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립학교법」 및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사립학교법」 및 「한국사학진흥재단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립학교 사무직원 및 교원 : 사립학교법(일부개정) ] 이번 일부 개정으로 초·중등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신규 채용 시, 공개 전형을 실시하고, 채용시험 부정행위자에 대해서는 합격을 취소하거나 일정기간 시험 응시자격을 정지하는 등 채용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또한,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 종류와 성비위 징계처분 결과에 대한 피해자 통보 의무화를 국‧공립학교 교원과 동일하게 하는 근거 등을 마련하였다. [ 사학법인 회계투명성 강화 : 사립학교법(일부개정) ] 대학교육기관을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에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도입된다. 대학교육기관을 설치‧경영하는 학교법인이 4년 연속 외부 감사인을 직접 선임한 경우, 이후 2년은 교육부장관이 외부 감사인을 지정한다. 학교법인(대학)에 외부감사 지정제가 도입됨으로써 대학 회계에 대한 외부 감사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법인의 기본재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유튜버 ‘이승국’이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과 재회했다. 이승국과 드웨인 존슨의 재회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정글 크루즈’의 인터뷰에서 이뤄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는 작품의 주연배우인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함께 했다. 인터뷰에 앞서 두 배우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이승국은 에밀리 블런트에게 가벼운 인사와 함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후속편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본인을 그의 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웨인 존슨에게 인사를 건네던 이승국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오늘로 2번째 만남이다. 첫 인터뷰 때 모든 질문들에 따뜻하게 답변해줬었는데, 당시의 인터뷰가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됐다. 그래서 인터뷰 전에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그와의 특별한 경험을 회상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내 하와이에서 진행했던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인터뷰로 이승국과 만났었던 기억을 떠올린 드웨인 존슨은 “당시 제가 끝내주게 답변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인터뷰가 커리어에 큰 의미를 남겼다니 제게도 뜻 깊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경상남도인재개발원(원장 조웅제)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1층 교육장에서 "제5기 시.군팀장 리더십 과정"을 운영했다. "제5기 시.군팀장 리더십 과정"은 시군 팀장에게 요구되는 역할 수행 능력 함양을 통한 자기역량 개발 및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정책 기획,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밀양시 팀장 승진자 19명이 참여했고, 첫날 눈꺼풀리더십연구소 양평호강사의 리더십 "리더의 역할 및 공감대형성" 주제를 시작으로 △ 역량교육의 이해 △ 모의과제 실습(서류함 기법) △ 보고 및 발표스킬 실습 △ 갈등관리와 문제해결 등의 주제로 신임 팀장이 갖주어야 할 주제를 다뤘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정했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습형 토론과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했다. 과정을 진행한 담당자는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만족도가 좋아 행복하다."고 전하며 "이번 과정이 신임 팀장으로서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진행된 이날 시.군팀장 리더십 과정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손소독과 온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7월 22일(목), KLPGA 2021 제3차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1라운드에서 허윤나(23)가 KLPGA 전체투어 최초로 50타대 타수인 59타를 기록했다.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자신의 라이프 베스트스코어를 경신하며 1라운드를 선두로 마친 허윤나는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해 4위로 시드순위전을 마무리했다. 59타를 친 소감을 묻자 허윤나는 “어제가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다. 이전에 라이프 베스트스코어가 7언더파였기 때문에 내가 59타를 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전반에 7언더파를 친 이후 후반에는 스코어를 세지 않았다. 대회를 마치고 버디를 너무 많이 기록해서 몇 개 쳤는지 기억도 못 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허윤나는 “좋은 생각만 머릿속에 담고 오로지 과정에만 집중했다.”라고 59타 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꼽았다. 이어 올 시즌 목표를 묻자 “정규투어 재진출이 최종적인 시즌 목표다. 올해 드림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정규투어에 다시 올라가고 싶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2016년 8월 KLPGA에 입회한 허윤나는 점프투어를 거쳐 드림투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고추의 항산화 물질을 늘리기 위해 개발한 액비(물비료) 재배 기술을 토마토에 적용했을 때도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토마토의 항산화 물질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육종 방법은 있었지만, 액비 등 재배 기술을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술은 국내 자생지에서 풍부하게 자라는 양미역취, 인삼 부산물 같은 산야초와 약초, 해초 등 13가지의 원료를 이용해 액비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진은 토마토 아주심기 한 달 뒤부터 2개월 동안 액비를 2~4%(50~25배액) 농도로 만들어 토양에 6회 뿌렸다. 