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말 수립예정인「제4차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2022~2026)」의 자격정책 발전 방향 및 전략 마련을 위해, 민간자격 제도 운영에 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자격관리·운영 기본계획’은「자격기본법」제7조에 따라 자격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자격체계의 구축, 자격과 산업현장의 연계, 자격의 품질관리를 통한 소비자 보호, 자격의 활용성 제고 등의 내용이 담긴다. 우리나라는 자격 신설이 금지된 분야만 아니면 법인‧단체‧개인 누구나 민간자격을 신설하고 주무부처에 등록한 후 운영‧발급할 수 있으며, 민간자격 등록제가 처음 시행된 2008년에는 655개의 민간자격이 등록되었고 현재 4만4천여 개의 민간자격이 등록되어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 속에서 민간자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민간자격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들이 민간자격의 필요성에 공감하는지, 민간자격의 건전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이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하여, 그간 진행한 주제별 대국민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9월 15일 14시 40분에 온라인 공청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원양성체제 혁신은 교원양성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미래 교육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이기에,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마련하였고, 3차에 걸친 주제별 토론회를 통해 발전방안(시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공청회(4차 대국민 토론회)는 대국민 의견 수렴의 마지막 절차로, 발전방안(공청회안)과 토론문을 보고 국민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을 마련하였고,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4차례에 걸친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위원장 성기선)에서 충분히 논의할 예정이며, 교육부는 발전방안을 올 하반기까지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성기선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주제별 토론회가 이루어졌고,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9월 13일자로 충남 서천군 지역 4개면(한산·화양·기산·마산면)에서 생산되는 ‘서천 한산소곡주’를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10호로 등록하였다. 지리적표시(’99년 도입)는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전문가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한 역사성, 명성, 품질 등의 요건을 갖추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제조된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표시로서 2021년 9월 13일 기준 지리적 표시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은 서천 한산소곡주를 포함하여 101개 품목이 등록되어 있다. 서천 한산소곡주는 전문가 심의회*에서 백제 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성, 서천 한산 지역에서 계승되고 있는 제조 기법, 우수한 품질, 대중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서, 고창 복분자주, 진도 홍주에 이어 전통주로는 세 번째로 지리적표시 등록하게 되었다. (역사성) 1,500여 년 전인 백제 시대 궁중에서 마시던 술로, 백제가 멸망한 후 백제 유민들이 그 슬픔을 달래고 백제의 부흥을 기원하며 충남 한산 지역에서 빚어 마셨다고 전해지는 전통주로서, 국내 문헌상 가장 오래된 전통주로 평가받고 있다. (제조법) 서천지역의 가양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버츄얼 로드쇼를 개최한다. 2004년부터 진행해온 로드쇼를 코로나로 인해 금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로드쇼 참가를 신청한 많은 태국 현지 업체 중에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100여 개의 셀러만을 엄선하여 일대일 매칭 미팅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매일 총 10개의 미팅이 3일간 이루어지며 각 미팅은 15분이다. 참여방법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등록 후 바로 원하는 업체와의 사전미팅 신청(Business Matching)을 완료하면 된다. 등록은 9월 27일 월요일부터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와 함께 셀러가 제공하는 Giveaway와 더불어 태국관광청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맛간장 만들기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장 맛간장 레시피와 키트 배부를 통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맛간장은 다시마, 표고버섯 등 각종 식재료 채수와 간장을 이용하여 만들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조림이나 볶음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한 남미옥 회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음식 요리 활용도가 높은 맛간장을 만들어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가평군은 지난 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2021년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에서 포도 캠벨얼리 품종 부문 우수상, 장려상을 연달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에서 출품한 두 점이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우수상은 박정희(상면 율길리, 시골농원) 농업인, 장려상은 김재숙(상면 봉수리, 현실농원) 농업인으로 가평군은 이를 통해 가평 포도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명성이 더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포도·복숭아 품평회는 경기도의 농업인이 생산한 포도·복숭아 가운데 시·군별로 지정된 품종, 총116점(포도66, 복숭아50)이 출품됐으며 당도, 과중, 경도 등의 계측심사와 모양 및 균일도, 착색정도, 식미 등의 달관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출품된 캠벨얼리 품종 22점 중 대상(안산시) 외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2)이 주어졌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0일 동안구 소재 관양시장을 무대로 올바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농수산물 다소비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를 확인, 올바른 먹거리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대추, 고사리 등 차례 제수용품과 쇠고기, 한과, 과일 등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시장 내 126개 점포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원산지 감시원, 관양시장 상인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안구지부 등 민관합동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원산지 푯말과 홍보전단, 홍보물품(마스크 등)을 상점마다 배부하며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주문했다. 