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KIA 타이거즈가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김소라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김소라 씨는 KIA 타이거즈 열성팬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것이다. 김소라 씨는 ‘도깨비·비밀의 숲·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 사랑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KIA타이거즈가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최정민과 내야수 강경학, 투수 홍상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또한 포수 백현종과 내야수 윤민석에 대해서는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KIA타이거즈는 최근 이 5명의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오는 7월 11일 프로방스 와인 협회(Conseil Interprofessionnel des Vins de Provence, CIVP)가 주최하는 프로방스 로제 와인 홍보 행사 <K-Green Table for Vins de Provence Rosés>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프로방스 로제 와인과 채식 중심의 한식 레시피의 조합을 소개하며 프로방스 로제 와인의 정체성인 환경 친화성을 강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연사로는 제15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양윤주 소믈리에와 미슐랭 2 스타 레스토랑 권숙수의 권우중 셰프가 프로방스 로제 와인 앰버서더로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평소 와인에도 조예가 깊어 꾸준히 한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연구한 권우중 셰프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해 프로방스 로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로제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양윤주 소믈리에 역시 프로방스 로제 와인과 한식의 만남에 대한 큰 기대를 비췄다. 이날 선보일 첫 번째 레시피는 눈개승마 솥밥으로, 재료와 조리도구 모두 한국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요리이다. 두 번째 레시피는 모든 재료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초대, 2대회장을 역임한 호연[昊延] 이준기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제4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이 경북 김천 포도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제4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은 일반부와 골드시니어로 진행되었다. 일반부에서 전민규가 4언더파 140타(72,68)로 1위를 기록하면서 압도적인2021 KMAGF 랭킹 1위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주영민은 3언더파 141타(70,71)로 2위를 차지하며 KMAGF 대회 첫 수상을 안았다. 3위와 4위 선수들은2언더파 142타(70,72)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트백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2021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우승자인 박준철이 3위를 기록하였고, 박재순은 4위를 차지하며 KMAGF 대회 첫 수상을 안았다. 이어서 서성권이 1언더파 143타(74,69)로 5위를 기록했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송봉섭이 2오버파 146타(77,69)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노장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어서 전해철이 4오버파 148타(78,70), 조건호가 148타(72,76)타로 동률을 이루었으나 카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컴투스는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인 공간 음향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오디오 퓨처스(Audio Futures)’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소재의 ‘오디오 퓨처스’는 ‘버추얼 소닉스(Virtual Sonics)’의 자회사로 3D 공간 음향 기술인 ‘360 워크믹스 크리에이터(360 WalkMix Creator)’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IT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인코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퀄컴(Qualcomm), 프라운호퍼(Fraunhofer) 등 여러 기술 기업 및 연구소들과 협력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360 워크믹스 크리에이터’는 개별 사운드를 360도의 구형(spherical) 영역으로 배치하고 제어해, 청자에게는 몰입도 높은 음향 경험을 선사하고 아티스트와 제작자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메타버스 및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과 같은 차세대 플랫폼 및 기술과 결합해 마치 현실 공간 같은 음향 환경을 구현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오디오 퓨처스’ 투자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스마트폰과 PC를 매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거북목, 어깨통증만큼 손목터널증후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근관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가락의 감각신경이 손목 앞쪽에 있는 수근관을 지날 때 공간이 좁아져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수근관은 원래 정중신경을 감싸 보호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한쪽으로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고 손목의 변형이 일어나면 수근관이 신경을 누르는 것이다. 초기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손목 저림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데, 충분히 휴식하면 증상이 나아지고 통증도 일시적이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질환을 의심하지 못하고 장시간 내버려 두면 통증의 발생 빈도는 점차 빨라진다. 수근관과 신경의 유착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거나 물리적 손상이 가해지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초기에 대응하고 치료받는 것이 좋다.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힘든 경우나 손이 무감각해지고 손을 꽉 쥐려고 하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지는 경우,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NO.1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컴프야2022)’가 오는 KBO 올스타전을 맞아 게임 내 신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3년 만에 찾아온 KBO리그 대표 야구 축제를 기념해, 게임 콘텐츠도 즐기면서 올스타와 관련된 최고 등급 선수 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참여자들이 팀을 나눠 미션 배틀을 펼치는 게임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마련된 미니 게임 신청을 통해 매일 드림과 나눔으로 구분된 올스타팀에 합류할 수 있다. 소속된 팀원들이 ‘리그 모드 플레이’, ‘랭킹 대전 플레이’ 등 매일 게임 내 주어진 다양한 미션들을 달성하면 다음날 합산 기록을 통해 승패가 결정된다. 소속팀의 승패 결과에 따라 'Live 선수팩,’ 럭키박스’, ‘플래티넘 장비’ 등 구단 전력 보강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의 누적 미션 달성 횟수에 따라 원하는 구단의 히어로 등급 이상의 선수를 획득 가능한 ‘최고급 구단 선택팩’을 비롯해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올스타선수팩’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총 15회의 최대 미션 달성 횟수를
