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수원시 연화장 유택동산 내 위령탑을 참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 앞에서 분향과 묵념을 하며 그 넋을 기렸다. 조석환 의장은 “무연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예우하고, 수원시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고 애도할 권리를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일부터 11일간 진행한 제3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기획경제위원회 8건, 도시환경위원회 6건 등 각 상임위에서 통과된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현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 등 4건이 원안 가결됐고, 이재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어 윤경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수원중앙요양원 위장 폐업 문제를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65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소집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2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각 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명규 의원이 “파주시 교통시설 체계 개선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국지도 56호선 및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IC 등 주변 교통 체증 문제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파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의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월 21일 제23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가족 간, 지인 간 왕래가 적어지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독사의 일종인 무연고 사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및 대책 마련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정책 요구가 높아지고 있었다. 파주시 또한 최근 5년간 62%의 증가 폭을 보인 전국 통계보다는 적지만 매년 꾸준한 상승곡선을 보여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였으며 이번 조례안 확정을 통해 관련 절차를 명확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법안에는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지원 대상과 지원내용, 지원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 조례안을 발의한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고인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조치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파주시의 사회적 책무 또한 충실히 이행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21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대성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파주시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아동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결과와 실적만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일률적인 성과를 경쟁적으로 쟁취하기 위해 아이들은 학원과 온라인 학습장에 보내진 채로 그 나이에 온전히 경험해야 하는 다양한 놀이와 놀이를 통한 학습이 결핍되어 있다. 본 조례안을 발의한 박대성 의원은 “아동의 놀 권리는 다시 말하자면 우리 어른들의 놀이문화 조성에 대한 책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그러한 책임과 의무가 지켜졌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여 학원과 모바일 세상이 아닌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파주만의 놀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의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조례 개정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월 2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지난해 6월 ‘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최초 제정된 이후 지원 대상인 ‘독립유공자’의 의미를 기존 애국지사에서 순국선열까지로 명확히 하고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과의 중복 지원 금지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파주시의 재정적 지원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지원은 파주시민의 애국정신을 높일 수 있는 기본바탕이다”라며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선진 보훈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청계동에 위치한‘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아들의 응급구호를 위해 설립, 현재까지 아동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정에서 분리돼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4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윤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의회가 고등동에서 만든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청사 이전 이후의 지역발전 등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면서 청사 이전에 따른 소회를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청사 이사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1일 수원시 고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현돈 동장을 만나 청사 이전 이후의 구청사 활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정담회에는 이계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조인원 경기도 자산관리팀장, 김형진 고등동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장, 박정순 매산동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장이 함께 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서울 셋방 살림을 정리하고 수원시 고등동에 자리 잡은 지 어느덧 30년이 됐다”라며 “긴 세월 주민과 함께 이룩한 많은 일을 뒤로 하고 떠나는 발걸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의회와 도청사 이전 이후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이 클 것”이라며 “이전 이후 새로운 공공기관이 구청사에 입주할 예정으로, 이들 기관이 고등동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현돈 동장은 “의회 구청사 등이 주민의 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를 안 받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앞으로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기간 확인과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월 21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본회의 상정에 앞서 임호석, 최정희,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및 규칙안 12건을 의결하였으며, 안지찬 의원이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시장의 답변을 끝으로 폐회했다. 이날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정희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계옥 의원)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겸 의원 외 4명) ▲의정부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호석 의원 외 3명) ▲의정부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선희 의원 외 1명) ▲의정부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21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시흥시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시흥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계정조례안 등 15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들을 심사·처리하고,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인열 의원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주민참여감독 제도의 활성화를 촉구했다. 