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프로와 솔레어 싸이러스 쉐라팟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프로골퍼 박성현의 홍보 대행을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2019년 2월 14일(목), 대표적인 여자프로골프스타인 박성현 프로(26)가 공식적인 메인후원조인식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 날 조인식에는 후원사를 대표하여 싸이러스 쉐라팟(Cyrus Sherafat)부사장과 박성현프로,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대표, 박성현프로의 팬클럽 중 선정된 50명의 팬이 함께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2월 7일(목),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박성현 프로가 필리핀 최고의 기업인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Bloomberry Resorts and Hotels)(대표 Enrique K. Razon)과 메인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년 간(2019-2020)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 산하 기업인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Solaire Resort and Casino)의 로고를 달게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양측 합의 하에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발표하지 못하지만, 박성현의 명성에 부합되는 수준인 여자골프 역사상 최고의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챔피언 고석완[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꾸준함으로 승부하겠다” 투어 2년차를 맞는 고석완(25.캐나다)이 밝힌 2019년 각오다. 고석완은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은 15명 중 유일한 신인 선수다. 그 만큼 경력 있는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시즌이었지만 그 틈을 비집고 올라온 그는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고석완은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깊은 러프 지역에서 홀까지 174m를 남겨두고 8번 아이언으로 핀 1.8m에 붙인 뒤 이를 버디로 연결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그는 2017년 추천 선수로 출전한 2개 대회를 포함해 KPGA 코리안투어 9개 대회 출전만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018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 우승 이후 고석완은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내심 타이틀도 기대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성적은 따라오지 않았다. 결국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부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진보된 거리제어 기술이 탑재된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클리브랜드 골프의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항상 일관성 있는 구르기 속도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NEW 헌팅턴비치 SOFT’ 퍼터의 핵심 기술은 SOFT(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이다. 이 기술은 페이스 중앙에서 약간 벗어난 임팩트에도 중앙에 임팩트 한 것과 같이 볼의 속도와 거리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균일한 패턴으로 퍼터의 페이스에 밀링하는 것과 다르게 ‘NEW 헌팅턴비치 SOFT’는 중심부를 기준으로 힐과 토우 쪽으로 가면서 밀링의 밀도를 낮춤으로서 중심부와 비슷한 거리와 속도를 만들어낸다. 이뿐만 아니라 블레이드와 말렛 등 헤드 형상 따라 작용하는 MOI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최적화된 패턴의 다이아몬드 밀링 패턴을 만들었다. 한국
까스텔바작 모델 이하늬[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형지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극한직업’ 장형사 역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이하늬 덕에 지난 겨울 출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형지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천만 흥행으로 전 국민에 인지도를 올린 이하늬의 모델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향상 동력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까스텔바작은 이하늬와 2016년부터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늬의 톡톡 튀는 매력이 브랜드 감성과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하늬 패딩’으로 불린 까스텔바작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롱패딩’은 출시 한 달이 채 안 돼 조기 리오더에 들어가,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가 입은 의상의 경우 상품 평균 판매율보다 20~25% 높게 나타나는 등 모델 효과 또한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달 공개한 까스텔바작 봄여름(SS) 화보 역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김희범 까스텔바작 본부장은 “까스텔바작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과 배우 이하늬의 통통 튀는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하는 이태희“즐기면서 경기할 것…목표는 나흘간 플레이” 지난 시즌 KL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35.OK저축은행)가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 투어 무대를 밟는다. 총상금 15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단독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으로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국내에서 열리는 PGA투어 ‘CJ CUP@NINE BRIDGES’와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까지 주어진다. 이태희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여기에 제네시스 상금 순위 2위(443,353,333원), 제네시스 포인트 11위(3,137포인트)에 오르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다. 작년 10월 컷오프 없이 진행된 ‘CJ CUP@NINE BRIDGES’에서 공동 55위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친 이태희는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Z-STAR XV[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내도록 최신의 스핀 기술력을 집약한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를 출시한다. 2019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Z-STAR XV는 5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입증된 Z-STAR의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골프 라운드 중 마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NEW 스릭슨 Z-STAR, Z-STAR XV의 커버에는 세계 최초로 고분자 소재인 ‘SeRM®’을 사용했다. ‘SeRM®’을 적용한 스핀스킨 코팅을 적용하여 점성을 높여 스핀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 수 있었고, 내구성이 향상되어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돕는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의 조합을 통해 강력한 스핀성능과 함께 롱게임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Z-STARNEW 스릭슨 Z-STAR, Z-STAR X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페스트 레이어 코어(Fa
지난해 1대 1대결에서 승리했던 미켈슨(오른쪽)과 타이거우즈(왼쪽)[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필 미켈슨(미국)과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대회에서 맞붙는다. 두사람은 오는 1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오픈은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앞세워 메인 스폰서로 지원하는 대회다. 미켈슨과 우즈는 올해 PGA 투어 대회에 몇차례 출전했지만 서로 엇갈려 만나지 못했다. 이번에 만나면 지난해 11월 1대1 대결을 벌이고 석달만에 만나는 셈이 된다. 미켈슨은 바로 이전 PGA 투어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터라 기세가 좋다. 이외에도 꾸준히 우승과 준우승을 하고 있으며, 각종 경기력 분석 수치도 좋다. 석 달 전 우즈와 1대1 맞대결에서도 미켈슨이 이겼다. 그러나 우즈는 이번 제네시스 오픈이 열리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9회나 출전하고도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다른 출전자로는 디펜딩챔피언 버바 왓슨(미국), 2017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안정된 성능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 남성과 여성용이 모두 출시된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한국 골퍼들의 스윙과 취향 등을 분석해 향상된 퍼포먼스와 디자인, 색상 등을 고려해 제작됐다. 여성용은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해 은은한 광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증가라는 젝시오의 기술력이 그대로 담겨 있으며,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팁(Tip) 부분 유연성과 복원력을 더욱 높였다. 기존 모델보다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리미엄 컵 페이스 구조는 스위스팟의 범위는 종전 제품보다 103% 넓혀 반발력을 극대화시켰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모두 출시됐다.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적용한 소프트 골프볼 'ERC 소프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ERC는 창립자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Ely Reeves Callaway)의 이름 약자다.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항상 영감을 주는 인물이다. 이런 혁신과 열정 DNA가 담긴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ERC 소프트에 특별히 창립자의 이름을 새겼다. ERC 소프트에는 그래핀 소재가 삽입된 듀얼 소프트패스트(Soft Fast) 코어가 적용됐다. 지난해 캘러웨이가 업계 최초로 크롬소프트볼에 사용한 첨단소재 그래핀은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RC 소프트에도 이 그래핀 소재를 아웃 코어에 적용해 이너 코어 사이즈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크롬소프트 대비 약 10% 더 커진 이너 코어는 더 큰 운동에너지를 만들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Triple Track) 기술을 적용해 퍼팅의 정확도를 높였다. 공항 활주로에 항공기를 착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시
[골프가이드 김남은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남자 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영입했다. 힐크릭은 론칭 2년차인 올해 이서진을 새 모델로 영입하며 올 상반기부터 남성라인 상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는 평소 이서진이 스포츠를 좋아하고 골프를 자주 즐기기 때문에 모델로서 골프웨어의 퍼포먼스적인 측면과 모던한 스타일을 함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라 말했다. 여자 모델인 한예슬도 활동을 이어간다. 이서진과 한예슬의 모델로서 커플 호흡도 기대된다. 힐크릭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플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서진의 고급스럽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브리티시 감성의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힐크릭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새 남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영화, 드라마, 예능을 막론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인 이서진의 긍정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가 힐크릭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