또 원산지 푯말에 원산지를 직접 써주는 등 올바른 원산지표시 이행을 통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하여 자발적으로 원산지표시를 관리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전통시장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지원사업(RIS) 총괄운영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제1회 성과포럼’이 9월 13일, 온라인(유튜브 송출)으로 개최된다. 이번 성과포럼에서는 ‘대학의 혁신, 지역의 혁신으로’를 주제로, 그간의 충북, 경남,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2020년 선정)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의 ‘대학과 지역의 위기,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필요성과 협력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하여,2021년 선정된 대전·세종·충남을 포함한 4개 플랫폼에서 각 지역의 지역혁신모델에 대한 통합설명회와 공유대학을 주제로 한 대학교육혁신 토론회, 핵심분야별 성과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각 지역별 대학교육혁신 및 핵심분야 성과는 누리집 내온라인전시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대학교육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위해 계획수립부터 추진까지 전 단계를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첫 사업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학습 혁신을 논의하는 '2021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교육 기술과 관련하여,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세계적인 동향을 분석하며 선도 사례도 공유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페어)는 ‘에듀테크, 학습 혁신과 메타버스의 시작’을 주제로, 3차원(3D) 형태의 가상전시관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전시관을 둘러보듯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가상전시관 내 교육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사례 발표 영상, 디지털교과서 실감형콘텐츠(가상현실, 증강현실, 360도 영상) 등을 볼 수 있으며, 산업부 정책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지식서비스 연구개발 우수 기술에 대한 소개와 체험이 진행된다. ‘에듀테크 기업관’에는 약 140개 기업이 참가하여 확장가상세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풀무치’를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전래적 식용 근거로 식품 원료가 된 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애벌레, 번데기) 3종과 농촌진흥청 연구성과로 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갈색거저리 애벌레와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2014년),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쌍별귀뚜라미(2015년), 아메리카 왕거저리 애벌레(탈지 분말)와 수벌 번데기(2020년)에 이어 열 번째이다. 이는 식용곤충 사육 농가가 증가하면서 식품 원료로 인정해 달라는 농가 요청에 따른 것이다. 풀무치는 식용곤충인 벼메뚜기와 같은 메뚜기목 메뚜깃과로 벼메뚜기보다 약 2배 이상 크고 사육 기간은 절반 정도로 짧으며 사료 효율이 2배 이상 좋아 생산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백질(70%)과 불포화지방산(7.7%)이 풍부해 식품 원료로서 가치가 높아 과자‧선식 등 다양한 식품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약 2년에 걸쳐 풀무치의 특성, 영양성, 독성 등 위해성 평가를 비롯해 제조 공정 표준화 등을 연구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 8개월에 걸쳐 안전성 등을 심사해 풀무치를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했다. 농촌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고양시 덕양구가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이달 17일까지 2주간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차례음식 완전 조리식품을 포함한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등의 제수용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 한과, 견과류, 인삼류 등의 선물용 품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표시, 표시방법의 위반, 축산물의 영수증이나 거래명세서 등의 비치·보관 여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 등이다. 점검 중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 등 현지 시정지도하고, 거짓표시·미표시 등의 위반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의 안내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과 함께 9월 10일 푸른나무재단(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과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설립자 겸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 예방과 조기 감지를 위해 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하며, 상호 협력 체계도 더욱 강화한다.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청소년 경찰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의 예방교육 활동 강화 및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학교전담경찰관 인력을 적정하게 배치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대국민 교육과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진행하면서 협력하고 소통한다. 이를 위해,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
