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일본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시장 선점 가속화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정맥주사(IV) 제형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 치료 범위 확대로 제품 경쟁력 극대화... 맞춤형 처방 시대 열어 이번 허가의 핵심은 기존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피하주사(SC) 제형에 이어 크론병(CD) 적응증을 추가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투여 환경과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져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일본 우스테키누맙 시장은 염증성 장질환(IBD) 영역에 전체 매출의 약 97%가 집중되어 있다. 특히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크론병 적응증을 확보함에 따라, 고수요 시장인 IBD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궤양성 대장염 적응증까지 추가해 ‘풀 라벨(Full Label)’ 제품으로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 일본 내 ‘K-바이오’ 흥행 신화... 입증된 시장 선도 능력 셀트리온의 이러한 자신감은 그동안 일본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E.T야구단이 전국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동구는 E.T야구단이 지난 18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열린 ‘제8회 아산시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에서 지적장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E.T야구단은 결승전에서 강원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천하무적야구단’을 상대로 7대0으로 이기며 경기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했다. 수비에서는 흔들림 없는 조직력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고, 공격에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경기 내내 이어진 선수들의 호흡도 눈에 띄었다. 서로를 격려하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코칭스태프의 운영 역시 안정감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장을 찾은 관중들 사이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 태도에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선수들이 쌓아온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활동 여건을 이어가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고물가 시대를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중심의 여름학기 신규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60개점에서 여름학기 강좌 접수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가정의 달 겨냥한 초저가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이번 학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재료비 포함 5천원으로 꾸밀 수 있는 ‘생화 카네이션 DIY’ 강좌다. 꽃값 급등이 예상되는 올해, 고객 수요를 반영해 전년 대비 50% 확대 편성했다. 이외에도 카네이션 풍선 제작, 베이킹 클래스 등 가정의 달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국 점포별로 운영된다. ■ 육아 가정 부담 낮춘 ‘해피아워’ 혜택 및 차별화 강좌 지난 봄학기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해피아워' 할인 혜택도 강화한다.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진행되는 영아 강좌의 할인 금액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2배 확대해 육아 가정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점포별 특색을 살린 전문가 연계 강좌도 선보인다. 약사가 알려주는 맞춤 영양제 섭취법(영등포점), 반려견 행동 컨설팅(신갈점)을 비롯해 NGO 굿네이버스와 협업한 어린이 공감 교육 등 롯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장을 함께 점검하며 행사 준비 상황을 다시 살폈다. 전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무총리 현장점검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박람회 준비 전반을 현장에서 다시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교통 대책,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관리 체계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현재 박람회 전체 공정률은 60% 수준이다. 주행사장 토목공사는 81%, 전시관은 35%까지 진행되며 주요 공정이 계획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조직위는 7월까지 주요 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8월 사전점검을 거쳐 9월 개막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행사장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항만 일대 방치 선박은 6월까지 처리하고, 해양쓰레기 정비를 위해 민관 합동 집중 수거도 이어가고 있다. 섬 지역에는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관람객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안전관리 체계도 손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이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은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의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외식 지원 사업 협력, 후원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매드포갈릭은 성남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등 40가정을 대상으로 매드포갈릭 식사권을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식사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관계 회복을 돕겠다는 취지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정기 후원도 이어진다.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은 지역협력 후원 사업인 ‘위드스토어(With Store)’에 참여해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며 아동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엠에프지코리아 윤다예 대표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지역 공예인 육성과 공예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작 기반 확충에 나섰다. 남구는 21일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6일부터 9일까지다. 이번 모집은 창작 공간을 지원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공예인을 발굴하고 지역 공예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모집 분야는 목칠공예를 포함해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다양한 영역이며, 선발 인원은 2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공예 작가 또는 예비 창업자다. 창작·전시 활동과 시설 운영 관련 조건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 선정될 경우 6월 중 입주가 가능해야 한다. 희망자는 자기소개서와 작품 활동 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빛고을공예창작촌 내 남구공예창작사업협동조합 사무실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결과는 5월 말 공개된다. 세부 사항은 빛고을공예창작촌 또는 남구청 문화관광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빛고을공예창작촌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다양한 작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장애 예술가들의 우수한 창작 능력을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허물어온 국내 대표 미술 공모전이 올해도 그 문을 활짝 연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장애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한 ‘2026 JW아트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장애인 예술의 가치 발굴... 12년째 이어온 진심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국내 기업이 주최한 최초의 장애인 미술 공모전이다. 