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69타와 69타. 18홀을 모두 돌고도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최상우 동문과 김경일 동문이 나란히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최저타를 작성했다. 결국 메달리스트는 카운트백 방식으로 가려졌고 최상우 동문이 주인공이 됐다. 김경일 동문은 같은 69타를 치고도 메달리스트를 아쉽게 내줬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다버디상을 차지했다. 5일 경기 포천 푸른솔GC에서 열린 ‘제5회 연세MBA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의 한 장면이다. 이날 골프공 하나를 사이에 두고 95명의 동문이 하루를 함께 걸었다. 누군가는 283m의 장타를 날렸고, 누군가는 홀컵 불과 0.2m에 공을 붙였다. 하지만 18홀이 끝난 뒤 남은 것은 스코어만이 아니었다. 학교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던 선후배들이 ‘연세MBA’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 관계를 잇고 새로운 인연을 만든 것, 그것이 이날 대회의 또 다른 기록이었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총동창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집계 기준 참가자는 95명으로 전체 평균 스코어는 91.7타였다. 남자는 평균 91.1타, 여자는 93.9타를 기록했다. ◇69타 동타의 명승부…카운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골프장에 들어서면 명함은 잠시 주머니에 넣는다. 회사에서 어떤 직책을 맡고 있는지, 몇 기 졸업생인지도 18홀을 함께 걷는 동안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같은 학교를 거쳐온 동문이라는 공통분모와 골프라는 언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동문들이 5일 경기 포천 푸른솔GC에 모인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총동창회가 마련한 ‘제5회 연세MBA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이날 동문 30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우승자를 가리는 골프경기를 넘어 동문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를 떠난 뒤 기업과 전문직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온 동문들이 골프를 매개로 다시 만나 세대와 기수를 넘어 관계를 이어가는 자리다. 대회는 오전 10시 참가자 접수와 식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오전 11시 개회식에 이어 이서윤 MBA 총동창회장이 참석 동문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김용완 경기위원장이 대회 선언과 함께 경기 방식 및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티오프 전 공태현 프로가 직접 ‘원포인트 레슨’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KPGA 공태현 투어프로와 함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에메랄드빛 바다와 따뜻한 기후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 비행시간 2시간 남짓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대표 휴양지지만, 여행객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자유여행 시 낯선 오른쪽 운전석에서 직접 렌터카를 몰아야 하는 교통 부담이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렌터카 운전의 피로함과 기존 패키지여행의 빡빡한 일정 단점을 동시에 해결한 ‘노팁·노쇼핑 오키나와 4일’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6명만 모여도 출발 확정… ‘노팁·노쇼핑’으로 쾌적한 이동 이번 상품은 단 6명만 모여도 출발이 확정되어 소규모 인원이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렌터카 운전의 위험이나 길 찾기 스트레스 없이 전용 차량과 가이드가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쇼핑센터 방문이나 현지 가이드 팁 요구가 없는 '노팁·노쇼핑'을 적용해 여행의 본질인 휴식과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하얏트 리젠시’ 연박과 하루 전일 자유일정의 조화 숙소는 세라가키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세라가키 아일랜드’에서 2박 연박한다. 매번 짐을 싸서 옮길 필요 없이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청송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청송군은 지난 1일 청송읍 송생리 청송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청송 황금사과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23개 파크골프클럽 소속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했다. 청송군과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클럽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펼쳤다. 승부를 겨루는 동시에 클럽 간 교류와 친목을 다지며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기 결과 약수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산소클럽은 준우승에 올라 약수클럽과 함께 이번 대회 상위권을 장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송 황금사과기 파크골프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청송 황금사과’를 대회 명칭에 내걸고 열리는 지역 생활체육 행사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클럽 간 교류 활성화,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청송에서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클럽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 23개 클럽에서 500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남광주 광양시가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광양읍 동천파크골프장을 기존 18홀에서 총 36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광양시는 그동안 동천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섬진강 둔치파크골프장, 선샤인파크골프장 등 3개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해 왔다. 파크골프 동호인이 늘면서 기존 시설의 이용 수요도 꾸준히 증가했고 주차장과 안전시설 등 이용환경 개선 요구도 이어졌다. 이에 시는 기존 구장 정비와 함께 동천파크골프장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시설 확충에 나섰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존 A·B구장 맞은편인 광양읍 목성리 1030-1번지 일원에 2만㎡ 규모의 18홀 C·D구장을 추가 조성했다. 기존 18홀에 신규 18홀이 더해지면서 동천파크골프장은 A·B·C·D구장을 갖춘 36홀 규모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확대됐다. 새로 조성한 C·D구장은 지난 3월 공사를 마친 뒤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있다. 8월 말 임시화장실 설치와 상수도 기반시설 구축을 완료했으며, 9월에는 천연잔디 보호와 안정적인 코스 관리를 위한 관수시설과 잔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 108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의성군은 9월 1일 위천 수변 일원에 조성한 ‘의성위천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을 기념해 ‘제4회 의성군수기 파크골프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의성위천파크골프장은 안계면 용기리 일원의 안계구장 54홀과 단북면 노연리 일원의 단북구장 54홀을 합쳐 총 108홀로 조성됐다. 전체 면적은 약 14만㎡에 이른다. 위천의 수변 경관을 살려 코스를 배치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휴게시설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구장 조성에는 도비 5억 4,000만 원과 군비 15억 5,400만 원 등 총 20억 9,000만 원이 투입됐다. 2024년 2월부터 조성 절차를 밟아 지난해 5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올해 7월 단북구장과 8월 안계구장을 차례로 임시 개장한 뒤 9월 1일 전체 구장을 정식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최유철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경북도와 의성군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선수와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과 기념 시타 등이 진행됐다. 개장식과 함께 열린 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의 여행 유통 구조를 중개 대리점에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방식으로 전환하며 시장을 이끌어온 노랑풍선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노랑풍선은 기존 여행 시장의 복잡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인 ‘직판(직접 판매) 여행’ 시스템을 정착시킨 주역이다. 