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9월 3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2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본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 더 큰 규모의 사이즈로 골프 팬을 찾아왔다.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 7억 원의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규모뿐만 아니라 화려한 상품들이 걸린 각양각색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 풍성한 대회가 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매년 가슴이 뜨거워지는 스토리를 담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3,캘러웨이)은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시즌 3승을 쌓아 그해 대상, 상금왕,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여왕 자리에 올랐다. 93주 동안 세계 정상에 머무르며 국위선양에 앞장선 고진영(26,솔레어)은 2015년 3승 이후 우승 흐름이 끊겼다가, 2016년 본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다시금 우승 궤도에 올랐다. 또한, 본 대회의 역대우승자 9명 중 4명이 생애 첫 우승이라는 감격을 누리며 많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BMW Ladies Championship 2021)’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2년만에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 규모이며, 또한 홀인원 부상으로 BMW의 차량이 증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KLPGA 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며, 특별 초청 선수 4인을 포함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 전 세계 175여 개국 채널 동시 생중계, 대회 기간 총 7만여 명 방문 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대회로 성장시키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 BMW 코리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글로벌 스탠다드의 대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광주시는 31일부터 추석명절 대비 성수식품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튀김, 전 등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 9개소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떡류, 한과류, 어육가공품, 제사음식, 선물용 가공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신동헌 시장은 “추석명절을 대비해 추석 성수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시민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 명절(9.21.)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22일간)까지 농식품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특산품 등 명절 선물꾸러미와 사과·대추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추진하며,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를 사전 발굴하는 등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효율적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농식품 수입상황 및 통신판매 상황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여 추출된 위반 의심 업체와 과거 위반 이력 업체 등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하며,특히, 통신판매 품목은 사이버단속 전담반을 활용하여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관원은 소비자들이 추석 명절에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구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식별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선물꾸러미와 제수용품의 원산지 구분방법을 살펴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에서 수출하고 있는 느타리버섯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 등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느타리버섯의 수출확대를 위해 경기도내 수출 느타리 재배농가에서 생산된 느타리버섯과 재배용수에 대해 식중독균, 잔류농약, 위해성분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내로 식품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된 팽이버섯에서 리스테리아 식중독균이 발견돼 언론에 보도된 바 있고, 이로 인해 국내 팽이버섯 수출량이 급감했다. 이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 특산버섯인 느타리버섯도 미국 수출과정에서 검역이 강화되는 등 수출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출느타리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지원했다. 분석항목은 위해미생물의 경우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등 식중독균 7종, 잔류농약은 아자코나졸(azaconazole) 등 320성분이다. 또 재배용수에 대해 일반세균, 암모니아성 질소, 납, 비소, 수은 등 46가지를 ‘먹는물수질공정시험기준’에 준하여 분석했다. 분석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최예림 인터뷰 - 올시즌 1,2 라운드까지 잘 하다가 마지막에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이를 위해 개선한 점이 있다면? 매 대회 많은 버디가 많이 나오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보기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때문에 보기가 최소화되기만 해도 상위권에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상반기를 마치고 하반기가 한창인데? 상반기에 잘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실수를 많이 했던 것 같다. 하반기에는 마음을 편안히 먹고 플레이하고자 한다. - 오늘 퍼트감은 어땠나? 퍼트감은 어제 오늘 모두 좋았다. 3주전부터 퍼트 연습량을 늘렸다. 30분 하던 것을 1시간 하고, 1시간 하는 것을 2~3시간하니, 조금 더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중장거리 퍼트의 정확도가 높아진 것 같다. - 마지막 톱텐이 한국 오픈이었던 것 같다. 우승 욕심은? 우승에 욕심이 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욕심을 크게 내면 놓치는 것이 많아서 먼저 할 수 있는 부분을 다하고자 한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 남은 라운드 각오? 남은 라운드는 지금과 똑같이 보기를 최소화하면서 공격적이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고자 한다.
