포츠 제공 이 회의에서 골프와 여행 인프라를 갖춘 태국을 홍보하는데 KLPGA가 협업하고, KLPGA 회원들의 태국 입국 편의 제공과 태국 골프장 할인, 그리고 태국 현지 숙식과 차량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도록 했다. 세부적인 혜택과 조건 등은 올해 말까지 확정한다. 파나타퐁 퐁텅짠 소장은 "세계 정상급의 KLPGA 선수들과 한국 골퍼들이 더 많이 태국을 방문하는 기회의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도 "태국의 수준 높은 골프장이 KLPGA 선수들에게 더 많이 알려질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태국골프장경영자협회의 회원사들이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잘 협의하겠다"고 반겼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아시아 골프의 중추인 KLPGA가 태국과 태국의 골프장 홍보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최혜정(4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3차전(총상금 7,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최혜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KLPGA 제공 최혜정은 30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골프앤리조트(파72·5,9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최혜정은 2위 홍진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050만 원을 받았다. 지난 시즌 상금왕 최혜정은 "날씨가 상당히 더웠지만 태국 전지훈련 때 했던 체력 훈련 효과를 봤다"며 "내일이 딸 생일인데 우승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부터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하는 최혜정은 11개 대회에 나와 우승 5회, 준우승 4회의 성적을 냈다. 올해도 시즌 상금 3,150만 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로얄콜렉션이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5 로얄콜렉션 그린투어 9차전’이 7월 30일(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영덕이 2언더파 70(36,34)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구교섭과 양희국은 71(35,36)타 동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구교섭이 2위, 양희국이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민영덕은 “매 대회마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그 과정이 이번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집중해서 실력을 끌어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를 후원한 ㈜로얄콜렉션은 일본 고베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골프클럽 전문 브랜드로, 특히 페어웨이 우드와 유틸리티 클럽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AM-X’, ‘TM-X’ 시리즈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였으며, 이번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대한민국 아마추어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대한민국 순수 아마추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직원들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일삼은 고위 임원 A씨를 해임했다. KPGA 노동조합은 30일 "KPGA가 지난 25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해당 임원을 해임했다"며 "이는 사건이 신고된 이후 8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로 국민적 공분과 여론에 의해 뒤늦게 결정된 사후약방문일 뿐"이라고 밝혔다. KPGA 고위 임원 A씨는 직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욕설과 막말, 가족을 거론한 인신공격, 퇴사 압박 등 가혹 행위를 한 사실이 지난해 연말 외부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 결과 검찰에 송치됐고,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에서도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한 사안이었다. 그러나 KPGA는 해당 임원에게 공식 징계가 아닌 무기한 정직 조처만 내렸고 오히려 피해 직원들 일부에게 다른 사안으로 무더기 보복성 징계를 내려 논란이 커졌다. 지난 15일에는 KPGA 노조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보당 손솔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기도 했다.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 한 KPGA 노조와 손솔 의원(가운데). 사진: 연합뉴스 KPGA 노조는 "사태의 본질이 가혹행위 자체에서 피해 직원들 대상의 보복성 징계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경동인베스트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5 경동인베스트 그린투어 8차전’이 7월 29일(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경호가 2언더파 70(36,34)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신솔과 김준배는 71(35,36)타 동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신솔이 2위, 김준배가 3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김경호는 “항상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됐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는 자세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를 후원한 ㈜경동인베스트는 지주사업과 부동산 임대를 주력으로 하는 지주회사로, 자회사를 통해 플랜트, 물류, 전기발전, 건설, 광업 및 자원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진출해 있다. 주요 자회사로는 경동이앤에스, 케이디파워텍, 경동건설, 경동, 경동탱크터미널 등이 있으며,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
