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남가좌 1·2동,북가좌 1·2동) 의원은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 제도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조사, 결과를 알렸다. 차 의원은 서대문구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대문구청 사회적경제 물품 구매에 관한 설문조사'을 시행 한바 있다. 정부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를 시행 중이다. 그러나 실제 서대문구를 포함한 대부분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실적은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고용노동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은 총 1조6225억원으로 공공기관 전체 물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2.85%에 불과하다. 이에 차 의원은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서대문구청 직원들이 가진 사회적경제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한 인식과 문제점 등을 명확히 파악, 개선 방안과 향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등을 세우고자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서대문구청 직원 1,026명이 참여,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식부터 우선 구매제도, 우선 구매가 활발하지 못한 이유 등 총 7가지 항목에 대해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설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9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동의안 4건, 보고의 건 3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2월 9일과 10일 양일간 행정복지위원회 및 도시환경위원회를 개최해 시정업무보고의 건을 다루게 되며,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국소담당관 및 공사·재단으로부터 2021년 주요 추진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올해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임일혁 의장은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며 “오미크론발 코로나 확산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2022년을 시작하는 첫 임시회가 개회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시의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시정 계획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살피는 등 시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시의회는 오미크론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번 회기에서도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의장 김익태)는 지난 7일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여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날은 의장 보궐선거와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이 상정되어 무기명투표를 통한 선거가 진행되었으며, 참석의원의 만장일치로 최종 두 의원이 각각 의장과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다. 김익태 의장은 “의장에 당선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원들과 협조하여 8대의회를 잘 마무리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상적인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전경희 위원장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의회를 만든다는 목표로 15명의 의원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8대의회가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익태 의장과 전경희 운영위원장은 남은 임기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구민이 행복한 열린의회’를 목표로 제8대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 외 2명,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인호 팀장과 함께 2022년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시스템((가칭)모두온교실) 구축 추진(안) 및 특수학교 안심알리미(GPS위치추적기) 지원 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은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원격수업 시스템 구축 운영이 필요하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자체 원격수업시스템 운영으로 건강장애학생 교육권 보장과 정당한 교육 기회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중증장애학생들을 위한 원격수업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TF팀을 구성해서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공립대안학교인 이천 새울학교나 추진 중인 신나는학교와 같은 건강장애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원격수업 시스템을 갖춘 공립대안학교 건립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과장은 “위원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때 제안해주시고 예산까지 편성해 주신 특수학교 안심알리미(GPS위치추적기)로 장애학생의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규복 위원장(구로3, 더불어민주당)은 4일 개막한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한복 논란과 관련 중국의 배려 없는 자국중심주의적 '문화공정'에 강한 우려를 표했다. 황 위원장은 '소시민들의 국기 전달'이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을 대표하기 위해 한복을 등장시켰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중국의 태도는 스포츠를 통해서 심신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우정, 연대감,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의 실현에 공헌하는 올림픽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또한 황 위원장은 “중국은 무리하게 세계인들에게 조선족 문화를 중국 문화로 인식케 하려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중국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선점과 홍보를 통해서 문화공정을 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 개막식의 한복에 대한 커다란 분노를 단순히 민족적 감정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조선족 문화를 활용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위원장은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한 안일한 대처가 이런 사태를 초래했다.”며 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7일 제35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판교, 서현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연장하는 철도망계획의 빠른 추진을 촉구하였다. 권락용 의원은 성남, 용인, 수원 3개 시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성남 판교IC-서현-광주 오포까지 서현로와 국지도 57호선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8호선 연장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촉구한 것이다. 