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재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 14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개인정보 보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개인정보 및 영상정보 보호책임자, 관리책임자 등을 지정해야 하며, 개인정보 관리책임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제34조제1항 각 호의 사항을 알리고 개인정보 유출신고서를 총괄부서로 제출하여야 한다. 이밖에도 △개인정보 보호 원칙 및 시장의 책무 △수수료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개인정보 보호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조례안에 담았다. 이재선 의원은 “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며 “더 이상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65회 임시회 중인 14일 조례안 등 2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화성행궁 외 성곽’ 등 개방형 시설에 대한 관람료 기준을 삭제하여 무료화하고, 주차장 기본 이용요금 부과기준을 3시간에서 30분으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정렬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운영 시설 중 하나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명칭을 ‘수원시립미술관’으로 변경하고, ‘수원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제2조’에 따라 미술관 관람료 할인을 적용받는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가 14일부터 하남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하남시의회 마지막 공식 회기인 만큼 내실있는 심사를 약속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와 함께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원발의 조례안 10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6건, 모두 24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 하남시가 이번에 제출한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802억원이 증가한 8천528억원이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심의하고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의회는 이례적으로 빠른 3월 추경을 편성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한 가운데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더 경감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 심의를 통해 추경의 온기가 시민과 소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3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구임대아파트인 번동주공5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인 수상자들은 취약계층 입주민이 필요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줌으로써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용균 의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솔선수범하는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강북구의회도 모두가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지난 12일 재안산강원도민회 여성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재안산강원도민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정선옥)는 여성회원들의 봉사 등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존 여성부에서 위원회로 확장되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천영미 의원은 영월 출신으로 재안산강원도민회 여성위원으로서 안산과 강원도의 교류와 발전,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천영미 의원은 “재안산강원도민회 여성 최초 회장인 김귀자 회장님께서 조직을 잘 이끌어주셔서 여성부가 여성위원회로 확장되는 성과도 이룰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여성들의 참여와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여성 정치인이자 도민회 여성위원으로서 안산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어 “도민회가 봉사단체를 만들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내 최고의 단체로 찬사를 받는 만큼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산과 강원도를 위해 역할을 다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천영미 의원은 제8,9,10대 3선 경기도의원이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는 3월11일부터 3월2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14일 개최된 1차 본회의에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발의를 통해 ▲ 서초구의회 의장 불신임안 ▲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김익태 의장을 선출하였다. 이어서 ▲ 서초구의회 운영위원장 불신임안 ▲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을 상정하여 전경희 운영위원장을 선출하고, 재건위 위원에 김안숙 의원을 선정하였다. 다음으로 ▲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재정건설위원회 심사 안건인 서초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23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 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원회별 심사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22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실시해 △조례안 등 안건심사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승용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통․반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현숙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보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길자 의원)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6건을 비롯한 11건의 조례안, 1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관내 5개교 소방시설 및 드라이비트, 방화구획 개선사업 목적으로 8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하남초 소방시설과 구산유, 달봄유, 덕풍초의 드라이비트 안전개선 및 방화문, 방화셔터의 동부중에 배정되었으며, 화재 취약의 목적이다. 특히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의 학부모 간담회와 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교체문제에 목소리를 함께 내는 등 교육정책 변화와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과의 연속 회의를 통해서 학교 노후화의 안전 불감증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학생중심의 경기교육이 안전 중심의 학교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고, 더 많은 예산확보를 통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학교, 안전한 학교 정착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한 달간 일정으로 2021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결산검사에서는 성동구가 지난 한 해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등에 대해 집행한 내역과 당초 승인한 예산을 비교하여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구의회는 지난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김종곤 의원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재정회계법인 박병도 공인회계사와 한일세무회계사무소 유재성 공인회계사를 선임하였으며, 지난 3월 11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결산검사 기간 내 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하고 구청장은 5월 31일까지 의회에 결산승인을 신청하게 되며, 구의회에서는 10월에 예정된 제269회 제1차 정례회에서 해당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된다. 이성수 의장은 위촉식에서 “성동구가 지난 한 해 운용한 재정에 대해 전문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예산집행 결과를 분석하여 재정의 투명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하였으며, 김종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는 3월 11일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을 재선출했다. 