전인지 인터뷰 소감? 오랜만에 나와서 기뻤는데 잔디와 거리감 등에 아직 적응이 다 안돼서 조금 아쉬웠다. 오랜만에 KLPGA투어 나왔는데? 일단 코로나로 대회장 분위기가 바뀌다 보니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다. 원래 국내 대회 오면 갤러리 분들과의 호흡을 기대하게 되는데, 못 오셔서 아쉽다. 우승이 오랫동안 없는데? 우승 없어 신경 쓰이고 심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다. 조급해지다 보니 골프 하는 데 있어서 한 샷 한 샷에 의미 부여하게 되고 분위기 무거워지더라. 터닝 포인트를 빨리 만들고 싶다는 생각하고 있고, 우승 소식 들려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코스? 오늘 프리퍼드라이 해서 그나마 조금 나았다. 러프도 길어서 어렵다. 남은 라운드? 비의 영향으로 그린이 잘 받아주는 편이라 조금 쉽게 플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라운드는 세컨드샷 거리 잘 맞춰서 최대한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고 싶다. 팬들에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골프를 그만하고 싶을 때 이겨낼 수 있었다.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최예림 인터뷰 소감? 오늘 보기 없는 플레이를 다짐하고 나왔는데 보기는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한국일보와 글로벌이엔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대전본부가 주관하는 미스코리아 2021 미스대전세종충청 선발대회 리허설이 한남대학교 서의필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 시국임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절차를 거치고, 리허설 중에도 수시로 개인 소독을 진행하는 등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된 리허설은 기존 미스코리아 지역선발대회 리허설과는 달리 동선확인 등 최소한의 절차로만 진행되어 행사 진행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지난 5일 치열한 경합끝에 1차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을 비롯해 사랑더하기나눔봉사단(회장 김화식)과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 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대표 이영철) 회원들이 함께 대전 동구 대동에서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300장과 함께 쌀 등 생필품을 건네고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주)동진제약과 함께하는 미스코리아 2021 미슫전세종충청 선발대회 본 행사는 10일 금요일 동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김포시와 김포시포도연구회는 지난 9월 3일, 고품질 포도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김포포도 재배기술 향상과 재배농가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제24회 김포포도 품평회를 실시하고, 9월 7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품평회는 김포시포도연구회 130여농가중 총40농가가 캠벨어리포도를 출품하여, 경기도농업기술원 전문가, 경매사, 소비자 대표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하여 포도의 색택, 형상 및 낱알의 고르기, 숙도에 해당하는 달관심사를 하였고, 송이당 무게와 당도는 담당부서에서 계측하여 5가지 항목를 각 20점 배점으로 총100점 만점으로 심사했다. 포도 품평회 전체 총평은 알솎이, 색택 등 전반적인 품위가 매우양호 하였고, 40명의 최저당도는 15브릭스, 최고당도는 16.5브릭스, 평균당도는 15.7브릭스로 수확기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당도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다. 이번 품평회에서 통진읍 동을산리 유영철 친환경재배 농가가 작년 금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을 받았고, 금상은 하성면 후평리 최종호, 은상은 통진읍 고정리 윤관모, 동상은 하성면 마조리 박태현 시포도연구회장이 수상하였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제1차 교육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9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는 7월 29일에 발표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교육회복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하여 김부겸 국무총리가 함께 참석했다. 교육회복지원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시도교육청 및 기초지자체 대표, 교육·심리‧정서 분야 전문가, 현장 교원, 학부모 등 총 20명으로 구성하였다. 앞으로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과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문가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유아, 초‧중등 분야 국가단위 교육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별 추진현황과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진계획, 특색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협력 등 학교현장의 교육회복 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1차 회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회복 추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의 교육회복과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총 5조 3천 619억 원 이상을 교육회복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국 성인의 기초 문해능력 수준을 조사한 제3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와 국평원은 국민의 문해능력 실태를 파악하여 성인문해교육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능력 수준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0년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비문해 성인(문해능력 수준 1)은 4.5%(약 2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는 2017년(7.2%) 대비 2.7%p 감소한 수치이다. 우리나라 성인의 문해능력은 연령이 높을수록, 월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농산어촌에 거주할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력별, 월 가구소득별 문해능력 격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한편, 교육부와 국평원은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9월 8일(수),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2021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문해교육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선포식에서는 나태주 시인을 문해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 KLPGA 투어의 스무 번째 대회이자,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9월 9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제2회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식, 즐거움을 먹다‘를 주제로 백일장과 사생대회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백일장 분야는 수필, 시, 동화, 시나리오 등 문자 중심의 콘텐츠를, ▲사생대회 분야는 웹툰, 웹포스터, 일러스트, 민화 등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를 모집한다. 