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강진군이 군민과 정면으로 마주 앉아 민선 8기 군정 성적표를 꺼내 들었다. 실적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어디에 돈을 넣었고, 무엇을 먼저 바꿨으며, 어떤 승부수를 던졌는지를 군민 앞에서 조목조목 풀어내는 자리였다. 농업에서 관광, 인구에서 복지, 정주 여건에서 투자 유치까지 군정의 흐름을 한 줄로 꿰어낸 설명회에 가까웠다. 강진군은 지난 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읍면순회 군민과의 대화’ 첫 행사를 열고 민선 8기 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군정에 녹여내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읍을 시작으로 군동면, 칠량면, 성전면, 도암면, 신전면, 작천면, 병영면, 대구면, 마량면, 옴천면 등 11개 읍면을 돌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강진원 군수는 ‘일 잘하는 新강진’을 전면에 세웠다. 다만 구호만 앞세운 자리는 아니었다. 군민 앞에 내놓은 것은 체감 가능한 성과였고, 곳곳에 배치한 것은 강진식 해법의 작동 방식이었다. 강진군이 내세운 핵심은 분명했다. 먼저 시도하고, 과감하게 밀어붙이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충청남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실내 수직농장을 찾아 미래 농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외자 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 그린파이토를 찾아 수직농장 운영 현황과 첨단 농업 기술을 살폈다. 2014년 설립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층층이 쌓는 방식의 실내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은 약 2만㎡ 부지에 5층 규모, 높이 23.3m로 조성됐으며 올해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직농장은 덥고 습한 외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자동화 설비가 담당하며, 재배 과정에는 생육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그린파이토의 완전제어형 수직농장 기술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34개국에서 총 69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을 통해 작물 성장 주기를 기존보다 약 30%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양지중앙 골목형상점가’와 ‘수지성복플러스 골목형상점가’를 제24호·제25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처인구 양지로 152 일원에 있는 ‘양지중앙 골목형상점가’는 26,107㎡ 면적 내 262개 점포가 있다. 수지구 성복2로 114 일원 ‘수지성복플러스 골목형상점가’는 면적 9,820㎡ 내 118개 점포가 밀집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공모 사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지정은 지역 골목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각 상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3월 상권활성화센터를 새롭게 출범한다. 센터는 골목형상점가를 포함한 지역 상권별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특색에 맞춘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상권 활성화 정책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신설 또는 증설하는 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시작해 예정대로 오는 6월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톤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톤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톤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용인레스피아의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설 대부분을 지하에 넣고, 지상 부분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에 필요한 체육공원 형태로 조성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대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 시의 발전과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한 것은 물론이고, 이들 시설을 통합 설치해 시설 효율을 향상시켜 예산까지 절감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꼽히던 용인레스피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으며,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현지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석했다. 해당 상담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실제 유통망 입점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베트남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들이 참여 기업 제품을 직접 검토하고, 현지 매장 입점 가능성과 수출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상담회 이후에도 자체 유통망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 기업 제품의 베트남 매장 입점과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베트남 시장에서 쌓아온 유통 경험과 인프라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전쟁이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원유 선물시장 역사상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공급 차질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21% 급등한 배럴당 90.90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기준유인 브렌트유도 8.52% 상승해 배럴당 92.69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WTI는 이번 주 들어서만 35.63% 급등해 1983년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나타냈다. 브렌트유 역시 같은 기간 약 28% 상승하며 202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쟁 확산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이 시장을 자극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최근 일주일 동안 갤런당 약 27센트 상승해 3.25달러까지 올랐다. 시장 불안을 키운 것은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 상황이다.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운송 차질이 발생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큰 충격이 불가피하다. 사드 알 카비 카타르 에너지 장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의 고유한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볼 수 있는 ‘시흥동 둘레길 투어’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호암산, 오미생태공원, 시흥행궁전시관 등 ‘금천 9경’ 중 3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생태 투어에 소셜다이닝, 명상, 티테라피, 봉사 등 가치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시흥동 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참여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투어를 마련했다. 