현재 성남, 용인, 수원 3개 시가 서울 3호선 연장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계획을 마련하고 있지만 서울시의 수서차량기지 대체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권락용 의원은 “경기도는 사업 진행의 전제조건인 차량기지 대체부지 확보과 사업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사업성 향상을 위해 경전철로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제안하며, 경전철이 중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설비용이 적게 들고 각 지자체별 차량기지 대체부지 확보 면적 부담이 낮아지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은 경전철이라고 설명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7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10대 의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역설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 확보, 정책지원 인력 선발 등이 가능해진 것을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큰 제도적 변화로 꼽고, 지난해 12개 상임위원회 정책지원팀 신설과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대상을 6개에서 15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 등을 제10대 도의회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제10대 의회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적 발전과 의회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사·조직·예산권의 확대가 절실하다며 구체적으로 우수 인력이 의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직급신설, 승진기회의 확대, 의원 정수의 1/2로 제한되어 있는 정책전문인력의 정원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 내 교섭단체의 법적 지위 확보가 필요하며 상임위 체제 개선으로 국회와 도의회 상임위 체제간의 간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도의회 인사와 관련하여 인사가 만사라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7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양 평촌아크로타워 입주 초등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보장과 관양고등학교 주변 개발공사로 인한 학습 피해 회복을 위한 경기도 예산 지원 등을 촉구했다. 심규순 의원은 “아크로타워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달안초등학교까지 가는 등굣길은 10차선 대로 2곳을 포함해 3~4개의 횡단보도를 건너다니며 등하교를 하고 있어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부모들이 궁여지책으로 차량운행비를 스스로 부담하여 통학 차량을 마련하는 등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수년째 반복되는 원거리 학교배정의 위험성과 불합리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입학 예정인 학생부터 순차적으로 등하굣길이 안전한 위치에 있는 학교로 전학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안양 동안구 소재 관양고등학교 주변에 개발 중인 대규모 스마트 단지 조성사업인 ‘관양 그리니티시티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학습환경 저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심 의원은 “관양고등학교 주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2)은 2월 7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본회의 시정질문 도중 오세훈 시장의 무단 퇴장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의회가 ‘사과’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기본 조례 개정안을 의결해 이송했으나 서울시장이 재의요구를 해 왔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가 ‘사과’ 조항을 삭제한 개정안을 새롭게 심의·의결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계속되어왔던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간의 갈등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장 등 관계공무원 발언 시 허가, 이를 위반하거나 각종 회의 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발언 중지 또는 퇴장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김정태 위원장은 “회의장 내에서의 질서 유지는 민주주의 기본 원칙이고, 위반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제재조치는 시장이라도 예외일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대단히 엄중한 시기인 만큼, 민생경제와 일상회복 총력 지원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사과’ 조항은 삭제하는 것으로 심의·의결했다”고 말했다. 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초구의회는 2월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7일 개최된 1차 본회의에는 시작에 앞서 김정우 의원의 ‘불법 현수막 정비 촉구’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 회기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였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발의를 통해 상정된 ▲ 서초구의회 의장 불신임안 ▲ 서초구의회 운영위원장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이어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발의로 ▲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김익태 의장을 선출하였다. 또한 ▲ 재정건설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 운영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을 상정하여 재건위에 김안숙 위원, 운영위에 전경희 위원을 선정하였고, ▲ 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하여 전경희 위원장을 선출했다. 마지막으로 ▲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이 날 의장으로 선출되어 남은 임기 동안 서초구의회를 이끌어갈 김익태 의장은 “의원들과 협조하여 8대의회를 잘 마무리해서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원의 자존감을 높이는 정상적인 의회, 상식적인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께 운영위원장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여봉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가운 새해인사 대신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대규모 유행이 다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말씀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잘 극복해 온 것처럼 서로 응원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 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여봉무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종로구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으므로 의원들은 평소 지역 활동을 통해 수렴한 구민들의 의견을 집행부에 정확히 전달해 주시고,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하게 소통하여 원만하고 내실있는 의회 운영이 되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방지를 위한 중대재해 처벌법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것을 알리며, 안전 불감증과 무관심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규모 사업장과 건설현장에 대한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 관리 등을 특별히 당부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유양순 위원장, 최경애 부위원장, 김금옥 의원, 정재호 의원, 이재광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유양순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일정으로 7일,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관련 현황을살폈다.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 사업은 2019년 4월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행하고 학술자문회의를 거쳐 전면 발굴조사를 결정하였고, 2021년 9월부터 매장문화재에 대한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재 제1 문화층 발굴조사 진행 중으로 4개 구역에서 건물지가 발굴되었다. 