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9일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건설국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조성, 화재발생 예방 안전관리체계 마련 등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하였다. 오 의원은 최근 건설현장 사망사고 발생을 언급하며 “건설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경기도 건설국 차원에서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법령을 개정해서라도 안전관리 체계 강화, 시스템 구축 등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재 건설심의시 소방설계심의대상이 20만㎡ 이상만 적용되고 있으나, 심의대상을 피하기 위해 20만㎡ 미만으로 하는 사례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청북읍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같은 화재를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건설국 차원에서 특별한 대책마련을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성훈 건설국장은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학교 성교육이 학생 요구와 사회적 환경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성교육이 보다 구체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제안설명에서 안광률 의원은 “지난해 시흥청소년교육의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본 결과, 학생들은 학교 성교육이 성과 관련된 범죄와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며, “학생들이 성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을 형성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학생과 소통하고 내실 있는 성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개정안에는 성교육 표준안 마련과 제공 의무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방법 제시, 성교육 지도교사 전문성 제고, 정기적 실태조사를 통한 학생과 학부모 의견 반영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조례안 가결 이후 안광률 의원은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학교 성교육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많은 부분이 이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김도근 의원은 9일 새로 문을 연 기배 다목적체육관(기안남로 62, 기배동)찾아 개관을 축하했다. 기배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자리잡은 기배 다목적체육관은 총 사업비 43억4천9백만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088㎡ 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배드민턴장, 농구장, 배구장, 다목적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생활체육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화성시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했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기배동은 동부권의 구 도심지역으로 체육시설 기반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여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왔다고 한다. 이에 기존 청사부지를 활용하여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관식 축사를 통해 원유민 의장은 “임인년 새해, 새 희망 속에서 체육관 개관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매일 건강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은 우리가 느끼는 삶의 행복 중 하나이다. 앞으로 기배 다목적체육관이 시민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행복이 되길 바라며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부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어르신들까지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5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이진연 의원은 “'아동복지법' 개정안이 올해 6월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보호대상아동의 요청이 있을 경우 18세에서 25세까지 보호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으나, 보호종료를 앞둔 아동 입장에서는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더욱 중요하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본 개정안은 △현행 조례에서 사용하는 ‘퇴소아동’이라는 용어를 ‘자립준비청년’으로 대체하고, △자립지원 대상에 15세 이상의 자립지원대상아동을 추가하며, △ 자립지원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 의원은 “퇴소아동 대신에 자립준비청년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아동복지시설 혹은 위탁가정 출신이라는 프레임을 배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주체성을 강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15세 이상의 아동부터 자립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민자도로 유지·관리 및 실시협약 변경 등에 관한 조례안'이 9일 제35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수정가결 됐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민자도로 유지·관리 및 실시협약 변경 등에 관한 조례안'은 경기도 민자도로 사업추진에 있어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유료도로법' 개정에 따른 불합리한 실시협약에 대해 변경요구 등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주관·운영하는 일산대교, 제3경인고속도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3개의 민자도로는 하루 평균 통행량이 매년 증가하면서 도민들의 주요 이동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높은 통행료 책정으로 인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효율적인 민자도로 운영 및 상위법령에 따른 불합리한 실시협약 변경 요구 등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며 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현재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바, 공공투자관리센터를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로 지정·운영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5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원안 통과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신정현 의원은 “현행 조례에 따라 경기도와 25개 시·군이 도비와 시비 매칭 사업으로 도내 ‘불법촬영 전담인력’ 60명을 운영하고 있으나, 연간 10만여 건의 점검을 하는데도 불법촬영 카메라 등을 발견한 실적이 전무하여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개정안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조례 개정안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도입하여 각 시·군에서 시민이 직접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카메라 점검, 홍보와 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원은 “우선 올해까지는 불법촬영 전담인력을 기존대로 운영하면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시행된다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시범운영하고 추후 시민감시단으로 전면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이 활성화된다면 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효율성 있는 점검이 가능할 것이며 직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8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의 안건과 의원발의 1건 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택시쉼터 건립 추진상황 보고',▶공원녹지과 소관 '동두천시 중앙문화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사업 보고',▶건축과 소관'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발의한 '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까지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10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8일과 9일 양일간 경기도의회 광교 신청사에서 2022년도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실국과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중간 조치결과를 보고 받았다. 