참여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소셜다이닝, 명상, 티테라피, 봉사, 역사∙생태 등을 주제로 하는 ‘5가지 테마 맞춤형 투어’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왕이 머물던 역사적 장소를 걷고 요리로 치유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 호암산 치유의 숲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온을 찾는 ‘명상’ 프로그램 △ 금천구 시흥동 일대 별장길의 문화적 맥락을 책으로 접하고 차(茶)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책+티테라피’ 프로그램 △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역사를 탐방하고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볼런투어’ 프로그램 △ 시흥행궁터 등 금천구의 역사∙생태 가치를 알리는 투어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군사 충돌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미국 외 완성차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일본 도요타,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6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중동 시장 의존도가 높은 완성차 기업들이 이번 사태의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현대차와 도요타, 체리자동차 등 중국 업체들이 중동 자동차 판매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했다. 기업별 중동 판매 비중을 보면 도요타가 약 17%로 가장 높고, 현대차가 약 10%, 중국 체리자동차가 약 5%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란 시장에서는 이란 코드로(Iran Khodro)와 사이파(SAIPA) 등 현지 업체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체리는 약 6%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요타 측은 성명을 통해 “현재 이란에서 직접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현지 상주 직원도 없다”며 “중동 지역 직원과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관악’을 핵심 비전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간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민간 참여 기구인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정책과제 57개 세부 사업을 담은 2026년 아동친화도시 종합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상반기에는 유니세프에서 권고하는 ‘아동 친화 표준조사’를 신규 실시한다. 구는 외부 전문 기관의 조사를 통해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등 아동친화 6개 영역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정도와 의견을 확인하고, 아동친화도시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교육 대상별 맞춤형 아동 권리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구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부모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지방의회 정치인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책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우울·불안 등 최근 증가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 심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교육을 신규 도입해 지역사회 내 아동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고 수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빈번해진 도로 함몰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동절기 굴착 통제 기간이 종료되는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구는 약 1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기 전 정비 완료를 목표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안양천 일대와 오목빗물펌프장 주변 하수관로 보수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올해는 매설 후 30년 이상 경과해 부식과 파손 우려가 높은 노후 하수관로를 중심으로 주민 불편이 제기된 지역의 내부 하수관로 상태를 정밀 점검해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우선 선정했다. 대상 구간은 ▲중앙로36길 15 일대(D450~600㎜, L=693m) ▲남부순환로56길 일대(D450~1,000㎜, L=386m) ▲가로공원로69길 일대(D450~800㎜, L=461m) 등 총 3.7㎞로,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시설 교체에 그치지 않고 하수 역류를 원천 차단하는 ‘반달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추진 중인 천안아산 다목적 K팝 돔구장 프로젝트가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유력 화교 기업인과 투자자를 만나 돔구장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재원 조달 및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모화동 에프스포츠 프로모션즈 회장, 루이펑캐피털 회장, 통정건축과학기술그룹 회장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석했으며,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 약 25만㎡ 부지에 5만 석 규모 사계절형 복합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다. 프로야구, 축구, 아이스링크 경기를 포함해, 연간 150~200일 케이(K)팝 공연과 전시, 기업 이벤트가 열리는 문화·스포츠 허브로 조성된다. 김 지사는 “돔구장은 국제 스포츠 대회와 K-컬처를 아우르는 아시아 대표 복합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광역환승복합센터와 연계해 국내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조했다. 충남도는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자본과 협력해 합작공영 구조를 설계하고, 호텔·상업·문화시설 복합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2028년 하반기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정초신 감독이 영화계를 넘어 정치 무대에 도전한다. 영화 몽정기와 자카르타 등을 연출하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그는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울 양천구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정 감독의 도전은 문화예술계 창작자가 지역 정치의 현장으로 직접 뛰어든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랜 시간 영화 연출을 통해 사회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온 그는 이제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길에 나섰다. 충무로에서 ‘현장형 감독’으로 불려온 그는 대중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담은 작품을 통해 영화가 사회와 소통하는 통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청춘의 성장과 사회적 갈등을 그린 ‘몽정기’와 범죄 액션 장르의 ‘자카르타’는 당시 젊은 관객층의 관심을 끌며 그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하지만 그의 관심은 영화 제작에만 머물지 않았다. 정 감독은 그동안 문화예술 정책과 지역 문화 활성화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영화 현장에서 체감한 문화 정책의 한계와 지역 문화 기반 부족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치 참여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번 구의원 도전 역시 이러한 문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ㅣ오는 2026년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 아트피아드 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문화예술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서울총회와 비전 선포식이 서울에서 열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2026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서울총회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아트피아드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대회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서울총회와 2부 비전 선포식으로 나뉘어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됐다. 1부 총회에는 개최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대표단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다만 최근 국제 정세 불안의 영향으로 일부 중동 및 중앙아시아 국가 대표단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에서는 아트피아드 추진 경과 보고를 비롯해 헌장 정신 공유, 아트피아드 깃발 제정, 신임 위원 임명장 수여, 대회 종목 및 슬로건 승인, 심사위원회 운영 규정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희범 AAC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아는 이제 단순한 문화 소비 시장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의 발원지로 자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유상원 대구대학교 디자인예술대학 교수가 작가로서의 조형 세계를 담은 작품을 호텔 아트페어에서 선보인다. 