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방한아이템 출시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기능성 의류 및 골프용품 브랜드 데니스가 남성골퍼를 위한 기능성 방한모자를 출시했다. 기본캡 형태의 디자인으로 평소에는 기본형의 모자로 착용이 가능하며 모자 뒤쪽으로 귀와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마스크가 부착되어 있어 야외활동 시 손쉽게 펼쳐 기능성 방한모자로 기능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기능성과 더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으며 다양한 컬러의 의상들과 함께 매치 시킬 수 있으므로 기능성 방한모자 뿐만 아니라 평소 활용도 또한 높은 제품이다. -(사진 위)앞챙 니트모자에 전체적으로 패딩을 넣어 볼륨감과 보온성을 더했으며 고급스러운 니트콤비 소재로 세련된 분위기의 기능성 방한모자. -(사진 아래)퀼팅자수로 포인트를 주고 귀달이 부분에 보아털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 및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귀달이 안쪽으로 안면마스크가 내장되어 있어 추울 때 꺼내어 사용 가능한 기능성 방한모자. 문의 070-4603-4302
-겨울 라운드 필수품 방한장갑, 넥워머, 컬러볼 -연말 연시 선물용으로 적합한 감각적인 패키지 [심용욱 기자] 일본 카스코의 골프용품을 수입 판매하는 한국카스코가 추운 겨울에도 골프라운드를 즐기는 겨울 라운딩족을 위한 ‘카스코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카스코 겨울 패키지는 스마트한 보온 기능을 갖춘 카스코 방한 장갑, 목을 보호해주는 넥워머, 더 잘 보이는 카스코 키라 컬러볼로 구성되어 있다. 성탄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감각적인 패키지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판매처는 한국카스코 공식 홈페이지(www.kascogolf.co.kr)를 참고하면 된다. 사이즈는 SS(19-20), S(21-22), M(23-24), L(25-26). 문의 031-753-6111
[심용욱 기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과 차별화된 편안함을 추구하는 덴마크 슈즈 전문 브랜드 에코(ECCO)가 ‘한설희 프로와 함께 골프 클래스’를 열었다. W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골프 클래스는 W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ROO의 VIP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여러 골프 대회와 골프 채널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는 한설희 프로는 ‘한설희의 쉽게 배우는 골프’’라는 주제 하에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클래스를 알차게 채워갔다. 평소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 받던 그녀는 블랙 톤의 골프룩에에코의골프화 GOLF STREET(골프 스트리트)블랙 컬러를 매치하여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에코 골프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츠화, 아웃도어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착용해봄으로써 에코가 추구하는 스칸디나비안 스타일과 편안함을 실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문의 031-638-4800
2013 골프월드컵 휩쓴 호주의 제이슨 데이 -제이슨 데이·애덤스콧, 미국에 10타차 V -한국(최경주·배상문)은 공동 15위 그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짝을 이룬 호주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초전인 ‘골프 월드컵’에서 개인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제이슨 데이는 지난 11월 24일(한국시간) 호주 빅토리아주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1·7,0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덴마크의 토마스 비외른(8언더파 276타)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역경을 딛고 일어난 결과다. 데이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외할머니 등 친척 8명을 잃었다. 정신적 충격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투지를 발휘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인전 우승으로 상금 120만 달러(약 12억7,000만원)을 받았다. 데이는 애덤 스콧과 단체전 우승까지 합작했다. 스콧이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551타로 지난해 우승국인 미국(7언더파
최후의 골프여왕, 이승현 / 사진=SBS골프 제공 -‘한국형 페덱스컵’ LG패션 LF포인트 1위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메이저퀸’ 이승현(22·우리투자증권)이 ‘LG패션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레이크힐스(이하 LF포인트 왕중왕전’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승현은 11월 24일 전남 레이크힐스 순천 CC(파72 ·6,390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 5천만원, 우승상금 5천만원) 2차전에서 1위에 올라 LG패션 LF포인트 최종 2,745점을 쌓으며 초대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승현은 2차전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고 보기를 1개로 막으며 1위에 올라 막판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LG패션 LF포인트 시즌 랭킹 9위였던 이승현은 부상으로 인한 미출전 선수가 발생하며 8위까지 참여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랭킹 7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초기포인트 845점으로 대회를 시작한 이승현은 1차전에서 900점(2위), 2차전에서 1,000점(1위)을 쓸어 담으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초기포인트 950