4월에 제2문화층 조사 및 학슬자문회의, 5월에 제3문화층 조사 및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6월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재 심의 상정 후 10월까지 이 결과를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하게 된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신청사건립추진단의 현장 브리핑을 신중하게 듣고 향후 계획과 문화재 발굴 및 그 결과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질의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살폈다. 여봉무 의장은 “문화재는 조상들이 물려준 유산이자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보물로 훼손됨이 없도록 절차에 맞게 추진 해달라”고 강조하였으며, 또한 “종로구청 신청사 건립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문화재 발굴에 따른 설계 변경 및 일정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일 매장문화재 출토 현장을 방문하였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출토 현장을 두루 살펴보고 민규석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향후 문화재 출토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이 날 현장 방문은 향토문화재인 관양동 청동기 유적과 인접한 관악대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부지에 대한 시굴조사 중 청동기시대 주거지 등이 다수 발견되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서는 통일신라 석곽묘 4기, 청동기시대 무문토기편 등이 함께 발견됐다.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소중한 문화재가 시굴조사 중 발견되어 다행이며, 향후 발굴 유적을 공원화하거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많은 시민들이 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더민주 성남2)는 위원 전원(11명)이 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발전과 도내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월 7일 밝혔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지난해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유영호 의원 대표발의/더민주 용인6)'를 제정하여 센터 운영근거를 명확히 하고 센터에서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 알선 등 각종 사업수행 시 경기도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여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2022년 본예산으로 1억 7,500만원(시군비 포함) 확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지원하고자 비대면 교육장비 임차료(센터당 1,000만원/시군비포함)와 노후장비 임차료(센터당 1,500만원/시군비포함)를 각각 지원하는 등 도내 여성들의 직업교육 등 경제활동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창순 위원장은 “도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 근로자의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 등 여성 일자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은 지난 4일 용문면에 위치한 용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26년 간 매표소에서 근무하며 밝은 미소로 지역주민을 위해 친절과 봉사를 실천해 온 군민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표창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는 군민 격려를 위해 전진선 의장과 이혜원 의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수여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금강고속 문형기 소장과 버스 기사들이 함께해 축하했다. 표창을 수상한 김균열 씨는 26년 간 용문버스터미널에서 근무하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사항이 없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승·하차를 도와주는 역할 등을 적극 실천해 왔다. 전진선 의장은 “매사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회의 표창을 통해 이러한 군민들의 노력이 인정받고, 조금이나마 군민들께서 힘을 더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가 지난 6일 시의회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파주형 도시재생 사업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성철 의원과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및 용역사의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과업수행 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관한 질의답변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2015년 활동을 시작한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공공프로젝트, 민간사업 등 추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시재생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뤄졌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지방정부의 재원확보 방안은 물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지역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3일 의정부시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하고자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며 4대 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민수진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개념과 최근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범죄를 재조명해보는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오범구 의장은 “나 자신과 조직을 위하여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서로를 배려하여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7일, 신청사에서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미래 핵심 산업인 우수산업의 기반 조성과 육성에 경기도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김진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선진국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주 강국의 지위를 선점하고자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중심의 민간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우주산업 기반은 상대적으로 열악하지만,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우주산업은 미래경제산업뿐만이 아니라 국가안보의 중요한 축으로서 주도권을 확보해야만 하는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경기도는 판교와 안양을 중심으로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었고, 안산ㆍ시흥ㆍ오산ㆍ평택은 기반 조성 중이며, 우주 관련 서비스업이 특화된 수도권 지역은 이공계 대학이 밀집되어 있어 지역 내 관련 기업들의 정보 확산효과와 더불어 전문 인력의 수급이 비교적 수월하여 우주산업 중심지로서 강점이 있다”라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분석하였다. 