이가영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오늘 순조롭게 잘 플레이했다. 티샷이 어제에 비하면 조금 미스가 있었지만 러프를 잘 탈출해서 큰 실수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샷이 좋았던 편이고 퍼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웠다. - 어제와 다른점? 어제는 정말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오늘은 약간의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잘 풀어서 마무리했다. 어제와 똑같이 일단 어떻게든 그린에 올리고 퍼트를 잘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했다. - 페어웨이 오늘 몇 개 놓쳤나? 3개 정도 놓쳤다. 한 개 빼고는 세이브를 다 했다. 어제는 실수 없이 페어웨이에 다 들어갔다. - 요즘 계속 성적이 좋은데? 샷 감이 계속 좋아서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다. 연습할 때는 짧은 퍼트 위주로 연습을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신경쓰고 있다. - 두개 라운드 남았는데 가장 중점적으로 할 것은? 샷을 더 전략적으로 쳐야 할 것 같다. 그린을 놓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 1,2라운드와 똑같이 플레이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러프는 계속 길어져서 더 어려워지겠지만 페어웨이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김지현 인터뷰 - 오늘 경기 소감? 스폰서인 한화 대회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그동안 갤러리가 입장이 안돼서 응원을 많이 못 받았는데 이 대회에 와서 직원분들도 익숙하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하니까 우리 집에 온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그동안 기복이 조금 있었는데? 시즌 초반에 팔과 손목에 부상이 살짝 있었다. 부상이 있다 보니 샷이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았다. 최근에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 될 듯 말듯 했는데 샷이 예전처럼 돌아오고 있어서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 마음 고생도 많이 했나?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워낙 어린 선수들이 잘 치고 있어서 나도 잘 쳐야 겠다는 생각이 컸는데 그 부담감 때문에 더 안 풀렸던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내려놓고 연습량을 늘렸더니 점점 감을 찾게 되는 것 같다. - 스폰서 대회다 보니 이 골프장에서 연습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대회가 없을 때 자주 오는 골프장이고 한화에서 지원을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연습하고 있다. 2~3년 전까지는 이 골프장에서 잘 못쳤다. 구질도 안 맞고 해서 잘 안됐는데 많이 치다보니까 나만의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공략을 해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에 참여하는 KLPGA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7월, KLPGA는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 그리고 ‘회원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위해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신설했다. 본 자격 과정에서 회원들은 레벨1에서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원리의 이해에 대해 배운다. 이어 레벨2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며, 마지막 레벨3에서는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초로 선발된 30명의 회원 중 레벨 별 5개 과목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레벨3까지 순차적으로 이수하는 회원에게는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패를 비롯해 레슨 메뉴얼북, KLPGA 주관 교육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학생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실무협의체’ 제2차 회의를 8월 26일에 개최하여 지난 제1차 회의(2021.5.27.(목)) 결과를 공유하고 실무협의체의 중점과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5월에 발족한 실무협의체 7개 부처, 6개 기관의 실무자(담당과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이버폭력 사태의 심각성과 전 부처(기관) 협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사이버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예방 활동(캠페인)과 홍보를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선정한 중점과제 추진을 위하여 부처(기관) 공동으로 마련한 주요 방안은 다음과 같다. 모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학교, 도서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하여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학생 주도적인 사이버폭력 예방활동단(서포터스단, 투게더 프로젝트)이 유튜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예방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학교폭력 유형 중 지속적으로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백옥쌀을 재배하고 있는 4,653필지에 대해 포장 심사를 한다고 밝혔다. 포장 심사는 쌀을 수확하기 전에 벼 품종과 품질이 기준에 적합한지 현장 조사하는 것으로 품종이 일치하는지, 도복이나 병해충이 발생했는지 등을 살펴 선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농협 관계자 등 34명의 심사단을 꾸렸다. 