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6년 설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BQ 설 선물세트는 엄선한 원재료와 BBQ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온, 오프라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제품 및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구성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명절 선물에 걸맞은 품격과 만족도를 담아 구성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BBQ 대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든든한 세트’ ▲탕과 치킨, 간편식을 함께 담아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는 ‘황금한상 세트’ ▲BBQ의 인기 메뉴는 물론 신메뉴까지 폭넓게 담은 프리미엄 구성의 ‘감사명가 세트’ 등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먼저 ‘든든한 세트’는 BBQ의 대표 메뉴인 후라이드 치킨을 포함해 콘소메 안심치킨, 오븐구이 닭다리(자메이카) 등 총 5종 제품을 담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황금한상 세트’는 후라이드 치킨, 스모크치킨, 바로 치킨강정(순한맛), 진육수 닭곰탕 등 총 9종으로 구성해, 명절 식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감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처우개선비를 확대·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연 10만 원에서 연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를 새롭게 도입해 연 20만 원을 지급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 인력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전문적으로 돌보며 서비스 현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고용, 낮은 임금, 감정 노동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돌봄 종사자의 잦은 이직과 인력부족은 돌봄 공백으로 이어져 돌봄 대상자와 보호자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양천구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처우개선비를 신설하는 등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사기 진작 및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민 생활 속 불편을 사전에 해소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 주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끈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행정 사례를 발굴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전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총 1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주민 체감도와 정책 효과,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을 종합 심사해 개인 부문 3건, 협업 부문 2건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들은 교통·안전·복지·세무·행정 전반에 걸쳐, 주민 불편을 사전 예측과 선제적 조치를 통해 해소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특히 교통복지 행정을 통한 복지 인프라 접근성 강화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활 안전 관리가 눈에 띈다. 먼저 ‘빅데이터 기반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 재정비’는 교통약자의 이동 문제를 단순한 편의 제공이 아닌 복지 인프라 접근성의 문제로 인식하고 개선한 사례다. 강서구는 지난해 7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복지 수요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이다. 무료셔틀버스는 병원, 주민센터, 복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비건·클린뷰티 전문 전시회 ‘비건·클린뷰티페어’가 바이어 사전 등록을 공식 오픈하고, 전시회 성과 강화를 위한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및 바이어 등록을 완료한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전시 기간에 보다 체계적으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순 관람 중심의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바이어에게는 전시회 기간 3일간 무료입장과 커피 쿠폰, 주차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전시 참가 업체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업체와 상호 간 사전 소통이 가능하여 보다 효율적인 미팅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비건·클린뷰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바이어 1:1 미팅 시스템은 참가 기업이 직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변화”라며 “브랜드와 바이어 모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건·클린뷰티페어’는 오는 2026년 7월 16일부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2026 달라지는 금천생활에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37개 정책을 담았다. ▲복지(7개) ▲경제·일자리(8개) ▲아동·청소년(6개) ▲안전·도시환경(9개) ▲행정(7개) 등 5개 분야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2026년부터 ‘금천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본격 시행됨을 알렸다.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주거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3~5개 품목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험 가입 지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인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상반기 개관 예정인 독산동우시장 상생센터 그린푸줏간 사업을 담았다. 이를 통해 독산동 우시장의 변화를 꾀한다. 또한 대리운전·퀵서비스·택배·배달 등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가산쉼터를 1월에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청년 구직자의 부담 완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민통합시민연대(황우여 총재, 이기정 의장)가 ‘바른 정치 감시’를 핵심 사명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시민운동에 나선다. 국민통합시민연대는 18일 본부 개소 및 현판식과 함께 출범을 선언하며, 정치권 전반에 대한 시민 감시 기능을 강화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공천 과정, 정치자금 운용, 권력형 비리, 특권과 특혜 문제 등을 시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불공정과 부패를 바로잡는 ‘정치 감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제보 창구 운영, 전문가 자문단 구성, 정책·윤리 기준 마련 등 체계적인 감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청솔 이기정 의장은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국민통합시민연대는 특정 진영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서 바른 정치를 감시하고 응원하는 시민 연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시민연대는 앞으로 투명한 정치, 책임 있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 단위 시민 참여 운동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바른 정치 감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자원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한상수 이사장, 채종병 센터장을 비롯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사단법인 전환 경과보고 △법인 설립 등록 완료 기념 증서 전달 △사단법인 출범 선언문 낭독 △센터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단법인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사단법인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자원봉사센터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997년 7월 새마을회 위탁 운영으로 출범해 2007년 1월부터 혼합 직영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번 사단법인 전환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사회 공헌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6000억 원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19일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기업 육성 자금과 경영 안정 자금으로 나눠 운용하며, 기업 육성 자금은 도가 시중 금리와의 차액을 보전해 기업이 3.5~4.0%의 고정금리만 부담하도록 지원하고, 경영 안정 자금은 도가 연 2.0%p의 이자를 보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업 투자 활성화와 위기 산업 보호를 위해 지원 조건을 한층 강화했다. 