KLPGA 2024 IQT 우승자 빠따랏 랏따놘 사진: KL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총상금 2,000만 원, 우승상금 250만 원)가 오늘부터 8월 1일(금)까지 나흘간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 규모로 막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QT에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5년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63명이 참가했고, 올해는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선수의 국적은 총 13개국에 달한다.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37명의 태국 선수가 신청했고, 일본이 11명으로 뒤를 잇는다. 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과테말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캐나다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KLPGA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우승자에게는 ‘차기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이라는 큰 혜택이
M.I.G.S.A 로고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명인이 가는 곳은 명소가 되고, 명인이 만든 것은 명품이 되며, 명인이 만나는 사람은 또 다른 명인이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 그러나 지금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 1인당 GDP(국민소득)가 3만 달러를 넘었고, K-POP·영화·드라마 등 한류(韓流)가 세계로 뻗어가는 나라. 그게 바로 대한민국이다. 36년간의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되자 곧바로 ‘6·25 전쟁’을 겪어 1960년대 1인당 GDP가 100달러도 안되던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우리는 수출 규모 세계 6위 국가로 올라섰다. 또 세계 일곱 번째로 독자 우주발사체 기술을 개발하고 5G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런 눈부신 성장과 발전, 그 중심에는 청춘과 열정을 다 바쳐 묵묵히 일했던 ‘당신’, 그리고 함께 이 시대를 열어온 ‘명인(名人)’이 있었다. WPGA 아시안 총괄회장, M.I.G.S.A 회장 폴 조(Paul Cho) ◇ ‘명인’을 다시 부르다 ‘명인 글로벌 소사이어티(MIGSA)’는 그분들을 다시 한 번 명예롭게 불러 세우는 움직임이다. 더 이상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부터 다
이용흥 회장 [인터뷰] 이용흥(77). 그는 특별한 사람이다. 어쩌면 천재(天才)일지도 모른다. 특히 숫자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숫자로 표현하고 이해한다. 에너지와 골프, 숨쉬는 것에서부터 우주, 태양계까지 숫자로 계상해 얘기한다. 본인 스스로 “모든 걸 숫자로 다루는 연습을 해왔다. 숫자로 다루는 것은 전 세계에서 내가 1등”이라고 자부한다. 그런 그가 20년 전 생활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냈다. 바로 ‘엑서지 21(Exergy 21)’, 공기열 히트펌프 시스템이다. 2005년 기술 개발을 끝내고 실용화했지만 그동안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다가 올 초 관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이에 그의 회사를 고가(高價)에 인수하겠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그는 “앞으로 23년, 제가 100세까지 살 동안 엑서지21이 널리 활용돼 전 세계 50%가 사용하는 것을 보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골프에도 그만의 독특한 비법(秘法)을 갖고 있다. 그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착안한 스윙과 퍼팅의 공식들을 세상에 전하고 싶어 한다. 그는 “나의 아이덴티티(Identity. 정체성)를 정확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기타야마. 사진: 'X'에서 캡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종료를 1경기 남기고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아졌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코스 난도가 확 올라간 이날 보기 하나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친 김주형은 전날 공동 54위에서 공동 28위(13언더파 271타)로 순위를 끌어올린 채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기대했던 페덱스컵 랭킹 상승은 없었다. 김주형이 12번 홀 그린에서 걸어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연합뉴스 김주형은 대회 전과 같은 89위를 유지했다. 최종 라운드 5언더파는 하락을 막은 데 만족해야 할 스코어였던 셈이다.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에서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끌어 올리지 못하면 플레이오프에서 나갈 수 없게 된다.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한 안병훈도 페덱스컵 랭킹 67위에서 69위로 하락해 비상이 걸렸다.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우승 트로피를 든 워드. 사진: 'X'에서 캡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효주와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각각 2,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7일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3월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4월 메이저 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준우승 성적을 냈다. 김효주는 14번 홀(파5) 버디로 워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으나 15, 16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가 나와 워드와 격차가 벌어졌다. 김효주보다 한 조 뒤에서 경기한 워드는 14번 홀 버디를 낚으며 김효주를 3타 차로 앞서 우승 굳히기에 들어갔다. 2004년생 워드는 2023년 6월 로즈 장(미국) 이후 2년 1개월 만에 자신의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우승을 일궈낸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WPS(We Proudly Serve) 스타벅스’ 커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제니스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동혁, 이하 제니스)과 함께 공식 커피 스토어 부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LPGA WPS스타벅스 부스 파트너 조인식(왼쪽부터 제니스 김동혁 대표이사, KLPGA 김순희 수석부회장). 이하 사진: KLPGA 제공 네슬레 코리아가 시행하고 제니스가 운영하는 ‘WPS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본사의 정식 인증을 받은 원두와 장비를 사용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니스는 2026년까지 공식 커피 스토어 부스 파트너로서 KLPGA와 함께하게 됐다. 