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종합해운물류기업인 팬스타그룹은 지난 5일 하대룡 전 포스코강판 사장(61)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회장)로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하 부회장은 1989년 포스코 입사 후 홍보와 글로벌 마케팅 분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포스코홀딩스 유럽대표법인장을 지내는 등 글로벌 전략기획을 총괄한 전략 전문가이다. 하 부회장은 그룹 경영전략센터를 이끌면서 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팬스타인프라건설과 팬스타SP상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면서 팬스타엔터프라이즈 헤스본사업부를 총괄한다. 팬스타그룹은 이번에 기존 기획조정실을 경영관리센터와 경영전략센터로 전문화•집중화하고, 화물본부를 2개 본부(글로벌 화물본부, 글로벌 운항전략본부)로 확대하는 등 조직도 개편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관리센터장에 류익현 총괄사장, 글로벌 화물본부장에 강상인 총괄사장, 글로벌 운항전략본부장에는 엄상훈 부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일본현지법인 산스타라인의 오치아이 다카노리 총괄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과 우에노 유스케 부사장(일본화물사업본부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2월 11일(목), 에듀윌 공인중개사 일타강사이자 고액후원자 탑리더스 위원인 오시훈 교수가 시설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시훈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시훈 위원은 올해에만 2,400만 원을 기부하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6,600만 원의 후원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특히, 보호종료 전후의 시설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시설청소년 자립캠프와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드림하이’,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등의 후원을 통해 총 80명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든든한 조력자로 꾸준히 함께해왔다. 그 밖에도 부동산 계약 관련 정보 및 부동산 법률 등 사회 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이어가며,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시훈 위원은 “홀트아동복지회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배 멘토와 함께 그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점이 늘 인상 깊었다”며 “수험생들과 함께 만든 특강 수익과 교재 판매 수익이 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단기 연수(Observ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법을 전수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정형외과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관절 치료 시스템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무릎 관절경 수술과 고관절·무릎 인공관절 수술(Joint Replacement Surgery)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해외 의료진은 인도 국적의 Dr. Anurag Singh Sekhon와 방글라데시 국적의 Dr. Mohammed Abdul Kadir로, 관절 질환 진단과 수술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연세사랑병원의 임상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연수는 약 2주 내외의 단기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참여 의료진들은 연세사랑병원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수술 과정을 관찰하고 증례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무릎 관절경 수술 참관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 수술 참관 △실제 환자 사례 발표 △의료진 교육 컨퍼런스 및 학술 미팅 등으로 구성됐다. 연세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으로, 무릎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한 해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과 대형백화점을 연계한 팝업스토어(반짝매장) 판매 지원사업을 총 8회 진행, 매출 1억 27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센터의 지역 농식품 창업보육기업의 판로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센터 창업보육기업인 ‘그렇게하루’와 ‘용인청정팜’ 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김포공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에서 설·추석·연말연시 등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9~10월 추석맞이 행사에선 매출 3810만 원을 기록, 연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연말연시를 겨냥한 행사에서도 135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렇게하루’는 송화버섯을 활용한 스프레드‧차‧소금, 장아찌 등 기능성·프리미엄 가공제품을,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잼과 차,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창업보육기업이 대형 유통망에서 독립적으로 운영 역량을 축적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브랜드 ‘용인의 소반’을 중심으로 유통·마케팅·상품기획을 연계한 단계별 지원을 확대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강민구, 김가영 청년대표 2인을 비롯해 총 63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는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6개 분과로 매달 한 차례 이상 모여 청년 이슈를 발굴하고, 분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4~5기 청년정책네워크 위원들이 제안했던 숏폼 영화제, 착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등이 채택돼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며 “2022년 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186억원을 확보한 뒤 시비를 더해 총 652억원을 들여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을 4년간 하고 있는데, 청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을 노린다. LIV 골프는 9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새 시즌 출전권을 걸고 프로모션(총상금 150만달러)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엔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자 4명이 출전한다. 지난 6월 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LIV 골프 문을 두드린다. 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박성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전가람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11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18년 만에 K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김재호도 도전에 나선다. 김영수는 올해 K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왕정훈과 이수민, 황도연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 상위 선수 자격 등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다. 경쟁은 치열하다. 24개국 출신 83명이 단 3장의 티켓을 놓고 싸운다. 63명의 선수는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르고, 이중 상위 20위 성적을 낸 선수(동점자 포함)들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봉천천 일대를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봉천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별빛내린천(도림천)과 합류되는 복개하천이다. 구는 하천의 본 기능을 회복하고 도심지 내 새로운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1차 구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당곡사거리에 이르는 620m 구간 복원은 2027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해 지난달 복원사업 주변지역 관리계획을 마련했다. 해당 방안에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원당초 L=3.5m] 양안 500m 지상부를 대상으로 실이용자인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수변 친화 생활공간 조성 계획을 담았다. 아울러 생태하천 복원이 완료된 별빛내린천과 함께 ‘수변 문화·여가 거점’으로 재편하는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물길이 열리고 일상이 숨쉬는 관악’을 비전으로 ‘수변 중심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적 수세권 구축’이 목표로 설정됐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26년 도시 구조와 행정 운영, 주민 일상 전반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지는 주요 정책을 종합한 ‘2026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하고, 교육·문화, 경제·환경, 복지·건강, 안전·교통, 행정·생활 등 5대 분야 49개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구정 변화는 단순한 사업 확대에 그치지 않는다. 행정의 중심을 주민과 현장, 체감에 두고 주민이 일상에서 실제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뒀다.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한 공공공간의 재편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무대 진출을 겨냥한 ‘2026 한국비즈니스엑스포 강서’ 개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복지와 이동 약자 중심의 안전 인프라 확충까지, 2026년 강서의 변화는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 교육·문화 분야 : 역사와 배움, 자연이 일상이 되는 도시, 강서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강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여가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먼저 마곡 통합신청사 개청과 함께 ‘강서역사문화관’이 문을 연다. 이곳에는 강서구 개청 이후 50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기지노위)로부터 해고자 3명에 대해 전원 부당 해고 판정을 받았다. 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 회의를 통해 KPGA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부당 해고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는 것이다. 이 부당 해고 사태는 선수 출신 전직 고위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서 시작됐다. A씨는 2024년 12월 직원 B씨에게 신변을 위협하는 폭언, 가족을 거론하는 인신공격, 각서 강요, 퇴사 압박, 노조 탈퇴 종용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자행했고, 지난해 12월 형사 재판 1심에서 징역 8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KPGA는 A씨에 대한 징계는 첫 신고 이후 8개월간 미루다가 피해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징계위원회 개최 직후 불과 48시간 만에 해고를 단행했다. 직원 3명에 대한 해고는 지난해 7월 10일 이뤄졌고, 가해자 A씨는 7월 25일 면직 처분됐다. KPGA 노조는 지난해 9월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기했고, 경기지노위는 해고자 모두에게 부당 해고라는 판단을 내렸다. KPGA 노조는 "부당하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재능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 솔루션 기업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재능기부식에는 ㈜휴디스텍과 ㈜큐브더모먼트가 참여했다. 두 기업은 일정 기간 금천구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예방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고, 안전보건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휴디스텍은 중대재해·산업안전 예방 솔루션 ‘AXENT PRO’를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안전보건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제휴사를 통해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5대 법정의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50곳이다. ㈜큐브더모먼트는 산업안전 관리 솔루션 ‘아이 세이프티’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현장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며, 총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