우선 시설자금(기업 육성)의 대출 한도를 기존 2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상향해 실질적인 설비 투자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 세계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산업 종사 기업에는 경영 안정 자금 이자를 0.5%p 추가로 보전하고, 기술 이전을 받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는 보증 비율 확대와 보증료 감면 혜택을 제공해 기술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충남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며, 충남경제진흥원 자금시스템과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투자를 망설이는 도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여의도 광장아파트 28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됨에 따라, 노후 단지 정비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576세대 노후 단지로, 시설 노후화와 주거 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정비계획을 통해 광장아파트 부지는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되며, 용적률 515% 적용해 최고 49층, 5개 동, 총 1,314세대 규모의 대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에 따라 상업지역 내 의무 상업 비율이 20%에서 10%로 완화되면서, 주거 비율이 최대 90%까지 확대돼 사업성이 개선되고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정비계획안에는 샛강변과 연계한 연결 녹지와 여의나루로변 소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 요소가 반영됐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도입, 여의도역 인근 업무시설과 연계한 공공임대 업무시설 확보 방안도 포함돼, 주거 기능을 중심으로 공공‧업무 기능이 어우러진 도심 연계형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세대와 조건의 구분 없이 누구나 지식과 문화를 만나고 일상에 여유와 온기를 더하는 열린 공공 거점이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접근 취약계층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으로 도서관 이용환경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은 장애인의 원활한 도서 이용을 위해 연중 상시로 도서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자정보단말기와 시각확대기, 점자프린터, 공공보청기, 한손키보드 등의 독서보조기기를 비치하고 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대체자료는 점자라벨도서 100권, 읽기쉬운책 267권, 큰글자도서 2616권, 점자촉각음성도서 9권, 오디오북 6090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대체자료를 마포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도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2025년에는 총 451건이 이용됐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이용자를 위해 책을 택배로 배송하는 ‘책나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책나래 서비스’로 총 278권의 책을 장애인 가정으로 전달했다. 마포구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지이코노미는 지난 16일자 「카타르 공사 하도급대금 14년째 미정산 논란…현대건설 입장은」 단독 보도를 통해, 현대건설이 카타르 비료공장 건설공사 과정에서 하도급대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추가 취재 결과, 해당 하도급대금이 올해 1월 현재까지 14년 동안 정산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계약 분쟁을 넘어 대기업의 갑질과 대금 착취, 기업 모럴해저드 문제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안은 하도급사가 공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거나 계약을 위반해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원청의 책임을 보다 무겁게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합의타절 이후에도 하자보수 완료…‘이행된 부분’ 대금은 지급돼야 문제의 공사는 카타르 비료회사가 발주한 비료공장 건설공사로, 현대건설은 2009년 3월 18일 이 가운데 기계설비공사를 일양이엔씨카타르 유한회사에 하도급했다. 일양이엔씨카타르 유한회사는 국내 기업 일양이엔씨가 공사 수행을 위해 설립한 현지 법인으로, 형식상 해외 법인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내 기업이 해외 공사를 수행한 구조다. 지이코노미 취재 결과 해당 공사는 합의타절 방식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이코노미는 이달 15일 「정지된 휴대폰 사용 없었는데 채권추심부터… LG유플러스 ‘자동해제–연체–신용추락’ 구조 논란」을 통해, 휴대폰을 정지해 실제 사용이 없었음에도 자동 정지 해제와 요금 부과, 연체 처리, 채권추심 이관으로 이어지는 LG유플러스의 연체 관리 구조를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통신사의 자동화된 내부 정책이 이용자의 인지 여부와 무관하게 작동하며, 신용도 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이어 17일 「보도 이후에도 채권추심 문자 지속… LG유플러스 연체 관리 방식 논란」을 통해, 언론 보도 이후에도 채권추심이 중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추가로 전했다. 분쟁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전 통신사 가입 제한”, “연체 정보 공유 예정” 등의 문구가 담긴 채권추심 문자가 계속 발송됐다는 피해자 A씨의 추가 제보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차례의 보도 이후에도 LG유플러스의 대응은 사실관계 재점검이나 제도 개선보다는 기존 입장 고수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측은 고객센터를 통해 “절차상 문제는 없다”, “요금 납부 외 해결책은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을 뿐, 자동 정지 해제 고지 방식이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를 넘어 로봇과 AI를 결합한 산업 전환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테슬라 등 글로벌 빅테크·완성차 기업들과의 기술 패권 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테슬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던 밀란 코박 전 부사장을 자문역으로 영입했다. 코박은 향후 현대차그룹의 AI 및 엔지니어링 전략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아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로보틱스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전환을 위한 인재 보강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부사장 출신 박민우 박사를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차량·로봇·공장을 하나의 AI 시스템으로 통합하려는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미래차 기술 경쟁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미 로보틱스 기술은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안전 점검 업무를 수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는 두 가지 선택지만 있다. 100% 관세를 내거나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정조준했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한 발언으로, 미국의 대(對)한국 반도체 압박이 본격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러트닉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주 시러큐스 인근에서 열린 마이크론 신규 공장 착공식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마이크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업체다. 