또한 성훈창 의원은 장현1초 설립의 취소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학생 및 주민들이 겪고 있는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는 21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한강하구 장항습지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필요한 '국가지뢰 기본법' 제정과 지뢰사고와 불발탄사고의 피해자 간 위로금 격차 해소 등의 실질적인 보상체계 마련을 위해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을 촉구한 것이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윤용석 의원은 “지뢰로 인한 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당면한 위협이라며, 고양시의회와 고양시,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관련 법률 제·개정에 힘을 모으자”고 요청했다. 이어 “동일한 결의안을 함께 발표하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경기도 접경지역 7개 시군의회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이번 결의안은 '국가지뢰 기본법' 제정과 '지뢰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 사고 피해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추진협의회 단장, 더민주, 군포2)·김강식(더민주, 수원10)·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의원은 20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회의실에서 Let’s DMZ 발전 방안 추진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과 DMZ정책과장, 공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2022년도 Let’s DMZ 평화예술제의 추진 체계 및 구성 방향에 대한 논의로 시작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사업의 지속성 확보 및 단위사업 간 연계·통합 추진 ▲콘텐츠 다양화 및 대중성 확보 ▲사업수탁 공공기관의 책임성 강화라는 선결 과제에 대한 개선 계획을 보고했다. 김강식 의원은 “사업이 공급자적 입장에서 사업이 추진되어 수요자인 도민의 만족도가 낮아지는 부분이 있었고,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부족한 면도 존재했다.”면서, “이를 감안하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신속한 의사 결정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영봉 의원은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제도상 미비점이나 제약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조례 개정 등 추진에 보다 속도를 내서 다음 사업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민주당, 고양4)은 20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노인복지과, 창릉 8통 마을회장 및 통장, 임원 등의 관계자들과 ‘창릉 8통 경로당 건립’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현재 경로당 설치 요청을 받은 요청지는 동산동 340번지 일원(동산꽃맞이 공원 내)이며, 면적은 약 27,536.7㎡이며, 소요 예산액은 약 3억 7천만원으로 예정되어 있다. 민경선 의원은 이 날 정담회에서 “약 9년을 걸친 마을의 숙원사업이기에 마을주민들이 빠른 완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최대한 행정절차 등을 앞당겨 창릉 8통 경로당 건립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시청관계자는 “창릉 8통 경로당은 동산꽃맞이공원 내에 조성될 예정이기에 도시공원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며, 완공까지는 약 2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민경선 의원은 "현재 창릉 8통에는 어르신의 숫자가 170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경로당이 없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관련 부서와 적극 협의하여 최대한 완공을 앞당겨 달라"고 고양시에 재차 주문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21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물류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부작용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교통 대책을 수립하고자 도내 운영 중인 물류단지를 대상으로 유발교통량을 조사·분석하여 물류단지 교통유발 원단위를 도출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했다고 전했다. 상기 용역은 도내 운영 중인 10개 물류단지의 시간대별, 차종별 유출입 통행량을 현장조사하여 물류단지 승인 시 교통영향평가 등에서 제시되었던 유발수요와 비교 검토를 거쳐 물류단지 교통유발 원단위를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에 착수하여 금년 1월 27일에 완료할 예정에 있다.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는 “용역결과로 도출된 교통유발 원단위를 신규 물류단지 인·허가 교통대책에 활용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으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의원(더민주, 화성2)은 “시·도지사가 물류단지 지정권자인 만큼 물류단지 조성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진입로 등 교통대책 수립 시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경숙 의원이 발의한 2022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 에서 제출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문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수정 가결 했다. 윤 의장은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박남숙, 윤재영, 명지선, 전자영 의원과 김영범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김숙희, 이순희, 이정숙 무지개실버케어스 요양보호사, 용인시 노인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용인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처우개선에 대한 제언'과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로환경 개선 사업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상담 · 조사 · 연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펼쳐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보건교육 연구사 부재에 따른 학교 보건교사 직무교육 부실화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보건교사 인력 보강 및 보건실현대화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보건교사 부족 현상 및 낮은 처우로 인해 보건교사들은 극심한 번 아웃(burn-out)을 겪어왔다. ‘업무 과중’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는 것이 보육교사 일선 현장의 목소리다. 지난 해 10월 초·중·고 보건교사 119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건교사 10명 중 9명은 학교방역업무 수행이 힘들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는 ‘불합리한 업무분장(57.3%)이 가장 많았고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 미비‘도 7.1%를 차지했다. 보건교사 번 아웃 고충의 방증이다. 또한 보건교육 담당 연구사 부재에 따라 2019년부터 본청 및 진흥원 차원의 보건교사 대상 직무연수·역량강화연수가 미실시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교사가 의료인 면허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보수교육만 진행됐고, 이에 팬데믹 시대 학교 감염병 대응에 있어 보건교사 차원의 전문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는 20일에 평소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특히 아름다운 효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 사회에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사)종로구 효행본부 임만섭 이사장, 김민석 사무국장, 전원남 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근 핵가족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데, (사)종로구 효행본부는 2013년에 설립된 이래 내실 있는 효행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희미해져 가는 ‘효 정신’을 되살리고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종로구 효행본부는 홀몸어르신이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위안잔치, 명절 장보기, 생신잔치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로당 대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함께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왔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때에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사)종로구 효행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종로구의회도 종로의 아름다운 효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설 맞이 성동구 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합동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관내 권역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성동구의회 의원들이 구입한 물품은 성동구 내 복지관, 아동센터, 요양원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성수 의장은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한 지역상권의 침체로 소상공인 여려분 모두 어려움 속에 하루하루 버티며 정부 방역 수칙을 묵묵히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며, “임인년 올 한해에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지며,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오롯이 담긴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이 발간됐다. 