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허리디스크는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여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는 신경의 눌림 양상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다. 극심했던 허리 통증이 어느 순간부터 괜찮아지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쪽으로 통증이 내려가는 것은 전형적인 허리디스크 파열 증상이다. 디스크가 파열되면 디스크 내부 압력이 낮아지면서 허리 통증은 호전된다. 그렇지만 탈출한 디스크 조각이 주변 신경을 압박할 때 주로 엉덩이와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엉덩이와 종아리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부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허리 통증 없이 엉덩이나 종아리에 통증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리디스크는 유전적 요인도 주요 발병 원인으로 꼽히지만 평소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 무거운 것을 자주 드는 사람, 하루의 대부분을 바닥에 앉아서 보내는 사람도 허리디스크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한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골프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운동을 과도하게 하는 것은 척추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는 '제1회 KMA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된다. KMA 한국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존 한복 대회가 화려함만을 추구한 것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한복을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한복을 사랑하고 꿈과 소유한 30세 이상이라면 국적 불문하고 누구나 가능하며 그 결과 지난 5월 대회 참가 신청에 약 4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회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최종 35인이 결선에 올랐으며 이날 대상, 최우수상, 특별상, 협찬사상 총 4부문 총 19개의 수상자가 확정된다. 수싱자들에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오픈컬렉션 패션쇼 참가 ▲국내외 패션, 광고모델 활동 지원 ▲KMA 한복모델 홍보단 활동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임주완 회장은 "한복모델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라며 "한복모델대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복 브랜드 '선다움' 김정선 대표 디자이너도 "아름답고 편리한 한복을 알리는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모범적인
지이코노미 신수지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해서 1만 명 내외를 웃돌며 쉽사리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적지 않은 이들이 백신 접종 후 가슴 통증, 압박감,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겪으며, 이를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초음파는 여러 장기들을 관찰하고 이상 증상을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나 기능, 압력 등의 이상을 볼 수 있고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의 발생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복부 내부의 장기 및 구조를 볼 수 있는 복부 초음파는 대게 임산부에게서 태아를 보고 검사하는 데 주로 사용되며,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 주요 장기에서 발생되는 통증 원인을 파악하기에 좋다. 목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갑상선초음파를 진행해야 한다. 갑상선초음파의 경우 혹의 크기와 모양, 범위, 종양 여부까지 알아볼 수 있어 조직 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진단 도구이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뇌졸중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경동맥초음파를 통해 경동맥 협착이나 플라그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일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프로골퍼 최선희가 SNS 속에 일상을 공유하며, 귀엽고 상큼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해 복싱, 태권도, 수영 등을 즐겨했다"는 최선희 프로는 진학한 학교 골프부로 골프에 입문했다. 최선희 프로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CLASS A 경기력 테스트(PAT, Playing Ability Test)를 수석으로 통과했고, 유소연배 단체전 4위 경력을 갖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로골퍼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선희 프로는 계약 당시 인터뷰를 통해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골프가 야속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왔다"고 말했다. 레슨 프로로도 활동 중인 최 프로는 '일관성 있는, 깔끔하고 예쁜, 방향성 좋은 스윙'을 추구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선희 프로와 계약을 맺은 S&A 엔터테인먼트는 프로골퍼 박희주, 정수정, 김나유, 홍주연, 김진석, 소민수 등과 인플루언서 김신도, 조혜민, 최동현, 신윤호 등이 속해 있다.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황중곤(30)이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재역전에 성공하며 군 전역 후 첫 우승의 짜릿함을 맛봤다. 3라운드 3타 차 선두로 시작한 황중곤은 17번 홀에서 선두를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18번 홀에서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쳐 승리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황중곤은 3일 부산 기장에 소재한 아시아드CC(파71)에서 열린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스코어 14언더파 270타를 친 황중곤은 전반을 마칠 때까지 4타차를 유지해 쉬운 승부가 예상됐다. 황중곤은 전반 초반 파 행진을 이어가다 8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했고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하지만 황중곤의 후반은 쉽지 않았다. 후반 첫 홀을 파로 마친 그는 11번 홀과 15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에 얻었던 타수를 반납하는 바람에 1타 차까지 허락했고 16번 홀에서 권오상의 버디성공으로 공동선두가 되었다. 17번 홀에서 권오상은 연속 버디로 황중곤은 선두를 빼앗겼다. 하지만 18번 홀에서 권오상의 두 번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가대표 속사포 랩퍼 아웃사이더가 <ANIMADE>의 Creative Director로 참여, 현대백화점 미래형 플래그십 스토어 ‘CREATIVE GROUND' 더 현대 대구점에서 팝업 스토어 & 전시와 무료 토크 콘서트 & 싸인회를 열며 5점의 작품을 공개했다. 디자이너, 아티스트들과 공동 개발하는 WALL Design 브랜드 <ANIMADE>의 Creative Director로 참여, 현대백화점 미래형 플래그십 스토어 ‘CREATIVE GROUND' 더 현대 대구점에서 6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팝업 스토어 & 전시와 무료 토크 콘서트 & 싸인회를 열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작품 ‘원심’ ‘살아가, 살다가’,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성룡도’ 등 작품 5점을 대중에게 첫 선보였다. 직접 Creative Director이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한 작가로 참여한 <ANIMADE>의 이번 팝업 스토어 & 전시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주는 아니캔버스, 예술적 감각으로 디자인된 아니클락, 일상을 예술로 전환한 파이프 아트를 비롯해 ‘뻔’한 벽을 ‘FUN’한 공간으로