이후 열매를 수확해 항산화 물질 함량을 분석한 결과,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토마토보다 비타민 시(C) 36%, 베타카로틴 49.7%, 폴리페놀 69.3%, 플라보노이드 86.7%가 증가함을 확인했다. 비타민 시(C),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물질은 항암 효과, 전립선 건강, 피부 미용, 숙취·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무 처리구에서는 함유량이 많지 않았다. 액비 재료는 농작물의 부산물, 자연 채취가 가능한 식물을 활용할 수 있고, 발효용 물통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7월 22일에 안내하였다.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은 「지방대육성법」에 근거하여 고등교육 분야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규제특례 제도로,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고등교육 혁신모형(모델) 추진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광역지자체는 단독 또는 인근 지자체와 연합하여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특화지역 지정 신청 관련 사항은 아래와 같다. 지역협업위원장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교육부장관에 특화지역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특화지역 계획서에는 핵심분야 인재양성과 관련된 구체적인 규제특례의 내용 및 운영계획뿐만 아니라, 고등교육혁신계획, 주체별 역할분담계획, 재원조달계획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특화지역 지정 신청은 매년 1회 가능하며, 긴급한 필요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교육부장관과 협의를 통해 수시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10월 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연내 지정하여 내년 1학기부터 고등교육혁신모형(모델)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이장무)은 2021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올해 사업에는 363개 출판사가 신청한 총 3,287종의 국내 초판 학술도서(발행일 2020.3.~2021.2. 기준)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265종이 2021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선정 도서 목록은 대한민국학술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학술도서는 학술원 회원 및 학문 분야별 전문가 10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다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저술 내용의 전문성,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이번에 선정된 265종의 우수학술도서에 대한 대학의 수요를 조사(~2021.8월)한 후, 총 23.4억 원 상당의 도서를 올해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설세훈 대학학술정책관은 “학술도서는 우리나라의 기초학문 연구 및 저술활동에 꼭 필요한 소중한 자산이며, 우수한 학술도서를 발굴하여 보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장인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파72. 7,264야드)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1번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군 전역 후 투어에 복귀하는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통산 5승의 이형준(29.웰컴저축은행), 일본투어 ‘제8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의 ‘선수권대회’를 석권한 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을 하는 김성현(23.웹케시그룹), 지난해 본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김한별(25.SK텔레콤)이 참석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임에 따라 선수들은 클럽을 이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선수들을 마스크를 착용하고 본인의 클럽을 활용해 1m 이상 거리두기를 표현한 데 이어 “꼭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소독제 수시로 사용하기”라는 문구를 들고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이형준은 “코로나19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 여러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
고진영 인터뷰 Q. 다시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돌아온 소감은? -2년만에 다시 오게 되어 영광이다. 판데믹 때문에 2020년에 이 대회에서 플레이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주가 그리웠다. 드디어 돌아오게 됐고, 행복하다. Q. 광고보드나 모든 것에 본인의 얼굴이 있는데, 기분이 어떤가? -맞다. 어딜 가도 내 사진이 있는 걸 봤는데, 2년 전 사진인데도 5년은 지난 것 같아보인다. '2년 동안 내 얼굴이 어떻게 된거지?'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어디에나 내 사진이 있는 것을 보니 고향에 온 느낌이어서 플레이할 때 마음이 굉장히 편할 것 같다. 대회가 기다려진다. Q. 골프장에서 며칠 동안 플레이를 했을텐데, 코스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2년 전에는 그린과 페어웨이가 굉장히 부드러웠다. 이번 주는 아마 주말쯤엔 그린이 좀 더 단단해질 것 같고, 그린이 정말 빠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진짜 메이저 대회에 나온 기분이고, 너무 행복하다. Q. 이번 주는 올림픽을 준비하기에 좋은 기회일 것 같다. -맞다. 이번 주는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 좋은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Q. 2년 전 우승이 가장 기억이 나겠지만, 그것 외에 기억이 나는 것이 있나? -2년 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호산아트팩토리 주관하고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2회 스케치북 로드페스티벌’ 공모전이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오는 9월까지 펼쳐진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 미술, 음악, 융합, 전시, 온라인 공연을 통해 메이킹 필름과 창작된 작품을 USB로 제작하여 각 학교와 어린이 청소년 기관에 기증한다. 