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시네마컬이 최인범 회장을 필두로 총 감독 김종진(HKSF TV KOREA 총 감독), 대표이사 송동규(개성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진(신주쿠양산박 대표), 김우용(제작총괄), 이관준(올댓퍼포먼스 대표) , 윤혜진(극단 복주머니 대표)등 영화, 공연, 음악, 영상 기술 각 분야 최정상의 스태프를 비롯해 작가 최정윤, 미술감독 강다솜, 기획 최용, 마케팅 노권영이 한류글로벌 콘텐츠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을 위해 뜻을 모았다. 시네마컬CINEMACAL은 ㈜시네마컬 독자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로 영화와 뮤지컬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시네마컬은 영상과 무대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연출로 배우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픽션 드라마로 펼쳐지는 시네마컬 싱잉맨은 이벤트성의 광고영상이나 요즘 유행하는 미디어아트를 플랫폼화 하여 콘텐츠화 시킨 3D맵핑, 4WX 홀로그램 등 새로운 영상연출기법으로 Screen X에 초 실감 스테이션무대가 보여 지며 관객을 무한한 공간속으로 빠져들게 준비하고 있다. 시네마컬CINEMACAL 싱잉맨의 주·조연 배우는 현재 조율 중에 있으며 조단역 공개오디션준비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본지는 다른 기사에서 디섐보의 우승을 다루면서 스크린골프장에서나 볼 법한 스코어를 두고 우리는 ‘운수 좋은 날’이라는 표현을 썼다. 하이원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에게는 ‘긁히는 날’이라고 써야겠다. 1라운드에 2개의 샷 이글을 달성한 건 대단히 운수가 좋다고만 하기 아까우니까. 한진선이 지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에서 우승했다. 유소연(3승), 임희정(2승)에 이은 세 번째 다승자가 됐다. 지난 생애 첫 승을 한 뒤 우승 소감에서 할머니를 가장 먼저 언급한 한진선. 그게 내심 마음에 걸렸던 걸까. 1년 만에 같은 대회 2연패를 하며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인연이란 건 참 알 수가 없다 그의 골프 인생을 통틀어 스무 번도 넘게 하이원에서 대회를 치렀고, 사실 “좋은 기억은 별로 없는” 곳이 하이원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잘 알고, 많이 ‘당해본’ 골프장이기도 했다. 그랬던 하이원CC가 그에게 6시즌 데뷔 131경기 만의 생애 첫 우승을 안겨준 코스가 됐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통산 2승을 모두 안겨준 곳이 됐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복수전 한진선은 타이틀 방어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올 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민경 작가 초대전 <Colorful Fortune>을 하루 앞둔 28일 애니버셔리 뮤지엄에서 VIP 특별 초청 프리뷰 및 오프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엠케이스페이스 임새벽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서울 반포 한강공원 소재 채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 주최로 구구갤러리(대표 구자민)와 엠케이스페이스(대표 임새벽)가 주관을 맡았다. 엠케이스페이스는 임새벽 대표와 김민경 작가와 협업한 전시기획사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김민경 작가 작품이 상시 전시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8일 '대한민국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 초대전 <Colorful Fortune>을 앞두고 애니버셔리 뮤지엄(관장 이경진)에서 VIP 특별 초청 프리뷰 및 오프닝 행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내 채빛섬 1층 애니버셔리 뮤지엄 개관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Colorful Fortune>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초대전 기간 동안 ▲29일 양지연의 향기테라피 ▲30일 이지안 도슨트의 명화테라피 ▲9월 1일 최정주의 아트앤뮤직 큐레이션 ▲2일 김민경 작가와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 대회와 KLPGA 챔피언십만 우승이 없다. 2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온 만큼 욕심을 내서 우승을 꼭 하고 싶다” 박민지가 ‘한화클래식 2023’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마치고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박민지는 KLPGA 5개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KLPGA챔피언십’과 ‘한화클래식’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통산 18승의 박민지는 이번 대회 우승을 할 경우 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하면서 통산 19승과 시즌 3승을 달성한다. 우승 통산 상금도 1위로 올라선다. 박민지(24, NH투자증권)는 25일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한화클래식 2023(총17억,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솎아내며 2타줄인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박민지는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민지는 후반홀에서 시작해 14번 홀(파4) 쓰리퍼트 실수로 보기를 범했다. 이후 1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하면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박민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4일(목) 충남연합회 정연호(충남도민일보 회장, 전국지역신문협의회 대전·세종 지회장) 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 산업을 인지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공약집을 배포하는 등 충남 소재 대학교 등에 e스포츠 산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4차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일자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어 e스포츠산업의 요충지이다.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가 국민건강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며, 정 신임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선수·강사진 육성과 일자리 양성에 함께 노력하자! 그러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이사장님과 인연을 통해 e스포츠산업·게임산업에 대해 배우고 노력해 왔다고 하며, “이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건강한 스포츠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제e스포츠진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20, 태국)이 ‘한화클래식 2023(총상금 17억,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 첫날 박민지와 공동 선두로 마쳤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아타야 티띠꾼은 LPGA통산 2승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티띠꾼은 약 1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아타야 티띠꾼은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파72)에서 열린 ‘한화클래식 2023’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후반 라인으로 시작한 티띠꾼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성공시켰고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지만 더 이상 보기는 없었다. 18번 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전반에 1타를 줄인 티띠꾼은 2번 홀(파4)과 3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정윤지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티띠꾼은 남은 6개 홀에서 다섯 홀을 파로 지켜내고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티띠꾼은 “한국에서 