그는 “미국은 자국 내 반도체 생산을 원한다”며 사실상 고율 관세를 지렛대로 투자 유치를 압박했다. 앞서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도 대만 사례를 언급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그는 “TSMC 등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조건으로 대만이 관세 일부 면제를 받았다”며 “만약 공장을 짓지 않으면 관세는 100%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이 파운드리뿐 아니라 메모리 반도체까지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미 상무부는 ‘대만과 같은 면제 기준이 한국에도 적용되느냐’는 질문에 “국가별로 별도 합의를 할 것”이라고 밝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 6선 의원이자 의장을 지낸 장복성 전 의장이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장복성 전 의장은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시의회에서 쌓아온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목포 현안을 전남도 차원에서 더 크게 풀어내겠다는 뜻이 글 전반에 담겼다. 장 전 의장이 꺼낸 키워드는 ‘현장’이다. 원도심 재생과 교육·복지 확대, 생활민원 해결, 시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말보다 발이 먼저였다는 이야기다.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믿음과 성원 덕분에 현장을 누비며 ‘일 잘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배워왔다”고 되짚었다. 이번 출마 결심에는 목포의 상황 인식도 깔려 있다. 장복성 전 의장은 목포가 지금 ‘새 판’을 짜야 할 시점이라고 바라봤다. 지역 균형발전과 청년 일자리, 교육·복지, 신성장 산업, 원도심 재생, 목포·무안·신안 상생발전 전략 등 굵직한 과제는 시 단위에서만 풀기 어렵고, 전남도 차원에서 추진력을 더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장 전 의장은 “이제는 전남도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해야 할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이 장복성 전 목포시의회 의장의 전남도의원 출마 결심에 대해 공개 응원 메시지를 내놓았다. 전 부의장은 “무게와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며 장 전 의장의 도전을 응원했고, 목포·신안·무안이 함께 가야 한다는 지역 연대 방향에도 공감의 뜻을 밝혔다. 전 부의장은 1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오신 경험과 뚝심 있는 실천이 목포와 전남을 위해 더 큰 역할로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적었다. 장 전 의장의 결심을 두고 단순한 출마 선언이 아니라 지역을 위한 역할 확대의 계기로 바라본 셈이다. 특히 전 부의장은 목포와 신안, 무안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우리는 신안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자라며 이 지역이 하나로 가야 한다는 마음을 늘 품고 살아왔다”며 “목포와 신안, 더 나아가 무안까지 함께 가야 한다는 길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전 부의장은 또 “의장님의 도전이 6월 이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때는 서로의 자리에서 목포 발전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복지가 새해 첫걸음을 ‘현장’에서 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6일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민·관·정·복지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광주복지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사회복지 원로와 직능단체장,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를 맞아 복지현장의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협력의 끈을 다시 묶는 자리였다. 행사는 ‘질주하라! 광주복지 2026년’을 주제로 진행됐다. 새해 인사에 그치지 않고, 광주복지가 어떤 속도와 방향으로 시민 삶 속으로 들어갈지에 시선이 모였다. 현장에서는 주요 내빈과 종사자들이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만들기 위해 민·관·정이 더 촘촘히 맞손을 잡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눈에 띈 대목은 ‘복지’가 행정 경계를 넘는 의제로 올라섰다는 점이다.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행정통합 논의의 가치를 복지 영역으로 확장해,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복지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선물용 성수식품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중·대형마트, 식품제조·가공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소비가 늘어나는 떡류와 한과류, 제사 음식 등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2일 남양읍·새솔동을 시작으로 2026년도 신년인사회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 의견을 사전에 청취하기 위한 지역관심사 사전조사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무기명 큐알(QR)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시민 의견을 더욱 폭넓게 경청했다. 설문조사에는 생활환경, 교통, 복지, 지역개발 등 각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3,4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는 접수된 의견을 읍면동별 신년인사회에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민의견 사전청취는 신년인사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시민들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시에 전달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한 점에 의미가 있다. 시는 사전 청취와 별개로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생활불편 도와드림 큐알(QR)’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큐알(QR)코드 스캔만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접수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회신받을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고 시정 운영 과정에서 참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굿웨어몰이 새해를 맞아 5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일자별 브랜드 특가와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고객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을 앞세워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 새해 쇼핑 수요 정조준…5일간 릴레이 특가 굿웨어몰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해피굿이어 팸데이’를 열고, 매일 다른 콘셉트의 브랜드 할인과 전 상품 쿠폰을 동시에 제공한다. 캐주얼·맨즈·탑텐·셀렉션 데이로 나뉜 일자별 프로모션에 더해 마지막 날에는 전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할인도 마련했다. 장바구니 쿠폰부터 타임 특가까지 ‘즉시 혜택’ 행사 시작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장바구니 쿠폰은 최대 1만5천 원까지 할인 폭을 넓혔다. 여기에 특정 시간대에 추가로 제공되는 타임 쿠폰을 통해 고가 상품 구매 부담도 낮췄다. 첫 결제부터 체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굿웨어몰은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 아이템 큐레이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방한 아이템과 아우터를 비롯해 상·하의, 세트 상품은 물론 키즈·스포츠·잡화·라이프 카테고리까지 폭넓게 구성해 ‘새해 쇼핑 가이드’ 역할을 한다. 