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출범한 도시브랜드연구회의 지난 2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연구활동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강성삼 회장을 비롯한 오지훈, 이영아, 김낙주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 전문가 특강, 그리고 타 시·군 벤치마킹까지 직접 다니며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 문화를 조성해 호평을 받았다. 우선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에는 의원들이 도시브랜드 1~2차 세미나를 통해 로컬브랜드 커뮤니티 전략과 도시마케팅 및 도시개발사례를 분석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하남시가 참고할 만한 도시 브랜딩 사례로 일본 도쿄,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코빙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영국 브리스톨, 미국 포틀랜드와 오스틴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남시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열린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이준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영유아 인구감소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과잉공급으로 인하여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로 인해 부득이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준배 의원은 “아동친화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이 큰 역할을 했다.”라며 “성남시 보육정책에도 기여한 만큼 자진 폐원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대표자에게 최소한의 생계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해 줘야 한다.”라며 조례안의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폐원지원금의 목적과 대상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부칙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지는 유효기간을 정하고 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윤창근, 박경희, 마선식, 조정식, 유재호, 정윤, 임정미, 고병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9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FIRST 지방자치 '조례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과 나눔경영, 그린경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국민 행복지수에 공헌한(First Mover · Fast Follower) 공신자를 발굴하여 분야별 선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및 '화성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청년과 인구문제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경기도의원 재직 시 정신질환자 및 노인에 대한 조례 제정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확대 전개하도록 하는 한편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 제정으로 시민이 의약품 투약에 안전성을 기하도록 하는 등 시민의 건강 및 의료행정 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영애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였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화성시의 균형 잡힌 발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 하남2)은 “찾아가는 교육행정”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성격은 부서별 업무 현황 파악과 지역의 소상공인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우선순위 5억원 미만까지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는 부분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지역에 중점을 두기위한 방안의 취지로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별 행정실 업무의 편리성을 핑계로 서울 · 인천 · 강원도 지역이 선정되는 등 논란이 문제점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추 의원은 도교육청에 각 학교별 물품선정위원회 구성원 성격을 더욱더 강화하고, 지역업체 선정을 의무화하도록 조례 부분을 다시 개정하는 등 법제화하겠다는 각오다. 더 나아가 하남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및 초중고 교장단협의회의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MOU체결을 3월 이후, 검토하는 등 발빠른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첫째도, 둘째도, 지역이 우선시 돼야 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선 의무적으로 학교에서도 적극 동참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호소하는 반면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재 필요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처음 사용된 이래 현재까지 국제사회의 발전에 관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파주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1월 20일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박은주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통과시킴으로써 파주의 현재와 미래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안에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 전략의 수립 및 그에 대한 추진계획, 단계별 지표와 평가체계를 규정하고 있으며 관련 위원회의 설치와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각 단계를 점검하고 관리토록 하였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박은주 의원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약점은 자원의 부족이다”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현시점에 어떠한 전략을 갖고 어떠한 방향을 향해 가야 할지 본 조례안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공공 및 민간의 문화공간을 지역의 예술인들부터 일반시민까지 공유함으로써 열악한 경기 북부의 문화, 예술 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파주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는 1월 20일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하였으며, 조례안에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실태조사, 관련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공간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공간에서 비롯되는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목진혁 의원은 “그동안 경기 북부의 파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문화·예술 분야만큼은 지역적 한계와 사회적 제약 등으로 체계적인 발전이 늦어졌다”라며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가 문화·예술 분야의 향유 증진을 바라는 많은 시민에게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우리나라의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통계청 통계를 근거로 2020년 현재 0.84명이며 이는 출생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1970년 이래 최저치다. 