플레이 하는 것은 항상 즐거운 경험이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해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스포츠를 통해 미래를 보다(See the Future through Sport)’라는 주제로 제35회 88서울올림픽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체육학회, “제35회 88서울올림픽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이한경 회장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한국체육학회와 용인대학교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대회 한국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용인대학교 한진수 총장의 환영사,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국제학3술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충북대학교 옥광(국제이사)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문화 속에서 체육학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식의 융복합적 미래지향적 확장의 장을 마련했다”고 대회 배경을 설명했다. 1일 차에는 스포츠 문화와 아이덴티티(David Black, Dalhousie University; Yan-Ying Ju, National Taiwan Sport University), 아시아 스포츠의 시대적 변화(Liu Li,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반려인들의 로망은 ‘반려동물과 모든 걸 함께하는 인생’이다. 한 반려인은 “일상도 그렇지만, 여행이나 취미 생활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게 반려인들의 꿈”이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반려인 1,500만 시대를 지나는 시점에서 여러 분야에서의 노력과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KAPP)는 오늘(17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패들보드(SUP) 문화 조성을 위해 KCMC문화원(원장 이웅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MC문화원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 인증제와 반려동물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KAPP와 함께 ▲대한민국 스포츠 및 반려산업의 미래지향적 발전 ▲조화로운 사회 구성원 배출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SUP DOG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도자 및 강사의 직업 개발과 취업 지원 등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의 일환으로 KAPP는 오는 10월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2023 APP 월드투어 부산 썹 오픈(APP WORLD TOUR BUSAN SUP OPEN)’의 부대 행사로 ‘반려견 SUP 대회’ 이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예원(20, KB금융그룹)이 1차 연장 승부에서 김민선7을 꺾고 역전 우승하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예원은 지난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에서 박민지에게 연장승부에서 패하는 아픈 기억이 있었지만 이번엔 연장에서 승리했다. 이예원은 13일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 최종인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먼저 경기를 마친 이예원은 챔피언조 김민선7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 1차전에서 이예원의 세컨샷은 6미터 정도의 거리로 버디성공이 쉽지 않았지만 그대로 홀에 밀어 넣으며 우승을 확정 졌다. 이예원은 “지난 민지 언니와 했던 연장전에서 많이 배웠고, 떨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물론 이번에도 떨렸지만 그 때의 경험 덕분에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며 연장승부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회 마지막날 이예원은 선두 박현경에게 3타 뒤진 공동 6위로 출발했다.
서귀포=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아버지와 호흡을 다시 맞춘 박현경이 지난 21시즌 우승 이후 약 2년 3개월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통산 3승을 기록한 박현경은 지난 21시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 성공 이후 우승이 없었다. 그는 21시즌 2위 4회, 22시즌 2위 2회, 올 시즌 2위 3회를 기록해 지난 69번 대회에서 준우승만 9회를 기록했다. 박현경은 올 시즌 아버지 박세수씨가 아닌 전문 캐디들과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이어오다 지난 제주삼다수대회부터 아버지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퍼트가 안 돼 찬스 왔을 때 살리지 못했을 만큼 상반기엔 퍼트 때문에 애를 먹었다”면서 아버지 박세수씨를 재소환 이유를 설명했다. 박현경은 12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천 6백만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박현경은 공동 2위 이수진3과 김민선7을 1타차로 제치며 통산 4승에 청신호를 밝히며 아버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 박현경은 2라운드에서 1위 전예성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DSFF가 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직위원장,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제3회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위촉식에서 이정권(영화감독) 회장, 임승은 배우, 아역스타 강두현, 신임 조직위원장 김수희 대표 ㈜SM게임즈 회의실에서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동대문구(이필영 구청장)가 후원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회장 이정권, 영화감독) 주최,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이하, DSFF) 집행위원회” 주관, 출품작 마감(8월 12일)을 앞두고 조직위원장(김수희 SM게임즈 대표)·홍보대사(가수 위일청, 배우 임승은, 아역스타 강두현 배우)를 8일(화) 위촉식을 진행했다. DSFF는 지역 영화 영상 산업의 발전과 인프라 구축, 문화의 다양성 등의 확대를 위한 미래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제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 이정권(영화감독) 회장, ㈜SM게임즈 회의실에서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동대문지부 이정권 회장은 “당신은 세계 영화의 주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청년, 일반인들의 꿈과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어갈 분들의 발표와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였다” 제주도가 고향인 임진희(25, 안강건설)가 ‘가장우승하고 싶은 대회’ 우승하며 생애 첫 다승을 신고했다. 임진희는 21시즌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지난해 7월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하며 매년 1승씩을 거뒀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에서 버디 1개 보기3개를 적어내며 2오버파 74타로 우승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시즌 2승을 거둔 임진희는 박민지(2승), 박지영(2승)에 이어 세 번째 시즌 다승자가 됐다. 임진희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후 9경기만에 2승을 추가해 첫 다승 대열에 올랐다. 임진희는 경기초반 4번 홀(파3)과 5번 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고 흔들렸다. 이후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성공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황유민에 2타차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선두를 빼앗긴 임진희는 후반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행진을 이어갔다. 