유 교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 더 블룸 2026(The Bloom 2026)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호텔 객실과 복도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형태의 호텔 아트페어로,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들은 일상적인 호텔 공간 속에서 작품을 보다 친근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유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과거의 사물과 기억을 모티프로 한 회화와 오브제 작업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항아리와 병 등 익숙한 사물의 형상이 등장하고, 여기에 눈과 표정, 짧은 말풍선이 더해져 마치 사물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펼쳐진다. 작품 속 사물들은 “고마워”, “안녕”, “그래”, “괜찮아” 같은 짧은 말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위로하는 존재로 표현된다. 작가는 이러한 장면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점차 희미해지고 있는 인간적인 대화와 감정의 교류를 환기한다. 사물에 감정을 투영한 친숙한 이미지는 관람객에게 자연스러운 공감의 순간을 만들어낸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 보령 해역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어선이 침몰해 선장 1명이 실종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 55분쯤 대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복귀하던 69톤급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어선에는 한국인 2명과 외국인 6명 등 총 8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해경에 의해 즉시 구조됐다. 다만 선장 1명은 실종된 상태로,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해경과 충남도는 사고 해역에 어업지도선 2척(충남도·보령시), 해경 경비정 4척, 항공기 1대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된 선원 7명은 이날 오후 6시쯤 대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자 유치 활동을 위해 3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현지에서 사고 상황을 보고받은 뒤 “도 어업지도선을 즉시 투입하고 해경과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또 보령시와 도 소방본부에 구조된 선원들의 안전과 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겨울의 끝자락, 해남 겨울배추로 버무린 새 김치가 봄의 문턱을 두드렸다. 남도 특유의 봄김장 풍경이 관광지 한복판에서 펼쳐지며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해남군은 7일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 겨울배추로 새 김치를 담그는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를 열었다. 주민과 향우,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져 약 1,000여 포기의 겨울배추에 해남산 양념을 더하며 봄맞이 잔치를 벌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갓 절인 배추 위에 양념을 얹는 손길이 이어졌고, 김치 속을 채우는 동안 웃음과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오갔다. 함께 김치를 만들고 나누는 시간 자체가 작은 축제였다. 남도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김장 김치가 시어갈 즈음 겨울배추로 새 김치를 담가 먹는 풍습이 이어져 왔다. 이른바 ‘봄김장’이라 불리는 음식 문화다. 겨우내 무뎌진 입맛을 깨우는 계절 음식으로 꼽힌다. 특히 해남 겨울배추는 눈을 맞고 얼었다 녹기를 거듭하며 당도가 높아진다. 탄수화물이 자연스럽게 당분으로 전환되면서 단맛이 깊어지고 조직은 한층 부드러워진다. 이런 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풍미가 살아난다. 해남은 국내 겨울배추 생산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제주 서귀포 항구의 아침은 늘 바다 냄새로 시작된다. 새벽 물안개가 걷히기도 전에 위판장에는 어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막 잡아 올린 수산물이 경매대에 오른다. 그 풍경 한가운데, 늘 현장을 먼저 찾는 사람이 있다. 김미자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이다. 그는 전국 수협 역사상 첫 3선 여성 조합장이라는 기록을 가진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그 수식어를 크게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말한다. “제가 특별해서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그저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겁니다.” 하지만 그의 40년은 ‘버텼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그 시간은 편견을 넘어 조직을 바꾸고, 지역 수산업의 방향을 다시 세워온 세월이었기 때문이다. ■ “그만두라는 말 대신, 오래 버티겠다고 마음먹었다” 김 조합장이 수협에 첫 발을 디딘 것은 1983년이었다. 지금과 달리 당시 수협 조직은 남성 중심 문화가 강했다. 여성 직원은 조직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에 머무는 존재로 여겨지기 일쑤였다. “그때는 이름 대신 ‘김양’이라고 불리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호칭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알 수 있었죠.” 승진 기회는 제한적이었고, 중요한 업무는 대부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평등과 연대로 광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908년 여성 노동자들이 외쳤던 ‘빵과 장미’의 의미를 되새기며 존엄과 생존의 가치를 공유했다. ‘빵’이 생존권을, ‘장미’가 인간의 존엄을 상징하는 표현이라는 점도 함께 소개됐다. 행사는 연극과 이야기 마당, 공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극단 예지몽이 선보인 기념 연극 ‘광산 다시 피는 장미’는 광산구에 사는 세 여성의 일상을 소재로 여성 인권과 존엄의 의미를 풀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3인 3색 이야기 마당’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눴다. 백희정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장과 김미현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 전문 안내원(도슨트), 박현옥 공감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해 여성으로서의 성장 과정과 현장 경험을 소개하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념식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광산구청장실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일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한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교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복지 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과 광산구는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하반기까지 광일고에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공유카페와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실,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될 경우 광일고와 인근 임곡중 학생은 물론 임곡동 일대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오는 4월 사전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최대 80%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광일고 학교복합시설이 완공되면 현대화된 교육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