파주시의회는 이처럼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는 현시점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안을 1월 20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바우처 서비스 등을 파주시에서 지원하고, 이중지원과 지원중단 기준을 마련하여 정확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효숙 의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라며 “이 조례가 거시적으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파주시의 근본적인 지원책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는 스토킹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스토킹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월 18일 제25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스토킹범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총 10개의 조문으로 구성된 본 조례안은 △시장의 책무 △시행계획 수립 △협력체계 구축 △추진사업 △교육 및 홍보 △비밀준수 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이전에는 ‘스토킹 행위’에 대한 법적인 정의와 처벌법이 없어 가해자에 대한 처벌수위가 약했다”며 “지난해 10월 스토킹처벌법 시행으로 가해자 처벌 및 피해자 보호절차가 마련됨에 따라 우리 시에서도 스토킹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발생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를 보호함으로써 심각한 후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박연숙(국민의힘, 향남읍, 양감면, 정남면), 신미숙(더불어민주당, 동탄4동~동탄8동), 조오순(국민의힘,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의원은 20일 오후 2시,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화성人’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런 화성인人’상은 의정, 경영, 사회공헌, 교육․문화·예술, 행정, 안전, 봉사부문에 걸쳐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화성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한 해 동안 공헌하여 주신 분들을 추천받아 화성신문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박연숙 의원은 화성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화성시 조례입법 시민참여 지원 조례'을 제정하여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의 제․개정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토론하며 입법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함으로써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애써 왔고,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을 요구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화성시민의 편익 증진과 권리를 향상시키는 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경제적 자립이 곤란한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한 공공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주민등록상 실제 거주하는 세대의 요금 중 매월 가정용 10㎥이하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본 조례안은 시행되면 2022년 7월 사용료 납부 고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창희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우리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백선아, 이상기, 김영실, 김지훈, 장근환, 김현택, 전용균, 신민철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20일(목)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휴일 및 야간근무 등이 불가피한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남양주시 소속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선거사무의 원활한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선거사무원, 개표사무원 및 선거지원 종사자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시장이 3일 이내에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영환 의원은“본 조례안이 선거 때마다 새벽부터 야간까지 고된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우리 시 직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선거사무종사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발의한 이영환 의원을 비롯하여 원병일, 박은경, 최성임, 이정애, 신민철, 전용균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이웃사촌상인회 지원 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단체를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 및 지원하여 개별 점포 지원 차원의 정책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시장 및 이웃사촌상인회의 책무 △이웃사촌상인회 지정 신청 및 지정 △지원사업과 사업평가 및 포상 규정 등이다. 이웃사촌상인회란 소상공인 30명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한 단체로 본 조례에 따라 시장이 이웃사촌상인회로 지정한 단체를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이웃사촌상인회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이웃 사촌상인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시의 경제발전 정책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 또한 시는 이웃사촌상인회의 지원을 위해 경영교육 및 현장연수, 마케팅, 시설환경 개선, 컨설팅 및 실태조사 사업, 김염병 확산 시 방역 및 방역물품구입 지원사업, 지역단체 및 다른 지역의 상인회·조합 등과 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으며 위 사업을 추진하는 이웃사촌상인회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백선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0일(목)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주민등록상 실제 거주하는 세대의 요금 중 매월 가정용 10㎥ 이하에 해당하는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었다. 본 조례안은 시행되면 2022년 7월 수도요금 납부 고지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으로 중증장애인 세대에 대해 수도요금을 감면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며“중증장애인 가정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백선아 의원을 포함하여 이상기, 김지훈, 김현택, 김영실, 이창희, 전용균, 신민철, 장근환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진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시상식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자랑스러운 화성人’ 상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될 시민을 각 분야별로 선정, 포상하는 것으로 화성신문이 매년 주최, 주관하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0대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도민을 최우선하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정의롭고 청렴결백한 공직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화성 서부권의 교통망 확충에 힘써 322지방도(사강~고포간), 305지방도(송산~신천간), 313지방도(안중~조암간), 82국지도(갈천~가수간), 82국지도(우정~향남간) 등의 도로확포장공사가 이뤄지는데 기여했다. 또 신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새솔동을 위시한 송산그린시티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화성시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종합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황경희)는 도시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 일원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황경희 위원장, 김영택 부위원장 등 시의원 6명과 도시계획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곧생명공원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및 병원 부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를 차례로 견학했다. 이들은 배곧생명공원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일원을 둘러보고, 사업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과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특이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수원시에서의 적용 방안 등 정책 아이디어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인천 송도 신도시는 테크노파크,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갖춘 국제도시로,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 파크가 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의원들은 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조성에 활용된 빗물 재사용 친환경공법을 눈여겨보고, 공원 내 수상택시, 수상스포츠 체험 등 우수사례를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황경희 위원장은 “성공적인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시흥·송도 일원을 직접 접하면서, 수원시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고할 수 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의회 정재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3)이 서울시 집값에 대한 인식에 대해 여론조사기관인 씨에스넷에 의뢰하여 서울시민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일반인 응답자의 95.9%와 전문가 응답자의 97.2%가 ‘거품이 있다’고 답했다. 