고(故)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장애인도 우수한 창작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제정해 매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만 16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화와 서양화 등 순수미술 부문의 작품을 모집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창작한 10호 이상 60호 이하의 캔버스 작품에 한해 1인당 1작품씩 출품 가능하다. 특히 더 많은 예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년 이내 본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 ‘JW기대주상’ 신설 및 파격적인 사후 지원 혜택 올해는 공모전에 처음 도전하는 신진 작가들을 독려하기 위해 ‘JW기대주상’을 신설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생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봄과 초여름을 잇는 대규모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7일 동안 ‘G-페스타 광주 2026’ 봄·여름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서 12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며 일상 공간이 자연스럽게 행사 현장으로 확장된다. 이번 시즌은 ‘미식·인문·에너지’ 세 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짧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르는 관광 흐름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식 분야는 양동전통시장 일대 ‘양동통맥축제’, ‘광주식품대전’, ‘주류관광페스타’ 등으로 꾸려진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중심 콘텐츠가 전면에 배치됐다. 인문 분야는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를 비롯해 ‘세계인권도시포럼’, ‘무등산 인문축제’로 이어진다. 에너지 분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중심으로 ‘스트릿컬처페스타’, ‘하우펀’, ‘광주독립영화제’ 등이 진행되며 도심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관광 동선은 동명동·무등산권과 상무지구·김대중컨벤션센터 권역으로 나눠 제시됐다. 축제 방문과 함께 인근 상권 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먹거리 정보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세무회계 현장의 고질적인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AI 기술 활용법이 공개된다. ㈜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WEHAGO T 고객사를 대상으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클릭 한 번으로 신고서 작성... AI가 주도하는 신고 실무 혁신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의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선보이는 ‘WEHAGO T AI Edition’은 업무 흐름과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작업을 미리 제안하는 ‘프로액티브 AI(Proactive AI)’가 탑재되어, 클릭 한 번으로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등 실무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한다. 세무 전문가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ONE AI 기반의 종합소득세 신고서 작성법과 Smart A 10 기반의 실무 프로세스를 상세히 익힐 수 있다. 복잡한 세법 해석에 실시간 피드백을 주는 ‘세법도우미’ 등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 혁신 사례들도 집중적으로 소개될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 설명회를 연다.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행정 전환을 안정적으로 준비하려는 조치다. 광주시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광주AI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광주·전남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 따른 변화를 학교 현에구체적으로 전달하고,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준비됐다. 정책 추진 과정을 공개하고 현장 수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교 운영 공백을 줄이기 위해 참석 대상을 나눴다. 21일에는 교장과 유·초등 행정실장, 교직원이 참여하고, 22일에는 교감과 중등·특수 행정실장, 교직원이 설명회에 참석한다. 현장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로드맵, 분야별 협의 상황, 향후 행정체계 개편 방향 등이 안내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4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네 차례 순회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17일에는 11개 단체가 참여한 노동조합 협의체와 간담회를 열어 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보해양조와 손잡고 홍보 채널을 넓힌다. 조직위는 21일 보해양조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현구 조직위원장 권한대행과 보해양조 최현준 영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해양조는 지역 소주 ‘여수바다’ 제품에 박람회 홍보 라벨을 부착해 유통한다. 5월 중순부터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약 50만 병이 공급되며, 일상 소비를 통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수바다’는 2019년 ‘여수밤바다’로 출시된 뒤 명칭을 바꾼 제품이다. 멸종위기 해양동물 상괭이를 모티브로 삼아 해양 보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섬과 바다의 가치를 알리는 박람회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정현구 권한대행은 “지역 기업이 함께 힘을 보태준 점이 의미 있다”며 “협력 범위를 넓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식을 잇는 상징적인 공간이 문을 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 전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는 오는 24일 하이엔드 F&B 통합 플랫폼인 ‘더 플라자 다이닝(THE PLAZA DINING)’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 서울의 절경과 함께하는 ‘하이엔드 미식 플랫폼’ 더 플라자 다이닝이 위치한 KT광화문빌딩 웨스트 15층은 경복궁과 청와대, 북악산의 수려한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약 450평 규모에 13개의 단독 룸을 갖춰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 행사를 위한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창밖으로 역사가 깃든 궁궐을 바라보며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공간의 가장 큰 특징이다. ■ 한식·중식·그릴 다이닝의 정수... 세 가지 브랜드의 조화 이번 플랫폼은 반세기 역사를 지닌 ‘더 플라자’의 미식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 개의 브랜드로 구성됐다. 