행사 기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오는 1월 17일부터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악청년청에서 운영된다. 장기간 미취업 상태이거나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춰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단념청년(만 18~34세) ▲지역특화청년(만 35~39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 해당한다. 올해 사업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130명 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구직 준비도와 상황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과정별 이수 상황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세부 일정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단기 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이수 시 50만 원이 지급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 A씨는 수십 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부당하게 징계를 통보받았다. A씨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노무사가 사안을 검토한 후 억울함을 인정, 구제절차를 수행했다. 결국 징계 사유의 부당성이 인정됐고 징계 철회 및 금전 보상(퇴직금 3억 원)으로 마무리됐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고용노동부가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금천구를 선정했다며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상담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부당해고, 보복성 징계, 근무지 강제 변경 등 취약노동자의 권리 침해 사례 해결 과정과 구제 성과를 기준으로 ‘2025년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국 지자체 중 금천구와 음성군이 법률구조상담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금천구가 운영하는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개소한 후 취약계층 노동자, 청년, 학생 등 다양한 주민에게 노동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노동권익을 향상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특히 노동상담, 권리구제 서비스 등을 수행, 센터에 상주하는 공인노무사 5명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17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길 위에서 마음을 얻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2,500여 명과 만났다. 올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김 의장에게 이번 행사는,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함과 동시에 '정치 인생 2막'의 출발점으로 읽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 주철현·김문수 국회의원, 전·현직 도의원과 시의원, 김재무·서옥기·이용재 등 광양 출신 역대 도의장,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 황명선 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 전남도당 위원장 등 중앙 정치권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길 위에서 마음을 얻다'는 제목처럼 ‘현장’에서 시작된 책이다. 도의원과 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쌓아온 의정활동의 기록이며,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걸어온 시간에 대한 고백이다. 이 책은 단지 성과를 나열하거나 업적을 과시하기보다는, 시민의 목소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정책으로 연결되고, 정치는 어떻게 신뢰를 쌓아야 하는지를 되짚는다. 책은 광양의 산업 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시니어 문화예술단체인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의 신규 단원 5명을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창단된 양천구립실버합창단은 56세 이상 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으로, 정기연주회와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음악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열린 ‘제8회 베트남 국제합창대회’에서 금상(Gold Diploma)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 일반단원 등 총 60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모집에선 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등 전 성부에서 단원 5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56세 이상 양천구민(2026.1.9.기준)으로, 합창 경험이 있는 시니어는 물론 노래에 대한 열정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응모원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구청 문화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원서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차 서류 검토 후 실기 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7일 오후, ‘우진사랑 힐링 시네마데이’ 행사가 열린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을 찾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우진학교(교장 김은숙)는 지체 장애 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리고,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를 관람하며 웃음과 감동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교가 아닌 영화관에서 우진가족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 특별하고 반가운 마음”이라며 “마포구는 우리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으며 더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광고를 시범 도입하며 수익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 저가형 유료 요금제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으로 확대 출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수주 내 미국에서 무료 이용자와 저가 요금제 ‘챗GPT 고(ChatGPT Go)’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는 챗GPT 답변과 분리해 별도로 표시되며, 답변의 내용이나 방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챗GPT 고는 월 8달러(약 1만1000원) 수준의 저가형 유료 요금제로, 무료 계정보다 사용 한도가 높지만 기존 유료 요금제보다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요금제는 지난해 8월 인도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이번에 글로벌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한국 판매 가격은 약 1만5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픈AI는 광고 도입 배경에 대해 “더 많은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질문하면 기존과 동일한 챗GPT 답변이 제공되고, 이후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방식이다. 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2045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분야 녹색건축물 확산에 본격 나선다. 