여론조사는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일반인 남녀 900명과 주택 정책관련 전문가 107명을 대상으로 ‘현재 서울시 집값에 대한 인식’, ‘향후 1년 이내 서울시 집값 전망’, ‘향후 1년 이내 서울시 집값 상승/하락 예상 비율’, ‘향후 서울시 집값 하향 안전화 가능성’, ‘서울시 집값의 하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 ‘역세권 고밀도 개발의 서울시 집값 하향 안정화에 대한 도움 여부’, ‘고밀도 개발 대상과 지역 확대에 대한 동의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수집했다. 그 중 향후 1년 이내 서울시 집값 전망에 대해서 일반인은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다’라는 응답이 44.3%로 가장 많았으며, 전문가는 ‘지금 수준에서 머물 것이다’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이 나타나 일반인과 전문가 집단 사이에 집값 전망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2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년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신년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가 주관했으며 이탄희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지석환·엄교섭 의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시의원, 관내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회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우리 사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우리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이웃과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의 노력이 더 큰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장을 대신해서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최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교통안전 및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선진교통문화정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사망사고》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양동안지회의 활동을 주의 깊게 살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준 박정옥 부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제8대 도시건설위원장 및 안양시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 안양동안지회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공로가 지대해 회원 281명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부의장은 “교통안전캠페인과 질서계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전국모범운전연합 안양동안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의미로 새기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1월 20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강남구의회 인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의회 소속 직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됨에 따라 독립적인 인사운영을 위해 강남구의회 인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인사위원회는 위원장과 인사·조직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7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3년간 구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용대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성공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필수”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인사운영을 통해 구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위촉장 수여식 후 첫 인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전문위원(별정직 5급 상당) 면접심사 합격자 채용 승인의 건’을 심의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1월 18일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 북부시 · 군의장협의회(회장 이길용) 제1차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길용 회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0개시 · 군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안)의 건'을 심의 · 의결하였다.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는 '경기북도 설치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6월 국회 소위원회에 상정되고, 국회추진단이 7월에 출범된바 경기도 북부시·군 의장단에서도 위원회을 구성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출범하였다. 추진위원회 구성은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 10명이며, 추진위원장으로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부위원장으로 최승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선임되었다. 이길용 회장은 “이제 경기북도 설치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경기북도 설치에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북부지역의 상생 및 경기북부지역 주민에게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한 의원과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으로 일하는 직업상담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계속 간담회를 마련해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논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간 논의 사항을 확인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직접 고용,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집행부 실무 협의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 의원은 “그동안의 간담회를 토대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직업상담사의 정규직화를 위해 달려온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직업상담사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는 20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숭태 의장은 7명의 인사위원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군의회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군민중심의 자치의회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군의회 인사위원회는 위원장을 맡게 된 조주연 사무과장을 비롯하여 인사·행정·법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지방공무원 충원계획을 심의했다. 최숭태 의장은 “연천군의회 자체 인사위원회가 출범한 것은 연천군의회의 독립적인 인사권 행사의 첫 걸음”이라며 “소속공무원의 역량과 적성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가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미디어토마토가 실시한 제 20대 대선후보 '다자구도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3.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선 TV토론 나갈 자격이 주어지는 5.0%에 불과 2.0%밖에 남지 않았다. 또 한 비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1위(40.6%), 윤석열 2위(38.1%), 허경영 3위(7.7%)를 기록하자, 허 후보는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관위 기준에 맞는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 5%를 기록하면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의 대담토론회에 나설 수 있다"며 여론조사에 자신의 이름이 매번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며, 공정한 여론조사를 통해 누구의 공약이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인지 판가름할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4차례 공식 후보 토론회의 경우 공직선거법에 82조 2항에 게시된 여론조사기관에 해당하는 '지지율 5% 이상' 후보자만 참석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가 18일, 1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과 관련하여 의회 소관 자치법규를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18일 의회운영위원회의 심도 있는 예비 심사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총 23개 안건을 의결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용권이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소속 공무원의 임용 및 시험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광진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등 규칙안 9건이 통과됐다. 