아울러 서울시장상, MG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 한국예술학교 교장상, 호산아트팩토리상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호산아트팩토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미지화하는 예술적 체험과 자신의 그림이 모티브가 돼 새로운 예술이 창작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술적 체험뿐 아니라 그림의 영향력을 통해 사회적 존재로서 자신을 재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공모된 작품들을 모티브로 음악을 창작해 성악가들의 협연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문화 축제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혹서기 때 전국 86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장경영협회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하계 휴장 계획을 조사한 결과, 22개 골프장이 3∼4일 하계 휴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경영협회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사 골프장들의 하계 휴장 추가정보 및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게시한다. ▲ 휴장 없는 골프장(86개) = 가야, 경주신라, 계룡대,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광주, 구니, 구미, 그랜드, 금강, 기흥, 김해상록, 남부, 남여주, 노벨, 뉴스프링빌,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원썬밸리, 드비치, 롯데스카이힐김해, 리베라, 마론뉴데이, 무주덕유산, 문경, 발리오스, 버치힐, 보라, 부곡, 부산, 블랙밸리, 블루원디아너스, 블루원상주, 비에이비스타, 서서울, 세라지오, 세종에머슨, 세종필드, 센추리21, 수원, 스카이밸리, 썬밸리, 썬힐, 안성, 알펜시아, 양주, 어등산, 에덴밸리, 에딘버러, 에버리스, 에이원, 에이치원클럽, 엘리시안제주, 오펠, 용평, 울산, 은화삼, 이포, 인천국제, 정산, 제일, 진주, 창원, 코리아, 코스카, 크라운, 크리스탈밸리,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지난 7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정부이송(7.9.) 후 국무회의 상정·의결(7.13.)을 거쳐 7.20일 공포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우리 교육은 저출산과 고령화,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구조변화를 맞아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교육체제 개편이 절실한 상황으로, 국가교육위원회가 초정권, 초당파적으로 일관되고 안정된 백년대계 교육을 실현할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교육부는 새로운 도약이 될 국가교육위원회의 내년 7월 출범을 위해 국가교육회의와 함께 철저하고 세심하게 출범준비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국가교육위원회법이 공포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된 만큼, 교육부와 함께 국가교육위원회가 원만히 출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2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원활한 학생의 진학‧진로를 위해 7월 19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백신접종은 학교와 소재지 내 예방접종센터 간 연계를 통해 학교 단위 접종을 실시하고, 전국 3,184개 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교육기관의 약 63만 명이 예방접종센터(290여 개)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백신 접종 첫날인 7월 19일,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백신접종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2호 예방접종센터(김포생활체육관)를 방문했다. 접종 대상 기관은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와 이에 준하는 교육기관인 대안학교(인가), 미인가 교육시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등을 모두 포함하여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 학생에는 재학‧휴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과 2022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를 포함하며, 접종 대상 교직원에는 재직, 휴직, 파견자를 포함해 학교(교육기관) 공간에서 학생과 밀접 접촉하는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는 방역당국(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도교육청‧학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국내 시장에서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복숭아 신품종 ‘홍백’을 처음으로 시범수출 한다고 밝혔다. 경북 청도군에서 생산된 ‘청도’ 복숭아는 이달 2차례에 걸쳐 홍콩(15일)과 싱가포르(20일) 수출 길에 올랐으며, 수출 물량은 총 476kg이다. 지난 20일, 경북농업기술원 복숭아연구소에서 열린 시범수출 기념식에서는 청도지역 복숭아 재배농가가 참석해 신품종 평가와 수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복숭아 ‘홍백’은 경북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에서 2018년 육성한 품종으로, 현재 27헥타르에서 재배되고 있다. ‘홍백’은 7월 중하순이 수확 적기인 백도계열의 대과형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시범 수출을 통해 현지 구매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 평가를 거쳐 ‘홍백’의 수출 시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한다. 또한, 유통과정에서의 저장성과 품질 변화를 점검하고 당도, 식감, 가격 등 제품 자체에 대한 현지 수용도와 경쟁력 평가도 진행한다. 해외시장평가 결과는 추후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기초 자료와 문제점