임진희에 2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짝수 해만 통산 6승을 기록한 이소영이 홀수 해 하반기 첫 대회에서 징크스를 깨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이소영은 2016년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2018년 3승을 쓸어 담고, 2020년과 2022년 각각 1승씩을 추가해 짝수해에만 우승을 기록해 홀수 해 징크스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올해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이소영은 톱5에 6차례나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올해 우승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소영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후반홀에서 시작한 이소영은 10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고, 12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면서 전반에 4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도 1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성공하며 2타를 추가해 보기 없는 플레이로 2위그룹과 3타 앞서며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소영은 “전체적으로 코스 공략을 잘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경기를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하반기 세 번째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하이원 CC(파 72, 마운틴, 밸리 코스)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LPGA 스타인 유소연, 지은희, 다니엘 강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한진선 프로와, 하이원리조트 구단 소속인 나희원, 김지수, 정예슬, 류은수 선수도 출격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리조트’라는 비전을 갖고 운영하는 강원랜드가 KLPGA투어에서 12회째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행복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도록 주최 측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폭염속에 갤러리를 위해 갤러리 플라자에는 파라솔을 설치해 뜨거운 햇볕을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마련했고, 푸드트럭을 세팅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의 이동동선을 고려하여 갤러리 주차장, 갤러리 플라자뿐만 아니라, 10번 홀 인근에서도 정류장을 운영하는 갤러리 친화적인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대회 후원사 부스들 역시 대거 입점해 있어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수원시 장애인태권도협회(신현무 회장)이 인도네시아 버카시 뜨리(mr Tri) 시장의 초청으로 방문해 태권도 문화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맞손 잡은 인도네시아 버카시 뜨리(mr Tri) 시장과 신현무 회장, 수원 율전중학교에서 /뉴스아이이에스 신현무(태권도 9단)는 인도네시아 버카시 뜨리 시장(시 체육회장) 내한 기념 태권도시범단 행사가 지난 19일(수)에 수원시 소재 율전중학교 체육관에서 수원시 장애인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어 27일(목) 현지 시간 오후 1시에 뜨리 시장의 초청 받아 버카시 체육인들과의 교류가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버카시 뜨리(mr Tri) 시장과 소니 의장 한국방문 환영 신현무 회장, 태권도 시범단과 관계자들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인도네시아 버카시(Bekasi)시 체육회 방문은 뜨리(mr Tri)시장(시체육회장), 소니(mr Sony)시의장, 드위(mrs Dwi)시생활체육회장, 아구스(mr Agus)시체육회 부회장, 아르와니(mr Arwani)시태권도협회장, 아비 (mr Abi)시체육회 사무국장, 사브리나 (ms Sabrina) 시장 비서, 아디티아 (mr Aditia) 시장차남, 무티아 (ms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민가수 남진이 ‘영원한 젊은 오빠’로 새롭게 단장하고, 하반기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를 펼친다. ▲영원한 오빠, 남진 함께 이시찬(본명: 이해용)대표(에스피에스 제공)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주)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은 전주, 그리고 서울ㆍ부천ㆍ대전ㆍ청주ㆍ대구ㆍ울산ㆍ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 공연은 (주)에스피에스, (주)월드쇼마켓 공동제작으로 단국대학교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 연출을 맡는다. 이시찬 대표는 “세련된 무대매너, 지치지 않는 열정,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어갈 남진만의 명품공연을 연출할 것”이라면서 “남진 60년 역사의 명품 히트곡들을 비롯,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 레퍼토리를 노래한다”고 전했다.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MBN ’불타는 트롯맨‘ 강훈 (에스피에스 제공) 또한 이 공연에는 남진이 특별 강추하는 1992년 MZ세대 트롯 샛별 강훈이 게스트로 관심을 모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 /토·일 저녁 9시 10분)에서 백도이(최명길 분) 회장댁 가정부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남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남현주,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백도이(최명길) 회장댁 가정부 역, 캡쳐 /뉴스아이이에스 남현주에겐 보필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많은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보필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0년 ‘시크릿가든’ 주원(현빈 분) 집의 집사인 남 실장 역으로 보필 배역을 시작해, 2022년 화제작이었던 ‘금수저’에서 ‘공 집사’역을 맡았고, ‘불야성’에서도 ‘집사’ ‘붉은 달’에서는 지밀상궁, ‘정도전’에서는 경처강씨(이일화 분)의 상궁, 이승기 주연의 ‘구가의 서’에서는 춘화관의 행랑어멈 등의 배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금수저‘ 육성재 분과 남현주 배우, 캡쳐 /뉴스아이이에스 실제 성격도 공주보단 무수리에 가깝다고 말하는 남현주, 그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설거지와 청소를 주로 담당하고, 여러 모임에서도 총무를 한다고 한다. 출연에 목말라 '가정부‘ 역할이라도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회장 이정권, 영화감독)는 “2023년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를 오는 10월 21일(토)에 동대문구(이필영 구청장) 후원,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동대문지부(회장 이정권, 영화감독), “2023년 제3회 DSFF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포스터, 이에 집행위원회는 오는 8월 12일까지 청소년, 청년·대학생, 일반 부분, 단편영화제 출품작 30분 이내 작품드라마, 다큐 등을 공개모집 한다. 이정권 감독은 “'당신은 세계 영화의 주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청년, 일반인들의 꿈과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어갈 분들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며 "영화 동호인들에게 소통과 발표와 격려의 장을 마련한다"고 전했다. DSFF는 지역 영화 영상 산업의 발전과 인프라 구축, 문화의 다양성 등의 확대를 위한 미래 한국 영화산업을 이끌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화제이다. 영화제 작품 관련 문의사항은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이 “2023년 하반기 지역조직 및 교육본부 임명식”을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22일(토) 박순옥 부이사장(공주 회장), LMK 김병화 회장, 강남지회 윤영석, 전주연 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임명은 서울시 강남지역연합회(회장 홍경월), 경기남부연합회(회장 이태훈), 해외교육본부(부총재 김홍주)에 대한 것으로 진흥원 정관 제2조에 의거, e스포츠 산업과 국민생활스포츠화 진흥이 목적이다. 