부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안정적인 샷감으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황중곤(30, 우리금융그룹)이 버디 6개를 군 전역 후 첫 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황중곤은 2일 부산 기장에 소재한 아시아드CC(파72)에서 열린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 공동 2위그룹에 3타차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친 황중곤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유지하며 대회 최종일 올 시즌 첫 우승을 노려보게 되었다. 전반 초반 버디 없이 네 홀을 파로 지켜내며 선두를 이어온 그는 5번 홀과 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고 9번 홀도 버디를 성공시켜 전반에 3타를 줄이며 마쳤다. 샷과 퍼트의 안정감을 찾은 황중곤은 후반에도 10번 홀, 14번 홀, 17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해 3타를 더 줄이며 보기 없이 버디만 6타를 적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군대 전역 후 첫 시즌에 탑10에만 세 번 진입했던 황중곤이 아홉 경기만에 첫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3라운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권오상(27)은 이글 1개, 버디 6개를 엮어 8타를 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프로 골퍼 소민수(S&A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의 SNS 계정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월등한 피지컬로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민수 프로는 고등학교 유학 시절 우연히 따라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큰 흥미를 느껴 입문하게 됐다. 비록 입문은 다소 늦었지만, 한번 결정한 이후로는 골프 외길만 걸어 미국 프로골프협회 정회원(US PGA Member)까지 입성했다. 캐나다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소민수 프로는 미국으로 대학을 진학해 ‘샌디에이고 골프 아카데미(SDGA)’를 졸업했다. 이후 ‘메릴랜드 이스턴 쇼어 주립대(UMES)’에서 ‘PGA Golf Management’를 전공한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어린 나이부터 오랫동안 혼자 해외 생활을 경험한 덕에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동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마케팅 전공 체육학 박사 수료 후 학업에도 충실히 매진하고 있다. 한편 소민수 프로는 지난 2021년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미디어 프로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모기업인 공연기획사 ‘로시난테 아트 컴퍼니’에서 분할돼 2015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노인성 무릎 질환 중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질환에 무릎 퇴행성관절염이 있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뼈를 보호하는 골연골이 손상되면서 뼈끼리 충돌을 일으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질환이 악화될수록 뼈가 점점 깎이고 다리는 점점 벌어져 O자 모양으로 변형될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초기의 환자는 조속한 대처로 상당 부분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비수술적 치료와 함께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호전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골연골의 손상이 심해지면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는 회복이 어렵고, 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이 필요하다. 골연골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뼈에도 손상이 생기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말기의 환자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뼈 끝에 남아있는 골연골을 모두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환자의 무릎 상태에 따라 손상된 관절의 부분만 대체하거나 전체를 대체할 수 있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초기 6주의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재활 초기에는 보행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다리의 근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글로벌 K 트로트의 주역이 될 새 얼굴을 찾는다는 명분 아래 공영방송인 KBS 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전국가요제 싹쓸이 수상자라는 닉네임으로 아마추어 가수로 결승전까지 진출했던 가수 최향이다. ▲kbs 트롯전국체전 무대에서 가수 최향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떨리는 가슴은 프로들도 힘든 과정이라고 스타들도 많이들 이야기하곤 한다. 그런데 최향의 경우는 무대 공포증이 있음도 불구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트롯전국체전으로 스타반열에 들어서면서 가요무대, 더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면서 유튜브에서 300만 클릭이라는 경의 적인 기록들을 만들어 내고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을 음원을 출시했다. ▲전국가요제 싹쓸이 가수 최향의 러브 인증샷 /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미니앨범 “익산 애”, 붕숭아 꽃물“ 음원 출시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익산 (애)' 와 ‘봉숭아 꽃물’ 앨범 소개 요청을 하자! k트롯전국체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이게 데뷔인 건가?' 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수 강진이 디지털 싱글 앨범 “문풍지 우는 밤”을 오늘 29일(수) 발표했다. 가수 강진은 국민가요 땡벌, 막걸리 한잔, 붓, 마부, 삼각관계, 연하의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달도 밝은데, 공짜, 못난 내가 등으로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풍지 우는 밤”은 피고개 유년 시절 춥고 배고팠던 시절 회상하며 그때 그 시절 향수을 자극하는 가사 말로 과거 7080년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회상을 끄집어낸다는 평가 속에 옛 추억을 얼마나 회상케 할 것인가가 포인트 같다. 강진은 문풍지 우는 밤은 듣고 있으면 북풍한설 추운 겨울 온돌방 솜이불 하나로 온 가족이 추위와 버티고 방안에 문풍지 사이로 거센 겨울 찬바람이 뚫고 들어오면 입김마저 꽁꽁 얼어붙고 보리 새싹마저 꽁꽁 얼고, 혹독한 겨울 마루 밑에 누렁이도 추위를 이겨내지 못해 웅크리고 매서운 눈보라 치던 겨울밤 함박눈이 발목까지 빠졌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난다고 한다. 7080년도 누군가의 이야기가 되고 작게는 나의 이야기 하기도 하다며 가사 말 중 ‘형아가 당기면 발목이 나오고 동생이 당기면 어깨가 시렸지’라는 가사 말과 아랫목에 솜이불에 새끼들 파고들면 굽
인터뷰 취지: 우리 모두에게는 천재성이 있고 영웅이 존재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행복은 커지고 그 영향은 주변으로 퍼질 것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Tea Talk : 그녀의 첫인상은 레몬 탄산수였다. 청량한 목소리와 상큼하고 시원한 미소는 누구라도 단번에 어색함을 풀고 호감을 느끼기 충분하다.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인 박예소(35)를 <송알송알 티톡>에서 만나보았다. 1.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뮤지컬 배우이자 작가, 연출, 그리고 제작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예술적 끼를 발산하고 있는 박예소입니다. 뮤지컬 올댓 재즈,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삼봉이발소 등에서 연기를 했고 뮤지컬 ‘오늘 하루’, ‘스파이크 어게인’이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극단적인 내향성과 극단적인 외향적 에너지를 좋은 작품을 위해 쓰고 있어요. 한마디로 뭐라고 저를 정의해야 할지 모르지만 ‘창작하는 예술가’라는 표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2. 