먼저 20여 년 만에 돌아온 한식당 아사달은 정통 궁중요리를 24절기 제철 식재료로 풀어내 정통 한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프리미엄 중식의 기준인 도원은 해산물 기능을 대폭 강화한 도원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제4회 양동통맥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100년 전통을 지닌 양동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가 주최하고 양동전통시장 활성화협의체가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동행축제’와 함께 열린다. ‘통맥’은 전통시장과 통한다는 의미의 통(通)과 시장의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맥(脈)을 결합한 이름으로 사람과 세대, 문화가 시장을 통해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축제의 대표 콘텐츠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천원 맥주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생맥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통닭을 비롯해 닭튀김, 건어물, 홍어무침, 해물파전 등 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시장 내 주요 구간은 대형 야외 식음공간으로 조성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전통시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공연 프로그램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마련됐다. 23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클래식과 재즈, 전자음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담양군 예산을 1조 원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와 함께 산업과 교통, 관광, 농업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내놨다. 박 후보는 20일 KBC 광주방송 ‘뉴스와이드’ 인터뷰에서 “행정과 재정을 모두 경험한 만큼 예산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000억 원대인 군 재정을 키우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전담체계 운영,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생활인구를 반영한 교부세 산정 개선 등을 짚었다. 산업 분야에서는 봉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조업과 문화콘텐츠 기업을 함께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핵심 기업을 먼저 끌어들여 연관 산업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강조했고, 창평 음식특화농공단지는 메디푸드 기업을 기반으로 가공과 유통, 수출이 이어지는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도시 정책과 관련해서는 광주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정주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국제학교 유치와 저밀도 주거 여건 조성 등을 통해 생활 기반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교통 분야에서는 달빛내륙철도와 연계한 담양역 기능 조정과 함께 광주역을 잇는 교통망 구축 필요성을 언급했다. 광주와 담양을 하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복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일본 소도시의 감성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노랑풍선이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노랑풍선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앱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옐로LIVE’를 통해 일본 마츠야마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온천과 역사가 흐르는 도시... 마츠야마의 숨은 매력 공개 일본 에히메현에 위치한 마츠야마는 '도고온천'과 '마츠야마성'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현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다. 최근에는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 대신 현지의 한적한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초등학생 고학년도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면, 마츠야마는 시끄러운 오락실 대신 따뜻한 차와 책이 있는 아늑한 다락방 같은 곳이다. 제주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 맞춤형 숙소 선택과 현지 교통 혜택까지 '원스톱' 제공 이번 상품은 항공과 숙박,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 에어텔 구성으로 여행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다. 숙소는 대욕장을 갖춘 '카츠야마 프리미어 호텔'과 번화가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당면한 가장 큰 고민인 진로와 심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체적인 지원에 나섰다.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28일 대규모 전공·진로박람회를 개최해 자기주도적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한편,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민·학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 [진로] "나만의 전공을 그리다"... 2026학년도 전공·진로박람회 먼저 교육 내실화 차원에서 오는 28일 학교 운동장 일대에서 2026학년도 전공·진로박람회가 열린다. 교무처 전공설계센터가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자유전공학부 및 광역학부 신입생들에게 체계적인 전공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람회에서는 5개 학부 16개 전공의 상담 부스를 비롯해 복수전공, 부전공, 융복합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다양한 다전공제도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융복합 시대에 맞춰 스스로 학업 경로를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심리] "청년의 마음을 지키다"... 경기도청소년상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전문기관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관내 공립 초·중·고·특수학교 244개교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전문기관 컨설팅’ 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학교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법적 필수 절차다. 그러나 그동안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교육청은 최근 전문기관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컨설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전문기관은 행정·교무·현업업무 등 학교 내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작업장 순회 점검과 근로자 의견 청취, 유해·위험요인 개선대책 마련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사항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고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으로 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검단은 이미 커졌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도시는 빠르게 팽창했지만, 삶의 질을 지탱하는 구조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이 간극을 ‘문제’가 아닌 ‘전환의 기회’로 본다. 21일 오후 2시, 지이코노미 정치사회부 최영규 국장은 검단 완정역 근처 후보자 사무실에서 김진규 후보를 만나 검단의 현재와 미래를 들었다. 인터뷰 내내 김 후보의 답변은 단순한 진단에 머물지 않았다. 문제의 원인을 짚고, 해법의 방향을 제시하며, 도시의 구조를 다시 설계하는 데 집중돼 있었다. “검단의 문제는 하나가 아니라, 속도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입니다.” 김 후보는 검단신도시의 현안을 개별 사안이 아닌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했다. “인구는 빠르게 늘었는데, 학교와 도로, 병원, 행정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결국 주민들은 일상에서 불편을 체감하게 된 겁니다.” 실제 검단은 과밀학급 비율이 45%를 넘고 일부 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5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출퇴근 시간 버스 혼잡도는 190%를 넘어서며, 대중교통 이용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 지 오래다. 