본지는 지난 칼럼에서 중동 전쟁이 드러낸 한국 경제의 에너지 리스크를 짚은 바 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 속에서 국제 유가와 환율, 물가가 동시에 흔들릴 수 있는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제 시선은 그 다음 단계로 옮겨가야 한다. 전쟁 이후 세계 경제 질서가 어떻게 바뀌고 있으며, 그 변화 속에서 한국 경제가 어떤 전략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현재 글로벌 경제의 흐름은 분명한 방향을 가리킨다. 각국 정부와 기업이 에너지와 자원 확보를 단순한 산업 정책이 아니라 국가 안보 차원의 전략으로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미국은 에너지와 핵심 광물 공급망을 우방국 중심으로 재편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유럽은 러시아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 LNG 수입 확대와 재생에너지 투자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국가들은 공급망 안정성을 경제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재정의하고 있다. 기업의 움직임 역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은 원자재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자동차 산업은 생산기지를 소비시장 가까이로 이동시키고 있다. 공급망 안정과 자원 확보가 기업의 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은 것이다. 에너지 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에서 확산된 군사 충돌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고,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90달러에 근접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 기준 브렌트유 5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49%(5.54달러) 상승한 배럴당 90.95달러에 거래됐다. WTI 4월물 가격도 9.84%(7.97달러) 오른 88.98달러를 기록하며 급등 흐름을 보였다.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이 확대되면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들어 브렌트유는 약 26%, WTI는 약 30% 상승하며 단기간에 큰 폭의 가격 변동을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무조건적인 항복 외에는 협상이 없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에너지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중동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이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 해상 운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 대책을 적극 가동하기로 했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을 중심으로 100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시장 충격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시장안정 프로그램의 신속한 집행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이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연휴 이후 개장한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세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한 차례 발동되는 등 시장 변동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증시의 기본적인 상승 동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진단도 함께 제기됐다. 금융위는 시장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회사채와 CP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군수와 두 도시 간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 교류‧협력하는 데 합의하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시의 16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시장은 “양구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2023년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1956년 작품 ‘가족’을 품었는데 두 도시가 앞으로 가족처럼 잘 지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을 강화해서 함께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양구군과 용인시의 훌륭한 농산물들이 양 도시에서 소비하도록 서로 홍보하는 등 협조 체계를 갖추는 노력도 기울이자"라며 "양구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등 스포츠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용인의 스포츠팀이나 단체들이 양구를 찾아 훈련하는 등 체육 분야의 협력도 도모하면 좋겠다"고 했다. 서흥원 군수는 “용인의 인프라와 비전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 거주 신중년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인력 수급을 돕기 위해 ‘2026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 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신중년 1인당 최대 3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7월 1일 이후 해당 연령의 신중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이다. 신청 시점부터 채용장려금 지급까지 고용이 지속되어야 하며, 기업의 본사·지점·공장·사무소 등이 모두 화성시 관내에 소재해야 한다. 세부 신청 요건과 절차는 3월 말 예정된 공고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유정현 노사협력과장은“신중년은 오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이번 고용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신중년에게는 사회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 관련 모집공고는 3월 말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평생학습 소외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이용자 1차 모집을 오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740명을 모집해 시민의 생애주기와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3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시민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의 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결제 시 지원금(포인트)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채움)를 통해 지급되며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은 ▲일반 분야(일반·지역특화·디지털) ▲노인 분야 ▲장애인 분야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일반 분야 중 ▲일반(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디지털(30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장애인(저소득층 우선 선발)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또한 ‘지역특화(19~39세)’ 유형은 4월 중 2차 모집을 통해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026년 화성특례시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오는 3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다. 