이날 임명식에 앞서 진흥원과 CKEC(한·중공동법인)대회와 하반기에 사업과 앞으로 진행할 산업의 가치와 평소 궁금했던 부문의 질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진흥원이 중국과 함께 진행했던 이스포츠 산업 표준화와 민간 자격증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양성과 산업을 이끌어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 데 있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이스포츠 교육을 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그 자격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토론의 골자였다. 강남연합회 홍경월 회장은 "e스포츠를 알고자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노력해 임명장을 받았다"며 "그간 이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했다.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예술원(최호현 원장)은 문화여행(Culture Travel) 핵심 콘텐츠 AMP 과정 '제1기 K-CT 원우'를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CT'는 프리미엄급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오르기까지 역할을 다한 CEO와 성공 가도의 길을 걸어온 주인공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K-CT는 물질의 시대를 지나 마음의 시대에 스마트 경영을 위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인 문화여행을 핵심 콘텐츠로 무장한 AMP 과정을 선보인다. 소위 잘 나가는 젋은 CEO나 성공한 사업가는 항상 색다른 놀이 문화를 찾곤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엔 마땅한 성인문화가 없었던 터라 그 부분에서 늘 목말라했던 사람들에겐 눈이 확 뜨이는 기쁜 소식이다. 서울문화예술원 최호현 원장은 "새로운 아젠다를 통한 통찰의 기회를 찾기 위해 50명 정원에 벌써 30여 명 넘게 등록했다"라며 "국가 발전과 사회 번영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K-CT 제1기를 통하여 쉼을 얻고 통찰의 혜안이 열리는 AMP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여행(Culture Travel) AMP과정인 'K-CT 제1기 원우 모집' 마감은 8월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사람의 목소리에서 왕산악은 거문고를,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봤다면, 나는 골프를 봤다.” 신간 〈궁상각치우: 훈민정음을 연주하다〉의 저자 강상범의 말이다. 저자 강상범은 ‘한글’에 유독 각별함을 느끼는 이다. 신간 〈궁상각치우: 훈민정음을 연주하다〉는 본지 칼럼을 통해 ‘한글 골프’라는 고유의 스윙 이론을 소개하기도 했던 강상범의 장편 소설이다. ‘소설’이지만 철저한 고증으로 새롭게 탄생한 ‘팩션’인 이 작품은 훈민정음이 단지 글자에서 머무는 게 아니라, 춤은 물론 현대의 골프와 같은 입체적인 몸의 움직임에도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세종이 골프(봉희)를 하다가 훈민정음에 대한 고민을 푸는 실마리를 찾는 이야기에 이르러서는, 골퍼라면 뒤통수를 한 대 탁 맞은 느낌마저 든다. 한국인의 시각으로 골프를 바라보는 프로골퍼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그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에 매료되어 한글의 원리를 골프에도 적용했다. KPGA 프로이며, 제주국제대 스포츠산업학과 특임교수, ‘한글골프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600년간 묻혀있던 일명 ‘세종대왕코드’를 풀어낸다는 화두로 집필했다. 〈궁상각치우: 훈민정음을 연주하다〉는 음악으로 만들
뉴질랜드와 호주가 공동 개최하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뉴질랜드에서 치러지는 경기는 오클랜드 외에도 북섬의 웰링턴, 해밀턴과 남섬의 더니든에서 개최된다. 각 도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음식, 고유한 문화를 갖추고 있어 월드컵 시즌에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축구 열기와 함께 뉴질랜드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들 수 있다. EDITOR 방제일 뉴질랜드 관광청은 뉴질랜드와 호주가 사상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월드컵을 기념하며 FC서울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월드컵이 막을 내리는 8월 20일까지 FC서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벤트 참여하기 위해서는 FC서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속해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준비한 25만원 상당의 뉴질랜드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프트 세트에는 뉴질랜드 여자 대표팀의 유니폼과 모자, 뉴질랜드 꿀과 초콜릿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온라인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9년차 박지영이 개인통산 6승과 올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첫 다승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대회 최종일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올시즌 첫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상반기에만 2승을 챙겨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 다승자에 올랐다. 박지영은 2016년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만들었고, 2019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1년 ‘제15회 S-OIL 챔피언십’, 2022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1승씩을 달성했지만 다승은 없었다. 다승 사냥에 시동을 건 박지영은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완벽한 경기로 2위 이승연에 2타 앞서며 4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지영은 경기초반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만들었고 4번, 6번 홀까지 보기 없이 19개의 버디를 이어가며 2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실 퍼트라는 게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된는 날도 있는데, 이번 대회 3일동안 잘 돼서 좋다” 퍼트까지 잘 따라준 박지영이 사흘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박지영은 15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수확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박지영은 버디만 16개를 신고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윤이나에 이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만들었다. 박지영은 2위에 1타 앞서며 시작해 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경기초반 이승연이 3번,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해 선두를 내줬다. 이후 박지영은 1타 차로 선두를 내주었지만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이승연을 1타차로 제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이승연이 먼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다시 추가하면서 공동선두를 만들며 박지영을 추격했다. 하지만 박지영은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따내며 다시 1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후 15번 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KBS가 공사창립 50주년을 맞아 시청자 감사음악회 ‘명곡 Talk+’를 7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KBS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명곡 Talk+〉는 2023년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의 두 번째 실내악 시리즈다. 