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골프존은 7일 아카데미 사업 확대를 위해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렌탈 시범 골프연습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DR렌탈 시범운영 연습장에는 GDR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하고, 홍보물 제작 및 인력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GDR렌탈 시범운영은 실내 골프 연습장 및 골프 연습장이 마련돼 있는 스포츠센터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 및 실사 방문을 통해 선정한다. 시스템을 최소 6개월 이상 설치할 수 있어야 하고 매월 시스템당 30만원의 렌탈비용을 납부하면 된다. GDR설치 시범운영을 신청하려면 골프존아카데미(academy.golfzon.com)의 공지사항에 있는 양식을 담장자 이메일(5230SYJ@golfzon.com)로 보내면 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골프존아카데미(070-8640-6431)로 하면 된다. GDR은 골프 레슨 시뮬레이터로, 태릉선수촌에 골프 국가대표 연습장비로 사용되고 있다.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을 연습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챌린지모드 레슨모드 필드연습 클럽진단 미니라운드 등 7가지 모드를 통해 스윙을 분석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경기도 포천의 가산노블리제 골프장(27홀)이 공매로 나왔다. 경매 전문 법무법인 열린은 7일 가산노블리제CC가 오는 18일부터 KB부동산신탁을 통해 공매된다고 밝혔다. 1회차 공매 예정가격은 1,540억원이며, 이 금액 이상을 써낸 업체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이 골프장은 지난 2007년 분양 당시 5억원에 달하는 입회 보증금에도 인기가 높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와 골프장 공급 과잉 등으로 지난 2011년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퍼블릭 골프장으로 전환하고서 채무면제, 회생채권 출자전환 등으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지만, 최대 채권자(채권액 1,447억원)이자 시공사인 유진기업에 이자도 내지 못하며 공매신세로 전락하게 됐다고 법무법인 열린은 설명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시행사가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해 채무를 갚기로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못했다”며 “자력으로 골프장을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공매를 통해 채권을 회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중인 정규 골프장이 올해 들어 경·공매로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가산노블리제CC에 앞서 전남 순천의 L 골프장, 제주도 L 골프
사진=KPGA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배상문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2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9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어반·링크스 코스(파72·7,4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배상문은 9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배상문은 이번 시즌 개인 2승째를 거뒀다. 배상문은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와의 차이를 6타로 벌렸지만 2위에 2타 차까지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우승컵을 지켜냈다. 이에 배상문은 “우승은 할 때마다 짜릿한 것 같다”며 “파3 홀에서 4,5번 아이언으로 버디를 많이 잡은 것이 우승비결이다”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PGA 투어에서 2승째를 노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배상문은 KPGA 통산 8승을 기록했으며 이날 단독 2위는 류현우(32)가 차지했다.
2013 골프월드컵 한국대표로 짝을 이룬 배상문(좌)과 최경주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국가 대항전에서 개인전 위주로 경기 방식이 바뀐 ‘2013 골프월드컵’에 최경주(43, SK텔레콤)과 배상문(27, 캘러웨이)이 나란히 출전, 세계 속의 한국 골프의 위상을 점검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로열멜버른GC에서 펼쳐지는 2013 골프월드컵은 각국의 대표선수 2명이 한조가 되어 포섬, 포볼경기를 이틀씩 펼쳐 국가별 순위를 가리던 종전의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 톱 랭커 60명이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개인전에만 7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각국 대표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도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참가 선수 선정도 종전에는 자동 본선 진출 18개국과 예선을 거친 10개국 등 총 28개 나라에서 세계 랭킹 상위자가 파트너 1명을 정해 2인 1개조로 참가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세계 랭킹 15위 이내의 경우는 국가별 최대 4명까지, 그 이하는 본 대회 필드 사이즈인 60명이 될때까지 국가별로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국내 순수 아마골퍼들의 화려한 축제 ‘제3회 Posco·승주CC배 전국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전남 순천의 승주CC(파72)에서 이틀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개인전에서 미드아마연맹 김양권 전무가 최종합계 145타(72, 73)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뒤늦게 샷 감이 돌아온 이광희 씨가 146타(76, 70)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임종택 씨(70, 76), 김근호 씨(72, 75), 이명재 씨(71, 76)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으며 경기 내내 1, 2위가 뒤 바뀌는 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인 만큼, 노련한 코스매니지먼트와 단합력을 선보인 전남지부(이명재, 박종선, 김태훈)가 최종합계 296타(146, 150)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379타(153, 226)로 대구지부가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그 뒤로 383타(148, 235)를 기록한 대전지부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김양권 전무는 지난해 ‘부산MBC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이다. 그는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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