공공건축물에서 성과를 거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과 그린리모델링 정책을 민간 영역으로 확장해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021~2025)’ 평가 결과,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과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 개선이 꾸준히 이뤄졌으나, 민간 건축물은 참여와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건축물은 2020년부터 연면적 1000㎡ 이상 신축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의무 기준이 적용된 이후 제도가 단계적으로 강화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현재는 연면적 500㎡ 이상 신축 공공건축물까지 의무 대상이 확대됐고, 2025년부터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통합되면서 연면적 1000㎡ 이상 17개 용도 공공건축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4등급 획득이 의무화된다. 또 10년 이상 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도 단열 보강, 창호 개선, 환기·조명 효율 향상 등 실질적인 개선으로 꾸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이제 교육도 한류입니다.” 국제e스포츠위원회(IEC) 김억경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을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e스포츠와 K-컬처, 그리고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결합한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이 완성되며, 전 세계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 오는 ‘교육 한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김억경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e스포츠위원회(IEC)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으로, 글로벌 e스포츠 정책과 국제 협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물이다. 한국e스포츠위원회(KEC) 대표를 맡아 국내 산업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세계 각국 정부·국제기구·교육기관과 협력하며 e스포츠를 교육·문화·산업을 잇는 미래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확장시켜 왔다. 김 총장은 “기존 교육이 시험과 점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산업·문화·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실질적 경쟁력이 핵심”이라며 “쉐마 글로벌 스쿨은 e스포츠, K-POP, K-Food, K-Beauty, 크리에이터 산업을 교육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바로 통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쉐마 글로벌 스쿨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의 지난 7년간 구정 운영 성과와 행정 철학을 담은 저서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출판기념회가 1만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출판기념회는 지난 17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열렸으며, 별도의 공식 기념식 없이 ‘저자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초 오전 10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행사 전부터 참석자가 몰리면서 한 시간 앞당겨 오전 9시에 행사가 시작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끊임없이 이어진 방문 행렬로 행사는 휴식 없이 8시간 넘게 진행됐으며, 예정된 오후 5시를 넘어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참석자들은 김 구청장의 행정 철학과 남구 변화의 과정을 직접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한병도 원내대표, 박지원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 중앙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또한 추미애, 박찬대,의원을 비롯해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등 총 26명의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인 광주시 북구청장이 급속도를 내고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밀착 소통에 나선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문 청장은 19일부터 지역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대표를 포함한 각계 주민 300여 명을 만나 행정통합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이는 ‘광주전남특별시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 발표 및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 방안 공개 등 통합지자체 출범을 향한 절차가 진척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행정통합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전남도가 발표한 특별법 초안에 포함되지 않은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조정교부금 제도 이원화 문제 ▲농촌동 거주 농업인 차별 개선 방안 ▲지방의회 인사조직 강화 등의 자치구 현안을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치구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해당 사안들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공론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문인 북구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방문, 광주전남 국회의원 면담 등 자치구의 현안을 특별법에 담아내기 위한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카페와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며, 배달·택배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23년부터 근로기준법 등 사회보호망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1,100여 명의 이동노동자가 사업에 참여했다. 광산구는 카페와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휴게음식점을 이동노동자 쉼터로 지정·운영하는 전국 최초 모델을 도입해, 이동노동자가 업무 중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벌크커피 하남공단점·수완성덕점 등 카페 40곳, CU 수완아름마을점·하남공구상가점 등 편의점 10곳 등 총 50개소의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산구는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실습 병행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상생카드와 안전용품 구매비 지원 등 체감형 복지 지원도 병행했다. 단순히 교육을 넘어 실제 노동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광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최대 3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주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문제를 해결해 온 생활 정치의 여정이 한 권의 책으로 기록됐다.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안평환 의원은 지난 1월 17일(토) 오후 2시, 광주역 인근 빛고을창업스테이션 2층에서 저서 『안평환의 동네한바퀴』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걸어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공유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과 시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준호·전진숙·안도걸·정진욱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고, 정석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강천 대한법무사협회 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대거 자리해 출간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걷고, 듣고, 기록하며 해결해 온 정치’라는 책의 메시지를 중심으로, 안 의원이 지역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과정을 함께 돌아봤다. 『안평환의 동네한바퀴』는 안 의원이 북구 전역을 걸으며 주민들의 생활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해 온 기록을 담은 책이다. 