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담백하고 감미로운 지난 12일 여름 노래의 계보를 잇는 곡 '여름 바다로'를 발매한 우재가 음원 공개 8일만에 브이로그(Vlog) 스타일의 신선한 시도로 만든 오피셜 MV를 공개했다. 음원 공개 이후 일부 음악 유튜버들에게 선곡되어 가사 비디오가 먼저 만들어져 있던 상태에 오피셜 뮤비가 조금 늦게 공개된 상황이다. 우재의 첫 싱글 '여름 바다로'는, 지치고 따분한 일상에 더운 여름이 찾아오고, 모든 걸 잠시 잊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여름의 행복을 만끽 하자! 라는 내용를 담았다. 어디선가 들어보았을 법한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져 산뜻하고 흥겨운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곡으로 뮤비는 노래의 가사처럼 실제 친구들인 4명의 소녀들이 따분한 일상을 잊고 여름 바다로 훌쩍 떠나 행복을 만끽하는 우정여행을 테마로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브이로그(Vlog)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영상속의 소녀들은 실제 친구들인 만큼 조금의 가식도 없이 좋은 날씨에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찾아 진실성 있는 우정 여행의 시간을 가졌으며 불꽃놀이와 "인생 네컷"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 의원이 16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향해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를 해결 못하면 두 사람 모두 낙제점"이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 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당 대표를 맡고 있던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권 시장과 이 도지사가 공천을 받으면서 대구 물 문제 해결을 당에 약속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시장직이나 도지사직에 연연해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와 구미가 물 문제로 밀고 당긴 지 10년 이 넘었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합의해서 올해 말 까지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역량이고, 역량이 안되면 물러나야 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을 위한 공약으로 △물 문제 해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통한 관문 공항 건설 및 공항 이전 후적지 개발 △차기 대구시장 후보와의 협의를 통한 'TK 미래전략실'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대선 출마 시 국회의원직 유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을 사퇴할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당선 된 이후 사퇴했고, DJ(김대중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우리술을 선발했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으로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가공인 주류 품평회이다. 올해 품평회에는 ①탁주(막걸리), ②약·청주, ③과실주, ④증류주(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⑤기타주류(기타주류, 리큐르) 등 5개 부문에 총 234개 제품이 출품되었다. 선정 과정은 국산농산물 사용비율, 술품질인증 취득실적, 국내 육성품목 및 발효제 사용실적 등의 서류평가와 주류 전문가의 관능평가 그리고 올해 처음 도입된 국민심사위원단*의 구매의향 평가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최종 15개 제품(5개 부문별 대상, 최우수, 우수)을 선정하고, 부문별 1위 제품 중 품질관리, 지속가능성에 대한 현장평가를 거쳐 대통령상이 최종 결정된다. 올해 5개 부문 234제품에 대한 심사 결과 대통령상(1점), 대상(4점), 최우수상(5점), 우수상(5점)이 선정되었다. 대통령상에는 (농)(유)화양의 약·청주 ‘풍정사계 춘’이 선정되었고,대상으로, 탁주부문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가 골프이다. 이는 코로나 시대에 부합되는 스포츠로 일단 사람들 간의 부대낌이 적다는점과 남들과 접촉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등의 이점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줄어든 시국에 오히려 골프 인구는 증가했다. 해외로 나가던 골프 인구가 국내로 유입된 것과 2030세대가 럭셔리 스포츠로 골프를 선택해 전체적으로는 골프 인구가 상승했다. 이와 함께 관련 산업 또한 동반 상승한 몇 가지가 있는데 골프의류 산업과 골프강습, 강의 어플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골프장 분위기로는 기존에 있던 회원제 골프장이 대중제 골프장으로의 전환속도가 약간 둔화하였다는 점이다. 물론 전체적인 흐름은 대중제로의 전환이 맞지만 골프 인구의 증가로 인해 부킹이 어려워지다 보니 반대급부적으로 부킹이 원활한 회원제 골프장이 주목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2000년 들어 정부가 골프 대중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다 보니 대중제 골프장이 속속히 지어졌으며 2013년도에는 대중제 골프장이 회원제 골프장보다 많아졌다. 2012년까지 회원제 골프장 227개 대 대중제 210개로
박지영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오늘 차분하게 치려고 했더니 실수를 범하지 않았고 스코어가 잘 나왔다. 지난 대회부터 안전하게 플레이하려고 했던 것이 잘 맞아 떨어졌다. - 코스 어땠나?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코스인데, 그동안 봄에 열렸던 코스와 사뭇 달랐다. 이전과 달리 그린이 소프트해 공을 잘 받아줘서 버디를 노릴 수 있는 컨디션이다. - 홀인원 이후 좋은 흐름?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은 것 같다. 홀인원을 한 후 자신감이 붙어서 더 수월한 플레이를 하는 중이다. - 노보기 플레이의 원동력? 샷에 큰 미스가 없어서 버디를 잡을 기회가 많았다. - 더위 어땠는가? 햇빛이 강한 날에는 정신이 멍 해진다. 그렇지 않기 위해 수분을 많이 섭취했다. 하지만 원래 추위를 잘 타지 않아 괜찮았다. - 이번 대회 목표 첫날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으니, 나머지 3일도 잘 해서 톱5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네 개 라운드 모두 안전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021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7월 15일에 발표하였다. 인증기관은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의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총 440개 신청기관 중 최종 347개(공공부문 109개, 민간부문 238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근거하여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1차 선정된 기관을 포함하여 총 2,158개의 인증기관을 선정·운영 중이다. 