화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시풍속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3시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LED 쥐불놀이, 소원지 적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굴렁쇠, 버나돌리기,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딱지치기, 활쏘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대형 보름달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4시부터는 4개 구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와 제웅치기 토너먼트,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줄타기 공연과 거리극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후 6시에 진행되며, 판소리 공연과 파이어 퍼포먼스 이후 오후 6시 55분경 달집 점화가 이루어진다.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통해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행사 안전을 위해 의료인력 2명과 구급차가 현장에 배치되며, 소방차 1대가 대기한다. 행사는 기상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 또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이 학습하고 교육하는 인공지능(AI) 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AI시민리더 양성 교육’ 설명회를 3월 9일 오후 3시에 병점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I시민리더’ 양성 과정의 운영 체계와 교육 내용,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강사 인증 절차와 활동 지원 계획에 대한 상세 설명과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8일까지며, 문의는 화성특례시 AI스마트전략실로 하면 된다. ‘AI시민리더’는 AI 시민교육과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 평가를 통과한 시민으로, 지역 내 학교·기업·구청 등에서 AI 강사로 활동하며 시민 중심의 AI 활용 확산을 이끄는 교육 리더를 의미한다. 교육 참여를 넘어 시민이 직접 지역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교육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기초교육 과정, 기본 교육 과정, 심화 양성 과정, 기업 교육 과정, 학교 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 기획안 제출과 시연 평가 등 종합적인 인증 절차를 통과한 시민에게는 ‘화성특례시 AI시민리더(강사)’ 인증서가 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6일 오전 목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천구청을 비롯해 양천경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정문 일대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을 전달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운전과 보행자 우선 운행을 당부하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이후에는 학교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행정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책무”라며 “작은 위험요소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을 꼼꼼히 살피며 양천의 꿈나무들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5일(목) 봉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히 신고해 초기 진화에 기여한 주민 정종윤(57)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화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 씨는 지난달 7일(토) 오후 3시경 봉제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산불임을 재차 확인하고 즉각 강서소방서로 신고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력 96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됐으며, 정 씨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신고 접수 26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산림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불이 발생한 봉제산 인근에는 초등학교를 비롯해 3개교가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발화지에서 주택지까지는 불과 20m로 자칫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기에 불길 확산을 막고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과 구민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원장 이해문)은 3월 5일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승우)과 유소년 야구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리틀야구 대회 및 합숙 훈련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와 훈련에 집중하면서 휴식과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리틀야구 대회 참가 및 합숙훈련을 위한 숙박 및 시설 연계 협력 ▲청소년 체류형 스포츠 관광 모델 활성화 및 맞춤형 프로모션 개발 ▲각종 워크숍, 지도자 강습회, 회의 등 행사 유치 및 운영 협력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리틀야구 대회 및 전지훈련 참가 선수단을 위한 숙박 지원과 시설 연계를 통해 스포츠 단체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스포츠 활동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이해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리틀야구 발전과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확대되고, 리틀야구 대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제 표준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준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을 본격화한다. KGM은 지난 5일 평택 본사에서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ISO 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준법진흥원 이용기 원장,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대표 변호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4개월간의 철저한 준비… 리스크 모니터링 및 전담 조직 정비 KGM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준법 경영 체계 구축에 매진해 왔다. 컴플라이언스 경영 방침을 제정하고, 리스크 식별 및 분석을 통한 고위험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사내 규정을 대폭 정비했다. 