작년 제1회 공모전은 내국인만을 참가 대상으로 하였음에도 960여 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공모전은 외국인 부문을 신설하여 외국인도 한식을 접하며 느꼈던 장점과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는 9월 8일부터 11월 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창작물과 참가신청서 등을 한식진흥원 공모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내·외부 심사위원이 창의성, 기획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여 최종 당선작은 11월 23일 한식포털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내국인과 외국인 각 1명을 대상으로 선정,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12월에 한식포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309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4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이유정(20)이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에 오른 이유정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잡아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1-66)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유정은 “우승이 정말 간절했는데 드디어 해냈다.”고 말한 뒤, “친구들이 다 드림투어로 올라가서 조급했다. 올 시즌 점프투어가 몇 개 남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유정은 “아이언 샷이 자신 있는 편이다. 최근에 아이언 샷으로 만들어낸 버디 기회를 퍼트로 살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래서 퍼트 연습량을 두 배로 늘렸고 퍼트할 때 막연하게 들었던 부정적인 생각을 과감히 버리고, ‘들어갈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상상을 하면서 퍼트를 하는 훈련을 했는데 효과가 있었다.”며 우승의 원동력을 밝혔다. 최종라운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로는 18번홀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코로나팬데믹으로 주춤해진 한국 청년들의 일본 취업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영진전문대학교가 팔을 걷어부쳤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과 영진전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일본취업 온라인상담회’가 7일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온라인상담회는 한국 대졸자 채용을 희망하는 일본 25개 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 화상프로그램을 통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대구경북 대학 졸업예정자 39명을 면접했다. 상담회가 열리는 영진전문대 정보관 1층 홀에는 총 15개의 상담 부스가 설치됐고, 면접자들은 1인 1부스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해 면접에 참가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한일간 기업관계자 교류가 중단된 가운데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영진전문대학이 일본 내 한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난 7월말까지 모집해 성사됐다. 일본에선 IT기업 8개사, 제조업 7개사, 서비스 8개사, 기타 2개사 등 총 25개 회사가 한국 대학생 채용에 적극적인 뜻을 밝혀왔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수 홍시가 최근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10년 무명 생활을 종식 시켜버리는 듯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익산역 시계탑’ 곡을 불러 인연이 된 익산역(박영수 익산역장)에서 지난 2일(목)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전북 호남선 개통 이후 최초다. ▲가수 홍시,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 10년 무명 생활을 접고 날개가 되어 날기를.. ‘익산역 시계탑’은 구정수 작사가와 이재룡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홍시의 사연처럼 의미가 담긴 '익산역 시계탑'이다. 홍시는 '딱딱딱' '설거지 몇 번',등 정통,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나훈아의 ‘홍시’를 리메이크로 허락받아 EDM 버전으로 불러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유도를 하면서 트로트를 불러 ‘유도 트롯’으로 화제를 모았고,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장윤정의 도장깨기', KBS 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 ‘아침마당’ 등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역은 가수 홍시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1977년 11월 구 이
지이코노미 하진우 기자 | 유튜버 겸 방송인 '천재 이승국'이 첫 아시안 히어로를 내세운 마블의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 GeniusSKLee'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승국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한 배우 시무 리우(샹치 역), 배우 아콰피나(케이티 역), 배우 양조위 (웬우 역)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각각의 영상으로 공개됐다. 먼저 샹치 역을 열연한 시무 리우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국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에 새롭게 등장하게 됐는데, 완성된 영화를 본 입장에서 그간 출연했었던 MCU 히어로들의 무리에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시무 리우는 “너무 좋은 질문이다. MCU에 출연한 히어로들과 같이 엮어주니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 이 역할을 위해 신체적으로 굉장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하루에 몇 시간씩 운동함녀서 신체를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승국은 영화 ‘캡틴 마블’ 이후로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샹치를 앞세운 오리진 스토리