이번 인증기관에는 마을교육 공동체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처도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은 다음과 같다. 선정된 인증기관은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기관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3년간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가지며, 매년 4회씩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야 한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망 누리집 ‘꿈길’에서 인증마크 표시로 확인할 수 있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7월 14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2억 1천만 원, 우승상금 3천7백8십만 원)’에서 장은수(23,애니체)가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을 일궈냈다.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친 장은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리더보드의 두 번째로 높은 자리에 이름을 올린 채 최종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종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면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70-67-68)로 경기를 마쳤고, 같은 타수로 경기를 마친 장지연(21)과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전을 통해서 이어진 둘의 승부는 드림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의 역대 두 번째(6홀)로 기록될 만큼 치열하게 펼쳐졌다. 다섯 번째 연장까지 승부가 나지 않던 둘의 대결에서 마지막에 웃은 것은 장은수였다. 여섯 번째 연장에서 장지연은 파를 기록했지만, 장은수가 6M 가량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개선대책 중 핵심 과제인 질병관리등급제 시범 도입과 AI 위험도 평가 방안을 마련하였다. 농식품부는 지난 겨울철에 검사주기 단축, 농장 내 차량진입제한 등의 행정명령과 3km 내 신속한 살처분 등 방역조치 강화로 농장간 수평전파를 차단하였다. 지난 AI 방역대책 추진으로 AI의 발생은 최소화하였으나, 농가의 자율적 방역여건을 조성하고 과학적인 위험도 평가를 통한 체계적인 방역을 추진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등급제의 시범도입과 예방적 살처분 범위 설정을 위한 위험도 평가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질병관리등급제 시범운영] (개요) 농식품부는 농가의 자율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방역여건이 양호하고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는 농가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선택권(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질병관리등급제를 시범 도입한다. (운영방안) 올해는 사육규모가 크고 사육·방역시설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방역관리 미흡으로 AI가 다수 발생하였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시범추진한다. (신청·유형 분류)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지방자치단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14일 프레스룸에서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양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5일(목)부터 나흘간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예선-6,539야드, 본선-6,4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시안)’ 수립을 위하여,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작년 국가교육회의 사회적 협의를 바탕으로 올해 5월부터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위원장 성기선)를 구성하고 논의를 거쳐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시안)’을 마련하였다. 앞으로 4차례의 대국민 토론회, 상시적인 온라인 의견수렴 창구 마련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열고, 미래 교원양성체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대국민 토론회는 7월 16일(금) 15시,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총 4회로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과 국민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부터 3차 토론회는 발전방안(시안)의 주요 과제를 나누어 주제별 토론을 실시하고, 4차는 이를 종합하여 공청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전방안(시안)과 토론문을 보고 국민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 운영)을 마련하였고, 교육부 누리집 첫 화면(배너 링크)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의견 개진을 희망하시는 경우, 국민생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과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회장 김석수)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혁신포럼’이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개최된다. '2021년 대학혁신포럼’에서는 ‘대학 혁신, 오늘과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이 그간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학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4일 다빈치 연구소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omas Frey) 소장의 ‘대학,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 오세정 총장, 애리조나 주립대 미누 아이프(Minu Ipe)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대학 혁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한다. 