수수료 거품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 해외여행 경비 지원부터 캐시백까지… 실질적 소비자 혜택 확대 노랑풍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노랑풍선 감사 페스티벌’을 열고 패키지와 자유여행 전 영역에 걸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패키지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최대 200만 원의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매주 선착순으로 최대 100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8만 원의 중복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자유여행 고객을 위한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항공 및 호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인트 캐시백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며, 해외 항공권 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스크린 너머로 바라보며 가슴 설렜던 명작 영화 속 명소들이 현실의 여행지로 찾아온다. 모두투어는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의 대표 영화 촬영지를 방문해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체험하고 미식과 문화까지 즐기는 ‘인생영화, 인생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순히 눈으로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여행자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장면마다 얽힌 스토리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 ‘미드나잇 인 파리’부터 ‘로마의 휴일’까지… 스크린이 현실이 되는 순간 대표 상품인 ‘서유럽 4국 10일’은 런던부터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로 이어지는 낭만적인 영화 속 무대를 하나의 여정으로 엮었다. 영국 런던: 클래식 올드카를 타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고풍스러운 런던 시내를 달린다. 프랑스 파리: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며 센강 디너 크루즈를 즐기고, ‘다빈치 코드’의 배경이 된 루브르 박물관에서 숨겨진 미션을 수행한다. 스위스 융프라우: ‘007 시리즈’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펼쳐졌던 알프스의 하얀 설원을 따라 융프라우요흐에 오른다. 이탈리아 베로나·베네치아·로마: ‘레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구 화교중·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기업의 뜻을 모아 노후 화장실을 교체하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기부공사에는 당가본 교장을 비롯해 고병수 대구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여인현 한재산업개발 대표, 이은진 학부모대표, 김동규 학생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화장실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위생과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한재산업개발이 학교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부공사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교육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대구 화교중·고등학교는 지역 화교계 교육기관으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오며 학생들의 교육과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여인현 대표는 “이번 기부공사가 학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고병수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는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약속했다. 당가본 교장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학교의 작은 생활공간을 바꾸는 일이 학생들의 안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주시 청소년 e스포츠 최강팀에 ‘여성프로 코코코코코낫입니다만?’팀이 올랐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30일 ‘2026 어울림마당 2차 청소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컵’을 열고 청소년들이 실력을 겨루며 소통하는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최강의 청소년 발로란트 팀을 가려라’를 주제로 4개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팀워크와 전략을 앞세워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여성프로 코코코코코낫입니다만?’ 팀이 우승, ‘Rush’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는 총 100만원 상당의 우승 및 경품이 마련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과 PC방 쿠폰 등을 제공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게임대회를 넘어 또래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e스포츠를 건전한 여가문화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이 정해진 시간에 맞춰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역 청소년 e스포츠 문화 활성화 가능성도 확인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전통문화 브랜드 조낭경 고은자락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6 송도맥주축제’ 메인무대에서 두 번째 한복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은자락은 지난 24일 첫 공연에 이어 28일 두 번째 무대에서 한복과 음악, 워킹, 퍼포먼스를 결합한 뮤지컬형 한복쇼를 선보였다. 전통 한복의 선과 색, 품격을 살리면서도 대형 축제에 맞춘 역동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단순한 한복 런웨이를 넘어 음악과 장면 전환, 군무와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구성해 공연 자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8일 축제 메인무대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비롯한 주요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고은자락은 같은 무대에서 한복을 음악과 패션, 스토리텔링, 무대예술이 결합된 공연 콘텐츠로 확장하며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낭경 대표는 “포레스텔라와 같은 날 메인무대에 서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한복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두 차례 공연에서 보내주신 기립박수와 응원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가 대중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 고은자락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파크골프를 목포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전남 목포시의회 목포맑음연구회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목포시 파크골프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00세 시대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파크골프와 목포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스포츠관광도시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크골프를 통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룬다. 포럼은 기조연설과 두 차례 주제발표, 전문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맡아 ‘K-파크골프 시대를 위한 발전 모델-목포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전영창 케이파크골프 대표이사가 ‘파크골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사례와 과제’, 김성현 목포과학대학교 교수가 ‘목포시 파크골프 상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전문가 지정토론은 박효상 목포시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박경래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박성수 국립목포대학교 레저스포츠지도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목포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음성군 감곡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음성군은 지난 29일 감곡면 오향리 일원에 조성한 감곡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감곡파크골프장은 3만 729㎡ 부지에 18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파크골프 코스와 연습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19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사업 선정으로 추가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2025년 국가하천인 청미천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 2025년 10월 착공해 이번에 개장하게 됐다. 