특히 이사회 승인을 거쳐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컴플라이언스 경영 책임자로 선임하며 조직 운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조직 전반의 법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부패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투명한 경영 체계를 완성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1위 피부 인체 적용 시험 전문 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상장 이후 5년 연속 배당을 실시하며 주주 친화 경영을 이어간다. P&K(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 결산에 대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50원,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40원으로 책정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98%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로, 오는 4월 17일 지급될 예정이다. ■ ‘차등배당’과 ‘과세특례’의 조화… 주주 실질 수익률에 집중 P&K는 최대 주주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방식을 고수하며 일반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배당은 정부의 ‘고배당 기업 주식 배당소득 과세특례’ 요건을 고려해 결정된 점이 눈에 띈다. P&K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배당 성향 및 배당 금액 증가 요건을 충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해당 요건 충족 시 주주들은 세제 혜택을 통해 실질적인 세후 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기업 아크(대표 김형회)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아크는 이번 라운드에 DSC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에스엘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우신벤처스 등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 영업 1년 만에 병·의원 1,000곳 예약… 압도적 시장 점유율 입증 아크는 영업 개시 1년 만에 전국 병·의원 1,000여 곳으로부터 예약 및 주문을 확보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현재 7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제품 공급을 완료했으며, 대웅제약과의 강력한 유통 협력 체계를 통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아크가 의료 현장에서 거둔 실질적인 매출 성과와 실제 사용성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투자사들은 아크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 수요를 정확히 파고들었다고 평가했다. ■ 3대 실명질환부터 심혈관 위험도까지… ‘예방 중심’ 의료 AI 선도 아크의 솔루션은 고혈압 및 당뇨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에서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소속 지하철보안관 3명이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중부소방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이들에게 특별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지하철보안관 이태규 과장, 김동찬 대리, 남호연 대리는 지난 2월 11일 새벽 1시경 퇴근하던 중 충무로역 인근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인근에 있던 소화기 6대를 이용해 약 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특히 화재 발화 지점 바로 옆에는 LPG 가스통이 있어 자칫 대형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보안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근 상가로 불이 번지는 등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해당 식당 주인은 “영업이 끝난 뒤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초기 진압이 이뤄지지 않았다면 상가 전소 등 큰 피해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4일에는 마포구청역에서도 역 직원이 출구 밖 쓰레기통에서 발생한 연기를 신속히 확인하고 초기 진압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직원은 즉시 소화 조치를 취하고, 현장 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고령 승객의 지하철 이용 안전을 높이기 위해 시니어 봉사대를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시니어 환경지킴이 봉사대원 600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사고에서 고령 승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전체 지하철 사고 중 60% 이상이 60대 이상 고령 승객에게서 발생했으며, 특히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경우 고령자 비중이 약 74%에 달했다. 이에 공사는 이번 교육에서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고령 승객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핵심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시니어 봉사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내용이 일상생활과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사고 유형 가운데 에스컬레이터 사고의 연쇄 사고 위험성을 강조하며 관련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고 서서 이용하기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기 ▲유모차나 손수레 이용 시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실전 창업 교육 전문 기업 유디임팩트(대표 김정헌)가 아시아 주요 3개국 현지 창업 코치들과 함께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디임팩트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의 현지 코치들을 초청한 ‘아시아 창업 생태계 인사이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디임팩트가 육성한 현지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별 실전 창업 트렌드와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일본·인도네시아·인도… 현지 코치가 전하는 국가별 필승 전략 이날 세미나에서 일본 세션은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AI 로봇 분야의 급부상과 현지 인력 채용을 통한 신뢰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세션은 ASEAN 최대 시장인 현지 특성에 맞춘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펀딩 구조를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이어 인도 세션은 14억 인구의 거대 시장을 배경으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 인도의 유연한 혁신 정신인 ‘주가드(Jugaad)’를 결합하는 실행력을 성공 열쇠로 제시했다. ■ AI 기반 창업 플랫폼 도약… 아시아 통합 코치 아카데미 가동 김정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S ELECTRIC(이하 LS일렉트릭)이 대구광역시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이른바 ‘ABB’ 기술을 집약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 보급에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대구시, 대구테크노파크(TP), 엘앤에프와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엘앤에프 구지 공장서 입증된 ‘데이터 기반 자율형 공장’의 힘 이번 협약은 지난 2년간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 구지 공장에서 진행된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의 성공적인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LS일렉트릭은 세계등대공장 구축 노하우를 활용해 산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공정 흐름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데이터 기반 자율형 공장’ 모델을 정립했다. 