새로운 국악과 젊은 감각의 한국 창작 음악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우리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 네잎클로버 (작곡/박경훈) | KBS국악관현악단 ▶ 무화 - 대풍류(허튼)에 의한 실내악 (작곡/이정호) | KBS국악관현악단 ▶ 강산무진도 (작곡/김창환) | KBS국악관현악단 ▶ 카슈카르에 부는 바람 (작곡/황호준) | KBS국악관현악단 ▶ 국악 실내악을 위한 민요 5色타령 (작곡/박한규) (이성천 작곡) | KBS국악관현악단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는 작곡가 박경훈, 이정호, 김창환, 황호준, 박한규의 다섯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KBS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더해져 청중의 몰입과 예술적 교감을 돕는다. 관람신청은 16일(일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원래도 우승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우승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불타올랐다” 고지원이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고지원은 13일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 4백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지난주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우의 동생인 그는 언니의 우승을 보고 우승에 열정이 불타올랐다고 전했다. 고지원은 전반 3번,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고 6번 홀(파5)과 9번 홀(파3)에서 버디를 쓸어 담아 4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고지원의 버디 사냥은 후반에도 쉬지 않고 전반과 마찬가지로 4개를 보태며 자신의 베스트 스코어인 7언더파 보다 1타 더 줄이며 보기 없이 8언더파 완벽한 경기로 1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이정민(31, 한화큐셀)은 전반에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고지원을 선두를 위협했지만 후반 홀에서 버디 단 한 개도 없이 파 행진을 펼치며 5언더파 67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슈퍼모델 권은진이 던진 하트시구가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관중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린 가운데, 권은진이 경기 전 시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은진은 홈플레이트에 앉은 포수 손성빈에게 깜찍한 미소와 함께 손 하트를 날렸고, 손성빈은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신인 특유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권은진은 시구 후 "롯데 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유니세프 시리즈 중에 시구를 맡게 되어 너무나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대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도루를 2번이나 잡아낸 손성빈의 활약을 앞세워 LG에게 7대 4로 승리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루키 황유민이 연장 승부에서 김민별을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민별과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18번 홀(파4)에서 열린 첫 번째 연장에서 황유민은 세컨드 샷을 핀에 2미터 가량 붙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급 신인 황유민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에 준우승을 차지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고, 작은 체구에도 드라이버 257.5야드를 보낼 만큼 장타다. 황유민은 2023시즌 16경기 중 15경기에 참가해 15경기 모두 컷 통과를 했고 이번 15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신인상 포인트 1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라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황유민은 전반 4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고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줄여 공동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황유민은 후반 13번 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한진선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과 에스지엔터테크(고동균 대표, 이하 SG)는 27일(화)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에스지엔터테크 수석운영관 표국선 COO, 고동균 대표,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 이 협약은 글로벌 VR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에스지엔터테크(SG Entertec)가 보유한 고퀄리티 콘텐츠 IP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글로벌 VR e스포츠게임의 선도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VR게임 콘텐츠의 선정과 개발을 교류해 VR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시작한다. 더불어 중국 시장에서의 VR e스포츠 게임 판로 지원을 추진하며, e스포츠와 VR을 접목한 공동연구와 상호 문화콘텐츠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SG는 VR 게임 및 플랫폼 개발사로, 주요 작품인 “페이트 언바운드 VR”과 “라스트 레지스탕스”가 중국 최대 규모의 PC방 및 VR 플랫폼을 보유한 잼머 VR에서 유통되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 컨퍼런스인 IAAPA에서도 성공적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정석건설산업㈜과 ㈜디에스텍이 후원하는 KMAGF 2023 정석 그린투어 WITH 디에스텍 3차전이 26일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경남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KMAGF 2023 정석 그린투어 WITH 디에스텍 3차전은 다가오는 7월에 개최되는 ‘제5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의 시드권이 부여되는 마지막 대회이다. 이번 시드권 획득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기 위해, 전국의 많은 미드아마추어 선수들이 대회에 찾아와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일반부에서 김태형이 이븐(39,33) 72타로 1위를 차지하였고, 1오버파(37,36) 73타로 하헌준이 2위, 2오버파(40,34) 74타로 류종태가 3위를 기록하면서KMAGF 대회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조영철이 1오버파(36,37) 73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김오영이 1오버파(34,39) 73타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 백 방식으로 2위를 기록하였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4개 대회가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배우 유동훈이 SBS 새 드라마 '악귀'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새 드라마 ‘악귀’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 등이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진'이라는 기대로 시작했다. 더욱이 9년 만에 SBS와 손을 잡는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자 ‘VIP’의 이정림 감독과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1~2화 공개만에 새로운 소재와 연출, 김은희 작가 특유의 시나리오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급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을 앞두고 최근 다소 소식이 뜸했던 공포 소재의 드라마를 반기는 분위기다. 