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섰다. 군공항 이전과 기본소득 도입, 행정통합 대응까지 주요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시 한번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김 군수는 31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무안을 전남의 중심을 넘어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도 함께 언급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 대응을 비롯해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국가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다져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와의 협상을 통해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도출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를 두고 지역의 방향을 바꿀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는 향후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 핵심은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이다. 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사업과 군공항 부지 내 태양광 발전을 연계해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군공항 이전 후속 협의는 군민 동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다. ‘특별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IT 기기 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하이엔드 PC 하드웨어 선도 브랜드인 커세어(Corsair)와 게이밍 및 PC 컴포넌트 부문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사양 게임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반의 이미지·영상 제작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프리미엄 제품군과 자사의 강력한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하이엔드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 AI 워크플로 및 신형 GPU 대응… 1000W급 파워·고성능 메모리 주력 최근 PC 시장은 고해상도 콘텐츠 소비와 AI 보조 워크플로가 확산됨에 따라 시스템 요구 사양이 가파르게 상향되고 있다. 특히 신형 GPU 중심의 빌드에서 전력 안정성과 발열 제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전략 품목으로 '1000W급 이상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와 'VENGEANCE RGB RS DDR5 메모리'를 낙점했다.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는 장시간 고부하 구동이 반복되는 AI 렌더링 및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국내 외식업계 최초의 독립형 펫존 운영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전용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펫 프렌들리’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별도의 펫존을 갖춘 매장 ‘위드펫(with Pet)’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전용 메뉴 출시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진정한 ‘모두의 다이닝’ 브랜드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영양 설계와 기발한 네이밍 돋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특식’ 이번에 출시된 전용 메뉴는 엄선된 원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특식 3종이다. 댕댕이라구 미트볼: 소고기와 돼지고기 미트볼에 토마토, 단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한 든든한 한 끼다. 연어 크림 펫스타: 신선한 연어와 고구마, 그린빈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메뉴다. 멍이보감! 홍삼계탕: 담백한 닭고기에 홍삼,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담아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이다. ■ 법적·위생 기준 충족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상반기 대규모 쇼핑 축제인 ‘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 본행사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강력한 혜택을 담은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티징 기간 동안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경품 증정, 얼리버드 쿠폰, 첫 구매 혜택 등 본행사 못지않은 풍성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매일 새벽 쏟아지는 행운… 골드바·맥북 등 역대급 경품 응모 티징 기간 중 매일 새벽, 롯데온 앱에서는 파격적인 경품 응모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맥북 네오 ▲음식물 처리기 ▲롯데상품권 등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해 참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온쇼페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본행사(4월 6일~15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및 브랜드별 중복 쿠폰 혜택도 미리 챙길 수 있다. ■ 신규 고객 문턱 낮추고 SNS 화제 상품 ‘반값’ 공략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31일 제조 기반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할 ‘이노플러스 스테이지(INNO+ STA·G)’ 입주기업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구 본촌산단에 들어선 이 시설은 총사업비 428억 원이 투입된 지상 7층, 연면적 1만4416㎡ 규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지난 2월 준공됐다. 기업 입주공간 84실과 회의실, 교육실, 라운지 등 업무·편의시설을 갖췄다. 모집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산단 입주 가능 업종 기업이다.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신기술 분야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기간은 최초 3년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최대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당 연간 5만746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사무공간과 함께 IR룸, 커뮤니티 허브 등 교류 기반 시설이 제공된다.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4월 7일에는 현장 설명회와 시설 투어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마케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내 주요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옴리클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제품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의와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글로벌 KOL 참여로 과학적 우수성 입증… 지지 기반 확보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병원의 전문의들과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폴란드 제슈프대학교 아담 라이히(Adam Reich) 교수 등 세계적인 주요 의사결정권자(KOL)들이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의미를 공유하며 옴리클로의 가치를 조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한 핵심 의료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지 처방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정부 입찰 조기 수주 성공… ‘퍼스트무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이 31일 신정훈 예비후보를 향해 공세 중단을 요구하며 강하게 맞섰다. 