조성 과정에는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도 반영했다. 군은 지난 3월 운영위원회와 현장간담회를 열어 코스와 시설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코스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벙커 등 장애물을 설치하고 일부 코스와 연습장 위치를 조정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 서효석 음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북도의회·음성군의회 의원, 음성군체육회와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8월 현재 지역에서는 38개 클럽, 1900여 명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주 신나는어린이집(원장 박은경)이 8월 28일 호암생태전시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알록달록, 추억을 물들여요’ 부모참여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아빠·엄마와 함께 봉숭아 꽃물들이기’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봉숭아꽃을 관찰하고 직접 꽃을 따 손톱에 꽃물을 들이며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곤충과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도 남겼다. 박은경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자연을 직접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행복했다”며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한 추억으로 쌓일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오감체험을 통해 따뜻한 보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모와 아이가 자연 속에서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한 이번 수업은 교육과 가족의 추억을 동시에 담아낸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봉숭아 꽃물 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오래 기억될 행복한 어린 시절의 한 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문을 연다. 기존 18홀과 합쳐 총 36홀 규모를 갖추면서 서울 도심의 파크골프 이용 여건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노을공원에 조성한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을 오는 9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제2파크골프장은 약 2만 2,000㎡ 부지에 18홀 66파, 총연장 1,110m 규모로 조성됐다. A코스는 9홀 33파 535m, B코스는 9홀 33파 575m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2023년 제2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12월 공사를 마쳤다. 이후 잔디 활착을 위한 안정화 기간을 거쳤으며, 올해 약 8개월 동안 관수와 배토 작업 등을 진행해 잔디 생육과 코스 상태를 개선했다.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냉·난방이 가능한 123.28㎡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인근에 화장실을 마련했으며, 구장 곳곳에는 파고라 6곳을 설치했다. 제2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월드컵공원은 총 36홀 규모의 파크골프 시설을 갖추게 됐다. 노을공원에서는 2010년 5월부터 약 2만2,000㎡ 규모의 제1파크골프장 18홀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제1·2파크골프장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조성된 용원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이 시설 보완을 마치고 준공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25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체육공원 일원에서 추진해 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용원체육공원은 총면적 3만2335㎡ 규모로 18홀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주차장과 화장실, 관리동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사업비는 11억 원이 투입됐다. 2022년 5월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해 2월 파크골프장을 먼저 개장해 운영해 왔다. 경자청은 개장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보완했다. 파크골프장 코스 선형을 조정하고 주출입구 위치를 변경해 이용 동선을 개선했다.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야외 배드민턴장은 파크골프 연습장으로 변경했다. 기존 18홀 구장에 별도의 연습공간까지 마련되면서 초보자들의 파크골프 입문과 이용 편의도 높아졌다. 용원파크골프장은 창원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방법과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면 창원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진해 동부권은 물론 부산 강서구와 김해 등 인접 지역에서도 접근하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에메랄드빛 바다 위 수상 방갈로에서 맞이하는 아침, 평생 단 한 번뿐인 허니문을 가장 완벽하게 완성할 남태평양의 낙원이 예비부부들을 찾아온다. 노랑풍선은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대표 휴양지인 타히티, 모레아, 보라보라 3개 섬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타히티 허니문 패키지’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히 한곳에 머무르는 휴양을 넘어, 자연·액티비티·휴식을 모두 경험하고 싶은 최근 허니문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 이국적 문화부터 라군 액티비티까지… 3개 섬의 색다른 매력 이번 기획전은 섬마다 지닌 고유한 매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관문인 타히티에서는 화산 지형의 검은 모래 해변과 이국적인 전통 시장을 만날 수 있으며, 모레아에서는 에메랄드빛 라군을 배경으로 스노클링과 돌고래 투어 등 역동적인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남태평양의 진주’로 불리는 보라보라에서는 웅장한 오테마누산을 바라보며 온전한 럭셔리 휴식을 누리게 된다. ■ 럭셔리 리조트 선택권에 20만 원 상당의 허니문 특전 여행객의 편의성과 선택권도 크게 높였다. 대한항공과 에어타히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은 8월 25일 동국대학교 혜화관 3층 미래융합세미나강당에서 제7기 파크골프최고위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제7기에는 48명이 입학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 원우와 대학 관계자, 제1기부터 제6기까지 각 기수 동문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파크골프최고위과정의 교육 취지와 운영 방향을 소개한 뒤 곽대경 경찰사법대학원장의 축사, 신봉태 총괄책임교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 직전 회장과 장귀환 제2기 동문회장도 참석해 새 원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제7기 과정은 신봉태 총괄책임교수를 중심으로 지도교수와 운영교수진이 교육과 과정 운영을 맡는다. 교육은 파크골프 기본이론과 경기 운영,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 리더십, 인성, 현장 지도능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학식 뒤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교육과정과 일정, 원우회 운영 등을 안내했다. 신입 원우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경력과 파크골프 활동 경험, 교육과정에 참여한 계기 등을 공유했다. 신봉태 총괄책임교수는 “제7기 원우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지도역량을 갖추고 좋은 인연과 삶의 새로운 활력도 얻기를 바란다”고 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전통문화 브랜드 조낭경 고은자락(대표 조낭경)이 24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6 송도맥주축제’ 메인무대에서 올해 첫 한복쇼를 선보였다. 