김 의원은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과 육성을 위한 전략 수립과 로드맵 구축을 통해 경기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7일 열린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균특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당부하며 경기도 물순환 회복을 위한 대응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노온정수장은 1989년 통수를 시작하여 하루 56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광명시를 비롯하여 부천시, 시흥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86만 지역 주민들에게 하루 평균 26만 8천 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상수도로 준공 후 34년이 경과되어 시설이 매후 노후화되었으나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되지 못한 상황으로 시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 의원은 “매년 수십억 원의 시설비 예산을 투자하여 지속적인 현대화사업을 추진해도 노후도가 심해 환경은 개선되지 못해 주민들은 노심초사 걱정하고 있다”며 “총 665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노온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에 반영될 경우 사업비의 70%인 465억 원의 국비 지원이 가능하게 되므로, 이를 위해 환경부의 수도정비기본계획 승인,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 및 평가지침 등에 따른 타당성 조사 면제와 공법선정 등 행정절차를 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의회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제11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시상은 매년 1회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발전 등에 기여한 의원을 선발하여 이루어지는 포상으로, 이혜원 의원은 11개의 수상분야 중 ‘예산절감분야’ 부분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 의원은 2018년 7월부터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헌신 봉사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정례회와 임시회 회기 중에 각종 조례안 검토 및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현안사항이 군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여 추진되는지 점검하고,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주요사업의 예산사용을 철저히 감시하여 예산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사용을 촉구하는 등 의회 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지방의정발전을 위한 노력과 예산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금번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이혜원 의원은 이번 포상을 수여받으며 “집행부서에 대한 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대표발의 '경기도 자유로 휴게소 관리·운영권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이 7일 경기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김경일 도의원은 제안 설명을 시작하며 “자유로 휴게소는 국지도 23호선의 부속시설물로써 도로관리청인 경기도가 관리운영을 맡아 왔지만 국도 77호선으로 승격되면서 도로구역에서 제외됨으로써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의 주체가 없어졌다가 파주시가 자유로의 도로관리청이 되었기 때문에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은 주시에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 회의,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수차례 자유로 휴게소의 관리운영권을 파주시에 이관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경기도가 파주시와 이관협의 중에 돌연 입장을 바꾼 부분에 어떤 외압이나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며 행정사무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 자유로휴게소의 건축허가 및 제반 허가조건 ▲ 2008년 11월 자유로가 국도로 승격되며 경기도가 의정부도로관리사업소에 인수인계한 도로 및 도로부속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광교시대 새천년의 시작’을 공표하며 새로운 터전에서 ‘자치분권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현국 의장은 7일 오전 10시 신청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광교 신청사 이전 개청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과 발전으로 ‘새로운 지방의 시대’를 개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청사의 비전을 ‘소통과 화합의 새천년 경기도의회’라고 소개한 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청, 도교육청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디딤돌이 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로서 주민주권 완성을 위한 장을 열 것”이라며 “개선된 공간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큰 희망을 잇는 ‘디딤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청식은 전(前) 청사 소재지인 수원 효원로에서의 30년 발자취를 되짚고, ‘광교시대’의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하, 이가현의 사회로 1시간 여 동안 진행된 행사는 미디어 축하공연과 타임캡슐 봉인 등 신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은 7일 오전, 양주시에서 전입한 공무원 4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지난달 13일 전부개정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장에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권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시의회는 첫 번째 임용장 교부식을 진행했다. 지방의회 의장은 앞으로 직접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사무과 직원의 보직관리,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인사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시의회 사무기구 조직이 사실상 집행부와 분리되는 것으로, 이전까지는 의장이 직원을 추천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인 시장이 임명하는 체계였다. 시의회는 인사권 독립을 통해 의회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에 보다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회사무과 직원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보좌하며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정덕영 의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함께 열기 위해 시의회에 전입한 직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정책지원관 임용 등 시의회의 의정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주민주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7일 ‘성남시의회 3분 조례’ 마흔일곱 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광순 의원 등 3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지방보조금 지원표지판 설치 등에 관한 조례’이다. 위 조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교부하는 보조금의 경우 주민들이 낸 세금인 만큼 보조금 지원시설이 지원 취지에 맞게 공공성을 가지고 지역봉사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제정되었으며, 2020년 9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4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안양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회장 노은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우규 의장은 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긴급 돌봄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노은주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기관에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최우규 의장은 “전 세계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힘쓰고 계신 어린이집연합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8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14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이 반영돼 