특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신분당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1명이 숨졌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5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일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공사 현장에서 토목 작업 중 옹벽이 무너지며 작업 중이던 하청 노동자 A씨가 매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차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옹벽 설치 과정과 공법 선택, 현장 안전조치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역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붕괴 원인과 함께 원청과 하청 간 작업 지시 체계, 안전관리 책임 소재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한 철도 인프라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하청 구조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와 해군 충남함이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6일 도청을 방문한 권동현 해군 충남함장과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도와 충남함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6월 25일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 이후 이어진 교류의 일환으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안보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그동안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공직자 안보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군 충남함을 방문해 공직자의 안보 의식을 제고했으며, 이를 지원해 준 충남함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협력 관계를 지속해 왔다. 이날 충남함 관계자들은 도 전시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경보통제소를 차례로 견학하며 충남도의 위기관리 체계와 대응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군과 지자체 간 재난·안보 대응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공유했다. 현재 운용 중인 3세대 충남함은 길이 129m, 폭 14.8m, 배수량 3600톤급 최신예 호위함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해 대공·대잠 표적 탐지·추적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최신 전투체계와 강화된 작전 수행 능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어르신이 존경받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시·군 지회장과 부회장, 노인대학장 등 노인지도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환담을 시작으로 건의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의견 교환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남은 충효의 고장답게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우하는 전통이 살아 있는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도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 문화, 의료, 돌봄 등 어르신 삶과 직결된 모든 분야를 꼼꼼하게 살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옛말에 동온하청(冬溫夏淸)이라는 말이 있다. 부모를 섬김에 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 드린다는 뜻”이라며 “올 한 해도 동온하청의 정신으로 성심을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견인한 반도체 사업부 임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성과급을 지급한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직원들은 올해 연봉의 47%를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받게 됐다. 삼성전자는 16일 사내 공지를 통해 2025년도분 사업부별 OPI 지급률을 확정했다. OPI는 연 1회 지급되는 성과급으로, 각 사업부 실적이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 초과이익의 20% 범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된다. 지급일은 오는 30일이다. DS 부문은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LSI 등 전 사업부가 동일하게 연봉의 47% 지급률을 적용받는다. 이는 전년도 지급률인 14% 대비 세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상반기 부진을 겪었던 반도체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 회복 국면에 접어들며 실적이 급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갤럭시 S25와 폴드7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최고치인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반면 TV와 생활가전을 맡은 영상디스플레이(VD), 생활가전(DA), 네트워크, 의료기기 사업부의 OPI 지급률은 12%로 책정됐다. 한편 경쟁사인 SK하이닉스도 성
1. 금융당국,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 TF 출범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를 출범시키고, 오는 3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 독립성 강화, CEO 연임·성과보수 체계 등이 논의 과제입니다. ※ 핵심: 금융사 책임경영·투명성 강화 방향이 정책 의제로 부상. 2. IMF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 예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026년 1월 19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업데이트를 발표 예정입니다. 이는 글로벌 성장·무역·물가 등 주요 전망치를 담을 예정입니다. ※ 핵심: 세계경제 성장률 예측치가 보완되며, 글로벌 리스크 평가가 최신화될 전망. 3. EU 내 무역 흐름 둔화와 경쟁 리스크 유럽연합(EU) 내 국가 간 무역 비중이 최근 감소했다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이는 대내·대외 정책 변화가 교역 환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핵심: EU 단일시장 완전통합이 지연되면서 교역 경쟁력 리스크가 부각. 4. 글로벌 거시 리스크: ‘경쟁의 시대’ 전환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는 2026년을 ‘경쟁의 시대(Age of Competition)’로 규정하며 주요국 간 지정학·경제 갈등을 글로벌 리스크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최대 1,340억 달러(약 198조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법적 공세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스크 측 변호인단은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오픈AI가 설립 당시 내세운 비영리 원칙을 스스로 파기하고, MS와의 협력을 통해 영리 기업으로 변질됐다”며 대규모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머스크는 2015년 오픈AI 설립 당시 초기 자금으로 약 3,80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당시 샘 올트먼 오픈AI CEO로부터 ‘인류의 이익을 위한 개방형 인공지능 개발’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오픈AI가 비영리 취지에서 벗어나 MS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상업적 행보에 나선 것은 기망 행위라는 입장이다. 머스크 측은 현재 약 5,000억 달러(약 738조 원)로 평가되는 오픈AI의 기업가치에도 자신이 실질적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픈AI가 얻은 부당이득은 약 655억~1,094억 달러, MS는 약 133억~251억 달러에 달한다고 산정했다. 