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건축과 김광섭 건축2팀장(지방시설주사)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방세환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김광섭 팀장은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업무 총괄 뿐 아니라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장기미집행 건축허가 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또한 많은 건축관련 상담 등에도 불구하고 직원화합을 위하여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솔선수범하여 과 내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여 왔으며,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대함으로써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22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임인년 새해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나눔과 정이 넘치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의정부영아원, 의정부남자청소년쉼터 등 4곳을 방문하여 쌀, 과일, 휴지 등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산구의회는 1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 먼저 행정건설위원회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2021년회계연도 4/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등을 심의한다.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회계연도 4/4분기 예비비 지출내역 보고 ▲서울특별시 용산구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 어린이 영어도서관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재활용선별장 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71회 임시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는 중요한 회기이다. 의원님들께서는 지난해 사업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되어 업무계획이 수립되었는지 꼼꼼히 구정계획을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청년정책이 국가 주요정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흐름에 맞춰 2030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부서 신설과 함께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청년정책보좌관’을 선임하는 등 청년 주도형 혁신성장에 힘을 더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획경제실 산하에 청년정책과가 신설돼 앞으로 안산시 청년정책을 전담한다. 청년정책과에는 ▲청년정책팀 ▲청년지원팀 ▲청년일자리팀 3개 팀이 배치돼 청년정책 및 청년 권리보호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청년과 관련된 업무를 전담해 추진한다. 시는 여기에 청년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처음으로 시장 직속으로 7급 상당의 청년정책보좌관을 신설, 안산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1996년생 이준혁 씨를 이날 선임했다. 민선7기 안산시는 출범 이후 대규모 기업투자 유치를 비롯한 각종 청년지원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1년 이후 9년 만인 2020년 청년인구(15~39세)가 전출보다 전입이 많은 1천472명 순유입이라는 희망을 일궜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회참여 ▲학비
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사)한국유권자중앙회(이사장 이진용)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과 ‘제4회 정명(의정)대상 시상식’을 지난 1월 18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뜻을 투표로 나타내기 위하여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첫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이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월 25일 광주광역시, 2월 9일 인천광역시, 2월22일 울산광역시 등 전국의 광역시도에 지역총회를 창립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바른 유권자의 정치 참여가 청치문화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가짜뉴스에 속거나 지역색 등을 내세워 무조건적인 지지나 반대를 하기보다 의정활동과 정책을 자세히 살펴 투표로 표시하는 것이 가장 힘 있는 유권자 운동”이라고 말하고 투표참여 운동을 전국적으로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서울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가칭) 감일1중 신축공사 133억원의 예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 12월 24일 착공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서 건축공사, 전기공사, 통신공사, 소방공사비가 포함된 사업이다. 이미 건축공사는 발주가 나간 상태이고, 전기 및 통신·소방공사는 계약 심사 중에 있다. 특히 신설학교 확충은 최종윤 국회의원의 간담회 및 정담회를 통해서 하남시 과밀 상황에 따른 필요성으로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예산확보에 목소리를 높힌 결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신축공사가 한창인 (가칭)감일1중 신설학교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것이며, 무엇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시설과와 소통하여, 준공예정일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9일 오전, 팔당대교 인근에 소재한 하남시 제설자재 보관창고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미숙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상하지 못한 폭설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교통 불편 해소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제설자재 비축현황, 제설장비 정비상태 등 대비태세를 꼼꼼하게 살폈다. 방 의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설작업 준비와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근무 직원 30여 명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방미숙 의장은 “이면도로와 골목길, 상가 밀집지역 등은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19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에 대설 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부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의회 음경택의원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안양시 행정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단체인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대표 이인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금일 19일 시민정의사회실천위원회는, 지난 수년간 안양시의원으로서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경택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음의원은 안양지역의 현안문제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잘못된 행정을 개선함은 물론 대안제시를 통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음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당연한 의정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약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단체의 기부를 이끌어 잔잔한 감동이 되고 있다. 강부의장은 지난 17일 한국삼성무역의 후원으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의 노인시설에 삼베원단 400박스(4천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숨은 역할을 한 강 부의장은 “이제 곧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다. 