김 후보는 이 지점을 분명히 했다. “이건 단순한 불편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지역 산업 특성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2026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총사업비 2억3500만원을 투입, 지역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3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AI 기반 중소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지원 △남구 복지기업 안전·마음건강 통합지원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로 늘어나는 홈케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에어컨 청소와 정리수납 등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 직무에 주목하고,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실무 교육과 기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AI 기반 중소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사업은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중소기업 13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1일 기업 지원과 어린이 건강, 에너지 절약 등 생활 밀착 정책을 확대하며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성군 새싹 키움터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규모는 스타기업 1개사 최대 5,000만 원, 일자리 키움 기업 4개사 각 2,500만 원, 전시회 참가 기업 4개사 각 300만 원이다. 기술 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등 8개 분야를 함께 지원해 기업이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구조다. 군은 앞서 4월 1일 전남테크노파크와 협약을 맺고, 4월 17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참여 기반을 넓혔다.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행사도 이어졌다. 보성군은 지난 20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다함께 영양 쑥쑥! 튼튼 운동회’를 마련해 운영했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소속 어린이 약 37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벌룬·버블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붉은 커튼과 화려한 플라워 오브제 사이, 한 인물이 공간의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단순한 등장 이상의 ‘장면’을 만들어낸 순간이었다.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강남 라스칼라에서 여성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협회의 비전 발표와 함께 위촉식,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각인시키는 자리였다. 그 중심에는 글로벌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변가영이 있었다. 이날 변가영은 과감하면서도 절제된 실루엣의 네이비 컬러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짝이는 텍스처와 슬림한 라인이 강조된 스타일은 클래식한 공간과 대비를 이루며 오히려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레드 배경과 대비되는 딥블루 톤의 선택은 단순한 패션을 넘어 ‘연출된 이미지 전략’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태도’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끄는 시선 처리, 자연스럽게 중심을 잡는 포즈, 그리고 자신감이 묻어나는 표정까지. 모델로서의 경험이 단순한 외형을 넘어 ‘공간을 읽는 능력’으로 확장된 모습이었다. 변가영의 행보는 단순한 셀럽 참여와는 결이 다르다. 그는 그간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옥)는 반려식물 및 녹색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장년층의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반려식물 전문가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자격증 취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미래 평생학습도시로서 중장년층의 재교육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본 과정은 반려식물 관리, 병충해 예방, 분갈이 등 그린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식물 관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양천구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사업과 도시텃밭 현장실습을 연계하여 현장 대응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과정 중 간담회를 통해 수강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료 이후에는 가치동행일자리 및 커뮤니티 활동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일자리 연계로 실질적 성과 창출 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옥)는 단순 교육 운영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의 실질적 활동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1일(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을 잡고, 마음을 열고, 세상을 잇는 포용적인 강서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차별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도시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용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의원(강서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용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 단체 및 가족 9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함께 늘 곁에서 힘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진 구청장과 김 회장의 동반 입장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복지지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화곡동 호박나이트에서 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양천구청 일대 공원사잇길과 목동가온길 등에서 ‘Y교육박람회 2026’의 주요 행사인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AI빅뱅: 경계 없는 교육, 한계 없는 배움’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21주년을 맞이한 양천구는 그간 축적해 온 교육 기반 위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해 온 만큼,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누구나 AI 기술을 배움의 도구로 활용하는 ‘미래형 평생학습’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4일 열리는 ‘제2회 평생학습 어르신 백일장’은 양천구 스마트 교육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문해교실 어르신 70여 명이 쓴 시화 작품을 멀티모달 AI를 통해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도입하여, 어르신들의 지혜와 첨단 기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14일부터 3일간 목동가온길(양천구청 후문~양천경찰서)에서 펼쳐지는 'AI를 만난 평생학습 거리 전시회'에서는 평생학습자와 특수교육 대상 아동의 작품이 AI 기술로 재해석되어 전시된다. 또 양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준희 후보가 관악구청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박준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본선 후보로 확정되어 민선 9기 관악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로 인정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저녁 관악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구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은 본선 후보로 박준희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박 후보는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축적한 행정 경험과 검증된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관악의 변화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후보 선출을 계기로 중단없는 관악발전과 더 큰 관악 완성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치러진 권리당원과 일반구민 50:50 비율의 후보적합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박 후보는 안정적인 구정 운영 경험과 높은 정책 이해도, 실질적 성과 부문에서 박준희 대세론이 실제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박 후보는 경선 결과에 대해 “관악의 더 큰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과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선에 함께해주신 유정희·신언근·김희철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의회(의장 김태균)가 행정통합과 선거제 개편 등 주요 사안을 다루는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21일 제398회 임시회를 열고 30일까지 열흘간 회기를 이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선거법 개정에 따른 시·군의회 의원 선거구 조정 조례안을 포함해 조례안 21건과 건의·결의안 3건 등 총 34건을 심사한다. 