고은자락 모델들은 전통 한복의 선과 색을 살리면서 현대적인 무대 연출을 더한 한복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연 후에는 객석 곳곳에서 기립박수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는 고은자락이 2026년 6개국 국제대회에 이어 대규모 대중축제에서 선보인 문화콘텐츠로, 한복을 전통행사에 머무는 의상이 아닌 대중음악·축제·패션이 결합된 K-컬처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조낭경 대표는 “많은 관람객과 직접 호흡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립박수로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과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복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학, 정체성이 담긴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한복을 알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자락은 오는 28일 송도맥주축제 메인무대에서 두 번째 한복쇼를 진행한다. 이날에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7연승을 기록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피할 수 없는 한여름 무더위에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친 목포. 답답했던 지역 분위기를 잠시나마 날려줄 ‘시원한 한 방’은 전북 순창 야구장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이다. U-13팀은 전국 정상에 올랐고, U-11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연령대가 나란히 결승까지 진출한 데 이어 최우수선수상과 우수감독상 등 개인상도 목포 선수단이 휩쓸었다. 목포시유소년야구단은 25일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순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 결과를 전했다. 두 팀은 나란히 결승에 올랐지만 그 과정은 달랐다. U-13은 준결승과 결승에서 잇따라 한 점 차 승부를 이겨냈고, U-11은 결승 전까지 6경기에서 71점을 몰아쳤다. 한 팀은 위기에서 버텼고, 다른 한 팀은 쉴 새 없이 상대 마운드를 두드렸다. 김상훈 감독과 김은성 코치가 이끈 두 팀은 각각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했다. 합산 성적은 14경기 12승 2패. U-13이 45점, U-11이 71점을 뽑아 두 팀 득점은 모두 116점에 이른다. U-13팀은 광진구와의 첫 경기에서 7대 2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튿날 서천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3,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파크골프 축제가 전북 정읍에서 열린다. 세븐스타가 주최하고 세븐스타파크골프가 주관하는 ‘2026 세븐스타 문곡성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정읍시 신태인파크골프장에서 펼쳐진다. 정읍시청, 정읍시체육회, 정읍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가이드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교류 무대를 넓히고 정읍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도 일부 선수층에 한정하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기는 일반 동호인에게 폭넓게 열었다. 대회 규모도 눈길을 끈다. 예선 참가자는 3,000명, 결선 진출자는 700명으로 전체 운영 인력까지 포함하면 약 3,39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정원이 차면 조기에 마감된다. 예선은 10월 19일을 시작으로 10월 26일, 11월 2일, 11월 9일, 11월 16일 등 모두 5차례 진행한다. 각 회차 성적을 종합해 상위 700명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11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기는 개인전 스트로크 샷건 방식으로 치른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글로벌문화교류연합회(Global Cultural Exchange Federation)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한국과 세계를 잇는 민간 문화교류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미얀마·베트남·중국·필리핀·파키스탄·인도네시아·러시아·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 구성원,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본아 회장은 환영사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문화 구성원을 일방적인 지원의 대상이 아닌 사회의 당당한 주체로 바라보고,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적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도 힘을 보태며 문화교류와 사회적 실천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출범식에서는 한국 전통문화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이 이어졌다. 이선영 한복디자이너가 제작한 태극기 한복 퍼레이드를 비롯해 이그니스(IGNIS)의 난타 공연, 미얀마 전통예술협회 ‘밍글라바’ 소속 가수 싸이(Sai Myat Zaw)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초청가수 킴미는 해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넷마블조정선수단이 ‘2026 전국장애인이스포츠대회’ 실내조정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넷마블조정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수단에서는 강이성과 이봉희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추연희와 한은지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전숭보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 5명이 모두 시상대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봉희는 부상으로 훈련 방식을 로잉머신 중심으로 전환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까지 달성했다. 이봉희는 “부상이 있어 훈련 방식을 로잉머신 위주로 바꿨는데 이번 실내조정 대회에서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해 뿌듯하다”며 “좋은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넷마블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PC와 콘솔, 확장현실(XR) 등 3개 부문, 총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PC 부문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온라인, 폴가이즈 경기가 열렸고 콘솔 부문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테니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영화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대종상의 날’이 제정된다. ‘대종상의 날’은 오는 11월 20일 처음 기념한 뒤 매년 같은 날을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기념일로 이어간다는 취지다. 1962년 11월 20일 열린 제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을 기념하는 동시에, 올해 6월 30일 대종상영화제 업무표장에 대한 법원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대종상영화제 본부가 주관한 선포식은 20일 오후 서울 스테이락호텔에서 열렸다. ‘대종상의 날’은 배우뿐 아니라 기획·프로듀서, 감독, 촬영·조명·음향·미술 스태프, 제작진, 배급 관계자 등 영화 한 편을 완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한 모든 영화인을 기리는 날로 추진된다. 조근우 대종상영화제 본부 총재는 “대종상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한국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영화인을 존중하는 상징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매년 11월 20일 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종상의 날’ 제정은 제6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만해 한용운 선사의 시집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예술 무대가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진다. JEI 재능문화가 주최하고 재능시낭송협회와 동국대학교 만해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재능시낭송여름학교’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학교 만해마을수련원에서 열린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29일 오후 2시, 만해마을수련원 설악관 강당에서는 라이브드로잉아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김묵원 작가의 특별 초청 공연 ‘찰나에 피다-침묵으로 그리다’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만해 한용운의 대표 시집 ‘님의 침묵’이 지닌 문학적 울림과 만해 정신을 회화와 음악, 퍼포먼스가 결합된 융복합 예술로 재해석하는 자리다. ‘침묵’ 속에 숨겨진 역동성을 붓끝으로 표현 ‘침묵으로 그리다’는 정적인 화폭을 감상하는 일반적인 미술 공연과 달리, 무대 위에서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라이브드로잉아트 퍼포먼스다. 