해당 공장에는 생산효율 48% 향상을 목표로 설비 수명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시스템’과 데이터만으로 품질을 판별하는 ‘가상 계측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제조 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위원회(IEC)와 몽골 교육기관 골든게이트아카데미가 몽골 청소년의 한국 유학 지원과 교육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6일 몽골 청소년 대상 한국 유학 사업과 교육·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IEC의 김억경 사무총장과 IEC 아카데미의 오영근 원장, 골든게이트아카데미의 Gerelt-Od Tsevegdorj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 청소년의 한국 유학 지원을 중심으로 양국 간 교육 협력과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몽골 학생들의 국내 유학 지원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교육 교류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고등학교와 대학 진학까지 이어지는 교육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한국의 인가 학교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 중학교 3학년 미만 학생을 위한 단계별 유학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해당 학생들은 한국어와 기초 학습 중심의 어학 교육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광산구3·첨단1·2동)은 6일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녹색도시 정책토론회’를 열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과 조경·환경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발제를 맡은 박석곤 순천대 조경학과 교수는 조경과 산림, 공원을 단순한 경관 요소가 아닌 ‘기후 인프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교수는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등 중앙정부의 환경 권한을 통합특별시에 대폭 이양받아 전국 최초의 광역 기후행정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디지털 기반 정밀 생태관리 체계 구축 △생태복원 중심 탄소흡수 전략 강화 △생활밀착형 녹색 전환 △실행력 중심의 조직·인재 혁신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김준택 전남대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설계 개념인 ‘바이오모픽 어바니즘(Biomorphic Urbanism)’을 제안했다. 김 교수는 “도시 개발 과정에서 생태적 시스템의 보존이 최우선 기준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글로벌 무역·금융 허브이자 동남아시아 및 남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인 싱가포르에서 충남산 K-제품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충청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지난 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충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천안, 공주, 홍성, 태안등 도내 12개 시군에서 김, 건강식품, 식음료, 화장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25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에는 김태흠충남지사도 방문해 도내 기업 제품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원했다. 현지에서는 제이에이비(JAB) 엔터프라이즈, 트레이더스 워크 등 55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해 충남 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내 참가 기업들은 바이어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해 총 175건, 300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 가운데 6개 기업이 8건, 57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홍성에 위치한 조미김 업체 솔뫼에프엔씨는 싱가포르 대형 마트 체인을 보유한 자이젠, 순성훗 등 2개 기업과 총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기초화장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최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생활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필수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광산구는 올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102개 기관에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253명을 배치해 행정업무 지원과 시설 안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업무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 ‘2026 천안시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5일 소노벨 천안에서 지역 중소기업 34개사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4개국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천안시가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지역 기업과 연결한 첫 공식 행사로, 총 8회차 집중 상담을 통해 12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메틱 기업 ㈜에이비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1,000달러 규모의 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외에도 14개 기업이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총 104만6,000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시장성 평가와 품목 매칭을 진행했으며, 상담장에는 별도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 통역 지원과 무역보험 컨설팅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연계 지원을 제공해 참여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천안시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동계천로 172에 건립한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내·외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제막식을 시작으로 식전 행사와 건립사업 경과보고,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동명건강돌봄센터 조성과 주거지 주차 공간 확충 등을 위해 2020년부터 총 141억 원을 투입해 행정복합센터를 건립했다.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는 연면적 3,244.83㎡ 규모의 3층 건물이다. 지하 1·2층에는 주거지 주차장을 마련했고,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건강돌봄센터를 배치했다. 3층에는 주민 공동체 활동을 위한 마을사랑채와 다목적실 등을 조성했다. 동구는 이번 시설이 주민 행정 서비스는 물론 건강 돌봄과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마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 화합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해 천안시와 손을 맞잡았다. 아산시는 5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천안시와 함께 ‘K-AI 특화 시범도시 선정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속 가능한 AI 도시 모델 구축과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전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실증 플랫폼 조성 △AI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혁신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지침에 맞춰 공동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 최종 선정을 목표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특화 시범도시’로 선정될 경우 2026년 기본구상 수립 단계에서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고, 2027년부터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과 시범도시 지정, 규제 특례 부여, AI 기술 개발·실증 등 다양한 지원이 단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양 도시는 앞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강소형 스마트시티’(2023년·아산시)와 ‘거점형 스마트시티’(2024년·천안시)에 각각 선정되며 스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의회가 청년여성 유출 문제의 구조적 원인을 