본예산 대비 2,050억 원(약 10.19%) 증가한 2조 2,209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인허가 관련 민원 전담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퇴직공무원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담인 고용을 통한 인허가 관련 민원 상담창구 구축 등을 제안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동숙‧이윤하‧최은영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2년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현안이 처리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그리고 서울시의회가 위기 극복의 동반자가 되어 무너진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역사회 회복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올해 시정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를 볼 때, 우리 모두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해서 오직 회복을 위해 전력을 쏟아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세밀하고 구체적인 지원으로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선제적이고 포용적인 지원으로 거대한 안전망을 마련하여 시민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의장은 2022년도 예산은 민생 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조율에 또 조율을 거쳐 힘겹게 합의한 예산임을 강조하며, 대승적 견지에서 각 지역 예산들을 양보하여 코로나 민생대책 예산 8,576억 원을 마련해준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방재율)가 4일 오전 정책연구용역 '경기도형 맞춤형 급여제도 : 기초노령연금 중심으로'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급속한 고령화와 급증하는 노인빈곤율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 필요성에서 제안되었으며, 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모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구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포커스그룹인터뷰(FGI) 결과와 이로 인한 시사점과 논의 사항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구진은 △주거자산으로 인한 수급배제 대안으로서 경기도형 최저생계비 이하 노인 지원방안, △국민기초생활급여와 기초연금 동시 수혜자 지원 방안,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을 고려한 경기도 빈곤노인가구 지출지원방안 등을 주요 논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최종현 의원은 “짧은 시간에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해주신 연구진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사회가 노인빈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계속적으로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하여 비대면 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2022년 첫 임시회 키워드로 ‘여민동락(與民同樂,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을 선정했다. 하남시의회는 7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2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1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기후위기, 아동‧청소년, 갑질행위 근절, 공무직 권리보호 등의 관련 조례안 심의를 통해 32만 하남시민에게 즐거움을 함께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의회는 이날 오지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 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국가 지뢰 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행동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사고 피해자 등을 살필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 오후부터 오는 10일까지는 각 부서별 20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배정수 위원장과 소속위원 정흥범, 공영애, 박경아 의원은 7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에 부과되고 있는 공동전기료 일부에 대한 지원여부 및 범위 등을 논의하고자 배정수 위원장 주재로 마련됐으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도시주택국 국장, 공동주택관리과 주택지원 팀장 및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이 함께하여 머리를 맞대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화성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제5조제3항에 의거 공동주택 중 공공임대주택인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복도, 경비실, 관리실, 승강기, 외부 보안등 등에 부과되는 공동전기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두고, 그 적용 대상과 범위에 따라 필요한 예산안 등을 검토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배정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사업은 그 방식과 내용은 지자체별 사정에 따라 각기 다르나 다수의 타 지자체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지원책이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와 면밀히 검토하여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월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용인시는 광역시에 버금가는 110만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작은 틀에 갇혀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아왔다. 앞으로 용인시에는 핵심 특례사무 이양과 더 많은 권한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며 "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시민이 광역시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올해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보고와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올해 첫 회기인 만큼 시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내실있는 심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현장 의료진과 보건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각 상임위원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월 31일, 치안 및 소방 관련 현장을 찾아 설 연휴기간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용균 의장은 오전 10시부터 미아지구대, 미아119안전센터, 솔샘지구대, 삼양파출소, 삼각산119안전센터를 연이어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서 이용균 의장은 각 기관별 운영현황 및 활동목표 등을 보고받고 연휴기간 치안 및 소방 안전 체계를 점검한 후 현업 근무자들을 고충을 들었다. 이용균 의장은 “주민안전과 도시질서 유지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현장에서 헌신하는 현업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저하지 말고 연락달라”며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강북구의회는 여기 계신 직원 분들과 언제든지 협력하고 소통해 우리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내 가족, 내 친구의 일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 일정에는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과 허광행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이 동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수질 및 수생태계의 관리 등에 관한 수원시장 및 시민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수질보전활동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민간단체의 수질보전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 수질보전을 위한 교육·홍보 및 각종 캠페인, 수질 및 수생태계에 관한 연구·조사활동 등의 사업에 관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도 담아냈다. 