김태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완도 냉동창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을 언급하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동 정세로 인한 고유가 상황과 관련해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인식이 제시됐다. 절약 실천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현장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준비와 안내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행정통합 문제도 핵심 현안으로 다뤄졌다. 정부 추경 예산 삭감으로 준비 여건이 쉽지 않다는 점과 함께 재정 기반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남·광주 통합과 관련해서는 3청사 균형 운영 원칙이 다시 강조됐다. 동부청사·무안청사·광주청사의 역할과 기능을 구분하는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핵심 기능과 조직 배치 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이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비판이 나왔다. 전국 탈화석연료 네트워크 ‘화석연료를넘어서’는 21일 여수 엑스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발전을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정책이 실질적인 탈탄소와 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가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하며 기후 대응 의지를 밝혔지만, 동시에 LNG 발전 확대가 추진되면서 정책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고 짚었다. 국제 기후행사가 열리는 시점과 맞물리며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기후주간은 오는 11월 열릴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주요 의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198개 당사국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논의 무대다. 현장에서는 에너지 안보를 이유로 석탄발전 역할을 유지하거나 LNG로 대체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여수와 하동 등 산업단지 지역에서 LNG 발전소 건설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여수환경운동연합 정한수 공동의장은 “여수에는 약 2600MW 규모 LNG 발전소 6기가 추진되고 있어 전력 수요를 웃도는 수준”이라며 “과잉 공급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World IT Show)에 처음으로 단독 전시 부스를 열고, 보이스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과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월드IT쇼에 처음으로 공식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통신과 네트워크, 플랫폼, 인공지능(AI) 등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음성을 기반으로 사람과 기술을 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AI 서비스를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는 AI 에이전트, AI 컨택센터, AI 인프라 등으로 구성되며, 관람객은 실제 사용 환경을 가정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보이스 AI 기술과 활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대표 기술은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진화형 모델인 ‘익시오 프로(ixi-O pro)’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 내용과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2026년 KLPGA 엘리트 유소년 골프 멘토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현역 선수들이 멘토로 참여해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5월 30일과 31일에 열린다. 모집 인원은 총 78명(초등부 39명, 중등부 39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8일 오후 5시까지다.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kqTWHsisGW2Mho6V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민선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덕신EPC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LPGA 투어 2026시즌 5번째 대회인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24~26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0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김민선이 2연패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KLPGA 정규 투어 데뷔(2003년) 이후 첫 승을 신고했던 김민선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인 이번 대회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달 초 국내 개막전 더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18위, iM금융오픈에서는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데 이어 지난주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는 54홀 노 보기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1년 만에 통산 2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선은 "처음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가는 대회라 조금 설레고 떨린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지금 샷 감각과 컨디션이 다 좋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만 하면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킹스데일은 그린이 크고 어려워서 아이언 샷을 퍼트하기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섬지역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1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과 휴양을 결합한 이른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남의 섬과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담고 있다.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려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관광지에서 장기간 머무르는 형태가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조례안에는 섬 지역 특성을 살린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개발, 민간 참여 확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 기간과 소비를 함께 늘리는 구조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최정훈 의원은 “전남은 섬과 해양 자원이 풍부하지만 활용 측면에서는 여지가 있다”며 “일·휴양연계관광은 체류 기간이 길고 소비 규모가 커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시 기업과 근로자가 전남 섬에서 머물며 일하고 쉬는 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내 소비와 교류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광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장 후보는 지지도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석하 후보 17.6%, 김한균 후보 13.2%, 정원식 후보 8.0%, 오기원 후보 2.0% 순으로 집계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장 후보는 59.0%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석하 후보는 15.4%, 김한균 후보는 12.3%로 조사됐다. 