여러 가지 활동 중에서 어느 분야의 활동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보이지 않는 걸 눈앞에 표현해 내는 ‘연출’이 가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빨리 먹는 식습관은 위장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우리 몸에서 정화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소화 능력을 저하시켜 각종 위장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빨리 먹는 습관 외에도 급하게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는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음식물이 위장에 다 분해되지 못하고 쌓이게 된다. 음식물 찌꺼기가 계속 쌓이면 부패하여 독소를 만드는데, 이 상태를 담적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음식물 노폐물에서 발생한 독소가 쌓여 담적을 형성하고, 이 담 독소가 위와 장을 돌처럼 딱딱하게 굳게 만들어 위장의 기능을 손상시키게 된다. 우리 몸에서 오장육부가 모여 있는 복부에 잘 발생하며, 위, 소장, 대장 부위로 각종 위장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담적이 쌓여 위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자주 체하거나 명치 부위로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거나 속 더부룩함, 복부 팽만감, 가스가 자주 차기도 한다. 문제는 담 독소가 위장 질환뿐만 아니라 위장의 혈액과 림프를 타고 온 몸으로 퍼져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예로 담적이 머리나 근육에 쌓여 머리로 가는 혈류나 신경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유러피언 챌린지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은 김민규가 세운 ‘최연소’ 기록에 최연소 나이의 ‘한국오픈’ 우승을 더했다. 김민규(21·CJ대한통운)는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친 김민규는 챔피언조의 조민규와 동타를 이루어 연장승부에 돌입했다. 연장승부는 16번 홀(파3), 17번 홀(파4), 18번 홀(파5)에서 적은 타수를 친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6번 홀은 김민규와 조민규가 각각 파를 기록하며 무승부로 마쳤고 17번 홀에서 김민규가 보기를 범해 파를 기록한 조민규에 1타 뒤진 채 18번 홀을 맞았다. 운명의 승부를 가른 18번 홀에서 김민규의 볼이 오른쪽 카트 도로쪽으로 위치했고 조민규의 볼은 왼쪽으로 감겨 두 번째 볼을 페어웨이 안쪽으로 레이업 하며 안전한 방법을 택했다. 김민규는 두 번째 샷 지점에서 라이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쏴야 할 타이밍인 것 같아서 노렸다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한국에서 우승 없이 해외투어(일본) 2승을 기록한 조민규(34)와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보는 옥태훈이 한국대회의 첫 우승을 만드는 발판을 마련했다. 조민규는 25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6개,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로 옥태훈과 공동선두에 올랐다. 먼저 경기를 끝낸 조민규는 전반 시작부터 보기를 범했지만 3번, 6번, 9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침착한 플레이로 12번, 15번 홀에서 버디를 모아 타수를 줄인 조민규는 단독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6번 홀에서 보기가 아쉬웠지만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옥태훈과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한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조민규는 “찬스가 왔을 때 잘 살렸다. 퍼팅이 떨어져야 할 때 떨어졌고, 거기서 스코어가 잘 쌓였다.”며 소감을 말하며 “한국오픈은 내셔널타이틀이 있으니까 언젠가 은퇴를 했을 때 기록이 남아있을 것이니 의미가 있다. 프로 생활 동안 헛되게 치지 않았구나 생각할 것 같다.”며 한국오픈 우승의
천안=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PGA통산 4승의 이상희(30, 무궁화신탁)가 어릴 적 “국가대표 상비군을 하면서 단 한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한국오픈에서 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며 자신의 꿈꿔온 무대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상희는 2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둘째 날 대회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로 마쳤다. 1라운드 공동 4위로 마친 이상희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치고 후반도 버디 2 개 보기 1개를 치며 16번 홀까지 공동 선두였지만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상희는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하며 ‘KPGA 선수권대회’, ‘SK텔레콤 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4승을 군복무 전에 챙겼지만 이후 우승이 없다. 한국오픈에서 2013년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인 이상희는 군 복무 중에도 “투어 중에서 제일 아쉽고 잘 하고 싶은 대회가 한국오픈이었다.”면서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결혼을 앞 둔 이상희는 예비신부가 보내준 영상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화와 화합, 희망을 노래하는 필컴퍼니 기획공연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부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오는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보적 음색과 매너를 자랑하는 최정상 멀티 테너 류정필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에 빛나는 우아한 음색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여자 성악가 진윤희를 주측으로 코아모러스 앙상블, 소리꾼 안소은과 함께 관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협연을 선사한다. “2022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in 부산 “함께 가자) 공연을 주최하는 제작사 필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식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존경받는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들어 갈 모든 노래들을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으로 음악여행을 함께 떠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 주최 관계자는 “공연장에 모인 아티스트와 청중 모두가 출연자가 되어, 같이 노래를 부르듯, 그것이 박수를 통해서든, 좀 더 마음 편한 자유로운 분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 고령자의 경우 꾸준하고 철저하게 건강관리에 힘쓴다고 하여도 몸의 모든 부분이 노화되어 어느 순간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데미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아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항상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하는 등, 평소 건강 관리를 철저하게 이행해도 환경적인 요인과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많은 치과의원에서는 최대한 완벽하게 보완하기 위해 고령자 특화 임플란트 치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과학이 더욱 발달함에 따라 3D 스캐너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함으로써 고령의 환자가 빠르게 일상 생활에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도우면서 사후 관리도 편리하게 가능케 함으로써 효과가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다. 