지이코노미 주남진 기자 | 올 한해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 110여 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 이하 전주시 꿈드림)는 지난달 11일 치러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총 67명의 청소년 중 66명이 합격해 98.5%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시 꿈드림은 지난 4월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합격한 48명을 포함해 올해 총 114명이 합격해 합격률 99.1%를 기록했다. 전주시 꿈드림은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성과가 모두 높았던 기출문제 풀이와 기본개념 교육을 병행해 운영한 것이 이 같은 성과를 나타나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출제된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개념설명에 집중했다. 스마트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 전원이 검정고시에 합격해 학습 효과를 입증했다. 이외에도 전주시 꿈드림은 기초학습 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에게 1대1 멘토링, 인터넷 강의, 검정고시 학원비 등을 지원했다. 정혜선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의 발판이 될 검정고시 학력취득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면서 “이후 대학 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화성시가 인증하는 ‘화성 로컬푸드’제1호 농가가 탄생했다. 화성시는 3일, 서신면 궁평 2리 곽언순(69세)씨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제1호 인증서를 전달했다. 화성 로컬푸드 인증은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올해 첫 도입된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심사 및 토양, 용수, 식물체 시료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인지를 확인받아야 한다. 세부적으로는 토양, 용수 및 잔류농약 허용기준 통과, 제초제 사용 원칙적 금지, 농장 환경과 오염원 관리, 수확 후 작업과정의 위생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또한 축산물의 경우 유기축산·무항생제·동물복지·HACCP인증이 필요하며, 수산물은 수산물 잔류허용기준 이하, 무항생제, 유기수산물이어야 한다. 가공식품은 화성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축수산물을 50% 이상 사용 제품이어야 한다. 인증 후에는 수시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부적합 시 인증이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1천 건의 로컬푸드 인증을 계획 중이며, 인증제품은 인증표시와 인증번호를 부착하고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양평군은 6일부터 추석대비 다소비 품목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중‧대형 유통업체, 음식점 등이며, 주요 점검 품목은 대추, 곶감, 고사리, 조리식품 등 제수용품과 소고기, 돼지고지, 과일 등 선물용 품목이다. 군은 이들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거래내역서 비치 여부와 배달음식의 원산지표시(포장재‧스티커‧전단지‧영수증 등)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고 원산지표시의 신뢰도를 높여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9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파72, 6,689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천6백만원)’을 개최한다. - 해외파 VS 국내파의 불꽃 튀는 명승부 예고 이번 대회는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해외파 선수들이 눈에 띈다. 최근 도쿄 올림픽을 마친 세계랭킹 3위 박인비와 세계랭킹 7위 김효주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을 정조준했고,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담금질을 마친 전인지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맞선 KLPGA투어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올 시즌 6승을 거두며 ‘민지 천하’를 알린 박민지를 필두로 제주삼다수마스터스 우승컵을 거머쥐며 KLPGA 통산 7승을 달성한 오지현, 직전 메이저 대회에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작은 거인’ 이다연, ‘가을 여왕’ 장하나 등 올 시즌 KLPGA투어 챔피언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안송이, 이예원 선수도 후원사 대회인 이번 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선전을 다짐했다. - 국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정황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위해 수사의뢰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신속하고 엄정한 후속 조치를 위해 금일 동 사안에 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및 학교에 대한 조치 등 모의평가를 주관하는 해당 교육청에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시험지 관리 및 보안 등 제도적인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해당 사안이 엄정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모든 수험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가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5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22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수지 인터뷰 - 우승 소감 진짜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늘 플레이 내내 긴장을 많이 했다. 지금까지도 긴장하고 있다. 정말 정말 힘든 라운드였는데, 잘 끝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했는데, 1번 홀부터 보기했다. 어땠나? 긴장을 많이 한 탓에, 첫 퍼트를 짧게 쳤고, 시작부터 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많은 타수 중에 겨우 한 타를 잃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에서 보기를 지웠다. 그 다음 홀부터 잘 풀어나가자고 생각하며 플레이 했다. - 후반에 따라잡는 경쟁자들의 스코어를 알고 있었나? 계속 소미가 버디를 해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 짐작했지만, 신경 쓰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서 버디 찬스를 기다렸다. 16번홀에서는 버디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버디가 나오면서