한 시청자는 '잔인한 장면도 없고 피도 튀지 않는데 긴장감은 끝장'이라며 시청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 유동훈은 뮤지컬 ‘빨래’로 활동하면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쌓으며, tvN ‘어사와조이’, MBC ‘트레이서’, TVN ‘링크’, KT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SBS ‘모범택시2’, tvN ‘이로운 사기’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이미지로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대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한승수는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4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친 한승수는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우승을 놓치지 않고 이 대회 36년만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우승상금 5억을 받으며 상금랭킹 1위에 올랐다. 한승수는 2001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기록으로 본선 진출하면서 2002년 AJGA가 주관하는 5개 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세웠던 10대 시절 최다승(4승)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2015년 일본투어 큐스쿨을 수석합격 할 정도로 골프에 재능을 보였다. 한승수의 국내 우승은 지난 2020년 LG시그니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했다. 이후 지난 해 같은 대회에서 우승의 기회가 있었으나 연장승부에서 패하며 2위로 만족해야 했다. 올 시즌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위 이재경과 1타 앞선 6언더파로 시작한 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카네기리재단 4주년 기념 공연이 화제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팝페리나 이예영이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카네기Lee재단(이사장 이예영, 이하 재단)의 창립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와콘, (재)지구힐링문화재단, ㈜리멤버플래너 등이 후원했다. 최영선 지휘자의 지휘와 밀레니엄오케스트라가 평화의 전당의 4500여 명 관객과 하나되어 다채로운 선곡으로 110분 동안 공연을 진행했다. 재단 예술고문 장재영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린 공연은, 카네기리 재단이 노력해온 4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짧은 영상과 이예영 재단 이사장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예영 이사장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아티스트와 기업인이 연합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심각한 지구 환경문제를 알리는 일과 함께 지구의 소중함을 다양한 문화 예술로 전달하고 전 세계에 지구 힐링콘서트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예전부터 꿈꿔왔던 조수미 선생님과의 꿈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제게는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 여러분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위기가 많이 있었지만 잘 막아서 다행이고, 내일 최대한 집중해보겠다"며 한승수가 내셔널 타이틀 석권을 노린다. 한승수는 2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1타잃은 1오버파 72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친 한승수는 대회 최종일 내셔널 타이틀과 시즌 첫 승을 노린다. 한승수는 2위 이재경에 3타 앞서며 3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는 전반 초반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은 반면에 2, 3, 5번 홀 버디 세 개를 성공시킨 이재경의 추격에 공동 선두까지 양보했지만 8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이재경의 전반 초반 같은 매서운 추격이 끝나고 9번 홀(파4)과 10번 홀(파4) 연속보기로 2타를 반납하며 다시 타수차이가 벌어졌지만 한승수가 11번 홀(파4) 더블보기를 범해 다시 1타차로 좁혀졌다. 이후 이재경이 12번 홀(파4) 보기와 14번 홀(파4) 버디로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한승수도 15번 홀(파4)버디와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승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키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한승수는 23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곁들여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한승수는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한승수는 전반 첫 홀(파4)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와 보기를 맞바꾸며 점수를 줄이진 못했다. 전반 9번 홀에 이어 후반 10번 홀(파4)에서 보기로 시작하면서 타수를 잃고 시작한 그는 13번 홀(파3)에서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만회하고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결국 2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를 지킨 한승수는 “대회코스가 어렵다 보니 쉽지 않았다”면서 “코스 난이도가 있다보니 타수보다 1, 2라운드처럼 최선을 다해서 치면 될 것 같다”며 각오를 전했다. 1라운드 공동 10위로 마친 이재경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입니다“라는 주제로 수락산을 담은 김금용 작가(끌라르떼 사진예술원 대표)의 사진전이 21일(수)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소재 상계예술마당에서 배호성 작가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국회의원 김성환·우원식 의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 노원구의회 어정화 의원노원구청 등 각계 인사들이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에 발족한 수락산연구회(어정화 회장)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시 사진은 ‘드론으로 본 해맞이’, 수락산 바위, 수락 소나무, 금낭화 등 약 30여 점의 수락산을 배경으로 4계절을 담은 작품들이다. 김금용 작가는 사진전에 대해 작년 5월 수락산 정상봉 표지석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 만들어놓은 비석, 굴러떨어진 것을 찾아와 놓은 비석까지 사진으로 담았다. 여기에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로 수락산 불난 자리도 영상으로 담았다고 한다. 김 작가는 “수락산의 벽운계곡은 설악산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했다. “작년에는 단풍이 곱지 않아 (이번 작품에) 아쉬움도 있다. 눈에 띄는 도롱뇽은 찍었지만, 수락산의 자생식물, 동물들도 좀 찍어보고 싶었다. 생태자료가 많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달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원국)·세계피부미용협회 주최, 공익법인 (사)겨레사랑복지협의회(이사장 황정길) 주관한 'K브랜드문화축제'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에서 31일 열렸다. 세계인의 음악축제 K-POP 공연, 한복 패션쇼, 아름다운 박지윤 드레스 패션쇼, 키즈패션쇼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에 k-베스트브랜드 대상, K팝 시상식, 언론인 대상 시상식 등 2023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 시상식 등이 진행됐었다. 축제는 문화, 예술, 음악, 춤, 음식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류문화 행사로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라고 밝힌 조직위원장 김원국은 이번 K브랜드문화축제는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문화·소통의 자리라고 했다. 아울러 다양성을 존중하고 우리의 삶에 풍요로움을 선사하는 K브랜드문화축제는 원칙을 소중히 여긴다. 