이들은 18개 조로 나눠 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원삼면, 백암면의 백옥쌀 재배지 1,134㏊를 방문해 꼼꼼하게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비료를 과다 사용해 발생하는 벼 쓰러짐 현상이 3.3㎡ 이상 나타나거나 다른 품종이 섞인 곳은 불합격 처리된다. 잡초, 도복, 병해충이 발생한 논에서 자란 벼도 수매에서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백옥쌀은 관내 학교급식과 대형 마트에 납품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옥쌀 GAP 생산단지는 시가 지난 2007년부터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육성해온 곳이다. 올해는 1,508개 농가에서 참드림, 추청 등 2개 품종의 쌀을 생산하고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학생·학부모 콘서트’를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4개 권역별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및 주요 사항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학부모 콘서트’는 8월 28일, 1차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4회 진행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현장-온라인 연계 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1권역 ‘학생·학부모 공감&소통 콘서트’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며, ‘미래 교육과 교육과정’, ‘교육과정 개정 추진 방향 이해의 장(場)’,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소통의 장(場)’ 등 3부로 구성하였다. 1부(13:00~13:45) 미래교육과 교육과정: 전문가 강연 1부에서는 미래교육의 변화와 교육과정 개정 방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과정 개정 추진 방향과 관련된 각 권역별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과정 추진 방향 및 20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로 8월 26일에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년특별대책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청년특별대책의 교육부 소관 과제에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고등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지원방안이 포함되었다.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고등교육비 부담 완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 등록금’은 대학 진학률이 70%인 현실에서 청년과 부모세대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 가구의 등록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체감 가능한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학자금 지원 5, 6구간은 390만원(연간 24.7만 명), 7, 8구간은 350만원(연간 31.5만 명)까지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하여 서민·중산층까지 반값등록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차상위 가구의 첫째 자녀는 연간 700만 원(연간 11.3만 명), 둘째 이상 자녀는 등록금 전액(연간 6.2만 명)을 지원하고,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도
지은희 인터뷰 - 해외에서 이번 대회 출전이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마음을 다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이번 대회는 한화클래식 10주년 대회기도 하고 한국에서 출전을 하지 않다 보니 팬분들을 위해 가급적이면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자 했다. 한화 클래식은 항상 참여하는 대회라고 생각하고 있고, 참가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또 집이 경기장 근처이다 보니, 집에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 좋다. 이전에 갤러리 입장이 되었을 때는 동네분들도 자주 오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아쉽다. - 오늘 경기는 어땠는지? 그리고 이번 대회의 목표가 있다면? 입국한지 얼마돼지 않아서 솔직히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다. 오늘도 초반에는 좋았는데 후반에 갈수록 집중력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다. 2라운드에는 오후 조이기 떄문에 좀 쉴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일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내일 스코어를 많이 줄이는 것이 목표다. - 한국에 오기전 넬리코다가 같은 소속사로서 대회 언급 등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어땠는지? 넬리 코다 선수도 너무 출전하고 싶어 했다. 다음 대회 일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박민지 인터뷰 - 오늘 경기? 오늘 샷이 잘 됐는데 퍼트 실수가 있어서 첫 홀(10번홀)에서 보기를 해서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잘 줄였는데 버디가 나오지 않으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고 세컨드 샷이 정교하지 않아서 큰 실수들이 몇 개 있었다. 보기를 하면서 오히려 맘이 편해졌다. 아쉬운 하루다. - 아쉬운 부분과 만족스러운 부분은? 세컨드 샷이 아쉽다.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샷이 안 좋으면 조금 안정적으로 가야 하는데 샷이 안 좋음에도 너무 욕심을 부려서 공격적으로 한 것이 아쉽다. 미스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하나도 없다. - 남은 라운드 전략? 항상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말하는 편인데, 이번 대회는 안전하게 해서 잃은 타수를 일단 만회한 후에 다시 생각해보겠다.