최근 이어진 ‘용퇴 요구’와 관련한 공방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송기희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용퇴 여부를 두고 상대 후보가 압박할 사안이 아니다”며 “최종 판단은 시민에게 달려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치공세에 몰두하는 모습은 시민 눈높이와 거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 측이 제기한 ‘3선 욕심’ 프레임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받아쳤다. 송 대변인은 “동일하게 3선을 지낸 정치인이 상대를 향해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진 공격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짚었다. 특히 서울 주택 문제를 둘러싼 공세가 반복되는 점을 겨냥해 “이미 정리 절차에 들어간 사안을 재차 끌어와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사안을 키우기 위한 반복 공세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단일화 과정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송 대변인은 “신 예비후보가 강기정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앞섰다고 하지만 이는 제한된 범위 내 선택일 뿐”이라며 “지금은 후보 간 우열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그니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된 2021년 매출(146억 원)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 음료·뷰티 부문의 폭발적 성장… ‘클룹’·‘브레이’ 메가 히트 이러한 실적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특히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은 론칭 3년 만에 매출 규모를 약 23배 끌어올렸다.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는 2025년 누적 판매량 4,8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뷰티 사업 역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2024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브레이(BRAYE)’는 일본 진출 직후 품귀 현상을 빚었으며, ‘립슬릭’ 제품은 ‘20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과 손잡고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 홈케어를 아우르는 차세대 뷰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비올메디컬과 뷰티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킨케어와 디바이스를 융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 기술 융합 통한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략적 투자로 파트너십 강화 양사는 비올메디컬의 고도화된 EBD 기술과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연구 역량을 연계해 제품·서비스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홈 뷰티 디바이스의 공동 개발과 판매 방안 검토 등 가정용 미용 기기 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뷰티·메디컬 융합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전문 시술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민생 회복’과 ‘통합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31일 오후 광주 KBS에서 열린 민주당 합동연설회 무대다. 출발선부터 분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갈등을 키울 때가 아니라 지역을 하나로 묶어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포용과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분열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결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민생 해법은 수치로 풀었다. 취임과 동시에 정부에 통합지원금 2000억 원을 요청하고, 광주·전남 교부세를 더해 총 5천억 원 규모 재정을 현장으로 흘려보내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관광·운수업계까지 폭넓게 설정했다.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즉시 투입형 재정’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여기에 3조 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을 더했다. 소비를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계산이다. 농어업 분야도 따로 떼지 않았다. 대규모 농축산물 판촉을 상시화해 농어민 소득을 받치고, 공급 확대를 통해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이중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 국면에선 정책 검증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1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설명회에 부산 지역 상공인과 향우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추진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박람회의 주제와 목표,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30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소득 창출,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제시했다.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해양·섬 콘텐츠 확장에 따른 파급 효과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명성 총감독이 전시 연출과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직접 구매한 입장권을 홍법사 심산 주지스님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확보된 입장권은 약 2만 장 규모다. 박 위원장은 “섬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며 “해양과 물류 중심지인 부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봉명동내커피가 선보일 ‘버터떡’은 쫄깃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최근 쫄면 출시 등을 통해 떡볶이 및 만두에 이어 분식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봉명동내커피는 두쫀쿠 시리즈 출시 등 이번 디저트 신메뉴 ‘버터떡’출시를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하여 카페 경쟁력을 올리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웬만한 떡볶이 전문점보다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커피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BMDNC 봉명동내커피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및 시그니처 1리터 보틀을 기반으로 분식 및 디저트 메뉴 강화를 통해 단순 카페를 넘어 복합 외식 문화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결과 및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인원까지 다양한 소비 구매층을 확보하여 시간대 구분이 없는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객단가 상승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식사·디저트·커피를 한 곳에서 즐기는 ‘대한민국 최초 올인원 카페(‘All in One Cafe’)’ 봉명동내커피(BMDNC)는 최근 만두 및 쫄면 출시를 통해 ‘종합분식 디저트 카페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매출 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친이재명 성향 조직 ‘더불어K 포럼’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포럼 상임대표인 김태웅·홍일성·김영광 등 회원 515명은 30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경제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이중 과제를 풀어내고, 통합과 번영의 특별시를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김영록 예비후보가 그 역할을 맡을 인물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불가피한 혼선을 빠르게 수습하려면 행정 전반을 이해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 구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경제와 민생 분야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내놨다. 