김묵원 작가는 음악과 무대의 흐름에 따라 순간순간 붓을 움직이며 하나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님의 침묵’에 담긴 사랑과 이별, 기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국 대회에서 처음으로 ‘파크골프 페리오 방식’을 도입한 ‘제1회 웅비 팔도 파크골프대회’가 8월 22일 함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결선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목포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하고 거목인터내셔날 GM웅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8월 1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3일, 8일, 17일 네 차례 예선을 거쳤다. 선수 연인원 2,353명, 운영요원 200여 명을 포함해 약 2,550명이 함께했다.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페리오 방식’이다. 대회가 정한 산정기준에 따라 실제 경기 타수에 페리오 방식을 적용한 점수적용합계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가 유리한 일반적인 타수 경쟁과 달리 다양한 실력의 순수 아마추어 선수에게 입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지막까지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게 한 방식이다. 파크골프 페리오 방식은 생활체육 대회 취지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상위 선수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더 많은 입문자나 중급자도 입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타수와 최종 적용점수를 비교해 입상을 기대하는 색다른 재미를 누렸다. 결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490명이 참가해 A·B·C·D 코스에서 3
대한파크골프협회가 유소년 파크골프 보급을 위한 ‘파크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 체육수업에 맞춘 코스와 경기규칙, 전용 용구 등을 개발하고 오는 9월부터 5개 시도 거점학교에서 시범수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사업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파크골프의 향후 종목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 시도협회와 충분한 논의 없이 추진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박 회장은 전국 시도협회장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박 회장은 이번 기고를 통해 ‘파크볼’ 사업의 추진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유소년 파크골프가 나아갈 방향을 제안한다. <편집자 주> 유소년에게 파크골프를 보급하는 데 반대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한다. 파크골프가 특정 연령층 중심의 생활체육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세대를 잇는 스포츠로 성장하려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스럽게 파크골프를 접할 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추진하는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과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유소년 ‘파크볼’ 사업 취지에는 적극 찬성한다. 문제는 취지가 아니다. 누가, 어떤 절차를 거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글로벌외교관포럼(Global Diplomats Forum) 제나 정(Dr. Zena Chung) 이사장이 K-푸드와 K-팝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정신문화에 뿌리를 둔 ‘K-스피릿(K-Spirit)’을 새로운 소프트파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나 정 이사장은 지난 21일 이희범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만나 K-스피릿의 글로벌 브랜딩과 콘텐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전 위원장은 산업자원부 장관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상임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적 영향력은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K-푸드와 K-팝, K-뷰티, K-드라마로 대표되는 ‘K-컬처(K-Culture)’는 특정 지역의 문화 현상을 넘어 글로벌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제나 정 이사장은 이 같은 흐름 속에서 “K-컬처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 답으로 K-스피릿을 제시했다. K-스피릿은 단순히 한국의 전통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한국인의 정신과 정서, 삶의 방식, 창의성과 역동성을 현대적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언어와 의료 체계가 전혀 다른 해외 여행지에서 느닷없이 응급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을 지키는 여행 인솔자들이 응급 대응 능력을 갖추며 안심 여행의 파수꾼으로 나섰다. 노랑풍선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고객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인솔자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 이론 넘어 실전 대처까지… 유럽 인솔자 90여 명 전원 이수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시민안전교육협회 소속 전문 응급구조사 강사진의 지도하에 노랑풍선 본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유럽 현지에서 활동하는 전문 인솔자 90여 명이 참석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마쳤다. 인솔자들은 ▲심폐소생술(CPR) 마네킹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정밀 조작법 ▲골절·화상·출혈 시 긴급 처치법 등 해외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구호 기술을 몸으로 익혔다. ■ “교육 마친 인솔자만 현장 배치”… 철저한 검증으로 신뢰도 UP 노랑풍선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한다. 앞으로는 응급처치 전문 교육을 완수하고 공식 수료증을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대한청소년파크골프협회(회장 김홍규)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원장 빈기범)이 청소년 파크골프 활성화와 전문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8월 19일 명지대학교 미래관 2층 세미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협력 협약식을 열고 청소년 파크골프 발전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스포츠로서 파크골프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보유한 교육·실습 인프라와 대한청소년파크골프협회의 전국 조직망을 연계해 청소년 교육부터 전문 지도자 양성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방과후 학교에서 활동할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청소년 대상 파크골프 교육, 대회와 행사 개최, 교육·실습 시설과 관련 인프라의 상호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홍규 대한청소년파크골프협회 회장은 “대학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파크골프를 보급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기반과 협회의 현장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청소년 파크골프 교육은 앞으로 큰 발전
8월의 필드는 큰 일교차와 높아진 잔디 저항(잔디 생육을 위한 배토 작업을 하는 시기) 등으로 골퍼의 집중력과 정교함을 요구한다. 컨디션 관리를 위한 틈새 스트레칭과 적절한 수분 보충 그리고 경기 후의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라운드를 더 즐겁고 안전하게 마무리 하자. 라운드 도중의 ‘틈새 스트레칭’은 대기 시간에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고, 몸을 이완시켜 부드러운 스윙에 도움을 준다. 경기가 끝난 후의 ‘마무리 스트레칭’은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며 근육통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경기 중에도 이어지는 동적 스트레칭과 경기 후의 정적 스트레칭, 호흡의 정돈으로 완벽한 신체의 밸런스를 찾아보자. 경기의 흐름을 깨지 않는 틈새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한 다리 들어올리기: 클럽을 어깨 위로 가로질러 잡고 양발을 골반 너비로 둔다. 하체를 고정시킨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들어올리며, 클럽을 무릎 위로 가볍게 터치한다. (클럽 없이 진행해도 무관하다.) 자리 런지 자세 :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둔다. 한쪽 발을 앞으로 한걸음 내딛는다. 