명절은 누군가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족 없이 외롭고 쓸쓸한 때가 되기도 한다”면서 “이번 후원으로 구의원으로서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으로 온정의 마음을 나눠주신 한국삼성무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안에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이불 등으로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2022년 제1차 임시회가 1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정 연수센터 운영에 관한 보고 받는 한편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강화 방안에 대한 17개 시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으로 상정된 “ 부당한 진폐등급판정 피해자 전원구제 촉구 건의안” 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 ” 등 1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김인호 회장은 “올해는 명실공이 자치분권의 새 시대가 열리는 만큼 이번 첫 임시회에서 자치분권 강화방안과 각 지방의회의 운영계획을 세세하게 공유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으며 또한 “올해는 민생회복과 공동체회복, 가치의 회복, 교육의 회복, 돌봄의 회복 등 ‘회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의 역량을 모아나가자” 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제284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의 건립 건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것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세종 이전 개소식이 1월 18일 협의회 사무처(세종파이낸스센터1차)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기존 여의도에서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세종파이낸스1차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세종에서의 시작을 알림으로써, 세종시의 지리적 이점과 정치·행정기능이 집약된 도시의 특성을 살려 전국 지방의회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에 따라 국회와 지방의회간 가교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호 회장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를 포함한 자치권 및 조직권 확대, 자주재원 확보와 세원발굴을 통한 재정분권 실현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전개할 것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가치를 반영한 헌법개정을 추진하고 주민의 뜻을 한데 모으는 일에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행정안전부 차관,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세종시의회 의장, 각 시도의회 의장 및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월19일부터 1월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11건), 규칙안 2건, 승인안 2건 등 총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금일 개회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세심히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회와 집행부는 상생의 이념 아래 협력과 견제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올 한해는 서로 다른 생각의 틀을 좁히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힘찬 기상을 펼치는 강인한 호랑이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19일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예술과와 관광과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권선2·곡선동)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이 중복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며,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한다면, 예산을 충분히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수원 문화재 야행 사업을 수원화성과 팔달산과 연계, 확대 추진하여 하나의 큰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장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의 경우, 단체 소속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선정되는 데 장벽이 높다”고 지적하며,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문경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수원문화재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제대로 된 문화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1월 17일, 수원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아동 보육‧노인 돌봄 등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직접 고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2019년 5월부터 경기복지재단 내 시범사업단 형태로 운영되다 2020년 1월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 날 정담회는 사회서비스원 소속 노동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체인력지원센터의 송정현 위원장, 김효재 분회장, 유덕희 분회장과 종합재가센터의 이영숙 분회장, 김정은 분회장이 참석했다. 사회서비스원 노동자들은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과 달리 32.4%를 기록하고 있는 비정규직 비율, △정원내인력과 정원외인력간 차별적인 복리후생비, △서비스제공인력에 대한 매뉴얼 개선 및 본부 행정직 인력 충원 등에 대해 건의했다. 김장일 의원은 “코로나19 감염 등의 위험 상황에서도 다른 이들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대면으로 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더욱더 인정하고 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일 경기도 향교재단과 관광협회에 이어, 18일 경기도박물관협회와 도단위 예술단체인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경기민예총을 신년인사차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 심재인 협회장, 경기예총 김용수 회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김대진 회장, 경기민예총 이덕규 이사장을 만난 최만식 위원장은, 2월 각 공공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 전에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민간단체의 어려움과 신년 계획 등 현안사항을 듣고자 방문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오전에 경기도박물관협회에 찾아간 최만식 위원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박물관 등의 시설 개선 및 보강사업에 대한 지원 협조와 국비, 도·시비 매칭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요청받았다. 이에 최만식 위원장은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박물관 등의 시설 개선이 필요함에 공감을 표한다”고 말하며, “제안해 주신 사항들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각 단체에서도 지역 도의원과의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진연 의원(더민주, 부천7)은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와 원종종합시장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없어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주차장의 미흡으로 인해 그 어려움이 더해져 원종종합시장의 주차장 설치는 한시가 급한 사항이라 부천시와 시·도의원들의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때이고 하루빨리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상인회와 그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발전을 위해 공영주차장 명의의 주차장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진연 의원은 “전통시장의 주차장은 상인회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행되어야 하며, 주차장 사업공모 준비와 부지물색 등 계획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무적인 업무진행을 하는 부천시와 상인회가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내고 애로사항 및 문제가 해결되기를 여러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진연 의원을 비롯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1월 19일 오전 11시에 제304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강민숙 의원 대표발의)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운영위)과 지난 1월 7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가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본회의장에서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집행부 27개 부서에 대한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배영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2022년도에는 가평군의회 차원에서 군민들의 일상회복에 대한 위한 희망을 드리기 위해 군민들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모든 방안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19일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의 셔틀전철 운행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결의했다. 