남종섭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29년간 이어온 효원로 청사를 뒤로하고 광교 신청사 시대를 맞이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초심을 되새기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틀간 진행된 상임위 소관 주요업무보고는 첫 날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행정국,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총무과, 교육협력국,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둘째 날에는 운영지원과, 미래교육국,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경기평생교육학습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중간 조치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정하고 원칙에 따른 감사운영, 북부청사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 경기꿈의학교 운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초등 돌봄 대책, 교육도서관 공간 및 프로그램 재구조화 등 교육도서관 정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시 도민 등이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담부서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태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미래성장동력 핵심산업인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 및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1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26곳 가운데, 7개 기관(2021.12.31. 기준)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무고용률 미준수로 인한 서울시 산하 기관들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 액수는 2021년에만 3억 원이 넘었다.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은 법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수를 지키지 못한 경우 차년도에 그에 따른 벌금 형식으로 납부 하는 것으로 2020년 2억원에서 2021년에는 1억이 더 증가한 부담액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납부 적용이 되는 상시고용인원 10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1곳(2021년 1월에 창단한 물재생시설공단 제외)이었다. 그중 현행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상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 3.4%를 준수하지 못한 시 산하 기관은 서울기술연구원(0.9%), 서울시립교향악단(2.1%), 사회서비스원(2.2%), 미디어재단TBS(2.4%), 서울연구원(2.7%), 서울의료원(3.0%), 주택도시공사(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의장)는 8일 지방의정연수센터 개소식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및 송지용 전라북도의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와 공로패는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완성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지방 의원의 정책능력 및 지방의회 사무처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지방의회 전문교육기관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자치구의장협의회는 한 목소리로 지방의원 등을 위한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필요성을 정부에 공동 건의했었다.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김인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하여 11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의 제정 이유로는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우수한 단열·보온효과로 건축재 등 사용 용도가 다양한 수목, 초본류, 이끼류 등 친환경 산림자원의 활용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기도 산림자원의 육성과 이에 필요한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은 도지사가 산림자원 활용의 기본 방향·목표, 현황·특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의 육성 전략·투자계획 등이 포함된 경기도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였으며, 도지사가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임업인·기관·단체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지사가 산림자원 육성과 관련한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우수기술의 발굴 및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도록 규정했다. 김동철 의원은 “이끼 등 친환경 산림자원의 육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조례제정을 통해 임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는 8일 김성용, 송혜숙, 구점자, 양정숙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활동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시·군 의회의 의원 중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김성용 의회운영위원장이 의정활동개선 분야,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이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구점자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양정숙 의원이 행정감사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패를 수상한 4명의 의원은 “여러 훌륭하신 동료 의원들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다.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생각한다”면서 “시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표창패를 전수한 강병일 의장은 “평소 지역의 발전과 자치분권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8일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 날 개회사에서 이성수 의장은 “구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묵묵히 노력해 왔지만 불행히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몰 등 잠잠해지지 않았다.”며, “ 지금은 추위가 매섭지만 언뜻언뜻 느껴지는 봄기운처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 등 일상회복의 희망이 보이고 있기에 마지막까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동구의회는 올 한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종곤, 황선화, 오천수 의원이 차례로 발언했다. 먼저 김종곤 의원은 “성동경찰서 이전과 관련해 2015년부터 총4회에 걸쳐 이전 대책마련과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며, “동북선과 GTX-C유치 등을 기반으로 재도약하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왕십리광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조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성동경찰서 이전의 선행이 필수적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이 발의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소관 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현재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교통정보센터의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선진적 교통체계 확립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비롯하여 교통정보센터 관리자의 시설 관리 의무를 규정하는 등 교통정보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도민에게 교통정보를 더욱 원활히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정확한 정보수집 및 제공에 대한 사항을 명시하였고, 교통정보 관련 유관기관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하겠다. 