뒤로 뻗은 발의 뒤꿈치를 세우며, 상체를 수직으로 올렸다가 내린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민재연이 오는 9월 6일(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과거 대중가요 가수로 데뷔해 ‘뻥이야’, ‘내 안에 그대’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 민재연은 가수 민해경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가요계 활동으로 다진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국내외 교회를 다니며 활발히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찬송가 관련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무대는 신한국 감독의 초청과 기획으로 성립되었다. 민재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익숙한 대중가요 무대 속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를 즐기는 현장에서 음악을 통해 진정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공연에는 특별 게스트로 복음가수 남혜진 강도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찬양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민재연은 "대중가요와 찬양이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기쁨을 전하고 싶다"며 "남양주의 대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 폭의 수묵화 속을 거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는 중국 대표 자연 여행지 계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모두투어는 중국 계림과 양삭의 독특한 산수 경관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신규 관광지인 금수대요산까지 한눈에 비교·선택할 수 있는 ‘계림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이강 유람부터 장예모의 공연까지… 계림·양삭 완벽 정복 계림은 굽이치는 이강을 따라 기암괴석의 카르스트 봉우리가 펼쳐지는 동양 최고 산수 여행지다. 이번 기획전은 '이제는 계림을 가야 할 때!'를 콘셉트로, 4시간 동안 유람선을 타는 이강유람 VIP 풀코스와 카르스트 봉우리를 한눈에 담는 상공산, 여의봉 케이블카 일정을 담았다. 밤에는 거대한 자연 산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예모 감독의 야외 공연 '인상유삼저'를 관람하며 계림의 낮과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숙소 역시 2025년 개관해 통유리창으로 우룡하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voco 호텔 등을 엄선했다. ■ 웅장한 대요산·반왕계 더해진 신상품… 노쇼핑·노옵션으로 만족도 UP 기존 코스에 새로운 자연경관을 더한 신상품도 눈길을 끈다. ‘계림·양삭·금수대요산 4박 6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가수이자 디제이로 활동하고 있는 킴미가 K-POP에 태권도의 역동성을 결합한 ‘티팝(T-POP)’을 앞세워 글로벌 무대 확장에 나선다. 킴미는 최근 조정영 월드티팝 회장 겸 아시아생활체육골프연맹 총재로부터 월드티팝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분과위원장 겸 제작감독으로 위촉됐다. 킴미는 앞으로 T-POP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콘텐츠의 기획·제작·연출을 담당하며 해외 홍보와 아티스트 교류, 콘텐츠 개발 등에 참여한다. 티팝은 태권도와 K-POP을 결합한 공연 콘텐츠다. K-POP 특유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태권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접목해 한국적인 정체성을 살린 새로운 글로벌 공연 콘텐츠를 지향한다. 킴미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음악과 태권도를 하나의 무대 언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권도 공인 5단으로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렬한 음악과 태권도 동작을 결합한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 “태권도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음악과 결합했습니다” 킴미는 6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해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오랜 시간 태권도에 매진했다. 그러나 훈련 도중 큰 부상을 입으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재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한중 합작 3인조 걸그룹 B.U.T.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OST, 다양한 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고 혼성그룹 ‘게리골드스미스’의 홍일점 골드로 활동했던 가수 골드(본명 김지영)가 16년 만에 새로운 무대에 도전한다. 가수 골드는 오는 2026년 부산에서 공연되는 창작 발레컬 ‘금관의 물길 510km’에 출연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다. 그녀에게 이번 무대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09년 뮤지컬 ‘동키쇼’에서 여주인공 ‘헬렌’ 역을 맡은 이후 약 16년 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을 갖고 있던 골드는 우연한 기회에 대학교 선배를 통해 ‘발레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오디션 공고를 접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라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지원했고, 결국 작품에 함께하게 됐다. 금관가야의 사랑과 한국전쟁의 기억을 하나의 무대로 발레컬 ‘금관의 물길 510km’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김옥련발레단이 선보이는 창작 작품이다. 작품은 금관가야 수로왕과 허황옥의 사랑 이야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 온화한 지중해 바람과 이국적인 사막 풍경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찾아온다. 노랑풍선은 북아프리카 여행의 최적기인 ‘골든 시즌(11월~3월)’을 맞아 ‘이집트·요르단’과 ‘튀니지’를 둘러보는 시즌 한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고대 문명과 럭셔리 휴양을 동시에… ‘이집트·요르단 10일’ 대표 상품인 ‘이집트·요르단 10일’은 카타르항공을 이용하고 이집트 국내선을 2회 탑승해 장거리 이동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5성급 나일강 크루즈 3박과 사해 프라이빗 비치 체험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기자 피라미드, 그랜드 이집트 뮤지엄 등 이집트의 핵심 유적은 물론 홍해의 대표 휴양지 후르가다, 요르단의 페트라와 와디럼 사막 지프투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고객 평점 4.7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전문 인솔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운영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숨겨진 북아프리카의 보석… ‘튀니지 일주 10일’ 함께 선보이는 ‘튀니지 일주 10일’은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하며, 5성급 호텔 5박 업그레이드와 ‘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질을 높였다. 유네스코 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중동 정세 불안과 유류할증료 인상 등 악재 속에서도 노랑풍선이 과감한 다이어트를 통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노랑풍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2억 9,900만 원, 영업이익 7억 7,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지만, 지난해 2분기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하며 내실 경영의 결실을 봤다. ■ 덜 버는 대신 새는 돈 막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익 31.5억 원 2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상반기 누적 매출은 489억 1,400만 원, 영업이익은 31억 5,400만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보다 1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27억 400만 원) 모두 흑자 기조를 견고하게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외부 악재로 인한 여행 수요 감소 상황에서 선제적인 ‘비용 효율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로 상반기 영업비용은 457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나 감소했다. ■ 낭비성 광고 줄이고 항공 좌석 탄력 운용… 하반기 실적도 기대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마케팅 구조 개편이 돋보인다. 광고선전비를 전년 대비 30.9% 줄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중국이 파크골프를 국가 관리 종목으로 편입한 데 이어 첫 전국 단위 심판·강사 양성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가 주최한 ‘2026 전국 파크골프 심판 및 강사 양성교육’이 지난 16일 산둥성에서 개막했다. 