포럼 측은 “예산 확보 능력과 정책 추진력, 현장 중심의 접근이 결합되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고 생활 안정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기본사회와 지방분권 가치를 지역에서 구현할 수 있는 후보”라며 “전남광주에서부터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K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비수도권 최초로 민간 투자사 협의체를 구성하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천안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민간투자사협의체와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해 온 투자사 유치 정책을 통해 확대된 민간 투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천안 1호 민간투자사인 JB벤처스를 비롯해 그래비티벤처스, 킹고스프링, 안다아시아벤처스, IPS벤처스, F1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오클렌벤처스, CC벤처스, 크립톤 등 천안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11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한다. 시는 투자 보조금 지원과 사무공간 제공 등 투자사 유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0년 1개에 불과했던 지역 기반 투자사가 올해 14개 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 협력과 후속 지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중심에 둔 복지 정책 전환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사람 중심 복지’ 실현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수여하는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단 3곳만 선정된 이번 수상은 제도 정비부터 조직 개편, 예산 확대, 현장 중심 정책 실행까지 이어진 구조적 혁신의 성과로 평가된다. 아산시는 2024년 실시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제4기 처우개선 종합계획(2025~2027년)을 수립하며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명절휴가비 지급이 어려웠던 사회복지시설 56개소와 종사자 360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생활지원사 176명의 처우개선비도 인상했다. 명절휴가비와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상해보험료 지원과 전문역량 강화 교육도 새롭게 도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원장 280명에게 책임수당을 지급하고 요양보호사 2,540명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정책 대상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특히 아산시는 처우 개선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 ‘AI 의정브레인’을 정식 가동하며 디지털 의정 혁신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025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AI 예결산분석시스템(이하 AI 의정브레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I 의정브레인’은 도의회가 보유한 방대한 예산·결산 자료와 사업설명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등을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예·결산 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분석 ▲회의록 기반 의원별 발언 요지 자동 정리 ▲회의록 원문 검색 지원 등이 포함된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자료 검토 과정을 효율화해 의원들이 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도의회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지난 2월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기능 시연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기본 접속 방법부터 실제 의정활동 단계별 활용 사례까지 공유되며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전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뉴욕 감성의 강남 지하철 콘셉트 카페 ‘드렁큰빈’에서 인스탁스 제4기 서포터즈 ‘인스탁스 크루’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4기를 맞은 ‘인스탁스 크루’는 활동 분야에 따라 서로 다른 인스탁스 기기와 역할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냅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플러스를 활용해 셀피(사진) 디렉터로 활동하며, 모션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디렉터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일상에서 디렉터로의 환승’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스냅크루 20명과 모션크루 30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으며,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하나의 지하철 역에 탑승한 듯한 몰입형 연출을 통해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영감을 제공했다. 행사는 인스탁스 관련 퀴즈를 진행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퀴즈’를 시작으로, 각자의 인스탁스로 서로의 첫인상을 촬영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환승 승차권’, 팀별 키워드를 5장의 필름 사진으로 표현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팀매치’ 프
요즘 나는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내 탓이다”라고 생각한다. 이 말은 체념도 아니고, 변명은 더더욱 아니다. 살면서 겨우 도달한, 꽤 비싼 결론이다. 젊을 때는 늘 이유가 밖에 있었다. 상황이 그랬고, 사람이 그랬고,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믿었다. 억울함은 늘 충분했고, 나는 늘 나름의 논리를 갖고 있었다. 그 논리는 그럴듯했고, 그래서 더 오래 나를 속였다. 돌이켜보면 결혼생활 내내 몸은 하나였지만 마음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보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열심히 그랬는지가 더 의문이다. 쓸데없는 곳에 힘을 쏟고, 정작 지켜야 할 것은 자주 놓쳤다. 그 모든 과정에서 나는 꽤 성실했고, 그래서 더 어처구니가 없다. 아마 하늘도 한 번쯤은 고개를 저었을 것이다.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순간이 있었을 테고, 그 결과 나는 어느 날 기존 심장을 반납하고 기계심장으로 교체하는 삶을 살게 됐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업그레이드겠지만, 그 비용은 인생 풀옵션에 가까웠다. 그 일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사람은 한 번쯤은 자기 인생을 통째로 책임지는 순간을 맞이한다는 것을. 그 전까지는 늘 누군가를 끌어다 놓을 수 있었다. 상대방의 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외식 창업 시장에서 ‘저가 메뉴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인식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공식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의 행보는 이러한 공식을 다시 보게 만든다. 