제니스는 KLPGA 정규투어에서 대회별 타이틀 스폰서가 희망할 경우, 부스를 대회장에 설치해 WPS 스타벅스 커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주문(프리오더) 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오더 솔루션도 함께 도입해 대회장을 방문한 선수, 관계자 및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LPGA, ZENITH 로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제니스는 커피 스토어 부스 카테고리에서 배타적 권리를 받게 됐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공 개최를 기원해 유소연, 김태균 선수와 한화생명 대전 볼파크에서 진행한 이색 골프 대결 현장. 사진: LPGA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골프 대결이 지난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오는 10월 23~26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개최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대결에는 한화와 깊은 인연을 이어온 두 레전드 스포츠 스타 유소연과 김태균이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유소연은 2011년 한화 골프단의 창단 멤버이자 2012년 ‘한화금융클래식’ 챔피언으로서, 2018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팀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태균은 프로 야구팀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선수로, 2021년 은퇴와 함께 등번호 52번이 구단 최초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프랜차이즈 스타다. 두 선수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61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000만 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김민솔(19,두산건설 We've)이 드림투어 시즌 4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민솔. 이하 사진: KLPGA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린 김민솔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6-66)의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솔은 "날씨도 좋았고 컨디션도 좋아 기대를 했는데, 흐름이 잘 이어져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던 날이었고, 우승을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 더욱 의미가 크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존에는 기본적인 체력 훈련에 중점을 두고 운동했는데, 최근에는 스윙 자세에 초점을 맞춰 연습했던 것이 주효했다."며 "아침마다 숙소에서 몸을 충분히 풀고 나오는 루틴도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가장 아쉬웠던 순간에 대해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예원(메디힐 골프단)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선다. 이예원. 사진: 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 이예원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예원은 2022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다. 2023시즌에는 3관왕(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2024시즌에는 다승왕을 차지하며 KLPGA 투어의 스타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두산 매치플레이' 우승을 포함해 3승을 거뒀다. KLPGA 통산 9승을 기록 중이다. 이예원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지만,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홀인원처럼 짜릿한 승리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소현이 제13회KG레이디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KLPGA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총상금이 2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억 원을 놓고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은 2억 원이 증액된 10억 원으로 총상금을 확정하며, 올 시즌 총상금 10억 원 대회에 합류했다. 이번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상금 증액으로 2025시즌 KLPGA투어는 30개 대회, 총상금 약 331억 원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KG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10억 원 대회로 발돋움하며 KLPGA 대표 대회로 자리 잡게 된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8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린 배소현(32,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지현(3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스코티 세플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US오픈 우승만 추가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21일 세플러는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738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를 4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그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2위 해리스 잉글리시(36·미국·13언더파)를 4타 차로 제쳤다. 투어 통산 17번째, 시즌 4번째 우승으로 상금 310만달러(약 43억2000만원)를 받았다.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22·2024 마스터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 이어 4번째다. 이날 세플러는 5번홀(파4) 버디로 2위와 7타 차까지 벌어졌다가, 8번홀(파4)에서 벙커를 한 번에 빠져나오지 못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4타 차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바로 다음 홀인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분위기를 바꿨다. 세플러는 퍼팅이 약점으로 꼽혔으나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크게 향상됐고, 이번 대회에선 퍼팅 랭킹 최상위권에 올랐다. 세플러는 2023년 WM 피