머스크는 이와 별도로 징벌적 손해배상도 청구할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의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가 중국 인공지능(AI) 산업의 기술 추격을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진단이 중국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효율성 개선 등 일부 성과는 있지만, 최첨단 반도체 접근 제한으로 미국과의 격차가 단기간에 좁혀지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AI 연구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의 수출통제가 지속되는 한 기술 격차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AI 스타트업 즈푸AI의 창업자 탕제는 최근 베이징 콘퍼런스에서 “일부 진전은 있었지만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루빈’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루빈의 주요 고객으로 다수의 미국 기업을 언급했지만 중국 AI 기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중국 기업들은 동남아나 중동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엔비디아 칩 연산 자원을 임대하는 우회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 부담이 커 대규모 활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 AI 기업들은 최첨단 반도체와 제조 공정에 접근하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17일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에서 '경기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꿈나무기자단,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겨울 눈밭 놀이터는 도민 소통 공간인 경기도담뜰을 활용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마련됐다. 눈썰매와 얼음썰매, 회전썰매, 눈동산 등 놀이시설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먹거리도 준비됐다. 김 지사는 개장식에서 "도담뜰을 개장한 뒤 청년의 날에는 청년을 위해서, 도민의 날에는 도민을 위해 행사를 했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겨울왕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먼저 신경 쓴 것은 안전이었다. 안심하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시간 되시면 경기도서관에서 몸도 녹이고 책도 둘러보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겨울 놀이터 개장을 알렸다. 그는 "찬바람이 쌩쌩 불어도 볼이 빨개지도록 눈밭에서 뒹굴던 겨울의 추억, 다들 있으시지요?"라며 "올겨울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도담뜰 겨울 눈밭 놀이터'가 개장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눈썰매부터 얼음썰매, 회전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권혁우 ㈔기본사회수원본부 상임대표(現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가 17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신간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3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저자 사인을 받으려는 인파가 컨벤션홀 복도까지 길게 줄을 늘어서며 권 대표를 향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권 대표는 무대에 올라 "밖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도 놀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저서에 대해 "제 인생을 복기하며 쓰는 고백이자, 수원의 미래를 향한 다짐"이라고 소개하며, 수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장자의 '소요유'에 등장하는 '맞바람'을 인용해 수원의 위기 극복 방안을 설명했다. 권 대표는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부는 바람을 어떻게 마주하고 이용하느냐가 본질"이라며 "우리 수원도 지금 거센 바람 앞에 서 있지만, 더 높게 날아오를 저력이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의 응원도 뜨거웠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최고위원을 비롯해 염태영·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ㅣ지이코노미는 지난 1월 15일 「정지된 휴대폰, 쓰지도 않았는데 채권추심부터… LG유플러스 ‘자동해제–연체–신용추락’ 구조 논란」을 통해, 휴대폰을 정지해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자동 해제와 연체 처리, 채권추심 이관으로 이어지는 LG유플러스의 연체 관리 구조를 보도한 바 있다. 이후에도 해당 고객에게 ‘전 통신사 가입 제한’과 ‘연체 정보 공유 예정’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채권추심 문자가 추가로 발송되면서, 통신요금 연체 처리 및 추심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의 문자에는 “LGU+ 미납으로 전 통신사 가입 제한 + 연체 정보 공유 예정”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다. 이는 미납 요금에 대한 안내와 함께,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제한 및 연체 정보 공유 가능성을 알리는 내용이다. 해당 문자를 받은 A씨는 휴대폰을 정지한 상태에서 실제 사용이 없었으며, 정지 기간 만료에 따른 자동 해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요금 분쟁을 제기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분쟁 제기 이후에도 채권추심 관련 메시지가 계속 발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취재 결과, 통신요금이 미납 상태로 분류될 경우 △전 통신사 가입 제한 △연체 정보 공유 △채권추심 이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하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 3마리가 관찰됐다. 수달은 수질과 생태계 건강도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종으로, 이번 포착은 해당 구간 수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반복적인 관찰 사례와 함께 환경 설비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영풍 석포제련소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오전 7시 30분께 출근 중이던 직원이 제련소 앞 하천에서 수달 3마리를 발견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영상에는 수달들이 강을 헤엄치다 물 밖으로 올라와 나란히 얼음 위를 걷는 모습과, 사냥한 물고기를 빙판 위에서 먹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겼다. 한겨울에도 활발한 이동과 먹이 활동이 관찰됐다는 점에서, 하천 생태계가 계절적 스트레스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진다. 수달은 수환경의 바로미터…“건강한 하천의 증거” 수달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깨끗한 수질과 풍부한 먹이가 확보된 하천·습지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수달을 해당 지역 수환경의 건강도를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종으로 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FC의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 용인FC(구단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는 16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6 K리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프로리그 가입 승인을 받으며, 2026시즌 K리그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6시즌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2008, 파주 프런티어FC 등 신규 가입 3팀을 포함해 총 1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용인FC는 지난해 8월 프로리그 가입 조건부 승인 이후 홈경기장 시설 개선, 사무국 조직, 유소년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출연금 확보 등 프로구단으로서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갖춰왔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통해 단기간 창단한 구단이라는 한계를 넘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구단은 사무국 조직 역량 강화와 선수단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기존 조직 운영에 특화된 인력에 전문성을 갖춘 프런트 인력을 더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최윤겸 감독을 선임하며 행정·기술·현장을 아우르는 리더십 체계를 완성했다. 