또한, 대학별 사례발표* 및 학생사례 경진대회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현장의 변화 노력과 과정, 학생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한다. 한편, 사업참여 대학 143개교의 성과 전시관을 온라인 3차원(3D)으로 구축하여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각 대학의 성과를 관람하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교육빅데이터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디지털 교육혁신 요구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 소속 자문위원회로 운영되며,교육 및 데이터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교육데이터와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교육부장관과 민간위원장(서울대 차상균 교수)을 포함하여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며, 위촉직 위원은 교육감, 교수, 교사, 에듀테크 기업인, 관계기관장 등으로 구성된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많고 사회적 영향력이 큰 교육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위원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공론화의 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첫 번째 개최인 점을 고려하여 교육데이터와 관련된 전반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교육데이터 현황, 개방 및 활용 활성화, 관련 법령 등 제도 개선, 데이터 품질 관리 및 거버넌스 강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한국판 뉴딜 과제로 2020년 7월부터(2020년 3차 추경) 추진하고 있는 학교 무선망 구축, 교원 노후PC 교체 등 디지털 기반(인프라)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초·중·고 일반교실 등 31만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하였고, 노후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교원에게 최신 기종 노트북 등 PC 25만여 대를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교수학습 혁신 및 미래교육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학교 무선망 구축의 경우 2021년 6월말 기준, 일반교실 23만 실(전체 일반교실 대비 94%)을 비롯해, 일부 특별교실·학습지원실(도서관, 동아리실 등) 등 총 31만 실(전체 교실 대비 79%)에 무선망 설치를 완료하였다.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예산 추가 편성과 신속한 사업추진의 결과, 당초 계획한 25만 실(누적)보다 6만 실을 초과하여 구축하였고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교의 주요 학습 공간(교당 평균 26실)에서 기가급 무선망(wi-fi)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당초 계획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9일에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 격상을 결정함에 따라 학교의 학사일정도 조정하기로 하였다. 거리두기 4단계의 적용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이나, 학교의 경우 학사운영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7월 14일(수)부터 본격 적용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9일(금) 08시 수도권 지역 교육감들과 긴급 회의를 열어 확진자 증가추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고,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수도권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하였다. 상당수 학교가 7월 중순 이후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중·고등학교의 학기말 평가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되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원격수업운영은 최대 2주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격수업 시에도 돌봄, 기초학력 지원 필요 학생 및 특수학교·학급 학생 등에 대한 소규모 대면지도 등은 가능하다. 남은 1~2주의 기간 동안 원격수업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공공학습관리시스템(LMS : e학습터·EBS온라인클래스)을 점검하고,원격수업 기간 중 학부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8일 다문화 가정과 직원 1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앞 화분을 여름꽃 일일초 외 500본으로 교체 식재했다. 이날 다문화 가정과 직원들은 연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가랑비를 맞으며 지난 4월 화분에 조성한 봄꽃 대신 분홍색 일일초와 웨이브페츄니아를 심고,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청사 방문 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다문화 가정인 라비노아나릴씨는 "꽃은 사랑이고, 모두가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힘을 낼 수 있기에 신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가랑비가 오는 데도 웃으며 꽃을 심는 다문화가정의 이민자 분들을 보고 있으니 역시 사람이 꽃이라 생각하며, 안강을 위해 항상 힘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벌레, 곰팡이 등의 이물이 식품에 혼입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식품 취급‧보관 요령과 이물신고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여름철 벌레‧곰팡이 이물 신고 현황 및 원인] 최근 5년간(2016~2020) 식품 이물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 건수의 41.4%가 벌레와 곰팡이로 7~10월에 집중적으로 신고되었는데 이는 온·습도가 높은 여름철이 벌레와 곰팡이가 생육·번식하는데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벌레 이물은 커피, 면류, 시리얼류, 과자류 등에서 신고가 많았고, 이는 대용량 포장으로 수차례 나누어 섭취하는 유형이거나 단맛이 강해 벌레를 유인하는 유형으로 분석되었다. 