인천 다시젊어지는치과의원 김동영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가 국내에 도입되고 꾸준한 과학의 발달로 임플란트 수술 시스템도 더욱 세밀하고 과학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틀니를 계속 사용하시고 계셔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거부감이 있으시거나, 임플란트 식립 자체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합리적이고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보통 미국과 유럽에서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연령층은 70대로 고령층이지만, 2021년 국가암정보센터에 발표한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 연령층은 40대가 31%로 제일 높았다. 즉, 근로자라면 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이고, 전업주부라면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여성들이기 때문에 발병 후 사회, 경제적 손실이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재발과 전이 없이 완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연령층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면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유방암은 재발의 가능성을 담고 있는 암이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상황에 초기에 발견하여 빠르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종의 초기 증상은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멍울에 이어 겨드랑이 부분에 결절이 만져진다면,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암을 진단받게 되면, 무조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병기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는 것이 확인된다면,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 치료를 받게 된다. 또, 절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 주관하고 HYPER Q가 공식 후원하는 KMAGF 2022 HYPER Q 그린투어 4차전이 22일 강원 원주 오크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KMAGF 2022 HYPER Q 그린투어 4차전은 일반부와 골드시니어부로 진행되었으며, 일반부에서 주치홍이 2언더파(36,34) 70타로 1위를 차지하였고, 원이규가 이븐(36,36) 72타로 2위, 윤인희가 1오버파(36,37) 73타로 3위를 기록하였다. 골드시니어부에서는 이대영이 이븐(36,36) 72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정해평이 1오버파(37,36) 73타로 2위를 기록하였다. 주치홍은 그린투어 4차전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뿌듯하며, 이 기세를 이어 올 한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며 열정을 표했다. 그린투어는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연맹 설립 취지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대회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4개 대회가 추가되어 1차전~10차전이 치러지게 되며, 미드아마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그린투어 2차전, 4차전, 7차전에는 만 60세 이상의 KMAGF 선수들이 참가 가능한 골드시니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시각은 삶을 살아가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 티비를 가까이하거나 일찍이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 어른 할 거 없이 현대인들의 눈은 매우 피로해져 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시력이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이미 시력 저하나 근시, 난시 등을 겪고 있다면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진행해 삶의 질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시력교정술은 예민한 눈 부위를 건드리는 고난이도 수술인 만큼, 여러가지 수술 방법에 대해 미리 파악하는 것이 현명하다. 먼저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에는 라식, 라섹이 있으며, 최근 떠오르는 수술 방식으로는 스마일라식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라식과 스마일라식의 차이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안과에 내원하는 경우가 있다. 라식이란 각막 절편을 형성한 뒤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며,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달리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실질 부위만 교정량만큼 분리하여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이다. 각막 절편 생성의 여부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데, 스마일라식의 경우 각막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FHL S3 2022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이 피쉬 브로즈(Fish Bros)가 주최하고 넥스트 챌린지(Next Challenge), 트위치 하이드(Twitch Hide), 아프리카TV(afreecaTV), 하이드으 주관,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스포츠프롬 후원으로 진행한다. 고 밝혔다. ▲“2022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팀에게는 “마이애미 랜 센터 인터내셔널 대회” 시드권과 부상이 수여됨.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스포츠프롬/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3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랜 센터 인터내셔널(Miami LAN Center international)대회”에 한국 대표로 북미 유럽 등 각국의 예선에서 우승한 팀들로 총 8팀이 참가한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받으며, 본선은 7월 3일부터 7월 21일, 플레이오프 7월 29일(금) 18시, 결승은 8월 5일(금) 18시에 치르며, 참가자격으로는 히어로즈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히어로즈 국가대표 선발전은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계진으로는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허리디스크가 현대인 고질병으로 고착화 되고 있다. 과거엔 나이가 들면 생기는 퇴행성질환으로 여겨졌으나 구부정한 자세 및 스마트폰 사용, pc 사용 증가로 20~30대에도 허리디스크를 호소하며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돌출된 디스크가 하반신과 이어진 신경을 압박하면서 엉치, 다리까지 통증을 일으킨다. 증상은 초기, 중기, 말기 등으로 구분된다. 초기에는 허리가 간헐적으로 아프고, 중기에는 수핵 탈출로 허리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말기에는 퇴행성 변화가 심해져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통증이 심해진다. 이를 진단받고 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을 떠올리며 거부감, 부담감을 느끼고는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도수치료와 신경차단술이 있다. 도수치료란 허리디스크로 인해 틀어진 척추, 관절은 바른 자리로 되돌려주며 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법이다. 특히 신체의 기능 회복 외에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디스크 외에도 오십견, 척추측만증, 거북목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신경차단술은 병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우택의원, 조경태의원, ICAE조직위원회,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 주최·주관, 6월 2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2부는 인터내셔널 어워드 시상과 함께 예술 분야의 대중가수들의 공연으로 진행했다. 아이돌 그룹 위아이(WEI), 소프라노 진윤희와 테너 오유석(듀엣), 팝페라 손태진, 힙합 가수 아웃사이더, 정상수, 발라드 가수 이진성, 간종욱이 공연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2022 벤제프클럽챔피언십 예선이 20일 충북 진천 천룡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47여개 회원제 클럽에서 활약 중인 96명의 전∙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자웅을 겨뤘다. 