군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연천은 그간 접경지역으로서 국가안보 및 각종 규제를 위해 희생한 지역으로, 전 군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 지역 내 최대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이 2022년 말 개통을 앞두고 본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과 실시계획을 무시하고 셔틀전철의 방식으로 운행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연천은 경원선 남북한 철도복원사업에서도 경원선 핵심거점으로, 당초 계획과 달리 근시안적인 경제성 논리로 왜곡되거나 축소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반대입장을 강하게 표명했다.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은 “당초 시행 목적 및 취지와 다른 셔틀전철 운행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으며, 군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이 동두천~연천구간만 운행하는 셔틀전철로 추진된다는 우려에 따라 연천군 주민과 단체들은 결사반대하여 셔틀전철 반대 현수막 게시 및 주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계기관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군소음 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관우 의원을 비롯해 이병배 의원, 평택시 한미국제교류과장, 주민지원과장, 진위면장 등 관계 공무원, 군소음 피해 발생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소음 보상 관련 민원 사항과 그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군소음 보상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서로 의견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군소음으로 인해 쾌적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내실 있는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지난 13일 시의회 직속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소속 직원들에 대한 첫 번째 인사를 단행(6급 승진 2명)했다.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전입 직원 11명 및 승진 직원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는 의회 직원의 임용권자가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권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추진되었다. 오범구 의장은 "도내 지방의회에서는 최초로 승진 인사를 포함한 인사권을 행사한 것”이라며 "인사권 독립에 맞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강하구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관련법 제·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포시의회는 19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명진 의원은 “지뢰는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상 필요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사라진 때에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지뢰를 제거할 의무가 있으며 민간인이 지뢰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국가의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가지뢰 기본법’을 제정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행동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 사고 피해자 등을 살필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제214회 정례회에서도 지난해 11월 고촌 군부대 지역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철책 제거 사업으로 민간에 개방을 앞두고 있는 한강 하구의 안전 문제를 짚으며, 집행기관 추진부서의 철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에 열리는 첫 회기로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19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며,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윤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시민주도의 자치분권 시대로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하는 해"라며 "남은 반년 동안 시민과 더불어 소통하고 함께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18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2022년 첫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2022년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등 7건의 공지 사항과 장보기 행사 일정 등을 협의하였다.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광주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계획 △광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보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 입지선정 공모 신청 △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선정 및 업무협약 등 총4건에 대한 시정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월례회의에 앞서 2022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으며 효율적이고 체게적인 의회운영 방향을 설정하였고, 월례회의 후에는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안영관 선거 담당관으로부터 선거법 교육을 받으면서 1월의 첫 주요일정을 타이트하게 시작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문화재단 서강석 대표이사로부터 문화예술회관 예산확보에 따른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1⦁22년도 경기문화재단 예산편성 및 확보와 하남문화재단의 숙원사업,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확보에 따른 공헌상 수상으로 알려졌다. 또한, 추 의원의 발빠른 예산확보가 하남시민의 문화권 권리와 건강 및 안전의 편리성을 앞당겼다는 평가로서 더욱더 값진 시상식이었다. 추민규 의원은 “문화예술회관을 이용하는 하남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며, 문화공연장의 공간이 더욱더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추후 예산확보를 더해서 하남시민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의회는 18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월 13일 본격 시행한 새 지방자치법 제74조(표결방법)에 따른 기록표결제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기록표결제는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안건마다 표결 결과를 기록하여 공개하는 것을 말한다. 부천시의회는 기록표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자회의시스템을 상반기 내로 구축할 예정이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 안건별로 전자투표를 통해 찬·반 의원의 성명을 기록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강병일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자치분권이 강화되는 것 이상으로 시민에 대한 책임도 커짐을 공감하고,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며 지방의회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조례안 16건과 일반안 2건, 모두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 3건' 부천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정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 초청 경기도 범 장애계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통령 선거는 다음 시기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리더를 뽑는 것과 동시에 우리 사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야기 하는 정책과 비전의 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의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장애인과 장애인의 권리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은 아직 더디고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며 “경기도 범 장애계 정책간담회를 통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 누구나 똑같이 사회적 권리를 누리는 열린 사회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문경희 부의장은 제8대 의원을 시작으로 3선 의원으로서 평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에 힘써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간송미술관 소유의 국보 2점이 27일 케이옥션 경매에 출품된다. 