원인조사 결과 소비·유통단계 혼입이 제조단계 혼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보관·취급 과정 중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곰팡이 이물은 빵·떡류, 과자류, 음료류에서 신고가 많았는데 원인조사 결과 제조과정 중 건조처리 미흡이나 포장지 밀봉 불량 또는 유통·소비과정 중 용기·포장 파손 등에 따른 외부공기 유입에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 남구가 신청사 건립에 다시 나선다. 남구청은 8일 "오는 2022년부터 청사 이전 및 신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 7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현 남구청 청사는 50년 전인 1971년에 지어져 노후화가 심각하다. 지난 2006년 구조안전진단 결과에서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D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상반기 정밀안전진단 종합 결과에서는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C등급을 받기도 했다. 청사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남구청사 연 면적은 6천632㎡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명시된 지자체 본청 청사의 기준 면적(14,061㎡ )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부서 세분화와 인력 보강으로 업무공간 부족 문제도 불거졌다. 남구청은 올해 4월부터 청사 인근 KT 봉덕빌딩 9층을 임차해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별관에는 시장경제과,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남구 주민들 역시 청사 신축에 공감하고 있다. 지난 5월 구민 1천2명을 대상으로 '남구청사 신축 의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47.3%로 '반대한다'( 27.5%)보다 20% 정
파주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투어 13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7월 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파72/6,639야드(본선 6,603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7월 8일 (목) 전 음원 싸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명품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최근 같은 소속사 이나키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OST 황태자 간종욱의 콜라보레이션이 17년 만에 성사됐다.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으로 2000-2010년대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했던 아웃사이더와 메이퀸 OST '39.5', 압구정 백야 OST '내 사랑아‘ 등 수많은 OST 앨범을 통해 국내 가장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간종욱이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목소리를 섞었다. 세상의 모든 아웃사이더들에게 전하는 진짜 아웃사이더들의 메시지 ‘나 (N.A)' 누구보다 강한 아웃사이더적 기질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뮤지션.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두 남자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기 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스나이퍼사운드 시절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 여성가족재단과 8일 디지털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디지털성범죄는 본인 동의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 유포하거나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행위, 허위 영상물을 편집, 퍼뜨려 사이버 공간에서 괴롭히는 행위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상담과 치유, 피해촬영물 삭제와 관련 수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서면으로 진행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ㆍ교직원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상담과 대응 지원,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등 지원, ▲디지털성범죄 근절 관련 자문 등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협약은 최근 늘어나는 디지털성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피해자가 발생하면 즉시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물론 피해자 초기 상담부터 회복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6일, 제20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이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① 서당 형태 기숙형 교육시설 실태 점검 결과 , ② 대입공정성 강화방안 이행상황 점검, ③ 미수감 94개 사립대학 종합감사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교육부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서당형태의 교육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치고, 등록 없이 운영되는 7개 시설 합법화 유도방안과 44건의 폭력 행위에 대한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조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다음으로 2019년 11월에 발표된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안은 3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신뢰회복추진단에서는 15개 과제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대해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추진 될 사립대학 종합감사 기본계획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개교 이후 종합감사 미수감 94개 대학에 대해서는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181개 종합감사 기수감 대학과 63개 대학원대학 및 원격대학에 대해서는 회계감사와 특정감사 등을 통하여 감사의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사학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021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및 접수를 7월 7일부터 시작한다. 