예선전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가운데 예선 성적 16위 안에 안착한 클럽 챔피언들이 본선 토너먼트 16강 매치 플레이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오늘 경기 결과는 70타를 기록한 양산 에덴밸리컨트리클럽의 명노헌 챔피언이 카운트백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명노헌 챔피언은 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작년 양산 에덴밸리CC에서 첫 클럽챔피언을 달성하였으며, 첫 출전에 1위를 차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정동혁(70타, 블랙스톤제주CC), 조정무(70, 유성CC), 김영춘(71, 경주신라CC), 박종진(71, 신안CC), 강권오(72, 수원CC), 김봉희(72, 파미힐스CC), 김성범(73, 골프존카운티 오라CC), 허찬구(73, 태광CC), 박준철(73, 크리스탈밸리CC), 정환(73, 양주CC), 박진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관광청이 지난 6월 17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Amazaing New Chapters'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은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중인 '2022 타일랜드 세일즈' 행사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관광청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에서 처음 연 공식 행사다. 유타삭 수파손 태국관광청장은 "한국관관객은 오는 7월 1일부터 태국 입국시 타일랜드 패스(플랫폼 사전입력신고) 및 1만 달러 상당의 여행자 보험없이 태국을 입국할 수 있다“며, ”부담없이 태국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1∼5월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숫자가 총 3만 명을 넘는 등 급격히 회복 중"이라며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올해에는 50만 명으로, 2023,년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70%인 1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태국관광청은 이런 회복세가 관광 산업을 위한 질병 관리 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SHA(안전&보건 관리) 제도에 힘입은 것으로 봤다. 수파손 청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가 매년 주최하는 “2022용산평화예술전”이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용산구청에 있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분단 이후 대한민국은 이념 갈등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전쟁의 고통이나 통일의 당위성 같은 건 희미한 개념인 게 사실이며, 오히려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할 정도로 조금은 동떨어진 얘기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분단국가로서 한반도가 하나 되어 통일의 염원을 달성함은 물론, 이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아가는 일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다. 용산평화예술전은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전시회로 2022년을 사는 대중에게 평화통일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회화를 비롯하여 서예, 사진으로 승화된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청소년들이 꿈꾸는 평화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용산평화예술전'은 평화통일에 대한 예술계의 염원도 담는다. 강창화, 권대하, 권상호, 권지은, 김가현, 김규리, 김춘옥, 박선영, 박영길, 배성미, 석창우, 손빈야, 안진의, 윤송아, 이경수, 이범헌, 이세원, 임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척추 질환은 고령화 사회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질환 중 하나로 전체 인구 중 80% 정도는 한 번쯤 척추 관련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과도한 사용 및 외상에 의해서 퇴행성 질환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데 대표적으로 척추관 협착증과 디스크 탈출증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이 질환들에 대해 수술을 진행하지 않으나, 보존적인 치료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경우 혹은 대소변 장애나 신경학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후 척추 주변 구조물에 손상이 가해지고 유착, 반흔 조직이 생겨 관절의 가동성이 감소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척추 수술 이후 대부분 보조기를 착용하게 되는데, 안정성을 위해 보조기 착용은 필수이나 이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척추 관절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보조기 착용 후, 근력 재활과 함께 보조기 착용 시간을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시행해 주어야 하며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경우, 후유증 방지 및 재활이 중요해진다. 개개인의 척추 수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우승에 목말랐던 이준석이 18번 홀까지 1타 차 선두 상황에서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했다. 이준석(34)은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원)’최종일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여 5언더파 67타로 2위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스코어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이준석은 1타 차 단독 2위로 출발해 3번, 4번, 5번 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였던 정태양이 5번 홀 트리플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에서 밀리자 이준석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기세를 몰아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넉넉한 타수로 선두를 꿰차며 전반을 마쳤다. 이준석의 후반은 전반 홀의 분위기와 달리 위기와 혼전이 있었다. 후반 첫 홀까지 이준석의 우승이 순탄해 보였지만 이어진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반납한 사이 15번 홀에서 이규민의 버디로 공동 선두가 되었다. 이후 이준석은 16번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성공시키며 다시 단독선두로 올라섰고 나머지 두 홀을 파로 지키며 우승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준석은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상금순위 65위 정태양(22)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태양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마쳤다. 1번 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한 정태양은 “캐디에게 “먼저 매 맞은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면서 욕심 없이 경기에 임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마친 정태양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1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태양은 1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세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1번 홀 보기로 다운 될 수 있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파로 홀을 마치고 6번, 7번 홀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녀 전반에 4타를 줄였다. 정태양은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8타를 줄였다. 