최혜진 인터뷰 - 오늘 경기? 아이언 샷이 잘 됐다. 퍼트보다는 아이언 샷이 좋아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 - 6번홀 보기 상황 세컨드 샷 미스가 나왔는데 어프로치를 띄우려면 띄우고 굴리려면 굴리고 확실하게 했어야 하는데 애매하게 치면서 많이 짧았다. - 이번 시즌 첫날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첫날 성적이 안 좋아서 계속 힘들게 경기를 한 것 같다. 오늘 경기해보니 컨디션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해서 남은 라운드 잘 유지하도록 하겠다. - 기대치가 큰 만큼 조급하거나 그런 건 없었나? 작년에도 사실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 작년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작년에는 샷이나 퍼트가 안돼도 어떻게든 세이브를 하고 마무리를 해서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 같은데 올해 들어서는 샷 실수가 나왔을 때 세이브를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그러다 보니 흐름이 끊겨서 작년보다 조금 페이스가 좋지 않은 것 같다. - 아픈 곳은? 특별히 없다. 2주전에 담이 걸렸다. 컨디션이 막 좋아지고 있던 차에 담이 와서 조금 아쉽다. - 톱텐 피니시율이 작년보다 낮은데? 시즌 초반에 샷이 많이 흔들렸다. 지금은 샷이 많
오지현 인터뷰 - 경기 총평? 오늘 4번홀까지 참 좋았는데 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가 하나 나왔다. 후반에 샷이 안 좋았음에도 잘 막고 나와서 남은 3일 잘 하면 좋은 성적이 있을 것 같다. - 지난주 대회 아쉬웠나? 지난주 퍼트가 너무 안돼서 우승을 못했지만 8년 동안 하이원리조트 대회에 나가면서 최고 성적이었다. 그 부분에 만족을 하고 하반기에 큰 대회들이 많이 남았으니까 좋은 흐름으로 시즌 마무리 잘 하고 싶다. - 한화 대회와 인연이 깊은데?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해에 우승을 했다. 또 이 코스가 좋아하는 코스라서 남은 3일 티샷과 퍼트가 잘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 어떤 부분이 잘 맞나? 그린이 내가 좋아하는 빠른 그린이고,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퍼트할 때 재밌다. 그리고 코스가 다른 코스보다 길어서 거리가 많이 나는 선수가 유리하다. 거리가 적게 나가는 편은 아니어서 경기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 3년만에 우승하고 나니 많이 편해졌나? 우승하고 마음이 편해진 게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모든 부분에 다 마음이 편해졌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가장중요한 것은 티샷이 페어웨이에 안착하는 것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최근 양주 산란계 농가 계란에서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검출됨에 따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6일 오후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계란 안전성 검사 추진 사항 및 농가 관리 등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계란 안전성 검사 추진 과정에서 처음으로 항생물질 부적합이 발생됨에 따라 유해계란의 유통 차단을 위하여 신속한 검사 및 농장 지도·점검 등을 재차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한규 부지사는 양주 고읍동 소재 북부동물위생시험소를 방문해 식용란 안전성검사 추진사항, 실험실 운영 및 농장방문 지도, 시료수거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관계자들에게 앞으로 신속한 검사 실시로 부적합 계란이 발생될 경우,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기에 차단할 것과 검사를 확대 강화해 안전한 축산물이 생산되는데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 대한 원인조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앞으로 불법행위가 자행되지 않도록 처벌강화 방안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의할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양계협회·농가·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동물약품사용 수칙 등의 교육을 추진해 계란 등 축산물 유해물질 잔류
지이코노미 이강주 기자 |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30분부터 2층 강당에서 ‘초등 역사 보조교재 활용 및 역사 수업디자인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현장 참여는 49명으로 제한하고, 그 밖의 희망자는 전북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보면 된다. 초등학교 5~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는 지역의 역사적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사의 흐름 이해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다. 또 초등학교 수준에 맞는 역사 수업 및 초등 5학년 역사 지도 방안을 안내하고, 참석자 간 질문과 토론을 통해 역사 수업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강사로는 학교교육과 이옥형 장학사와 이리동산초 이윤미 교사가 참여한다. 이옥형 장학사는 도교육청이 펴낸 초등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우리 전라북도 역사 이야기’활용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우리 전라북도 역사 이야기’는 △백제 중흥의 꿈이 담긴 왕도 익산 △고려청자의 고장 부안 △일제에 상처받은 풍요의 땅 전라북도 등 교과서에서 주목받지 않는 전라북도 이야기를 그림·만화·삽화 등을 활용해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이윤미 교사는 ‘역포자를 만들지 않는 역사수업’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1층에서 가을철 버섯 발생 성수기를 맞아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을 바탕으로 「버섯특별전시회 - ‘버섯,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버섯특별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산림 내에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버섯의 ‘은밀하고도 위대한’ 여러 가지 모습들을 소개한다. 국내 자생버섯을 동결 건조 후 특수처리한 표본 디오라마를 비롯해 버섯 생태 영상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특별한 식용버섯과 독버섯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버섯상식에 대한 답변 등을 본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섯특별전시회를 준비한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선 연구사는 “이번 전시회가 국민들에게 산림생태계에서 버섯이 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버섯에 대한 일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정부는 식품영양정보 표준화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서 산업체·학계·연구기관·정부가 협력해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활용 범정부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동 협의체는 지난 6월 9일 ‘식품영양정보 DB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성했고, 제1차 협의회를 8월 26일 15시에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그동안 각 부처마다 식품영양정보 DB를 생산해왔으나 항목, 표기방식 등이 일부 달라 이를 공공·민간분야에서 활용하려면 추가로 식품영양정보 DB를 가공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민관협의체는 각 부처의 식품영양정보 DB 구축현황 토대로 현장의 요구사항 등을 수렴해 범부처 식품영양정보 표준안을 마련하고 현장 적합성 등을 검토한다. 정부는 2022년 2월까지 식품영양정보를 공공데이터 개방 표준에 따라 가공·처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오픈API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식품영양정보 DB를 표준화하면 공공부문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생산·수집할 수 있고, 민간부문은 이를 편리하게 결합·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교 급식 시스템,