진단하고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대안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는 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청년여성이 선택하는 충남 만들기 정책 마련’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성별 고용 구조와 임금 격차, 산업구조 편중, 주거·돌봄 환경 등 청년여성 유출의 복합적 요인을 분석하고 장기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도의회 의원인 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충남경제진흥원 정효채 책임연구원이 ‘충남 청년여성 유출과 여성 고용현황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발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충남의 인구 이동을 분석한 결과 20~34세 여성 7,662명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출 규모는 다소 감소하는 추세지만 청년여성 유출이 지속되면서 장기적인 인구 회복 가능성을 낮추고 여성 인력 공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정 연구원은 “충남의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는 지역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했지만 여성 일자리 부족과 2030 여성 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측면이 있다”며 “돌봄 강화와 여성 고용 창출 정책을 연계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단독 생산법인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준공식을 마치고 북미 배터리 시장 제패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서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과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을 비롯해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 등 양국 정부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캐나다 최초·유일의 배터리 기지… 누적 생산 100만 개 돌파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약 39만㎡(423만 제곱피트) 면적에 구축된 이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뿐만 아니라 급성장 중인 AI 데이터센터 및 대규모 전력망용 첨단 ESS(에너지저장장치)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셀 양산 개시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 생산을 달성하며, 북미 시장의 압도적인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정 안정성과 생산 역량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 5조 원 규모의 ‘메가 투자’… 한·캐나다 혈맹에서 ‘기술 동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온라인에서 ‘봄동 비빔밥’이 큰 화제를 모으며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봄나물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한우 곁들임 식단’을 선보였다. 비타민이 풍부한 봄나물에 단백질과 미네랄이 응축된 한우를 더해 환절기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다. ■ 한우자조금, 부위별 특성 살린 ‘봄나물 컬래버’ 레시피 공개 한우자조금은 봄철 식탁의 주인공인 봄동, 두릅, 달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우 부위를 선정해 세 가지 맞춤형 식단을 제안했다. 먼저 아삭한 식감의 봄동에는 육즙이 풍부한 한우 치마살을 추천했다. 비타민C가 많은 봄동 무침 위에 노릇하게 구운 치마살을 올린 ‘한우 봄동 무침’은 맛과 영양의 균형이 뛰어나다. ‘산채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은 지방이 적고 담백한 한우 설도나 우둔 다짐육과 조화를 이룬다. 이를 스테이크 형태로 조리한 ‘한우 두릅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알싸한 향의 달래는 고소한 한우 차돌박이와 만났을 때 풍미가 극대화된다. 한우 차돌박이를 센 불에 빠르게 볶은 뒤 달래를 넣은 ‘한우 차돌박이 달래볶음’은 환절기 잃기 쉬운 입맛을 돋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재)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준)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직접 기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 재단은 시민문화권 확산과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 <한뼘>」과 「문화 기획 지원사업 <모두가 예술>」의 참여 대상을 3월 6일(금)부터 3월 22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민간 공간의 전문성 살린 ‘한뼘’, 일상 속 문화 접근성 높여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사업 <한뼘>」은 파주 지역 내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복합 문화시설 등 전문성을 갖춘 민간 문화기반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간에는 3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와 함께 전문 공간 간 네트워킹, 재단 차원의 통합 홍보 등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지역 민간 시설이 자율적인 기획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이 파주 전역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시민 기획자 육성하는 ‘모두가 예술’, 최대 3년 다년간 지원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프로젝트를 이끄는 「문화기획 지원사업 <모두가 예술>」은 ‘시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 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2기 단원을 모집한다. 남구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봉사 인력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 맥가이버’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설비·목공 등 생활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봉사단이다. 단원들은 사전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현장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5명 이내다.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에 관심과 책임감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설비·목공·도배 등 생활기술 관련 경험이 있는 주민은 우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6층 복지정책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에게 확인후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께 봉사단원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진행되는 양성 교육에 참여하며, 분기별 현장 실습도 병행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공구 사용법을 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 간 경미한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학교폭력 전담기구 심의에 앞서 일정 기간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숙려기간 동안 학생들은 상담과 갈등 중재, 관계회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시교육청은 제도가 안착할 경우 처벌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과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사용 관리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칙을 근거로 수업 시간 중 스마트폰 등 개인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되 교육상 필요한 경우에는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 교감과 생활교육 담당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