다만, 정의규정의 일부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고 용어 순화를 위해 일부 수정되었다. 김규창 의원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는 효율적인 교통체계 확립 및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된 이래, 도민의 교통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1,390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35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신정현 의원은 “청소년지도자와 같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의 종사자 임금은 대부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인건비 가이드라인의 지침과 예산 범위를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책무성이 크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의원은, 청소년지도자 처우 현황에 대한 백종현 의원의 질의에 ‘여성가족부 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분석 및 처우개선 방안(2020.12.)’에 따르면 ‘청소년시설 종사자 평균 근속연수는 3.8년이나, 유사 시설의 평균 경력은 5.7년’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청소년들이 관련 사업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라포(rapport)를 쌓아가는 과정 중 그동안 관계망을 형성했던 청소년지도자가 몇 년이 채 되지 않아서 떠나고 또 새로운 사람이 오는 일들이 반복됨에 따라 필연적으로 청소년 복지의 질 또한 위협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 의원은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 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이 겪고 있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운영 애로사항과 올해 어린이집 보육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출산인구 감소로 인한 입소원아 감소 및 코로나 19로 인한 반별 정원 미 충족, 교육부 산하 유치원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지원금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어린이집이 폐원하거나 폐원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호소하였다. 이에 보육교직원 안전교육비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 코로나19 자가키트 지원, 지원시설에 대한 기타 인건비 지원, 농어촌지역 차량운전기사 인건비지원을 요청하는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송선영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화성시 어린이집이 안고 있는 여러 어려움들을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장기화 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영·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경호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의에서 2022년도 농정해양국 업무보고를 통해 농정분야의 기획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8일 김의원은 2022년도 업무보고에서 2018년도 경기먹거리전략(푸드플랜)5개년 계획을 수립해놓고도 주요 업무보고에서 누락된 것은 경기도 농정의 기획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가평군의 경우 2018년 푸드플랜과 관련하여 토론회를 개최했으나 당시 가평군 농정 당담자들이나 농민들의 전혀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될 정도로 푸드플랜의 이해도가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평군은 정책적 혼선을 겪으면서 노력 끝에 지난해 푸드플랜 팀까지 만들어 운영하고 있음에도 지자체 푸드플랜을 이끌어야 하는 경기도는 푸드플랜이 주요 정책사업에서 실종됐다고 비판했다. 이는 2018년 경기도 농정과 성장전략팀에서는 경기먹거리전략을 추진해왔으나 정책을 기획했던 담당자의 인사 이동이 이뤄진 후 정책 방향에 혼선을 겪은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향후 정책 과정에서 공직자의 기획역량을 키우거나 없으면 역량 있는 사람을 영입해서라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김경우(동작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년 가까이 동작구 현장은 물론 서울시 전체를 누비며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관계 공무원과 함께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현장을 누볐다. 김 의원은 약사 출신의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운영위원회 활동을 겸하면서 의정활동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하였음은 물론, 다양한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주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김 의원은 동작구 보라매공원 테니스장을 특정인이 독점 사용하지 못하도록 시 관련부서, 위탁운영 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누구나 쉽고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직접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실질적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보라매역 7번 출구 앞 보도는 전신주로 인해 통행 불편과 안전에 위험이 있었지만 관련 기관과 부서에 전신주를 신속하게 이설 요청한 결과 전신주가 이설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신장중학교 스마트클라이밍 설치를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기존 안전클라이밍 프로그램보다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이 안착되는 실질적인 학생 전용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는 셈이다. 이번 스마트클라이밍 예산확보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의 최종윤 국회의원이 직접 초중등 학생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안착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되었고, 최종윤 국회의원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놀이문화 시스템 제안이 구체화되면서 하남시 관내 초·중등 도입이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 중심의 경기교육을 실천하면서,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며, 더구나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시 되도록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 새마을부녀회의 사직동 주민들이 지난 1월 2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였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다양한 식료품과 건강식품을 산지 가격으로 판매해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바자회에는 종로구의회 김금옥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직거래장터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금옥 의원은 “마을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종로구의회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원이 숭인공원을 방문하여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점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라도균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숭인공원 환경 정비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2021년 8월에는 숭인공원 산책로 환경개선공사가 추진되어 계단데크 및 운동시설이 새롭게 설치되었고, 사철나무·개나리·화살나무·황매화 등의 수목이 식재되어 주민들이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2월에는 숭인공원 어린이놀이터가 준공되어 어린이놀이공간도 확충되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라도균 의원의 요청으로 추진되었으며, 현장점검 결과주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공원 산책로 4개소에 공원등을 설치한다. 