국보가 경매에 나온 것은 국내 최초로, ‘간송미술관’ 소장의 미술품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년 전에 이어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재정난 때문이다.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은 17일 이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보급 미술품이 제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송 전형필은 1900년대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의 손에 들어갔거나 훼손될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모았다. 전 생애를 바쳐 문화재를 지키고자 한 노력의 결실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박물관을 탄생시켰다. 간송 전형필이 구한 문화재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비롯해 겸재 정선의 ‘해악전신첩’, ‘신윤복필 풍속도 화첩’, ‘청자 상감운학무늬매병’ 등 국보 12점, 보물 32점, 시도지정문화재 4점을 포함해 5천여점에 이른다. 간송미술관은 재정난으로 인해 2020년 ‘금동여래입상’, ‘금동보살입상’ 두 점의 보물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두 점 모두 유찰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약 30억원에 작품을 사들였다. 국립중앙박물관 한 해 유물 구입 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유 용(더불어민주당, 동작4)서울·평양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036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에 기여하고자 시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지난 18일 오후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주관으로 서울·평양올림픽 서포터스, 서울올림픽유치서포터스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약칭 서평올사모 윤영용 회장과 (사)서울경제연합 박희영 이사장, 국제문화개발연구원 임실비아 이사장,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강석홍 회장 등 10여 단체 등이 모여 2036년 서울·평양올림픽공동개최 유치전략 수립과 업무협약과 위촉식을 가졌다. 유 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시민들이 나서고, 서울시가 나서서 가장 성공했다는 88서울올림픽의 영광을 2036년에 다시 재현하기 위해 서포터스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언급하며 “서울시와 상의하여 서포터스 발대식을 지원하는 공식행사를 개최해 어게인 서울올림픽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평양올림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윤영용 회장은 “올림픽 개최를 위한 서포터스가 아직 공식 활동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시민들에게 20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1월 14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가사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최선 의원과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채인묵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최영미 한국가사노동자협회 대표가 맡았으며,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최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토론자로는 이은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안창숙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한돌봄 대표, 강금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실장, 정명훈 강북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센터장, 장영민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과장이 참석하였다. 발제를 맡은 최영미 대표는 “서울시 가사노동자는 약 4만명으로 추정되며 상당한 수로 집계되나, 대부분이 고용불안과 생활고, 화학세제로 인한 건강문제, 심각한 노동인권 침해에 시달린다.”며, “국회에서 최근 가사노동자법이 제정되어 올해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나, 플랫폼 업체를 통한 노동이 확대되며 사각지대에 놓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박남숙, 박만섭 의원이 1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정명(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과 박만섭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국민의힘)은 성실한 회기 참여로 활발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활동에 충실히 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남숙 의원은 “시민들을 대신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용인시 곳곳을 발로 뛰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박만섭 의원은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용인시의 정책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 왔다.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정명(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 지역총회, 뉴스인사이트의 주최로 2021년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최선을 다한 각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을 치하하고 널리 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의원이 18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 2층 강당에서 열린 ‘2022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과 이상섭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감사장 및 공로패 전달, 신임 임원 위촉장 전달, 회장 인사말,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는 감사패에서 “두 의원은 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민할 때 함께 소통하고 지혜를 모으는데 협력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임기 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고 연합회를 이끌어 주신 이은주 회장님의 이임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어린이집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끌어가실 유연희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어린이집 종사자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1월 18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완규·김운남·엄성은·박현경·심홍순·조현숙·윤용석·장상화·문재호·김해련·손동숙·김서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완규 의원은 정치인으로부터 지역 편가르기와 희망고문으로 고통받고 ‘제발 모라도 들어와 달라’라고 외치는 ‘모라도 마을’이 있다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상생의 모습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고양선 신설과 관련하여 식사·풍동 주민과 중산동 주민의 상반된 입장, 가좌마을 개발을 둘러싼 공영 대 민간개발 찬반 갈등, 덕이지구 3호선 연장 선거공약 미이행 등을 지적하면서 선거 때마다 정치인들의 편가르기와 희망고문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적극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하여 ‘모라도 마을’ 이 아닌 ‘희망 마을’로 견인하겠다고 했다. 김운남 의원은 기후위기의 재앙은 미래세대의 일이 아닌,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므로 기후 위기에 대한 준비를 고양시에 먼저 시작하자며, 기후위기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상향하여 이행계획을 수립할 것, 그 방법으로 수송분야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제364회 임시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획경제위원회는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이재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 수정 가결했다. 