학생들은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금 대출은 10월 14일, 생활비 대출은 11월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021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및 경기 회복세에 따른 대출 재원 마련을 위한 채권 조달금리 상승 전망에도 불구하고, 학자금 대출 금리를 2021학년도 1학기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이처럼 학자금 대출의 저금리 정책 기조를 유지하여 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자 하였다. 아울러, 2021학년도 2학기부터는 경제적 사유 등으로 학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학생들도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승인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기존에는 성적 기준(D학점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특별승인제도(2회)를 이용 가능했으나, 앞으로 1회에 한해서는 성적 기준 충족여부와 상관없이 특별승인제도를 통한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미성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7월 6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해나감과 동시에 사립유치원의 내실 있는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지원 및 공공성 강화 후속조치 방안(이하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2021.3.11.)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서 발표한 후속조치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감사 자료 제출 거부 유치원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신설, 폐쇄인가 처리기한 연장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의 주요 과제인 국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단설 설립이 어려운 곳에서 공립 취학 수요에 부응하고자, 공립유치원도 초등 분교장과 유사한 형태의 ‘분원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립유치원의 시설·설비를 다른 장소에 분리하여 둘 수 있는 근거를 명시적으로 마련하였다. 시행령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사 자료 제출 명령을 거부하는 유치원이 관할청의 시정명령을 받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 ‘유아 모집정지’ 기준을 신설하여 처분의 실효성을 확보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뮤직 레이블 “얼데이레코드”가 다중 채널 네트워크 시대의 맞는 시리즈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앨범 낙서장 두번째 이야기는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BJ새미가 참여 하였다. ▲얼데이 시리즈 “낙서장” “담이왔다” 아프리카TV 여신, BJ새미 BJ새미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노련한 현장 실력을 보여 주었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다재다능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얼데이 시리즈 앨범 낙서장 두번째 앨범은 지난 2021년 7월 2일 정오에 발매 되었고 BJ 새미의 골수팬들로부터 관심을 시작하여 좋은 평가가 나고 있다. 작사에 BJ새미가 직접 참여한 이번 “담이왔다”에는 명품백과 사치를 하는 여성의 일상에서 카드 값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가사로 담았다. 이런 BJ새미의 직접적인 가사 표현에서 유쾌함을 더 했고 후렴에 후크쏭으로 반복되는 담이왔다 멜로디가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얼데이 레코드”는 이번 두번 째 시리즈 앨범을 통해서 BJ새미의 음악성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같이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음악 제작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2021. 11. 18.(목)에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2021. 7. 5.(월) 공고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성취기준 등 교육과정 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간접연계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한다. 간접연계의 구체적인 방식은 과목에 따라 다르다. 학생들의 균형 있는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교 수업을 유도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추어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기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를 구성했다. 인문진흥심의회는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구성되며 인문학․인문정신문화 진흥에 주요 사항을 총괄적으로 심의·의결하는 위원회이다. 제3회 인문진흥심의회는 교육부장관과 문체부장관이 공동으로 지명한 서경호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그 외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전문성을 가진 민간위원 10명 및 당연직 위원 9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부와 문체부는 9월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중장기 정책목표 및 주요 정책과제를 담은 제2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기본계획(2022~2026)을 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도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영역이 있으며, 그 중심에 인문학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는 인문학 분야의 교육․학술활동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문체부와 협업하여 인문학과 인문정신문화 간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식 문체부 문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