이 날 라도균 의원은 종로구 공원녹지과 직원들과 사업 구간을 꼼꼼히 살피며 미진한 부분의 보완을 요청하였다. 라도균 의원은 “숭인공원 산책로 개선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는 8일,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이중 상생을 위한 임진강 고시 전면개정 촉구 건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하지 않은 안건은 금번 회기 중 휴회기간을 활용하여 심의한 뒤, 폐회일인 11일에 추가로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30년 전에 고시되어 현재 본 취지에 벗어난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질 개선 모두 가능하도록 전면 개정할 것을 주무부처인 환경부에 강력 건의했다. '임진강 유역 배출시설 설치허가 제한을 위한 대상지역 및 대상배출시설 지정'은 1995년 임진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발표와 더불어 제정된 환경부 고시다. 임진강 고시는 제정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는 주요 하천의 수질오염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지나친 입지규제로 지역산업의 진흥에 악영향을 미치고, 수질개선 효과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고시 제정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졌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30여 년 전에 비해 폐수처리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오염물질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8일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 교통국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교통국에서 대규모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을 위하여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을 통한 입주민 광역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평택고덕지구 특별대책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현재 어떻게 추진 중인지”를 질의하였다. 강현도 교통국장은 “해당 부분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평택시, LH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토록 하겠으며, 평택지제역부터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역을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의 출퇴근 시간 운행 확충에 대해서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 의원은 “도민들에게 최대한 빨리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신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경기버스요금 인상으로 교통비가 증가한 도내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면서 “해당 사업의 효과를 증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항공기 소음 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호대, 구로2)는 제305회 임시회 기간인 2월 8일 제4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그간 추진한 항공기 소음대책 등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 공항소음대책 대상지역 현황 보고 ▲ 소음대책지역 학교냉방시설 지원계획 ▲ 항공기 소음 피해 실태조사 연구용역 등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와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안전과의 보고내용을 바탕으로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004년 소음대책지역 기준이 75웨클로 정해진 후 현재까지 동일한 기준에 머물고 있어 김포공항 인근의 주민들 다수가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70~75웨클을 나타내는 김포공항 주변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도 필요한 만큼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모두 소음피해 기준 하향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항공기 소음 주민지원센터의 존재를 몰라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홍종수 수원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행정개선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홍종수 의원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홍 의원은 도시종합발전 특별위원회, 사회복지분야 민간위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특별위원회 등 특별위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원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앞장섰다. 또 홍 의원은 ‘수원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기여했다 홍종수 의원은 “앞으로도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주신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원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종수 의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공약실천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선 의원, 의정활동분야에 이재식 의원,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 조명자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8일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수원시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 ‘음식문화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 조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정‧산‧학 MOU 체결을 이끌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골목상인회와의 간담회, 골목시장 활성화-수원페이 홍보캠페인, MBN미디어렙과 업무협약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조명자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 컸던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동료의원,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없이 안정된 삶의 터전으로 가꾸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명자 의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공약실천 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선 의원, 의정활동분야에 이재식 의원, 행정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철승 수원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공약실천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이철승 위원장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수원시 열린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수원시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 등 제‧개정을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수원을 관광할 수 있도록 했고, ‘수원시 체육 진흥 조례’ 개정을 통해 수원시 체육 발전, 체육 복지 향상 및 인재 육성에 앞장섰다. 또 이 위원장은 민원현장을 발로 뛰는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고, ‘합리적인 소음대책지역 등고선 기준 확대를 위한 건의안’ 대표발의 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철승 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와닿는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선 의원, 의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의정활동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이재식 의원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으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또 이 의원은 ‘수원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해 수원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특례시 및 특례시의회 지위에 걸맞는 권한부여를 위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다. 