황경희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현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조례는 수원시 연화장 운영수탁자로 하여금 친환경 장례용품 등을 적극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규정을 신설해 다량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봉안 사용료의 부과단위를 기존 “기”에서 “위”로 현실에 맞도록 개정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명확히 했다. 이현구 의원은 “자연친화적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장례 과정에서 친환경 장례용품을 적극 사용해 환경오염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7일 정책지원관 2명의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사회복지와 시설 분야 전문가를 1명씩 채용 예정인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관련 분야(사회복지, 시설 및 토목)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등의 요건을 갖춘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합격 발표 23일)과 면접(25일)을 통해 합격자가 결정되며, 임용 기간은 1년으로 일반 임기제 7급 대우를 받는다. 성복임 의장은 “의원들과 논의한 결과 주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복지 제도 점검과 각종 시설의 건립·운영 확인 분야 정책 역량을 시급하게 높여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다”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원이 9명인 군포시의회는 총 4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이 가능한데, 올해와 내년에 2명씩 각 분야 전문가를 임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총 9명을 위촉한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에서 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2017년 10월에 서울시, 성동구, 현대제철, 삼표산업이 체결한 ‘(주)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이전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하여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협약에는 토지주인 현대제철이 성수공장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고, 임차인인 삼표산업이 2022년 6월 30일까지 공장 이전 및 철거를 완료하면,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6개월도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이전 및 철거에 대한 세부계획안은 합의되지 않았고, 영업보상, 토지보상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대제철․삼표산업과 협의해야 할 것을 촉구하는 이번 결의안은 김기대 의원을 비롯하여 43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발의하였다. 결의안은 제305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며, 협약대로 올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명기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대상사업, 연구 및 조사, 교육 및 홍보 등의 시책 수립 노력에 관한 사항과 필요사업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통해 공동주택 자체적으로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적립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입주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명기 의원은 “장기수선충당금이 부족한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동주택의 유지 및 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에 따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개정조례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에 따른 점포수를 고려해 중도매인 부류별 상한수를 조정했다. 세부 조정내용은 청과부류는 과일 55명 이내, 채소 90명 이내로 총145명 이내로 하고, 수산부류는 품목구분을 통합해 60명 이내다. 이재식 의원은 “중도매인 상한수 조정 및 수산부류 품목구분의 통합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민원업무담당 정의 및 범위 ▲민원담당 공무원이 속한 부서장의 신고·보호 의무 규정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법률 상담, 형사 또는 손해배상 소송지원 ▲안전시설 및 홍보방안 ▲긴급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의 시행에 따라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으로 입는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예방과 구제 및 치유가 필요한 때 제도적인 보호·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김영택 의원은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관내 6개교에 시설환경개선비 25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석면사업과 LED 조명사업으로 알려졌으며, 덕풍초, 하남초, 신장중, 하남중, 애니고, 하남고가 선정됐다. 특히 하남고 LED 조명사업은 사립고 담당 부서 관할의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학생의 안전이 곧 경기교육의 철학이라는 신념으로 더욱더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 안착을 위하여 최종윤 국회의원님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현장을 잘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추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의 책무를 학교 시설보강과 스포츠 놀이시설 안착에 의미를 둘 것으로 보이며, 학교 행정실의 업체선정 또한, 하남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이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청운효자동 직원들과 함께 세종마을경로당과 청운경로당, 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여봉무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왔으며, 특히 어르신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경로당(세종마을,청운경로당) 리모델링 및 신축 등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등에 힘써 왔다. 여봉무 의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어르신들에 대한 인사가 잦지 못했음에 송구함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 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여봉무 의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제한적으로 운영 되다보니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걱정을 많이 했다” 며 “앞으로도 경로당 현장을 자주 살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구의회는 오는 2월 9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4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임인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가 올 한해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며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복진경, 김형대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소관 국·소장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집 급식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사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민의원 외 6인) ▲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 전국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전국학습지노조 여민희 위원장, 김포평생학습센터 최연화 강사지부장, 강연희 예술강사,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이주남 강사가 참석하였으며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조건 및 근로상황, 지자체의 지원상황, 향후 대응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현준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가 실질적으로 셧다운된 상황에서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은 휴업, 해고 등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와 자자체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지자체에 특수고용형태 교육종사자를 위한 전담 담당자 배치, 지자체-근로복지공단-특수형태근로종사자 센터 간 사업 협력체계 구축, 필수생존 조건 확보를 위한 맞춤형 재난지원 정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자신의 출판기념 사인회를 연다. 