불신임 의결로 직을 상실한 김안숙 전의장과 장옥준 전운영위원장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직에 복귀한지 만 하루만에 다시 불신임 의결된 것이다. 의회는 지난 2월 7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안숙 전의장과 장옥준 전운영위원장을 불신임 의결한 바 있다. 이어서 신임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에 김안숙 전의장과 장옥준 전운영위원장은 불신임 의결 및 신임 의장·운영위원장 선출 의결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3월 10일 일부인용판결을 받았다. 김안숙 전의장과 장옥준 전운영위원장이 판결과 동시에 직무에 복귀하였으나, 다음날인 11일에 예정되어있던 본회의에서 다시 의장 및 운영위원장 불신임이 의결되어 보궐선거를 실시하였다. 선거 결과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이 재선출되었다.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은 ‘기본이 바로 선,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목표로 남은 임기동안 제8대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의회가 15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회기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규칙안 21건(의원발의 7건) ▲공유재산안 및 기타안 6건 등 총 28개 안건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별로 16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7일부터 22일까지는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결한다. 이어 23일과 2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김인수 의원의 "김포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 김계순 의원의 "김포시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명진 의원의 "김포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 배강민 의원의 "김포시 축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제출된 2022년 제1회 추경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731억 8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11일 10시 기흥구 중동 버스차고지에서 열린 용인시 노선버스 준공영제 시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황재욱‧박남숙‧유진선‧김진석‧하연자‧이진규‧명지선‧정한도 의원과 백군기 시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광역버스‧전철역과 환승 연계를 강화하고 교통 취약지역에 버스 노선을 시설하는 등 노선관리형 버스 준공영제를 전격 도입했다. 지난 1일부터 관내 110개 노선에 165대의 용인시 공공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며, 2차로 21개 노선에도 용인시 공공버스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1차로 기존 97개 노선(마을버스48, 일반형 시내버스49)을 110개 준공영 노선(마을버스59, 일반형 시내버스51)으로 전환했으며, 남사 한숲시티~용인시청을 잇는 24-3번 버스 등 165대가 용인시 공공버스로 전환돼 지난 1일부터 운행하고 있다. 용인시 공공버스에는 민영제 운영시 도입됐던 버스 옆면 상업광고를 제거한 용인 공공버스 디자인이 부착돼 있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김기준 의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확보를 위해 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는 1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 덕계저수지 하천구역 지정 재검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시가 시비 62억여 원을 들여 매입한 덕계저수지 주변에 생태자연학습장, 산책로 등 시민 친화적 수변공원을 조성하려는 사업이 무산 위기에 빠지자 시의회가 나섰다. 경기도는 2021년 4월부터 ‘신천 권역(홍죽천 등 14개) 하천기본계획 재수입 용역’을 추진해왔다. 그러다 그해 11월, 홍수조절 목적을 내세워 덕계저수지를 덕계천 구역으로 편입할 계획을 양주시에 밝혔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덕계저수지를 하천구역으로 지정하여 홍수조절을 해야한다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하지만 양주시는 2019년부터 덕계저수지를 활용한 수변공원 조성 계획을 세우고 시비 62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에는 부지매입까지 끝냈다. 1979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진 덕계저수지의 수혜농지 전체가 회천 신도시 개발로 전용되고 2019년 그 용도가 폐지되자 양주시가 개발에 나선 것이다. 양주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뛰어난 접근성에도 그동안 농업용 저수지 주변지역 행위 제한으로 인해 수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1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개청식에 참석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오늘 LX 경기북부지역본부 개청은 경기남부에 비해 소외되었던 경기북부 지역에 활력이 되어 줄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설로 경기북부 도민에 대한 보다 나은 양질의 지적측량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민원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나아가 국토정보를 다루는 전문 플랫폼으로서 우리 모두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개청식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강주엽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정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권경현 LX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량수행 대행기관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의 불신임 의결과 신임 의장 및 운영위원장 선출 의결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이 인용 판결을 내렸다. 이에 김안숙 의장과 장옥준 운영위원장이 10일 그 직에 복귀했다. 해당 불신임안은 2월 7일 개최된 서초구의회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으며, 의결과 동시에 김안숙 의장과 장옥준 운영위원장이 그 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후 의장 및 운영위원장 보궐선거를 진행하여 신임 의장과 운영위원장이 선출된 바 있다. 금번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행정법원 인용으로 불신임 의결 한달여만에 복귀한 김안숙 의장과 장옥준 운영위원장은 불신임 의결 취소 등 본안사건의 판결 선고일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0일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이종성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 의장은 노인일자리사업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조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니어클럽은 2007년 개관해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와 용산구수어통역센터는 3월 10일 용산구의회 1층 의장실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 및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본회의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월 제27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78회 정례회까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회의내용에 대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수어통역서비스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본회의 내용 및 의정활동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전달 받을 수 있을 것” 이라며 “2022년 3월 14일부터 실시되는 수어통역서비스와 관련하여 용산구의회는 철저히 준비해 수어통역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0일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신고 및 상담시설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태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폭력 등 부당한 행위로부터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강태형 의원이 2020년 대표발의 하였던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근거하여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가칭)’는 올해 상반기 광교 신청사 이전 시기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신고 및 상담·인권교육 및 홍보 