춘천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 2021(이하 한화클래식)’이 25일(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친환경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장인 강원도 춘천시 소재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포토콜을 진행했다. 제이드팰리스 클럽하우스 앞에서 펼쳐진 이날 포토콜에는 한화큐셀 소속 지은희(35) 김지현(30) 이정민(29) 성유진(21)과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29) 오지현(2017 우승, 25) 박채윤 (2019 우승, 27)을 비롯해 박민지(22) 박현경(21) 이소미(23) 지한솔(25) 등 KLPGA 상금순위 Top클래스 1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큐셀은 이번 대회를 친환경적인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대회에 사용되는 종이 인쇄물을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제작하고, 대회 진행에 필요한 제작물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추진했다. 이날 포토콜에서는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선수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상금 14억원(우승 2억 5천 2백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한화클래식은 26일(목)부터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올해 생산한 햇밀을 선보이고, 가공품과 요리를 판매하는 장터, ‘햇밀장’ 온라인 행사에 참여해 최근 개발한 밀 신품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농부시장 마르쉐’가 매년 운영하는 햇밀장은 밀 생산자와 가공업자를 비롯해 제빵업자, 연구자, 소비자가 함께 만나 우리 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밀 생산농가, 소규모 제분업체 및 지역 베이커리가 참여해 햇밀과 통밀빵, 통밀쿠키 등 우리 밀 가공제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9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주문배달이 가능한 품목은 누리집에 기재된 업체 정보와 판매 품목을 확인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부터 햇밀장 행사에 참여해 우리 밀 품종을 전시 하고,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는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김경훈 연구사가 강연을 통해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를 위한 밀 생산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후 변화 과정에서의 밀 변천사와 우리 밀 삼총사(‘아리흑’, ‘오프리’, ‘황금알’),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가운데 기능성 색소를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5차전’이 25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5차전은 2021 그린투어 마지막 대회로 우승, 준우승, 3위 모두 73타 1오버파 동률로 카운트백 방식에 의해 김도영(37,36)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정성현(35,38)이 준우승, 정정섭(35,38)이 3위에 올랐다. 한편, 그린투어는 2019년부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의 설립 취지인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5차전’이 25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3학년 때 응시하게 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8월 24일에 발표한다. 시험은 2023년 11월 16일에 시행되고, 성적은 2023년 12월 8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공통+선택 과목’ 구조,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등 올해 11월 18일에 시행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체제가 그대로 적용된다.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속적인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관련 정책 수립과 추진’에 전문성과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심의기구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이하 심의회)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 규정」일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심의회의 심의 사항에 ‘학교교육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 및 제도 개선, 교육 내용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양성평등 교육정책 분과위원회’와 ‘학교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분과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심의회에서 학교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및 예방 정책을 양성평등교육과 연계하여 심의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정책의 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의 토니 피나우(3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5년 5개월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피나우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연장 접전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71만 달러(약 20억 원). 피나우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동타를 이뤘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의 승부는 티샷에서 갈렸다. 피나우가 먼저 티샷을 해 볼을 안전하게 보낸 반면 스미스가 티샷한 볼은 아웃오브바운즈(OB) 지역으로 향했다. 결국 스미스는 잠정구를 쳤고 5번째 샷한 볼을 그린 위로 올렸다. 3타나 앞선 피나우는 2번의 퍼트로 연장전을 마치고 활짝 웃었다. 피나우는 2016년 3월 푸에르토리코오픈에 이어 생애 2번째로 PGA투어 우승컵을 품었다. 5년 넘게 아쉬움을 달고 지냈다. 첫 승 이후 준우승만 8번. 