슈퍼크리스피는 가맹사업 시작 약 5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속도 이상의 의미는 ‘2,900원 치킨버거’라는 가격 구조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장에 입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비에스비푸드(BSB FOOD)의 축적된 외식 운영 경험이 자리한다. 비에스비푸드는 청년피자, 고시해정, 치킨인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이어왔다. 제품 경쟁력 또한 눈에 띈다. 슈퍼크리스피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브리오슈 번과 수제 치킨패티를 적용해 가격 대비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단순히 저렴한 메뉴가 아닌,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후라이드 치킨 역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와 국토부 도시재생 부·울·경 양성 사업단(경성대)은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2035 부산도시재생 전략계획상 ‘광역 도시재생 지원기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성대학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부·울·경 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사업,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사업,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DB자료 및 주요 프로그램 협력체계 구축, 도시재생 맞춤형 교육 개발·운영 등 부산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 도시재생의 컨트롤타워인 부산 도시공사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거점대학으로 지정된 지역 대학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형 도시재생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주군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공동대표 김주식, 박순동, 김희태)가 지난 30일 KTX-이음 남창역 정차 노선 확대를 기원하는 ‘온양읍민 탑승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24개 단체 48명은 남창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을 방문하는 KTX-이음을 탑승했다. 참여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해진 교통 여건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공동대표들은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 남울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됐지만 현재 운행 노선이 적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쉽다”며 “추후 온양지역 발전과 함께 운행 노선이 확대된다면 관광이나 지역경제와 교통이 함께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정책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총 5개 영역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공유데이터 제공 노력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과 민간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발굴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공사는 역별 시간대 승하차 인원, 지하철 혼잡도, 열차 운행 실적 등 도시철도 운영 핵심 데이터를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네이버·카카오·NHN 등 플랫폼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공데이터 실수요자 협의체’를 운영하며, 교통약자 화장실 접근 정보‧역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연맹이 주최한 ‘제3회 한일친선 파크골프 교류대회’가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사가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경북, 경남,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한국 선수 53명과 일본 선수 53명 등 총 106명이 함께했다. 양국 선수들은 4인 1조(한국 2명·일본 2명)로 팀을 구성해 경기에 나서며 경쟁을 넘어선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양국 파크골프 지도자와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본 전통 파크골프의 규정과 에티켓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적 성격을 함께 담았다. 참가자들은 경기 운영 방식과 코스 매너, 플레이 철학 등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대회가 열린 사가시 파크골프장은 청소년 코스, 일반 코스, 프로 코스를 포함한 총 45홀 규모로 조성된 일본 대표 파크골프 시설 중 하나다. 체계적으로 설계된 코스는 난이도별 플레이가 가능해 지도자 연수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대한파크골프연맹은 매년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과 친선 교류를 결합한 형태로 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사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글로벌 경제 교류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을 선언했다. 강서구는 3월 30일 오후 5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홀에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개회식을 열고 4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치된 대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 강서구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재외동포청,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행사 규모와 위상을 높였다. 행사에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1,20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강서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수출상담회는 이번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참여 기업 중 강서구 소재 기업은 54개로, 뷰티·헬스케어 분야가 가장 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의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총 10억 원(특별출연 7억 원, 보증료 지원 3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실행이 용이해지며,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통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혜택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0일 ‘경상남도 산업인력조정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너스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고용관서를 비롯해 공동훈련센터 운영 기업(5개사), 도내 대학 및 폴리텍 대학(7개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유관기관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최태식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이 맡으며, 도내 실시되는 여러 형태의 산업인력 양성훈련 실태를 파악하고, 전략산업별 산업인력 수요와 공급체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2025-2030 경상남도 산업인력지원종합계획’을 수립·시행했다. 