또,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월드피스볼런티어미션(세계평화봉사단) 홍보대사들은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보다 평화로운 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 복식문화를 알리는 '한복과 아오자이 문화 교류'가 베트남 하노이 사파이어 호텔에서 지난 12일(월) 베트남 문화여성단체 초청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한복 모델 10명과 베트남 아오자이 모델들이 함께한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양 국간의 문화를 공유해 ‘세계를 향해 함께 뻗어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K-POP, 키즈모델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베트남 여성단체 위원장의 상장 수여에서 한국의 모델들에게 “베트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을 알리다“ 라는 사회자의 멘트에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출연진 등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모델들은 한국의 전통인사로 화답했다.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함께 초청받은 김민영, 이영지, 김경자, 고선숙, 고보연, 정수민, 김지희, 이정림, 원하은, 장현정 모델들은 짧은 일정에도 ‘우리 전통 한복과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만의 아름다움을 알게 됐다’. 라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행복했다고 전했다. 조낭경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 아오자이와 한복을 접목해 한·베 퓨전 의상을 디자인해 만들고 싶다고 하며, 공고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 소속 5개 기업이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지난 2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e스포츠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퍼펙트 월드(完美世界) 방문, 차오팅팅(乔婷婷) 사장과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과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사무실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CKEC 왕홍 스튜디오에서 북경화지아대학 우양일 교수,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공주회장, 박정운 대표, 세종이 박선표 부회장, CKEC 소견 중국 대표, 천샤오보 중국인터넷서비스업협회 부비서장 등,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탐방에는 한국게임물유통협회(전옥이 회장), 진흥원 박순옥 공주지회장, 세종이주식회사 박선표 부회장, 국제e스포츠개발주식회사 박정운 공동대표,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이스포츠프롬아카데미 등이 동행했다. 진흥원의 2박 3일간의 일정은 중국인터넷산업서비스협회, 퍼펙트 월드(완미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집행위원회(위원장 강대옥)는 웹 콘텐츠 전문 국제 페스티벌인 “제9회 서울웹페스트 2023”가 오는 9월 19일~21일까지 3일간, 경기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은 웹 드라마와 영화,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외국인 포함, 한국 거주자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7월 20일까지이다. '서울웹페스트 2023'에 선정된 작품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 초청 등의 기회가 주어지며,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회당 분량은 20분 이내의 작품이다. 또, 웹 영화와 단편 영화는 이와 무관하게 쇼츠(Shorts) 혹은 파일럿(Pilot) 부문에 출품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대옥 집행위원장은 “웹이라는 역동적인 콘텐츠가 기존의 폐쇄적인 구조로 운영되면서 확장성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라며 “멀티플랫폼 시대의 콘텐츠 제작 환경의 변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 이하 진흥원)과 강원연합회(정민호 회장)가 지난 6일 평창군 소재 알펜시아 폴라리스에서 “강원도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평창 진흥원 간담회는 ‘e스포츠 구단 설립 및 아마추어 선수·지도자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설립’ 등을 위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참석자는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연합회 정민호 회장, 신경섭 이사, 유경희 사무국장, 임원국 홍천·양평·횡성군 회장, 이은수 케이스포미디어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정민호 회장은 1959년 서울태생으로 세계 최초의 인터넷 카페를 창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40대에 한양·고려 사이버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및 정보보안 전공.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핀테크 MBA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금융과정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 온라인 과정을 수료했다. 정 회장은 머신러닝, 딥러닝,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메타버스, DevOps, IoT, NFT, DeFi,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며, e스포츠학 명예박사다.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는 오늘날 디지털 경제와 융합한 새로운 산업이며, e스포츠 산업을 세계 최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민지가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고 재개되길 반복하는 어려움 속에 대회 3연패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민지는 11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대회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4개를 치며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이예원과 공동 선두로 마치면서 연장 승부끝에 우승했다. 첫 번째 연장이 열린 18번 홀(파5)에서 이예원과 박민지가 두 번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렸다. 먼저 퍼트한 이예원의 이글 퍼트가 홀을 살짝 빗겨 나갔고 박민지의 이글 퍼트는 홀을 훑고 빨려 들어가면서 이예원을 누르고 우승하면서 3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동일대회 3연패 연속 우승은 구옥희, 강수연, 박세리, 김해림 이후 다섯 번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박민지는 3연패와 통산 17승으로 우승횟수 공동 3위에 올랐다. 20승의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17승을 올린 고우순과 공동 3위를 기록한 것. 박민지의 3연패는 쉽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17, 18번 홀을 남겨놓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3라운드 시작전 오전 6시 30분부터 잔여 경기를 치르고 3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박주