그는 16번 홀에서 9미터 정도 거리에서 만든 버디 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갤러리분들이 함께 환호해 주셔서 굉장히 짜릿했다.”며 오늘 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수 라늬가 색다른 분위기의 탱고트롯 발라드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신곡을 발표한 이후 가수, 연기자, 배우 등 연예계에 종사하고 인기인들이 대거 “릴레이 응원”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 응원 영상,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대박 기원, 뉴스아이이에스 릴레이 영상은 코요태 출신의 김종민,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량하의 량하, 부활 김재희, 개그맨 장재현, 똑순이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배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겸 배우 노신예, 가수 문송이, 가수 강유진, R.ef 이성욱, LPG 1기 선배인 연오 등 20여 명의 응원 메시지는 “사랑이 떠나간 자리” 곡이 신선했다고 평했다. 응원에서 김종민은 3번째 솔로 앨범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노랫말도 좋았고 공감이 간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렸을 때부터 친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응원한다. 정상수와 블리스는 대박은 내지 말고 중박만 나기를 오빠들이 응원한다고, 여기에 김민성은 누나가 LPG 시절에 팬이였다. 고 하며 상수형과 블리스 형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화와 화합, 희망을 노래하는 필컴퍼니 기획공연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부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오는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보적 음색과 매너를 자랑하는 최정상 멀티 테너 류정필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에 빛나는 우아한 음색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여자 성악가 진윤희를 주측으로 코아모러스 앙상블, 소리꾼 안소은과 함께 관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협연을 선사한다. “2022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in 부산 “함께 가자) 공연을 주최하는 제작사 필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식”의 사전적인 의미는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존경받는 여러 종류의 문화를 일컫는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들어 갈 모든 노래들을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으로 음악여행을 함께 떠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장에 모인 아티스트와 청중 모두가 출연자가 되어, 같이 노래를 부르듯, 그것이 박수를 통해서든, 좀 더 마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 뼈, 신경, 혈관, 인대, 관절 등의 문제로 통증이나 신체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모든 신체부위가 그렇듯,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게 되면 근육과 관절 등이 손상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의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목이나 어깨를 과다하게 사용해 통증 및 움직임 둔화가 나타나는 근막통증후군을 비롯해 손목에 나타나는 수근관증후군, 팔꿈치의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 요통 등이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근육통으로 나타나는 것이 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룻밤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악화와 회복을 반복하다 휴식으로도 호전되지 않는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만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으로 수면이 어렵거나 다른 일까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질환은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마취나 절개 등이 필요하지 않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프로 선수라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한 함정우(28)가 본인의 스폰서 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함정우는 1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날카로운 아이언 샷감으로 맹타를 휘두른 함정우는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며 후반라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지는 15번,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3타를 줄였고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4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함정우는 “그린 난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종이를 구겨 놓은 것 같다.”며 KPGA 코리안투어가 처음 열리는 남춘천CC 그린에 대해 말했다. 함정우는 전반라인에서도 2번, 3번 홀 연속버디를 만들고 5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함정우는 그린 플레이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올 시즌 우승권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에서 삶과 예술포럼, 손정미 아뜰리에가원, 우리옷소담해 양지우가 주최하고 ’고은자락‘ 조낭경 원장이 총 연출과 모델로 출연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경 대표와 모델들 조낭경 원장의 쇼는 장소, 날짜 주최자 등에 따라서 테마를 달리해 모델들이 믿고 함께하는 연출자로 열리는 행사마다 화제다. 그는 의상의 화려함, 소품과 디테일, 정교함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자가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 원장에게 소감을 묻자! 그동안 실의에 빠져있던 많은 국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고 아팠다. 오늘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는 성공리에 치러진 서울 88올림픽을 생각하며, 그날의 영광을 재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곳 잠실 서울 놀이마당에서 오륜기와 태극기를 접목시켜 다시금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가은(10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어빈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가은은 2018년 제10회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로 어린 시절부터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줄리어드 음악원에 재학중으로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K-Classic 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 대회의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나온 것은 2002년 김민지(現 서울대학교 교수) 이후 20년 만이다. 2017년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 박규민(4회)이 바이올린 부문 3위를 거두기도 했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배출한 53명의 수상자는 매년 성장해 나가며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첼리스트 김가은은 “우승도 기쁘지만 바흐 연주곡 최고득점자에게 수여하는 파블로 카잘스 특별상도 받아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리사이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음악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 6월 4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6일(월) 현충일에 30여 명의 남녀 모델들이 남산 한옥마을에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 한복패션쇼 기념사진 이날 한복패션쇼는 우아하고 화려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남성 모델들의 다이내믹하고 근엄한 워킹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총 연출자 장유리 감독 총 연출을 맡은 장유리 감독은 한복패션쇼 하면은 화려한 한국의 미를 강조하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 화려함 속에서도 현대음악과 전통한복의 조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면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의 고귀한 날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인터뷰 취지: 우리 모두에게는 천재성이 있고 영웅이 존재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행복은 커지고 그 영향은 주변으로 퍼질 것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하드록과 헤비메탈 음반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무대는 점차 좁아지고 마니아들만 일부 남은 편향 심한 음악 시장에서 12년 동안 헤비메탈을 고집해온 이가 있다. 