박인비가 “내년 가을,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것 같다”고 밝혔다. “내년, 날씨 좋은 가을에 한국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요”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박인비가 “내년 가을, 날씨가 좋은 10월이나 11월에 약혼자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골프장에서 식을 올리는 것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박인비는 “올해 무엇보다 내가 원했던 것은 작년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과 작년보다 더 잘 치는 것이었는데 결국 올해의 선수도 했고 상금도 작년보다 더 많이 벌었다”며 “올 시즌이 아쉽다고 한다면 앞으로 어떤 시즌을 보내도 아쉽다고 할 것이다. 아쉬운 것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개막한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에 앞서 가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년 연속 LPGA 상금왕에 오르는 것과 관련, &ldqu
프로골퍼 최경주(사진 위) / 사진=골프가이드 DB -경리직원이 몰래 22억원 꿀꺽… 최경주 선수 부인, 2심도 승소… 18억9,000만원 돌려받게 돼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프로골퍼 최경주(43·사진)씨의 부인 김모(42)씨는 ‘박 모(여·34)씨에게 지난 2011년 사단법인 최경주복지회의 회계와 경리’를 맡겼다. 김씨는 5년 넘게 지내며 친해진 박씨에게 자신의 신분증까지 보관시킬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쌓았고 개인 재산 관리를 맡기기도 했다. 하지만 박씨가 지난 2010년 말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보험설계사 조모(38)씨를 만나면서부터 사달이 났다. 높은 수익을 올리게 해주겠다는 조씨의 말에 속아 박씨는 김씨 돈을 몰래 조씨에게 송금한 것이다. 조씨는 2011년 1월부터 11월까지 김씨의 인감도장과 위조문서 등을 이용, 은행 예금과 연금보험, 주식 등을 해약하는 방법으로 모두 22억원을 빼돌렸으며,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씨에 의해 민·형사 소송이 진행됐다. 서울고법 민사12부(재판장 김창보)는 김씨가 박씨와 메트라이프생
사진=SBS골프 제공 -8인의 골프여제를 향한 최후의 마지막 승부 -11월 23부터 24일까지 LF포인트 왕중왕전 순천 레이크힐스서 개최 -총상금 1억5천만 원, LF 포인트 상위 8명에게만 주어지는 출전 티켓 참가자: 장하나(21, KT), 김효주(18, 롯데), 김세영(20, 미래에셋), 이정은5(25, 교촌F&B), 김혜윤(24, KT), 이민영2(21, LIG), 이승현(22, 우리투자증권), 최유림(23, 고려신용정보) 이상 8명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LG패션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레이크힐스’ SBS골프 슈퍼이벤트(이하 LF포인트 왕중왕전)가 오는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 CC(파72·6,390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LPGA 정규대회가 끝나고 치러지는 SBS골프 슈퍼 이벤트 대회로, 올 시즌 LF포인트 시즌 최종순위 8위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총 상금 1억5천만원(우승상금 5천만원)으로 8명의 골프여제들이 출전해 여왕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LF포인트 랭킹 3위인 전인지(19, 하이트진로)와 8위
2013 신인왕 김효주 / 사진=박형진 기자 “제 점수는요. 55점이에요~”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올 시즌은 55점이에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3시즌 신인왕에 오른 김효주(18·롯데)가 수상에 대한 기쁨보다 아쉬움이 더 크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9월 프로로 전향한 김효주는 같은 해 12월 열린 현대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골프의 판도를 바꿀 ‘슈퍼 루키’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우승을 추가하진 못했다. 하지만 20개 대회에 출전해 13회나 톱10에 입성하는 등 시즌 내내 고른 성적으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렸고, 포인트 2,058점을 쌓아 평생 한 번밖에 이룰 수 없는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최저 평균타수상도 그의 몫이 됐다. 17일 전남 순천에 있는 승주골프장에서 끝난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을 공동 13위로 마무리한 김효주는 “올해 초 목표했던 신인왕을 차지하게 돼 너무 기쁘다. 하지만 그만큼 아쉬운도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우근민 지사 에어건 작업 후 클럽하우스로 들어서는 서상기 의원 -전 애월리장 고사목 작업중 불의의 사고, 영결식날 제주도지사 및 새누리 의원 등 골프… 정치권 비난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shimyongwook@naver.com]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고사목을 제거하다 불의의 사고로 숨진 전 제주시 애월리장 박모(63)씨의 영결식이 거행된 시각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 제주자치도가 대도민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소나무 재선충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발생한 사고임에도 책임자인 우 지사가 영결식장 대신 제주시 오라골프장을 찾은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과 함께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 부평국 제주도생활체육회장 등과 동행한 골프회동이 최근 우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행보와 맞물리면서 제주정치권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골프회동 사건은 지난 16일 거행된 전 애월리장의 영결식에 우 지사의 불참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확대 됐다. 17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그 시각 우 지사는 제주시내 모 골프장에서 서상기(새누리당 의원) 전국생활체육협의회장 및 전국 생활체육회 인사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