등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강 의원은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통해 사전예방·실태조사, 인권교육·홍보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체육인의 인권증진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3월22일부터 개회하는 제358회 임시회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3월 10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어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2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귀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진홍의원 등 5인) 등의 의원발의 안건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비상임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립도서관(도곡정보문화도서관) 위탁 동의안 ▲강남구립도서관(전자도서관) 위탁 동의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지난달 18일 충북 충주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로 영예의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정선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전통적인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학교를 학생 친화적 열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생맞춤형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학교의 모형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미래학교의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교육감의 책무로 명시, ▲경기미래학교의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경기미래학교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 교직원의 연수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지원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경기도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내일을 위한 학교 만들기에 학회에서도 공감해 주셨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앞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3시 안양시 비영리 인권단체(사)여성의 전화와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채명 의원의 진행으로 이선희 안양 여성의 전화 대표 ,이미라 가정폭력 성폭력 통합상담소 소장, 조광희도의원, 최병일 시의원 등이 함께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21일 시행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스토킹 행위의 형사처벌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으나, 실질적 피해자 보호 방안이 부재했다. 이에 따라 이채명 의원은 안양 여성의 전화 대표등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안양시의 선제 대응 및 젠더 폭력 사각지대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여 스토킹 범죄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실태와 향후 예방 및 홍보, 피해자 지원 사업, 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업, 스토킹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구축방안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채명 의원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스토킹범죄는 피해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고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8일 오후 2시 30분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용인시의 자매도시인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의 교류 활성화와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과 보자로브 하이룰로 페르가나주지사 등 대표단(5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과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고, 용인시는 페르가나주와 2008년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 분야 등의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풍부한 천연자원을 갖고 있고, 유라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페르가나주에 용인시의 최첨단 산업과 기술이 더해져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앞서 호원2동 제1투표소를 3월 8일 오후 5시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준비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3월 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일련의 혼란스러운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점검에 나선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7일 확진자의 투표 방법 관련 대책을 마련해 통보함에 따라 시는 긴급히 현장 점검을 추진, 실제 현장에서 모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투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관위의 선거 준비와 현장 관리의 문제로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본투표는 이러한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의정부시민의 소중한 투표권이 어떤 경우에도 침해받지 않고 제대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도 이날 가능동 제5투표소와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의정부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리자 등 투표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오후 제20대 대선 투표소 현장을 점검하고, 투표사무 종사원에게 “대선 투표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이날 청소년문화센터 연수동(인계동 제4투표구), 매화초등학교 체육관(매탄1동 제5투표구), 매화초등학교 모둠학습실(매탄1동 제6투표구) 등 3개소를 찾아 투표소를 점검했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확진자·격리자 투표 때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선관위 지침에 따라 원활하게 투표가 진행되도록 관리해 달라”며 “또 확진자·격리자와 일반 투표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20대 대선 본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확진자·격리자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감한 후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투표하게 된다. 수원시 관내 투표소는 총 268개소다. 한편 수원시는 선거사무종사자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했거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을 대상으로 7일 오후 5시부터 각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하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최근 복지TV 및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등이 공동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원기 의원은 어린이 간접흡연 방지와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을 위한 조례를 만들고, 청소년 자립과 복지시설 지원 방안 마련 등 아동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지난 1월 수상하였지만 그간 대선선거운동과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우편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김원기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한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했을 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에 퍼져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의 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성미 교육장을 접견했다. 