그러나 이번 노던트러스트에서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장애인 복지시설을 위해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5개 지역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과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특히 냉난방시설, TV, 냉장고 등 각 기관에서 당장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파로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적어져 어려움이 크다”며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작지만 꼭 필요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MG새마을금고 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출연한 사회공헌 전문재단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실현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일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현금 승차 폐지를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카드가 없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모바일 교통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QR코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 이와 같은 조치에 대해 어르신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자기기에 취약한 노년층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교통카드나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려워 거부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버스회사는 현금 사용량이 점차 줄어드는 데다 위생과 효율성 문제로 현금이 사라지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설명한다. 시에 따르면 버스 현금 이용 비율은 2010년 5.0%에서 2019년 1.0%로 줄어들었으며 지난해에는 0.8%를 기록했다. 서울 성북구의 한 버스회사 관계자는 “하루 종일 버스를 운행해도 현금이 5000원도 안 들어오는 노선이 많다.”라며 ”운자사가 운행 중 현금 요금함을 조작하다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현금 수령 금지는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어르신들이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시와 협의해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황인욱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기혁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김기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혁은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과 넓은 어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김기혁의 팬들은 ‘대박 멋집니다. 원본 사진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빨래판 복근에 손이 저절로 사진 확대하고 있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김기혁의 사진에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냈다. 김기혁은 평소 클라이밍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종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클라이밍장을 찾아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기초 체력을 통해 TV조선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서 고생많은 아나운서라는 뜻의 ‘고나운서’로 불리며 유용한 정보 전달을 위해 각종 힘든 스케쥴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며 몸짱 아나운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8월 24일(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이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를 친 마다솜은 지난 2019년 드림투어 상금왕 출신의 황예나(28)와 함께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마다솜은 보기 1개와 버디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황예나는 버디만 3개를 기록한 채 후반을 맞이해 승부가 기울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9개 홀에서 전세가 역전됐다. 황예나가 버디 없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반면, 마다솜은 버디만 4개를 낚아채면서 5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63-67)로 경기를 마쳤고,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맛봤다.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프로 데뷔 후 첫 승이라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기분이 정말 좋다. 우승 생각 없이 편한 마음으로 쳐서 우승할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올 하반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2021’이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토털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주최하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 14억원(우승 2억 5천 2백만원)이며 국내외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박민지(22) 박현경(21) 등 KLPGA 상금순위 Top10의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아 역대 우승자인 노무라 하루(2015 우승), 오지현(2017 우승), 박채윤(2019 우승) 선수 등이 참가한다. 또 한화큐셀골프단 소속의 김지현(30) 이정민(29) 성유진(21) 지은희(35)도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아름다운 경쟁을 펼친다. KLPGA 통산 8승을 기록한 한화큐셀골프단 이정민은 올해 6월 연달아 진행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1’에서 우승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3위와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위기청소년 보호·지원정책의 부처연계 강화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 확산’을 주제로 8월 23일 국책연구단지(세종시 소재)에서 제2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과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을 위해 부처 간 정책 연계를 제고하고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연구해 온 백혜정 선임연구위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위기청소년 대상의 학업·진로·취업 지원, 경제적 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과 같은 기능별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한 지원체계 일원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혜숙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은 위기청소년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응·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서울시 정책사례를 발표하고 사회정책으로의 확산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게 공교육에 준하는 교육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대안교육기관 지정 운영사업과 서울시립 청소년드림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지원 성과사례를 소개한다. 