이어 기획경제위는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는 채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현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도시환경위는 이밖에도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가결했다. 이날 각 상임위에서 처리한 안건은 오는 1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2022년 첫 임시회인 제270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8일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윤창근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민주당 마선식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의결했다. 19일 부터 26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있으며, 위원회별로 조례 및 일반의안 등 29건을 심사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1년 연대와 협력을 강조한 제심합력(齊心合力)의 정신을 이어서 2022년 사자성어로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인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주민 주권의 새 시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해 한자어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12일 의회 인사권 독립 업무협약식을 언급하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개원 30년 만에 그동안 숙원이었던 인사권을 집행부에서 가져오게 되었다. 하지만 의회 조직 내 인사 권한만 분리되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8일 도시개발국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팔달 115-8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에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 검토·해결을 당부했다.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최근 광주 아파트 외벽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적어도 안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며, “동절기 공사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발빠르게 대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도 이에 대해 “공사 현장의 시방서를 확인하여 겨울철에 맞게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화재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수원 R · D사이언스 파크 사업은 서수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선거 때만 반짝 언급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원(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윤원균 의원의 진행으로 장정순, 김진석, 명지선, 전자영 의원과 안명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이윤미 시민파워 대표, 이종환 시민파워 사무국장,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 박형영 사회적협동조합사다리 이사장, 최홍서 용인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장, 용인시 시민소통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시 시민사회 현황 및 조례 입법을 위한 제언'과 '공익활동 생태계의 확장과 협력플랫폼으로써의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난상 토론과 관내 시민사회 활성화, 공익활동 증진과 관련한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용인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보장하고 지원함으로써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이바지함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유승영, 이종한, 권현미 의원 주관으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오염정화 방안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본 용역은 평택시가 지난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현안 해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오염실태 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의 과업을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승영, 이종한, 권현미 의원과 평택시 생태하천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재)환경기술정책연구원 관계자의 결과 보고 후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평택시 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토양·지하수 기초조사 결과 보고 및 정화공법 제안, 향후 토양·지하수 오염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방안 등이 다뤄졌다. 아울러, △중앙부처, 지자체, 주한미군 등 환경정보 공유 △사고 대응체계 개선방안 제시 △지자체 역할 강화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 마련 등도 제안했다. 특히 2018~2019년 환경부가 발표한 오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 추가 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일 소방관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청북읍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두 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0일과 17일 시의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평택시 건축허가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고 현황과 사후 조치 상황 등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주고받았다. 위원들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 과정의 법령 위반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현재 공사 중인 관내 물류창고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을 적정 인원 이상으로 확보하고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종한 위원장은 “화재에 취약한 물류창고 특성상 유사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데다 평택에는 특히 물류창고가 많아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이재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 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추진에 따른 점포수를 감안하여, 중도매인 상한수를 청과부류의 과일은 ‘55명 이내’, 채소는 ‘90명 이내’로 하여 총 ‘145명 이내’로 수정하였고, 수산부류는 ‘60명 이내’로 조정했다. 이 의원은 “오는 5월 완성될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에 따라 중도매인 상한 수 조정, 수산부류 품목구분의 통합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다”며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8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시는 자연친화적 장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연화장 관리 운영을 위탁받은 수탁자에게 위탁업무의 수행과 관련 친환경 장례용품 등을 적극 사용하도록 권고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봉안 사용료의 부과단위를 기존 ‘기’에서 ‘위’로 수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위원장은 “자연친화적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시의 노력 의무를 규정하고 수원시 연화장 운영 수탁자로 하여금 친환경 장례용품을 적극 사용토록 권고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장례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다량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김영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했다. 조례안은 민원담당 공무원이 속한 부서의 장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발생 시 지체 없이 시장에게 보고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고의무를 명시했다.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가 필요한 때에는 심리상담, 의료비, 치유에 필요한 휴식시간·휴식공간, 법률상담과 형사 또는 손해배상 소송지원 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근거 또한 마련했다. 이밖에도 △조례 제정의 목적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정의 △조례 적용범위, 시장의 책무 △민원업무담당공무원에 대한 지원 및 기준 △보호 및 홍보방안 △지원신청 등을 규정했다. 