프로젝트 메탈 밴드 에어로포비아 리더이자 보컬 남요한(32)이다. 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년 차 메탈 보컬 남요한입니다. 헤비메탈 밴드 락커룸과 크세논에서 보컬 활동을 했으며 강의 및 보컬 개인 레슨과 녹음, 행사, 축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에어로포비아>라는 메탈 편곡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탈 유튜브를 준비 중입니다. 또 하드록, 헤비메탈을 주축으로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협업하는 <메탈리언 레코즈> 레이블도 작업 중입니다. 2. 어떻게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나요? Bring me the horizon이라는 메탈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구월동에 거주하는 J씨는 최근, 내시경 검진을 통해 위 속 암으로 의심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건강에 걱정이 됐던 J씨의 생각대로, 몸 속 문제가 발견된 것이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주요 암 중 대표적인 암은 위암과 대장암이다. 앞선 사례의 J씨의 경우처럼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간단한 내시경 검사만으로도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 위암 및 대장암은 특이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으며, 체중 감소나 식욕 저하, 복부 불편감 혹은 통증 등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우며 위암을 자각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무료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5대암 검진이다. 일반 건강검진은 조건에 따라 만 20세 이상부터 국민 모두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건강검진 검사에서는 시력 검사, 청력 검사, 신장 측정, 소변검사, 간 기능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및 신체 계측이 이루어지며, 나이에 따라 혈압검사, 신체검사, 콜레스테롤 등 12항목, 흉부 방사선, 5대암 검진이 진행된다. 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흥겨운 조선시대 여름축제 ‘단오날의 꾼’을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조선시대 단오날을 재연한 '단오날의 꾼'은 모내기, 창포물 머리감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한국민속촌의 연례행사다. 단오는 조선 시대 3대 명절 중 하나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즐거운 축제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날’은 1년 중 따뜻한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한국민속촌에서는 농부들이 시연하는 모내기, 보리베기 행사와 감자밭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자 캐보기'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조선시대 방식의 뷰티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단오의 대표적인 행사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통해 윤기 가득하면서도 튼튼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뷰티 아이템 천궁 머리핀을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나눔(매주 주말 및 공휴일)한다. 이외에도 흥겨운 조선시대 장터 ‘단오 난장판’이 민속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모자장수, 땔감장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22 내일포럼 Tomorrow'이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한 자리에 모인 세계 각국 목회자들은 엔데믹 시대, '다시 성경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공조했다. 이날 포럼은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 등이 패널로 나서 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교인이 떠나고 교회가 사회의 어려움에 희망과 위로가 되지 못하자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했다.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진 로플러 목사는 영상축사에서 "팬데믹 기간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혼란과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흩어진 성도들을 모으고 교회를 재건하는 데 복음이 답이다. 복음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뮤지션 'HUE(휴)'가 2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애정결핍(Lack Of Love)'을 발매한다. 레이블인 MakeMoneyMusic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자꾸' 앨범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HUE(휴)의 새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정결핍'은 R&B·Soul 장르의 곡으로 같은 레이블 아티스트인 'JAEMIN'과 호흡을 맞춰 제작됐다. 특히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HUE(휴)의 진정성 어린 음악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은 반복되는 인간관계, 너무나 당연해진 현대인들의 우울증, 사회 속 외로움 등에 대한 깊은 메시지 등을 담고 있다. HUE(휴)의 네 번째 싱글앨범은 발매일에 맞춰 여러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MakeMoneyMusic 레이블 관계자는 "HUE(휴)는 지난해 다양한 장르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하며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지난해 9월 발매된 'Fuckin Love' 또한 유튜브 조회 수가 10만을 돌파하는 등 이슈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앨범에 거는 기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로 가장 가고 싶은 태국에 있는 워터파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해당 이벤트 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조건에 맞는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하여 도미노 피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과 물놀이에 유용한 고급 드라이백(Dry Bag)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 예정이다. 태국의 워터파크는 한국에 비해 붐비지 않아 슬라이드를 이용하는 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테마로 스릴 넘치는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방콕, 파타야, 푸켓 등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7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