발제 이후에는 학계, 연구계와 관련 부처 등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가치를 교육현장에서 실현한 우수사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온라인 국민 투표를 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교육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기관별 특색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로 구분하여 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하며, 누리집 광화문1번가에서순위결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로 접속한 후 기관 유형별로 내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부는 지난 7월부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사례 63건 중에서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순위결정전에 진출할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학습 격차 해소, 기관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이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이번 온라인 국민 투표(심사) 결과를 전적으로 반영하여 기관 유형별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종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펫케어 문화 정착에 나선다. 내년도 ‘펫케어과’ 신설을 앞둔 이 대학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생활 방식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안내해, 반려동물은 물론 반려인도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는 온오프라인 무료 특강을 마련했다. ‘우리집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기’ 특강은 참여 희망 일반인(학생 포함)을 접수받아, 대학 강의실에서 오는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 펫케어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서비스한다. 지난 18일 가진 첫 특강은 ‘우리집 댕댕이 홈케어는 어떻게 하지?’주제로 일반인과 이 대학교 재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민영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우리집 댕댕이 모질(毛質) 바로 알기, △모질에 따른 빗 선택하기, △털의 특징에 따른 빗질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강의와 시연했고, 참석자들은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9월4일에는 ‘나는 동물과 함께하는 미래를 꿈꿔’란 주제로 ‘반려동물 산업현황’, ‘동물 관련 직업’, ‘동물과 함께하는 미래’강의가, 9월25일은 ‘견종
임희정 인터뷰 - 플레이소감 출발 전 비가 와서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날씨로 인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지난 대회 공동 2위하고 상승세 느낌을 받았다. 최근 2~3개 대회부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버디를 많이 만들려고 한다. 오늘 비록 숏퍼트 미스가 두개 정도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대회장 올라오는 언덕에 응원의 플랜카드가 많았다. 보면서 부담 가졌나? 올라오면서 봤는데 진짜 많이 걸려있었다. 보면서 코로나가 얼른 끝나서 갤러리들 뵙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첫 우승을 이곳에서 해서 지역 팬들도 많이 생겨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오르막길이었다. 그 중에 ‘우승하고 소고기 먹자’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웃음) - 지금 컨디션? 나쁘지 않고 좋아지고 있는 추세다. 루키 시절 첫 우승할 때 중요한 순간 세이브를 잘했었다. 지금은 그 부분이 약하다. 그래서 2미터 안쪽 숏퍼트를 많이 연습하고 있다. - 우승 텀이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루키 시절 우승이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2년차에는 어느 정도 우승을 맞이할 준비가 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3D프린터에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의 3D 프린팅 관련 장비ㆍ소재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3D 프린팅 관련 안전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안전한 3D 프린팅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그 간 전문가 검토를 거쳐➀마스크ㆍ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 시작 전부터 완료 후까지 주기적(최소 1시간 당 5분 이상) 환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한 3D 프린팅 소재 원재료 확인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한 안내 동영상과 주의사항이 표시된 스티커를 제작하였다. 이번 조치의 결과 공공 조달 계약업체는 납품하는 3D프린터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스티커에는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은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조달 계약 제품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3D프린팅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8월 19일(목),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9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김세은(23,도휘에드가)이 4년 만에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21위로 출발한 김세은은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낸 김세은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69-65-66)를 기록해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드림투어 총상금 2천9백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를 35위에서 13위로 끌어 올린 김세은은 “우승을 간절히 기다려왔는데 오늘 이렇게 하게 돼서 기쁘고, 특히 연장까지 가지 않고 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아서 감사한 하루인 것 같다.”라는 우승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김지영2이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 보이그룹 ‘디오스(DIOS)’가 오는 21일 정오에 첫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당찬 첫발을 내딛는다. ▲‘디오스(DIOS)’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사진제공 : 비엠뮤직레이블] 비엠뮤직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보이그룹인 ‘디오스(DIOS)’는 스페인어로 '창조주'라는 뜻이다. 도전적인 음악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K-POP의 선두에 서서 달려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정, 현, 로키, 제이 네 명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는 경쾌한 펑키스타일의 기타 리프에 jazzy 한 코드 진행이 대중적으로 해석된 힙합 비트 베이스의 곡이다.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일상 속 온라인 세상에서 팬들과 맘껏 만나길 희망하는 디오스(DIOS)의 당찬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특히 디오스(DIOS)의 프리-데뷔곡인 [Touch Me]의 모든 안무 창작과 랩 메이킹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다방면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 지원을 위해 워터월드 타겟 챌린지가 열렸다. 전원 도전 성공으로 강원지역 골프 꿈나무 골프용품을 지원 했다.