김수지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어제보다 날씨가 조금 더 더웠고, 핀포지션이 어렵게 세팅 되어 힘든 플레이를 했다. - 오늘 플레이하며 선두인 점 의식했는가? 리더보드를 최대한 안 보려고 했다. 마지막 세 홀을 남기고 봤는데, 한 타 차이인 것을 보고 스코어를 의식하게 됐다. - 이 코스와 잘 맞는다고 평가한 이유? 나의 구질과 코스 세팅이 잘 맞는 것 같다. - 오늘 플레이 전략 어떻게 세웠었나? 어제 라이프베스트를 쳤지만 잊으려고 했다. 어제와 오늘 업된 기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 오늘이 첫날이고, 스코어가 이븐이라고 생각했다. 캐디 오빠와 스코어를 줄이기보단 공략대로 치자고 얘기했다. - 내일 우승 경쟁 지난‘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대회에서 선두로 나갔다가 아쉬운 결과를 만들었다. 내일은 미끄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꼭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우승을 노려보겠다. 당시,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 안전하게 치다가 끝났다. 내일은 체력 안배를 잘해서, 공격적으로 하면 원하는 결과 나올 것이다.
이가영 인터뷰 - 플레이 소감 어제처럼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는 하지 못했다. 오늘은 내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후반에 들어서 파 퍼트 미스가 있었고, 그 뒤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스코어를 잃었다. 하지만 곧 다시 버디 찬스를 만들며 풀어나갔다. - 어제와 코스 비교하면? 핀위치가 어제에 비해 조금 더 까다롭게 세팅됐다. - 실수 이후 분위기 전환 실수가 나온 거에 대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이후 몇 개의 홀이 더 남았으니 미스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다. - 요새 페이스 좋은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그에 대한 생각 몇 주 동안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하며 결과적으로 잘 안됐고, 멘탈과 뒷심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런 얘기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승에 도전하겠다. 우승하면 그런 얘기가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내일 목표 1라운드와 똑같이 치면 될 것 같다. 특별하게 마지막 라운드라고 다르게 하는 것보다는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고 한다. 이 대회는 신데렐라 탄생의 무대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번에 내가 우승해서 그 별명이 올해도 딱 맞아 떨어지면 좋겠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7일 ‘제3회 곤충의 날’ 기념식과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곤충관련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곤충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사료곤충 사업화 및 지자체 곤충농가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곤충산업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학술토론회에서는 곤충을 이용한 해외 주요 정책 및 분야별 곤충산업에 대한 연구·제품 개발동향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한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도테 베르너(Dorte Verner) 박사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아문제를 식용곤충을 활용하여 해결하려는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곤충산업 기술개발(R&D) 추진성과, 식용곤충 이용 환자식 연구 현황, 곤충 이용 반려동물 사료 개발 현황, 치유곤충 연구 동향 및 지역곤충자원화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곤충식품 전시는 곤충산업중앙회, 사료곤충협회, 대한잠사회 및 곤충식품·사료 제조 분야 등 31개 업체가 참여하여 자사 제품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성별 편견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주간(9.1.~9.7.)을 운영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선, 차별과 편견 없는 교육부 만들기를 위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임동수 교육부 노조 위원장의 실천 다짐 발표를 시작으로, 교육부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부총리와 직원 대표(교육부 노조 위원장 임동수)의 실천 다짐은 양성평등주간(9.1.~9.7.) 동안 부내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한 교육부 조직문화’를 주제로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하였다. 또한, 일‧가정 양립과 부서(구성원) 및 업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우수부서(2곳)와 우수직원(1명)을 발굴‧표창하고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확산하였다. 이외에도, 건강한 교육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과‧팀장급(80여 명) 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용(과‧팀장급 이상) 양성평등 부서운영 안내서(가이드)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과‧팀장급 교육은 이전에 실시(2021.7.20.)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 정종철 차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2차관은 9월 2일 오후, ‘피스톤 체대입시’와 ‘태랑 태권도’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실내체육시설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초·중등 학생들이 방과 후 주로 이용하는 태권도장 등 실내체육시설은 감염이 발생하면 학교와 가정 등으로 다시 전파되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학교와 체육시설 간 긴밀한 방역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문체부와 교육부 양 차관은 합동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체육시설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종철, 김정배 차관은 먼저 실내체육시설의 ▲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 올바른 방법으로 상시 마스크 착용, ▲ 시설 내 음식섭취 금지, ▲ 환기(일 3회) 및 소독(일 2회), ▲ 밀집도 완화(시설 면적 6~8㎡당 1명 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 후 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원가 및 학교 주변 200m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70개소를 대상으로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8명이 실시하며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등 이다. 