상위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선 수준으로 확인됐다.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에서 차이가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 다만 응답률이 15.4% 수준이고 ‘지지 후보 없음’과 ‘모름·무응답’이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남은 기간 동안 표심 변화 가능성도 있다. 이번 조사는 YT신문 의뢰로 ㈜이너텍시스템즈가 4월 17일 실시했다. 영광군 만 18세 이상 유권자 834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은 무선 78%, 유선 22%로 구성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다. 이번 결과는 현재 판세를 보여주는 참고 지표로, 실제 결과는 투표 참여와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지역 학교 현장에서 관리자에 의한 갑질과 비민주적 운영 의혹이 잇따르자 교원단체가 전면 조사와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21일 성명을 내고 “최근 전남 교육 현장에서 드러나는 관리자 갑질과 비민주적 학교 운영이 임계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광양과 강진, 순천 등 일부 학교에서 관리자에 의한 부당 행위 의혹이 제기돼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관련 제보가 크게 늘면서 단순 개인 일탈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 전남지부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직원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는 관리자에 의한 반말·폭언·모욕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다는 응답이 41.6%에 달했다. 연가·병가 등 법적 권리 사용에 대한 압력을 느꼈다는 응답은 36%, 의견 제시에 따른 보복성 불이익을 겪었다는 응답도 34%로 나타났다. 현장 사례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교직원을 낮춰 부르는 언행, 육아시간과 모성보호시간 사용 제한, 사적 심부름 지시, 청소 강요 등 기본적인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치원 현장은 상황이 더 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광란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캠프에서 차 후보를 만나 “고향 강진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인물은 차영수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강진에는 현상 유지가 아니라 변화를 끌어낼 추진력 있는 리더십이 요구된다”며 “차 후보가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와의 정치적 연결성도 언급했다. 김 전 의원은 “차 후보는 민형배 후보와 호흡을 맞춰 지역 현안을 현실로 이어갈 수 있는 선택지”라며 “정치적 네트워크와 실행력을 함께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차영수 후보는 “이번 지지는 강진 변화를 바라는 뜻이 담긴 결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역량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주웅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후보도 함께해 지지 의사를 보탰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둑 축제를 연다. 하나은행은 「2026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은 바둑의 저변 확대와 차세대 바둑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어린이 대상 국내 대표 바둑 대회로 자리잡았다는 게 하나은행 측 설명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신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23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회에서 총 13개 부문, 약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부문은 참가자 실력에 맞춰 최강부, 유단자부, 초급·중급·고급 등 급수별 부문과 유치부 등으로 나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부상 등이 수여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국 바둑의 상징으로 꼽히는 이창호 국수의 팬 사인회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이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규 연습장 준공과 기존 시설 운영, 대규모 구장 조성까지 이어지며 지역 내 동호인 활동 기반도 한층 강화되는 흐름이다. 괴산군은 청천면 선평리 일원에서 ‘청천 파크골프연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와 괴산파크골프연합회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완공을 기념했다. 준공식은 기념식수,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타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중에는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습장은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4,400㎡에 5홀 규모로 조성됐다. 사무실 1동과 야외 운동기구도 함께 갖춰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잔듸 관리 등을 이유로 6월 1일 개장 예정이다. 괴산군은 이미 괴산파크골프장과 괴산그라운드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용파크골프장(9홀)과 연풍그라운드골프연습장(8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여기에 더해 오는 8월 칠성면 도정리 일원에는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18홀 규모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보성군은 20일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5월 1일 오전 9시 4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500여 명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기념식은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과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에 이어 참석자 전원이 ‘보성군민의 찬가’를 함께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하나로 모은다. 본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보성군민의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보성군립국악단이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의 깊이를 전한다. 이어 가수 김혜연의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기념식이 보성통합축제의 출발점 성격을 지니는 만큼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문을 여는 자리로 이어질 가능성에 관심이 이어진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주 체험형 팝업이 적지 않은 반향을 남겼다. 