정선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18일 운암정에서 포토콜이 열렸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9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개최된다. 해발 1,136M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태백산맥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은 강원도 고유의 특색이 묻어나는 대회다.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민 기업으로 자리 잡은 국내 최고의 리조트인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는 본 대회는 2008년 신설 이후 매해 남녀골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장소와 개최 일정을 변경하지 않아 8월의 대표적인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초대 챔피언 서희경(36)을 필두로 유소연(31,메디힐), 안신애(31,랜딕), 장하나(29,비씨카드), 이정은6(25,대방건설), 배선우(27.다이와랜드그룹)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2019년 신인으로 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이제는 KLPGA의 강
박인비 인터뷰 Q. 이번 주 AIG Women's Open에 참가한 소감은? - 우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 지난 몇 년동안 이 대회에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냈었는데, 링크스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특히 카누스티는 플레이하기에 굉장히 훌륭한 코스다. 드디어 시원한 날씨에서 플레이를 하게 됐는데, 지난 올림픽과 한국에 있으면서 너무 더웠다. 이번 주 코스와 날씨를 즐기고 있다. Q. 2011년 대회가 카누스티에서 열렸었는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당시 기억이 나는가? - 사실 2011년에 어떻게 플레이를 했는지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좋은 성적을 낸 것은 맞다. 그런데 어제 15개 홀을 플레이하면서 기억나는 것은 내가 10번 홀을 마치고 소시지 롤을 먹었던 것 밖에 없다. 2011년에 이 곳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코스에서 즐겁게 플레이한 것은 확실하다. 코스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그때보다 약간 전장이 길어졌다고 들었다. 그때는 그렇게 바람이 심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 코스는 바람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 어떤 결과를 낼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 코스가 엄청나게 어려워지지만, 바람이 없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및 주관하고 퍼시픽링스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1 퍼시픽링스 그린투어 4차전’이 지난 17일 경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과 세븐밸리컨트리클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이 날 미드아마 남성부는 권용욱이 3언더파 69(36,33)타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서 박성진이 73(36,37)타 준우승, 조광희가 74(35,39)타로 3위에 올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미드아마 여성부는 문영애가 이븐파 72(36,36)타로 우승, 지정우가 76(38,38)타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그린투어는 2019년부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의 설립 취지인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입상자에게는 연맹에서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대회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에서 확인 할 수있다.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국민과 경제가 꽁꽁 얼어붙은 최악의 상황 속에서 골프계는 호황이었다. 타 종목에 비해 비교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골프장은 골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21 코로나19 속 골프 업계 호황 2020년 골프장 경영실적 분석을 발표한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는 코로나 호황의 이유로 코로나 사태 확산 속에서 비교적 안전한 골프장의 이용 증가, 해외여행 제한으로 20~30대의 국내 골프장 이용 증가, 주 52시간 근무제와 재택근무 확산 등을 꼽았다. 또 입장료와 카트피 등의 인상 역시 영업이익률 증가에 기여했다고 보았다. 2021 골린이 열풍 골린이(골프+어린이, 골프 초보자를 어린이에 빗댄 말)는 2020년 골프업계가 코로나 사태를 이기고 호황을 누리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다. 물론 골린이가 2020년에 갑자기 등장한 건 아니며 과거에도 존재했지만, 다른 양상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입문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들이 골프장과 스크린골프장을 찾고, 골프용품을 구매하면서 ‘골린이가 2020년 골프업계를 살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골프업계의 한 축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