신동헌 시장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기호식품 취급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광주 송정초, 신현초 개설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2개 구역이 추가된 만큼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신규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떡류, 한과류 등 성수식품 및 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하여 1일부터 8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음식점, 재래시장 등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판매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ㅿ올바른 원산지 표기 ㅿ유통기한 위·변조 및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진열·보존·보관(냉동·냉장) 등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적인 사항과 ㅿ출입명부 관리 ㅿ21시 이후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이다. 또한, 관내 유통․판매되는 가공식품 중 추석에 특히 소비가 많은 한과류, 떡류, 어육가공 품류, 두부류, 식용유지류, 만두류, 묵류, 면류, 다류, 커피, 조미김, 벌꿀류 등은 수거하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유해물질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전현택 환경위생과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불량식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영업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31일에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2019년 6개, 2020년 15개)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포함(상‧하반기)하여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33건(교육부 17건, 교육청 16건)이 제출되어 1‧2차 예선심사(국민참여심사, 7.9 ~ 7.23), 본선심사(7.29.)를 거쳐 총 10건(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하였다. 1차 예선심사는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하여 교육부 및 교육청 접수사례 중 각 10건을 선정하였고,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15명)과 ‘국민정책관찰단(모니터링단, 15명)의 2차 예선심사를 거쳐 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하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1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8,677명으로, 재학생은 40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9,615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5,778명 증가하였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하였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31,330명 증가하였으며, 재학생은 225명 감소,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1,555명 증가하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8일(목)에 실시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올해 개편된 수능 체제에 따른 모의평가로서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의 기회,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9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명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등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 등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대형마트 등 약 464곳이다. 시는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 제수․선물용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보존료, 세균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설 명절 현장에서 수거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한과, 수산물가공품 등 9개 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검사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바 있다. 시는 부적합 식품은 회수․폐기 조치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한 불법 행위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달걀 모양에 독특한 향을 지닌 국산 포도 ‘스텔라’ 품종이 올해 처음 시장에 유통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스텔라’ 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도, 충남, 전북농업기술원과 함께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재배 과정을 검토해 왔다. 이 사업이 결실을 맺어 ‘스텔라’ 포도 2~3톤가량이 이번에 소비자와 만난다. ‘스텔라’는 ‘별’을 뜻한다. 3~4품종이 주도하는 국산 포도 시장에서 별처럼 빛나는 품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 붙였다. 독특하고 차별화된 품종을 선호하는 최근 포도 소비 경향에 맞는 품종으로, 포도 알 모양이 달걀형으로 독특하고 체리와 비슷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당도는 18.5브릭스(°Bx)로 청포도 샤인머스켓과 비슷하고, 산 함량은 0.44%로 다른 품종보다 약간 높아 새콤달콤하다. 농촌진흥청은 ‘스텔라’의 첫 출하를 앞두고 판매 전략 등을 세우기 위해 2일, 전북 남원의 포도 재배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 농업인과 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평가회에서는 ‘스텔라’ 품종의 열매 특성과 재배할 때 유의점 등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을 위한 판매 전략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전남 나주 소재 해피니스CC 휴먼-해피코스(파72. 71254야드)에서 진행되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오전 11시 30분 1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5조에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우승자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인 박상현(38.