이재식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지역주민께 감사드리며, 동료의원과 공무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식 의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공약실천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재선 수원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지역현안해결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이재선 의원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의원은 ‘수원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수원시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 제정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 이 의원은 건강한 먹거리 연구회와 수원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방안 연구회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원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앞장섰다. 이재선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더 활발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대변자로 더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선 의원을 비롯해 주민참여소통분야에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공약실천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의정활동분야에 이재식 의원,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 조명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의 활약으로 광명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수준 높은 드론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식 의원은 지난달 27일 창의경영고등학교(구 광명경영회계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창의경영고-(사)한국드론활용협회 간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드론활용협회가 보유한 드론 기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경영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드론 교육을 제공하여 4차산업 핵심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광명경영회계고에 대한 드론교육 MOU 체결에 이어 유근식 의원이 협약의 전 과정을 중재하여 추진되어 직업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재 지역교육 발전에 선제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자리에는 창의경영고 최성희 교장, (사)한국드론활용협회 김학승 협회장, 경기도교육청 조정수 행정국장, 광명교육지원청 공병성 행정과장, 노무법인 상생 정범진 노무사, 항공로봇연구원 김수진 원장 등 다양한 업계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향후 창의경영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이 8일 제35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수정가결 됐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 시·군 시내버스정류소와 시내버스정류소 편의시설 및 주변시설의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위한 지원사업 및 기준, 예산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 의원은 “버스 도착예정시간, 버스 위치 등 편리한 버스정보를 도민에게 제공하는 경기도 버스정류소의 안내전광판 보급률 전체 평균 50%가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시내버스 정류소와 정류소 편의시설 등에 대한 정비 및 관리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여 도내 버스이용도민의 안전과 편의증진 나아가서는 도내 대중교통 이용문화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배경 및 기대감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일부 용어에 대한 정의를 보다 명확하기 하기 위해 문구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 수정 후 가결되었으며, 오는 11일 경기도의회 제357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미경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이미경 위원장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복지안전위원회를 이끌면서 수원시 다문화 정책 방향 소통 토론회, 수원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간담회 등 활발한 주민참여 소통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또 이 위원장은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토대를 마련하고, ‘수원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섰다. 이미경 위원장은 “시민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알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상생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공약실천분야에 이철승 윤리특별위원장, 지역현안해결분야에 이재선 의원, 의정활동분야에 이재식 의원, 지역경제활성화분야에 조명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대표발의한 '출퇴근용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위한 '복합형 교통수단의 등록 및 운행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결의안'이 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민경선 의원은 경기도민의 대다수가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 문제를 겪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도로 증설, 지하철 신설 등은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단점이 커서 즉각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민 의원은 즉각적인 사업 시행이 가능하고, 예산도 적게 드는 수륙양용 버스 도입을 통해 도민의 이동권과 행복 증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수륙양용 버스와 비슷한 한강 수상택시가 2006년 도입되었지만,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은 17명에 불과해 사실상 활용도가 없다”고 지적하며 그 이유로 “수상택시는 물에서만 운행할 수 있어 탑승, 하차 지점과의 접근성 및 다른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부족해 편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반면, 수륙양용 버스의 경우 지하철역을 기점으로 하여 육상과 수상을 오가면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더불어민주당, 용인2)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공영버스터미널 관리ㆍ운영 지원 조례안'이 8일 제357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시ㆍ군 공영버스터미널 관리ㆍ운영 지원 조례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제49조 및 제50조에 따라 시·군에서 설치한 공영버스터미널의 현대화, 이전이나 규모·구조·시설·설비의 확충 및 개선, 경영상 어려움 등에 대한 경기도에서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엄 의원은 최근 성남공용터미널의 경영상 어려움에 따른 휴업신청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장기화, 노후화된 시설 등으로 인한 터미널 이용률의 감소가 지속되면서 ‘도민의 발’이 되어주는 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지원이 필요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한 공영버스터미널 지원이 시·군의 재정부담 완화 및 도내 터미널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공공 왕진의료 시스템 도입이 시급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8일 열린 2022년 경기도의료원 주요 업무보고에서 공공왕진 의료시스템 도입을 위한 의료원의 선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최종현 의원은 “100세 시대와 고령사회를 맞아 돌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평소 자신이 사시던 곳에서 노후를 보내시고 싶어하시는 만큼, 가정과 사는 곳을 방문해 진료하는 왕진의료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며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이 공공왕진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민 건강권 보호라는 의료원의 설립 목적을 구현해 주길 바란다” 고 주문했다. 