김 의원은 “증가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공직자와 민원인 상호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32년만에 지방자치법의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가 인사권이 독립되어 지난 13일 시행되었으나, 안성시의회는 법 시행 당일 직원 단 3명으로 출범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안성시가 지방자치법 시행일 전인 12일에 직원 3명(팀장 1명, 직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 전부를 행정과로 발령을 내었으며, 이후 의회로 전출 의사를 밝힌 직원들을 포함하여 1월 17일자로 7월 말까지 파견 인사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따라 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결제 라인등이 사라져 법 시행 후 조기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는 시점에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신원주 의장은“13일 자로 지방자치법 개정이 시행되고 의회로 전입을 희망하는 직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장 인사에 사전 협의도 없이 7월 말까지 파견으로 발령을 한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안성시의회와 안성시는 지난 1월 7일 양 기관 간의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해 인사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위해 소통·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인사운영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안성시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황경희(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이 오는 18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했다. 조례안은 수원시장은 수질 및 수생태계의 오염이나 훼손을 최대한 억제하고 오염 및 훼손된 수질 및 수생태계의 개선을 통해 수질과 수생태계를 적정하게 관리·보전해야한다고 책무를 규정했다. 또한, 수원시민은 일상생활이나 사업활동에서 수질오염물질의 발생을 줄이고 상수원 관리와 하천·호소 등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시민의 책무를 명시했다. 아울러, 시는 수질보전활동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하고, 지원계획에는 그 목표와 방향,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과 홍보 등의 사항을 포함해야 한다는 근거를 마련했다. 민간단체의 수질보전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 수질보전을 위한 교육·홍보 및 각종 캠페인, 수질 및 수생태계에 관한 연구·조사활동 등의 사업에 관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아냈다. 이 밖에도 조례안은 △조례 목적 △용어 정의 △적용 범위 △위원회 설치 및 기능 △협력체계 구축 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채명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말하며,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이란 수원시장이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주체,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장기수선추당금을 현실에 맞게 적정 부과하고 적립을 장려 촉진하기 위해 수행하는 활동을 말한다. 장기수선추당금 적립 촉진을 위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교육 및 홍보사업,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관련 우수 공동주택 선정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조례 목적 △적용 범위 △시장의 책무 △연구 및 조사 △포상 등의 사항을 규정했다. 채 의원은 “공동주택의 주요시설 공사가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하지 못해 결국 시민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며 “조례를 통해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동주택의 유지 관리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7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세관(세관장 정윤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윤성 세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기관 간 이해 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성 세관장은 “오미크론 변이 출현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세계 경제로 무역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일선에서 관세행정을 펼치고 있는 안양세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관내 수·출입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문화체육관광위, 이천시1), 허원 의원(경제노동위, 비례)은 1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교육지원청과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근거로 통학 지원 기본 방향, 지원방법, 학생통학차량 예산 및 학교별 신청 현황, 세부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인 성수석의원, 허원의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당일 성수석, 허원 의원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원하는 통학차량 지원 신청에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달라”고 당부하고, “도농복합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원거리 통학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지원 신청을 받았고,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학 지원 대상 학교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는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 지원에 필요한 시책 수립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했으며,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은 18일 왕곡동 적십자사무실을 찾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기부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과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 회장 등 시설 종사자가 참석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 계좌에 입금 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방문하는 등 2022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문기주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총회장이 17일 고향인 전남 화순군 도곡면을 방문해 삼베 원단과 쌀을 기탁했다. 화순 도곡면 출신인 문기주 총회장은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과 함께 삼베 원단 10톤(400박스/4천만원 상당)과 백미 200포대(10kg)를 전달했다. 이날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베·쌀 기부' 행사에는 김석봉 화순군의원을 비롯해 박용희 도곡면장, 번영회장, 이장단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지역민들도 함께했다. 이번 기탁 행사는 문기주 회장에게 고향 발전에 동참해 달라는 건의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릴레이 기부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올해 1월 한국삼성무역(대표 정인철)으로부터 삼베(시가 7억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국의 지자체 및 봉사단체에 삼베 무료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와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그동안 서울 종로구, 인천 남동구, 경기도 안양시, 고양시, 광명시, 군포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금산군, 대전 서구청, 전북 익산시, 전남 보성군에 이어 화순군 등 전국 30여 곳에 삼베 원단을 기부했다. 문기주 총회장은 가족지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가 수여하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정책 제안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소임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고 협치로 일궈가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에게 개별 전수되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전국 72개 지자체와 5개 중앙부처,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