동아제약), 직전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하며 2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요섭(26.DB손해보험), 디펜딩 챔피언 이원준(37.BC카드)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최근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를 뛰고 복귀한 장이근(29.신한금융그룹)과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의 ‘베테랑’ 강경남(39.유영제약)과 아침 7시 50분부터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한편 2011년 투수 4관왕 출신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윤석민(36.A)은 12조로 현정협(39.쿠콘)과 이근호(36.메디코이)와 1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 최근 부안지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부안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31일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코로나19 심리·정서 프로그램인 ‘Wee 마음놀이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집에서도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싸 키트·집콕 키트·릴렉싱 키트·마음튼튼 키트 등 4가지 종류의 꾸러미를 준비해 놓고, 신청을 받아 선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학생들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고립감·불안감·우울감 등 여러 심리적인 어려움을 줄여 나가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친근한 방법으로 위센터를 알림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위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고립감 해소를 위한 인싸 키트는 블루투스 마이크·자동 비눗방울·달고나 만들기 세트로, 집콕 키트는 스칸디아모스 화분·푸쉬팝·혼자놀기 게임북·다트 게임으로 구성됐다. 또 불안감 해소를 위한 릴렉싱 키트에는 LED 드림캐쳐·바디필로우·걱정인형 DIY·디퓨저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마음튼튼 키트에는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스티커북·초콜릿 만들기 DIY 세트로 꾸러미를
지이코노미 김민제기자 | 충남 예산군청(군수 황선봉)은 공무원 D씨는 지난 4월 본인의 농지 충남 예산군 대술면 상항리 190-1번지 절대농지경작지 지인 절대농지에 불법 성토를 직권으로 강행 했다는 의욕과 함께 감사를 진행 했다. 군 감사실 관계자는 "25일 쯤 본 건에 대해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징계요구를 했다. 징계 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라서 말씀못드리고 정보 공개도 비공개 대상'이라며 "징계요구를 한 상태이고 정확은 징계는 징계 위원회 소집을 해서 심의를 해야 된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군 감사실에선 직접 징계를 하는 것이 아니고 범령위반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문제가 있어 징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징계위원회에 요구 했다"고 했다. 관계자는 또 " 제보자가 충남도청에서도 감사를 했고 도청 감사실에서도 연락이 왓었는데, 군 감사실에서 자체조사를 진행하고 하는 동안에는 도감사실에선 진행하지 않고 문제가 있는 대도 불구하고 감사를 진행하지 않을 시에는 도 감사실에서 재조사를 한다"고 했다.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징계위원회는 2개월에서 3개월정도 걸릴예정이며 1건을 가지고 징계위원회 소집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건이 되면 징계위원회를 소집하게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2021년도 예산 76조 4,645억 원 대비 12조 1,773억 원 증가한 88조 6,418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교육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서민・중산층 가구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국가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대학의 역량강화 및 미래인재양성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추진 및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기회 보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본격 추진, 평생교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예산안 주요 내용] 서민・중산층에 대한 반값등록금 실현 위해 국가장학금 확대 편성 체감 가능한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을 서민·중산층까지 확대하여 대학생 100만 명 개개인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한다.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5, 6구간은 390만원(+22만원), 7, 8구간은 350만원(7구간 +230만원, 8구간 +282.5만원)까지 대폭 인상하여 서민·중산층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한다.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에게 연간 700만원, 둘째 자녀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수업자료 제작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 전용 디지털콘텐츠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ITDA)'를 구축하고, 8월 31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면 원격교육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수ㆍ학습에 대한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업의 핵심기제로 ‘교육콘텐츠’의 중요성이 증대되어왔으나,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이 양질의 콘텐츠를 구해 수업자료를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교육부는 교원들이 공공·민간의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수업자료로 제작·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교원 전용 운영 체제(플랫폼) ‘잇다’를 지난해 8월부터 구축하였다.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올해 3월에는 교사지원단 소속 학교와 온라인콘텐츠활용교과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쳤고, 6월부터는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8월에는 시도교육청별 점검단 운영을 통해 최종 점검 등 현장 적용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단계별로 검증하였으며, 2학기 학사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