그 결과 2025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기준 경남의 산업인력 미충원율*은 10.2%로 전년 동기 대비 3.2%p 감소했으나, 전국 8.4% 대비 1.8%%p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 미충원율은 19.0%로 전국 16.0% 대비 3%p 낮아 경남의 산업현장에는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위치한 미음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음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BJFEZ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강력한 물류 인프라와 촘촘한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과 수출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BJFEZ는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에 대하여 ‘외국인투자 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조세 감면, 임대료 감면, 현금 지원, 행정 지원 등 다양한 투자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관세 및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국·공유재산을 활용한 장기 임대와 임대료 감면 등을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미음외국인투자지역의 약 163,000㎡(약 5만 평) 잔여 부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산업 등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해외 투자설명회, 맞춤형 투자 상담, 찾아가는 기업 소통팀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신규 대회이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오는 4월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의 루체(OUT)와 벨라(IN) 코스(파72/6,586야드)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을 놓고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먼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23,대방건설)을 비롯해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23,메디힐), 2025시즌 대상 유현조(21,롯데),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신인왕 서교림(20,삼천리)이 출전을 앞뒀다. 또한, 방신실(22,KB금융그룹), 노승희(25,리쥬란), 박현경(26,메디힐), 이가영(27,NH투자증권), 이다연(29,메디힐), 김민선7(23,대방건설) 등 2025시즌 대상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들도 대거 출전한다. 2026시즌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은 “국내 개막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쁘다.”며 “샷 감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 지난 대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최근 구글 AI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평화예술가’로 지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02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새한미디어그룹(새한일보)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한다. 수상자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한한국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화예술가로서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인물이다. 특히 한글을 활용한 ‘세계평화지도’ 시리즈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유엔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작품성과 평화 메시지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저에게 예술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인류를 하나로 잇는 평화의 언어”라며,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은 인류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글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세계평화지도’ 작업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평화예술가로서의 사명을 다해 세계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인류 화합을 위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초학력 보장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2026년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 방법 안내 ▲학교 현장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위촉된 52명의 봉사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지원봉사자가 학생 곁에서 학습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 사항을 검토해 제도를 내실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케이블 TV VOD 플랫폼 사업자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을 바꾸고 콘텐츠 투자·제작·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플랫폼 중심에서 IP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미디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홈초이스는 사명을 ‘스튜디오 초이스’로 변경하고 사업 방향을 콘텐츠 중심으로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그간 케이블 TV 기반 VOD 서비스 운영에 집중해온 사업 구조를 넘어, 콘텐츠 기획과 투자, 배급까지 포함하는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기업 정체성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명에는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기존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유통 경험을 토대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극장과 방송, OTT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배급 범위를 확대하고, 구독형·광고형 콘텐츠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자 특성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콘텐츠 패키징 전략도 병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IP 확보와 제작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자체 콘텐츠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청년들의 영어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던 기존 사업에 시비를 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구는 2023년 화상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건우애듀, ㈜이앤오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가격을 적용해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구비를 투입해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은 강좌당 2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수업 방식 및 업체에 따라 1대다(1:多) 수업은 5만 6천 원~6만 4천 원, 1대1 수업은 17만 원~17만 8천 원 선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다문화, 다자녀 가정 학생 등에게는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울런’에 가입한 초‧중‧고 학생 및 청년 총 45명에게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구청이 아닌 ‘현장’으로 찾아간다. 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단, 유흥주점업·사행시설 등 보증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이 무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찾아가는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는 생업으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도 263건의 상담·접수가 이뤄졌다. 