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투어 14년차 박주영이 266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주영은(33)은 1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담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퍼 134타를 기록한 박주영은 낙뢰로 17번 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박민지와 우승대결을 펼치게 됐다. 생애 첫 우승을 앞둔 박주영은 결혼 전까지 2위만 4차례 기록하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후 올시즌 복귀한 그는 시즌 아홉 번째 경기에 출전해 첫 우승의 기대를 잡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주영은 전반 4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지만 김지수에게 선두를 잠시 내주었다. 후반 홀 시작한 박주영은 10번 홀부터 세 홀은 파를 기록했다. 이어 13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더 줄였고, 공동 선두였던 김수지가 경기 후반 보기 2개를 범해 박주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박주영은 “어제보다 샷이 좀 더 잘 붙었다. 경기 초반에 찬스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시청자 감사음악회 6월 공연으로 '꿀벌이 사라졌다'를 선보인다. 6월 공연은 꿀벌을 소재로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어린이 음악극으로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KBS아트홀에서 개최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창작 판소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팀과 협업해 어린이에게 국악장르를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음악과 춤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KBS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사람과 사람, 그리고 동물, 곤충, 식물과 지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감동을 전하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판소리와 춤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시청자 감사음악회 방영을 원하는 시청자는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영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세계요가의 날'은 2014년 9월 27일 제69차 UN(국제연합) 총회에서 인도의 모디 총리가 제안하고 반기문 (전)사무총장이 UN의 193개 회원국의 동의를 얻어 ‘6월 21일’로 제정, 선포됐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수억 명의 요가인들이 이날을 기념해 요가 시연과 수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은 2014년 UN 세계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구성해 올해 제9회까지 세계요가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제9회 세계 요가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오는 6월 17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앞두고 지난 5일(월) 한국행사조직위원회(회장 윤우근)는 주한인도대사관(서울 용산구) 4층에서 미디어데이 기자간담회 겸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보대사로는 배우 정애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위촉됐다. 간담회는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와 윤우근 (사)대한요가회·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 회장, 이승환 사무처장, 원정혜 행사준비위원, ㈜나비조이 김근영 대표(행사후원위원·한국체육학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배우 정애리,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3년 제9회 세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유·무형의 유산과 가치를 지닌 선도국가로서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지난 26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e스포츠정책 포럼”에서 관계자들이 한목소리를 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준비 및 IOC의 e스포츠 올림픽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한국체육학회(회장 이한경)가 주최하고 ▲e스포츠산업위원회(위원장 송석록)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이 주관했으며 ▲SK텔레콤 ▲한국게임산업협회 ▲World eMartial Arts ▲한국게임정책학회 ▲파시코 등이 후원했다. 김한재 교수(경동대)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윤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e스포츠 종합토론'은 조진호 스포츠 경향 부장이 좌장을 맡고 ▲오경식 서울SK나이츠 단장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조규정 교수(호남대) ▲김기한 교수(서울대) ▲남영운 교수(서울대)와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체육학회 이한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8번 홀(파5)에서 승부수를 띄운 김동민이 이글을 성공하며 극적인 역전 승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민(25, NH농협은행)은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 대회 최종일 이글 1개를 포함해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5언더파 67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동민은 5타차 단독 10위로 4라운를 시작했지만 맹타를 휘둘러 우승상금 1억 4천 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동민은 2017년부터 2018년 국가대표를 지내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단체전 동메달을 기록해 2019년 KPGA투어에 입회했다. 김동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28위로 컷 탈락을 할 만큼 투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작년 후반 문제가 됐던 드라이버 스윙을 바꾼 이후 OB(아웃오브바운스) 발생을 줄이게 되면서 투어 입회 후 53경기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단독 10위로 시작한 김동민은 전반 4번, 5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지난 5월 20일, 유엔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재한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열렸다. 5개국 주한 대사들을 초청해 봉산탈춤과 한국전통 혼례공연인 ‘함팔이’ 등 한국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문화 전통공연과 퓨전 한복 런웨이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한국전통혼례식과 퓨전 한복 런웨이 행사에 선 모델 박은경(지안) 씨는 "다문화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다문화 어린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씨는 직업이 2개다. '모델'과 '어린이집 원장'이다. 충주에서 '신나는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데, 충주는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러한 직업 특성상 다문화가정 가족과의 상담 기회가 잦다. "우리나라의 문화생활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가족처럼 생각이 들죠." 실제로 다문화가정과의 인연이 길어지면서 박 원장 또한 각국의 문화를 접하며 이해도가 높아졌다. 물론 자연스럽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박 원장은 꿈이 생겼다. 다문화가정과 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과, e스포츠 게임개발·테마시설, M&A 등 국제e스포츠개발(주)(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는 빌드개발과 국내외 페스티벌 등 특수 기획전문 미국그룹 TRG57(Jony. Choi-COO)과 “e스포츠파크 개발 및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 3층 한강리버센터에서 23일(화) 체결했다. ▲“e스포츠파크 개발 및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 e스포츠개발 이재윤 팀장, 이동언·박정운 공동대표,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TRG57 Jony. Choi-COO / Bentley. Jo-CFO / Sean. Y-CMO 기념사진/ 뉴스아이이에스 협약은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e스포츠개발 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 TRG57 Jony. Choi-COO, Bentley. Jo-CFO, Sean. Y-CM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핵심내용은 국내 최대의 다목적 e스포츠테마파크(경기도 여주예정) 개발과, 한강을 비롯한 수변을 이용한 이동형 e스포츠 무빙경기장 및 수변형 특화 광고시스템 개발이다. Jony. Choi 부사장은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