한국과 중국의 교육생 1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중국 파크골프의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적인 보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형 야외 스포츠다. 운동 강도가 높지 않고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건강 증진과 경기의 재미, 야외 활동을 통한 사회적 교류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중국에서도 새로운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소구운동관리센터는 올해 파크골프를 공식 관리 종목으로 편입한 데 이어 중국 내 명칭 표준화와 경기 규칙 제정, 전문 인력 양성체계 구축 등을 추진했다. 파크골프의 표준 중국어 명칭을 ‘帕克球(파커추)’로 확정하고 독립적인 대중 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 규칙과 지도자 교육체계를 정비해 전국적인 보급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e스포츠는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특히 중국에서 시니어 e스포츠가 새로운 생활문화로 주목받으면서 한국도 고령사회에 맞는 ‘실버 e스포츠’ 생태계를 고민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중국의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허난성 쉬창의 GLG팀은 평균연령 72세, 쓰촨성 청두의 BSG팀은 평균연령 65세의 시니어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소개되고 있다. 고령층이 직접 팀을 만들고 경기에 참여한다는 것은 e스포츠가 세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생활체육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들의 경쟁은 단순한 승부가 아니다. 함께 게임을 배우고, 연습하고, 전략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난다. 은퇴와 자녀의 독립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줄어드는 노년층에게 정기적인 만남과 공동의 목표는 중요한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다. 일본의 사례도 상징적이다. 92세 사카이 히사코 씨가 ‘케어 e스포츠 컵 철권8’에서 우승하면서 ‘게임은 젊은 사람들의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한국 역시 이 흐름을 주목해야 한다. 시니어 e스포츠를 치매 예방과 직접 연결해 단정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현재 연구만으로 게임이나 e스포츠가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말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오랜 세월 각자의 음악 인생을 걸어온 두 음악인이 다시 하나의 이름으로 만났다. 1980년대부터 대중과 함께해 온 강영철과 유영민. 서로 다른 음악 활동의 길을 걸어왔지만 오랜 우정을 이어온 두 사람은 이제 남성듀오 ‘한마음’으로 새로운 음악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특별한 것은 단순히 과거의 인연을 되살린 데 있지 않다. 각자의 이름으로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쌓아온 경험과 음악적 색깔을 하나의 팀 안에서 다시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싱어송라이터 강영철은 1983년 ‘꿈이여 사랑이여’와 ‘가슴앓이’를 발표하며 ‘한마음’으로 데뷔했다. 이후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1984년 KBS 가요대상 듀엣부문상을 비롯해 ‘꿈이여 사랑이여’로 KBS 가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당시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유영민 역시 오랜 시간 음악팬들과 함께해 온 음악인이다. ‘버들피리’로 데뷔한 이후 ‘눈이 큰 아이’, ‘떠나간 님아’, ‘장미’, ‘밤은 우리의 친구’, ‘잊혀진 님의 노래’, ‘평화’ 등의 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남의 탈놀이와 호남의 설장구가 담양에서 한바탕 신명으로 어우러진다. 국가무형유산 ‘고성오광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경남 고성의 대표 탈놀이와 담양을 거점으로 전승 활동을 이어온 우도농악이 한 무대에 오르는 영·호남 문화교류 자리다. 이번 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마련됐다. 담양군문화재단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과의 협연을 연결하는 등 현장 운영에 힘을 보탠다. 무대의 중심에는 1964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고성오광대가 선다. 낙동강 서쪽 남부지역에서 전승된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을 통해 양반과 파계승의 허위를 풍자하고 민중의 생활상을 해학적으로 그려내는 탈놀이다. 고성오광대가 포함된 ‘한국의 탈춤’은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이번 무대에서 전통 탈놀이 특유의 익살과 풍자를 펼쳐 보인다. 청년 연희단체 ‘연희누리 뭉치락’은 판굿과 버나, 탈바꿈놀이로 흥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패키지여행의 편견을 깨고 실용적이고 세련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해 온 모두투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미디어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모두투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여행·관광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 4,000명 전문가 입 모았다… 패키지여행 가치 바꾼 디지털 소통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딩과 콘텐츠를 심사하는 국내 대표 소셜미디어 어워드다.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채널을 선정한다. 모두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은 단순 상품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형 채널’로 차별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패키지여행이 특정 연령대만 이용한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누구나 편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이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 ‘에디터 EZ’와 함께 읽는 매거진… 젊은 고객층 사로잡은 비결 모두투어는 ‘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9월, 탁 트인 임진각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추억과 감성을 나누는 낭만적인 음악 축제가 찾아온다. 파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윤정)은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026 파주포크페스티벌’을 전석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NEW WAVE’ 슬로건… 과거의 추억 넘어 차세대 감성까지 한자리에 올해 축제는 ‘NEW WAVE(새로운 물결)’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통기타 중심의 기존 포크 스타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신 음악 감각을 지닌 젊은 아티스트들과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현재진행형 음악 축제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전야제는 9월 4일 오후 7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여행스케치, 한동준, 니바이, 한세화가 출연해 루키와 올드포크가 어우러지는 정겨운 뮤직 토크쇼를 선보인다. 본공연은 9월 5일 오후 6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무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한국 포크의 거장 김창완밴드, 동물원, 남궁옥분을 비롯해 감성 발라더 이수영, 차세대 포크 아티스트 범진, 여유와설빈, 김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예약 데이터를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노랑풍선은 올해 추석 연휴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로 떠나는 여행객 비중이 독보적으로 높았다고 13일 밝혔다. ■ 성인 자녀부터 3세대 가족까지… 추석 연휴는 역시 ‘가족 동행’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여행 유형은 다름 아닌 ‘성인 자녀 동반(25.5%)’이었다. 이어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함께 떠나는 ‘3세대 가족 여행(22.9%)’과 ‘부부·연인(22.6%)’이 뒤를 이었다. 이제 명절 해외여행은 2030 자녀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온 가족이 다 함께 떠나는 문화로 확실히 자리잡은 모습이다. ■ 짧은 비행거리는 온 가족 휴양지, 장거리는 부부 오붓하게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동반 유형별 인기 지역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행시간이 짧고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중국(상하이)과 일본(홋카이도), 베트남(다낭)은 성인 자녀나 3세대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반면 이동거리가 긴 서유럽이나 미주 지역은 오붓한 시간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 수영 꿈나무들이 전국무대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영암수영스포츠클럽 소속 문강우(영암중 3년)와 최지원(영암초 6년)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합작했다. 