이번 현장접수처는 3월 31일 망원1동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16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는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상담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장 소재 동과 관계없이 운영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신분증(실물 지참)과 사업자등록증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개인은 최근 1년, 법인은 최근 3년) 등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현장접수처에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담도 병행한다. 세부 일정과 운영 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8일 낙성대동 힐링텃밭에서 청년들의 정서 회복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 치유 힐링팜’은 도시 텃밭 경작을 매개로 청년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신 치유를 돕는 종합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최근 취업난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고립·은둔을 선택하는 청년이 늘어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관악구가 도입한 차별화된 청년 정책이다. 특히 다수의 연구를 통해 심리적 효과가 입증된 ‘치유농업’ 개념을 접목해 운영 2년 차를 맞이했다. 앞서 구는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참여 동기, 성실성,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종 4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치유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이날 개장식은 참여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선언 ▲텃밭 가꾸기 기초 교육 ▲텃밭 주변 정리 ▲첫 모종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텃밭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경작자들을 위해 서울시도시농업센터 소속 멘토들과 함께 기초 경작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첫 작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가 도심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000평 규모의 구립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을 조성하고, 31일부터 임시 개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국제금융로 39)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브라이튼 도서관은 전용면적 3,488㎡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영어자료실‧영어 키즈카페 ▲커뮤니티 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번 도서관 건립은 1971년 여의도 종합 개발계획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조성된 이후 55년 만에 여의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형 공공 문화시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브라이튼 도서관은 크게 세 가지 면에서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된다. 우선, 중앙의 정원을 중심으로 1천 평 규모의 대형 공간을 배치해,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마치 산책하듯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국제금융도시라는 여의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영어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관에서는 영어 원서 전용 자료실을 운영하고, 글로벌 이슈와 연계한 도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영어 전용 키즈카페’를 통해 어린이들이 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서울서베이 공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7.61점을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전체 평균 6.84점보다 0.77점 높은 수치다. 금천구는 2022년 16위에서 2023년 9위, 2024년 11위를 거쳐 올해 4위로 상승하며 공교육 만족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상, 삶의 질, 가치관 변화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금천구의 공교육 지원 정책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6.3%가 금천구 공교육 교육환경에 만족한다고 답해 전년 대비 6.9%p 상승했다. 특히, ‘매우 만족’ 응답은 35.9%로 전년 대비 29.0%p 크게 증가한 반면, ‘매우 불만족’과 ‘다소 불만족’ 응답은 모두 0%p로 나타났다. 그동안 금천구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공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금빛학교’ 사업을 통해 관내 일반고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총 33억 6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사업장 환경개선, 온라인 플랫폼 비용 등 사업을 1년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 사업은 상세 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시는 용인에서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한 85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은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내 환경을 개선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시는 약 126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장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경영, 법률, 브랜드·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용인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업체 약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창업 및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은 4~5월 중, 재도약 환경개선 사업은 5월 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4일 소상공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가칭)AI예술융합고등학교와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가닥을 잡고 향후 필요한 행정절차를 밟는 등 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 26일 용인교육이루다, 맘온인용인, 가치참여 학부모연대, 기흥교육문화발전위원회, 녹색어머니봉사회 등 학부모 단체 관계자 20여 명으로부터 AI예술융합고 설립과 관련한 주민청원 서명부를 전달받았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AI예술융합고와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논의한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용인의 경우 고등학교 상당수가 과밀학급인 데다 특성화고는 2곳에 불과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하는 데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매년 1,200명 정도의 중학교 졸업생이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졸업생의 약 11% 수준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런 점을 고려해 AI예술융합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그동안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논의를 진행해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AI예술융합고등학교 설립을 위해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략적인 세수 관리를 통한 민생 경제 안정에 힘쓰고 있다. 