또한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관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광진구의회 사무국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행정에 대한 주민의 직접 참여를 강화하고 주민조례청구권을 보장하는 ‘광진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이 처리됐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경호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서 광진구의회 회의 규칙 준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삼례 의장은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힘찬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며 “광진구의회 의원 모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하남시의 건축제도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지역 건축관계자들을 비롯한 시민 20여 명과 한자리에 모였다. 강성삼 부의장은 19일 하남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건축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하남시 건축행정팀장과 건축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가진 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시민들은 하남시 건축 조례 중 건축물 간의 이격거리를 연면적 500㎡ 이상부터 1m로 제한하는 ‘대지 내 공지’조항이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경기도 내 유일하게 하남시만이 연면적 500㎡ 이상부터 이격거리를 1m로 제한하고 있으며 대부분 시군이 0.5m를 적용, 서울시와 여주시, 연천군은 0m를 적용하고 있는 점을 들어 현실에 맞는 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시민들께서 제기하신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 하남시의 급속한 발전과 팽창으로 과거와는 건축환경이 달라진 만큼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제한하는 규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원 개개인의 공부량이 규모가 큰 다른 시의회에 비해 많음에도 민원 현장 방문,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시민 대표로서 역할에 충실했다.”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최근 성복임 시의회 의장,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가진 ‘모니터링 활성화를 통한 의회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에서 위와 같이 모니터링 총평을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위촉돼 약 10개월간 활동한 모니터단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주관했고, 이 자리에서 모니터단은 우수 의정활동 내용과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모니터단은 우선 “상임위원회가 없는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모든 시정을 잘 알아야 해서 부담이 큼에도 성실하게 현안 파악 및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다양한 연구 단체를 운영해 대의기관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모니터단은 “회기 중 시청 공무원들을 존중하지 않는 언어 표현이 가끔 사용돼 아쉬웠다”며 “상호 존중하는 의회상 정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모니터단은 모범으로 삼을 선행 사례가 없어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자평하며, 올해는 전문성 향상과 의회와의 비전 공유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관계자들과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현황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현재 대규모 급식시설의 동·식물성 및 기타 유지류 유출 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물보다 비중이 낮아 수면에 유막을 형성하여 빛의 투과율 감소로 하천의 자정능력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죽음의 물로 바꿔버리는데, 현 시스템은 유지류가 수거되지 않고 배출되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장치는 최종 배출구에 설치하여 물과 기름의 비중 차이를 이용해 부상 분리된 폐지방 및 오염물질을 조리실 종사자가 직접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기후 위기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들과 조리실 종사자들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학교 급식실에 그리스트랩 설치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갖고 주의깊게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정신장애인가족 단체 관계자들과 정신장애인이 겪는 문제 해결 방안, 가족지원활동가의 참여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 이진순 회장, 수원시정신가족협회 고경희 회장,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참석하여 가족지원활동가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협회에 따르면 가족지원활동가는 ‘당사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정신장애인 가족’을 말한다. 현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는 기본 교육(3일 22시간), 심화1단계(8일 50시간), 심화2단계(5일 26시간, 실습)로 구성된 정신장애인가족지원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이러한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정신장애인의 가족에게 정신질환 대처방법과 가족의 역할 등을 상담해주는 활동을 한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질환자 당사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가족지원활동가가 정신질환 증상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 군포2)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사)로아트 서은주 대표와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 설치사업 계획(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 대표는 “경기도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이를 거점으로 발달장애 예술인의 예술활동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원함으로써 발달장애 예술인의 예술활동과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지원센터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정희시 의원은 “현재 발달장애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고용 형태를 벗어나 지속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라며,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일자리와 자립생활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로아트는 2020년 하반기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사단법인으로 2019년 발달장애 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더민주, 평택4)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당진항포럼, 서평택발전협의회 관계자와 평택․당진항을 알리기 위한 항만 홍보 '아카데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포럼 관계자는 “전국 5대 항만이며 경기도의 유일한 무역항인 평택․당진항의 비전과 발전성, 지역 경제와 연계된 항만의 역할 제고와 주민 의견이 반영된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 ‘찾아가고 재미있는 항만 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홍보를 통하여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오명근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당진항 알리기와 발전하는 항만도시로서의 기능을 다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오늘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가능한 부분에 대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