야간 골프를 하고 있는 벨라스톤C.C. 야경 이하 자료 및 사진: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값싸고 시원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야간영업을 하는 골프장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20일 발표한 「야간영업 골프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야간영업을 하는 골프장(올해 7월 기준)이 238개소로 전체 골프장 527개소(군 골프장 제외)의 45.2%에 달했다. 야간영업을 하는 이유를 보면, 골프장측은 있는 시설을 활용해 줄어드는 매출액을 보전할 수 있고, 골퍼들은 무더위 속에서 값싸고 시원하게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간영업을 하는 대중형 골프장 18홀 이상은 128개소로 전체 261개소의 49.0%, 대중형 9홀은 57개소로 전체 112개소의 50.9%에 달했다. 반면 회원제 골프장은 53개소로 전체 154개소의 34.4%에 불과했다. 대중형 골프장들이 야간영업을 많이 하는 이유는 골퍼들에게 편의 제공보다는 수익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다. 반면 회원제 골프장들은 코스잔디 훼손, 인력관리 어려움 등 때문에 야간영업을 기피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계열 골프장이나 공공 골프장, 소수정예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2025년 7월 전문경영인회에서 협회 김태영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하 사진: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15일(화) 대구 군위에 위치한 ‘이지스카이GC’에서 '대중골프장 7월 전문경영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중골프장 대표이사 등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최근 캐디를 비롯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관련 고용노동부에서 입법 예고한 고용보험법 개편안 주요 내용(‘소정 근로시간’에서 ‘소득(보수)’로 변경) 및 전망을 안내했다. 협회는 또 지자체의 폐기물 관리 실태 점검 관련 폐기물 처리 시 규정 준수와 2024년 연말 환경부에서 발표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제초 등의 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초본류, 나뭇가지 및 그 부산물을 일련의 작업을 마치기 전에 사업장 내에 쌓아둘 수 있도록 한 임시창고 보관 의무 면제(사업장내 임시적치 가능)에 대해 재안내했다. 이번 모임에선 최근 내장객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 위한 낭비요소 제거 등 경영성과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KIGM 권성호 총괄
일본 큐슈 오이타현 쿠니사키시=김대진 기자 | '제1회 퍼시픽 블루 C.C. 회원 초청 골프대회'가 지난 7월 11일 퍼시픽 블루 C.C.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회원 20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녀부로 나눠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오전 8시 각 홀에 2, 3팀이 배정돼 동시 출발하는 샷건(Shot-gun) 방식으로 경기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대회 룰에 따라 경기를 치렀고, 그 결과 각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식은 오후 4시 30분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일본식 다다미방 ‘백랑히루마’에서 열렸다. 수상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 등이 주어졌다. 행운권 추첨에선 제주항공이 협찬한 선물과 많은 상품을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우승 김형석(남) △ 메달리스트 김기호(남) 71타 △ 준우승 김영운(남) △ 3위 김강희(여) △ 니어리스트 최영환(1.3m) △ 롱기스트 박행용(남, 297야드) 윤혜령(여, 221야드) [다음은 대회 이모저모-화보] 경기 전 클
18번 홀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 큰 연못과 중앙의 야자수 나무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일본 규슈 오이타현 쿠니시카시=글ㆍ사진 김대진 기자 | 퍼시픽 블루 컨트리클럽은 일본 큐수 오이타현 쿠니사키시 바닷가 63만 평 부지에 들어선 환상적인 골프장이다. 야트막한 구릉지대에 자리한 이 골프장은 스페인의 골프 천재 세베 바예스테로스(1957~2011)가 설계했다. 1991년 개장한 첫 해,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와 골프 매거진에 세계 100대, 일본 3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코스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풍광이 뛰어나다. 코스 주변에는 울창한 숲이 들어서 있고 코스 내에도 여러 수종의 크고 아름다운 수목들이 서 있어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키 큰 야자나무는 일품이다. 대부분의 홀들이 곧게 뻗어 있고, 경사가 완만해 편안하지만 언듈레이션이 있어 묘미가 있다. 클럽하우스도 명품이다. ‘일자(-)’형 클럽하우스는 그 길이가 140m가 넘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천장이 높고 앞면이 유리로 확 트여 있어 전망이 좋다. 이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식사 메뉴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다. ◇ 위치와 기후, 교통 퍼시픽 블루 C.C.는 제주도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무명에 가까운 크리스 고터럽이 로리 맥길로이와 최종일 맞대결에서 이겨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고터럽은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 2023년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던 고터럽은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두 번째 우승이지만 첫 번째 우승과 차원이 다르다. 첫 우승을 따낸 머틀비치 클래식은 특급 대회 웰스 파고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에 열려 하위권 선수만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스코티 세플러와 맥길로이, 잰더 쇼플리 등 세계랭킹 1∼3위를 포함한 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했다. 당시 우승 상금 72만달러를 받았던 고터럽은 이번에는 157만5천달러를 챙겼고 머틀비치 클래식 우승 때 받지 못했던 마스터스 출전권도 확보했다. 또 나흘 뒤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도 나갈 수 있게 됐다. 