지난 27일 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세입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지난해 세입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세입 징수 목표와 구체적 전략을 논의했다. 구는 올해 세입 목표로 전년 목표액인 4,313억 원 대비 1.7% 상향한 약 4,370억 원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올해 세입 징수 역량을 총결집하고, 중동 사태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2026년 세입 징수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구는 납세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고도화된 주민 맞춤형 세무 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1인 가구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점을 고려해, 우편물 반송 등 종이 고지서 송달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카카오 알림톡’ 안내를 전면 확대 시행한다. 체납액의 경우 모바일에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정기분 세목은 카카오톡으로 납기 정보를 사전에 안내해 주민의 원활한 납세를 돕고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지서 미송달이나 분실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제도개선 노력 △적극 행정 이행 성과 △국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국민평가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됐다. 구는 기관장 이행 노력, 지원제도 활용, 인센티브 부여, 교육·홍보 실적 등 13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 30%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22~2023년 ‘미흡’, 2024년 ‘보통’에서 2025년 ‘우수’로 꾸준히 상승하며 행정 혁신 노력을 입증했다. 먼저 구는 적극행정 제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권익 보호 체계를 마련했다. 또 실행계획 이행 점검, 전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 교육, 자체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했다. 특히 지난해 청렴정책팀을 신설해 장기 미해결 과제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을 중점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등에 업고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중심에 올라섰다. 다음 주 발표될 1분기 잠정 실적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의 실적이 현실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D램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장 판도를 바꿨다. DDR4 8Gb 제품 가격은 1년 새 약 10배 가까이 뛰며 ‘공급 부족’ 국면을 만들었고, 이는 삼성전자 실적에 직접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지난해 2분기 4조 원대였던 영업이익은 3분기 12조 원, 4분기 20조 원을 넘어서는 등 분기마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올해는 이 흐름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는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았다. 1분기 HBM 매출은 3조 원을 넘어 전년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D램과 HBM의 높은 수익성 구조까지 더해지며, 메모리 부문에서만 수십조 원대 영업이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낸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구글이 인공지능(AI) 메모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AI 산업과 반도체 시장이 동시에 출렁이고 있다. AI 확산의 핵심 제약으로 꼽혀온 메모리 병목을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이번 기술 개발에는 한국인 과학자로는 유일하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한인수 교수가 참여했다. 그는 “AI 효율화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최적화가 함께 가야 완성된다”며,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기술 발전이 오히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터보퀀트의 핵심은 AI 추론 과정에서 사용되는 ‘키값(KV) 캐시’의 메모리 사용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이다. 이를 적용하면 데이터를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 저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도 저하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능 개선 효과도 뚜렷하다. 엔비디아 H100 GPU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터보퀀트를 적용할 경우 연산 속도가 기존 대비 최대 8배까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규모 A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현대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30일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주민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으며,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따냈다. 이번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1483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6607억원에 달한다. 신길1구역은 2005년 신길뉴타운으로 지정된 이후 사업이 추진됐지만, 2017년 재정비촉진계획 해제로 한 차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후 2021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신길 클레온’을 제안했다. 사업지는 지하철 1·5호선이 교차하는 신길역과 신림선 이용이 가능하며, 향후 신안산선 개통까지 예정돼 있어 여의도 및 도심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길1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알리는 현장을 열고 제도 안착에 시동을 걸었다. 곡성군은 30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기본소득데이 0330’ 행사를 열고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시범사업 선정 이후 약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첫 지급이 이뤄진 시점에 맞춰 마련됐다. 현장에는 군 공무원과 군의회, 도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보고, 기본소득 카드 전달식,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카드 전달식에는 곡성의 세대를 상징하는 어르신과 청년, 다둥이 가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다둥이 가족 자녀 4명에게는 실물 선불카드가 전달됐다. 행사 이후에는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과 인근 가맹점을 돌며 스티커 부착과 첫 결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군은 첫 지급에 앞서 제도 기반 마련에도 공을 들였다. 읍면 위원회 구성과 사전교육을 비롯해 공직자 대상 이해 교육, 지역농협과의 협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함께 끌어올리는 균형발전 구상을 내놨다. 핵심은 ‘밤이 빛나는 천년 목사고을 원도심’이다. 