임 의장은 교육장으로의 취임을 축하하며 ‘광주시는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육 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교육 사업과 지원을 통해 우리 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임 의장은 ‘광주시의회도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육 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국 장학사 및 성남교육지원청 미래교육국장을 거쳐 3월 1일 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안산) 산불 발생 현황을 보고 받기 위해 긴급 경기도의회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원 142명과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진화 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검토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장현국 의장은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전화 통화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고,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에게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조속한 현금지원과 구호물품 긴급지원을 요청하였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거처를 잃은 이재민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향후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뿐 아니라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게 다양한 분야에서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경기도가 공동으로 동해안 지역 등 산불발생에 따른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가고, 이번 산불 발생을 계기로 경기도 내 산불 발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재정 지원에 나선다. 하남시의회는 이를 통해 6천여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산소호흡기 역할을 한다. 7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오는 14일~23일까지 열리는 제309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2차 하남형 특별지원금’과 하남시 소재 종교시설 300개소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각각 심의한다. 앞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폭증으로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신속한 민생회복을 위해 자체 지원금 지급 추진을 집행부에 적극 제안하는 등 민생 살리기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에 하남시는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 및 영업시간제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제2차 하남형 특별지원금(55억원)’을, 종교시설에는 ‘재난지원금(1억5천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긴급 제1회 추경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12월 방역패스 제도 전면 확대에 따른 방역패스 적용시설 5천개소에 대해서는 20만원의 지원금을,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1천600여 개 폐업 업체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6일 정왕동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시흥시민축구단 K3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시흥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홈개막전은 상위 리그인 K3 승격 후 첫 시즌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전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오인열·김창수 의원이 참석하여 출전 선수단을 향해 열띤 응원으로 격려를 보냈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개막전으로 우리 지역에서 축구는 스포츠 그 이상의 가치로 시흥시민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 여러분들께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쳐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흥시민축구단은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백균(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발의자: 이백균, 이상수, 최미경, 김영준, 김명희)이 지난 2월 25일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건물에 대하여 화재예방 안전시설 등을 지원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는 강북구청장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지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배전반, 분전반 등 소공간용 소화용구의 설치 및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이백균 의원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건물 내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는 대규모 화재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난과 각종 사고로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4일 특수교육 발전과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의왕정음학교 교육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의왕정음학교는 작년 3월 개교한 군포․의왕 지역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유치원생 2학급 7명 ▲초등학생 6학급 35명 ▲중학생 7학급 41명 ▲고등학교 4학급 20명 ▲전공과 4학급 23명, 총 126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감사패는 의왕정음학교 설립 기여, 특수학교 예산 지원 확대, 통학차량 안전 확보 등 평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정 위원장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의왕정음학교 황정애 교장을 비롯하여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의왕정음학교 현장방문, 학부모 민원 관련 특수교육관계자 정담회 등을 개최하는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수학교 설립 과정 문제 제기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 발전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지난 4일 ㈜성담이마트 시화점 폐점 결정에 따른 대책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성담이마트 시화점이 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오는 5월 3일자로 폐점을 결정한 바, 지역 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 오인열‧김창수 의원, 김종배 경기도의원, ㈜신세계 이마트 및 ㈜성담유통 관계자, 시집행부 실무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이상섭 자치행정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매출하락은 있으나 이마트 시화점을 개점하여 수천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수익을 얻었고 이를 발판삼아 사세를 확장해왔으면서도 폐점을 결정한 성담에 상당한 실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인열 의원 역시 “22년동안 시흥 정왕동 랜드마크이자 상권의 핵심인 이마트 시화점의 폐점 결정에 깊은 유감을 나타내며 폐점을 철회하고 근무 직원들에 대한 고용대책에 대한 대안을 먼저 모색할 것”을 요구했으며, 김창수 의원은 “성담유통이 그동안 향토기업으로써 누린 혜택을 생각해서라도 근로자와 시민, 이마트가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과 김성용 부천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일 오후 부천희망재단에서 열린 ‘부천시의회 책가방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책가방 지원사업은 지난 2년간(2020~2021년) 강병일 의장 등 부천시의회 의원의 월 급여 만 원 이하 금액을 모으는 일명 ‘끝전 모으기’ 기부를 통해 진행된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신입학 아동·청소년 14명에게 책가방(총 28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병일 의장은 “아동·청소년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2011년부터 부천희망재단과 협약을 맺고 시의원 월급의 끝전을 모아왔으며 2015년, 2018년, 2019년에 이어 4회째 취약계층 책가방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제3선거구)은 울진․삼척․동해지역 산불로 곤경에 처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두 번째 행보로 시의회 차원의 모금활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국 지방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다. 