고터럽은 이번 대회 전까지 22개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적이 없고 2인 1조 경기 취리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18번 홀의 기적'을 두 번이나 만들어 내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레이스 김은 지노 티띠꾼(태국)과 연장전을 벌여 2차 연장에서 이글을 잡고 '메이저 퀸'이 됐다. 2023년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2년 3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째를 메이저 대회에서 따낸 그레이스 김은 상금 120만달러(약 16억5천만원)를 받았다. 이로써 올해 LPGA 투어는 18차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선수가 나오지 않게 됐다. 이는 LPGA 투어 출범 이 후 개막 후 가장 많은 대회에서 다승자가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 그레이스 김은 17번 홀(파4)까지 선두 티띠꾼에게 2타 뒤진 공동 3위였다. 그러나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옆으로 보내 이글을 잡았고, 티띠꾼은 2m가 안 되는 거리 버디 퍼트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장타자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번 시즌에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로 2승 고지에 올랐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린 지 석 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는 3차례 우승한 이예원에 이어 방신실이 두 번째다. 지난 2023년 2승을 올렸다가 지난해에는 무관이었던 방신실은 통산 우승도 4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은 방신실은 상금랭킹 3위(6억1천827만원)로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 랭킹은 3위가 됐다. 4월 시즌 첫 우승 이후 상승세를 탔지만, 손목 건초염이 도지면서 두 번이나 경기 도중에 기권하는 등 어려움 을 겪던 방신실은 7일 전 롯데 오픈 공동 5위로 회복을 알린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투어 최강자의 면모를 되찾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방신실은 평균 26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샷을 터트리며 장타 여왕의 위력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다중 자산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공공투자펀드(PIF) 산하의 핵심 기업인 로신 그룹(ROSHN Group)이 골프계에 신선한 변화를 몰고 올 계획이다. 2025년과 2026년 시즌 동안 LIV 골프(LIV Golf)의 글로벌 필러 파트너(Global Pillar Partner)로 참여해, 골프의 현대화와 대중화는 물론 유소년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력은 스포츠 후원을 넘어 사우디아라비아 내 골프 저변 확대와 국제적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로신 그룹과 LIV 골프는 청소년들의 골프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데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양측은 각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연계했다. 로신 그룹의 ‘유히크(YUHYEEK)’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LIV 골프의 지속가능성 및 지역사회 참여 사업인 ‘포텐셜 언리쉬드(Potential Unleashed)’가 손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라이징 스타(Rising Star)’ 프로그램이 공식 출범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디 출신 유소년 골퍼 최대 20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LIV 골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장의 주된 수입원의 하나인 전동카트비가 매년 오르면서 8만원짜리는 급감한 반면 20만원짜리 리무진 카트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10일 발표한 「대중형 골프장의 카트비 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팀당 카트비가 8만원 이하인 대중형 골프장수(18홀 이상 254개소)는 18개소에 불과한 반면, 10만원 이상인 대중형 골프장수는 204개소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팀당 카트비가 8만원 이하가 전체 대중형 골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2019년에는 65.3%에 달했으나 2022년 28.6%, 2024년 9.7%, 올해는 7.2%로 매년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이 10개소로 가장 많고 영남권 3개소, 제주도 2개소 순이다. 눈에 띄는 골프장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상록CC 4곳인데, 이들 상록CC는 그린피가 주변 골프장보다 저렴한 공공 골프장들이다. 또한 그동안 팀당 카트비를 4만원 받으면서 전국에서 유일했던 태인CC가 올해 6월 1일부터 8만원으로 두배 인상하면서 4만원짜리가 사라졌다. 반면 팀당 카트비가 10만원 이상의 대중형 골프장수를 보면, 2019년 3곳에 불과했지만 2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석교상사가 공식 후원한 ‘KMAGF 2025 브리지스톤골프 그린투어7차전’이 7월 9일(수),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성부에서 최경철이 3언더파 69타(35,3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지훈 역시 3언더파 69타(33,36)로 동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 백 방식에 따라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최원석은 2언더파70타(34,36)로 3위에 올랐다. 시니어부는 이동석이 76(38,38)타 1위, 박문수가 76(37,39)타 2위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남성부 1위를 차지한 최경철은 “그간 그린투어에 꾸준히 참가해왔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며 “결선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 대회를 후원한 ㈜석교상사는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인 브리지스톤골프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 국내 골프 시장에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며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고품질 골프공과 클럽을 제조하며, 전 세계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