최지원은 여자 초등부 배영 50m와 100m를 모두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문강우도 남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고, 배영 10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 선발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문강우는 배영 50m와 100m에서 각각 2위에 올랐고, 최지원을 비롯한 영암수영스포츠클럽 선수 9명이 전남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통령배 성적은 한 대회의 반짝 성과라기보다 영암에서 이어진 수영 유망주 육성 흐름의 연장선에 가깝다. 영암수영스포츠클럽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문승유를 배출했다. 문승유는 지난해 소년체전에서도 평영 100m와 50m를 잇달아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기에 문강우와 최지원이 대통령배 시상대에 나란히 오르면서 선수층도 한층 두터워졌다. 현재 클럽에서는 감독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파크골프장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특정 클럽이나 이용자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누구나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완주군은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기반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에는 총 10곳,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6곳, 171홀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파크골프 인프라는 총 351홀 규모로 늘어난다. 완주는 일찌감치 읍·면 단위로 파크골프장을 확충해왔다. 봉동 생강골을 비롯해 봉동 둔산공원, 이서 설화공원·지사울, 고산 만경강 수변생태공원, 상관 생태공원, 비봉 체육공원, 삼례 수도산·금와습지 등 지역 곳곳에 구장이 조성돼 있다.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부 구장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용자가 몰리는 등 생활체육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각종 대회 개최도 활발하다. 완주군은 지역 파크골프대회와 외지 동호인이 참가하는 대회를 통해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파크골프를 활용해왔다. 2023년에도 4개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홍천군이 서석면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며 지역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홍천군은 총사업비 1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서석면 하군두리 일원 2만 1,431㎡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 1월 22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홍천에서는 파크골프 동호인 증가와 함께 생활권 가까운 곳에 구장을 조성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파크골프협회를 중심으로 클럽 활동도 활발하다. 협회는 홍천군 클럽대항전과 지역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영서지역 4개 군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열어 지역 간 동호인 교류에도 나섰다.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 참여하는 신생 클럽도 만들어지는 등 동호인층도 넓어지는 모습이다. 현재 홍천읍 갈마곡리 홍천강변에는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남면 고드래미 18홀 조성을 추진하는 등 읍 지역에 집중된 시설을 권역별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서석면 파크골프장이 완공되면 동부권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외지 동호인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연맹이 파크골프를 매개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우리 육우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대한파크골프연맹(회장 천성희)은 지난 10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와 제1회 ‘우리육우 전국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생활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천성희 대한파크골프연맹 회장과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첫 대회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참가자 모집과 경기 운영, 우리 육우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파크골프연맹은 국내 파크골프 도입 초기부터 종목 보급과 지도자 양성, 전국대회 개최, 국제 교류 등에 힘써온 파크골프 단체다. 최근에는 지역연맹을 기반으로 전국대회를 확대하고 대학 평생교육원과 연계한 지도자 교육,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도 파크골프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민간 협력의 하나다. 연맹은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파크골프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도록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재성 위원장은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월드티팝(회장 조정영, 아시아생활체육골프연맹 총재)이 몽골 울란바토르 한몽골초중고등학교(이사장 제 히식바야르)와 손잡고 몽골 현지에 K-POP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한·몽 교육 및 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월드티팝과 한몽골학교는 10일 서울 월드티팝 사무실에서 만나 태권도와 K-POP 댄스를 결합한 ‘월드티팝’ 프로그램을 비롯해 K-POP 아카데미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생들의 한국 대학 진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한몽골학교 내에 K-POP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K-POP을 단순한 대중문화 콘텐츠에 머물게 하지 않고 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예술교육, 한국어 및 한국문화 학습을 연결하는 교육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월드티팝’은 태권도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K-POP 댄스를 결합한 문화·스포츠 콘텐츠다. 월드티팝 측은 이를 활용해 몽골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우는 동시에 음악과 스포츠를 매개로 한국과 몽골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POP 댄스에 태권도를 결합함으로써 단순한 공연이나 관람 중심의 한류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배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바르셀로나 데뷔 무대를 현지에서 직접 감상하고, 스페인의 음악과 미술, 건축을 하나로 엮어 즐기는 고품격 여행 상품이 나온다. 모두투어(대표 유인태)는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하이클래스'를 통해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을 핵심 테마로 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목적형 아트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임윤찬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부터 거장의 오케스트라 무대까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12월 4일 바르셀로나 L’Auditori 공연장에서 열리는 임윤찬의 데뷔 리사이틀이다. 오케스트라 협연이 아닌 피아노 독주 무대로, '터키 행진곡'으로 유명한 제11번 A장조를 비롯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5곡을 감상하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클래식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세계적 지휘자 조나단 노트의 취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관람이 포함돼 드뷔시와 슈만, 스트라빈스키의 명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카탈루냐 음악당의 화려한 건축 양식을 살펴보는 내부 관람 일정도 마련됐다. ■ 가우디 건축·피카소 미술관 탐방… '노팁·노옵션·노쇼핑' 최고급 휴식 예술 기행에 걸맞게 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