고흥군은 21일 더현대 서울에서 선보인 ‘고흥우주항공축제 팝업스토어’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동안 약 4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에도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관람객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은 단순 전시에서 벗어나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대형 우주인 조형물과 화성 환경을 구현한 공간은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으로 이어졌고, SNS를 통해 관심이 확산됐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과 협업한 로버 체험과 우주복 포토존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장 반응은 실제 방문 의향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누리호 발사장 견학’ 예약은 준비된 수량이 빠르게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도심에서의 체험이 지역 방문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여의도에서 확인된 관심이 고흥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장 반응을 반영해 본 행사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의 신호(Space Signal)’를 주제로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수요에 맞춘 공공데이터 발굴과 개방 성과를 인정받으며 공공데이터 행정 우수기관으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광주지역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제공 실적과 운영 전반을 점검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과 10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별로 5단계 등급이 부여됐다. 북구는 매년 전국민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수요자 중심 행정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파일 136건을 공개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갱신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주민 대상 데이터 교육을 총 9회 운영해 활용도를 높인 점과 이용자 이해를 돕기 위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사례는 우수사례로 꼽혔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92.53점을 받아 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광주의 밤을 역사와 문화의 빛으로 물들이는 대표 야간문화축제 ‘2026 광주국가유산야행’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광주국가유산야행은 ‘광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광주읍성유허와 옛 전남도청, 서석초등학교 일원으로 구성되며 권역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가 마련된다. 행사는 24일 오후 7시 ‘빛의 읍성’에서 펼쳐지는 취타대 행렬로 막을 올린다. 이어 창작 총체극 ‘세 개의 시간’이 무대에 올라 뮤지컬 배우와 합창단 등 30여 명이 출연해 지난 10년간 이어온 광주야행의 의미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풀어낸다. 옛 전남도청 권역에서는 ‘근대건축유산, 새롭게 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축가의 방’ 전시에서는 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을 설계한 김순하 건축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벽돌 건축 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25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의 특강이 열려 근대 건축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광주읍성유허 권역은 ‘기록 속 읍성을 체험하다’를 주제로 꾸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 관리위탁 정상화를 계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세현 시장은 최근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복합지원센터 운영이 정상화된 것을 계기로 온양온천시장과 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1층 상가 관리위탁 낙찰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해당 시설은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상인 간 의견 충돌과 이해관계 갈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4년 준공 이후에도 1층 상가가 장기간 공실로 남으며 운영 정상화가 지연됐지만, 이번 낙찰자 선정으로 전환점을 맞게 됐다. 이번 정상화를 계기로 오 시장은 현장을 찾아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로 체감경기가 위축되고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 상인들은 복합지원센터 1층 상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효율적인 동선 설계 ▲공간 활용도 제고 ▲플리마켓 및 문화행사 유치 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623억 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천안시는 20일 정부 추경에 대응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623억 원 규모로, 국비 498억 원과 도비 62억 원, 시비 63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보통교부세를 활용해 시비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금은 대상별로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1차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에는 50만 원이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이어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하며,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추경안은 오는 22일 시의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예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중동발 위기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총 8,192억 원 규모의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이어 농어업, 복지, 건설, 에너지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총 4대 분야 16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농어업 519억 원 △복지·의료 3,121억 원 △건설·에너지 3,734억 원 △중소기업·소상공인 818억 원이 투입된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생산비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에 대해 정부 지원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총 70%까지 보전하며, 무기질비료 지원도 기존 65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확대했다. 사료 구매 농가에는 융자 규모를 800억 원까지 늘리고 1% 이내 저금리 지원을 제공한다. 복지·의료 분야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721억 원을 투입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며, 주사기 등 의료 핵심 소모품은 도가 직접 구매해 수급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시군 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상생형 축제’로 운영한다.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경제 밀착형 축제’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축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이순신 장군의 충·효·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와 지역 상권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선보인다. 시는 지난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전통시장 상인회, 관내 대학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먹거리·체험·쇼핑이 어우러지는 구조로 축제를 설계했다. 축제 기간 온양온천역 역전 삼거리 충무로길에는 ‘충효의 밥상’이 조성돼 총 13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지역 음식점이 직접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공개 모집과 전문가 평가, 컨설팅 및 시식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통시장에서는 ‘상점런 미션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람객이 미션 지도를 따라 7개 점포를 방문해 체험과 과제를 수행하고 QR 인증과 설문에 참여하면 기념품이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한정 할인 이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TV 설치 계약’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계약기간 종료를 앞두고 기존 사업자의 계약금 감액 요구와 재계약 시도, 이에 따른 입주민 반발과 경쟁입찰 전환까지 이어지면서, 현재는 ‘자동연장 여부’를 둘러싼 법적 충돌 국면으로 번지고 있다. 