김 의원은 어린 학창시절 조실부모하고 고학으로 대학부터 박사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의정부에서 문예원웅변학원 원장,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한북복지비전센터장,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 등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다가 내리 3선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었다.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장과 제10대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어 ‘경기북도 설치 촉구안’을 가결시키는 등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이번 출간되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되어’는 김 의원의 3선 도의원 10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도한 언론보도집이다. 특히, 기사마다 김 의원의 철학을 짧은 두 줄로 남긴 점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김 의원이 어떤 심정으로 의정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책 속을 둘러보면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 사각지대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애환이 주제이며, 이를 해소하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작구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사업을 총망라한 ‘2022. 달라지는 구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 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달라지는 구정’은 생활에 유용한 정책 정보를 정리한 안내서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책자에 수록하여 제작된다. 올해에는 ▲경제·세제 ▲복지 ▲환경 ▲보육・교육 ▲안전 ▲건강 ▲행정·기타 등 7개 분야 25개 사업을 소개한다. 먼저, 경제‧세제 분야로 구 산하 투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동작구 생활임금이 시급 10,766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최저임금인 9,160원의 117% 수준이며 월급(월 근로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2,250,094원이다. 또한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 종전에는 네이버를 통해서만 온라인 주문이 가능했으나 올해에는 쿠팡, 위메프, 우체국 등 5개 쇼핑몰로 확대되어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인다. 복지 분야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예우수당 지급단가가 종전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된다. 1인가구의 안부확인을 위해 건강음료와 건강식을 전달하는 취약계층 건강증진 지원 사업을 전 동에서 시행한다. 보육・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이 지난 1월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의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은 의정연구발전 분야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으로 활동 중인 정문영 의원은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에 앞장서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문영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건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각 초소 방범대장과 대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에 시민 안전을 위해 지역순찰에 앞장서고 있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치안유지 활동은 물론, 이웃을 위한 자선행사 및 각종 문화·체육행사 시 교통정리 등을 담당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격려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곳은 비대면으로 격려품을 전달하고 1곳만 직접 들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의회는 복지시설(우성지역아동센터,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드림지역아동센터, 보산지역아동센터, 동두천노인복지요양센터, 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쌀, 간식류 등으로 구성된 격려품을 전달했다. 정문영 동두천시의장은 이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사랑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지난 25일 정책개발 연구조사 보고서 ‘서울 평화∙통일 문화유산 발굴 및 활용방안 수립’을 출간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및 문화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정책지향점을 제언했다.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과 평양의 지방분권형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하고 평화∙통일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방안을 탐구하는 서울시의회 내 의원연구단체다. 서울시의회 의원 15명으로 구성된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2018년 출범 후 현재까지 서울시의 평화∙통일 문화유산 발굴과 활용방안 구축 등 지역주도형 남북교류협력 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연구조사는 세계적 평화 가치에 일조하며 보존 가치성이 있는 서울시 내 유∙무형의 문화재 자산을 발굴하기 위해 ▲ 평화에 대한 개념 정립 ▲ 역사적 통계로 본 각 정부의 통일정책 분석 ▲ 서울시 전역의 부동산, 동산 등 유∙무형 문화유산 현장조사 및 주요시설 현황 지도화 ▲ 서울 평화∙통일 관련 기초자료 조사 및 통일관련 실무자, 학계,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를 진행했다. 또한 근대 문화유산과 서울미래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31일 오전 양주시 은현면 소재 삼표산업 채석장 매몰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기간에도 강추위와 싸워가며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고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사고는 삼표사업 양주사업소 채석장에서 29일 오전 폭파작업을 하기 위한 전 단계인 천공작업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토사가 무너져 내려 현장에서 근무 중이던 3명의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였으며, 사고 당일 2명의 실종자는 수습되었고 마지막 매몰자 1명은 5일간의 수색작업 중 2일 오후에 수습하게 되었다.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원기 도의원은 설 명절 기간임에도 실종자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주소방서 박미상 서장을 비롯한 소방관들을 따뜻하게 격려하였으며, 관계 기관 또한 사고 원인을 정확히 규명해서 중대 산업 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