윤 예비후보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며, 원도심의 역사성과 혁신도시의 성장 동력이 맞물릴 때 도시 경쟁력이 한층 또렷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도심을 단순한 생활 공간이 아닌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으로 바꾸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우선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교통과 경제 흐름을 묶는 복합 거점으로 키운다. KTX 나주역을 중심으로 환승 기능과 업무, 전시·회의 기능을 아우르는 ‘역세권 개발 및 복합기능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 시설도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접근성을 앞세워 외부 인구 유입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동된 소비 흐름을 만들어내겠다는 계산이다. 원도심에는 역사와 문화 자원을 축으로 한 재생 전략이 더해진다. 나주목관아(동헌) 복원과 금성관 보수, 나주읍성 성벽 복원 등을 묶어 천년역사공원으로 확장하고, 시립역사박물관 건립도 추진한다. 앞서 지난 17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한 만큼, 사업 추진 동력 확보에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 5·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스마트폰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확산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앱은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사적지를 방문하면 당시 상황을 입체적으로 재현해 보여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현장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설이 제공돼 별도 안내 없이도 탐방이 가능하다. 앱에는 전남대학교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녹두서점 옛터, 광주기독병원, 배고픈다리, 홍남순 변호사 가옥, 주남마을 인근 등 5·18 사적지 30곳이 수록됐다. 3D 건물 복원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탐방 코스는 횃불·희생·광장·열정·영혼 등 5개 주제로 구성됐으며,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따라 걷는 ‘소년의 길’ 코스도 포함됐다. 해당 앱은 지역 콘텐츠기업 ㈜위치스가 국비 2억8000여만원을 투입해 개발했으며,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누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영암군은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 등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자체 단속반 2개 조를 편성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드론 열화상 카메라와 산불 감시용 CCTV를 활용해 감시망을 촘촘히 운영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소각 행위 ▲산림 훼손 및 불법 벌채 ▲산림 내 흡연 및 화기 사용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이다. 군은 위반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는 한편, 마을 이장과 등산 동호회 협조를 통한 계도 활동과 SNS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산불은 대부분 작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며 “군민 모두가 산림 보호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군이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에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어촌 경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군은 수산물 생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과 유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19개 핵심 사업에 총 106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송지면 송호리에 수산물 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부지 7669㎡, 연면적 1338.58㎡ 규모로 조성되며 냉동·냉장시설과 수조 등을 갖춰 활전복 수집·보관·판매·분산 기능을 수행한다. 총사업비 29억원이 들어간다. 이 시설은 유통 단계를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어민 소득 향상과 소비자 접근성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저온 저장시설도 확대된다. 총 25억원을 들여 대형 2개소, 중형 1개소 등 3개소를 확충한다. 저장 능력을 키워 출하 시기 조절이 가능해지면서 가격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가공 분야 투자도 이어진다. 마른김 가공시설 개선에 3억6천만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및 산지 가공시설 지원에 17억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형 히트펌프 보급 지원 5억원도 포함됐다. 판로 확대 지원도 병행된다. 대형 유통업체 입점 지원, 소포장재 보급, 직거래 택배비 지원 등을 통해 유통 부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영암군이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전국 러너들을 맞이한다. 오는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영암 벚꽃 마라톤대회’가 열리며, 전국에서 약 3,500명이 참가해 봄길을 달린다. 이번 대회는 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스포츠 행사로 꾸려지며,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는 10km와 5km, 건강걷기 등으로 구성됐다. 기록 경쟁뿐 아니라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참가자 편의도 고려했다. 군은 기찬랜드 일원 주차장에서 왕인박사유적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15분 간격으로 수시 운행해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부녀회, 영암한국병원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교통 통제와 응급 대응을 지원한다. 현장에는 안내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고, 도로 관리 역시 빈틈없이 점검한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벚꽃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학교가 전남·광주 교육통합 논의에 대응해 교원 양성과 임용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에 나섰다. 3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최근 광주교대 미래교육혁신관에서 ‘교원 양성·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행정 통합 흐름 속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교원 양성과 선발 구조를 함께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는 지역 맞춤형 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선, 지역 단위 교사 선발 확대, 다문화 인재 전형 운영 등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교원양성대학과 교육청 간 연계를 강화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기반을 다지겠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교육정책과 교원 양성 과정 간 연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도 공동 대응한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교원 양성과 임용의 연결성을 높이고, 대학-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과 지역 단위 선발 확대 등 세부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어간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지역 교육의 수준은 교사의 역량에 달려 있다”며 “광주교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원 양성·임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