김인호 의장은 모금활동의 첫 주자로서 사랑의 열매 측에 개인성금을 기탁했으며, 서울시의원 109명 및 시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모금활동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삭막한 시기를 보내야 했던 울진·삼척 지역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산불피해까지 입게 돼 삶의 희망을 잃을까 우려된다.”며 “서울시와 재해복구비와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좀 더 보탬이 될 수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서울시의회 차원의 선제적 모금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성금지원의 배경을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지역의 열악한 현실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또 다른 지역”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를 바라보며 지방자치의 역사를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 전국 지방의회가 성금 모으기에 동참해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호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울진·삼척지역 산불에 대한 신속한 진화 및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한 구호 물품 긴급 지원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4일 오전 11시 17분 경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까지 번졌으며, 현재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계속되는 강풍으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축구장 8,496개 규모의 면적이 불에 탔으며 건물 90여 채가 소실된 상태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은 서울과 지방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재해재난 발생 시에는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서울시는 2019년 4월 고성 지역 일대 산불 발생 당시에도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소방차량, 소방관 600여 명을 화재현장에 긴급 투입하고, 서울시 대외협력기금을 적극 활용해 병물 아리수 등 이재민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긴급 재해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2020년 8월 강원, 충청, 광주, 전라 등 전국적 수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4일 한국공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한국공학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공학 계열 특성화 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경한 교명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과 함께 출범 비전선포식이 실시됐다. 출범 비전선포식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홍헌영 위원장이 함께하였으며 문승옥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이소춘 시흥시 부시장, 성윤모 한국공학대학교 이사장, 박건수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비전선포, 축하 퍼포먼스, 교기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한국공학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지난 2월25일 홍제3동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게이트볼장이 화재 피해를 입었던 바, 복구 상황은 물론 재정비를 위해 현장을 두루 살피고자 한 것이다. 이에 현장에는 이종석 위원장 뿐 아니라 조상호 서울시의원, 구청 문화체육과 담당자, 서대문게이트볼협회 등 관계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현장에서 이종석 위원장은 먼저 화재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복구는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재정비를 위해 필요한 사안은 어떤 부분인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실제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함께 모인 자리였던 만큼, 경기장 상태, 대기 장소, 외벽 등 시설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기도 했다. 특히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나 안전시설을 재정비 해, 우리 구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할 것을 약속 했다.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만난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시설 재정비 과정은 물론 이후 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중소·벤처·소상공인 12,015명이 4일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선대위 산하 중소벤처금융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지지선언에서 이동주 공동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소년공을 하면서 주경야독하고 사법고시 합격 후 검·판사의 권력보다 인권변호사의 가시밭길을 선택한 인권운동가로서 뼈속까지 민생으로 무장되어 있어 대통령으로서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종관 공동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4차산업혁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으로 우리나라를 G5국가로 발전시킨다는 경제정책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경영·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선진5대강국으로 만들려는 중소벤처기업인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노웅래·김병욱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민생경제가 활짝 꽃피고, 개헌을 통해 새시대에 맞는 정치개혁이 강력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동주·한종관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장중심 정책 싱크탱크, 낡은 제도 및 관행의 개혁을 위한 옴브즈만,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기구로 성장·발전시켜 나갈 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지난달 24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대상'에서 의회부문 지역경제상생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길용 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후반기의회 의장으로 재임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였으며,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길용 의장은 “항상 민의의 대변인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것이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발 더 발로 뛰며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국제문화교류재단,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안중근의사 평화컵 추진위원회 스포츠코리아 등의 공동 주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4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친 뒤 “투표는 더 나은 나의 삶과 내일을 위해 반드시 행사해야 하는 소중한 권리”라며 “고령의 어르신 등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소에 가기 염려되는 분들은 사전투표소를 이용해 보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투표권을 꼭 행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5일 이틀 간 경기도 628개 등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유권자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4일 오전 부인과 함께 연희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문 구청장은 “본선거일 혼잡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달 9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내일까지 이어지는 사전 투표일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참여 시, 마스크 착용과 대화 자제, 대기자 간 거리두기 등의 수칙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선 사전 투표는 이달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을 갖고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느 곳이나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참고로 서대문구에는 총 14곳에 사전 투표소가 설치돼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금) 오전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화곡제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노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하실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본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 유권자는 5일에 한하여 보건소로부터 통지받은 외출허용 시각에 투표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4일 오전 9시 30분 답십리2동주민센터 4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정승교 박사와 함께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마쳤다. 