이어, “왕진의료는 적은 수가 문제로 인해 민간의료기관에서 기피하고 있지만, 의료서비스가 절실한 중증 환자들과 취약계층 및 의료취약지역 도민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케어의 내실 있는 실천을 위해서도 왕진의료는 그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디지털 전환 촉진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개정조례안은 디지털 전환 관련 분야 전문가의 위원회 참여를 확대하여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과업 중심의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도정의 시의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경기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의 규모를 현행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하고, 행정(2)부지사와 민간전문가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김장일 의원은 “경기도 디지털 전환 위원회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참여를 높여 민과 관이 동반자적 관계에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개정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확산, 비대면 경제 활성화 등으로 우리 산업은 물론 생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정부도 디지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본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연도의 구매 총액 대비 50% 이상의 금액에 대해 중소기업제품 구매계획을 세우고 전년 구매실적을 중소벤처기업부에 통보하고 있으나, 상위 법령에서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단, 지방의료원 뿐으로 소극적인 범위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김인순 의원은 “도내 기업의 99.9%는 중소기업에 해당하지만, 매출액은 60%에도 미치지 못한다”면서, “본 조례를 통해 도지사가 전체 도 출자·출연기관까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을 권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소기업제품 구매에 대한 공공영역의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면서 제정 취지를 설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활성화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 등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11명을 비롯하여,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립연합회에서 유성애 회장, 이향랑 고문, 신일심 감사, 김미경 감사, 강원진 서기’와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정구원 보육정책과장, 박재철 보육지원팀장’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입법조사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립연합회 강원진 서기는 “취약계층의 양육을 돕는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에 대한 접급성을 제고 할 수 있는 홍보 방안, 담당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안, 취약계층 부모의 육아 멘토 및 가족 상담을 위한 인력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2016년 이후 올해까지 7년 동안 60만원으로 동결된 경기도의 조리원 인건비 지원과 관련하여 현재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의 경우 “월령에 따른 단계별 이유식의 2시간 이내 배식원칙”에 따라 조리원 근무시간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8일 道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와 청소년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2)을 비롯하여 위원회의 이진연·송치용·신정현·김미리·백현종·장태환 의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의 박희정 대표, 최경희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道 김동욱 평생교육과장, 여성가족평생교육전문위원실 입법조사관 등이 참석했다. 노크 박희정 대표는 “2022년 청소년노동인권교육 예산이 전년 대비 20% 가량 감액되어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더 많은 청소년에게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증액 및 추경 편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욱 평생교육과장은 “지난해 예산 편성시 수요조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각 학교의 교육신청 수요가 감소하여 이를 반영하였다”고 답변하였으나, 노크 측은 “지역별 편차가 있으며, 일부 지자체에서는 오히려 교육 수요가 증가한 곳도 많다”고 답변했다. 박창순 위원장은 “올해 상반기 경기도는 도지사 부재로 권한대행체제로 관리형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는 만큼 추경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교육 지원 조례안’이 8일 제35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때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특히 학교 정규과정 교육을 받을 수 없는 학교 밖 청소년 등 모든 청소년을 위해 아르바이트 등 노동을 하는 동안 부당한 노동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노동교육, 또래 청소년들과의 학습 동아리 지원, 지역 공동체의 이슈에 함께 참여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시 청소년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호받고 안전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송치용 의원은 “본 제정안은 청소년의 관점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참여활동을 하면서 교육이나 경험의 부족으로 부당행위나 어려움을 당할 때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상임위 질의응답 과정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한양수 의장, 조인연 부의장이 7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최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우수의원 상은 의정활동 분야에 한양수 의장, 지역현안해결 분야에 조인연 부의장이 선정되었다. 각 의원은 원형로터리 주변 주차장 확충, 금릉역 로데오거리의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및 중앙광장 리모델링, ‘파주시 농어업인 전기재해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등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양수 의장은“뜻깊은 수상으로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청과 신뢰, 두 단어를 항상 되새기며 시민들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연 부의장은 “이 상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불편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11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권영화‧이윤하‧권현미 의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원 가운데 각 분야별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영화 의원은 ‘의정연구발전분야’, 이윤하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권현미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의원들은 “시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으로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7일 제35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군 특례 확대를 통한 자치분권 강화를 제안하였다. 천영미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지방자치의 기본원칙인 보충성 원칙이 명문화되었다는 것은 큰 성과”라며,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무는 원칙적으로 지역에서 수행하는 보충성 원칙이 구현되려면 실제 생활권 단위인 시군구로 자치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많은 성과에도 자치분권이 기초단위로까지 강화되지 못해 여전히 국가의 예산과 권한에 기댈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지방자치법 제198조에 따른 시군 특례 지정을 통한 기초단체의 권한 강화를 주장하였다. 