핵심은 계약의 ‘종료냐, 자동연장이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지난 2022년 12월 잠실 파크리오아파트와 엘리베이터TV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이며, 총 계약금액은 약 6억9천만원 수준이다. 문제는 계약 기간 중반부터 시작됐다. 해당 업체는 2025년 2월, 매출 감소와 147억원 적자를 이유로 연간 계약금액을 대폭 낮춰달라고 두 차례 요청했으나 아파트 측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이후 같은 해 9월에는 아예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재계약을 제안하며 사실상 기존 계약 유지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 반발이 촉발됐다. 관리사무소가 재계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자, 입주민들은 공동주택관리규약에 따라 10분의 1 이상 반대 서명을 제출했고, 이에 따라 재계약 대신 공개 경쟁입찰로 전환됐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를 찾는 단체 관광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시는 전세열차를 이용한 500여 명 규모 관광객이 목포를 다녀가며 지역 관광과 상권에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대전 MG으뜸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봄나들이 일정으로 목포를 찾으면서 이뤄졌다. 관광객들은 유달산과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갓바위 문화타운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종합수산시장과 음식점을 방문해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등 소비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시는 단체 방문에 맞춰 대형버스 12대를 운영하고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이 동행해 관광지 안내를 맡았고, 현장에서는 가격 안정과 청결 관리에도 신경을 쏟았다. 이번 사례는 철도와 연계한 단체 관광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관광 일정이 관람을 넘어 체류와 지출로 연결되면서 지역 관광 전반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전세열차를 활용한 단체 방문이 관광 수요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해양관광과 근대 역사 자원을 결합한 콘텐츠를 강화해 다시 찾는 관광 환경을 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조선, 자동차, 화학 분야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시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가 올해 신설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에 울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울산시는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7억 원 전액을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력 산업군(조선, 자동차, 화학)의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체에 집중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서류 위주의 컨설팅에서 벗어나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심층 위험성 평가 및 기술 지도 ▲위험 요인 제거 시설 개선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다국어 교육 ▲비상 대응 훈련 실시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는 ‘자율 안전보건 체계’를 현장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사업설명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테크노파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유관기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안전관리자 등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원전 주변지역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0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KB국민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ʻ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이하 희망채움기금)ʼ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채움기금 사업은 한수원과 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증부 대출 지원 사업으로, 앞으로 5년간 총 6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한수원 예산 25억 원과 KB국민은행 출연금 1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300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희망채움기금은 시중은행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은 협약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시 발생하는 보증료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전이 소재한 6개 기초지자체(기장군, 영광군, 고창군, 경주시, 울진군, 울주군)의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20일부터 할 수 있고 최종 수혜 대상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보증드림 누리집, 또는 보증드림앱을 통해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 신청을 원할 경우, 기장군은 부산신용보증재단, 경주시와 울진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 영광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올해 13회째 맞은 울산옹기축제의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대상에 전통 분야 김창호의 '질푸레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울주문화재단은 전통 옹기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질푸레독’은 전통 옹기 물레를 활용한 두레질 기법으로 성형된 작품으로, 현대적 문양과 성형기법을 조화롭게 접목하면서도 전통 옹기 제작기법을 충실히 계승하여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전통분야 금상은 최청조의 ‘허음’, 관광기념품 분야 금상은 권남숙의 ‘꽃잎을 품은 흙 빛 이야기’가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옹기 표면에 작은 꽃잎을 겹겹이 표현하여 옹기 특유의 온화함과 정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낸 생활옹기로, 일상 속 활용 가능성과 옹기 문화의 확산 가능성을 시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옹기공모전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 수상자는 울산광역시장상 및 울주군수상이 수여되며, 울주문화재단에서 시상금이 지급된다. 대상 및 금상 시상식은 5월 1일 개최되는 2026 울산옹기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3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 수상작 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협치의제’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선도적 민관협치 프로세스인 ‘협치회의’를 운영하며 주민과 함께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 공모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제안 사업을 모집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3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모두를 위한 참여·자치·협치 공론장’을 개최한 바 있다. 공론장은 5개의 주제별 테이블(▲지역경제/일자리 ▲복지/돌봄/사회적약자 ▲문화/교육 ▲교통/안전 ▲도시/환경)로 운영되었고, 주민 295명이 참여해 총 212건의 생활밀착형 과제를 제안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이번 집중공모기간 중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21개 동에서 ‘동 주민참여예산회의’를 개최한다. 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동의 특수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31일까지 관악구 홈페이지(온라인관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