여기에 유럽파 출신 전 국가대표 석현준을 비롯해 국가대표 경험이 풍부한 김민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의료·요양·복지를 연계한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용인시는 노인 인구가 19만 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17%에 달하고, 재가급여자·퇴원환자·장애인 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협의체를 출범하고 통합돌봄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협의체는 위원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국장, 보건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다. 이 시장은 “각자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위원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합돌봄 서비스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큰 역할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전담 과를 신설해 보다 체계적인 지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정부의 광역 지방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 발표에 대해 “판이 커졌다”며 환영 입장을 내놨다. 정부가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4대 패키지’를 공식화하면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강 시장은 16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국무총리께서 통합 특별시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방안을 신속히 발표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은 단순한 재정 투자를 넘어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센티브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같은 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정부는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대한민국 재도약’의 핵심 수단으로 규정하고, 통합이 지방의 성장과 주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지원,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걸친 지원책을 내놨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재정 지원이다. 정부는 통합 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에 이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추진 계획 수립, 규제 발굴‧개선 활동 등 4개 항목 11개 지표 전 과정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기업과 주민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는 일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주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층고가 높은 반도체 생산시설(팹) 특성을 고려해 건측물 가운데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6층)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방관 진입창 설치 면제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영시켰다. 시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해 관철했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의 용도지역 변경으로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 부수토지 범위가 축소돼 이주민이 과세 부담을 떠안게 되는 문제가 해결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8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국가산단을 성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부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해 “통 큰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22개 시·군 전 시장·군수와 함께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번 발표를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는 국민주권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광주전남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발표를 총괄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과를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핵심 인센티브로는 4년간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이 꼽힌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서울에 준하는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특별지방행정기관 업무 이관,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된 점을 언급하며 “기대 이상의 내용에 가슴이 벅차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발표가 (가칭) 광주전남특별시 출범의 동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지사는 오는 7월 출범할 특별시가 막대한 재정과 행정권한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의 연주가 지난 15일 저녁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클래식의 순간을 남겼다.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은 화성특례시 오산동 노작로 11-1에 위치한 1,450석 규모 대공연장으로, 지난달부터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개관 기념 공연이 이어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화성예술의전당의 정식 개관을 기념한 이날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자로 참여해 정명훈 및 KBS교향악단과의 호흡 속에서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을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연주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E 플랫 장조 작품55 ‘영웅’으로,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를 아우르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고루 전달했다. 정명훈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웅장한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이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하며 작품의 구조와 감정을 충실히 표현함으로써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화성예술의전당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직접 감상하려는 관객들로 가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를 앞두고 막바지 정리에 돌입했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공약이 어디까지 추진됐는지, 예산은 어떻게 쓰였는지, 주민과의 소통은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자리다. 군은 자료 정비부터 홈페이지 공개 체계까지 한꺼번에 손보며 속도를 내고 있다. 대상은 2025년 말 기준으로 정리된 5대 분야, 총 34개 공약사업. ‘사업 시작했는지’만 체크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예산은 잘 쓰이고 있는지, 관련 정보가 주민들 눈에 잘 띄는지도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이행 실적은 행정의 결과물이지만, 정보공개는 그 과정을 얼마나 투명하게 보여주는지도 함께 본다는 의미다. 평가자료는 2월 6일까지 제출해야 하지만, 그보다 앞서 이달 23일까지는 자체 보고서와 홈페이지 자료 정리가 끝나야 한다. 지금(16일 기준)부터는 사실상 마지막 정리 단계에 들어선 셈이다. 자료가 미비하거나 시점이 어긋나면 불필요한 감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군 안팎에선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강진군이 이번 평가에 더 공을 들이는 이유도 있다. 지난해 전국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