현재 안산시는 특례 사무를 발굴하여 ‘상호문화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들며, 안산은 교육과 관광, 산업단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례가 필요한 만큼 안산만의 특색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을 포함한 자치권이 완전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시군 특례 확대로 광역자치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천영미 의원은 “지방자치가 주민자치를 의미하는 만큼 지역 주민에게 권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서부권역 교통환경 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술, 마포3)는 2월 7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강북횡단선과 목동선,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신정·방화차량기지 이전 그리고 서부선에 대해 서울시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강북횡단선과 목동선은 ’21년 10월에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서울시는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보완용역을 ’21년 12월부터 시작하였다. 대장~홍대선은 ’21년 12월 기획재정부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고, 국토교통부에서 ‘22년 상반기에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추진중에 있다. 2, 5호선 연장 및 신정·방화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하여 서울시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21.12.)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였고, 강서구, 경기도, 부천시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서부선은 ’21년 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였고, ’21년 7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해 협상중이며, ’22년 12월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위원들은 그간 강북횡단선, 신정·방화차량기지 이전 등을 포함한 서부권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 마이스(MICE) 포럼’(회장 권락용 의원)은 7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 MICE행사 벤치마킹을 통한 넥스트 노멀 경기MICE 수용태세 정비 및 네트워크 구축전략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포럼 책임연구원인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는 “CES·MWC 등 우수 마이스사업 사례분석을 통해 마이스산업 트렌드 변화를 읽고, 넥스트노멀 대비 변화된 마이스 환경을 반영한 경기도 및 시·군의 MICE 수용태세 정비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중장기 MICE 계획 수립 및 민관의 실질적 협업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연구회 회장인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도의원과 시·군이 실제 MICE 컨텐츠로 연구 결과에서 도출된 노하우를 접목해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 했다. 또한 이번 용역으로 “경기도 MICE 문화컨텐츠 생성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4개월 간 훌륭한 연구 결과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연구 결과가 경기 MI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의회(의장 신원주) 의원들은 8일 의회 소통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해 02월 의원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상생협의체 협약 항목별 진행현황(산업단지 방류수 수질·수온 개선 및 하천 정비 등)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교육청소년과)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업(문화체육관광과) △일반병해충 방제(산림녹지과) △코로나 19관련 지역사회 기반 관리모형 시범사업 및 재택치료 활성화 운영지원 및 간호인력 지원사업 (보건소) 등에 대해 소관 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신원주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 등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해주기를 바라며, 간담회로 끝 날것이 아니라 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의원은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 제도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조사, 결과를 알렸다. 차 의원은 서대문구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대문구청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에 관한 설문조사'을 시행 한바 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실제 서대문구를 포함한 대부분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실적은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고용노동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공공기관 전체 물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2.85%에 불과하다. 이에 차 의원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가진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 등을 명확히 파악, 개선 방안과 향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을 세우고자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서대문구청 직원 1,026명이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부터 우선 구매제도, 우선 구매가 활발하지 못한 이유 등 총 7가지 항목에 대해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설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최해 시정업무보고의 건을 다루게 되며,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국소담당관 및 공사·재단으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올해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임일혁 의장은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며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2022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가 개회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시의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시정 계획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살피는 등 시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시의회는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회기에서도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의장 김익태)는 지난 7일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여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날은 의장 보궐선거와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이 상정되어 무기명투표를 통한 선거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의원의 만장일치로 최종 두 의원이 각각 의장과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다. 김익태 의장은 “의장에 당선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원들과 협조하여 8대의회를 잘 마무리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상적인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전경희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15명의 의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8대의회가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목표로 제8대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