유덕열 구청장은 “투표는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민주, 용인4)은 3일 교육행정위원장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과 면담하고,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도 전면 개학한 학교가 처한 어려움 등 다양한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진강 전교조 지부장은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갈망하는 학부모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자칫 학교가 코로나 확산의 온상이 될까 학교는 경각심을 가지고 개학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하고, “학교로 대용량 포장 상태로 납품된 자가진단키트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학생에게 나누어 주고, 일주일에 2번 학생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교사의 몫으로 떠맡겨졌지만 지금의 재난시기를 극복하고자 교사들도 헌신하고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학교 지원 대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지부장은 “학생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수업결손도 문제지만 사실 교사가 확진될 경우엔 대체인력 확보도 어려워 수업결손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특히 학교급식 종사자가 확진될 경우엔 급식실을 통한 확산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어 인재풀 확보 등 교육청의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사업본부 관계자를 만나 망월천 정비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2월 23일 LH하남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미사 망월천 정비관련 간담회’를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정경호 하남사업본부장을 만나 망월천 수질개선 및 정비공사 추진경과를 청취했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망월천과 미사호수공원은 32만 하남시민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임을 강조하며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정비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주요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올 여름 우기 전에 호수부 준설 등을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방미숙 의장은“망월천의 수질개선과 환경개선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망월천의 변신은 32만 하남시민의 염원”이라며 “LH는 우기 전에 정비공사를 완료하는 등 시민들의 고충을 충분히 인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수해예방과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 LH 서울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은 “정비를 위한 망월천 주변 제초 등의 작업을 실시한 상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이 4일 오전 중랑구청 내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중랑구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중랑구민회관 등 총 16곳이다. 사전투표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과 선거일 당일에 투표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3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사회공헌활동인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함께 꿈을 키워요’ 후원 캠페인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 아동 돌봄 강화와 경기교육 기본계획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약 2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군포시 금정동에 소재한 갈릴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 등 경기도교육연구원 및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는 평소 의정철학의 근간” 이라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라나길 하는 마음에 이 자리에 참석했다” 라고 동참 이유를 밝혔다. 군포 갈릴리지역아동센터 최원경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함께 동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정윤경 위원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의회 세미나실에서'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렬 문화체육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호매실동)이 좌장을 맡았고, 박영철 수원민주시민교육협의회 대표가 ‘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모델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영철 대표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조례 제정 현황 및 경기도·독일 등 국내·외 사례를 비교 분석하면서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민주시민교육 모델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례개정 등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센터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재정적,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영균 수원민주화계승사업회 사무처장, 송준호 수원희망교육시민포럼 공동대표, 양훈도 인천일보 논설위원, 김은주 수원시 교육청소년과장, 이영안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정렬 위원장은 “수원특례시 민주시민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3일 안양도시공사 서조체육시설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경기FC(75~80)(단장 최귀택)’ 창단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귀택 단장은 ”우리 축구단은 고령의 선수들뿐이지만, 축구는 젊음의 척도이자 건강의 비결”이라며, “각종 생활체육에서 소외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축구단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경기FC 창단은 고령의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며, 시의회에서 노인들이 즐기는 생활체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기FC(75~80)’는 안양 지역을 중심으로 수십 년간 조기축구를 해 온 75세~80세 축구 마니아들로 구성된 최고령 축구회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포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안내했다. 김포시의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로 1곳씩 모두 14곳이며 4일, 5일 이틀간 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12시간이다.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선거권자(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나 격리자 등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월 5일(토) 오후 5시부터 선거 목적의 외출이 허용되며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소에 도착해야 된다. 확진자와 격리자는 신분증과 함께 외출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투표사무원에게 제시한 뒤 안내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김포에 주소를 둔 선거인구는 2월 25일 기준 총 39만1,930명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1미터 이상 거리두기, 투표소내 발열체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고 기표용구,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